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 또는 Beginning of the Rain은 다채로운 일러스트, 풍부한 OST를 바탕으로 하는 비주얼 노벨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오직 학생이기에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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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미래가 두려워 하지 못한 일,
과거에 사로잡혀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지금에 집중하다 놓쳐 버린 것.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낙엽은 이미 젖어있었다."는 한국형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오직 학생이기에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담아 이야기로 풀어내었습니다.

작품 속의 다채로운 일러스트, 잔잔한 배경 음악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냅니다. 책을 읽는 듯이 편안한 전개, 상상 속을 들여다보듯 생생한 연출, 작품 속에 녹아든 풍부한 보컬 OST, 그리고 추가 콘텐츠까지, 하나의 "예술"을 완성하였습니다.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며, 작품 속에서 여러분의 시간을 보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00+

예측 매출

2,76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hoondahl.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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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6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선택지와 스토리 엔딩이 제한적이라 아쉬웠지만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성우님들의 더빙과 ost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추후 업데이트될 dlc로 보이는 무언가도 기대해봅니다!

  • !!

  • 고등학생 두명이서 만들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건 그거고 게임은 게임이잖아요? 뭔가 이벤트가 없다랄까 좌충우돌 그런 스토리 안에서 주인공의 선택지나 여주인공들의 과거 알아가는 그런 재미로 하는게 미연시인데 주인공은 여자들이 말하는거 하나 하나에 갑자기 깊은 생각에 빠지며 혼자 "인생이란... 그런거 아닐까?" 하고 있고 여자들이랑 그냥 동아리, 그냥 자습, 이게 끝이고 선택지도 A 혹은 B 이런식이 아니라 A 혹은 A' 이런식이라 다음 내용이 안궁금해져요

  •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풀보이스 해"줘"

  • 저도 고등학교 졸업전에 이런게임을 만들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 실패했었는데 그작품을 완성이라도 해야겠다는 욕심이 나네요. 그때 만들던 친구들을 다시모아서 상업적이 아니더라도 완성만이라도 해야겠네요.

  • 아름다운 청춘에 이야기를 잘 담아내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괜찮은 일러스트와 좋은 음악이 잔잔한 이야기에 좋은 감미료가 되어주었고 무엇하나 질질 끌지 않은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물들에 이야기가 매력적이고 재밌어서 몰입하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물에 이야기를 선택지에 따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선형적인 플레이가 아쉬웠습니다. 선형적인 플레이가 아닌 선택지에 따라 인물들에 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이 인물들에 매력을 더 잘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이랬으면 어땠을까?' 싶은 호불호에 영역이기에 게임을 하는데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훈달스튜디오에 다음 게임이 기다려지네요. 훈달스튜디오 화이팅!

  • AI 느낌 물씬 풍기는 캐릭터 모습에 흥미가 생겨 찜해놓고 샀습니다. "AI그림인데 뭐 얼마나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샀고, 아주 큰 기대와 함께 게임을 끝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약간의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모던한 UI가 일품이더군요. 원작 소설과 후에 나올 DLC도 기대하겠습니다. [spoiler]다만 게임 내에서 자잘한 오타라던가 등장인물의 대사에 이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던가 (윤아가 하는 대사를 주인공이 한다는 등)의 약간의 실수가 있더군요. 몰입을 해칠 수도 있으니 수정되는 것이 좋겠습니다.[/spoiler]

  • 그냥 1년동안 동아리활동하는 고등학생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인데 생각보다 몰입되고 스토리도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가벼운 일상스토리라 편하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캐릭터들 한명한명 이야기가 들을만하고 서로 티키타카하는 장면이 귀엽네요. AI그림을 사용하였다고 했는데 그냥 뭐...좋으면 된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중간의 오타 몇번 있는게 신경쓰이는거 말고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였습니다!

  • 잔잔하고 즐거운 게임이었다. 던져주는 메세지도 간결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하지 않는, 생각하고 싶지 않는 사실들을 공감과 격려의 형태로 말해주는 이야기 파트 사이사이 보컬곡이 들어가는 시도는 신선하고 완성도도 뛰어났다.

  • [매우 요약한 기본 스토리] 기존에 다니던 도서부동아리가 마음에 들지 않던 주인공은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학생회장 (서린)의 새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고, 신입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웃 동생 (윤아), 그리고 동급생 (하영)과 함께 신설 동아리의 정식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눈여겨 볼 점] - 너무 무겁거나 난잡하지 않은 잔잔하고 가벼운스토리 - 중간 중간 디테일이 돋보이는 배경요소와 인물요소 -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ost와 성우 더빙, 전반적으로 휼륭한 BGM - 좋은 퀄리티의 인물 컷 씬 - 깔끔한 진행과 연출 및 인터페이스 - 가볍게 즐기고 소장하기 좋은 가격대(사운드트랙 포함) [아쉬운 점] - 디테일이 돋보이는 요소가 있는 만큼, 아쉬운 부분도 중간중간 함유 (배경연출, 오타 등) - 독백과 같은 상황에서의 잦은 화면 전환/변화 - 단일화 된 캐릭터 코스튬 게임을 구매하기전에 상당히 AI의 향기가 많이나는 일러스트를 보면서, 해봐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은 고민끝에 플레이 하게 되엇지만, 그런 고민이 무색할 만큼 상당히 즐겁게 감상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주인공들과의 상황이 만들어질 때, 테마곡과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상당히 고퀄이라 처음 전환되는 연출을 보앗을 때, 뭔데! 라는 반응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나름 인물들의 표정변화와 중간중간 세심한 디테일이 보이는 연출들이 많앗지만, 그만큼 간단한 요소들에서 어색한 모습이 나와 약간의 갭차이를 느꼇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반복되는 배경, 너무 AI연출이 티나는 배경 등) 개인적으론 학창시절에 작품과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보니 뭔가 더 옛날 생각도 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준수하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준수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 이렇게 오래 걸릴건 아니었는데 켜놓고 잠을 자버려서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ost, 캐릭터 각각의 개성도 좋았고 다 좋았던거같습니다. 훈달미디어스튜디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그냥 무난했습니다...중간중간 짧게 더빙도있었고요....근데 너무 루즈했어요...

  • 잔잔바리 소설한권 뚝딱

  • 할인해서 6백얼마 하길래 사봤는데 정성스레 포장한 똥이네요 가장 고생한 AI에게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 전체적으로 아쉬운부분이 없느냐? 하면 없다! 라고는 못하지만 잔잔한 여운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작품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 분위기가 몽롱합니다. 뇌 비우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