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환일의 요하네"가 본격 2D 액션 게임으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란
『환일의 요하네』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 제2탄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그 요하네의 세계를 무대로 한 탐색형 2D 액션 게임이 바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요하네가 되어 파트너인 라일라프스와 함께, 몬스터가 날뛰는 수수께끼의 해저 던전으로 사라진 동료들을 구출하러 떠납니다.
요하네는 던전 안에서 입수한 소재 아이템을 조합해서 장비품을 만들거나, 구출한 동료의 힘을 빌려 탐색 범위를 서서히 넓혀 갑니다.
던전 안에는 랜덤하게 구조가 변화하는 일부 장소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목 포인트 01: 신비한 해저 던전에서 아이템을 찾는 대모험
해저에 펼쳐진 신비한 던전을 탐색.손에 넣은 아이템이나 동료들의 힘을 빌려 미궁을 공략하세요. 신전과 유적, 침몰선 등 다양한 환경이 등장합니다.
●주목 포인트 02: 통과할 때마다 변화하는 「랜덤 에리어」
던전 안에는 랜덤으로 변화하는 에리어가 존재합니다. 탐색할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여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 줍니다.
●주목 포인트 03: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캐스트」 시스템
몬스터를 쓰러뜨렸을 때 및 던전 안에서 획득할 수 있는 소재. 소재를 합성하면 요하네는 무기나 액세서리 등의 장비품을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작 가능한 장비품은 90종류 이상 존재합니다.
●주목 포인트 04: 개성 넘치는 동료 액션
TV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멤버가 등장. 각각의 캐릭터성을 살린 개성 넘치는 액션으로 요하네의 모험을 서포트합니다.
【출연】
요하네(CV. 코바야시 아이카), 라일라프스(CV. 히가사 요우코), 하나마루(CV. 타카츠키 카나코), 다이아(CV. 코미야 아리사), 루비(CV. 후리하타 아이), 치카(CV. 이나미 안주), 요우(CV. 사이토 슈카), 카난(CV. 스와 나나카), 리코(CV. 아이다 리카코), 마리(CV. 스즈키 아이나)
●주목 포인트 05 :[노래의 힘]으로 위기에서 대역전!
"악보"를 사용하면 노래의 힘으로 요하네가 파워업.
테마곡「Deep Blue」가 모험을 수놓는다!
●STORY
지금, 누마즈는 바다에 느닷없이 나타난 "해저 던전"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각자의 이유로 조사를 시작하는 마을의 친구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신전에서 돌아오지 못하는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탐색을 떠나게 된 요하네.
그런 요하네를 기다리던 것은 심해어 같은 몬스터들 그리고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변하는 수수께끼의 미궁이었다.
과연 요하네는 친구들을 구하고 신전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에 태양의 빛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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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100% 완료] [PC 플레이] 환일의 요하네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스핀오프 게임으로 인티크리에이츠 특유의 플랫폼+메트로배니아 형식을 갖춘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갑자기 사라진 요하네의 친구들을 구하면서,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조사해나간다는 내용이다. 본인은 요하네가 러브라이브 속 캐릭터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인티크리에이츠 게임사의 신작이란 것으로 알게 되어서 구매하고 플레이해본 게임인데, 일단 러브라이브를 전혀 몰라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인티크리에이츠 식 특유의 레벨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게임이었다. 심지어 인티식 진엔딩 파헤치기 이런거 없이, 그냥 일직선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되서 인티 게임 치고는 꽤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편안하게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아주 쉽지는 않은 난이도이다. 처음 보스전 난이도는 매우 쉽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맵 디자인과 보스 디자인에서 아 역시 인티크리에이츠다 라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전 록맨 개발자들 답게 보스 재생실 비슷한 요소도 숨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이며, 록맨X2의 크리스타 마이마인을 연상짓게 하는 기믹도 나와서 꽤나 반가웠다. 성우 풀더빙에 캐릭터들도 귀염귀염하고, 레벨디자인도 괜찮아서 꽤나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지만, 단점은 분량이 매우 짧다는 점. 52000원 짜리 게임인데, 클리어하는데 5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심지어 예전 인티 게임이라면, 숨겨진 난이도라던가, (베리하드 등) 보스러시 등이 있을텐데, 이번 게임에서는 난이도 통일, 보스 러시가 없어서 추가적인 즐길 거리가 없어서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 게임성도 꽤 괜찮고, 러브라이브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니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P.S 하나마루 대 폭발은 OP입니다. 딜 셋팅 맞추면 뽕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