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 Custodian

Crypt Custodian은 사후 세계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매혹적인 메트로바니아 게임입니다. 사후 '영원히' 저승의 청소부로 임명되어 버린 장난꾸러기 고양이 '플루토'가 되어 보세요. 유령들과 어울리고, 짐승들과 대결을 펼치며, 광활한 저승 풍경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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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rypt Custodian은 사후 세계를 청소하는 콘셉트의 메트로바니아/젤다라이크 게임입니다.

사후 저승의 궁전으로 떨어진 장난꾸러기 고양이 플루토. 저승의 수호자 켄드라와의 짧고도 안타까운 면담 후... 플루토는 궁전에서 쫓겨나 '영원히' 청소부로 사는 신세가 됩니다.

궁전을 둘러싼 광활한 풍경을 탐험하고, 믿음직스런 빗자루로 짐승들과 대결을 펼치세요. 새로운 능력을 얻으면 더 많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들을 발견하며... 조심스럽게 궁전으로 다시 들어가세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궁전 바깥에는 수많은 '나쁜' 유령들이 살고 있습니다. 유령들을 만나서 친구가 되어 보세요. 어떻게 하다 이승을 떠나게 됐는지, 어쩌다 추방됐는지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그후 유령들의 단골 가게 '죄인의 선술집'으로 가서 유령들과 대화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세요.

다양한 업그레이드

수수께끼를 풀고, 에픽 보스와 전투를 벌이고, 파괴된 던전으로 이어지는 길을 청소하다 보면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능력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가지각색의 업그레이드를 조합하며 개성 있는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수집한 능력을 사용하여 나만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게 서로 연결된 세계

광활한 세계 속에는 여러 가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길을 개척하며 저승에 숨은 여러 가지 비밀을 발견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75+

예측 매출

120,78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1)

총 리뷰 수: 61 긍정 피드백 수: 5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사후세계에서 영원히 청소를 하게 되는 형벌을 받은 고양이, 그리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형벌을 내린 자의 궁전에 쳐들어가려는 이야기의 메트로배니아. Crypt Custodian 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메트로배니아들을 만드는 개발자인 Kyle Thompson 의 신작으로, 전작인 Islets 처럼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귀여운 그래픽을 보면서 가볍게 여행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메트로배니아이다. 스토리의 서론을 간략하게 적자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게 된 고양이 “플루토” 는, 저승의 수호자인 개구리 “켄드라” 와의 면담을 통해 궁전으로 가서 행복한 삶을 누릴지, 아니면 끔찍한 형벌을 받을지가 결정될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승에 있었을 때는 크게 잘못한 일이 없었지만, 사후 세계로 오게 된 후 길을 막고 있었던 켄드라의 조각상을 부쉈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궁전으로 들어가는 게 취소되며, 영원히 청소부로 살게 되는 형벌을 받는다. 그렇게 정처없이 빗자루로 쓰레기를 모으며 적들을 때려잡는 와중, 자신처럼 궁전에서 쫓겨난 “나쁜” 유령들과 친구가 되어서 땅굴을 파 궁전으로 다시 들어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 일명 “수호자는 한 명이니까 머릿수로 몰아붙이면 우리가 이겨 ㅋㅋ” 라는 마인드로 – 세상을 탐험하고 다른 유령들과 친해지는 게 스토리의 이후 전개이다. 사실 Islets 를 해 봤다면 이 게임의 스토리도 대충 견적이 잡히겠지만, 음울하고 적막한 스토리가 아니라 잔잔하고 귀여운 스토리이며, 켄드라도 스토리 내에서는 빌런으로 그려지기는 하지만 이후에는 “사실 이 녀석도 나쁜 놈은 아니야” 라는 –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이 주인공이었다면 당장 들고 있던 빗자루로 뚝배기를 깨버렸을 텐데 역시 캐주얼 게임들의 주인공은 인성이 넓은 인물들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만드는 –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기에 내용이 그리 깊지는 않으나, 각 유령들에 대한 소소한 배경 설정, 엔딩 이후 컨텐츠 / 대화를 통해 스토리 마무리 및 주인공과 친구가 되는 과정이 이해가 되게 그려졌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적당히 잘 녹아 들어가 있으며 게임에 대한 몰입을 해칠 정도는 아니었다. 참고로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연출이 엔딩에 반영되면서 짧은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아끼던 고양이를 사고로 잃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모로 달곰씁쓸할 수 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Crypt Custodian 은 메트로배니아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탐험과 전투를 잘 섞어 놓았는가? 간략하게 말하자면, “고난이도의 전투를 원한다면 그닥이겠지만, 세상을 자신의 속도대로 돌아다니는 게 편리하며, 적당한 규모의 탐험성을 지닌 친절한 메트로배니아를 원한다면 좋은 게임이다” 라고 적을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들을 탐험과 전투로 나누어서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A. 탐험 > 전작 Islets 의 경우 특징 중 하나가 “기동력이 좋고 이동이 시원시원하다” 였는데, 이 게임에서도 주인공의 기동력이 꽤 좋으며 기동력 관련 능력을 얻으면 갈 수 있는 길이 넓어지는 게 바로 느껴진다. 게임의 시작에는 주인공이 점프를 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적당히 떨어져 있는 섬 사이를 점프하며 이동할 수 있다. 이후 게임 초반에 공중 대쉬를 배우면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간격을 점프로 이동할 수 있고, 빗자루를 던져서 텔레포트를 할 수 있게 되면 허공답보를 단련한 무술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주인공이 점프할 수 있다는 게 뭐 특별한 거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밑에서 말할 전투에서 주인공이 점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름 재밌게 녹아 들어갔으며, 탐험 면에서 단순하게 발바닥으로 온 세상을 걸어서 다니는 것 보다 점프 및 대쉬 / 공중 대쉬를 적극적으로 탐험에 넣어 두어서 게임 속 세상을 이동하는 게 좀 더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도 다른 메트로배니아에서 보이는 “특정 능력이 없으면 대놓고 못 지나가는 길” – 이 게임에서는 땅굴을 파야 되던가,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밟을 수 없는 발판을 활성화하는 능력으로 등장한다 – 가 나오기는 하지만, 지도에 마커를 꾸준히 표시하면서 / (그게 귀찮다면) 지도를 확인하며 끊어져 있는 길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런 길들을 찾는 게 어렵지 않다. > 전작과 공유하는 또 다른 특징은, 생각보다 게임 속 세상이 넓기는 한데 완전히 밀집도가 넓은 세상이기 보다는 낭비되는 공간 및 동선이 존재하는 세상이라는 점이다. Crypt Custodian 의 세계는 대략 영혼 1마리당 1개의 독특한 구역에 배치되어 있도록 설계되었고, 각 구역 당 기믹 및 고유 메커니즘이 잘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지역에서는 대쉬를 할 때마다 사라지는 발판이 존재해서 대쉬를 적재적소에만 써야 하며, 또 다른 지역에서는 눈을 던지면 발판을 만들 수 있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발판을 만들어서 탐험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점들을 이용한 퍼즐이 중간중간 나오기는 하는데, 말이 퍼즐이지 난이도는 매우 쉬워서 퍼즐이라는 칭호를 달기에도 애매한 수준이다. 각 지역의 비주얼 및 메커니즘은 마음에 들었으나, 완전히 오밀조밀하고 모든 구석을 살피는 가치가 있는 세상이기 보다는, 산책하듯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저절로 대부분의 수집품이 눈에 보이는 세상에 가까웠으며, 각 구역 별 공간이 넓적하기 때문에 뭔가 텅 빈 공간 또는 의미가 크게 없는 갈림길 / 지름길이 눈에 밟히게 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 단점은 Islets 에서도 보이는 단점이기는 했는데, 여기서도 이 특징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길을 배배 꼬아 놓지 않아서 길을 헤매는 순간들이 없었으며, 주인공의 기동력이 좋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행위가 지루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이 점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다. > 게임 내 탐험 관련 편의성이 정말 잘 되어 있다. 먼저, 게임 내 세상 곳곳에 세이브 포인트가 흩어져 있는데, 세이브 지점 앞에 서서 다른 세이브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긴 하나, 굳이 그러지 않아도, 어떤 곳에 있어도 아무 세이브 포인트로 워프할 수 있다. 막다른 길까지 탐험한 후 백트래킹 없이 바로 다른 세이브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뭔가 이동하다가 체력을 낭비해서 조진 것 같으면 바로 세이브 포인트로 가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등등 탐험 면에서 매우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편의성은 죽어도 어떠한 재화를 잃지 않으며, 게임 내 어시스트 설정으로 낙하 데미지 방지, 타임어택 난이도 완화 등등 본인이 힘든 부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내 재화 (여기서는 쓰레기 문양으로 보인다) 를 소량 사용해서, 놓친 수집품의 위치를 지도에 바로 표시할 수 있다. 이미 가 본 지역에만 표시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어짜피 이 기능을 사용할 단계이면 이미 모든 지역을 다 둘러보고 놓친 수집품을 찾기 위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제약의 의미가 거의 없다. 솔직히 말해 직접적인 제약보다는, 가보지 못한 지역을 스포일러 하는 걸 방지하려는 선택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 몇 개의 수집품들은 눈에 안 보이는 투명 발판을 밟아서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수집품을 숨겨놓은 게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부술 수 있는 벽이 애매하게 안 보이는 경우처럼, 이런 투명 발판도 가장자리로 의도적으로 다니지 않는 한 전혀 안 보이기 때문. 그나마 패시브 중 투명 발판을 보이게 하는 패시브가 있음 + (위에서 말한 것처럼) 놓친 수집품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게임 내 있다는 게 합쳐져, 탐험을 매우 크게 방해하지는 않았다. B. 전투 > 전투의 경우 크게 독창적인 시스템은 없고, 근거리 무기인 빗자루로 딜 + 적을 때리면 좌측 상단 게이지가 차는데 이를 다 채우면 특수 공격을 시전할 수 있음 + 대쉬로 빠르게 한 방향으로 이동 가능 3박자의 익숙해지기 쉬운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여기서 한 가지 톡 튀는 점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점프인데, 대부분의 적들이 바닥에 붙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는 공격이 매우 많다는 것. 점프 후 공격으로 내리찍기 공격을 행할 수도 있고, 점프 + 대쉬 콤보로 하늘에 떠있는 시간을 늘려서 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피할 수도 있으니, 단순하게 바닥에 붙어서 무적 대쉬로 공격을 피하는 것보다 좀 더 역동적으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에서 보이는) 패시브 장착 + 탐험을 할수록 장착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난다는 특징을 통해 점점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데, 특이하게 게임 내 이 장착 용량을 대량으로 파는 NPC 가 존재한다. 마음만 먹으면 이를 모두 구입한 후 모든 패시브를 장착할 수 있겠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사용하는 패시브는 정해져 있는 느낌이라 굳이 재화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다. > 몬스터가 게임 내 세상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강제로 몬스터를 잡아야 넘어갈 수 있는 경우를 빼고 대부분은 피하기 어렵지 않아서, 전투가 귀찮다면 그냥 대쉬로 모두 넘길 수도 있다. 그래도 몬스터들의 체력이 매우 많지는 않아서, 재화를 벌 겸 + 탐험을 편하게 할 겸 겸사겸사 잡으면서 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보스전의 경우 각 보스들의 패턴이 겹친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아도 단조로운 패턴을 보여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참고로 난이도를 올리면 패턴이 더 어려워지고 속도가 빨라지는데, 쉬움 난이도로 하면 밀도가 낮은 공격을 하다가 어려움 난이도로 올리면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적당한 넓이의 세상을 탐험하는 재미, 단순하면서도 기본기는 잘 갖춰져 있는 전투, 괜찮은 보스전, 그리고 충분한 편의성 설정이 잘 뭉쳐져서 나온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게임 100% 완료에는 느긋하게 10시간 정도, 보스러쉬 완료에는 3시간 정도 걸렸으며, 플레이타임이 많이 짧은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만약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이를 생각해서 사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스토리 모드 모두 완료 (엔딩 감상 + 수집품 모두 찾기) 및 보스 러쉬 모두 완료 (모든 난이도 + 모든 보스전 S+ 랭크 달성) 을 하면 100% 달성할 수 있으며, 놓칠 수 있는 업적은 딱히 없다. 전자의 경우 쉽지만, 후자의 경우 S+ 랭을 위해서는 모든 보스를 노히트에 제한시간 내 잡아야 해서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제대로된 금액 값하는 매트로배니아 갓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한글 번역도 깔끔하고 스킬이랑 평타 딜 또한 나쁘지 않고 지도 요소랑 포함해서 친절한 게임임, 다만 타격감을 조금 더 다이나믹하게 변경되었으면 좋겠음

  • 적당히 시간 떼울때 하기 좋은 메트로베니아 개인적으로 정가에 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진행도 100% 채우는것도 어렵지 않음 그리고 이 고양이 MBTI 앞자리가 E인건 확실하다.

  • 8~10시간 분량(올클을 목표로 한다면 그 이상)의 메트로베니아/젤다라이크 게임. 작게나마 오리(Ori) 시리즈의 갬성도 느껴진다. 젤다와는 다르게 보스를 잡아도 최대 HP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서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패턴만 잘 외우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중간에 얻는 '대시할 때 적이 대미지를 입는' 능력으로 모든 적들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어서 분량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적당한 난이도,잔잔한 브금,귀여운 고양이,수집요소도 있지만 천천히 스토리?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래 얻을 수 있습니다. 한글번역 또한 훌륭하고 가격도 '출시 할인' 기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이 막힌다면 그때 그때 모아놓은 돈으로 다음 위치를 알려주기도 해서 게임 진행에서도 친절하네요 플레이타임 약 10시간 정도면 올 수집요소 및 엔딩까지 무리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재미있음 ~

  • Crypt Custodian 깔끔한 레벨 디자인과 물 흐르듯 부드러운 진행, 개발자의 친절함과 섬세함이 느껴지는 편의성 기능, 플랫포밍&전투&퍼즐 모든 면에서 명확한 가시성, 그 외 사운드, 스토리, 그래픽, 컨텐츠, 조작감 등등 아쉽거나 불편하다고 느낄 만한 단점이 도무지 없다. 특히 탑뷰 메트로배니아 장르에서 살리기 어려운 "점프"를 기본 메카닉과 메인 컨텐츠로 채택하고 이것을 깔끔하고 재미있게 구현한 것이 가장 큰 장점 이 정도로 둥글둥글하게 잘 다듬어진 게임도 드물고, 메트로배니아 입문자, 매니아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명작에 근접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 시원하게 뚫리는 지역과 진행, 불합리한 요소 없음, 유저 친화적 시스템 다 있지만 마냥 쉽지 않고 재밌다 다만 위의 장점들 때문에 진행에 막힘이 없어서 플탐이 짧은게 단점 조작 모두 키보드로 바꿔도 문제없음 초보가 아니면 어려움 난이도 설정 후 진행하면서 자신에게 맞게 난이도 조절 추천

  • 순진무구한 고양이한테 청소부나 시키다니 댓가를 달게 받아라

  • 먹을만하네요잉

  • 굿

  • 재밌는데 셔플모드 해금되고 도전해보니까 켄드라 궁전 부셔지고 켄드라 찾으러가려면 업그레이드 장착을 해야하는데 하필 끝머리 서쪽 잠긴문을 열기위한 업그레이드 1개를 아예 못얻어서 100프로 클리어를 못합니다.... 셔플모드일때 끝머리 서쪽 문을 열기위한 업그레이드들은 다 나오게 해주셔야할듯 아니면 내가 못찾아낸건가... 슬프구만

  • 매우 유저 프렌들리한 UI, 적절한 난이도, 독특하고 괜찮은 아트, 훌륭한 전투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가엾이 떠나온 동물들의 저승 사회 뜻밖의 사고로 인해 사후 세계로 진입한 검은 고양이 플루토가 저승의 청소부로 임명되어 저승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깜찍한 동물 캐릭터와 더불어 어둡되 무겁진 않은 저승의 분위기,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잘 묘사한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방식에 있어서는 젤다라이크와 소울라이크를 적절히 버무린 모습이다. 다만 게임 설명에서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가 강조되고 있고 실제로도 적지 않은 이들이 이 게임을 메트로배니아로 취급하는데, 횡스크롤 플랫포머 방식이 아닌 게임이 메트로배니아 취급을 받는 건 한 번 쯤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보기보다 꽤나 넓은 세계관을 무대로 한 게임이다. 게임의 중반 쯤에 접어들면 지도에 밝힌 영역이 꽤 넓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탐험하지 않은 구역이 여전히 많아 이 지점에서 놀라게 된다. 단순히 세계관이 넓은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구역이 꽤나 유기적으로 연결돼있다. 이는 곧 한 구역으로 진입하는 경로가 다양하다는 것을 의미하니 탐험 과정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기에 워프 포인트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가 잘 돼있어 이동이 매우 편하고, 한 번 사망하더라도 게임의 흐름이 심하게 끊어지지 않는다. 어차피 결말 부분을 제외하면 진행 순서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라 자유롭게 길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다. 덕분에 탐험으로 할 일이 많지는 않아도 새로운 구역을 찾고 길을 여는 탐험 그 자체의 재미가 제법 출중하다.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중심의 전투는 살짝 단조로운 감이 있다. 적들의 형태가 다양하긴 하나 공격 패턴이 비슷해 대처 방식이 획일화돼있고, 그나마 보스전의 패턴과 양상이 다양해 보스전은 나름 흥미롭다. 이렇듯 전투가 단조로운 대신 탐험 과정에서 획득한 업그레이드를 장착해 다양한 스타일로 플루토를 강화시킬 수 있어 업그레이드를 찾아 강화하는 재미가 있다. 그 밖에 음악 씨디와 고양이 정령, 친구 사진 등 수집품이 꽤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초반부터 숨겨진 수집품의 위치를 랜덤하게 지도에 표시해주는 마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데다가 중후반쯤 되면 숨겨진 아이템을 탐지할 수 있는 관련 업그레이드도 있어서 별도의 공략이 없이도 쉽게 수집품들을 모을 수 있다. 수집에 대한 개발사의 배려가 돋보인다. 저승 세계를 배회하는 플루토의 여정은 친구들과의 소통과 교감 위주로 진행된다. 게임의 기본적인 목표가 저승 곳곳에 흩어진 10명의 친구를 사귀는 것이기도 하고 친구의 사진에 각 동물들이 저승에 오게 된 사연이 짤막하게 담겨있는 등, 저승 세계와 친구의 이야기에 비중을 실은 모습이다. (그렇다고 주인공 플루토에 대한 서사가 마냥 소홀한 건 아니다.) 다만 결말에 가까워지면서 정작 친구들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좀 허무한 감도 없잖아 있다. 그 밖에 메인 게임 이외에 보스 러시가 따로 준비돼있는데, 메인 게임에서 획득한 업그레이드와 특수 기술을 보스 러시에서 그대로 갖다 활용할 수 있다. 보스 러시만의 제약이 따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와 특수 기술을 잘 맞추면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보스 러시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로 가면 일부 보스의 억까 패턴이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데다가 최고 등급인 S+를 맞기 위해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무피격 클리어가 강요되다보니 꽤나 까다롭다. 탐험과 전투의 균형이 괜찮고, 난이도 배분과 편의성도 제법 준수하며,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스토리 역시 깔끔하다. 소위 '육각형 지표'를 충실하게 잘 충족시킨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에 대한 추가적인 고찰이 조금 필요해보이긴 하지만) 일부 어려움 난이도의 불합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든 대책을 마련해 해결할 수는 있을 정도고, 플레이 타임은 대략 12~14시간 가량이라 결코 짧지 않다. 적당한 난이도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572558058

  • 바닥에 핸드폰 패턴풀기처럼 되있는 퍼즐이랑 맵 북서쪽 재일 끝 고양이 석상으로 잠겨있는 퍼즐 공략이 해외 포럼에서 나왔습니다 패턴 퍼즐은 검색해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포럼에서도 힌트를 못찾고 노가다로 풀었다고 함) 고양이석상은 능력장착 퍼즐입니다 고양이 석상 위치에 맞는 능력을 장착해주시면 문이 열립니다

  • 적당히 매운보스 퍼즐 수집요소 개추

  • kitty

  • 각각의 맵들은 나름의 스타일과 기믹이 있고 그 맵들에 맞는 몹들이 배치되어있음 맵에 보스들도 어울리는 다양한 컨셉이며 적당한 난이도임 수집요소 모으기도 재밌음

  • "표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게임

  • Fun

  • 편의성을 이정도로 끌어올린 메트로배니아는 처음이다 쉽고 재미있는 저승여행

  • 재미씀

  • 직관적이고 퍼즐 난이도 좋고 보스도 잘 만든 숨은 수작

  • 고양이가 귀엽고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어요. 일반 난이도로 하다가 중간부터 쉬움으로 바꿨는데 스토리 보기에는 훨씬 좋네요. 엔딩 크레딧을 보긴 했지만 수집요소를 다 모으지는 못했고, 뒤에 얘기가 더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플레이할 거 같아요. 미니맵 있는 거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진행률 100%까지 다 했는데, 전반적으로 메트로배니아 입문용으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치에게 다소 가혹한 구간도 있지만) 재미있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 친절한 매트로바니아 어느 부분이 친절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거칠어 보이게 정제했음 몬스터의 피통도 나의 공격력도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상관 없음 공격 패턴 나오기 전의 느낌표만 제대로 보면 되니까 공격에 콤보도 없지만 상관 없음 오히려 안 끊어지고 계속 떄릴 수 있으니 시원하고 좋음 이동 능력에 따라 갈 수 있는 길을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음 플랫폼 사이가 멀거나 바닥에 흙이 깔려있거나 반대로 이동기만 있으면 순서 대충 꼬아서 돌아다닐 수도 있음 어차피 맵 다 돌아야 엔딩임 맵의 숨겨진 요소도 나중에 몰아 찾을 수 있게 마킹까지 해줌

  • not too hard but enjoyable! thanks for good game

  • 난이도가 이븐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가리박치기하면 깹니다 노멀난이도 기준으로 말뚝평타 스킬은 유도샷만 사용해도 모든 보스 클리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길을 찾는데 좀 불친절합니다.

  • 나쁘지않은 메트로배니아 게임 스토리는 아무것도 없는 편이지만 소소한 이야깃거리 정도는 있는 수준 그냥 가볍게 즐기는 정도 맵이 상당히 넓은편이지만 대부분 길이 이어져있어서 아무데나 일단 가보면 길을 찾게됌 그만큼 갈랫길을 많이 만들어뒀는데 텔레포트가 기본지원이다보니 이런 여러갈래로 이어주는 길이 의미가 없음 즉, 의미없는 맵구성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받음 - 괜히 맵 복잡하기만함 길찾기는 상점에서 마크하나 구입하는 것으로 다음 목적지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문제없음 숨겨진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마크구입하면 표시해줘서 모든 수집품 모으기도 쉬운편 난이도는 다소 아쉬운게 보스+몬스터 패턴이 우상향 곡선이 아닌 뒤죽박죽인 느낌을 많이 받음 패턴파훼해야하는 보스가 있는 반면 그냥 무지성 맞다이로 원트클이 가능한 보스 존재

  • 너무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아름답고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좋은 조작감으로 마음것 청소하고 다니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도의 빈칸을 채우는, 더 나아가 모든 지도를 완성하는 메트로바니아 의 정수가 잘 담겨있습니다. 저주가 있다면 반대의 축복의 개념, 메리트를 통해 게임의 완급조절이 좀 더 극적으로 구성되면 어떨까 합니다. 평화로움이 큰 장점이였다면 긴 플레이에서는 단점이 될 때가 몇몇 있어 의견을 남깁니다.

  •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으로 추천한다고 쉽다는 후기보고 고민하다 샀는데 탄만슈팅 못하는 저한테도 정말 흥미잃을 정도로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b

  • 보스 러쉬하다가 손가락 나갈뻔..

  • 짱 재밌음~ 영혼 점프 못얻었을 때는 채집 스테이지 마지막에 위에서 안얻은거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마지막 다 깨고 고양이 석상있는 곳 다 수집했는데 왜 안들어가지나?할 때는 껐다 다시 키시길... 2시간 동안 켜놓고 헤매다가 껐다키니 들어가짐 ㅎ

  • 완성도 높은 메트로배니아 게임 워프 이동에 제한이 없어 탐험하기 용이함 어려움 난이도로 하였지만 아이템을 수집하여 강화하고 나니 후반부에는 어렵지 않아 난이도가 떨어짐

  • 재밌다^^ 고양이 귀여워~ 네온 어쩌구 맵에 한붓그리기(?) 한참 헤맸는데, 저처럼 헤매는 분들에게 힌트 드리자면 오른쪽 위 구석에 비눗방울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별자리 있음 그거 보세요

  • 좋은 의미로 할로우나이트의 반대

  • 순한맛 매트로베니아의 정석. 일러스트들도 귀엽고 조작감도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손맛이 의외로 좋았다. 수집요소부터 룬까지 충실하게 있을건 다있으면서 편의성과 시각적인 부분을 많이신경쓴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음. 이틀만에 앉은자리에서 엔딩볼정도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했다 굿

  • 젤다 라이크 액션 어드벤쳐 이런류의 원조오브원조 젤다가 있는데 왜 자꾸 매트로베니아라고 하는거야. 태그도 매트로베니아네.

  • 무난 하고 재미는 있다 스토리가 나름 내 기준에서는 적다고 느꼈다 그냥 뭔가 각각의 스토리가 있긴한데 스토리 향 첨가 게임 같은 느낌을 받았다[spoiler] 엔딩 스토리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이게 전부야??? 더 뭐 없어?? 이런 느낌 진엔딩 루트 하신 분 꺼 한 번 봤는데 그 것도 똑같은 느낌 받음... 뭔가 영화보다가 후반에 잡았다 하고 바로 에필로그 이런거 안나오고 그냥 끝 하고 화면 꺼진 기분..[/spoiler]

  • 짱잼 고양이가 귀여워요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그리고 메트로배니아 좋아하고 퍼즐 요소 적당해서 재밌게 했습니다. 어디로 가라는 힌트는 딱히 없어서 지도 보면서 뚫리지 않은 곳 한참 헤매면서 해봤습니다(+길치)

  • 귀여운 갓겜

  • 고양이 귀여워 'ㅅ'

  • I have jam

  • 매트로베니아 찾다가 우연히 하게됐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퍼즐도 있긴하고 스킬포인트 얻는곳이 좀 빡빡한면도있지만 그정도는 해볼만한 요소이기도하구요. 보스깨고 얻는 능력을 잘 활용해야 다음 지역이 어디인지 파악하기 쉬워집니다.(물론 재화1200 지불하면 다음 목적지 알수있는 기능도있습니다.)

  •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으로 최고가 아닐까? 친절해야 할 부분과 불친절해야 할 부분을 잘 알고 만들었다는 평에 매우 공감. 이동기는 도중에 얻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마커 기능만 잘 활용하면 길 찾기도 메트로베니아 치고 편하게 할 수 있음. 퍼즐 문제는 쉬운 편이나 대부분 피지컬을 요구하고 제한시간이 거의 딱딱 맞춰야 되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사람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을 듯. 진짜 한 틱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경우가 많아서 열받긴 해도 리트라이 계속할 수 있었고, 진행하면서 HP가 깎이더라도 알아서 회복시켜줘서 편의성도 좋음. 조작감이 부드럽고 점프 등 판정도 좋은 편이라 답답한 건 내 피지컬뿐. 맵 컨셉이나 기믹도 대부분 맘에 들었음. 몬스터 공격 패턴이 점점 발전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두 대 맞으면서, 학습하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적응하게 됨. 다만 막보스 1페의 경우, 가시를 보스 옆에 붙어서 피하던 그 전까지의 몬스터와 피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맞을 수 있음. 2페는 다시 돌아옴. 또 바닥에 느낌표를 다 띄워주는 것도 난이도 조절에 큰 역할을 한 듯. 피지컬에 자신 없는 사람도 챌린지, 타임어택하면서 밀다 보면 알아서 늘게끔 되어 있어서 성장하는 맛이 있을 듯.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다 정도인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음.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듯. 그래도 사진이랑 고양이 다 모았을 때 진엔딩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게 좀 더 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함. 뭐가 더 있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가볍게 끝났음. 세이브 슬롯을 지정해놓고 게임을 시작하는 방식이라 원하는 포인트에서 저장할 수 없긴 하지만, 보스러시도 있고 해서 그렇게 큰 단점이진 않을 듯. 첫 엔딩 이후에도 움직일 수 있어서, 사진 같은 것도 나중에 다 모을 수 있기도 하고. 난 안 할 거지만 2회차 이상 하는 사람들을 위해 셔플 기능 넣은 것도 좋았음.

  • 아기자기 하고 친절한 게임

  •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뻔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정도의 무난한 스토리 나쁘지 않은 조작감 귀여운 캐릭터 복잡하지 않은 퍼즐 전반적으로 그냥저냥 무난한 게임 근데 좀 짧은 플레이 타임이 아쉬움 다른 조작감은 괜찮은데 부메랑만 다른 버튼으로 할당했으면 좋을 듯...

  • 보스러시 제외하고 클리어 왜 메트로배니아의 입문작으로 추천하는지 알것 같은 게임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것 없고 수집요소들은 적당히 숨겨져 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거나 수집요소를 못찾을 때 돈주고 구매하는 힌트기능도 입문자에게 많은 배려가 보이는 부분

  • 금고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일단 능력 132칸 풀로 채우고 모든 스킬 다 장착함. 덕분에 사진 다 채움!! 아니 근데 영혼 20개도 다 찾아줬는데 왜 100% 안 시켜주냐!?!?

  • 넘 재밌당~ 매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해줬어요

  • 간만에 메트로바니아 한끼 고봉밥으로 잘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 할로우나이트, 오리, 블라스퍼머스, 크립토 let's go

  • 주인공 고양이도 귀엽고 친구들도 귀엽고....여기 나오는 동물들이 다 귀엽지만 안쓰러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 엔딩에서는 눈물 쫌 흘렸다는,, 그리고 이런 류 게임 잘 못하는 저는 쉬움 난이도도 어려웠어요 ㅠ 다들 시간 되시믄 함 해보세용 추천합니당

  • 천하제일 Crypt(저승) Custodian(후견인) 선발대회 근데 이제 도전자는 주인공 하나 뿐인 후견(後見): 친권자가 없는 미성년자 또는 여러 정신적 이유로 독립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간만에 정말정말 재밌게(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도전을 자극하는 수준이었다.) 플레이한 게임. 주인공 고양이 '플루토'가 귀여운 소울라이크 메트로베니아. 하지만 상점 페이지의 게임 소개와 달리 '쓰레기 청소부' 고양이라는 점이 두드러지지 않는 점이 아쉽다. 게임 내 화폐가 쓰레기인 점과 무기가 빗자루인 점 말고는 이렇다할 연관성이 없는 점이 특히... 환경미화묘 라는 설정은 굳이 없었어도 괜찮았을 듯 하지만, 아무튼 '플루토'가 귀여우니 뭐, 다 괜찮은 걸로 합시다.

  • 아주 재밌음..

  • - 메트로배니아 게임은 처음이라 해당 게임이 입문작이라 같은 장르의 타 게임과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귀여운 고양이로부터 시작되는 무난한 스토리와 전개(힐링 느낌..?) 덕에 플레이에 큰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해당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로 처음 진입한 유저여서 혼자 허덕여가며 헤매였다는게 문제랄까... - 조작감 및 타격감 플레이는 XBOX 4세대 패드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조작감은 꽤나 좋았고 타격감 또한 준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평가 글에 '부메랑 스킬을 별도 버튼으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란 내용들이 제법 있던데 난이도 조정을 위해 의도한 바(그런지는 모르겠지만..)라고 한다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전반적인 진행 및 레이드 스킬포인트와 스킬구슬을 하나씩 모아가며 플레이를 하다보면 성장에 의해 자연스럽게 플레이의 진행 난이도가 조금씩 하락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이드 또한 반복 진행하면서 패턴을 확인하고 Retry를 하다보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난이도 보통 기준) 단, 제가 겜찐인 관계로 몇몇 레이드.. 특히 마지막 레이드는 좀 어려웠네요. - 아이템 수집 관련 획득하지 못한 아이템 수집 관련해서, 쓰레기를 이용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걸 모르는 채로 엔딩까지 보았습니다. 그 뒤로도 모으지 못한 스킬을 위해 계속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포기하고 평가글에서 해당 방법을 찾아 클리어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듯... - 결국 다 모아야 끝난다 엔딩만 보면 끝인 줄 알았는데..아이템을 다 모아야 진행률 100%를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서쪽 끝머리의 퍼즐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서 정보의 도움을 받아서 오픈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종 평가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 하기에 '적합'한 게임인 것 같고, 해당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약간은 생긴 것 같습니다. (장르 고인물 분들께 따로 드릴 말씀은 없네요..) 입문작으로 괜찮은 난이도가 이 정도라면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은 어떨지 기대도 되네요. 진행 중 막힘으로 인해(스스로의 관찰력 부족 문제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부분은 있으나, "나 이런 장르 좋아하네."로 귀결되어 버렸습니다. ※ 가격적인 부담은 살짝 있었으니, 할인할 때 할인가로 구매해서 즐겨보시길..

  • 굿

  • 스토리는 한줄요약 : 못난 개구리 탄핵시키기 맛있는 브금, 맛있는 맵 탐방. 그러나 항상 철장에 막혀있는 길 아쉬운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나름 어려웠다고 생각하는 보스는 스톤골렘인것 빼고 보스들은 굉장히, 순한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에 입문하기 딱 좋은 적절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할나랑 데스도어는 재미있게해서 눈 여겨보다가 다들 순한맛이라해서 스무스하게 지나가면서 즐기는 게임 생각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전 어려웠어요.. 보통모드로 했음 그래도 돈모으고 업글 좀 하니까 나아지긴함.. (1) 보스 등장씬이 스킵이 되는놈 있고 안되는 놈 있어서 열받아요 ㅎ (2) 귀여운 게임인척해서 시작했는데 몹들이 다 벌레류고 좀 못생겼고 보스가 진짜 못생겼어요 ... 안 힐링됨 (3) 맵이 더럽게 넓어서 후반에 놓친 아이템 먹거나 왔다갔다할때 너무 지겨웠어요 ㅋㅋㅋ 그리고 확대 버튼이 클릭이고 이동이 스페이스 바라서 이동하려다가 지도 확대하고 축소하면서 시점이 옮겨져서 계속 길헤맸어요 - (4) 엔딩관련해서... . (약 스포 있음 ) . . . . 엔딩본 뒤 다른 NPC가 최종보스가 패배하고 맵 어딘가에 가는걸 봤다는 말을 듣고 최종 보스 티배깅 하러갔는데 문이 굳게 잠겨 있거든요.. 만약에.. 그 문이 열린걸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를 통해 보시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해요.. 그문을 열려면 어떠한 특성들을 입수해야하는데 그 특성을 입수하려면 항아리에 갖힌 고양이 영혼을 19마리 풀어줘야하고요 (20마리가 최대임) 특성들을 다 구했다면 그 특성들을 전부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해져요. 그럼 몹 노가다 아니면 쥬크박스 뮤직을 찾아야해요.. 전 19장 찾음 (20장이 최대임) 그리고 문열고 들어가면 또 최종보스의 사진을 3장 찾아야합니다 ^-T )...... 최종보스 티배깅하는거 쉽지않아요 즙짜는거 보고 끝임,,.. ㅎ..ㅎ. 힘들었어요 NPC가 넌지시 던지는 말 듣고 궁금해서 찾았는데 노가다라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

  • 다 좋은데 보스전이 너무 쉽다

  • 오구를 이을 갓겜

  • 별루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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