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로 초자연현상에 맞서라![2D×시네마틱・리얼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게임]세상 살인사건의 5%는 미해결 사건이다.이러한 미해결 사건을 재검증한다.물증 등을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여해석 도구나 자신의 수사 능력을 사용하여 사건을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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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한국어는 언제 업데이트 해주는거에요? 한국어 업뎃땜에 사긴했는데 사기당한 느낌이네요
"해물뚝배기를 시켰는데 유통기간 지난 해물이 나옴" 본 기자는 해물요리를 싫어한다. 해물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해물 요리는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테이블 위에 고추장도 안 들어간, 소금과 물, 유통기간 지난 해물을 넣고 끓인 음식이 해물 뚝배기일까? 순간 본 기자는 계엄령을 맞은 것 마냥 정신이 혼미해졌다. - 피해자인데도 감정적으로 전혀 공감 되지 않는 메인 스토리( 주인공의 역할은 극히 제한되어있으며, 감정적으로 다른 인물과의 감정 교류가 없다. 애초 필요하지도 않은 캐릭터를 미연시처럼 만들죠 라는 의견을 듣고 우겨넣은 느낌이다.) - 너무 단순하고, 선형적인 간단한 클릭 연속의 추리 게임( 역전 재판 시리즈나, 하다 못 해 비슷한 소재를 다룬 스테퍼케이스 같은 것이라도 해봤을 지 의문이든다. 현장감이 없다. 마치 시체를 부검하는 듯한 인상이다. 사건을 정리하는 보고서 단계에서도 추리 요소는 거의 없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임의 근간을 뒤집어버리는 전개 ( 반전이 될 수 있는 복선과 감정선을 프롤로그부터 설계하지 않으면 뒤에 오는 반전은 이해하지 힘든 전개로 밖에 안 보인다. 서술트릭으로 가득한 라이트노벨보다 그 이야기 밀도가 낮다.) 종합해서 평가하면 이 게임은 너무 심각하다. 후속작을 암시하는 내용을 넣기는 했지만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다. 그라비티의 게임 개발 관리 수준이 이 정도인 것이 참 할 말이 없다. 그 동안 뭘 했는가. 그래도 기대한 게임을 한글로 번역해준 건 여전히 고맙게 생각한다. 내가 긍정 평가를 줘봐야 이미 압도적인 부정 평가를 바꿀 리는 없으니 추천 정도는 놔주겠다. 후속작이 불가하기에, 메인 히로인 아키바 쨩이 너무 불쌍하다. 그녀를 위해 오늘 한 잔을 마신다. ☆☆☆☆☆ 0.5점 (재방문 의사 없음) 12/6 엔딩 후 감상 PS 별 거 아니지만 sakura sakura를 일본을 제외한 이 게임이 지원하는 언어권 국가들이 맞출 수 있을까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전혀 고려 안 한 문제가 있지 않았는지요.
케이스4 음계 문제는 좀 너무한 거 아닙니까...? 이거 솔직히 자력으로 푸는 거 불가능해서 결국 답봤는데, 혼자서는 절대로 못 풀 문제였네요... 언어를 추가한 건 고맙지만, 이런 문제는 현지화를 하던가 아예 빼야 하는 거 아닐까요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돈과 시간의 낭비를 하지 말라 경고하고 싶습니다. 일단, 일본에서 자라지 않았다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에 공략없이 진행이 불가합니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은게임이였다면, 혹은 오점을 가릴 만큼의 장점이 있었다면 모를까 스토리, 추리, 인터페이스 모든게 플레이하는 당신을 괴롭힙니다. 딴겜하러 가세요 마지막 경고입니다.
https://blog.naver.com/ps5960a/223770348038 사이코데믹은 과학수사에서 쓰일 법한 수사기법과 함께 두 명의 탐정이 뛰어난 추리 능력으로 미해결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게임이다. 게임 속의 두 탐정은 초자연적인 미스터리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먼저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하나의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이와이 탐정 사무소'에서 음성 분석과 동영상 분석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과학수사를 진행한다. 추리와 과학의 조합이 매우 흥미로운데 사이코데믹은 과학수사와 초자연적인 미스터리 사건을 담당하는 두 탐정의 어색한 만남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 혹시 내가 잘못 해석했나 엔딩 이거 맞아요? 대가리에 총 맞았어요? 추리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들어간 사상의 문제임. 극단적으로 전범이었던 국가가 반성도 뭐도 없이 우리는 전쟁으로 일어선 나라인데 다른 나라의 통제때문에 강한 나라가 되지 못해서 이제부턴 부강한 나라가 되자는데? 이게 맞는거냐? 이거 스토리 짠 놈 사상 어떻게 된거냐? 이런 오해 소지가 있는 스토리 써도 괜찮음???? 아니 이게 맞음????? 신분주의 미친놈이 퇴장하니 전체적으로 사회가 개판된 것 같은데 그러면서 엔딩 맞아서 지금 머리가 안돌아감. 절대 다시 안함 돈 주고 괜히 했네. 3월 1일에 한 최저의 매국선택 되었음. 돌았나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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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미지원으로, 일본어로 플레이 했습니다. 간단한 총평 각 부위를 따로보면 괜찮은부분도 있는것 같은데 모아두니 상당히 이상하고 아쉬운 게임. ----------------- 1. UI / UX 디자인 자체는 괜찮았지만, 게임 전반에 걸쳐 조작감이 최악이었습니다. (요즘 굉장히많은 전형적인 콘솔게임 -> PC이식 계열의 조작감) 키보드/마우스보단 게임패드가 그나마 쾌적하나, 여전히 각 화면에서의 조작에 통일성이 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2. 캐릭터성 캐릭터 디자인은 평범했지만, 라이브 2D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볼일이 적어서 존재감이 약합니다. 캐릭터성은 매우 옅습니다. 나오는 대부분의 주연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이능력교단에 의한 피해자들인데, 과거에 대해서는 한, 두마디 정도로 표시되고 끝인데다가, 정말 업무에 관련된 이야기만을 하기 때문에 캐릭터자체의 서사, 캐릭터간의 캐미는 사실상 전무합니다. 3. 각 챕터의 도입부와 끝맺음.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의 한화를 구상하는 방식으로 인트로와 오프닝 엔딩을 넣은 것 같은데, 인트로는 스킵이 불가능하면서도 사실상 같은내용의 반복이라서 지루했고, 오프닝과 엔딩도 각 챕터의 길이가 길지 않아 흐름만 끊을 뿐 한번 이상 감상할만한 가치는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4. 보이스 전반적으로 대사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편으로 느껴졌는데, 메인스토리의 일부분을 제외하곤 보이스가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5. 게임플레이와, 추리 플레이 방식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만, 너무 게임에서 강요를 하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각 챕터마다 특정 조작을 우선하도록 강제당하거나, 추리를 하라면서 알아서 근처에만 가면 바로 답을 알려줘버리는 추리과정 등. 내가 스스로 풀어나간다는 느낌보다는 게임에 이끌려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챕터는 그런 일련의 추리과정을 무색하게 만드는 결말에, 상당히 불친절한 해답까지. 잘 만든 컨셉에 재를 뿌리는 느낌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