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환일의 요하네』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 제2탄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그 요하네의 세계를 무대로 한 탐색형 2D 액션 게임이 바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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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요하네, 미지의 해저 던전으로!
"환일의 요하네"가 본격 2D 액션 게임으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란
『환일의 요하네』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 제2탄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그 요하네의 세계를 무대로 한 탐색형 2D 액션 게임이 바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요하네가 되어 파트너인 라일라프스와 함께, 몬스터가 날뛰는 수수께끼의 해저 던전으로 사라진 동료들을 구출하러 떠납니다.
요하네는 던전 안에서 입수한 소재 아이템을 조합해서 장비품을 만들거나, 구출한 동료의 힘을 빌려 탐색 범위를 서서히 넓혀 갑니다.
던전 안에는 랜덤하게 구조가 변화하는 일부 장소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목 포인트 01: 신비한 해저 던전에서 아이템을 찾는 대모험
해저에 펼쳐진 신비한 던전을 탐색.손에 넣은 아이템이나 동료들의 힘을 빌려 미궁을 공략하세요. 신전과 유적, 침몰선 등 다양한 환경이 등장합니다.

●주목 포인트 02: 통과할 때마다 변화하는 「랜덤 에리어」
던전 안에는 랜덤으로 변화하는 에리어가 존재합니다. 탐색할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여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 줍니다.

●주목 포인트 03: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캐스트」 시스템
몬스터를 쓰러뜨렸을 때 및 던전 안에서 획득할 수 있는 소재. 소재를 합성하면 요하네는 무기나 액세서리 등의 장비품을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작 가능한 장비품은 90종류 이상 존재합니다.

●주목 포인트 04: 개성 넘치는 동료 액션
TV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멤버가 등장. 각각의 캐릭터성을 살린 개성 넘치는 액션으로 요하네의 모험을 서포트합니다.

【출연】
요하네(CV. 코바야시 아이카), 라일라프스(CV. 히가사 요우코), 하나마루(CV. 타카츠키 카나코), 다이아(CV. 코미야 아리사), 루비(CV. 후리하타 아이), 치카(CV. 이나미 안주), 요우(CV. 사이토 슈카), 카난(CV. 스와 나나카), 리코(CV. 아이다 리카코), 마리(CV. 스즈키 아이나)

●주목 포인트 05 :[노래의 힘]으로 위기에서 대역전!
"악보"를 사용하면 노래의 힘으로 요하네가 파워업.
테마곡「Deep Blue」가 모험을 수놓는다!

●STORY
지금, 누마즈는 바다에 느닷없이 나타난 "해저 던전"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각자의 이유로 조사를 시작하는 마을의 친구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신전에서 돌아오지 못하는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탐색을 떠나게 된 요하네.
그런 요하네를 기다리던 것은 심해어 같은 몬스터들 그리고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변하는 수수께끼의 미궁이었다.
과연 요하네는 친구들을 구하고 신전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에 태양의 빛이 쏟아졌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2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00+

예측 매출

285,12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inticreat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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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72)

총 리뷰 수: 72 긍정 피드백 수: 66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도전과제 100% 완료] [PC 플레이] 환일의 요하네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스핀오프 게임으로 인티크리에이츠 특유의 플랫폼+메트로배니아 형식을 갖춘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갑자기 사라진 요하네의 친구들을 구하면서,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조사해나간다는 내용이다. 본인은 요하네가 러브라이브 속 캐릭터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인티크리에이츠 게임사의 신작이란 것으로 알게 되어서 구매하고 플레이해본 게임인데, 일단 러브라이브를 전혀 몰라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인티크리에이츠 식 특유의 레벨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게임이었다. 심지어 인티식 진엔딩 파헤치기 이런거 없이, 그냥 일직선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되서 인티 게임 치고는 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편안하게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아주 쉽지는 않은 난이도이다. 처음 보스전 난이도는 매우 쉽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맵 디자인과 보스 디자인에서 아 역시 인티크리에이츠다 라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전 록맨 개발자들 답게 보스 재생실 비슷한 요소도 숨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이며, 록맨X2의 크리스타 마이마인을 연상짓게 하는 기믹도 나와서 꽤나 반가웠다. 성우 풀더빙에 캐릭터들도 귀염귀염하고, 레벨디자인도 괜찮아서 꽤나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지만, 단점은 분량이 매우 짧다는 점. 52000원 짜리 게임인데, 클리어하는데 5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심지어 예전 인티 게임이라면, 숨겨진 난이도라던가, (베리하드 등) 보스러시 등이 있을텐데, 이번 게임에서는 난이도 통일, 보스 러시가 없어서 추가적인 즐길 거리가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게임성도 꽤 괜찮고, 러브라이브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니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P.S 하나마루 대 폭발은 OP입니다. 딜 셋팅 맞추면 뽕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요하네 카페 다녀왔습니다 요하네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요하네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요하네 상태입니다.

  • 모바일 럽라겜으로 우리에게 통수나 쳐오던 부시로드에게 데인 상처를 이겜으로 치유했습니다

  • 러브라이브를 위해 러브라이브에 의해 만들어진 러브라이브 공식 게임 러브라이브는 진리고 요시코는 정의고 아이컁은 신이다!!!

  • 다다다다 다크니스

  • 원작 컨텐츠의 팬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준수한 완성도의 2D 액션 플랫포머. 메트로바니아적 요소도 채용되어 있지만 모험적인 요소는 크지 않고 대체로 길을 개척하기 위해 특정 동료의 능력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캐릭터 게임으로서 캐릭터들의 분량을 챙기기 위한 양념적인 요소라는 느낌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결코 쉽지 않고 제법 어려운 편인데 초보자 배려를 위한 요소인지 물약 사용이 인게임 내에서 핫키를 사용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일시정지 해서 완전히 안전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방식이고 물약 소지 개수나 쿨타임 등의 제한도 없고 물약을 살 돈도 부족하지 않게 얻을 수 있는 편이라 액션 게임에 익숙치 않다면 물약 러쉬로 클리어도 가능해져서 게임 난이도가 수직 하락. 이런 장르에 익숙하고 도전욕을 느끼며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물약을 몇 개 이상 사지 않는다 식으로 자체적으로 물약 사용에 제한을 두고 플레이하면 도전욕을 불러일으킬만한 난이도가 될 것 같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분량 문제인데 6~8시간 정도면 대체로 게임 내 모든 지역을 돌아본 뒤 엔딩을 볼 수 있고, 상급 난이도나 다회차 요소, 챌린지용 컨텐츠 같은 게 전혀 없어서 가격 대비 분량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다만 분량 문제를 제외하면 큰 단점 없이 필드든, 보스전이든 시종일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준수한 완성도의 플랫포머 액션 게임인만큼 차후 패치든 DLC든 좀 더 길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나와준다면 좋겠다

  •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풀더빙에 노래 따로 들어간거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이거 평가랑 판매량 좋아서 다음 게임도 한국어화 해줬으면 좋겠음

  • 귀여운 일러스트에 홀려 구매하고 플레이 하기에 앞서 평가창을 열었는데 그제서야 러브라이브라는 만화 기반 게임임을 안 사람입니다 저 같이 러브라이브 모르는 사람도 별탈없이 재밌게 할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지만 후반에 보스러쉬 하는데 이때 좀 루즈했어요ㅠㅠ 그거빼곤 다 좋은듯ㅎㅎ

  • 당신이 러브라이브 팬이라면, 무조건 사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세일할때 구매를 고려하세요.

  • 게임 자체는...괜찮지만 다회차 플레이 노리는 분께는 비추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스쿠페스에 꼴아박은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사서 플레이햇습니다. ...스쿠페스는 이제 없잖아...

  • 러브라이브 선샤인 등장인물들로 만든 메트로베니아 니가 53,000원이 아니라 DLsite나 Fantia에 올라오는 1~2만원대 동인게임이었으면 추천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좋아한다고 하셔도 구매하는 건 비추입니다. 이 게임이 원래 콘솔판으로 만들었던걸 pc판으로 이식한건지 첫 시작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도 안보이고 키 설절을 들어가면 일단 패드 설정부터 나옵니다. 일단 키설정은 킵해두고 게임을 시작하니 어라? 난이도 조절이 없습니다! 그래요 뭐 난이도 설정이 없는 게임이야 많으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첫 컷신이 지나고 튜토리얼 조차 나오지 않고 덩그러니 남겨져있는 캐릭터만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일단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방에서의 그 충격. 이 게임은 마우스 좌, 우클릭이 공격이자 스킬입니다! 처음에 공격키를 봤을 땐 오리와 눈 먼 숲과 같은 공격의 방향 조정이나 타겟팅이 필요한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격을 해보니 그냥 키보드로 플레이해도 되더군요ㅎㅎ... 그래서 키 설정을 하는데... 아니 게임 키 설정에서 중복되는 키가 있으면 경고 메세지를 띄우거나, 기존 설정되어있던 액션을 공란으로 하고 새로 설정하는 액션으로 키가 설정되어야하지 않나요? 무슨 게임이 공격1 C, 공격2 V 이면 공격1을 V로 바꾸면 키가 서로 바뀝니다. 공격1 V 공격2 C 같이요. 그래도 이 게임 사느라 쓴 돈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해보자고 했는데... 공격속도가 미치도록 답답합니다 내 공격이 한 방컷으로 몬스터를 죽일 수 있도록 강한 것도 아니고, 몬스터 한 마리에 작은 몹은 한 방, 일반 몹은 2~3방인데, 내 평타 속도는 동료 소환으로 때려서 동료가 디스폰될 떄까지 다음 평타는 보조 무기를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면 되지만, 하나하나의 딜레이가 미치도록 답답한 수준이라 차라리 할로우나이트처럼 평타는 약하게, 대신 속도는 빠르게 해줬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요약: 러브라이브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굳이굳이 구매하실거라면 반값 이상 세일할 때 사십쇼. 저처럼 러브라이브 스킨 씌운 할로우나이트를 기대하지 마시고. 조작감, 게임성을 기대히지 마세요.

  • 돈 뜯으려고 IP팔이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게임 잘 만듦

  • 러브라이브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잘 만들었는데 메트로배니아 장르로서 어떤가 라고 하면 어정쩡하다 인티가 만들어서 그나마 이정도라고 생각해야 하나... 여튼 추천하기도 애매하고 비추하기도 애매하다 그래서 가격이 문제가 되는데... 가격 생각하면 역시 추천은 어렵다 2만원 이내였으면 그나마 추천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 단시간 즐기기 좋음 치매 예방에 좋음 게임 볼륨대비 가격은 조금 부담됨

  • 요하리리가 진리냐 요시마루가 진리냐 결정하기 어려우면 요싴이 총수하면 되는거다

  •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몰라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한 맵과 퍼즐을 풀어나가며 동료를 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포션만 가득 챙겨놓으면 이런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악보를 얻어서 듣는 노래도 좋고 모든 대사 풀 더빙이라서 귀가 호강합니다. 일본어 공부는 덤ㅇㅇ 정가는 비싸니 세일할때 사길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5센욧

  • 기란

  • 이게바로 아이돌마스터인가요

  • 럽라 게임이라는것만으로도 그냥 주절먹이지만 볼륨대비 비싸기도하고 도전과제가 그냥 클리어만 하면 전부 달성되니까 그게 좀 아쉽네 업뎃으로 뭐 좀 추가해줬으면

  • 러브라이브 IP 게임 중 게임성과 완성도로는 이 게임이 탑 플래포머 게임으로서도 명작까진 아니어도 수작 반열에는 올릴 수 있다 단점은 가격대비 짧은 플탐에 2회차 요소가 거의 없다는 점 플래포머 게임으로선 이동 조작감이 아주 좋진 않고 공격시 경직과 선딜이 있어 침착하게 컨트롤해야함 [spoiler] 동료 능력에 대한 평가 치카는 기믹 플랫폼 통과 외에도 경직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잡몹 처리와 특정 보스 처리에 유용하다 요우는 그냥 이동기 그 자체. 나중에 최종보스 때 록맨마냥 보스재생실이 나오는데 이때 세이브포인트랑 왔다갔다 할때 유용하다. 그리고 벽에 박아서 짜부되는 요하네 커여움 리코는 얼음기믹 녹이는 용도 외에는 거의 안쓴다. 뒤로 빠지다가 공격하는 물고기 잡몹 잡을때만 쓴듯 하나마루는 왜인지 소닉마냥 롤링어택을 하는데 선딜 후딜이 다 길어서 기믹 통과용도 외에는 잘 안쓴다. 강화공격은 노트북 잘못건드려서 터지는건데 DP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다 그리고 뎀지가 쎄다. 보스 폭딜에 유용하다 루비는 특정보스 패턴 무시할때 좋다 그냥 공격을 싸그리 다 씹어버린다 다이아는 전기 기믹 통과용으로 쓰이다가 나중에 강화폼 얻으면 보스 폭딜할때 유용하다 카난은 기믹 통과용 외로 거의 안쓴다 딜하기도 애매하고 강화폼도 좋은지 딱히 모르겠음 마리는 강화폼이 시간정지인데 이게 보스한테도 그냥 먹힌다. 한마디로 보스전에서 마리 강화폼만 주구장창 소환한다면 개날먹으로 보스를 깰수 있다 마리와 다이아의 강화폼 + 동료 소환 DP 감소템만 끼고있다면 보스재생실(?) + 최종보스는 그냥 녹여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오루ㅋ..아니 라이라프스는 요하네 무기공격과 번갈아 쓰면 딜 콤보가 유용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 스테이지 진행까지 널리 쓰인다. [/spoiler]

  • 러브라이브 팬, 요시코 오시라서 샀지만 생각보다 게임성이 너무 좋은 게임. 던전 탐험하는 맛이 확실히 있음. 난이도는 꽤 있는편

  • 이거 사려고 스팀월렛 모으다가 해킹당해서 10만원을 털렸지만 그럼에도 내 마음속의 GOTY...

  • 퀄리티가 꽤나 좋습니다.

  • 게임은 인디 수준, 가격을 생각하면 사람을 호구로 아냐?! 는 생각이 들지만 네 제가 바로 그 호구입니다 IP가 잘되면 똥을 싸도 돈이 된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그래도 아쿠아 귀엽게 잘 뽑혀서 감사합니다

  • 완성도는 나쁘지 않으나, 비싼 가격과 짧은 플탐이 아쉬운 게임 다다다다, 다크니스 ! 인티크리츠가 제작한 요하네 IP의 메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그냥 팬서비스 게임이라고만 생각하고 샀는데, 의외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다만 고객층이 매우 의아한 게임인데... 상당히 비싼 가격, 그에비해 플탐은 8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여기에 다회차 요소 없음) 순수 게이머라면 다른 가성비 좋고 재밌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많으며 요하네 팬이라면 굳이 이 게임을 해야할까 싶네요. (게임내에 팬심 채울만한 요소가 많아보이진 않습니다) 게임이 안 익숙한 분들을 위해, 크게 2개의 난이도 조절 요소가 있는데 1. 물약이 거의 무한 수급 가능합니다. 소지갯수도 엄청 널널한듯. 2. '악보' 라는, 죽으면 자동으로 부활하는 1회성 템이 있습니다. 꽤 자주 얻어짐. 의외로 보스들 공격패턴 완성도는 높기 때문에 물약 사용을 좀 절제하여 난이도를 즐기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비싼 가격만 아니라면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도 꽤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하는데... 흠... 비싸도 너무 비싸버리네요... (IP의 힘인가) 아쉽습니다.

  • 원작 IP의 캐릭터성을 살리면서 게임성도 적당히 잘 챙긴 게임. 첫 게임치고 이정도면 좋다고 보며, 향후 DLC나 2탄도 기대해볼만 함

  • 게임 자체도 즐길 만하고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분량도 적절히 취하고 있어서 원작 팬으로서도 만족했습니다. 여기서 끝내기에는 시스템 이만큼 만들어 놓은 게 아까운데 확장팩이나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게임 자체는 무난한 난이도에 가격에 비하면 짧은 플레이 타임이었지만, 제작 회사의 정성과 이해도 높은 해석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팬으로서는 만족하며 무척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노래도 정말 좋네요! 다만, 몇몇 캐릭터의 2차 스킬 성능이 매우 사기적이라, 남용하면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릴 수도 있으니,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은 적당히 자제하며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에 안 익숙한 러브라이버 분들은 하나마루와 마리만 적절히 사용해도 쉽게 엔딩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2회차에서는 공격은 라일랍스로만 한정해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 만우절 낚시부터 애니화를 거쳐 PV가 뜨고 이 게임을 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다림이었다 그리고 엔딩까지 다봤다 장점 1. 러브라이브 2. 럽라 거르고도 게임이 재밌음. 취향에 따라 템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3. 일러스트와 도트가 ㅆㅅㅌㅊ. 일러야 말할것도 없고 도트도 애들이 귀염뽀짝하니 커여움 4. 브금이 조오오오온나게 좋다 아니 ㄹㅇ 사운드트랙 왜 안팜?? 단점 가격 대비 짧은 플탐 난 스토리 진득하게 다보고 서브퀘 다깨고 길치라서 길도 존나게 헤맨 덕에 12시간 찍혔는데 빠르면 3시간~5시간 컷도 가능하다함 근데 뭐 이거 말고는 단점이라 할만한게 없음 총평 캐주얼하게 할만한 애니풍 메트로베니아 하고싶으면 추천함 팬이라면 마지막 보스가 굉장히 반가울거임ㅋㅋㅋㅋ

  • 정말 잘 만든 팬게임.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든 좋아하지않든 즐길 수 있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

  • 한줄평 장르 초심자에게는 꽤 괜찮은 입문작일수도. 장단점 + 풀 보이스 + 인게임 일러스트가 잘 뽑힘 + 맵레벨 디자인이 적절함. (워프 포인트나 이동 경로등) + (메트로베니아치고) 흥미로운 아이템 작성시스템 - 느린 공속으로 조금 답답함 - 다소 적은 플레이타임과 트로피타임 기타 평 최근 인티에는 많이 실망이 컸고 초반 2시간도 역시나 싶어서 좀 실망이 컸는데 뒤쪽으로 갈수록 조금 게임 같아짐. 플탐 6시간 정도에 아이템도 무한히 쓸수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상급자용 파밍도 준비해놓은 등 양쪽다 만족시키려고 고심한게 보임 캐릭터 슬롯 - 무기 슬롯 구분없이 장착 가능하고 동시 발동 가능했으면 좀 더 액션 게임으로서 점수가 높았을 듯

  • 게임이 개 짧음 노래는 퀄리티 좋음 억지로 보스전 재탕해서 난이도 올려서 플레이타임 뻥튀기 시키려고함

  • 가볍고 너무 어렵지 않아서 괜찮아요. 하지만 럽라팬심이 아닌 게임 자체에 관심있겠다고 하면 세일할때 구매하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럽라 좋아하긴 했는데 내수용 게임 성향 강해서 게임성으론 개인적으로 불호. 게임 자체만 보자면 탐험 요소는 괜찮긴한데 초반배치 대부분이 퍼즐요소는 적고 눈앞에 있는 보물이나 길 지금 당장 못가고 못먹으니까 나중에 동료나 능력먹고 오게 하는 느낌이 강함. 캐릭터 자체성장이 제작에만 있는것도 좀 불호인게 적이나 캐릭터 자체스펙이 성장하는게 별로 체감이 안되서 전투가 걍 피곤하기만 함. 희귀소재나 상위장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맵 돌아다니면서 적들잡다보면 알아서 모아지니까 굳이 신경써서 만들의욕도 안듬. 캐릭터 구해서 얻는 능력들이 당장 강해지는것보단 기믹처리용 느낌이 강한것도 좀 그렇긴한데 아직 초반 몇명만 만나고 온거라 끝까지 이런진 모르겠음 럽라 좋아하거나 메트로바니아식 탐험요소 좋아하면 추천하겠는데 rpg식 성장성을 기대하거나 보스잡기전에 지금 당장 모을수있는건 다 모으고 가겠다 같은 성격있으면 비추함.

  • 플레이타임 거의 7시간 안에 깬 것 같네요. 아이템 작까지 하고 하면 더 시간이 늘어날 거 같긴 합니다. 게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평과 같이 러브라이브 팬이라면 만족 그 이상이죠. 아쉬운 점은 악곡이란 템이 좀 더 세분화 되서 다양한 노래로 버프를 했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몹들이 뭔가... 럽라 세계관치고는 다 무섭게 생겨서 괴리감이 좀 느껴진 것 빼곤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러브라이버로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솔직히 러브라이브 팬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준수한 게임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요. 정말 잘 만들었다... 장하다 우리 러브라이브 그 동안 정말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들이 내 눈 앞을 지나 떠내려갔는가... 마지막 보스를 마주한 저는 이 게임의 근본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를 강하게 떠올리고 큰 소리로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게임의 출발점부터 지켜봐 온 팬이라면 웃을 수밖에 없는 보스.

  • 의외로 로도스 급의 갓겜인데 이게 로도스보다 비싼 이유는 IP 차이인듯?

  • 생각보다 재밋었습니다. 평소 애니 원작 IP게임 부정적이라서 1시간도 플레이 못하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밋어서 이게임은 도전과제 100% 엔딩까지 다 봤네요 솔직해 정가 주고 사기엔 너무 비싼감이 있어서 할인할때 구매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었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플레이 타임은 좀 짧은 편이지만 간만에 멀쩡한 러브라이브 게임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팬덤에게는 확실하게 추천을 줄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팬덤이 아니라면 살짝 고민해봐야 할만한 가격대입니다만...

  • 너무 재미있습니다. 팬심에 샀다가 게임성에 놀라 하루만에 다깨고 감탄중 완전 추천추천합니다!

  • 분량 적은데 존나 재밌음 중후반부터 딜찍누 세팅 하면 너무 쉬워지는게 조금 아쉽

  • 러브라이브 이름 달고 나온 게임중 최고의 게임

  • 럽라 좋아하면 살만한데 가격대비 플탐 짧음 할인할때 사라

  • 러브라이브 이름 달고 나오는 게임중에서 제일 재밌음

  • 10시간은 즐길 수 있음 세일 할 때 사셈

  • 본인선정 2023 최고의 게임

  • 레벨링이나 강화 개념이 아에 없어서 노가다 없이 즐기기 좋음

  • 러브라이브!!! 선샤인!!!!!!

  • 사운드트랙 팔아줘

  • 욧쨩 최고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 요하네 사랑해

  • 최고의 게임

  • 분량 줘

  • 간바루비~

  • 5센욧

  • 워메

  • 👍

  • F

  • 재밌다 귀엽다 비싸다

  • 갓겜 애들이쁨 노래 좋음

  • 캐릭터가 이쁘고 게임이 그지같아요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레벨디자인인지 모르겠지만 최종보스보다 어려운 전 챕터 보스들이 있는데 그리고 매트로배니아가 처음인 러브라이브 팬들을 위해서 전투중에 포션을 빨게 한거 같은 데 이럴거면 보스 패턴 난이도를 낮추지 왜 맞으면서 포션중독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러브라이브 좋아하는거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메트로바니아로서 접근하자면 맵 디자인에 직관성이 너~~무 부족함. 머지? 시벌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긴 한거야? 같은 의심을 끝없이 하게 됨 분명 게임으로서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는데 하필 메트로바니아 장르라 갓겜 위주로 플레이했던 게이머들은 눈이 존나 높다고 기본적으로... 다만 선샤인 팬으로 접근하자면? 뭐해? 닥치고 플레이 하세요!! 아래는 겜 스포 보스별 약점 찌르기가 있는 척 하더니 아니었고 결국 캐릭터보단 무기에 의존하게 됨. 라이라프스: 항아리 깨는데 마나쓰기 싫어서 씀. 치카: 무빙치거나 원콤 안 나는 놈 잡을 때는 꽤 유용함. 리코: 무빙치는 녹색 피라냐 잡을때만 유용하고 그 외엔 장애물 뚫기용 포켓몬. 카난: 장애물 뚫기용 포켓몬. 다이아: 밧데리 공급용 포켓몬. 유유마루: 가시 부수기용 포켓몬. 2차스킬 쎄긴 한데 효율이 구데기임. 루비: 황금암모나이트 잡을때만 유용함. 2차스킬도 템 파밍용임... 요우: 아이템 파밍 및 시원한 이동기. 마리: 아이템 파밍용...인줄 알았는데 2차스킬 THE WORLD!!!가 모든 보스를 얼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씨ㅋㅋㅋㅋㅋ 밸런스 조절 안 해?

  • A nice fan service for the Love Live fans. I wouldn't call it the best game ever, but i think it's a pretty descent game that takes few hours to clear.

  •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즐겼지만,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플탐이 매우 짧아 아쉬움이 큼. 맵마다 몹이 재탕되는 경우가 잦고, 마지막에는 이미 한 번 처치했던 보스들을 다시 상대해야 하는 등 반복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음. 5만원 정가를 주고 구매하기엔 확실히 부족한 게임이라 생각됨. 러브라이브 IP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

  • 러브라이브 선샤인!! 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으로, 츠시마 요시코의 파생 캐릭 요하네로 던전을 탐색하는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이다.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뛰어난 도트 그래픽과 테마송인 Deep Blue도 상당히 훌륭하다. 매트로배니아 게임 치고는 난이도도 상당히 낮기 때문에, 컨트롤이 미숙한 사람들도 엔딩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단점은 게임 가격에 비해 상당히 짧은 분량의 플레이타임이 발목을 잡는다. 대략 4~5시간 정도를 소요하면 엔딩을 보는데, 그 이후로 파고들기 요소도 없는데 가격은 5만원이나 한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팬이라고 선뜻 추천해주기 어려운 가격이다. '최소' 50~60프로 정도 할인할 때 한번 고민해볼만한 정도? 재밌는 게임이지만 분량이 매우 아쉬운 게임이니 반드시 할인할 때 구매하도록 하자

  • 할인할때 사서 하기엔 나름 괜찮음.. 플레이 시간이 짧기때문에 정가 주고 사기엔 좀- _-;;

  • 장점 : 정말 잘 만든 팬게임. 게임조작과 구조가 간단하고 탐험하는 느낌이 물씬 나서 정말 재밌음. 난이도 조절도 수틀리면 물약만 잔뜩 사서 밀어도 됨. 단점 :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설정을 이해하기 어려움. 재료 파밍이 어려움. 은근히 길뚫는게 어려웠음. 럽라로 만든 게임들 중에 제일 돈 값하는 놈이 아닌가 싶음...

  • 레벨 디자인이 좀 아쉽습니다. 캐릭풀이 넓어지는 중후반부가 쉽고 오히려 초반이 좀 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템 세팅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인 구조도 아쉬웠습니다. (연사 중 무한 공중 체공되는 단검 + 마리 궁이면 못잡는 보스가 없음) 그래도 애들 보는 맛에 다 밀었어용 럽공식은 아쿠아 5집을 내라

  • 너무 쉽긴한데 할로우나이트 같은거 하고 나서 이거하니깐 적당히 리프레쉬 되고 좋은거같음.

  • 2025/04/11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러브 라이브의 외전 IP를 활용한 2D 사이드뷰 매트로배니아 [스토리] 상경했던 대도시에서 꿈이 좌절된 요하네는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 자신이 태어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다. 갑자기 신비한 힘을 얻고,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여러 사람들과 만나면서 점술관을 운영하는 즐거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누마즈 인근 바다에서 갑작스럽게 수수께끼의 '해저 던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평화와는 거리가 먼 던전이라는 존재의 등장에 누마즈 주민들은 모두가 흥분했고, 행정국 또한 조사에 착수한다. 허나 던전의 내부는 복잡하게 뒤얽힌 미궁 구조에 포악한 몬스터까지 돌아다니는 위험천만한 장소였다. 결국, 행정국의 장관인 "다이아"마저 행방불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다이아뿐만이 아닌 학자인 리코, 그리고 일반인인 카난과 하나마루까지도 던전에서 행방불명이 되어버린다. 각자의 이유로 던전에 발을 들인 마을의 친구들이 누구 하나 돌아오지 못하자 요하네는 라일라프스와 함께 미지의 미궁 속 깊숙한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1. 굉장히 라이트한 난이도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는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구역을 탐험하며 진행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Deepblue'라는 테마에 걸맞게 게임은 해저 신전에서 시작한다. 이후 몬스터 헌터의 육산호의 대지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산호초 언덕, 크툴루 신화를 떠오르게 하는 사신의 제단 등, 각기 다른 분위기를 지닌 구역들을 탐험하며 게임이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각 구역의 보스를 처치하고 새로운 동료들을 영입하면서, 필드에서 획득한 재료들로 다양한 장비들을 제작하며 점점 스펙업을 하며 엔딩에 도달하게 된다. 전투 시스템은 크게 ‘무기 스킬’과 ‘동료 스킬’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트로배니아 장르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믹 해소 요소는, 이 게임에서는 동료 스킬을 통해 풀어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구역의 보스를 처치하면 새로운 동료를 영입할 수 있고, 이후 휴식 구역인 점술관으로 돌아가면 해당 동료가 서브 퀘스트를 제안한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동료의 능력이 한층 강화되며, 그렇게 향상된 스킬은 숨겨진 보물 상자나 수집 요소를 탐색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전투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만, 특히 숨겨진 장소를 찾거나 복잡한 지형을 돌파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적인 필드 전투나 보스전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일시정지를 통해 물약을 사용하여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게임 전반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실제로 필자도 최종 보스에 도달하기 전의 보스 러시 구간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사망하지 않았다.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필드에서 재화를 모으고 상점에서 물약을 충분히 구매한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퍼즐 구성이나 맵 곳곳에 배치된 몬스터들의 패턴은 다소 단조롭게 느껴진다. 할로우 나이트나 오리와 도깨비불처럼 정교하고 깊이 있는 구성의 게임을 경험한 유저라면, 상대적으로 얕은 난이도와 단순한 구조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난이도 게임을 플레이한 후 가볍게 힐링하는 용도로 접근했기에,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2. 매트로배니아 장르에서 보기 드문 크래프팅 요소 여러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들을 플레이해본 입장에서, 환일의 요하네에서 꽤나 신선하게 느껴졌던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캐스트'이다. 캐스트는 타 게임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제작 시스템이다. 던전 안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잡을 때 입수할 수 있는 소재 아이템들을 조합해서 방어구, 장신구, 무기 등 다양한 장비품을 제작할 수 있다. 각 장비에는 기본적으로 HP와 공격력의 추가 스텟이 붙어 있으며, 몇몇 장비에는 동료 공격 대미지 증가, 동료 공격 스태미나 감소, 무기 공격 대미지 증가, 무기 공격 스태미나 감소등 특수 효과가 붙어있어 장비를 조합하며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이러한 특수 효과들은 대체로 복잡하지 않고 간단명료한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덕분에 장비 조합 시 별도의 분석이나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아,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이 제작 시스템은 요하네의 거점인 ‘점술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필드 어디서든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작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탐험 중에도 자연스럽게 장비를 바꿔가며 플레이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어, 크래프팅의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단점 1. 맵 탐색의 불편함 해당 게임의 맵을 펼쳐보면 지도에는 보물 상자의 획득 여부만 표시되어 있다. 맵의 특정 구역이 어떤 지형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어느 위치에 포탈이 있는지와 같은 디테일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최근에 플레이했던 엔더 매그놀리아, 페르시아의 왕자와 같은 게임들과 비교해 보면 UX 측면에서 그다지 친절한 편은 아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보물 상자에 대한 정보들은 친절하게 제공되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그것도 아니다. 보물 상자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장비 제작에 필요한 특수 재료를 드랍하는 상자이고, 다른 하나는 동료들의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하는 상자다. 필자의 경우,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보다는 퀘스트 완료용 아이템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지도에서는 이 두 가지 상자를 동일한 아이콘으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마치 피규어 매장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파는 것처럼, 일일이 확인하러 가야만 했다. 차라리 상자를 "장비 제작 재료 드랍/퀘스트 아이템 드랍/요하네의 스펙 업 아이템 드랍" 이렇게 세 종류로 분류해 맵에 각각 다르게 표시를 해줬다면, 유저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해당 구역에서의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또한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상자 중에는 특정 동료의 각성 능력이 있어야만 열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상자들이 있는 경로는 대부분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기억해뒀다가 다시 와보더라도 능력이 부족해 열 수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한 번은 괜찮지만, 이게 축적이 되면 피로도가 굉장히 심하게 쌓인다. 이러한 불편함은 기존처럼 보물 상자를 맵에 표시하는 방식은 유지하되, 아직 열 수 없는 상자에는 자물쇠 아이콘을 덧붙이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안내를 추가하면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 가격에 비하면 아쉬운 볼륨 탐험에 큰 재미를 두고 있는 매트로배니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보고 도전과제까지 올클리어를 하는데 약 5~6시간에 불과했다. 더군다나 이 짧은 플레이 타임 중 약 30분은 엔딩 직전에 갑작스럽게 시작하는 최악의 보스 러시와 찐 최종 보스전으로 인해 억지로 끌려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산나비 평가 때도 한 번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전개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더 크게 와닿았을 수도 있다. 모든 보스를 클리어하여 누가 봐도 마지막 필드일 것 같은 구역의 보스를 잡고 엔딩을 볼 것 같은 지역으로 넘어왔는데, 갑자기 처음부터 다시 모든 에리어의 보스들을 한 번 더 잡게 만든다는 전개는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이는 스토리를 인위적으로 지연시키는 장치처럼 보였고, 이후 "사실 진짜 최종 보스는 나였습니다!"라는 연출까지 이어지면서 피로감은 극에 달했다. 만약 이 보스 러시가 유저 선택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다면 납득할 여지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강제적으로 반복 전투를 요구한다는 점은, 마치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수단처럼 비춰져 불쾌하게 다가왔다. 러브 라이브 IP의 팬 게임에 의미를 둔다면 위의 문제들은 별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게임성을 놓고 따져봤을 때는 금액 부분에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전체 플레이 타임이 6시간도 채 되지 않는 게임에 5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기에는 부담이 크며, 엔딩 이후에도 새로운 난이도 설정, 스토리 분기점, 추가 콘텐츠 등이 전무하다 보니 회차 플레이를 유도할 만한 요소조차 없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2만 원 안팎으로 할인된다면 추천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가격대라면 특별한 이유나 강한 플레이 의지가 없는 이상 선뜻 추천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3. 정보가 빈약하고, 불친절한 장비 시스템 앞서 장점에서 언급했듯,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는 바로 제작에 있다. 다만, 충격적이게도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의 소재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게임 내에서 전혀 알 수가 없다. 즉, 원하는 장비를 만들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 특정 몬스터를 하나하나 잡아보며 일일이 실험해봐야만 한다. 물론 소재 이름을 보고 유추해볼 수도 있겠지만, 몬스터의 외형과 소재명이 일치하는 경우는 드물어 실제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는 외부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적 도감 기능을 추가하거나, 아이템 제작 UI에 연동된 적 도감 항목을 넣는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 적 도감에는 각 몬스터의 간단한 설명과 드랍 아이템 정보만 정리되어 있어도, 굳이 외부 자료를 찾을 필요 없이 인게임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에 대한 설명이 더해진다면, 세계관의 몰입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장비 제작을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남게 되는 잉여 아이템들의 처리 방식이다. 이러한 잉여 아이템들을 활용해 상위 아이템으로 합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단순히 판매 기능을 추가해 인게임 재화로 환전할 수 있도록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 두 시스템 중 하나만 있었더라도, 아이템 간 순환 구조가 생기거나 상점 구매를 위한 노가다 부담이 줄어들었을 것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게 다가온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下 회차 - 1회차+ 요하네의 도전과제는 정말 간단하다. 먼저, 스토리를 모두 밀어서 엔딩까지 보고 모든 동료 캐릭터들의 서브 퀘스트를 완료해주면 된다. 맵마다 배치되어 있는 상자의 개수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별도의 공략을 보지 않더라도 게임을 꼼꼼히만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올클리어가 가능하다. 전투에서의 꿀팁이 있는데, 동료 중 마리, 하나마루의 강화 스킬, 충분한 DP 포션과 동료 스킬의 대미지 상승을 시켜주는 방어구, 그리고 동료 스킬의 소모 스태미너를 감소시켜주는 방어구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마리의 강화 스킬을 사용해주고, 바로 하나마루의 강화 스킬을 사용해준 후에 계속 무기 스킬을 같이 난사해주면 된다. 하나마루의 강화 스킬의 대미지가 꽤나 강력해서 이 짓을 3번~4번 정도만 반복해주면 보스는 물론이요, 최종 보스 또한 사르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최종 보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방식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추천? 비추천?]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지만, 정말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매트로배니아가 없기에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처음 입문하는 게이머 2. 캐주얼한 난이도의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찾고 있는 게이머 3. 평소 러브 라이브 IP를 좋아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매트로배니아 장르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게이머 2. 깊이 있고 도전적인 매트로배니아 스타일의 플레이를 기대하는 게이머 3. 오글거리는 연출이나 대사에 거부감이 큰, 이른바 ‘항마력’이 낮은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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