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믹이 신선하고 마법 모양에 따라 뭘 넣어야할지 고민하게되는 맛이 있음. 어떻게 잘 맞춰서 스킬 레벨 빵빵하게 나오면 짤짤 잡던거 팍팍 쓸고 다니니까 시원시원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금방 출시한 게임이 있길래 호기심에 해봤는데 생각보다 잼있네요 신발룬에 기본스킬 도배하면 완전 슛팅게임 됩니다 나름 타격감도 있고요 강력추천!

블록 맞춰서 완성하면 능력치랑 레벨 오르는 시스템이네요 ~ 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어요 저의 최애 조합은 메테오랑 마나회복 스킬이네요 메테오 갈기면서 다니면 몬스터 다 녹네요 ㅎ 그리고 던전 돌때마다 던전레벨 올라가는 줄 모르고 첨에 블록 줍느랴 계속 돌다가 던전 레벨이 너무 올라가 버려서 당황했네요 게임은 재밌어요 추천함

진짜 개 꿀잼이에요 가방이랑 룬이 한정적이라 잘 정리하면서 하는데 블록 맞추는거 진짜 시간 도둑이네요 ㅎㅎ 5단계 마법으로 빌드 좀 짜볼라고 하는데 5단계 마법 드럽게 안나오네요 5단계 마법블록 드랍율 좀 높여줘요 진짜 5단계 마법으로 최고 레벨 찍으려다가 드랍율이 너무 극악이라 오기 생기네요

아이작, 건전같은 던전 크롤링 로그라이크 + 디아블로식 UI, 파밍 아이템은 하나하나가 스킬, 같은 스킬을 장착하면 해당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시스템 덕분에 아이템 조합이 무궁무진하며 해금할 수록 스킬의 조합이 더욱 늘어남 파밍, 핵엔슬래시, 로그라이크, 퍼즐 등 다양한 장르가 조합되어있음 한글이라 더욱 좋음.

인벤토리 정리 시스템으로 스킬을 빌딩하는 방식과 로그라이크가 합쳐진 방식입니다. 던전을 어떤 순서로 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리엑세스를 감안하면 컨텐츠가 업데이트가 된다면 꽤 괜찮은 게임이 될 듯합니다.

풍월량님의 BLACKHOLE ESCAPE를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던 중 이 게임이 뜨길래 궁굼해서 구입해 플레이 해봤습니다. 블랙홀 이스케이프란 게임이 너무 개성이 강하고 강렬해 이 게임도 괴랄할 것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플레이 해봤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일단 이 게임의 플레이 목적은 어떤 룬을 가지고 어떤 스킬과 어떤 패시브를 조합해서 최강의 마법사를 만드는게 목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물리 마법과 스킬쿨 줄여주는 룬을 완성해 봤는데(보스에서 죽었지만..) 같은 스킬을 많이 장착하고 스킬을 레벨업 시킬수록 투사체 갯수나 범위 아니면 파워가 강력해지는데 이게 스킬 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스트레스가 풀리는 고위마법 난사가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현재는 2개의 미니게임 광산과 콜로세움에서 총알 피하기와 디펜스게임을 통해서 제 블럭을 줄이고 돈도 갯할 수 있더라구요. 이것도 중간중간 머리 식힐겸 갔다오면 재밌더라구요 일단 깰 때마다 몬스터와 던전 레벨이 오르는 것 같구요 스킬 레벨도 거의 무한으로 올라가는 것 같아서 최강 조합 찾을려면 플탐이 어마어마하게 늘것 같긴 합니다. 죽을때마다 해금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지금 동료 2명 모았는데 뱀프는 흡혈도 있는것 같아요. 흠... 아직 불맵이랑 얼음맵 해금을 못했는데 해금하러 다시 가봐야겠네요

분위기는 숲속같은 어두운 배경 몬스터 패턴들을 보며 배워가는 재미가 있음 스킬 조합을 한정된 공간에서 테트리스처럼 맞춰가는 재미가 있음

여러 장르의 유명한 것들을 짬뽕하여 내놓은 파쿠리 로그라이크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지만 이 게임에선 정말로 그런 취급이고, 중간중간 들어간 도트그래픽 미니게임은 몰입을 크게 해친다. 어둡고 퀴퀴한 던전을 헤쳐나가다 갑자기 만나는 플래피버드란... 설명하기 어렵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방면으로 '좀 짜치는'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복마전에서 맥주잔 두 개 들고 모험가를 맞이하는 옥토버페스트 아줌마가 시작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극도로 단조로운 던전디자인, 몬스터가 휴식 상태에서 T-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제하고서라도 콜로세움의 타이머가 2:5 (2분 5초) 따위로 표기된걸 보고선 이게 어느나라 게임인지 갑자기 궁금해질 정도였다. 별거 아닌거 가지고 그런다 느낄지 모르겠지만 게임 하는 내내 작은 아쉬움들이 쌓이다가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에 다다르니 "좋아보이는건 다 가져왔구나" 하며 빈정거리게 되고 그 뒤 쪼그만한 방에서 무작위로 튀어다니는 투사체 이리저리 피하며 짤짤이 하다가 건방지게 스킬 한 번 더 쏜 죄로 폭사당하니 그 밀려오는 허무함은 감당하기 힘들어서 게임을 끄게 되었다. ^바알^ 말고 그 앞의 보스들은 살짝 짜증날 수준으로 액션 손맛 느낄 수 있게 잘 디자인 되었고 공격패턴 다양한 여러 몬스터들이 각 스테이지의 컨셉에 맞게 잘 배치되어 있어서 피 수급이 극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며 게임을 하는 재미는 있었다. 단지 여러가지 디테일이 아쉬울 뿐. 다른 유저들이 추천하고 있으므로 비추천 리뷰가 하나쯤 있어도 좋을것 같다. 현재 40% 할인하여 9천원이지만 이 가격엔 추천하지 않는다.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긴 한데 재밌긴 합니다

이거 마을 뒤져야만 갈수있는거임?

산이유 : 국산겜이라 한번사봄 평가 2/5 - 그래픽 안좋음. - 이동시 타격안됨. - 컨텐츠가 너무 없음.

돈값은 하는듯 ㅋㅋ나쁘진않은데.. 이거 마을가는거 없나요 뭔 여관에서 용병?으로 만든애가 기다린다는데 죽어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마을인건가 ㅎ;

나쁘지않게함 1시간정도하면 보스까지는 꺨 수 있네용 헤피엔딩을 볼라면 더해야 되는것같긴합니다만

옛날에 했던 던전크롤러 플래시게임 생각도 나고 재밌게 즐김

드문 국산 액션 로그라이크다. 뱀서라이크만 나오는 요즘에 던전 크롤링은 오랜만. 아이템을 조합해서 덱빌딩해서 싸우는 게임이다.

잠깐했는데 8시간 지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