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파도 위에서는 모든 게 평탄하지 않습니다. 물에서 위기가 넘실거리거든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귀중한 자원은 치명적인 물질로 변해, 금속 팔다리와 기계 심장을 부식시킵니다. 전설적인 Captain Leeway로서, 당신은 좌충우돌 스팀봇 선원들과 함께 이 위협의 근원을 밝혀내고 너무 늦기 전에 봇 종족을 구해내야 합니다!
최고의 턴제 전략
스팀월드 하이스트에서 사랑을 받았던 게임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전술적 환경에 푹 빠져들어 보세요. 턴을 계획하고, 선원들을 배치하고, 신중하게 조준하는 등 모든 행동이 중요합니다. 벽을 사용해 총알을 튕기고, 주변 사물을 활용하며 적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세요. 하지만 빠르게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뿐만 아니라, 잘 계획된 전략이 있어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새로운 바다, 새로운 모험
믿음직한 잠수함을 타고 광대한 바다를 항해하세요. 실시간 해상전에 참가하고, 선원들을 지휘해 전술적인 함대 간 전투를 벌이는 동시에 모든 웨이브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세요. 선장으로서 당신이 내리는 결정이 Great Sea에서의 여정을 만들어 갑니다.
마음대로 선원 커스터마이징
150개 이상의 무기, 유틸리티 아이템, 함선 아이템 덕분에 선원에 대한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백발백중 저격수, 해머를 휘두르는 전사 등 전략에 맞게 스팀봇을 장비하세요. 새로운 선원, 작업, 능력, 장비를 잠금 해제해 각 임무에 맞는 완벽한 팀을 만들어 보세요.
몰입감을 선사하는, 손으로 만들어낸 세계
독특한 환경, 기발한 캐릭터, 매혹적인 스토리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세계에 푹 빠져들어 보세요. 또한 Steam Powered Giraffe도 돌아왔습니다. 배를 정박한 이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선사해 줄 거예요. 또한, 30시간 이상의 게임플레이를 통해 바다만큼 광활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특징
- 총알이 튕기는 흥미진진한 메커니즘이 구현된 정밀한 턴제 전투
- 실시간 해상전과 숨겨진 보물로 가득한 광활한 세계
- 150개 이상의 무기, 아이템, 업그레이드로 선원 커스터마이징
- 새롭고 풍성한 작업 시스템을 탐험하며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선원 만들기
- 30시간 이상의 게임플레이를 통해, 스팀월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모험 가능 - 팬들이 사랑하는 Steam Powered Giraffe의 음악!
봇 종족의 운명이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위험한 수역에서 선원을 이끌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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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한글화 지원 안 함 언제부턴가 갑자기 내려가있음* 탄력을 받기 전 까진 그렇게 재밌나? 싶었는데 한 캐릭터 당 클래스 2개 정도 3~4렙 찍고, 잠수함 업글로 캐릭 고유 패시브 직업 스킬 업글 등등 스킬 세팅 할 수 있게 되면 물살을 탄 듯 재밌어진다. 1편이 다소 미적지근 하고 느린 캐릭터 성장&세팅 떄문에 좀 불쾌했는데 2편은 일단 템 세팅부터 빠르고, 성장 후 보상이 확실하고, 사용 가능한 스킬도 많아졌고 여러모로 레벨 디자인에 완충장치가 많이 달려 있어서 플레이어랑 게임이 굳이 기싸움 할 필요 없이 스무스하게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편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다만 스토리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영어를 할 줄 알면 좋은 편 아이템이나 스킬들은 설명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기초교육만 받아도 이해 가능함 다만 여전히 횡스크롤, 플랫포밍, 턴제, 수동조준, 도탄 이 하나로 합쳐진 호불호 극단의 끝판왕 디자인 때문에 게임에 쉽게 적응하는 게 좀 힘들 거라고 봄.. 무기는 써 봐야 감을 익히는데 사격장 같은 기능이라도 좀 넣어주지 2챕터 쯤에 얻을 수 있는 대포 처럼 생긴 로켓발사기 무기는 일정 HP이하의 적을 뚫고 지나가는 건지, 아니면 어떤 적 클래스에 따라 즉시 터지고 아니고를 결정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클래스는 하나 빼면 대부분 메인으로 쓰기 좋음. 리퍼는 좀 애매한데 소규모 교전에서 엄청나게 좋은 화력을 보여주는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스전에 들어가면 클래스 고유능력을 봉인하고 싸우는 셈이라 걍 브롤러, 플랭커 한테 스킬 몇 개 넘겨주는 용도로 거쳐가는 느낌으로 쓰는덧 엔지니어, 스나이퍼는 하나씩 있으면 좋고. 맵에 따라 플랭커, 보머, 브롤러, 리퍼 막 섞어 쓰면 되는 느낌 리퍼가 하는 걸 플랭커가 어느정도 카바가 되고 유틸적인 면에서도 플랭커가 판타지 겜의 도적 같은 느낌으로 활용도가 더 높은 적이 많아서 리퍼는 진짜 별로 안 쓴덧.. 브롤러는 생각보다 사기 클래스고, 보머는 걍 범위공격이 필수적으로 필요 할 때가 많고 엄폐물 터트리는 스킬이 꽤 좋음. 엔지니어는 방깎이 있고, 스나이퍼는 이론상 가장 쌘 클래스라 어지간하면 4인 팟에 꼭 하나씩 넣는 편. 특정 맵은 구성이 좀 개떡같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할만함ㅇ 오히려 서부 느낌의 하이스트 시리즈 도 괜찮지만 퀘스트 시리즈를 이런 느낌으로 내도 재밌을 거 같음 /////////// 엔딩 봄 한 번 정돈 해 볼 가치가 있는 겜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