진・삼국무쌍: ORIGINS

압도적인 전장의 일기당천 상쾌 액션! 이름 없는 영웅이 그리는 삼국지, 「진・삼국무쌍」 시리즈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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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igital Deluxe 세트 내용

『진・삼국무쌍: ORIGINS Digital Deluxe』는 게임 본편에 다음과 같은 콘텐츠가 포함된 실속형 세트입니다.

・디지털 오피셜 북&디지털 원작 컴필레이션 앨범
 게임 내에서 시청할 수 있는 오피셜 북과 원작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디지털 오피셜 북에는 한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려지는 새로운 「진・삼국무쌍」의 장대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삼국지의 인상적인 사건을 그린 오리지널 일러스트와 인물 관계도, 캐릭터 설정 등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 원곡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본 작품에 등장하는 편곡의 원곡 2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신
 무기나 휴대용품 등의 구매에 필요한 게임 내 「금」과 보옥 생성에 필요한 「휘석」을 수령할 수 있는 서신입니다.
 「처음부터」를 선택하신 후 이야기를 진행하면 「여관」에 서신이 도착합니다.
 휘석을 얻을 수 있는 서신은 게임 내에서 보옥을 생성 가능해진 후에 도착합니다.

※「진・삼국무쌍: ORIGINS」 일반판도 있습니다. 구입 시에는 원하시는 내용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오피셜 북&디지털 원작 컴필레이션 앨범은 「TREASURE BOX」에 포함된 오피셜 북(일본어) 및 원작 컴필레이션 앨범의 디지털판입니다.
※각 콘텐츠를 개별 파일(PDF, MP3 등)로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각 콘텐츠를 게임 외에서 시청, 열람할 수 없습니다.
※특전 및 동봉물은 추후 유료 또는 무료로 배포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진・삼국무쌍: ORIGINS 체험판

『진・삼국무쌍: ORIGINS』의 체험판입니다.
「사수관 전투」를 특별 버전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 그리는 전장의 현장감, 대군단과의 전투, 그리고 난적 여포와의 전투.
한층 더 진화한 일기당천의 액션을 즐겨주십시오.

※난이도 등 각종 설정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체험판은 제품판과는 사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게임 정보

압도적인 전장의 일기당천 상쾌 액션! 이름 없는 영웅이 그리는 삼국지, 「진・삼국무쌍」 시리즈 신작.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상쾌함

끝없는 대군세에 도전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실현. 밀어붙이는 적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가? 자신의 무력에 더해, 아군과 연동해 싸우는 「진・삼국무쌍」만의 택티컬 배틀과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리는 새로운 “삼국지”

광대한 중국대륙을 무대로, 영걸들의 신념이 교차하는 「삼국지」. 본작에서는 이 장대한 세계의 매력을, 오리지널 주인공인 「이름 없는 영웅」의 시점을 통해, 새롭게 그려냅니다.

■PC판 대응 기능

- 각종 게임패드 대응
- 마우스・키보드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즈
- 4K Ultra-HD 해상도 대응*
-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대응*
- 각종 업스케일링에 대응*
- HDR & 고주사율 모니터 대응*
*하드웨어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개발 중인 화면입니다. 실제 내용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진・삼국무쌍: ORIGINS Digital Deluxe』도 있습니다. 구입 시에는 원하시는 내용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5,400+

예측 매출

5,218,92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아랍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koeitecmoamerica.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9)

총 리뷰 수: 872 긍정 피드백 수: 823 부정 피드백 수: 4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싸악 갈아 엎은 진삼국무쌍. 심심했던 기존의 무쌍에 웅장함 화려함을 넣어서 맛있게 바껴버림. 장점 1. 액션성 (지루 할수있는 여러 요소에 액션성을 넣어서 지루함을 없앰 어우 지루해 할쯤에 펑 터지는 느낌 ) 2. 이게 전쟁이다 웅장함 (기존에 혼자가서 붕쯔붕쯔 어우.. 다같이 돌격하고 함성지르고 전장을 느낄 수 있는 요소 대거 추가) 3. 나름 맛난 성장의 이유 부여 (무기를 여러개 써야 성장을 하는데 렙업마다 무기 모션 편의성 등이 해금됨) 4. 캐릭터 외형 (캐릭터 외형이 역변한건아닌데 젊어지고 혈기 왕성해짐.. 여캐들은 계속해서 이쁘고..) 5. 맛있게 매운 난이도 (기존에 잠오던 붕쯔 위기감 없는 붕쯔 그런거없음 컨트롤 잘못하면 죽고 신경 안써주면 바로 패배함) 단점 1. 성별고정 커마 없음 (남캐 고정 최소 여캐 남캐 선택 가능하면 매우 좋았을듯..) 2. 폰트. (폰트가 깨집니다 첨에 해상도 문젠가 했는데 고질적인 문제..) 3. 오리지널 캐릭터만 플레이 가능 ( 장수를 잠깐 쓸수는있는데 ㄹㅇ 잠깐.) 결론 인게임은 기존 진삼인대 스테이지 선택 같은건 토탈워 방식.. 어떻게는 오픈월드 느낌 내고 싶어서 그렇게한건가.. 무쌍류 최대 단점이 지루하다는건대 그 요소를 전쟁요소 난이도 등으로 싸악 덮어버림 뽕참.. 삼국지 좋아하고 무쌍류 해봤다하면 추천

  • 모든 게임을 해도 2-3시간도 못하고 껐고, 이렇게 많은 스팀게임이 있으나 할게없었다. 하지만....인생이 달라졌다.

  • 아니 코에이 이 똥같은 놈들은 이렇게 게임 잘 만들 수 있으면서 삼국지도 조지고 대항해시대도 조지고 신장의 야망도 조지고 진삼국무쌍도 그따위로 냈었단 말이야?

  • 무쌍류를 그렇게 선호하진 않지만 앞으로 무쌍게임들이 이 정도급으로만 출시해준다면 매번 사서 플레이 할 것 같아요~!! 시원시원한 액션 볼만한 스토리 재밌는 게임입니다

  • 스팀덱 호환 훌륭★★★. 패링, 발경 등 패는 맛이 기존작과 달라졌음. 젊은 유비의 캐릭터 디자인 또한 고전적인 씹선비 맛이 아니라 창천항로 유비처럼 장난기 넘치는 쾌남으로 만들어놔서 좋았음. 주인공도 개잘생김(대중요★★). 여기가 극락인가. 꽃미남 바글바글한 천국인데 무쌍류까지 좋아한다면 여기 누워라. 총점: ★★★★★

  • 캐릭 커마 안되는거랑 폰트 거지 같은거 빼면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미친 액션 게임임

  • 재미있긴한데 .. 폰트 UI 해상도가 떨어지는건지 흐려보여서 눈이 좀 아픕니다 제발 고쳐주세요 플스판은 그렇지 않던데 버그인건지 진짜 가독성도 떨어지고 미치겠음

  • 소울라이크의 전투 방식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즘, 짧은 시간에 압도적인 고양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게임은 많지 않습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신작 오리진은 과거의 액션 게임들을 그리워하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게임이 될 것입니다. 무쌍 장르 만큼이나 삼국지 역시 젊은 세대에게는 아저씨들의 무협지가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시리즈 최초의 오리지널 주인공을 탄생시켰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별다른 대사도 없고 부여된 배경 스토리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삼국지에 오히려 더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전장 중심에서 일기당천하고 스스로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는 시리즈 전통의 뽕맛은 여전하며, 전투 플레이타임만큼이나 길어진 컷신들이 반복되는 전투의 피로감을 낮춰주고, 액션 RPG를 플레이하는 듯 스토리에 빠져들게 합니다. 삼국지연의를 완독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진부하고 깊이감이 낮은 대사들이지만, 삼국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몰입감을 주기에는 충분합니다. 각종 모임과 행사로 정신없는 2025년 1월, 스트레스 없이 가볍게 즐길만한 액션 게임을 찾는다면 진삼국무쌍 오리진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재밌고 괜찮고 게임 하는데에는 문제 없었지만.. 스토리가 적벽까지만 있다고 하는것이 아쉬웠고 진삼국무쌍에 다른 장르의 게임을 잘 호환시켜서 크게 단점으로는 안느껴지지만 무기가 적어보이거나 그나마 있는 무기도 뭔가 공격 액션이 심심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최적화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점유율은 조금 높게 나옵니다. 최저옵션 이용하여도 빛 나는거 일부 제외하면 크게 불편함과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엔드컨텐츠는 무한은 아니지만 충분히 계속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아쉬운 점을 적자면 스토리 진나라 통일전 또는 최소한 촉나라 멸망까지는 봤으면 좋겠고 무기 몇몇개의 액션은 조금만 더 추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욕심 내자면 멀티까지 바라고 있습니다. dlc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의도가 없다고 하니.. 더 아쉽네요. 메인 메뉴에 스팀 상점 옵션이 있다는걸로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진삼3 이후 처음으로 오리진 해본 게이머 입장이였습니다. +차차 할수록 개선해야 될 요소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향후 지원 업데이트 패치는 언제까지 해줄지 궁금해집니다.. 컨텐츠 추가 패치나 관련 dlc 아예 안나온다면 이 게임은 진삼국무쌍 오리진이 아니라 심플로 이름 바뀌어야 됩니다.

  • 말타고 병사들이랑 적 대군단에 꼬라박을때, 왜 옛날 장군들 중에 선봉에 미친놈이 있는지 깨달음. 씨ㅣㅣㅣㅣ발 뽕맛 지림. 왠지 날 보고 겁먹은 적들도 보이는 것 같음.

  • 아니 최고난이도로하는데 내 컨트롤이 딸려서 내가 죽는게 아니라 우리팀 대장이 지혼자 적진 한가운데로 쳐들어가서 쳐맞아서 계속 뒤져댐. 유치원생 새끼가 깝치는거 붙어서 똥치워주는 느낌임. 왜이렇게 만들었지? 상식적으로 대장새끼는 뒤에있어야될거아냐 리뷰추가 : 한 3~4만원까지 할인할때 사는게 맞을듯합니다 불쾌하게 만드는부분이 너무 많아요 돈아까워서 그냥 하는중

  • There’s no lag at all, but the problem is that random crashes occur during battles. I guess I’ll have to wait until a patch is released before I can play again. It’s impossible to progress in the game right now. I’m using an RTX 2060 with 16GB of RAM, so it’s not the best performance, but I’ve had no issues with other games. However, this only happens with this game. …Still, the game itself is fun, so I’ll wait for the patch. Here’s a Reddit post. There are comments from people experiencing the same issue as me... 랙 전혀 없는데, 문제는 전투할때 랜덤적으로 튕김현상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패치 전까지 기다렸다가 패치 된 뒤에나 플레이 해야겠군요... 게임 진행 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RTX2060,16기가 이라서 아주 좋은 성능은 아닙니다만 다른 게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더니 이 게임에서만 이러네요 ...일단 게임 자채는 재미있으니.. 패치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래는 레딧 게시글입니다. 저랑 같은 현상 겪고 있는 사람들 댓글 달려있어요... https://www.reddit.com/r/dynastywarriors/comments/1i2d6xc/dynasty_warriors_origins_game_keep_freezing/

  • 다음 작품이 걱정될 정도로 너무 잘 만듬;; 무쌍류 근본도 잘 챙겼을 뿐더러 사골무쌍이라고 생각 안 들 정도로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져있어서 놀라울 따름. 아쉬운 점도 있으나 앞으로 이런 작품만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게임 사줄 자신 있음. 코에이는 이걸 기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진삼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삼국지나 다른 시리즈도 이 퀄로 만들어줘 제발...

  • 익숙하지만 새로운 게임. 돈이 아깝지 않다. 최고의 장점은 일신한 시스템 그 자체다. 특히 전투가 훌륭하다. 단점은 삼국지 연의와 잘 붙지 못한 주인공의 고유 스토리다. 사운드는 진짜 잘 만들어졌다. 이건 정말 5.1로 들어봐야 한다. 어느 한 곳 같은 타일이 보이지 않게 표현된 전장 그래픽도 훌륭하다. 어느 장면을 봐도 게임 원화같은 느낌이 들 정도. 너도 나도 어울리지도 않는 소울라이크 요소가 들어간 요즘 액션 게임 장르에, 편의성이 추가된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이 더해진 게임이 나왔다.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특히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할 게임.

  • 재미는있고 큰 전투 두어판 하면 뭔가 물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잠시 끄고 있으면 또 생각나는게임 한번 앉았다가 엔딩까지 달리게하는 몰입도는 없음 그냥 분식맛집 같은 느낌

  • Dyanasty Warriors mixed with Wo Long and some other great things. Simply I can recommend it to both Old players who really like the Three Kingdoms and New players who don't even know about the Three Kingdoms. You can experience some true Big scale of War and Fantastic Battle. This is my Second Best Three Kingdoms Battle game. (Of course the First one is Wo Long: Fallen Dynasty. It has better Character Design and better Atmosphere, You can also play Co-op. It is Harder for sure) 🐉 I want to talk much more, but it is enough. I need to Stream my gameplay now. lol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409598645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409596764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409598211 진 삼국무쌍이 와룡과 다른 일부 멋진 요소들을 섞었습니다. 삼국지를 매우 좋아하는 기존 플레이어들과 삼국지를 전혀 모르는 신규 플레이어들 모두에게 저는 간단히 이 게임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거대 스케일의 전쟁과 환상적인 전투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이건 저의 두 번째 최고의 삼국지 전투 게임입니다. (당연히 첫 번째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입니다. 와룡이 더 좋은 캐릭터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분위기도 더 좋고요, 또한 코옵도 가능합니다. 물론 더 어렵고요) 🐉 할 말은 훨씬 더 많지만, 여기까지 하는걸로. 제 게임플레이나 방송하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한 진삼무쌍 중에 적들은 제일 많이 나오는데 렉은 전혀 걸리지 않는 최적화네요. 적벽까지라길래 짧은 줄 알았는데 분량도 은근 좀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아요. 시원하게 적을 물리치는 맛에 추천합니다. *자주 튕기거나, 저장 불러오기가 안 된다는 소리가 있던데 저는 일단 전혀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 예전 시리즈는 늘 나중가면 평타4~5 캔슬에 무쌍난무밖에 없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재밌어졌어요

  • 먹던맛이 아닌데???? 얘네 왜 갑자기 각성함?? 아직 한세력 진행중인데 3세력 다 보고싶네

  • 난이도도 있고, 스토리도 있어서 맘에 드네요. 액션의 어설픔과 삼국지 캐릭을 마음대로 못 쓰는 건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지만.

  • 전작들처럼 병사들이 허수아비가 아닌 신경써야할 적으로 바뀐게 크다. 적벽대전까지만 진행된다는게 아쉽지만 이후 DLC 나온다면 살 의향 있는 게임.

  • 나랑 안맞는건지...일단 꾸역꾸역 하고는 있는데 막 엄청 재밋지는 않음. 무기는 다양한데 무기를 다양하게 사용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개발자도 이걸 아니까 성장 요소로 넣어서 강제로 다양한 무기 사용하도록 만든 듯. 솔직히 취향+삼국지팬 아닌 사람들에겐 압긍은 아닐 듯. (난 삼국지 좋아하는데도 압긍은 글쎄) 세일할 때 사면 괜찮을 듯.

  • 점수 : 92 / 100 한줄평 : 무쌍류의 기틀을 새로다진 게임. 사운드, 액션, 스토리 크게 모난 것 없으며 적당히 긴장감 있는 일기토와 무쌍류답게 전장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맛 또한 일품이다. 앞으로의 무쌍이 더욱 기대되게 만든다.

  • 스트리머들 선행플레이 하도 많이 봐서 직접해도 크게 감동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하니 더 재밌고 몰입됨

  • 재미남. 근데 영웅들 메인으로 못쓰는것은 넘나 아쉽

  • 생각보다 성공적인 리부트. 무쌍으로서의 써는 맛은 여전하지만 좀 더 액션성이 늘어났다. 아쉬운점은 전작부터 있던 등장인물이 많이 잘려나간 점. 이후의 시리즈가 기대되는 시리즈 리부트.

  • 진짜 무쌍게임+소울류 야무지게 잘 섞었음 스토리도 괜찮고 장각 떨리는 손표현보고 두번 팬티 갈아입고 왔음

  • 현재 리뷰 시점 십상시의 난 데모를 해보고 나서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구매 한 게임이고 처음으로 출시하자마자 산 게임임 적당히 피지컬 요구하면서 액션의 재미가 있는듯 나는 8만원 돈 값 한다고 생각함

  • 무쌍 시리즈의 정상화.. 지네들이 잘하는 거에 최신 게임 트렌드를 어느 정도 접목시켜놓음 크게도 안 바라니 후속작들도 이대로 조금씩만 발전시키자

  • 어떤 리뷰에도 언급되어있던데, 무쌍을 노리고 게임을 했으나, 보통 난이도인데도 보스전은 너무 어렵네요. 쉽게 가려고 레벨 노가다도 해서 권장에 비해 10 이상 높았는데도 보스전은 레벨 스케일링이 되어 있는 듯 몇 번 맞으면 빈사이고, 보스는 각종 기술을 무한히 쓰는 건 꽤 불공정하게 느껴집니다. 소울라이크 게임을 하려고 이 게임을 구매한 건 아닌데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오랜만에 나온 무쌍 게임이 꽤 잘 만들어져서 노가다도 재밌게 했습니다만, 몇 번 막히니 스트레스 받아서 잠시 접어뒀습니다. 잠시 쉬고 쉬운 난이도로 스토리나 봐야겠군요. ㅡㅡ;;

  • 주인공이 남캐인게 단점이라는건 가상 캐릭터에 성욕 품는 씹덕들한테나 해당 되는 얘기지 재미만 있으면 그만임

  • 일단 전투 방식이나 시스템 이런거 다 제쳐두고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듭니다 인물에 대한 재해석이나 감동과 울림을 주는 대사들 주인공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까지 코에이가 만들었다고는 믿을수없는 다른게임과 비교했을때도 경쟁력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삼국무쌍3부터 쭉 해왔는데 제일 재밌습니다

  • 게임은 추천할 만한데..개인적으로 불호인 부분이라면 결국에 남아도는 돈과 무공포인트 같은 걸 소모시켜줄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첫 전투 이후 장비 시험 부분부터 돌발전 일부러 1000킬 채우려고 노가다하고 이러다 보니 결국에 남아돌게 될 구조같은데

  • Almost around 20hrs in this game, and it's awesome. IDK what happened to KT, but man, you guys actually did a great job with this one. 8.5/10

  • 아직 초반이지만 감상을 좀 적어봄 장점: 1. 무기별로 X후에 Y를 어케 연결하느냐에 따라 그냥 모션만 달랐던 것에 반해. 전통적인 무쌍 컨트롤의 검 말고는 다 제각각인 특성이 매우 맘에 듬. 2. 전작들은 꾸역꾸역 무장 숫자 늘리기였다면 주인공 하나에 집중해서 만든 방식이 아주 좋음. 처음엔 걱정했는데 이게 또 괜찮은 듯. 스토리별 무장 스토리 겹치는거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요소가 사라져서 좋음. 여기서 아쉬운건 주인공 커스터마이즈가 없다는 거 정도? 복장 바뀌는 정도가 있긴 하지만 색, 액세서리 같은거만 조금씩 바꿀 수 있었어도 좋았을 거 같음. 3.꾸역꾸역 레벨올리고 옥 노가다 하느라 하다보면 졸고 있던 기존 무쌍과 달리 적 클론 무장과 싸울떄도 신경써야하는게 많아서 재밌음

  • 그 삼국무쌍에 와룡을 적절하게 믹스후 전투 컷씬에 임팩트를 강조함으로 조금더 리얼한 전장을 구현 그리고 진짜 무쌍액션이라 통쾌함 최적화 괜츈한듯 무기개방이 순차적개방이라 그게 좀.... 그래도 몬헌 나오기전까지 할게임 생겨 개좋음

  • 무쌍류중에 제대로 진득하게 플레이해본건 하이랄무쌍밖에 없는 게이머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8점 정도. -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전장 상황을 매우 충실하게 잘 구현해둔 부분이 제일 흥미롭고 재밌음. 지형을 파악하고 우리편이 혹은 적군이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쉼없이 파악하고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노말 난이도에서도 게임오버 당할수 있음. 나는 북쪽끝을 털고 있는데 남쪽끝에서 우리편 대장 캐릭터가 ㅄ같이 당하고 있어서 그거 살리러 맵의 반대쪽 끝까지 달려가야하는 그런 똥개훈련 시키는 상황도 일어나는데 게임 초반부터 내 전용말을 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님. 오히려 타임리밋 걸린 레이싱 같다고 잠깐잠깐 느낄때도 있어서 스릴 넘칠때도 있음. 적의 매복, 함정 파악, 우리편 호위 등 상황적인 요소도 생각보단 다양한 편이라서 반복적인 상황으로 인한 지루함을 덜어줌. 맵도 우리편 적군으로 아주 꽉꽉 차있어서 피아식별이 힘든 상황들도 있는데, 그럴때는 오히려 "와 옛날의 대규모 전투는 진짜 이런 모습이었을까"하면서 상상하게 되는게 재밌음. 물론 피아식별이 안될 정도의 상황이면 상당히 혼잡한 전투이기 때문에 좀 짜증날때도 있음. - 전투의 흐름을 안 지루하게 아주 잘 만든거 같음. 무쌍류의 특성상 무지성 버튼 난타만 하다가 졸게 될 수도 있는걸,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수급 적들과의 전투 부분에서는 소울류 느낌을 10g 정도 넣어놔서 중간중간에 게임에 더 집중을 해야만하게끔 만들어놨음. 졸개 마구잡이로 베기 -> 주변 졸개들 신경쓰면서 적 장수 쓰러뜨리기의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게 적당히 긴장이 풀어졌다가 조여졌다가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몰입감이 괜찮음. 노말난이도 기준 스킬/방어/회피를 연속적으로 아주 잘 쓰면 티어가 낮은 적 장수는 순삭도 가능. - 병사들에게 방해받지 않는 일대일 전투 일기토를 재현시킨것과 내 병력을 운용하는 것 같은 맛을 느끼게 해주는 부대스킬로 다대다 전투의 맛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전장에서 있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전투들을 훌륭하게 섞어냈다고 생각함. - 운용방식이 판이하게 다른 무기들이 여럿 나오고 이러한 무기들을 다양하게 사용해야만 주인공의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에 무기 다양하게 쓰라고 반강제적인 게임설계를 해둔 꼴. 개인적으로는 무기 섞어가며 쓰면서 분위기 전환하는 맛이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사람에 따라서는 이 반강제적인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듬. - 개인적으로 짜친다고 느꼈던 부분은 원래 삼국지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설정과 서사 부분인데, 어딘가 비밀스런 배경의 꽃미남이 나와서 삼국지의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다 후리고 다니는듯한 분위기이다보니 그게 그냥 좀 자꾸 헛웃음이 나옴. 가뜩이나 주인공이 음성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화가 NPC들 지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일이 되게 많은데, 그렇게 북치고 장구치다가 남녀할것 없이 주인공한테 헬렐레 푹 빠져서 "처음 보는 네게 이런 말까지 하다니.. 근데 좋아, 너랑은 언제까지고 함꼐할 수 있을꺼 같아" 따위의 일괄적인 대사를 치는 장면만 자꾸 반복되다보니 몰입하기가 매우 힘듬. 인간형태의 페로몬임? 애시당초 삼국지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시점에서는 삼국지 캐릭터들한테도 몰입을 못하겠고 주인공 캐릭터한테도 몰입을 못하겠으니 스토리 부분은 모조리 빠른재생 혹은 스킵. - 스팀덱으로는 비오는 전장에서 적군이 조금만 나와도 내리는 비가 내 눈을 찌르는거 같아서 게임하기 너무 힘들었음. 진짜 눈 아픔. 일대다의 상황이 빈번한 게임이기 때문에 저사양으로 작은 화면에서 플레이를 하는건 제법 무리가 있다고 느꼈음.

  • 스팀 평가 처음으로 남겨보네요. 그냥 진 삼국무쌍 역대 타이틀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스토리, 액션, 몰입감, 연출 모든 게 진국!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만듦새가 다 씹어 먹습니다. 참고로.. 엔딩 이후 '진정한 진 삼국무쌍'이 펼쳐집니다. 크.. 진짜 재밌다!!!!

  • 애매. 구작이 나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음. 장르는 무쌍장르이지만 기존의 진삼국무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별개의 게임으로 생각하는게 맞음.

  • 이렇게 잘 만들줄 알면서 전작은 왜 똥으로 만들었니? ai가 능지딸리는건 여전하지만 무쌍의 쓸어버리는 쾌감과 소량의 소울맛이 더해져서 겜이 지루하지 않고 시간가는줄 모름 코에이놈들 DLC 팔이에 고개를 저으며 욕도 많이했는데 이 정도로 나와주면 얼마든지 구매해줄 용의가 있다. 앞으로도 이 정도로만 만들어다오

  • 진삼 스팀에 나온 것들만 좀 해봤는데 확실히 예전 전작에 비해 훨 재밌음 카메라 무빙부터 스토리도 나름 신경 많이 쓴게 눈에 보임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음 얼마 안했지만 만간에 국밥 마냥 미친듯이 할 듯

  • 게임은 재미 있으나 트레이너 쓰면 저장이 안됩니다. 트레이너 하실분들은 끝까지 달리세요

  • 살다살다 여포한테 플러팅을 다 당해보네.. 주인공은 대체 무슨 매료향으로 목욕을 쳐하고 다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을 잘 만들어서 웃고 말 수준입니다. 일부 게이머분들께는 꽃밭이 따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남정네들 디게 고와요. ...어? 설마 니네 설마 이러려고 남캐 고정 해놨냐....? 또하나의 셀링 포인트라니 코에이 이 더러운 천재X끼들..

  • 마블의 병사 지휘 뽕맛 + 와룡의 패링 등 액션 쾌감 + 코에이 특유의 이쁜 여무장 + 고증 좋은 삼국지 세계관 로 진삼국무쌍을 완전히 새롭고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었음. 현재 콘텐츠도 다 즐기려면 60시간 분량 정도일 거 같고 앞으로 추가될 DLC 등으로 더 기대되는 게임.

  • 육아하느라 정신없는데도 시간내서 하는 겜임 ㅋㅋ 몰입감 최고다!!

  • 한화가 가을 야구를 했다면 이런기분이 아닐까? 잘해야 코에이인데 이정도의 게임력이라니, 올해의 게임으로 충분하다 더이상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시리즈에 관심 끈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이 게임을 먼저 찍먹 해보고 압긍을 준 선발대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 진삼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하다가 마침 출시일이 금요일이라 사서 여태 하는 중 재밌습니다.

  • 정말 재미있는 무쌍 시리즈이다. 전작들보다 다소 어려운 느낌이 있어 자꾸 죽음. ㅠㅜ 오히려 그점에 도전의식이 생겨서 좋긴 함. 빠른이동모드 이동 전용 맵 도입이 참신하다. 다만 주 메인퀘 외에 노가다성 반복 퀘들이 조금 피곤할 수도있음.

  • 처음 접한 진삼국무쌍 시리즈. 삼국지를 워낙에 좋아해서 호평이좋다길래 사봤음. 엘든링, 세키로는 너무어려워서 싫어했지만 이건 재밌네요. 장점: 시원시원한 타격감 단점: 개인적인 생각일수도있는데 너무 생긴게 중이병같애서 몰입도가 살짝 안나네요. 이건제가 다른 삼국지들만 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아직 조금밖게안했지만 스토리가 얼마없다는게 아쉽네요.

  • 솔직히 재밌음 스토리가 이전과 같이 있으면 더 좋을듯

  • 아니 진짜 각잡고 잘 만들었는데 팅김 버그좀 고쳐줘 3장 들어서자마자 팅기는곳이 많네 ..ㅠㅠ 제발..ㅠㅠㅠ

  • 재밌네요 엄청나게 늘어난 쫄병숫자와. 너무나도 단순했던 보스전이 패링과 회피등 이제 신경쓸게생겨서 지루했던 전투가 재밌어졌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재밌는 시스템도 생겼구요 추천합니다.

  •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아직 3장 미는 중. 원래 삼국지 + 무쌍 팬이고 대충 벼베는 것도 무쌍이라 생각해서 8까지 500시간 넘게 한 무쌍빠돌이임. 약간의 소울류가 가미돼서 체험판부터 힘들어 했지만 확실히 조작감이나 액션이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 되게 재밌음. 무기와 캐릭터가 정말 적어진 건 아쉬운데 그만큼 무기 하나하나 재밌어서 계속 할 맛이 난다. 광영이가 정말 칼을 간 것 같다.

  • 진삼 시리즈를 초등학교때 플스3?이었나 플스2였나 그걸로 해보고 처음 해봅니다. 장수로 플레이 하는것이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하는거지만 나름 삼국시대를 플레이어 입장에서 하나의 장수가 되서 즐기는 느낌이라 재밋습니다. 처음엔 패링과 회피 등을 추가하였을때 피로도만 늘어나고 재미 없는건 아닐까? 했지만 요 시스템이 추가되서 좀 더 타격감 있게 재밋게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따로 커마 시스템이 없는게 아쉽지만 무기가 다양하여 재밋게 했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는 겜!

  • 우선 단점은 4k로 해도 npc들 대화체 폰트가 FHD 해상도라 좀 깨져보입니다. 게임 자체는 기존 진삼에 액션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 코에이 정신차렸구나... 이거 우려먹고 뽕뽑으려고 하지말고... 더더욱 발전하면 좋겠음...

  • 이제야 돌아왔네 나중에 나올 후속작도 부디.이렇게 갔으면... 솔직히 싹 바꿔서 걱정했었는데 ㅎㅎ 돌격 처음볼때 넘 소름ㅋㅋ 무쌍시리즈를 엣날부터 쭉 해오거나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강추!!! 후회없을꺼임

  • 연출도 좋고, 사운드도 좋음 최고 난이도 해도 의외로 쉬운 느낌 무쌍 게임 다움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음 새로운 캐릭(플레이어) 나름의 스토리도 있어서 제 3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스토리 몰입도도 좋은거 같음 돈 조금 더 내고 일찍 플레이 하는데 돈 아깝다고 생각 안들 정도로 재밌게 잘 하고 있음 굿

  • 나름 자유도도 있고 오랜만에 선예약했지만 성공적이라 기분이 좋다

  • pc버전은 종나게 팅깁니다.. 전투도중에는 저장옵션도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해요

  • 무쌍류를 처음 접해본지라 처음엔 대규모 뽕맛에 잠깐 재미를 느꼈지만 지루한 맛? 뭔가 맵 위를 걷는 이동시스템이 웅장한 그래픽이나 탐험하는 재미가 느껴지지 않네요. 무쌍팬이라면 진짜 뽕은 찹니다! FPS, 호러, 환상적인 환경 그래픽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뭔가 내가 좋아하는 맛이 안나는 그런 게임일 수 있습니다. 갠적인 느낌을 적은거라 다른분들이라면 분명 시원시원한 게임일거라 생각 듭니다! 입문해보려 했지만 수강료 돌려받는 걸로 처리했습니다. 무쌍팬이라면 정말 뽕맛 죽이는 게임!!!! 입문자들에겐 내가 좋아하는 맛이 아냐 ㅜㅜ

  • 재밌습니다 특히나 캐릭터 이름을 "사랑해요" 로 지어보세요 대사가 아주 묘해집니다

  • 길찾는건 약간 귀찮음 그 대신 액션이나 모델링 그런건 잘뽑힘.... 근데 관우나 유비나 조조나 장각 그런 캐릭터들 하물며 동탁의 외형까지....완전 요즘 미형으로 나와서 그건 좀....적응안됨 예전 진삼시리즈의 외형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진짜 내말 이해될거임ㅇㅇ

  • 다 좋은데 여캐로도 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작고 마른 것 아니냐 장비한테 뚜드려 맞고 빵 사오기 딱 좋게 생겼다는 점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맘에 든다. 일단 전투화면이 확 트이고 병사들의 움직임이 잘보여서 이 부분이 최고 좋다. 도입부에 주둔병과 황건적이 싸우는데 영화보는 줄 알았다 병사들이 서로 찐으로 싸운다. 그리고 전투맵 크기도 적절하고 그래픽도 세련되었다. 파밍요소도 있고 스킬트리도 있고 주인공을 성장시킬 요소가 많은 점도 마음에 든다. 가격책정이 AAA게임이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도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게 맞는데 만족스럽다.

  • 아직 사지 말길. ui 해상도 낮아서 눈 아파 죽겠음, 제발 ui랑 자막 해상도 패치 좀 해라. 패치후 사는 걸 권함

  • 진 삼국무쌍이 새롭게 돌아왔다... 그래..... 다 좋아... 좋은데... 일본 게임이라 그런지 타이밍 콤보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강력비추... 보스전은 약간 쏘울풍스런 느낌이 있음... 튜토리얼도 아니고 연습도 아닌 맵에서 반복적인 소소한 전투.... 약간 지루한 감이 있긴 함. 메인 퀘스트는 나름 전장에 있는 박진감 있고, 오히려 정신없을 때도 있을 정도임. 명작은 아니고 수작의 반열에 오를거 같음. 아까 말한 특유의 콤보 입력과 타이밍 입력 정말 극혐하실 분은 적극 구매하시길 마세요 그외엔 나름 기존 시리즈의 보완점을 잘 만들었음

  • 커스텀 기능으로 입턴거랑 스토리는 dlc로 내려고 만들다 만 티가 팍팍 나는데 겜이 재미있어서 봐줌

  • 존잘이라 좋음 겜도 잼고 간만에 진짜 잼는게임 인정!!!! 근데 컨트롤러...RT와 LT가 안먹혀요 ㅠ

  •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감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그렇게 나온 새로운 진삼 오리진은 진짜 할 만하다

  • 재밌음 역대 최고의 무쌍 시리즈 근데 세력 선택 이후 컨텐츠가 살짝 힘이 빠지는 느낌이 아쉽다. 갑자기 급 선형 진행으로 바뀜

  • 진삼국무쌍의 귀환 간만에 게임불감증에서 벗어나 즐기는중

  • 역대 진삼 시리즈 중 진심 최고다 빨리 DLC 나오길 이릉전투에서 육손 깨고 동오 침공하고 싶다 북벌에서 사마의도 깨고 장안 한번만 먹어보고 싶다

  • 매우 굳. 패링 쉽고 스토리 위주 플레이 좋아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플레이중. [spoiler]적벽이후 스토리까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spoiler] 개인적으로 삼국무쌍 시리즈중 가장 재밌는듯

  • 체험판 할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본겜 하니까 꽤 할만하고 재밌음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적벽대전에서 끝난다는게 아쉬움

  • 진삼국무쌍 모든 시리즈들을 하나로 합쳐놓은 느낌이고, 2,3 때 하던 장수들과 1대1 매치하는것도 오랜만이어서 기분이 째졌음..크으... 아쉬운건 정해져있는 캐릭터로 끝까지 하는거랑 커스터마이징이라곤 옷 갈아입히는거 말고는 전투준비만 가능하다는게 아쉬웠지만, 모든 전력 총동원 돌진 액션씬과 진짜 언제 다 잡냐 싶을 정도의 병사들이 가로막고있는 곳을 내 캐릭터가 무쌍을 펼칠때의 그 쾌감이 미쳤습니다 삼국지, 진삼국무쌍 시리즈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

  • 기대하면서도 사골무쌍이면 어떡하지 했는데 어라 게임하다보니 아침이네요. 밤샜네요

  • 초반까지는 재미있는데 다른 무장은 사용이 안되서 금방 질릴수도 있을것 같다는 초반 생각입니다

  •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해요! 8을 제외하고 7까지 시리즈를 거듭해오며 매번 같은 단계의 차지공격만 하면서 똑같이 게임했다고 한다면 이번작엔 무기별로 각자 운용법이 달라 새로이 배우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 전작과 비교해서 몇배는 더 많아진 병사들을 쓸어버리면서 이게 지금의 무쌍이다!라는 느낌!

  • 쪼 이 뷰신 쉑, 내가 여포 개패고 있는데 지혼자 도망도 못가서 생성장수한테 맞아 죽음. 저딴게 무슨 간웅? 효웅? 그냥 범부쉑.

  • 기존의 진삼국무쌍을 생각하면 큰 오산 진삼시리즈 하면서 제일 아쉬웠던게 타격감이 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그걸 챙김 그리고 클론무장이라도 난이도에 따라 쉽지않음 플레이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적벽대전이나 메인 스테이지가 매우 어려울것으로 예상함 권장경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숙련도 작업이나 경지작업이 필요할것으로 예상이 됨 적벽대전까지 가고 뭔가 DLC 팔이를 할 확률이 매우 다분함.. 그래도 뭔가 새로운 진삼을 느끼고싶으면 꼭 추천드림

  • 간만에 느끼는 호쾌한 액션의 진수. 이게 바로 삼국무쌍이지.

  • 최근에 나온 진삼국무쌍 시리즈들이 좀 아쉬움이 많았음. 뭔가 무쌍의 맛을 살리지 못했던거같은데 이번작품은 연출, 타격감, 진행방식, 난이도 꽤나 마음에 듬 전투중 무장 뿐만아니라 졸병무리들의 강공격? 주황 불빛나는 공격 잘보고 발경으로 막아줘야되고 무장과의 전투중 방어, 회피 적절히 사용해줘야함. 예전의 경우 노말 난이도도 그냥 후두려 패면 끝났는데 이번엔 꽤 신경쓸께 많은듯. 첫전투 해봤는데 중간 연출도 꽤 만족스러움 근데 아직 컷신에서 영상이 살짝씩 끊기는 느낌이 남. 패치해주겠지

  • 그저 GOAT 삼국지에 관심있고 병장기 쓰는 게임 좋아하면 한 번 쯤은 트라이 해볼만한 게임 본좌는 이전 작품들도 즐겨본 적 있음 스토리 스포는 안 하겠다 고정 커마 오리지널 캐릭터인게 약간 아쉽고 이전 작들은 원하는 장수들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아예 못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사용 가능한 장수가 한정적이다 (하지만 이 한정적인 장수들 중에 안 좋아하는 장수는 아마 없을 것) 위 두 가지가 그나마 단점이라 하면 단점일 수 있는 점들 중요한 건 단점"이다" 가 아니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단점 "일 수 있는 것" 이라는 것이다 본좌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품성이 매우 마음에 들기 때문에 단점이라 생각 하지 않는다 그리고 원하는 장수를 데리고 다니며 무쌍난무(궁극기)의 합을 맞출 수 있고 무예(스킬) 합동 콤보를 사용할 수 있기에 본좌는 오히려 더 좋고 잘 만들었다 생각한다 여기부턴 간단히 좋은 점들만 끄적여 봄 일단 모든 등장인물들의 얼굴에 신경을 매우 많이 씀 나오는 장수들마다 보면 딱 오 이 인물이구나! 할 정도로 잘 짜놓음 그리고 나오는 장수들과 여장부들은 모두 천하제일미라 할 정도로 잘 생기고 이쁘게 나옴 (몇몇 빼고..)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장수와 여장부들 약 40명과 쌓을 수 있는 인연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함 내가 원하는 군웅의 휘하로 들어갈 수 있음 (조조, 유비, 손견 셋 중 하나) 이전 작품에 등장하는 장수들이 사용하는 병장기들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음 병장기마다 경지 시스템이 따로 있는데 올리면서 더 강화되는 무공들을 보는 재미가 있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돌진이나 기습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때 대군단끼리 부딪힐 때 어벤저스 어셈블급임 단기접전 이라는 일기토 시스템이 생겨 전쟁을 하다 모든 아군과 적군 사이에서 적 장수와 일기토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음 본인만의 부대가 있는데 이 부대를 활용해서 돌격 / 방어태세 / 일제사격 등등 본인 휘하의 부대와 같이 전투할 수 있음 액션은 말 할 것도 없이 좋음 25.01.16 출시 이전에 스토리 다 깸 너무 재밌게 했음

  • 정말 훌륭합니다. 켜자마자 1장 끝까지 완료했네요. 기존의 무쌍이 아닙니다. 액션, 전장의 분위기, 전략성, 편의성 모두 일신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더 이상 스토리가 유치하지 않다는 겁니다. 1800년만에 마침내 장각이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군요.

  • 장점 1. 군단 VS 군단의 대결 2. 시체가 사라지지 않음(전작까지는 죽은 놈은 그대로 사라짐) 3. 타격감 4. 일기토 5. 오리지널 캐릭터가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습득할 수 있음(선택의 폭이 넓음) 6. 최적화 단점 1. 주화라는 멀쩡한 여캐가 있는데 주인공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택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NPC 수준임(얘는 이미 죽은 사람인데다 혼령이라 DLC로 나올 가능성은 0%임) 2. 너무 주인공 위주로 스토리가 돌아가니까 루즈해짐(수행무사도 쓸수 있는 시간대가 굉장히 짧음) 3. 일기토의 난이도가 너무 높음(패링, 회피 등을 잘 못한다면 깨기 쉽지 않음) 4. 스토리가 적벽대전까지밖에 없음(이건 DLC로 추후에 해결할 것으로 보임) 5.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없음 그리고 컨트롤은 꽤 쉽고 간편한 편 만약 계속 죽는다고 한탄하면 난이도를 좀 낮춰라 컨트롤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인간들은 니네 손가락 문제니까 게임 탓 그만해라 원래 일기토는 쉬운 소울라이크 수준이라고 사전에 공지했었다 소울라이크가 아무리 쉬워도 일반 무쌍류보다는 어려워 그러니까 난이도를 낮추라고 본인 실력 인정 못하고 계속 죽는다고 하소연하면 답이 나오냐? 일반 이하의 레벨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미연시 즐기려면 오나라 택해라 다른 나라는 다 남자무장 밖에 없어서 게이 엔딩이고 오나라는 손상향이라는 여캐가 있어서 연인 엔딩 맞을 수 있음 P.S 손상향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갖고 있는 여령기도 적벽대전 전까지 진삼에서 활약한 인물인데 이번엔 왜 제외됐는지 이해가 안됨

  • 아니 왜 자꾸 튕기는거여? 3080ti 사용에서 사용 중인데 포팅 어서함? ㅄ 들인 한듯 ㅅㅂ 환불한다.

  • 게임 개발사 직원들의 눈에 무슨 문제가 있던 게 분명하다 이걸 정식 출시때까지 그대로 뒀다? 그냥 눈이 장식인 게 분명하기 떄문이다 진즉에 패치해서 내야할걸 뭔 배짱으로 정식 출시때까지 뒀는지 이해를 못함

  • 정말 잘 만들긴 했는데 각나라의 무장을 조금 밖에 플레이 못하는게 몰입이 안되고 별로임 많이 아쉬움

  • 재밌긴함 근데 8만원값하냐? 라고물어보면 절대아님 한 4만원정도값은 하는듯 적벽끝나고 엔딩크레딧올라오는거보고 어이없어서 벙쪘음

  • 역대 무쌍 시리즈 중 최고 후속작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8편과는 궤를 달리하는 발전된 형태의 새로운 무쌍 시리즈가 나왔다 물밀듯이 몰려오는 병사들을 쓸어 담는 쾌감은 유지한 채 샌드백이나 다름없던 적 장수들에게 외피 시스템을 도입하여 패링, 회피, 외공(가드 데미지), 등 공략의 선택지가 생겼으며 병사들의 AI 수준 또한 가만히 보고만 있던 전작들과 다르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했기에 어느 정도 긴장감을 가지게 되었고 단순히 병사, 장수 할 것 없이 쓸어 먹기만 하던 것과 달리 일기토의 재미도 잘 살려냈다. 무쌍 시리즈 특유의 컷신에서 인게임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연출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데 병사들과 함께 함성 지르며 돌격할 땐 소름까지 돋는다 다만 아쉬운 건 스토리의 분량인데 삼국지인데 삼국정립이 안 돼 있는 옆 동네 종합전쟁마냥 적벽대전까지의 스토리밖에 구현되어 있지 않다. 그 안에 다양한 루트의 IF 선택지가 있다고는 하던데.. 흠... 또 많은 작품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무쌍 시리즈는 수많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매력 포인트 중 하나였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지나치게 부족하다. 아마 주인공으로 내세운 무명을 좀 밀어주려는 것 같긴한데.. 그 주인공이 문제다 솔직히 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플레이어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라 정이 들긴 했지만 떼어놓고 보면 그닥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상으론 평판이 굉장히 좋은데 주변인물들이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다 심지어 여포마저 천하를 취하고 너를 갖겠다고 한다 [strike]봉선게이야...[/strike] 주인공이라 대우 좀 해주는거겠지.. 적당히 넘어가자 주인공이 몰개성인 것과 달리 삼국지 인물들은 가볍고 오버액션을 하던 전작들과 달리 진중하고 차분한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strike]교주님.. 이제야 사람이 되셨군요[/strike] 스토리의 몰입도도 아주 좋은 편이니 무쌍을 모른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찍먹 해보길 권장한다. 재밌다니까 진짜로? ㅇㅇ;;

  • 진 삼국무쌍 3 이후로 나머지 JOAT였는데 너무 재밌다. 스토리도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더 몰입이 됨. 여담으로 사운드 트랙에 진 삼국무쌍 3 호뢰관 전투는 진짜 신이다.

  • 지겨울대로 들리는 돌림노래들 가운데 간만에 튀어나온 변주곡

  • 코웨이가 달라졌어요.

  • 폰트 해상도 좀 올려주세요. 너무 보기 힘들어요. 한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든 언어가 다 그렇네요

  • 개재밌다 적들 쓸어버리는것도 재밌고 무장들하고 다이 뜨는건 소울류식 전투 같아서 ㄹㅇ 재밌음

  • 옛날부터 삼국무쌍 시리즈는 알고있었지만 취향이아니라 즐겨하지 않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어려운게임들이 힘들어지고나니 이런 무쌍류도 재밌어지네요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음

  • PS2시절부터 비슷한게임이었는데 삼국지스러운 그래픽아트와 갓브금과 무쌍에 컨트롤이 많이필요한 보스전과 호므므,킹스바운티스러운 시스템과 초갓겜이되었다

  • 아 사랑한다 진삼ㅠㅠ 으럇으럈!!! 앞으로 나올 작품도 다시 기대하게 만드네

  • 무쌍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든 것 같다. 다만, 오리지날 주인공을 사용하면서 남/녀 선택이 아니고 고정인 것은 아쉬울 따름...

  • 대규모 전투에서 무쌍 찍는 재미도 있고, 1:1 전투 자체도 나름 재밌었음. 스토리도 고봉밥

  • 진삼3 추억으로 샀는데 졸라 재밌음. 무쌍류와 소울류를 섞은게 마영전하는 기분도 듬. 오리지널 주인공이 성별 고정에 커마 고정인건 아쉽지만 후속작엔 단점을 보완해줬으면 좋겠음.

  • 진삼국무쌍 시리즈 전통적인 무장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점을 포기한 대신에 무장 하나하나에 서사를 불어 넣어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었고, 각 진영별로 특색이나 지향점이 분명해서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든점이 본작의 장점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액션과 타격감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제대로된 즐길거리가 하나 나온 기분입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은 수행무장의 수가 적다는 점인데 이 점이 약간의 옥의티라고 보입니다.

  •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온 진삼국무쌍 시리즈.. 하지만 캐릭터 풀도 적어지고 스토리가 삼국정립 직후라 그 부분은 아쉬움.

  • 진짜 레전드 게임 무장들을 많이 플레이 못 한다는 것만 아쉬울 뿐 스토리와 액션 진짜 개레전드다

  • 일단, 단적으로 재밌습니다. 전투는 역대 무쌍 중에서 제일 재밌으며,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시대랑 안맞는 괴리감 쩌는 캐릭터 디자인이나 이게 수 만명 죽어나가는 시대에서 나올만한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로 안어울리던 캐릭터들 전부 쇄신하고 자기들 나름대로 잘 재해석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이자 수혜자가 동탁, 장각이네요. 진부한 기억상실형 주인공으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 딱 식상하고 진부하다로 표현할 수 있는 스토리네요. 오히려 삼국지 쪽 스토리가 더 잘 표현됐다 싶습니다. 주인공을 어떻게든 띄워서 끼워주고 세력에 끼워서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여러 삼국지 장수들이 아무 말도 안하는 주인공을 보고 첫 눈에 매력에 빠지는 컨셉인데다가 거기다가 대사도 주인공에게 "오늘 같이 단 둘이서 밤을 보내자"니 "나와 비밀 모임을 하자", "너의 눈동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등 같은 남성 무장들에게 온갖 프로포즈성 대사를 받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를 넣었던 만큼 스토리를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spoiler] 더군다나 스토리가 적벽에서 끊겨서 엔딩이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되어버리는 건 좀... [/spoiler] 그런데 무쌍에서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전투가 재밌으면 되죠.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캐릭터 성장 시키는 재미도 가득합니다. 물론, 전작들에도 장수들 성장은 있었지만 이번 작 시스템이 훨씬 좋네요. 로딩도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쾌적합니다. 오픈월드라면서 나왔던 8편의 엠파이어스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 외의 UI나 잡다한 시스템들은 아직 개선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어지간한 평범한 게임들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spoiler] 스토리 [/spoiler]와 장수나 무기들이 반동강 나버린 건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아쉽습니다. 어쨌든 앞으로의 진삼국무쌍이 기대가 되네요. 엠파이어스는 나올 것인가!

  • 기존 무쌍류를 좋아하던 사람에겐 불호라도 저처럼 2 입문으로 지겨울 만큼 했던 사람에겐 신선한 변화임.

  • 동탁도 원소도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의 신념을 가진 캐릭으로 만들어버리다니... 여지껏 봐왔던 삼국지를 다르게 본 느낌이라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캐릭터 디자인, 설정이 너무 좋아서 몰입도가 정말 높습니다.

  • 진삼국무쌍이지만 진삼국무쌍이 아닌 게임 저는 만족했습니다만 이게 진삼국무쌍?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뭐 저는 재미있으면 괜찮다 파라서 상관없지만요 -플레이어블 무장 선택이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가 있는 점이나 -저스트가드 카운터, 발경으로 적 강공격 캔슬같은 무쌍류보단 다른 액션겜에서 본거같은 요소가 생긴 점이라든가 -챕터 마지막 보스전이라든가 등등 예전의 진삼국무쌍을 기대했다면 이질적인 부분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잡병을 쓸어버리면서 전황을 바꾸는 일기당천의 무장이 되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는 진삼국무쌍의 재미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엔딩까지 못갔지만 스토리가 적벽대전까지 밖에 없다는걸 듣고 아쉬웠습니다. dlc로 후반부 스토리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 솔직히 기대 보다는 별로였음 캐릭성이 좋아졌다는데 모든 캐릭 각자의 정의를 가지고 있는것은 좋으나 다 너무 좋은 놈들뿐이고 대화는 다 넌 처음 봤는데도 뭔가가 느껴져 이런것까지 얘기 하게 하다니 넌 특별해 지난 전투에서 널봤어 대단하더군 ㅇㅈㄹ 모든 세력의 모든 무장이 이렇게 얘기함 동탁여포가 그나마 지색깔 있고 나머지는 똑같음 무쌍류 전투야 어차피 많이 썰고 무장만 썰고 하는거라 무기별 차이도 그렇게 재밌게 느끼지 못했고 무예나 뭐 이것저것 전투 기술들도 뭐 대단히 매력적인 기술도 없을 뿐더러 한번 떳을때 써보고 금방 매력 떨어짐 장수 상대할때 찰진맛 하나는 괜찮음 그거하나만 보고 하면 될듯 개인적으로는 야숨무쌍같은 기믹변경이나 내정쪽 발전을 기대했는데 그런건 없음 여캐들 이쁜건 아주 맘에든다

  • 주인공이 삼국지 등장인물들한테 플러팅당하는 게임 아마 매력치가 숫자로 표시된다면 유비랑 비슷하거나 더 높지 않을까

  • 지금 까지 모든 무쌍중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나머지 스토리도 업데이트 해주거나 두번째 버전으로 출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기 종류도 늘려 주시구요.

  • 무쌍장르의 팬으로서 느끼기엔 역대급 갓겜 팬이 아니라도 할인할 때 권해볼만한 게임 정도까진 성장했다고 느낌 전작들이 워낙에 쓰레기가 많아서 이정도면 코에이가 낼 수 있는 최대의 포텐셜이라 느껴짐

  • ------------------------------ 추가 ------------------------------ 이 게임은 무쌍이 아니다. 왜냐면 무쌍이 이렇게 재밌게 뽑혔을리가 없거든. 내가 이 겜으로 필받아서 무쌍8, 무쌍7을 구매해서 해봣는데 완전히 다른게임이더라. ------------------------------------------------------------------ 재밌네. 개인적으로 고통의 연속인 소울라이크보다 더 재밌네 스트레스도 덜받고. 잡졸은 고난이도 이외는 대부분 신경안써도되고 중간중간 네임드 몬스터(?)얘들만 집중하면되는데 막기, 패링, 회피, 저스트 회피같은 기술이 있어서 다크소울 일기토 느낌난다. 무쌍류는 20년전 삼국무쌍 맛보기나 Xbox360의 N3(나인티 나인 나이츠)같은 이후에 첨해보는건데 그때는 모든 적이 허수아비였고 허수아비들의 눈먼공격만 조심하면 되는 재미없는 겜이어서 무쌍류를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무쌍 오리진은 렙업성장, 장비업글, 월드맵 이동, 간편 구역 이동, 월드맵 전투 등등 RPG요소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특히 네임드 적과 일기토는 스트레스 없는 다크소울류와 비슷해서 재밌다. 난이도를 올리면 더 쫄깃하겠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진 않다 사실 삼국무쌍류진득이 하는건 이번이 첨이라 삼국지의 PC없는 개멋짐 폭발하는 난세의 영웅간의 서사에 집중된다. 이것도 게임을 재밌게 하는 것중 하나인듯. 그리고 로딩이 매우 짧다 굿굿 좀 더 해보고 평가 더 올리겠음

  • 무쌍 시리즈 처음해보는데 상당히 재밌음, 무기 종류도 많고 전장에 등장하는 병사 개체수가 많으니까 실제 전장같은 느낌줌

  • 장점 : 삼국지. 무쌍액션. 패링액션. 대격돌 연출. 즐길거리는 다 갖췄다. 단점 : 느닷없이 적벽대전을 끝으로 마무리짓는 짧은 이야기. 감정이입이 어려운 실어증걸린 무색무취 고정 주인공. 평점 : 8/10

  • 진짜 예전에 무쌍 오로치psp 재밌게 했던 그 기분.. 그동안 못느꼇던 기분을 지금 다시 느끼는듯. 다음 시리즈들도 기대된당

  • 기존 무쌍과 다르게 다양한 방식의 무기 진짜 많은 병사와 무장 적은 플레이어블 무장과 짧은 시간대이지만, 즐길거리는 많다.

  • 삼국지 진성 빠로써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솔직히 많이 걸렀는데, 이번 게임은 괜찮게 할만함. 하다가 질려서 끄면 또 생각나고 그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죄다 미남에다가 선역 비스무리하게 나와서 아쉽

  • 오랜만에 해보는 삼국무쌍인데 예전 그 느낌으로 재밌게 잘 했어요 호로관 메뚜기 적토마 타고 뛰댕기는거 진짜 빡쌔요ㅋㅋㅋㅋㅋㅋ

  • 그동안의 무쌍 시리즈를 생각하면 상당히 발전하였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 아쉬운 점이라면 이게 얼리억세스였다면 매우 고평가했을 것이라는 것.... 냉정하게 적벽을 기준으로 컨텐츠를 자른 것은 게임을 반만 만들고 내놓은 것과 다를바가 없다. 이후 무료 업데이트로 오장원이나 진나라 시기까지 전개해나간다면 좋겠지만, DLC나 파워업키트 같은걸로 팔아먹을게 뻔히 눈에 보이니, 도저히 좋게 평가하기가 어렵다. 그 외 사소한 점이라면 무기군의 제한(아마 업데이트나 DLC로 풀어줄 것으로 생각)과 몇몇 캐릭터 모델링의 퇴보 정도. 오리지널 캐릭터나 조조, 유비 등 주요 인물들의 퀄리티는 상당했고, 젊은 시절 모습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원소를 비롯한 일부 인물은 오히려 최신작보다 더 퇴화한 것으로 느껴졌음. 주요 인물이 아니어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하여간 무쌍 시리즈는 이후에 엠파이어즈나 맹장전을 내놓아서 한 타이틀을 3번 정도 우려먹는 편이긴 했지만, 이번 오리진은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도, 만들다 만 게임이라는 점에서 코에이의 오명을 벗을 기회를 놓쳤다고 할 수 있겠음. 차라리 얼리억세스로 풀고, 오장원까지는 무료 업데이트, 진나라 시나리오는 유료DLC, 스킨과 무기 유료 DLC 정도였으면 합리적이었을지도... 또한 주인공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거의 선형적 전개에 가깝다는 점은 아쉬운 점인듯. 역사개변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거의 조조전에서 곽가나 전위 살리는 정도의 변화 이상이라고 보긴 어려운 듯. 그리고 배경이 적벽에서 끝나다보니 후반부 캐릭터들이 죄다 잘린 것도 흠이고. 어떻게 봐도 덜 만든 게임. 마지막으로 여포전 같은 막 보스가 사실상 소울라이크스럽게 변경된 것도 호불호 요소. 발악기믹이 특히 그랬다. 1번만 하자. 그래도 무쌍 시리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고 생각.

  • 나는 게임불감증이 왔었다 아니 그런줄알았다 그냥 요즘 게임들이 개똥같은것들이였을 뿐이었다

  •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딱 기분 좋게 스트레스 풀면서 플레이했음. 패드 진동이 많이 아쉬움

  • 플스2 진삼 3 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랑 다르게 재밌지만 어렸을때 했었던 만큼 몰입해서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 진삼국무쌍이 일반이 있고 엠파가 있다면 새로운 한 가닥이 추가된 느낌. 이렇게 3가지 트랙으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

  • 전투 중 저장 기능도 없는데 전투 중에 계속 튕겨서 너무 짜증나고 불편합니다

  • 왜 자꾸 특정 지점에 다다르면 튕기는거지? 그래픽 카드 업데이트며 하라는거 다 했는데... 그런데 아무도 그런얘기 하지도 않고...

  • 게임 하면서 그냥 튕기기만 하는데 무슨 평가를 하냐 진행이 안되는데 환불도 안해주고 ㅋㅋㅋㅋ

  • 역대급 꿀잼게임 코에이가 지금까지 낸 모든 게임중 제일 만족스러움 정가가 아깝지 않음. dlc로 추가 시나리오까지 내줬으면 함.

  • 진삼2부터 20년 넘게 플레이 해본봐로 이번 오리진은 낡고 고여버린 시리즈의 색깔을 새롭게 리모델링 했다고 보여짐. 시리즈를 거듭하며 늘어질대로 늘어진 등장 장수와 무기 시스템을 초창기 깔끔했던 시절로 완전히 갈아 엎고, 요즘 추세에 맞게 잘 다듬어져 나와서 너무 만족함. 개발 도중에 노선 변경으로 급하게 디자인 했다고 들어지만 그 방향성을 잘 잡았고, 오리진부터 입문하는 신규 유저에게도 이전작의 고여있던 틀에 부담 주지 않게 잘 만들어졌다고 봄. 기존 고인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언젠가는 이런식의 변화를 가져야 하는 선까지 왔기에 딱 좋을때 나왔다고 봅니다.

  • [도전과제 100% 정복, 44개] 장문주의, 아직 삼국아님 주의 황건적의 난부터 적벽대전(또는 화용도전투)까지, 나라 건국전의 조조, 유비, 손권 세력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오픈월드, 핵 앤 슬래시, RPG, 전쟁, 소울라이크, 무쌍 게임입니다. 삼국지를 제대로 즐기려면 DLC 업뎃이 필요(해줘!)합니다. 본편만 해도 재밌지만 정복했으니까 언젠가 추가될 DLC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디처럼 갑자기 팔왕의 난이라던가 관도전투 후의 없뎃(미완성의 삼국)이 아니라면 무척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고 하드하게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도전과제를 정복하려면 모든 행동들을 해야하고 수집해야 합니다. 정복을 하려면 일단 1주차를 완료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해금해서 무쌍 난이도를 오픈하고 도전하고 수집해야 가능합니다. 소울라이크처럼 1주차를 완료한 뒤에 처음부터 할 필요없이 그대로 계속해서 이어서 진행이 가능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얼마든지 변경해가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모드를 통해 과거부터 시작할 수도 있고 이미 진행했다면 뒤에 나오는 전투 등 골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진행을 위해서는 특정 시작점부터 진행해야만 컷신이나 인연, 대화, 루트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세력별로 일반 엔딩과 진엔딩이 존재하며, 죽었어야할 장수들(전위, 곽가, 손견, 손책)을 살린다면 천명변화가 발생해서 진엔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 기억을 잃은 무명의 장수로 시작하게 되며, 장각, 관우와 함께 의용병으로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유비 삼형제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 나가며 1장 황건적의 난, 2장 반동탁연합을 거쳐 3장에서는 3세력(조조, 유비, 손견)을 교류하면서 소속을 선택하게 되고 4장부터는 본격적으로 해당 세력에서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최종 5장에서는 장판파, 적벽대전, 화용도전투로 이야기를 끝내게 됩니다. 주인공은 남자 한 명뿐이고 커스터마이징 불가능. 전투 무기 10가지와 수행장수(세력별 3명, 총 9명 + 여포(이야기모드 한정)중 1명 선택), 승마, 병사와 진법등을 이용해 무쌍을 즐기거나 소울라이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말타고 싸우는 일기토가 아닌 단기접전을 통해 1대1을 즐길 수도 있지만 특수한 상황에 특정 장수만 단기접전을 신청해 오기에 기회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사기나 전의에 따라서 전장의 상황이 바뀌기에 항상 전장을 잘 살펴봐야합니다. 사기가 떨어지면 아군의 상황이 힘들어지고 증가하면 유리하게 바뀝니다. 전의는 해당 장수의 상황인데 전의가 하락하면 약해집니다.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 장수를 물리치거나 진법을 성공하거나 적의 대군단을 물리치거나 대군단의 대진법을 방해하는 식으로 사기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전투를 하다보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자동저장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면 자동저장된 구간 중에 원하는 시점부터 다시 진행이 가능합니다. 패배하거나 포기하거나 이전 구간부터 진행하면 얻었던 전리품들이나 보상을 전부 잃게 됩니다. 또는 얻지 못 합니다. 즉, 해당 부분은 초기화됩니다. 도전과제 모든 곳을 돌아다니고 모든 이야기를 즐기며, 모든 것을 수집하고 모든 행동들을 하다보면 정복이 가능합니다. 도전(무쌍)은 전부까진 안 해도 됩니다. 가장 어려운 도전이라면 하비전투(여포전)에서 무쌍여포와의 전투에서 만두를 획득하지 않고 아무 소모품도 쓰지 않고 여포를 이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피와 패링, 발경, 무쌍을 이용하고 여포랑 투닥투닥 거리면서 자동저장구간(여포 피 75%, 50% 남은 상태)을 이용해서 이겨야합니다. 인중여포를 이기면 보상으로 마중적토인 적토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토마는 기력대시를 사용해서 병사들을 무참히 학살하며 달릴 수 있습니다!!!! 등장 말(도전) 적토마(하비전투 여포전, 조조나 유비로 진행), 절영과 조황비전?(조조), 적로(유비) 태평도? 태평치?(게이지)는 초반부터 무리하게 쌓을 필요 없습니다. 세력을 오가고 이야기를 왔다갔다하고 엔딩을 반복하며 계속 돌기 때문에 하다보면 쌓입니다. 그렇기에 초반부터 보상을 이유로 돌발임무만 죽어라 돌 필요는 없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며 지역을 열고 열심히 돌아다니세요. 회차 처음과 2회차만 존재할 뿐. 1회차 엔딩을 보면 무쌍 난이도 오픈과 컨텐츠 몇 개 열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자유롭게 바꾸면서(환경설정 난이도부분) 진행이 가능하고 추가로 엔딩을 봐도 더 어려워진다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인연 그리고 죽음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세력별로 장수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의뢰를 수행하거나 수련을 완료하여 인연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인연 레벨5가 최대치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장수가 등장하거나 죽기도 합니다. 특정 인물들은 그래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수경암(수경선생 또는 방통이 운영)에서 대화 가능한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고 즉시만남(돈을 내면)을 성사시켜 주기도 합니다. 지도를 열어 각 지역별로 살펴보고 등장한 인물들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만나고 대화하고 수행한 후에 수경암을 방문하여 돈을 내서 즉시만남을 성사시키면 인연레벨을 한 번 더 올릴 수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인연레벨은 한 번 올려두면 떨어지진 않아서 틈나는대로 올리면 되고 해당 인물이 죽더라도 인연레벨은 유지되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해당 시간대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여 다시 만나서 올리면 됩니다. 보상을 계속해서 주기 떄문에 모든 인연을 최대치로 올려주면 좋습니다. 등장여인들 PC없음, 트랜스 없음, 추함 없음, 다 이쁨 조조 : 견희 유비 : 황월영 손견손책손권 : 손상향(수행무장) 기타 : 초선 가상 : 주화(주인공의 과거와 관련, 같은 소속), 화원화(화타의 제자) 마무리 인중여포마중적토, 누구든지 무쌍가능! DLC, 업뎃 해줘!! 삼국천하!!! 코에이 삼국지 게임에서 이런 작품이?!!!

  • 1. 판정 프레임에 수작부려서 난이도 올리기 2. 지나치게 간을 보는 적의 공격모션 3. 특촬물에 나올 것만 같은 오글거리는 무기 디자인 (초등학생이 디자인했나 싶음) 4. 남녀 캐릭터 선택권을 주지 않음 (솔직히 무명과 주화는 역할이 서로 바뀌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음) 위의 내용 빼면 다 마음에 들고 후속작도 기대가 되어서 추천합니다.

  • 물려가던 무쌍 시리즈의 새 활로를 개척해준 느낌의 첫 작품, 적벽대전까지만 진행되는 분량이 너무 아쉬운거 외에는 나머지는 딱히 아쉬운 부분이 없었다. 잘 만들었다는 감성 하나때문에 도과 100% 작업중인 게임

  • 장점 - 여지껏 나온 모든 무쌍 게임중 압도적인 최고의 완성도(본가, 외전, 외주등 다 합쳐도 최고 완성도) - 이 게임보다 대규모 군세를 제대로 표현한 게임은 없을 정도로 뛰어나고 압도적인 표현 - 기존의 하하호호 무쌍식 스토리 전개가 아니라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캐릭터성을 표현하고 스토리를 진행함. - 무기별로 사용법이 전혀 다르고 특징도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배우고 쓰는 맛이 뛰어남. - 매우 뛰어난 최적화 단점 - 무쌍 시리즈의 대표적인 무장 플레이가 불가능 - 삼국지에 관심 없는 사람은 도대체가 노잼인 스토리 총점 - 8.5/10 - 코에이의 실수로 만들어진 역대급 무쌍. 삼국지를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히 재미있고, 대군 전투의 뽕도 차는 부분이 많아서 좋음. 촉빠에게는 선조의 고민이나 묘사가 너무 좋음.

  • Solid 8/10 for most of the part, but the camera angel is very awful during boss fights. especially when you get too close to enemy and use your skills you'll 10 out of 10 lose the enemy and get beaten up by his move. Should definitely learn the camera moves from elden ring boss fights. improvement needed on that part for sure ++ Mind changed, camera work is shit as hell, and can't understand if the devs actually played the last difficulty lu bu at all. Whole crowd of soldiers block the path to parry Lu Bu's move, and other generals just using skills to actively block my screen. 5/10 would be correct score for this game and if the dev does nothing it sure is playable shitty game

  • 처음으로 해본 무쌍액션 게임 삼국지를 정독하진 않았어도 이름을 알고 있었던 인물들을 게임 속에서 보니 많이 새로웠음 무기 종류가 믾음에도 커맨드도 단순하고 서브퀘스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라 무난하게 다룰 수 있었음 유비나 조조는 너무 익숙해서 잘 모르는 손책의 뒤를 따랐는데 새롭게 안 인물들이 너무 호감이라 정말 재밌었음 정보, 황개, 한당, 손상향, 감녕 등등 틈틈히 나오는 대화들로 매력을 더해가니 전투에서 더 몰입이 되었음 나의 삼국지 최애캐는 황개 형님이다 그는 나의 빛 나의 불꽃

  • 게임이 재미는 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뻑하면 도와달라고 징징거리고 적들은 천번만번 때려야 좀 느낌이 있다고 한다.... 스토리가 좋긴하다만 똥 싸다 만 느낌 나중에 dlc로 나오겠지???? 나오면 살듯

  • 걍 뇌빼고 손맛 즐기기 좋은 게임 대군단 썰어먹는 재미 뒤지고 패링 손맛 좋고 예전처럼 모든 무기 다 네모네모네모 세모 이런 식이 아니라 무기마다 특색이 달라서 괜찮음 진삼국무쌍 2 3 4 5 6 7 그리고 오리진 이렇게 해봤는데 이게 젤 재밌음 단점은 장수들이 자꾸 게이무빙존나치는거랑 월영 NTR당하는거 좆같음

  • 그냥 진삼국무쌍 시리즈 중에 낫다는 정도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그냥 그럼... 개인적으로 불만이였던 부분은 주인공이 오리지널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커마가 아예 안된다는점 이 게임에는 장수마다 인연 이라고 호감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는데 근육 우락부락한 장수들 상대로 미형 남자 캐릭터로 인연 스토리를 보다보면 두창게이물 게임을 하는거같아서 존나 찝찝했음... 최소한 여캐로 진행할 선택지 정도는 줬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애초에 주인공이 삼국지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이다보니 인연 스토리가 게임 흐름이랑 아무 연관도 없고 알맹이없는 대화만 줄줄줄 하는데 걍 스킵해도 아무 지장 없는 정도임 액션겜으로서 전투 자체는 괜찮은데 장수 세네명 모여있으면 서로 교대하면서 슈퍼아머 연발을 한다거나 대규모 전투에서 기습이나 전술등으로 2~3초에 한번씩 슬로우모션 나온다거나 적군이 전술 발동시 시점이 자꾸 바뀐다거나 후반엔 병사들도 전술 떡칠해놔서 죄다 발경 터트리면서 하루종일 추격 딜만 박아야 된다거나 스토리는 적벽대전에서 끝나버리니까 똥싸다 끊은 느낌이고 DLC를 팔아먹으려는건지 후속작을 팔아먹으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이후 이어지는 컨텐츠 나온다고 일부러 시간내서 할 정도는 아닌거같음

  • 좋은 최적화, 무쌍의 재미와 1:1 대전, 장수무쌍전의 재미를 전부 잡은 시스템이 좋았다. 쌩뚱맞을 수 있는 주인공도 삼국지 스토리에 잘 녹여낸것 같다

  • 존잼 근데 스토리가 적벽밖에 안되서 DLC나 할인일때 사는 것을 추천함

  • 흠흠 112시간 했는데 좋았어요. 저는 진삼 3때부터 시작해서 이 작품까지 했었는데(엠파이어 제외) 지금까지 한 작품중 그래픽도 그렇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작은 오픈월드 망작을 내놓고 실패한 경험을 살려서 오픈월드 개념을 지도 위에 펼쳐놓은 아이디어도 마음에 드네요. 많은분들이 주인공 바꾸게 해달라, 이러는데 솔직히 여캐가 있음 좋겠지만... (주화라던가,주화라던가, 또 주화라던가..) 남주도 잘생겨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전작의 아바타는 만들다 대충만든 얼굴이라 좀 마음에 안들었었거든요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전법도 잘 녹여 만든게 많이 신경쓴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건 데미지를 받든, 전법이 나오든, 더 재미난 손맛을 위해 진동이 계속 울리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째서인지 가면갈수록 돈에이도 그렇고 코나미도 그렇고 반프레스토 남코도 그렇고 오포도 그렇고 애들이 약아 빠진게 힘드니까 대충 만들려는게 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만큼 유저가 많이 사주면 돈을 뽑을텐데 말이죠 적벽까지 있는 이번작은 어쩌면 오리진 part 1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작은 오장원까지 한번 기대해보죠. 저는 도전과제 3개(무기99강,모든무예100%,모든도전과제클리어)만 남겨놓고 이만 하산합니다. 더했다가는 토할거같아요.

  • 많이 안해봤는데 재밌네요. 장수들이 주인공에게 게이플러팅 하는게 오그라들지만 전투가 맛집이라 추천합니다.

  • 콘솔 게임을 플스2와 진삼국무쌍으로 진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즐겨왔었네요.. 1,2,3 까지는 즐겼고 4 개인사정으로 별로 하지 못했지만 5,6,7 도 했고 다른 무쌍인 전국무쌍도 1,2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근데 딱 여기 까지네요.. 그때 부터 무쌍 시리즈가 너무 질려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에이의 인왕1,2 와룡을 에 푹 빠져서 하게 되어서 이제 이 소울라이크로 좋아하는 장르로 교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오리진 체험판 할때는 뭐지도 모르겠고 클리어도 못하고 4~5번 하다가 포기하고 완전 제품 출시 이틀전에 예약구매했네요.. 처음부터 제대로 튜토리얼 하면서 하니 이제야 좀 할줄 알겠네요... 주인공 혼자밖에 없어서 금방 질릴 것 같았지만 무기가 종류가 많아서 무기에 따른 무예도 많아서 질릴일 없이 할만하네요... 오메가포스도 노가다 하도록 많이 유도 해놔서 아마 배로 더 해야 할듯 합니다. 최적화도 괜찮아보입니다.. 단순한 무쌍에서 스테이지 특수 무장(여포같은)들은 깰려면 소울라이크 보스잡는 수준보다 조금 낮은 정도로 패턴을 익혀야 하네요... 그것도 처음에만 힘들지.. 몇번 하다 보면 역시 손에 익긴하네요. 근데 그게 참 재미있습니다. 전작들 단순하게 약공 강공만 휘두르다가 무쌍 게이지 차면 무쌍난무 하던게 질렸던거라 신선합니다.. 타격감도 좋고... 계속 하고 싶은 이 느낌... 오랫만에 느껴봅니다... 적벽대전 까지 스토리가 있는지라... 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서브퀘도 많고 해서 제대로 즐긴다면 1회차는 30시간 이상 즐길만 하네요.. 현재는 2회차 도전과제랑 타세력 진행과 무기 노가다 중인데..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리모델링 성공한 고향집 느낌이랄까 ㅠㅠ 다만... 개복치 아군 무장들 때문에 뭔가 큰 전략판을 이끄는 맛은 없는듯. 이거 뺴면 내 기준 단점은 없어요~

  • 삼국지. 장각의 난에서 적벽대전까지의 이야기가 끝이라 삼국시대가 나오지 않는 삼국지에서, 역사에 기록조차 되지 못한 무명의 장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무력과 무시무시한 미모를 자랑 해 보세요! 여러분이 플레이 하게 될 이 가상의 인물은 초선과 클레오파트라 뺨을, 일기토 단 1합에 후려칠 수 있는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졌으며, 여포와 로니콜먼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소녀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행능력 삼대 일기당천의 장수입니다. 삼천기가 넘는 병사가 격돌하는 전장에서 단신으로 종횡무진하고 병사들이 태워주는 행가래를 받아보세요! 복잡한 전장을, 페이커 처럼 노련하고 첨예한 눈으로 분석해주는 군사들의 회의를 듣고, 이순신 장군처럼 12척으로 200척의 교환비를 만드는 기적의 전술을 구사해보세요! 강력한 무력만으론 헤쳐나갈 수 없겁니다. 어쩌면 있을지도요!

  • 초딩때 처음 했던 영문판 진삼3, 형 손잡고 용산가서 태어나 처음 산 복돌cd였던 4맹장전, 나이 들고도 계속 가끔 생각나 구매한 7에서 내 기억과는 너무 달라진 등장 인물들과 장수들의 모습, 하교하면 항상 했던 입지모드의 부재등만 보고 실망해서 한시간 찔끔, 몇년째 키지도 않았다. 그냥 내가 나이가 너무 먹어서 이제 더 이상 이런 게임은 즐겁지 않나보다 했다. 환불은 안 했다. 그냥 어릴때 항상 읽던 만화책들을 지금도 그냥 책장에 꽃아 놓은 것처럼, 콘솔게임은 잘 하지도 않으면서, 왠지 유튜브고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보이는 출시 소식에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갔다. 나도 모르게 오랜만에 스팀을 켜서 찜을 눌렀고, 얼마전 출시했다는 메일이 왔다. 게임에 돈 쓰는걸 그렇게 좋아 하지도 않는데, 7편은 사놓고 한시간도 안 한 주제에 이상하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적벽대전에서 스토리가 종료된다기에 짧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플레이 볼륨이 크다. 아직 DLC 계획이 없는건 아쉽지만, '할 게 없네'나 '벌써 끝나?' 가 아니라 '이 이후로는 아직 없구나, 아쉽다' 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크다. 2주에 걸쳐 1회차를 드디어 마무리 했는데, 꼭 근 시일내에 이후 스토리, 무장 추가, 커마 추가등 DLC나 2편 계획이 공개되면 그날 하루를 좋은 기분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진삼국무쌍을 즐겨봤다면, 반드시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는 걸 권장한다. 당신이 어릴적 상상은 20년전의 플레이 스테이션2가 보여주는 화면보다 더 크고 웅장했겠지만, 지금 2025년의 이 게임이 보여주는 연출은 그때의 그 잊어버린 상상을 지금 당신의 앞으로 가져다 줄 것이다.

  • -기존의 무쌍의 틀을 깨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캐릭터 하나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함 -황건적 부터 적벽대전 까지 스토리 [스토리 및 연출 적당하고 마음에 듬] (다소 짧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엔딩보고 나서 본인이 못본 나머지 위,촉,오 중에 선택하여 다시플레이 가능 원하는 전투나 스토리라인 다시플레이 할수있고 난이도 무쌍의 머시기(수라) 개방됨) -1회차때는 레벨 및 무기수련도 있으나 2회차부터 레벨 100, 무기수련도 11까지 늘어남 (본인이 더 즐기고 싶으면 다른스토리라인 보면서 노가다하면 됨) -기존의 진삼국무쌍, 무쌍오로치, 전국무쌍은 몇십명 및 최대 몇백명까지 있고 각 캐릭마다 노가다 요소가 상당히 피로하였으나, 이번작품은 퀄리티를 올리고 노가다 요소는 상대적으로 피로도가 많이 줄어듬 -DLC가 나올것으로 기대가 되어, 상당히 재밌고 이후의 시리즈도 기대가 됨 -현재 촉 스토리 다봤고 위나라 진행중, 난이도는 무쌍 난이도 진행중

  • 그동안 할 줄 아는 놈들이 이 악물고 못하는 척 하면서 직무유기 해왔다는걸 제대로 느끼게 해준 게임. 이제 좀 정신차리고 대항2 시절의 낭만제조공장 코에이로 돌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DLC를 내지 않는다면 여전히 감다뒤 일것임.

  • 오나라로 엔딩보고 조조로 이제 막 시작했는데 진삼이라곤 옛~~날에 진삼2해보고 이번이 첨이라 제 입장에선 너무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모르고 하고있습니다 다만 ... 21개월 딸이 겜을 못하게 하는거 빼곤 시간 있으신분들에게는 강력추천합니다..

  • 20년 전에 진삼국무쌍을 처음 접해보고, 엔딩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당시 기억이 너무 재밌게 해서 이번에 엔딩까지 봤는데 재밌네요. 전에 누군가 이 게임의 평을 '평작과 수작 사이'라는 평을 내린게 생각이 나는데, 딱 저 느낌은 맞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평작의 느낌도 있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수작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평작의 느낌이 강했지만, 갈수록 '아 잘 만들었네' 하면서 무쌍난이도에도 도전하게끔 만든 겜이라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 삼국무쌍 시리즈 중에 독보적이네요. 다만 마지막이 적벽이 아니라, 합비 한중 공방전 까지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dlc나 확장팩 기대됩니다.

  • 살면서 리뷰써본적이 몇번 없는사람인데, 이 명작을 많은사람들이 놓치면 안될것 같아 리뷰 최대한 간략히 써봅니다. 삼국지와 게임 모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건 인류역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저는 평생을 겜창으로 살아왔고, 1회차는 절대로 유튜브 공략 및 꿀팁 이악물고 안보면서 하는 존나 취향 까탈스러운 게이머 인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살면서 해본 삼국지 관련 게임중 최고입니다. 삼국지 3으로 삼국지게임 입문 및 전략삼국지 60권 2000번 반복 읽음 및 영걸전 조조전 심심할때마다 깸 , 삼국지 정사까지 상당히 숙달 했으니 틀딱 근본력 신뢰 해주십시오. 장점 무쌍 특유의 BGM ,전작 해보신 분들이면 https://www.youtube.com/watch?v=AWBuLQ4oTm8 듣는순간 고추가 폭발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고추는 이미 너무 여러번 폭발하여 이세계로 날아간 상태입니다. 무쌍 특유의 쓸어버리는 호쾌한 맛 난이도 : 어려움 기준으로는 뇌빼고 하면 못깹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이 어느정도 어려워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장수와의 대결, 및 일기토는 패링 및 회피 혹은 액션게임 느낌이 들어서 지루하지않고 3장인가 4장 여포 1:1 다이다이는 엘든링 아머드코어 수준이였습니다. 제가 구입하기 전 의문점 오리지날캐의 스토리 개입 및 남캐커마 고정 , 무쌍은 결국 무쌍아님? 초딩게임 아닌가?(물론 무쌍4였나 제가 마지막으로 즐겼던 작은 유니크무기 얻으려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고, 조운으로 백만대군 돌파할때의 대가리도파민부셔짐은 평생 안잊혀집니다.) 싶은 특유의 거부감 이 두가지는 완벽히 해소됩니다. 오리지날 캐릭터의 배경 및 개입 정말 완벽하게 녹여내어 , 삼국지를 모르는사람도, 어느정도 아는사람도 거부감 없이 몰입 할수 있는 수준으로, 오히려 "아니 이렇게 잘만들수있으면서 그전에는 뭘한거지 시발?" 스러운 의문도 듭니다. 제가 죽기전에 이렇게 게임으로 뇌에서 도파민이 분수마냥 나올줄 몰랐습니다. 당연히 띠꺼운점, 단점도 몇개 있습니다만 그 모든걸 덮고도 남을만큼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늦기전에 빨리구입해서 즐기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하고싶은말이 많아서 짧게 줄이기가 힘든데요. 대충 정리하자면 삼국지와 게임 두개 모두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제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1회차 후반부 진행중이고, 유비 진영으로 진행중인데요, 구라안까고 촉빠들은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며 부랄을 쥐어뜯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2회차 무쌍난이도? 인가 그거부터 시작이라는 하드게이머분들도 있던데 아직 그영역은 몰라서 말을 못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날들 되세요.

  • 진짜 전쟁하는 기분이 들고 게임이 시원시원해서 즐겁습니다 확실히 다르네요.

  • 진삼국무쌍 2부터 7까지 전부 즐겼지만 역대 최고의 진삼국무쌍입니다. 연휴 내내 시간나는대로 이것만 했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밤새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 오랜만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 설 연휴때 진삼 오리진만 주구장창 했었음 rtx4090 맞추고 맨날 유튜브나 OTT만 보고 게임만 사놓고 안 하다가 연휴때 시간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음 4k 풀옵으로 전투시 200프레임 넘게 나옴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는지 엄청 부드러움 스팀 리뷰 자체를 처음 작성하는데 그만큼 재밌고 추천 함

  • 기존 진삼국무쌍이랑 다른 느낌이 많이 들지만, 근 최근 오픈월드 형식의 8때보다는 확실한 재미와 신선함이 있습니다. 무장수가 많이 줄고 플레이어블이 주인공 한명이라는게 아쉽지만, 나름 초반 적벽까지의 스토리가 잘짜여져있는거같습니다. 무쌍시리즈 접해본사람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개추

  • 진짜 개재밌게 했습니다 무쌍류 하고 싶어서 맨날 기존에 했던거 키면 금방 질려서 꺼버렸는데 그 답답함이 싹 날아갔울 정도로 매우 흡족했습니다. 다른 류 게임에선 충족할 수 없는 그 맛이 있는데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무기별 커맨드 다 다른것도 너무 좋고 컷신 많아서 캐릭터성도 두텁게 잘 보여주는것도 좋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았습니다

  • 여포가 나오는 호로관 전까지는 중간난이도까지는 뇌 빼고 플레이해도 무쌍겜답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만 여포가 출현하는 맵에 한해서는 당신과 수행무장은 일개 졸병에 불과하며 게임의 주인공은 여포로 변경됩니다. 무쌍게임에서 소울류 또는 공포겜으로 게임이 변질됩니다. 그리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 다회차를 플레이 할 때 초반부터가 아닌 분기점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 게임의 최대 난이도가 100이라고 한다면, 1회차 역경 난이도는 70 2회차 무쌍 난이도가 100 2회차 역경 난이도는 30 정도로 느껴짐. (그 이하 난이도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1회차 역경 난이도 추천. 다만 2회차 가서 바로 무쌍난이도 하면 컨으로 깨는건 깨더라도, 시간제한 같은거에서 아무리 컨이 좋아도 딜이 딸려서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므로 2회차에서 역경으로 어느정도 밀다가 적당히 좋은 장비 얻으면 무쌍 추천. 다만 2회차에서 무쌍이 아닌 난이도를 하게되면 너무 쉬워서 흥미를 잃을 수 있음. 여러명 쓸어버릴때는 무쌍맛나다가도, 적장 만나면 잡몹같은 녀석부터 엇박공격 들어오고해서 재밌음. 저스트 회피보다도 저스트 가드(패링) 쪽이 손맛이 좋긴한데, 아무래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전반적으로 상당히 괜찮은데 아쉬운점은 1. 일반 공격 시 패드 진동이 없어서 좀 타격감이 밋밋함(엑박패드 기준). 진동이 아쉬우니 비쥬얼적인 타격감을 봐야하는데 무기마다 차이도 크다보니 타격감 좋은 무기 위주로 쓰게되는듯함(언월도 대산강파장 같은 타격감 찰진거). 맞을땐 진동이 있는데, 진동 느끼겠다고 맞을수도 없고.. 2. 카메라 설정을 아무리 바꿔봐도 만족스럽지가 않음; 아니 얘를 보라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김. 적장 여러명 있을땐 지랄나는편이고, 1:1 일때도 카메라 워킹이 만족스럽지 않음. 개인차 있을 수 있긴한데, 어느정도 대부분 공감할거라고 봄. 3. 아무래도 1회차도 최고난이도로 하다보니 느껴지는 점은 아군 AI가 실망스러울때가 꽤 있음. A라는 애가 죽으면 지는 조건인데, 적장 5명 있는대로 혼자 무지성 개돌하는걸 내가 어떻게 막으라는거지? 싶었음. 거의 10번넘게 리트라이 하면서 얘가 안죽는 조건을 찾긴했는데 전략성과 너무 거리가 멀었다고 봄. 대가리면 뒤에 쳐박혀있거나, 적어도 개돌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봄. 물론 그 이후로 호위병 스킬중에 살릴 수 있을만한 스킬을 얻긴 했지만, 해당 미션 이후에 획득 가능한거라 의미가 없음. 요정도였음. 전반적으로 무쌍의 맛도 느끼면서, 적장 만났을 때는 난이도 어려운 액션게임의 느낌도 나고 잘만든 게임이라고 봄. 카메라 워킹이나 세세한 부분은 이후 모더들이 해결해줄거라고 보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됨. 혹은 키마로 한다면 애초에 카메라 워킹 문제는 없을듯. 그냥 보정되는 부분 전부 끄고 내맘대로 마우스로 움직이면 되니깐. 2회차에서 마음대로 시간 변경이 가능해서 지루한 부분을 건너띌 수 있게 만든점도 매우 좋았음. 그 전까지는 무쌍류에 관심이 없었음. 주로 내가 즐겨한 게임의 무쌍버전이 나오면 팬심으로 해보는 정도 (젤다무쌍, 파엠무쌍 등). 하도 평이 좋아서 해봤는데, 이런 무쌍겜이라면 이후로도 나올 때 한번씩 해볼 것 같음.

  • 스토리가 짧은건 아쉽지만 게임 내용은 간만에 한 게임들중에 제일 만족하고 있음

  • 다 좋은데 주인공이 무명이고 목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별선택도 안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없음. 이 부분은 좀 실망이크다.

  • 아 3개 진엔딩 도전까지 다하는대 80시간이면 하네요 10시간당 1만원꼴이잖아 돈값하는듯

  • 1. 똥손에게 신이 허락한 인생 첫 소울류 게임 (엘든링 15분 후 삭제) 2. 와우, 디아2, 대항해4, 레드얼럿2 급의 인생 첫 무쌍류 게임 3. 손맛, 뽕맛, 귀르가짐, 눈가르짐에 팬티 여러 장 교체 (50시간 쨰) * 관우 앞에서는 낮저밤이 모드인 내가 여포 앞에만 서면 낮저밤저 모드가 됨 * 아직도 적토마는 꿈도 못 꾸는중ㅠ 결론: 이 게임을 위해 컨트롤러까지 사더라도 구매행위에 대한 가치가 충분함

  • 성별선택이랑 커스터마이징없는거 나만아쉽고 불편함?

  • 처음 시작은 그 옛날 오락실에서 처음으로 진삼국무쌍2를 했을때를 생각나게 했다. [무쌍류]세상에 이런 게임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준 진삼국무쌍2. 그때는 정말 쇼크 그 자체였으며 열광했었고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며 뇌절하는 확장팩들.. 시리즈마다 계속되는 노가다에 지쳐 그만 흥이 식었던 무쌍시리즈.. 이번 오리진은 가상인물 주인공 한명에게 집중하고 위,촉,오 스토리로 나누어 주인공을 플레이 하며 차별화된 무기를 들고 전장에 나서고 공통스킬을 제외한 무기마다 다른 스킬들과 손맛 좋은 액션, 적병을 쓸어담는 무쌍류의 호쾌함.. 준수한 최적화. 오랜만에 꽤나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이었던것 같다. 이 게임에 있어서 조금 안타까운것은 주인공의 커스터마이징이 없으며, 회차마다 늘어나는 뇌절치는 무기 퀘스트들.. 맵을 별로 많이 안만들었는지 똑같이 돌려 막는 맵들.. 위,촉,오 모두 스토리가 적벽대전까지라는것.. 그리고 가장 안타까웠던.. 여캐가 견희,손상향,월영,초선,주화 5명 뿐이라는것. 남자만있어서 땀내에 절여져 있을때 간간히 나왔던 저 5명이 아니라면... 이 게임 정말 힘들었지도...

  • 안녕하세요.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칼 사용" 유저입니다. 이 게임에는 많은 무기들이 있지만 가장 낭만적이고 가장 재밌는 무기는 당연코 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시면 쌍극이나 원월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자는 굶어죽을지언정 채소는 먹지 않습니다. 상남자 여러분, 이게임을 한다는 건 여러분들이 상남자라는것을 방증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칼을 사용해서 이 게임을 해봅시다., hello. A "sword-wielding" user who expands this game. There are many weapons in this game, but there is one that can be said to be the most famous and most adventurous weapon. If you look at YouTube, there are people using Ssanggeuk or Wonwoldo. Those are memorable. A lion is a nutritionist and hunts even if it means death. Real men, touching this proves that you are a real man. You can play this game using a few swords.

  • 진짜 굳이 캐릭터 성별 찾는 타입이 아닌데, 이 게임은 진짜로 여캐가 필요함... 순유 인연스토리 진짜로... 이미친게이...

  • 일단 기존에 해왔던 조작매커니즘은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일단 연출이 기~가 맥힘 특히 마지막 대전투때 유비군하고 뒷구녕 쑤시러 뛰어 들어갈때 진짜 내가 게임하면서 이렇게 전율 돋았던게 얼마만인가 싶을정도로 연출이 기가 맥혔음 진짜 로스트아크 영광의벽급 전율이 있었고 특히 1막 보스전에 1인 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초반에 약간 벽 느낄 뻔 했는데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해둬서 그런지 무난하게 깰 수 있었음(성문 앞에 있는 만두 다 쳐먹고 깸) 내가 한화 이글스 팬이어서 '이번엔 진짜 다르다' 라는 말을 진짜 안믿는데 이번 진삼 오리진은 기깔나게 뽑힌건 맞는듯 '해볼까?' 고민 하는 사람들은 걍 해보는걸 추천함

  • 추천 하기도 애매하고 비추천 할 정도도 아닌 여전한 '무쌍' 게임 이지만 , 무쌍 게임이 앞으로 엄청 발전해 뻗어나갈 잠재력의 씨앗을 심은 듯한 초기단계 게임 . ! ! ---- 내가 구매를 결심했던 가장 큰 요인 2가지 : 1. 기존 시리즈 처럼 실존 장수들을 가지고 인형놀이하는게 아니고 오리지날 캐릭터로 오리지날 스토리라인을 가지니 몰입력 있게 게임에 참여할 구석이 있다 2. 액션성도 기존 시리즈의 우다다다 전투에서, 여포를 비롯한 장수들과의 대결에는 소울류 보스전 하는 감각을 어느정도 맛볼 수 있기에 좋았다 ---- 아쉬운점 : 1. 오리진 캐릭터 인데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전무하다. 심지어 이름 조차도 지어줘도 내 이름으로 안불러주기도 한다. 최소한의 커마만 제공 되었어도 몰입력이 훨씬 높았을 것 같다 아쉽다 2. 다양한 무기들을 해금하기 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무기들을 처음에 기본 무기로 다 풀어주면 안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무기로 원하는 전투스타일을 구축하고 싶은데 흥미없고 단조로운 무기가 초반에 강제되어서 너무 지루했다. 3. 하우돈 머리스타일 깨비참 같아서 간지가 안남 ---- 나예 결론: 아직은 여전히 킬링타임 머신으로서의 무쌍류 게임을 벗어나지 못했다. 막상 플레이 하면 와다다다 열심히 하긴하는데 재미를 느끼느냐 하면 , , 보스전이나 대규모 진격뽕 때 말고는 대부분 무표정하다. 엄크떠서 친구연락와서 나가봐야할 일 생겼을 때, 하던당장 게임 끄고 방을 나가도 전혀 미련이 안남는, 여전한 무쌍 게임. 그래도 발전의 가능성이 많이 심겨져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 시리즈 초창기의 폼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수를 못 고르는 건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추천에 가까운 듯합니다.

  • 선요약 테크모의 수려한 모델링과 무쌍이란 게임 본연에서 훌륭한 기량을 보이지만 그 장점을 다른 쪽에서 깎아내어 제 마음속 저울추가 비추를 찍을정도로 기울었습니다.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 무쌍쾌감 자체는 훌륭합니다. 진삼3-> 오리진으로 온 저로썬 중간중간에 들리는 추억의 브금과 덜 가혹해진 병사들을 상대로 와장창을 찍는 주인공을 보며 흐뭇했습니다. 저주해야 할 건 세월이 흘러서 잘 따라주지 않는 손이었죠. 그런데... 다른 곳에서 느껴지는 끔찍함들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꼬운 점 중 하나. 무쌍목표와 천명변화같은 괴랄한 조건들이 있기에 플레이어가 여러 시도를 할 수 있음에도 주어진 방법 외의 다른 돌파구는 트리거로 단호하게 막아버립니다. 전투에서, 전투가 질질 끌리면 주요무장이 죽는다는 암시를 여러번 받은 저는 대군단을 빠르게 무너뜨리고, 나중에 전장을 구원하러 오는 그 장수까지 쓰러뜨려 아예 전투 자체를 4분안에 끝냈지만, 그 특정한 방법을 쓰지 않았기에 천명을 바꾸지 못했다고 뜨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인공보고 '자유롭게 판단하여 행동하라'가 모토이지만, 실상은 기형적인 전의 시스템 때문에 모두다 주인공이 개입해야만 전장이 제대로 굴러갑니다. 내가 조금만 레일을 벗어나면 네임드 무장에게, 클론무장에게, 심지어 하찮은 일반 병사한테 아군호위목표가 죽는 소식들을 전해받고 얘가 정말 무쌍의 무장인지, 아니면 공원의 실장석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그저, 정해진 방식대로, 진행하게 합니다. 자유로워보이지만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 다음, 스토리의 뼈대는 오리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고, 주인공이 군웅들의 포부를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곁가지로 붙이는 사이드 스토리들, 주인공과 무장들의 인연스토리 같은 곁가지들이 모두 엉망입니다. 주인공은 최면어플을 들고 다니는지 모든 무장들이, 특히 남무장들이 무슨 엉덩이를 딸 것 같은 기세로 다가오는 걸 보고 이 최면에 넘어가지 않는 진정한 황제 원공로님을 숭배할 정도입니다. 진심으로... 어떻게 안됐습니까? 게임 내내 무장 인연 이벤트 볼때마다 부담이 느껴지는건 좀 아니잖습니까.

  • 8/10 정말 오랜만에 즐겨본 진삼국무쌍 전투만 보면 재미있음 다만 남자 npc들과 연애하는 기분은 좀...

  • 처음 플레이 할 때 플레이랑 연출을 보고 즐거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77시간 기준 벌써 3회차로 3가지 세력 전부 맛보는 중 입니다. 대충 세력 2개 정도 클리어 하면 슬슬 질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50 시간 이상은 즐겁게 즐길거라 봅니다.

  • 무쌍류 극혐하던 사람이 했음 이걸로 말 다한듯 근데 무쌍류 자체의 한계는 있어서 1회차 재밌게 하고 끝인듯

  •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유비세력만 플레이 했는데.. 즐겁게하고 끝냈어요 아쉬운점은 커스텀을 못하는거

  • 오랜만에 진삼국무쌍을 해봤다. 진삼국뭄쌍5 이후에 15년만에 한거 같다. 단점: 최적화 일단 대규모전투시에 프레임드랍에 정지되면서 게임이 팅긴다. 전투 중간 세이브도 할수 없고. 반복적으로 전투를 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트레이너 써서 그판은 어쩔수 없이 넘김. 주인공 커마가 좀 아쉽다. 가상 인물으로 플어가는 스토리라면 커마도 되면 좋았을거 같다. 장점: 일단 전투는 재미있고 케릭도 이쁘고 스토리 삼국지를 다 알고 있어서 내용 각색도 잼나게 봤다.

  • 최근 나온 진삼 시리즈중 가장 오래할만한 가치가 있는 겜

  • 나름 괜찮음 엔딩은 안봄 개인적으로 중간에 재미없어져서

  • 기존 무쌍과 다르게 정말재밌고 적들 썰어버릴때 스트레스도 풀려요 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ㅎㅎ

  • 이 게임이 새로운 유저와 기존 유저들에게 얼마나 재밌을지는 몰라도 앞으로의 무쌍에게는 무쌍이라는 게임이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제시해줬다고 생각함. 전투도 발전하였고 스토리의 진행 방식도 더 나아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 삼국무쌍 오리진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대군단 시스템은 앞으로 나올 무쌍이라는 이름이 들어갈 게임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시스템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절 무쌍난무로 일격에 1~2천 킬을 내고 뽕맛에 절여지는 것도 전부 이 대군단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오리진을 플레이하며 앞으로 무쌍이라는 ip가 죽지는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음.

  • 적어도 진삼 시리즈 팬들에게 있어서는 갓겜이 맞음..! 참고로 본인도 진삼 1편부터 쭈욱 전부 해본 골수팬인데 이번 오리진은 정말 눈물 차오르는 갓겜임ㅜㅜ 한편으론 화도 남.. 이렇게 하면 할 수 있는 놈들이 5편은 그렇다 치고 8편은 또 왜 그렇게 만들어서.. 심지어 6편, 7편은 잘 만들었잖아.. 이젠 영영 돌아오지 않는 줄 알았다 나쁜넘두라..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줘서 진짜 고맙다!!! 그렇다고 아쉬운 게 전혀 없는 건 아님 플레이어블 무장이 많이 한정적인 것도 있고 조인 어디갔냐 조인.. 위빠는 아니지만 삼국지 초반 스토리에 조인 없는 게 말이 되냐고.. 또 신캐는 은근슬쩍 어디다 팔아먹고 왔어.. 물론 스토리가 적벽대전까지라 그런 것 같긴 한데 정욱, 고순, 요화, 안량, 문추, 반장, 장흠 이런 애들은 낼만하지 않니..? 고순, 안량, 문추는 몰라도 다른 애들은 후속작 활용도도 높을 텐데 아쉬움이 큼 그리고 주태 무기 바뀐 것도 많이 아쉬움 발도 간지 컨셉 유지하고 주인공도 쓸 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건 진짜 후속작에서 부활시켜주면 좋겠음 스토리는 적벽대전까지만 있다 그래서 처음엔 아쉬웠는데 오히려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니 아쉽지 않았음 그동안 진삼 시리즈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전투와 내용들도 다루고 스토리 자체를 디테일하게 가져가니 좋았음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대로만 나와도 좋겠지만 가능하면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서 더 완벽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임! 상대가 코에이라 혹시나 또 이상한 짓 할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린 것 같으니 한 번만 더 믿어볼까..?

  • 29시간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도 탄탄하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가격대비 퀄리티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그래픽 설정 꼭 하셔야 합니다.

  •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음. 확실히 전투는 재밌다. 다만 스토리 진행하면서 특유의 감성이 오글거려서 좀 힘들었다. 대사를 좀 담백하게 치면 좋겠는데 잔뜩 허세만 가득해서 게다가 주인공 모델링은 좀... 삼국지에 무슨 쟈니스 아이돌 같은 얼굴은 아니지 않나? 게임성이나 전투는 재밌는데 스타일이나 대사가 몰입을 까먹음.

  • 무쌍을 좋아하지만 8편이라는 X를 만났던 입장에서 불안했던 게임 진삼국무쌍 오리진 그렇지만 막상 해보니 처음부터 차원이 달랐다 장점 1. 어마어마한 스케일 - 내가 전장에서 일기당천으로 싸운다는 느낌을 그대로 주었다. - 무쌍 한번에 수백명이 쓸려나갈 때의 쾌감은 이게 무쌍이지 라는 느낌이다 2. 납득가는 캐릭터 - 진삼8까지 진삼 시리즈는 점차 캐릭터 게임이 되어서 과장된 액션, 삼국시대인지 현대인지 모를 캐릭터가 잔뜩 있었다. - 그렇지만 이번에 상당히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캐릭터가 그 개성은 살리면서도 당시 시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3. 무기 - 누군가는 무기가 줄었다고 싫어하지만 삼국시대에 총을 쏘고 드릴 날리는 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고 깔끔했다 - 무기별로 개성도 좋아서 상당히 손맛이 좋다. 4. 나름 괜찮은 IF 스토리 - 유비쪽이 조금 약하지만 IF 전개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 진삼7의 뽕차는 IF까지는 아니지만.. 단점 1. 짧은 스토리 - 실제 삼국지의 중반부의 시작점인 적벽대전에서만 끝나서 삼국지 중반부 후반의 익주평정전, 한중전투, 번성전투, 합비전투 등 굵직한 전투들이 삭제되었다. 2. 노가다 요소 - 노가다가 나쁜건 아니지만 솔직히 좀 힘들었다. 적장들의 패턴은 비슷한데 외공 깨고 수격만 몇번씩 하다보면 현타가 좀 오더라 3. 한결같은 인연 스토리 - 캐릭터들 자체는 괜찮은데 주인공과 인연스토리가 너무 원툴이라 나중에는 스킵하게 되었다. 4. 좀 겉도는 오나라 스토리 - 삼국지 초반부가 원래 그렇지만 유비랑 조조는 계속 얽히는데 손가쪽은 좀 따로논다. - 적벽에서 끝나다 보니 더 엮일 거리도 별로 없고.. 그 외에도 부족한 점은 있지만 어찌되었든 액션의 상쾌함과 손맛, 제대로 수백명을 때려잡을 때의 쾌감은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맛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제대로 재밌게 즐긴 게임이고 DLC로 추가 스토리 나온다면 반드시 구매할 것이다 점수 : 89점 평가기준 95점 이상 : 걸작, 안해본 사람은 인생의 절반 손해봄 90점 이상 : 명작, 추천 그 자체 85점 이상 : 수작, 널리 알리고 싶음 80점 이상 : 양작, 확실히 재밌음 75점 이상 : 평작, 취향은 타지만 나쁘지 않음 -----------------------------------------------------------정가 라인---------------------------------------------------------- 70점 이상 : 범작, 그냥 그런 게임 60점 이상 : 졸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50점 이상 : 망작, 75% 할인해야 살까말까 50점 이하 : 똥, 90% 할인은 해야 한다

  • 무쌍 시리즈는 처음 인데 패링도 있고 나름... 소울라이크? 느낌? 매우 만족 합니다~~~~

  • 진짜 정신 못 차리고 20시간 동안 의자에 처박혀서 엔딩 스트레이트로 본 게임. 코에이가 그 유구한 뇌절의 역사를 벗고 이 꽉 깨물고 개발진 갈아넣은 티가 남. 진삼국 오리진 2 나오면 무조건 살 생각임. 진심 정신없이 하고 보니 20시간이 지나있네

  • 튜토리얼 시작 --> 관문전투에서 튕김 무한반복으로 봉인한다. 동일한 현상이 몇몇 사용자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데 언제 패치될지 모르겠네...

  • 멈춤 현상 자주 발생하여 환불받음. 확실한 조지법이 있으면 재구매 할 생각있음

  • 오랜만에 타격감 좋은 게임햇네요 시간도 잘가고요 무기 마다 재미도 다르고요

  • 전작들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해보면 결국 늘 먹던 무쌍맛임 하지만 분명 나아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아쉬운점은 너무 주인공 원툴이라 금방 질린다는거임 그리고 너무 의도적으로 여성향 느낌이 많이 들어가있음 그래서 분명 무쌍 시리즈 중에 잘 만든 겜이지만 dlc로 캐릭터 추가 안되면 평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기가 힘듦....

  • 최적화좀 진행해주세요~ i9 14900에 64기가에 3070ti인데 겜하다가 튕기는게 말이되요? 그래픽 버전 업글도 하고 메인보드 버전 업글도 하고 했는데 튕기는 거면 답없는거 아니에요~? 최적화 하면 다시 구입하께요~

  • 무쌍류 질려서 안할려다가 평이 좋아서 해본 결과 2회차 3회차 부터가 진짜 재미임;;; 무쌍 난이도 ㄹㅇ 소울급 난이도;;; 진짜 재밌음

  • 맨날 오로치랑 전국은 삼국보다 한 등급 좋게 만들면서 이번엔 신경 좀 써줬네...거의 천지개벽 수준임..

  • 진삼시리즈중에서 역대급 goat작품은 맞음 몰입도가 말이 안됨 근데 아군 장수들이 너무 약해 나없으면 관우,장비 이런애들도 그냥 죽어버려서 결국 내가 다해야함

  • 역시 무쌍은 잡몹이 개떼로 있어야 할 맛이 나는 듯 스토리는 무난, 다만 적벽에서 끝나서 똥싸다 끊는 느낌... 캐릭터들은 미화가 많이 됨... 액션은 최고

  • 8편 하면서 드디어 망하는구나 했는데 이번 신작은 정말로 잘만든듯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중 하나네요 캐릭터 몇몇이 크게 바뀌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근데 솔직히 촉 if가 좀 짜치고 스토리가 적벽까지라는게 아쉬울뿐 다만 그거말곤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 이제 컨텐츠 50프로 정도 소모함 아직 재밌음 풀프라이스 아깝지 않음

  • 스토리는 가볍지만, 액션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파민은 치사량ㅋㅋ 진삼국무쌍 시리즈 처음 해보는데 엄청 재밌네요. 진중하고 무거운 선택지나 도덕적인 뭐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일대다 전투는 최고인거같아요. 마치 중독성 인스턴트 음식을 끝없이 먹는 기분입니다.

  • 好玩的,原价买不亏,紫鸾小猫非常可爱,爱来自三国(

  • 소울류 잘하는 실력이 아니다(O) 단조롭게 붕쯔붕쯔하던 무쌍 게임이 질린다(O) 삼국지에 환장한다(O) 나는 모두 해당함, 고로 최고의 게임

  • 모든 캐릭터들이 나를 그윽한 눈으로 보는게 부담스럽다, 전투가 시원시원하고 팍팍슉슉쾅 팍팍!! 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다!

  • 히로인 위 : 견희는 지체 높으신 유부녀. 촉 : 제갈량에게 월영 NTR 오 : 수행무장 무조건 손상향. 유일한 희망

  • 이번 진삼국무쌍 오리진은 코에이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게 보여서 보기 좋았음. 기존의 똥같은 작품들은 내가 삼국지를 하는건지 무쌍류를 즐기는건지 삼국판타지를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였었는데, 이번 작품으로 오면서 노선을 확실히 정한것 같음. 작품성 : ★★★★☆ 스토리 : ★★★★☆ 액션성 : ★★★★★ 최적화 : ★★★★★ 한글화 : ★★★★★ 총평 : ★★★★☆ 삼국지를 잘모르거나 가볍게 무쌍류를 즐기기 위해 최적화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스토리부분이 진부하다 재미없다 하는데, 삼국지에 1도 관심없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세밀하게 스토리를 작업한 노력들이 여럿 보였음. 다만 인연과정에서 여캐들 어느 한사람과 러브라인은 이어지지 않고 그냥 친우로만 남는점, 조조가 너무 냉혈한에 패도의 수장으로 나와서 아쉬웠음. 세력이라던지 무장플레이 부분은 동행 아군으로 제한하고 여럿 무기군으로 부족한 부분을 대체하고자 했는데, 개인적으론 무쌍류의 창시자들이 다른 시스템보다 무쌍류 근본의 부분에 집중하여 작품을 만든것이 오히려 좋았음.

  • 총평 : 기존 시리즈의 매너리즘을 완전히 부수는 데 성공한 좋은 시도, 무쌍류의 팬이 아니어도 추천 할 수 있다. 장점 : 무쌍류 특유의 호쾌함은 남기면서, 소울식 요소를 잘 접목해서 적을 날리는 즐거움과 싸움의 긴장감의 템포를 잘 잡았다. 액션 게임으로서는 합격점을 주기에 아쉬울 것이 없다. 단점 : 스토리 곳곳에서 익숙하지 못한 전개를 한 탓에 구멍이 엿보인다. 조조가 한나라 황실의 수호자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캐릭들이 주인공의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게 하는 디메리트를 감수 하면서 까지 주인공 이름을 유저들이 정하게 할 필요는 있었는가? 차라리 이름은 제작진이 정해두고, 좀 더 성우 연기의 구멍을 없애는게 좋지 않았나?

  • 잘만들었음. 돈 다 주고 살만함. 좀 억까스러운점이 간혹있지만, 잘만듦. 적벽이후 스토리 언제나옴니까 현기증나네

  • DLC던 복장이던 뭐던 내줘요 코에이님 난 더 퍼먹고 싶어..

  • 어릴 적 PS2로 플레이 하였던 진 삼국무쌍 그 후로 다시 접한 진 삼국무쌍 시리즈 중 가장 최고로 재미가 있었다 다만 캐릭터가 너무 잘생기다 보니 내가 원하는 장수 상이라는 조금 달라 아쉽긴 하다, 가능하면 다음 작품은 커마가 가능 했으면 좋겠다.

  • 진삼시리즈3 부터해서 신나게하고 진삼7 이후 8에서는 이젠 지루해서 못하겠다 생각 했는데... 남들처럼 코에이는 돈에이 라고생각했는데... 오리진 잠깐 해보고 똑같으면 환불할 생각으로 질렀는데 날새서 하고있음,,,...

  • 적벽대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대격변을 한 진 삼국무쌍 오리진. 다만 적벽대전은 미니맵을 보고 가다가 뺑뺑 도는 사태가 발생 할 정도로 개판인 게 거슬림. 수 많은 전투 중 얘 하나만 그런 거 봐서는 그냥 얘가 잘못 된 듯.

  • 조져버린 진삼8 조차도 재밌게했는데 이렇게 잘나오면 어캐참음;;

  • 전반적으로 팬들 해달라는거 최대한 해준 느낌. 장수별 고유 모션 신경쓰고 보스전(2개 뿐이긴 하다만) 넣어주고 오픈월드 버리고 익숙한 전장시스템으로 돌아오고. 오픈월드 대신 삼탈워 느낌의 맵 만든건 아주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 연출에도 힘 많이 준 티가 남. 나라별로 몇 캐릭터는 제대로 묘사하려고 노력한게 보임(적벽에서 주유 제갈량보다 황개 밀어준건 정말 탁월). 그래도 진삼6 연출은 왜 못따라가는건가 싶은데.. 하후돈 눈 잃는 등의 이전작에서도 제대로 연출한 사건들을 대화 한두마디로 어물쩡 넘어가는 등.. 스토리가 적벽까지만 있다는걸 감안하면 이런식의 생략은 게을렀다고 밖에는 못할 듯. 다회차 플레이 요소로 IF 스토리도 제공하지만 제대로 된 분기라기 보다는 그냥 추가 컷신에 인연 해금되는 정도라는 점도 아쉬움. 전체무장 고유무기에 황건적부터 진 건국까지 IF 스토리도 꽉꽉 채워서 줬던 7의 볼륨과 정성은 다시는 못찾아 보는건가 싶다.. 인연 시스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만 수요가 있는게 맞는지는 불명. 그래도 이전에 크로니클 모드같은 뺑뺑이 돌려서 무한파밍으로 인연대사 한두줄 해금시겼던거 생각하면 선녀가 따로없다고 하겠음 주인공 오리지널 설정과 오리지널 캐릭터들 매력을 잘 살렸나하면 그건 잘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어느 루트를 가도 딴지를 건다든가 복선과 회수를 시도한 것 같은데 딱히 뭐 대단한 걸 알게되는 느낌은 못준다든가. 무엇보다 나라별 스토리 볼때마다 했던 기억찾기 퀘스트 또 시키는데 이건 정말 귀찮았음. 그리고 그렇게 영웅의 인간 자질을 꼼꼼히 본다는 태평의 요가 한왕실 세울때 유방 밀었을거 생각하면 웃김 ㅋㅋ 적벽이후 내용을 딱 이 포멧대로 내도 살사람은 살것 같다. 8 이후로 시리즈 생명이 절단난 줄 알았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와준 것 자체가 다행이다

  • 캬 진삼무쌍의 발전 재미있습니다 무기별로 다른 컨트롤 재미도 있지만 후반으로 가서 여러장수들을 처지할떄 성능 무기를 안쓰면 힘들어지는 구간은 어쩔수 없기는하네요...ㅋㅋㅋ 그래도 강추하는 시리즈 입니다 DLC좀 빨리줄래...?

  • 무쌍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 저에게도 매우 흥미로웠던 게임 삼국지 내용을 잘 알지는 못했음 그냥 적벽대전 동남풍, 순욱 빈 찬합, 장판파 이런 유명한 사건 말고는 아는게 없고 유관장은 주인공, 조조는 악당, 손권은 그뭔씹 이런 수준의 배경지식으로 게임을 시작함 각 무장마다 개성은 있지만 스토리적으로 보면 결국 그냥 주인공이랑 친해지고 의지하게 되는 결말 원툴 특성 무장은 인연 맥스 채우려면 빡빡한 조건이 있고 2~3회차 강제가 되는 느낌 무쌍 시리즈가 깊이 없이 막 잡몹 쳐잡는 게임으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게임으로 추천해주고 싶음 의외로 승리 조건이 빡빡하고 시간제한이라던가 그런거때문에 바쁘고 박진감있게 전투가 진행됨 각 무기별 밸런스도 어느정도 괜찮음 딱 하나 고자같은 무기 하나 있는데 그건 뭐 말 안해도 뭔지 해본 사람은 다 알듯 초보자일땐 검, 후반 가선 방천극, 언월도, 창 이런 무기가 괜찮은거같음 인중여포라는 말답게 여포는 진짜 미친놈으로 나옴 등장하면 브금부터 바뀌는데 갑자기 게임이 소울라이크로 변신함 어렸을때 플스방에서 형들이 하는거 어깨너머로 본게 전부인 삼국무쌍 시리즈를 매우 깔끔한 그래픽과 훌륭한 게임디자인, 전투로 플레이할수 있어 좋았음

  • 역사속 무장들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것은 아쉽지만 오리지널 캐릭터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전작보다 몰입감이 올라갔습니다. 패링과 흘리기 등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순한맛 다크소울을 하는 기분도 듭니다. 적벽에서 끊어져서 상당히 아쉽지만, 차기작을 기대할 정도로 잘 만든 작품입니다.

  • 평가 잘 안쓰는데 진삼국무쌍3로 입문해서 진삼국무쌍5이후 간만에 진짜 재밌게 하고있음 와 날 갈았구나 KOEI가 길을 찾았구나 싶음 그러니 KOEI야 좋은말할때 주인공 커스터마이즈 변경, 적벽대전 이후 스토리, 여장수들 인연, 위/촉/오 외 다른세력 플레이 DLC추가발매해라? 돈 줄게 빨리 좀 내놔!!

  • 진삼국무쌍이지만 새로운 진삼국 무쌍입니다. 전국을 쓸어버리는 손맛은 물론 적의 공격을 패링할수 있는 반격기 에다가 높은 난이도 에서는 방심하면 그대로 죽는것 까지... 스토리는 뭐 생각없이 보면 봃만합니디만.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일때 적군을 막 쓸어버리고 싶을때는 이게임을 추천드립니다.

  • 일단 추천 누름. 전형적인 진삼국무쌍의 틀을 깨서 신선하지만, 뭔가 모를 노가다의 감성...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초선 어깨뽕이 너무 심해서 별로임. 수영 개잘하게 생김

  • Overall, I had so much fun with Dynasty Warrior Origins. It features an original character who leads the history. The battles were interesting, with mechanics like dodging and parrying. You play as the general who leads and assists in battles to win the war, so you must carry the battle. I'm already very familiar with the history of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so I was expecting more focus on the original character’s story, but unfortunately, that wasn't the case. As the developers mentioned, the original character was supposed to lead the story of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but this ended up making the character feel less significant. I really hope we can see more of the original character’s story. The role of the original character wasn't impactful enough. I don’t really care about the customization or other playable characters. The developers could have added more of the original character's storyline, such as securing a village to save his wing, and protecting the emperor himself to lead a new world. Pros: -Attractive original characters -Unique takes on historical characters -Fun battles -Different weapon styles Cons: -No real impact from the original character -Not many original story paths -Too much focus on brom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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