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s, Please

Congratulations. The October labor lottery is complete. Your name was pulled. For immediate placement, report to the Ministry of Admission at Grestin Border Checkpoint. An apartment will be provided for you and your family in East Grestin. Expect a Class-8 dw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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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sanara1004/140211591446 (이제 공식 한글화 되어서 유저 패치를 안 해도 됩니다) 제작: 산아라, 고블린, Swendel. 검수 피드백: 산아라, 고블린 팀 대포동 제작

#출입심사관체험 #반동분자색출

The Short Film


Watch the official short film based on the game.
By KINODOM PRODUCTIONS. Starring Igor Savochkin.


게임 정보

Congratulations.
The October labor lottery is complete. Your name was pulled.
For immediate placement, report to the Ministry of Admission at Grestin Border Checkpoint.
An apartment will be provided for you and your family in East Grestin. Expect a Class-8 dwelling.
Glory to Arstotzka



The communist state of Arstotzka has just ended a 6-year war with neighboring Kolechia and reclaimed its rightful half of the border town, Grestin.

Your job as immigration inspector is to control the flow of people entering the Arstotzkan side of Grestin from Kolechia. Among the throngs of immigrants and visitors looking for work are hidden smugglers, spies, and terrorists.

Using only the documents provided by travelers and the Ministry of Admission's primitive inspect, search, and fingerprint systems you must decide who can enter Arstotzka and who will be turned away or arrest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3,925+

예측 매출

1,253,1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어, 체코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바스크어, 한국어
https://papersplea.se/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2)

총 리뷰 수: 1519 긍정 피드백 수: 1445 부정 피드백 수: 74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얼굴 사진도 성명도 여권 번호도 수도도 신장도 체중도 기한도 도장도 여권 모양도 일치하길래 보내줬더니 지명수배범 씨발아

  • 삼촌 제발 나가서 돈 좀 벌어오세요 죽기 싫으면

  • 재밌는데 일하고와서 스트레스풀려고 게임하는데 게임에서까지 일하는느낌나서 화나서 더 못키겠음;;

  • 동무, 려권내라우 문화어 패치가 필수임 재밌음 내 가족 살려야하는데 벌금내면 죄책감에 빠짐

  • [3.56 / 5.00] "모 공산주의 국가의 입국심사관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게임" ☑️ 입국심사관으로 일하며 겪을 수 있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구현하였다. 방문자는 다양하다. 이들은 여행, 밀입국, 불법이민, 망명, 혁명 등의 목적으로 방문한다. 이들의 여권에 새겨진 도장, 성명, 만료일, 국가와 도시, 노동자 증명서, 망명 신청서, 시민증, 백신내역 등을 규정에 의거하여 합격 또는 거부 심사를 내리면 된다. 이 과정이 복잡해보이겠지만, 약 31일 간의 진행 동안 여러 입국 심사를 진행하며 저도 모르게 숙달된다. ☑️ 전체주의에 대한 부조리를 잘 묘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주민등록증, 통신매체 검열, 성인물 검열, 정부-언론 부도덕 관계 유착 등으로 인해 게임에서 묘사하는 검열이 더욱 크게 와닿는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뇌물을 받기도 하고, 처량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들을 위해 위조를 눈감아주기도 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와 내면의 갈등이 잘 드러난다. 😞 총 31일 간 서류 심사를 해야 한다. 다만, 하루 하루가 꽤 길기 때문에 엔딩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비슷한 작업을 5~8시간 동안 하다 보면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서류 작업을 하고 있는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간단한 공략 ➖ 불일치 항목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이상의 여권 검사는 할 필요가 없다. ➖ 추가 제출 서류가 있는 경우, 해당 서류의 무결함만 확인하면 된다. ➖ 5등급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다면, 게임 초반부에 여권을 최대한 많이 검사하면 좋다. 그리고 복잡한 과정을 다 생략하고 불일치 항목이 나오면 거절해야 더 많은 여권을 검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명이 다른 경우, '여권 검사 → 성명 불일치 → 지문 대조 → 이명 확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국 거부 도장을 찍는 것이다. ➖ 확정 테러 이벤트의 경우 재빠른 입국 심사로 돈을 더 벌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여덟 번째 인원을 호명했을 때 테러리스트가 등장한다치면, 재빠르게 입국 심사를 랜덤으로 찍은 뒤 돌려보내고 다음 인원을 부르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면 테러리스트가 도착하기 전에 2명을 더 심사할 수 있다. 이것을 하기 위한 전제는 해당 날짜에 경고를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일일 경고 2회까지는 벌금이 부과되지 않고, 구두성 경고로만 그친다.

  • 내가 뭘 틀렸는데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상대하며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서자 아들이 병에 걸려 죽어있네요... 아들이 죽은 슬픔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장모님도, 아내도, 삼촌도 아들과 마찬가지로 병에 걸려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첫 직장이라 실수없이 꼼꼼하게 일하고 싶었을 뿐인데..... 검문 속도가 느리다고 나라에서 봉급을 너무 적게 준게 화근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음 생은 '쉬움모드' 키고 했어요 ㅎ

  • 현실적인 노동과 가까운 피곤한 반복 작업을 통해 플레이어를 주인공에게 자연스럽게 몰입시킨다.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들의 사연, 이해관계는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이는 게임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불합리한 체제와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저항하면서 정의와 선을 행하고 싶지만, 가족들의 신변과 생존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실리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불쌍한 사람들의 입국을 벌금까지 받으면서 허가해 줄 것인지, 입국 부적합자의 뇌물을 받을 것인지, 상부의 부당한 지시를 따를 것인지, 비밀 결사단에 동조해 혁명을 도울 것인지, 이런 복잡한 감정과 도덕적 선택의 어려움은 게임 내내 제시되며, 플레이어에게 가치관과 윤리적인 고민을 생각하게 하고 사회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개인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 수령님~ 쓰시던 축지법~ 오늘은 린민이 쓴다~

  • 장점: 저사양게임에 스토리도 흥미롭고 은근 난이도도 쉬운게 아니라 약간 어려워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단점: 약간의 노가다, 실패할 때 오는 짜증감(?), 엔딩을 다 보고 난뒤 플레이할 요소 별로 없음 총평: 다른건 다 필요 없고 인터넷에서 '문화어 패치' 꼭 구해서 하세용. 원작 제작자도 극찬한 패치입니다

  • 각시탈이 왔었다고 양심대로 말했더니 하하! 아오지행!! 각시탈 도와줬더니 하하! 패망하고 아오지행!! 어떻게 아등바등 살아도 약자라는 삶의 식견을 넓혀주는 게임이었다.

  • 날짜.이름.번호.사진.도시. 음~ 좋은 하루 되세요~ 어? 인장 확인 했었나?

  • 도장찍는기계 약간의 감정이 탑재된

  • 아주 대단한 게임 This is Very Good. 딱 북한을 대입해서 플레이하면 몰입감 쩔어줌. 한글화 완벽함. 내가 따로 할 말이 없을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져있다. 진짜 "아주 잘" 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음. 처음에는 대조해야할 서류가 적은편인데 갈수록 서류가 늘어나고, 결사대, 밀수꾼, 테러 등을 거치다보면 이게 게임(Game)인지 아니면 일(Work)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칭찬이다!!) 입국하는 사람들의 서류를 대조해보면서 잘못된거 찾아내고, 필요시 구금하고, 또 도와줘야 하는 사람 도와주고, 권력에 굴복하고ㅠㅠ 진짜 개 쩔어주는 게임이다. 누가 이거 사겠다면 적극 추천하겠음. This is Very Good. 참고로 발매한지 10년이 넘었기에 세일도 자주 한다.

  • 아니 ㅅㅂ 이게임 너무잼있는거 아님????????? 이런거 더만들어 주세요

  • 평가가 좋아서 해봤는데 초반만 했지만 뭔가 일하는거 같아서 하기 싫어짐

  • 다 맞는거 같은데 지나가세요 아 맞다 그거 안봤는 펑

  • 돈이 없어서 애들하고 와이프는 굶어죽는데 장모님은 아직 건강함 ㅋㅋㅋㅋㅋ

  • 인디게임만이 낼수있는 색채가 잘 남아있다 게임의 규모는 작더라도, 제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완성도가 높으면 정말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독창적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는 정말 매력적인 요소이다. 스토리 또한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며 재밌게 즐겨볼 수 있는 인디게임이다

  • 하다보면 혼잣말이 익숙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음. "아, 네. 여성 맞으시구요, 사진 똑같구요, 오호라 도시 이름 가지고 장난질 해두셨네요." "오키. 다 맞네. 날짜 맞고, 서류 다 있고, 2주... 맞고, 남성 맞, ? 남성? 에헤이, 수색 한 번 해봅시다." 이러다보면 정확해지는데 혼잣말 없이 게임이 안 됨. 근데가끔가다가얼굴만으로는남자인지여자인지구분이안되는분들이계심.

  • 제대로 된 여권을 가지고 오시오. 동무 발급도시가 유효하지 않잖소.

  • 꿀잼

  • 10주년 기념해서 늦게나마 플레이 해본 GOTY도 받은 갓-겜 역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신박하다. 시간 진짜 순식간에 삭제된다 다만, 엔딩이 거의 다 도착할수록 뭔가 서류가 많아져서 귀찮은 느낌이 확 든다 매일 플레이하는 하루하루마다 체크포인트가 생기는게 엄청나게 편하다

  • 아 눈 아파

  • 저게 어떻게 여자냐고 동무는 눈알이 옹이구멍이오?

  • 여권에 입국허가서에 신분증에 노동허가증에 외교관 증명서 보고 틀린그림찾기하는 게임

  • 1인 개발 인디 게임의 교과서와도 같은 게임. 간단하면서도 몰입도 있는 게임성, 유저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와 엔딩, 최소한의 텍스트와 그래픽 만으로도 충분히 표현되고 있는 스토리와 배경 설정, 세계관에 어울리는 BGM과 효과음 출시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처음 플레이 했지만 지금 봐도 이 게임보다 좋은 인디게임을 찾기 어려울 정도. 굳이 단점을 꼽자면 업적을 다 달성하고 난 뒤에는 더 플레이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정도. 무한모드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도 없이 플레이 하기에는 게임 플레이가 반복적이고 피로감이 있음.

  • 아 존나 스트레스받음 재밌자고 했는데 하나하나 틀릴때마다 빡이 쌓임

  •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날래 오라우 시간이 없다우.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2회차 (+a)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입국 심사관이 되어 국경을 넘는 이들의 여권과 문서들을 검사하고 불법 여부를 판단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검사해야 할 항목이 늘어 공략하는 재미가 있고, 중간중간 여러 인물들의 사연에 대해 인간성을 보여줄 지 고민하는 맛이 있었네요.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조금 신경써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먼저 옵션에 들어가 쉬움 모드를 켜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쉬움 모드는 매일 정기적으로 돈을 입금해줍니다. 이를 통해 5등급 아파트에 들어가야 획득되는 도전과제를 수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차후 탈출 엔딩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2) 지금부터 31일간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올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2회차가 요구되는데 1회차에서 당연히 여러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므로 천천히 노하우를 익히시고 본격적으로 2회차에서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면 될 것입니다. 이는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1회차> 엔딩 분기가 되는 EZIC라는 비밀 결사단의 요구를 모두 무시합니다. 독특한 가면을 쓰고 있으므로 바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12일차(12월 4일)에 찾아오는 간부에게 EZIC가 강제로 떠넘긴 문서를 넘겨주면 받는 배드 엔딩 도전과제도 수집합니다. 따로 EZIC가 주는 퍼즐을 풀거나 외우실 필요 없고, 단순히 여권 및 문서를 확인하는 노하우만 익혀줍니다. 이번 회차는 제발 통과 시켜달라는 친구들에게 정석대로 처리하시면서 그들의 반응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회차부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2회차> EZIC 혁명 엔딩과 탈출엔딩, 그리고 코인 도전과제까지 전부 수집합니다. 이 과정은 모든 불법적인 행위를 포함하므로 벌금을 최대한 물지 않도록 검사를 확실히 해야하며, 돈을 위해 15인 이상 검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코인 도전과제 리스트 - 4일차 : 5번째 들어오는 사람을 오류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허가하여 도전과제를 수집합니다. - 5일차 : 8번째 들어오는 사람을 통과시키고, 9번째 들어오는 사람을 오류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허가하여 도전과제를 수집합니다. - 11일차 : 2번째 사람을 입국 허가하여 도전과제를 수집합니다. - 12일차 : 4번째 사람이 기술자들에게 나눠주라며 명함을 주는데, 이때부터 기술자 보일때마다 명함 건네주기를 시도하여 16일차에 당사자에게 도전과제를 수집합니다. - 21일차 : 6번째 사람이 시계를 맡기고 통과시켜달라 하는데 입국 허가합니다. 23일차에 시계를 맡긴 사람이 6번째로 오며, 시계를 돌려주고 받은 돈까지 다시 돌려준 후 입국 허가하면 도전과제를 획득합니다. - 29일차 : 8번째 사람이 딸의 복수를 위해 범인의 여권을 압수하고 통과시키라고 합니다. 30일차 3번째 사람이 범인이며 부탁대로 진행하여 7번째 당사자가 왔을때 도전과제를 수집합니다. ▶ 모든 엔딩 수집을 위한 공략 - 11일차 : 6번째 EZIC 요원을 통과시켜 해당 루트에 진입합니다. 일과가 끝나면 요원이 돈을 보내는데 불태웁니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태웁니다. - 14일차 : 9번째 EZIC 요원을 입국 허가해줍니다. - 20일차 : 3번째 EZIC 요원이 독약을 줍니다. 이를 9번째 사람의 여권에 바릅니다. - 21일차 : 하루 일과 종료 후 조카 딸 입양을 반드시 진행합니다. 적어도 이때부터는 아파트 업그레이드를 반드시 진행합니다. - 23일차 : 테러가 일어났을 때 붉은 옷의 남자를 실탄으로 저격하여 배드엔딩 도전과제 수집합니다. 이후 해당 날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 27일차 : 7번째 사람의 여권을 오류 여부와 관계없이 압수하고 이를 9번째 EZIC 요원에게 넘깁니다. - 29일차 : 이때부터 오브리스탄 입국자의 여권을 총 6개 압수해야합니다. 한 개는 3번째 사람에게 무조건 받게 되므로, 5개의 여권을 3일에 걸쳐서 벌금 패널티를 분산하며 압수합니다. - 31일차 : EZIC가 테러를 일으키는데 이들을 쏘지 않고 둡니다. 21일차부터 아파트 업글을 했다면 마지막 날 기점으로 5등급 아파트에 진입하여 취침 후 도전과제를 획득합니다. 이후 EZIC를 도와 혁명을 일으키는 엔딩 도전과제가 수집됩니다. 같은 결과 장면에서 오브리스탄 여권 6개를 이용해 가족들을 탈출시키면 탈출 엔딩 도전과제가 수집됩니다. 만약 조카 딸을 입양 안하면 실종되버리는데, 이 경우 탈출에 성공해도 도전과제가 수집되지 않습니다.

  • 솔직히 페이퍼 플리즈는 장르가 장르인 만큼 호불호도 많이 갈릴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심문을 하고 입국심사를 하면서 스토리 라인까지 있는 갓겜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동무 려권내라우 패치는 검색하다보면 나옵니다. 죽어있지않음.. 아직까지도 다운 받을 수 있고 파일 다운 후 페이퍼 플리즈 폴더로 넣으세요. 그리고 라이브러리에서 게임 우클릭, 속성으로 들어가세요. 베타. 를 누르고 첫번쨰 1.16.2 ? 그걸 누른 후 게임 실행하면 됩니다. 베타버전이래도 문화어 가동 및 게임 전체 즐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혹시 저작권 그런거 문제 생길까봐 링크는 못걸겠네요

  • 게임이 후반으로 갈 수록 검사해아할 항목이 점점 늘어나는데 너무 귀찮고 짜증남 메뉴얼이랑 서류 3~4개나 되는거 다른거 뭐가 있나 번갈아 가면서 틀린그림 찾기 하루 종일 하고 있고 서류 올려 놓을 공간도 별로 없어서 여권 가져다가 비교 하고 신분중 가져가 비교하고 또 신분중이랑 여권이랑 서로 비교하고 개노가다임 눈빠지게 비교해서 보내도 하나라도 틀리거나 실수하면 벌점 먹이고 게임이 너무 스트래스 유발함 개짜증남

  • 재회한 연인보느라 도장을 못 찍었을 만큼 좋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긴장되다가 일하는 것 같아서 짜증남. 이웃의 신고, 관리들의 트집에 질리게 된다.

  • "가상의 국가 아스토츠카에서 벌어지는 검문관의 유쾌하며 슬픈 이야기" "페이퍼 플리즈" 문화어 패치에선 "동무 려권내라우"다. 일단 제작자는 오브라딘호의 귀환이라는 명작을 배출한 제작자다 플레이어는 아츠토츠카라는 이름의 국가에서 복권에 당첨된 이름없는 국경검문관이다. 그리고 국경을 넘으러온 자들의 여권을 검사한다 가끔? 진상도 있고 폭탄테러도 있는 평범한? 국경의 검문관이 될수있다. 또한 선택에 따라 엔딩과 루트가 결정된다. 플레이어는 돈도 벌며 가족도 먹여살려야하는 한가족의 주부이다. 가끔 뒷돈도 받고 실수도 하지만 아들에겐 선물까지 사주는 평범한주부다. 일단 픽셀만으로 표현을 잘했다 평가 10/10

  • 상당히 몰입감이 엄청난 게임. 재밌다. 혼자서, 자유롭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엄청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운이 좋게 직업이 생긴 주인공과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상황. 단순히 도트, 도장만 찍을 뿐인데 신경쓸게 꽤나 많고 다양한 엔딩 분기점은 심정을 복잡하게 한다. 최대한 사람을 많이 받아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고, 혁명을 일으키자와, 정부에 충실할지는 내 선택에 달렸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기에 갓겜. 게임 복잡도도 상당히 재밌고 흥미지다.

  • 게임 자체가 재밌는건 아니지만 왜 공산주의에서 부정부패가 필연적으로 생겨나는지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듯 근데 무슨 여권 입출국 규정이 무슨 하루마다 바뀌고 ㅈ1랄이야 ㅅㅂ

  • 처음에는 여권 딸깍딸깍만 하면 되지만 후반가면 한명당 많게는 문서 5개 씩은 봐야하는 경우가 많다. 입국심사를 소재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된다. 엔딩이 20개나 된다. 도전과제 올클에는 딱히 엔딩을 다 볼 필요가 없지만 2회자만 해도 충분히 다 볼 수 있기에 모든 엔딩을 한번씩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재미있다!! 여권을 검사 하는것이 현실적이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몰입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세상에 이런 장르의 게임도 있구나 하고 홀린듯 구매하게 만드는 게임. 그리고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게임

  • 양띵티비 멤버들이 하는거보고 재밌어보여서 구매했어요 거의 이틀만에 완결 보고 무한모드 하는중인데 넘 재밌음 ㅜ 다른 스토리도 내주세요 ~~!

  • 문화어 패치는 혁명이다 아오지 탄광행 보낼 때 희열을 느낌 시간도 잘가고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음 문화어판 패치 안하면 인적사항 외우기 넘 힘들어서 오리지널 버전으로는 잘 안하게 됨

  • 단순히 틀린그림찾기 같은 게임이 될 수 있던 것을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를 통해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함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지만 종종 튀어나오는 개그요소들이 분위기를 환기시켜줌 공식 한국어 지원이 있지만 폰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게 아쉬움 문화어 패치를 하면 가독성이 좋아지지만 게임 난이도도 떨어지고 분위기가 더 가벼워지기에 할 지 말 지는 본인 선택

  • 분명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고 있다. 근데 몰입되서 잼있음.. 여권 내놔!!!!

  • 방송인들이 엄청 어려워하길래 그정도로 어려운가 싶어서 처음으로 돈 주고 게임이란 것을 사봤다. 역시 방송인들은 일부러 못하는 거 같아.

  • 주어진 조건과 입국자의 조건을 비교하며 열심히 입국심사를 보는 게임. 거두절미하고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게임 배경이 굉장히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게임 배경 덕분에 긴장감이 유지되고, 이후의 모든 상황들이 자연스러워진다.) 또한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소소한 개인사와 국가적 사건에 모조리 영향을 끼치는 점이 많은 재미를 준 것 같다. (내가 행동을 하면 반드시 돌아오는 것이 있고, 그것이 자연스럽고 개연적이며 긴장감이 있어서, 선택을 할때마다 즐겁게 갈등하고 고민하게 된다. 그렇게 매번 즐거운 고민의 순간이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다. ) 엔딩에 도달했을 때도, 모든 엔딩에서 내 선택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영향을 미친터라 어떤 엔딩을 보던 만족감이 있었다. 누군가 인생게임이 있냐고 물을 때, 말할 수 있을 만큼 굉장히 잘 만든, 재미있는 게임.

  • 일부러 좀 과몰입해서 플레이 해보세요. 좋은 엔딩 나오면 귀에서 자동으로 두유히얼더피플씽 들리면서 벅참.

  • 려권 내라우, 동무. 어서와요, 노동의 숲 진상 개많음. 님들, 여권은 가져와야하는 거 아님? 아니~ 여권 없이 어케 이동한다는 거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그리고! 비자는 국룰아님? 자꾸 왜 구라까는지 이해할 수 없으삼;; 제발요 님들아 출입국 하기전에 두세번 더 확인하구요, 거짓말 치면 바로 구금입니다 조심하세요.

  • 내래 아주 혁명적인 전자오락을 발견하였어. 내래 이 오락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갔어.

  • 타이쿤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일하는 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음 ㅜㅜ 꼼꼼한 편인데 게임에서 너무 꼼꼼함을 요구해서 짜증났음

  • 이 해 모양 그려진 암행어사 놈들은 내가 지들 도와줄 지능이 있어보이나 진심으로 지금 경고장 5장 들고 앉아있는데

  • 볼륨이 크지 않아서 짧고 굵게 즐기기 좋고, 누가 집에 놀러오거나 했을 때 시간 때우기 용으로 시켜주기에도 좋음. 컨이나 그런거도 필요없고 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가능. 여권내라우동무 패치 필수

  • 동무 려권내라우

  • 빨 겡이 마음을 이헤 해보고 십퍼서 해봤 습니다 이해 않됩니다 88세 김 흥 레 올림

  • 내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위해 혁명적 과업을 수행하였습네다 조선의 반동분자들을 모조리 체포하여 수령동지를 기쁘게 하였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네다

  • 그건 네 이웃이 아니야(That's not my neighbor)를 플레이하면서, 예전에 사둔 동무여권내라우를 해봤는데 스토리가 있다는 점에 페이퍼 플리즈가 더 재미가 있었어요 ! 그치만.. 단순반복에 디테일을 잡아야해서 둘 다 너무 피곤한 게임ㅠ

  • 처음볼떈 짜증났지만 뒤로갈수록 그는 누구보다 재밌고 멋진 존재가 된다 난 눈이 내리는 오브리스탄으로 간다.

  • 결코 그래픽이 게임성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반증 8.5 / 10

  • 은근히 관찰력이 필요한 게임, 할인때 노려볼만 한 게임, 게임과 게임에 잠시 쉬는 느낌으로 할 만한 게임.

  • 아니 다른걸로 날 속일려고 하는건 인정한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여권은 일단 챙겨라

  • 문화어 모드로 하면 지명을 알아서 쉬운데 그냥 하면 디지게 어렵당

  • 여권 뺏는 구간에서 무한히 튕김. 게임 진행을 못함

  • 단순하고 재밌어요! 비슷한 게임 찾으려 했으나 실패해서 매번 이 게임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네요.

  • 당에 충성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이래서 공산당은 거르나보다

  • 여권내라우! 뇌빼고 할 수 있고 재밌는데 오래하면 단순 노동이라 진짜 일하는 거 같아서 힘들긴 함

  • 한국인에겐 너무 버거운 고유명사 외우기. 문화어 패치로 간단하게 정복하세요

  • 고저 대장동지 실수 한번 한거가지고 기래... 여긴 아오지 아니네? 당장 이거 놓으라우!

  • 朝鮮勞動黨垮臺的過程 。多么有趣? 哈哈哈哈

  • 딸깍질 존나 하면서 나라 팔아먹거나 말아먹거나 하는 딸깍질게임.

  • 가끔식 좀 이쁜애들 나옴 ㅋ가끔식 좀 이쁜애들 나옴 ㅋ

  • 축하합네다. 십월 로동 복권 추첨이 끝났습네다. 동무의 이름이 뽑혔습네다. 빠른 배치를 위해, 조선 국경 검문소의 입국부에 보고하시라우. 남포에 있는 동무의 가족들에게 고층살림집이 지급될 예정입네다. 팔등급 연립주택입네다. 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 [strike]뭐, "위대한 수령 동지를 위하여"라고 말할 줄 알았냐?[/strike]

  • 집에 진짜 내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면 효율 좋아짐 참고 ㅋㅋ...

  • 엔딩 보고 나서도 할 거 없을 때 자주 하는 게임. 단순 반복 노동 좋아하면 잘 맞을듯..

  • 동무 내래 보내주고 싶은곳이 있소 그곳은 아오지

  • 스토리도 있고 정말 재밌는 게임 무조건 해보셈

  • 겉보기엔 단순해보이는데 진짜 일하는거같아서 몰입된다... 내 벌금...ㅠㅠ

  • 우리 이제 다 나갈수 있어! 삼촌 빼고

  • 아즈토츠카에 영광을. 그리고 새로 태어난 아즈토츠카에도 영광을.

  • 할인할때 내돈 주고산 겜 엔딩은 몇개 안봤지만 재밌더라 추~

  •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는 게임

  • 너무 어려워요 힝 재밌긴한데 즐기는 것같지 않고 존나 일하는것같음ㅠㅠ

  • 정리충들이 하면 환장하는 게임 그게 나

  • 게임이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아도 재밌다.

  • ★★★ 업무의 연장인데 이상하게 몰입이 됨.

  • 려권.. 립국 신청서.. 로동 허가서.. 신분 보충 증명표.. 립경 허가서.. 예방접종 증명서..

  • 낫배드 근데 딱히 다른 엔딩 보려고 다회차를 돌리긴 귀찮다

  • 재밌다 근데 엔딩 없이 무기한 육성하는 모드도 있으면 좋았겠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함, 너무 재밌어요.

  • 명작은 설명이 없기애 명작이라 불린다

  • 여기에 꼭 입국해야겠어? 올거면 서류좀 제대로 챙겨서 와라

  • [립국 거부 도장을찍으며] 나가 이 새끼야!!

  • 방구석 심사관으로 입국자들 아오지 보내는 게임

  • 고전게임임에도 상당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 이걸 구매했음 문화어버전 필수입니다!

  • 일하는 겜인데 왜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재밌음

  • 벌금 칼같이 맥이네 그럴거면 니들이 해라

  • 최고의 게임 문화어 패치 필수

  • 문화어 버전으로 하면 훨씬 더 재밌음

  • ???: 북한에서 검문소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삼촌이 알려주겠단 말이야~ 어

  • 문화어 패치는 국룰이다 려권 내라우

  • 여권 좀 작작 위조해 미친놈들아 ㅈㄴ 위조신분 시민들이 판 치는 게임

  •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 동무 려권 내라우. 아오지 탄광 가셉니까?

  • 불법으로 입국하지마세요 죽습니다

  • 동무 여권내라우 세계관이 매력적이에요

  • 아무리 찾아도 문화어 받는곳 안보이는데 어디서 받노!! 디씨는 서버 막혀서 못받음

  • 내가 버는 돈이 많을까? 벌금으로 뗴가는 돈이 많을까?

  • 찍찌직.. (고지문 나오는 소리)

  • 모든것은 아스토츠카를 위하여

  • Glory to Arstotzka.

  • 재미있음. ASMR같음

  • 공산주의에 대한 블랙유머.

  • 북한버전으로 햇는데 두순이 왜착함?

  • 엔딩을 보고싶은 욕구가 생김

  • 나는 국가의 개

  • 24번째 업적 완료 게임

  • 그 유명한 려권내라우를 플레이하기 위한 프로그램

  • 간단하게 시간 녹일 수 있는 게임

  • 눈을 너무 많이 굴렸더니 아파용

  • 동무! 려권 내라우! 입국 허가증을 날래날래 내놓으라우! 신원 보충물은 말하기 전에 꺼내놓으라우! 백신을 맞았다면 백신 증명서를 내놓으라우! 입국 거부 사유는 려권에 찍어 놓았으니 참고 하라우! 아니 왜 정보랑 몸무게가 다른거요? 수색 좀 해보게 옆으로 좀 돌라우! ... 잠깐... 동무 범죄자 아니네? 구금!! 다음 사람 들어오라우!

  • 왜 재밌지...? 텍스쳐덩어리들인데 왜...재미가 있는거야..

  • 사실상 다른 모든 국경검사 시뮬레이터의 조상님 되는 게임 언제해도 질리지가 않음

  • 문화편으로 하니 재미가 쏠쏠하네요

  • 솔직히 2시간 정도 맛만 보다가 환불 때릴 생각이었는데.. 2시간 플레이하고 그대로 환불함. 근데 갓겜 맞음. 자주 할 정도는 아님 ㅎ

  • 공산주의 체험기, 빨간맛

  • 게임 특정상 오랫 동안 플레이를 하기에는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다만, 스토리도 있고 각 엔딩을 수집하는 맛도 있어서 플레이하는 동안은 재미있음!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함

  • 스토리도 게임 매커니즘도 몰입할 수 없었다 어느 순간 반복 플레이로 지루해지며 난이도만 더 까다로워지고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할 동기가 주어지지 않았다 노잼이었다

  • 단순노동 좋아하는 나로서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 약간 어려움 내 지능이 딸리나봄

  • Papers, Please 공산독재국가에서 여권을 검사하는 치밀하게 구성된 시뮬레이터게임. 주인공은 입국심사를 하는 인물이며 여권 검사대를 한명 한명 지나갈 때 마다 위조된 서류는 없는지, 혹시 이 사람이 범죄자인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한 후에, 통과 도장을 찍어줘야 한다. 하나의 오류라도 놓쳤다간 바로 벌금으로 페널티를 받는다. 그 패널티로 집세, 난방, 가족들 생활비 등을 못벌게 되면 그대로 배드엔딩으로 끝나버리며 자칫하면 전체적인 게임을 어두우면서 지루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단순 여권을 검사하는게 아닌 독재국가에서 일어날수 있는 여러 스토리들의 조합이 굉장히 잘 되어 있고 여러 엔딩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토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권 및 신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매우 꼼꼼히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게임 내내 눈의 피로감도 상당하다. 추천

  • 12.3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뻔했던 그런 이야기 갓 로컬라이징으로 북쪽말 패치가 있었지만 일반 한국어패치가 더 로컬라이징이 어울리게 될 뻔했던 사건 현실이 되지않게 국회 안팎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란에 방관 동조 한 새끼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spoiler]윤석열 이 개 씨발새끼야 [/spoiler]

  • 어릴 때 켠왕에서 봤던 거 10년만에 해보네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다. 책상이 좀만 더 넓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또한 아스토츠카의 열악한 근무환경이겠지. 안 그래도 머리 굴리는 거 버거운데 쉬움 모드 있어서 다행이었음. 엔딩 조건 안 다음엔 그냥 운에 맡기고 도장 대충 찍어도 하루 넘기기엔 충분해서 편했다. 인쇄 소리 그 별것도 아닌 게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인비지블 썸띵이 있음. 시발 이렇게까지 봤는데 이번엔 안 뜨겠지? 하면서 보내면 정말로 안 뜨는가 하면 얘는 뭐 쉽네 하고 보내주면 가차없이 티딕티딕 프린트되는 마법.

  • 할인할 때 쟁여두면 돈 아깝지 않고, 무엇보다 인디 장르 개척 게임이라는 의의가 크다.

  • 우산금지 등 감정하고, 2D인듯한 3D 게임을 선호하는 나로썬 좋았음. 물론 마지막날로 가면 갈 수록 체크해야 할게 많고 해서 덤벙거리는 사람들은 좀 실수가 잦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음. 답이 정해져 있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무조건 그 선택지를 선택해야 일이 좀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그래도 여권심사만 하는 게임인데 몰입이 되게 잘됨. 불법인지 합법인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동무 여권내라우..? 인가 북한 말로 나온 버전도 있으니 하다가 질리면 해보시길

  • 한국어 패치가 되기전에 구매했는데 한국어 된대서 다시 설치했는데 여전히 한국어는 옵션에 없네요 이게 뭇느일일까요ㅠㅠ

  • 진짜 뭐만 하면 벌금딱지 물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 못해먹겠음 시간은 너무촉박한데 문서 확인해야될 부분은 많고 이게 왜 벌금이지 싶은 상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받아서 게임 삭제함 완전 비추

  • 이 게임 할꺼면 무조건 문화어 패치 받는걸 추천함. 몰입도가 장난아님. 대신 이겜이 오래된 겜이라 찾기가 쉽지않을꺼임 찾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는 있음.

  • 폰으로도 샀는데 제발 뉴버전 내줘... 짭들은 맛대가리가 없다고

  • 빨간맛으로 오락을 즐길 수 있었다우, 동무

  • 개재밋는데 다시 하고싶긴한데 음... 귀찮음

  • 아츠토츠카를 위하여.

  • 너무지쳐요

  • 똥무 려권 내시라우!

  • 아 또 틀렸네

  • 려권내라우 패치 필수

  • 이 새끼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 게임이 아니라 일 하는 느낌

  • 범죄자들만 사나 여기는

  • 오브라 딘 호의 귀환도 그렇고 이 제작자는 걍 게임제작의 신임 ㅇㅇ 앞으로 신작나오면 필구할 몆안되는 제작자중 하나

  • 입국 하려는데 여권 안 들고왔어? 어 나가 ㅋㅋ

  • 돈내고 일하기 하지만 꿀잼

  • 재밌게 했습니다

  • 인간의 안일함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아오지

  • 신선한 게임

  • 잘만든 게임 중 하나

  • 소리 너무 찰져서 계속 일하고싶음 이 게임하느라 잠 못자서 기절하듯 잠들었는데 도장 찍는 꿈 꿨음

  • 꼭 다 확인했는데 뭔가 불안하면 핑크종이 띠리딕슥띠리딕슥띠리딕슥 "맞지 않는 입국목적, 인증마크 위조" 이지랄 이럴거면 니네가 해 시발

  • One of the greatest indie game that you would've ever played. It's been more that 10 years since its first release but still gold.

  • 게임을 할 수록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아요.

  • 개짱많은 서류보고 개짱많은 문항 검토해서 개짱많은 사람들 심사하는 게임임 게임 컨셉이 공산주의 독재국가인데 그거랑 딱 맞는 문화어 패치가 있음 문화어 패치하고 나면 간접적으로 난이도도 줄어들고 게임이 더 맛있어지니까 하는 거 추천함 게임은 자체는 무난하게 즐길만한 정도인데 독특한 컨셉 배경에 진짜 잘 녹아드는 느낌이 있음

  • 피곤할떄 하면 ㅈ되는 게임 하루마다 경고 4개씩 처먹음 정신 말짱할때 해야함

  • 할 거 없을 떄 머리 쓰는 게임 눈 빠질 거 같은데 뭔가 재밌음

  • 제 취향에 진짜 잘맞는 게임인거 같아요 완전 꿀잼 ㅇㅈ

  • 진짜 내가 일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피로해짐 근데 그만큼 재밌음:)

  • 도트 그래픽이 좋고 게임성 좋음,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음

  • 이색기들 이딴식으로 이미그레이션 하면 다 고국으로 추방당함ㅋㅋ

  • 12월 14일에 세르쥬가 자폭테러로 죽었어요. 공략봐도 없는 것 같던데? On December 14, Serge was killed in a suicide bombing. I don't think there's a strategy, right?

  • 동무. 려권내라우 / 아츠토츠카를 위하여 갓겜. 인디의 희망

  • 모자이크 없어서 ㅅㅂ 놀랐네

  • 재미있어요 ^-^

  • fun

  • 재미있어요

  • (슥슥) (철컥) 다음 (슥슥) (철컥) 다음 (슥슥) (철컥) 다음 어 어어어 야 잠만 (어욹어욹어욹어욹어욹)

  • 명작

  • 쾅. 다음.

  • 동무 려권내라우

  • 왜 틀렸는지 알려줘요

  • 내래 인민의 반란을 보여주갔어

  • 돈이 모자래 ㅠㅠ

  • GOOD GAME. 신박한 장르의 적절한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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