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IMIT

문명이 곧 멸망하게 된 아득한 미래에, 세상인들은 [정지]라는 전설에 따라, 마지막의 도시----헤이븐스웰에 모여왔다. 이 종말의 묵시록 공상과학 ARPG게임에서 재생 능력을 가진 기계병종 [알리사]의 시각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괴물이 난무하는 도시유적에서 문명이 사라지게 된 진실을 탐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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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luxe Edition Content & Bonus Content Redemption Method

The Deluxe Edition includes the following:

AI LIMIT Full Game

EXCLUSIVE IN-GAME ARMOR & HELM: White Sparrow's Coat & Mask

IN-GAME WEAPON: Opossums Sais

IN-GAME ITEM: Mud Ball *3

IN-GAME ITEM: Pure Crystal *3

Digital Artbook

How to Claim the Pre-order Bonuses and Deluxe Edition items

Near the first Branch in the game, you can claim the pre-order bonuses and Deluxe Edition items by interacting with the highligh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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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미지의 종말세계를 탐색해 봅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공 생태 환경이 갑자기 붕괴된 후, 천재지변과 전쟁이 이어지고 끝없이 발생하여 문명은 순식간에 붕괴되었다…그 후 수백 년 [원액]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물질이 사방으로 퍼졌고, 다양한 괴물들이 땅 위로 쏟아져 나왔다.
인류의 마지막 도시인 [헤이븐스웰]에 도착하여 음랭한 지하수도, 서로 뒤섞어 있는 혼란스러운 빈민굴, 호수 위에 떠있는 하늘도시…괴물이 난무하는 폐허에서 문명 파멸의 진실을 탐구해보세요. 신비롭고 위험한 적과 마주하고, 기괴하고 절망적인 역사에 종지부를 찍으세요.

신비로운 사명을 띠고 여행을 떠납시다.


[기병] 은 인간의 외모를 지녔지만 신비한 기술로 창조된 새로운 생명체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임무를 가지고서 고독하고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고 [결지]의 힘으로 그녀들은 거듭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지]가 다 파괴되었으니, [기병]의 일원으로서 도시에서 모든 곳의 [결정지]를 찾고 복구해야 합니다. 당신은 같은 처지에 처해있는 인간과 기계병종 동료와 만날 것이며 그들의 기쁨과 슬픔, 절망속에서 지키는 신념을 느끼고, 재앙과 이상의 진실을 함께 밝혀낼 것입니다.

압도적인 신비한 적과 직면하세요


자신을 잃고 광기 어린 짐승으로 타락한 전사;
하늘을 걷으며 칼날로 가득 찬 암살병종;
땅을 짓누르며, 도시를 파괴되고 폭발을 일으키는 거대한 괴물…
당신은 여러 번의 죽음과 부활 중에, 여러 세력의 강력한 적들과 끊임없이 싸우고, 적의 강렬한 공세에서 허점을 찾아내어 최선을 다해 승리를 얻고 종말의 여정을 계속하세요.

다양하고 환상적인 액션 전투를 체험하세요


◆풍부한 무기 타입, 더 풍부한 무기 수량!
◆ 무기 전투 기술을 자유롭게 교체, 유연하게 조합!
◆ 전투 행위에 따라 향상되는 [동기화율] 시스템은 당신이 공수 일체를 도와 싸울수록 용맹스러워집니다!
◆ 왼손에 넣는 변형 기구로 최대 수십 가지의 [술식]을 구동할 수 있으며, 강공 보조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 다양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풍성한 콤보 동작을 성취하여 공격과 수비 간의 교체에서 기회를 잡아 낼 수 있습니다!

도시 유적을 탐색하여, 강력한 무기, 의복과 구 문명 유물을 찾아보세요.


기괴하고 웅장한 도시의 폐허로 깊숙이 들어가 다양한 스타일 무기 및 의류를 탐색합시다. 그것들은 강력한 괴물에 의해 점령되거나 복잡한 골목 깊숙한 곳에서 발견됩니다.
전투적 속성 외에도 다양한 무기와 의상이 색다른 외관 변화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자세로 싸워보세요!
게다가, 탐사를 하다 보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옛 문명의 유물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병]의 능력을 활용하여 그 유물안에 남아 있는 기억을 읽고 [헤이븐스웰]의 역사를 들여다봅시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400+

예측 매출

357,0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onkwo.cn/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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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4)

총 리뷰 수: 112 긍정 피드백 수: 100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게임 자체는 할만하고 재밌긴한데 지금 첫 보스 피통 다 깎으면 보스가 멈춰 진행을 막아버리는 버그가 있어요 게임 종료하고 재접하면 고쳐지긴하는데 보스는 다시 잡아야해서 흐름이 끊김 그리고 아쉬운건 커마가 없어요 ㅠ

  • 다크소울1,2,3 엘든링 다 해본 저로써는 부족한 점도 보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게임 맵에 몬스터가 너무 많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고 몹의 스킬도 짜증나는 것도 있고, 보스도 후반가면 생각보다 어려워서 재미있음 패링하는 맛이 있기는 한데, 패링 성능이 좀 좋아서 패링 자신있으면 나름 쉽게 깨는 부분이 있음 무기도 전투스킬이 다양해서 보는 맛도 있고 방어구는 멋있는게 초반에는 별로 없고 커마도 불가능해서 캐릭터 꾸미는 맛은 별로 없음 다크소울 시리즈나 엘든링 다 해보고 할 꺼 없을 때 할인하면 사서 즐기는게 좋을 것 같음 4만원은 좀 그렇고 3만원 쯤이 적당한 것 같기도 -엔딩후기- 최종보스 왜캐 쉬움... 대체적으로 보스 난이도 설계가 좀 잘 안된듯

  • 비주얼 때문에 코드베인과 많이 비교되는데 공격으로 게이지를 모아서 무기스킬과 마법 방어행동에 쓰는 전투 시스템은 와룡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장점은 요즘 이쪽장르 후발주자들이 선택하는 일방통행에 살짝살짝 샛길로 빠지는것보단 숏컷과 진행루트 서브퀘스트를 좀더 짜임새있게 만들어낸 필드전 구성 그에대한 보상으로 얻는 무기도 무브셋과 스킬을 개별적으로 해논게 많아서 필드 탐사가 꽤 재밌는편입니다. 씹-덕 한스푼 얹어놔서 그런지 방어구도 그쪽 겨냥한 느낌인게 많고 애초에 무게도없는 겜이라 방어구끼리 그렇게 큰 성능차이는 없어서 그냥 외형 맘에드는걸로 입는식이거든요 다만 필드 구성은 꽤 공들여논게 맞는데 성향에 따라 꽤 스트레스가 될만큼 소위 더러운 몹배치를 보여줍니다. 아쉬운점은 일단 번역 중국겜 특성인지 번역찐빠가 심하고 번역안되서 한문으로 찍히는거도 보일정돈데 해논번역도 구글 번역기 수준이라 앞잡 페이탈 스트라이크를 파탈 스트라이크라 해놓는 어지러운 번역퀼 혹시나해서 영어로 돌려보니 한글판 캐릭터 명칭인 기병부터 오역인듯한데 이건 제 영어실력이 초중고 래벨이라 확신은 못하겠네요 인겜에서 풀어대는 떡밥은 프롬식 흩뿌려놓기라 번역퀼이 이러니 스토리나 세계관쪽으론 참 쉽지않고 게임의 꽃이될 보스전은 압도적인 패링의 사기성덕에 패링 스킬 앞잡 반복으로 잡히는 수준이라 긴장감이 전혀없어서 필드전과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이고 타격 사운드가 영 맥빠지는 소리라 타격감 쪽으로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이게임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처음본게 19년인가 그럴건데 영상 뜰때마다 매번 캐릭터 컨셉부터 갈아엎는거보고 기대는 크게안했는데 이정도면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다 수준인것같기도하고

  • 패링 개사기네 딸깍하면 적이 죽음ㅋㅋ 할인할때 구매하면 매우 좋을 게임 재미는 있음 엔딩이후 후기 분량이 너무 짧음.. 최종보스까지 패링하나면 보스가 차렷하고 죽음 후반부 필드 뇌절이 심한편

  • 코드베인 재미있게 했으면 할만함. 다만 캐릭터 꾸미는게 없어서 커마하고 내가 만든 캐릭터 보는 맛으로 하는 사람이면 살짝 비추임.

  • 무난하게 잘 나왔고 할만한 게임 소울류도 좋아하고 씹덕류도 좋아하는 필자에겐 최고의 신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암울한 아포칼립스 세계관, 악의가 느껴지는 맵 디자인과 몹 배치, 거기다 이쁘장한 NPC들과 플레이어에게 절망을 선사해주는 보스들. 그야말로 환상적인 조화가 아니겠는가. 스토리는 그냥저냥 클리셰를 잘 버무려서 먹으라고 내놓은 비빔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이 허당같아 보이면서 진행을 하면 할 수록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나름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 같은 경우는 다크소울을 감명 깊게 플레이했는지 매우 유사할 정도로 시스템이 비슷하다. 무기들도 가지각색에 물욕이 느껴지게 만드는 무기 스킬 이펙트, 다양한 스펠(마법)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기도 했고 스탯 재분배 시스템도 당연히 있어 플레이를 하면서 빌드를 짜는 묘미도 있었다. 게임에 특이한 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스태미나' 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타 다른 소울류 게임들은 스태미나 시스템을 많이 채용했던 반면, 이 게임은 스태미너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플레이를 많이 유동적이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 번에 공격을 몰아치는 플레이나 보스랑 합을 주고 받으면서 티키타카 하는 속도감도 덤으로 끌려와 이 게임의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최적화 관련해서 고민하는 유저들이 되게 많을텐데 이 게임은 최적화를 매우 잘한 편에 속해 플레이하면서 프레임드랍을 느낀 적도 없었으며 부드럽게 플레이를 즐겼다. 다만 아쉬운 점도 존재하는데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있는 포인트가 몇몇 있다. 번역 해준 게 어디냐 라고 말들 하겠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문장 어색한 건 당연하고 이게 한국말인지 번역기를 돌리다 커피를 엎었는지 인지부조화가 오는 순간이 있었다. 번역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단어 한 개에서 번역이 3가지로 파생되는 건 처음봤다. 한 가지 더 뽑아보자면 이 게임에선 스폰포인트를 결지(결정가지) 라고 하는데 게임을 안 해봤는지 결지가 이상하게 꼽혀있는 곳이 꽤 있었다. 보스방 앞에 결지가 안 꽂혀진 곳도 있어 이동이 꽤 걸렸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서 루즈함은 꽤나 있었다. 아쉬운점 감안해도 되게 재미있는 게임이니 다들 할인할 때나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구매는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1. 가볍게 하고 싶은 소울류를 원한다. - 산다 2. 씹덕이면서 소울류를 좋아한다. - 산다 이상. 즐겜하세요

  • 5시간 플레이 후기: 코드베인 이후로 오랜만에 맛보는 서브컬쳐향 다크소울입니다 코드베인 보다 게임성은 있지만 커마는 코드베인이 잘 되어 있어서 완벽한 상위호환은 안되겠네요. 다크소울과의 차별점을 얘기하자면 스태미나, 마나가 없고 대신 싱크로율이라는 자원이 있는데, 덜맞고 많이 때릴 수록 이득보는 구조의 자원입니다. 다양한 특수기술이 해당 자원을 쓰기때문에 이 자원을 잘 관리하는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도 몇개 해보고 난 후에 장점과 단점을 얘기하자면 장점: - 스태미너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잘피하고 잘때리는것만 집중할 수 있음 - 사망 페널티가 적어서 스트레스 덜받음 - 보스전 전에 화톳불 잘 배치되어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시간낭비 없음 단점: - 제가 아이템을 잘 못찾는건지 모르겠지만, 무기 풀이 적음... 잡몹들도 환금템, 소모템 말고는 무기를 떨구지 않음. - 효과음이 비정상적으로 무음처리 되는 부분이 있음. 전체적으로 사운드 디자인이 좀 별로임 - 잡몹 배치가 다크소울 1, 2를 보는것 같음

  • 스꼴라를 기반으로 본가 다크소울에서 불편했던 요소들을 싹 고쳐놔서 유저 친화적으로 쾌적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음 아쉬운 커마 자유도, 엉성한 번역, 잦은 몹 재활용과 최신 소울라이크 게임들에 비해 밋밋한 보스전이 단점 분량은 난이도가 쉬워서 특별히 막히는 구간이 없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적당한 15시간+@ 수준 슈아떡칠 없이 접수 잘 해주는 몹들과 적당히 열받는 악질맵에서 조이고 즐기는 해병대 캠프같은 게임

  • 코드베인 엔딩본사람이면 해볼 가치가있음 그거외엔 굳이 해야할까싶긴함

  • 좋은 의미로, 나쁜 의미로 둘 다 오리지널 다크 소울 1편이 떠오르는 게임 입니다 캐릭터의 조작감과 전투 스타일은 의외로 블러드본이 떠오릅니다 스탭 회피 위주 전투, 패링 응용이 반 필수, 캐릭터의 가벼운 움직임 등 와룡의 기세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테미너를 없앤 헌터의 가깝습니다 대신, 스테미너란 제약을 없애서 플레이어가 너무 강하단걸 의식했는지 적 배치가 매우 허술하고 날림의 가깝습니다 인지 범위가 그리 크지 않지만, 매복도 많고 다인전투도 흔하게 나오며 중후반부에 초반 보스들이 앨리트몹으로 많이 배치되어 있는게 상당히 성의 없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는 상태는 대체로 닼소1이 떠오릅니다 중심이 되는 주요 거점이라 부를 수 있는 장소가 있지만 중요도가 떨어지고 강화나 스탯 육성은 가지에서 할 수 있는 등, 닼소 1을 베이스로 구상한 흔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단 루트는 거의 일자 구성으로 진행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맵을 다시 탐사할 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아서 맵을 전체적으로 탐험하는 맛은 덜합니다 번역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엄청 나쁜 편은 아니지만 용어 정리 부분에서 처참합니다 대표적인게 소비템 '졸다마' 인데 '졸디르마', '졸디마', '조르디마', '진흙' 등 용어 통일이 아예 안되어있다 싶이 해서, 꽤나 처참한 편 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떄 평가하자면 가장 많이 비교되던게 코드베인인데 코드베인보단 확실히 재밌습니다 소울라이크 좋아하는데 할 꺼 없나 싶을때 할인한다면 추천하긴 할 꺼 같습니다

  • 개발자 애미 뒤진년들 이딴걸 잡으라고 만든거냐 뭐 잡몹이 필드보스 급이여 쓰레기같은 놈들

  • 재미있고, 비슷한 씹덕소울인 코드베인보다 소울라이크 측면에서는 더 잘만듦. 적어도 적 공격 전 모션이 확실하고 모션-공격 딜레이가 적당히 있어 보고 대처하는게 가능. 패링과 방어 두가지 대처 수단이 있지만, 잘 사용하려면 교체를 잘 해야함. 모든 공격이 패링 가능한 것도 아니라 맞아가며 배워야 한다. 캐릭터는 이쁜데, 커마는 따로 없고 예쁜 갑바를 잘 찾아 입어야 한다. 데모 버전이 첫번째 지역까지 내용이고 스포일러 내용들이 잘려서 없으니, 함 해보고 구매 결정해봐도 될 듯. 그런데, 프롬 소프트의 모션 긴빠이가 진짜 많다ㅋㅋㅋ 프롬 소프트 작품들을 해봤으면 반가운 모션을 많이 보게 될 것.

  • 패링 성능이 너무 사기임 패링 시스템은 너프해야할 것 같음 게임은 재밌음 돈값함 ㅇㅇ 평점이 왜 낮은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소울라이크 입문하고 싶다 / 소울라이크를 좋아한다 라면 필구

  • 서브컬쳐 캐릭터풍이지만 상점 페이지에서 음성지원을 보면 알수 있다시피 의외로 일어 음성이 없다 중국어 영어 택1 서브컬쳐 엘든링같은거 한다고 생각하면 음성은 그렇다치는데 점프까지 없는건 좀 많이 그렇네...

  • 난 소울 게임은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다 RPG 라면 육성을 통한 스텟 아이템 찍어 누르기로 꿀빠는게 재미 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피지컬이 안좋은 나는 별로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다깨본건 다크소울3 정도. 세키로 같은 게임 극혐 한다(일단 이게임은 소울 게임 이지 RPG는 아니자나) 비숫하게 나온 카잔 좀 하다가 게임이 너무 불합리 하단 생각에(맵핑도 재미 없음) 그냥 환불 하고 이게임이 눈에 띄었는데 솔직히 약간 똥냄새(?) 나는 것 같아서 안할라고 하다가 가격이 싸서 쫌 하다 환불 하지뭐 하고 샀다 일단 음 다크 한 분위기인데 십덕 그림체라 좀 깨긴 하지만 그래픽이나 모션등 기본기는 진짜 탄탄 하다(개발 오래 걸렸다던데 게임 좀 많이 깎은듯) 그리고 그냥 뭐 다크소울 역공학 해서 만든 게임이 아닐까 할 정도로 흡사함 특이 한게 이게임은 스테미너가 없다... 그래서 몹 공격패턴에 강제로 끼어 들지 않고 잘 피해 주면 신명나게 두들겨 줄 수가 있다 난이도는 안죽기는 힘들지만 어렵지는 않은편 특히 보스가 발광을 하긴 하던데 그냥 뭐 피해주면 어렵게 않게 원트 가능하다 카잔은 솔까 스테이지가 너무 무미건조 해서 그냥 그랬는데 얘는 그래도 나름 신경 쓴듯 꽤 몰입감 있다. 근데 뭐 다크소울 그 잡체라 별로 독창적이진 않다. 심지어 여러번 말걸어야 다른 대화 나오며 진행 되는 거 까지 다크소울하고 똑같다 딱히 중국게임에 반감 없으면 싼 맛에 해보는 것도 좋을듯

  • PC안묻으면 점수안주는 IGN 평점은 그냥 무시하고.. 스팀 유저평가점수에서 보듯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최적화도 상당히 잘했고.. 하필 같이 출시한 경쟁상대가 같은 소율류 카잔이란게 문제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씹덕소울.. 보스 난이도도 적당히 쉬운편이라 소울 초보자에게도 어울리지만.. 필드 몹배치만은 닥솔2 버금가게 악랄하니 조심 또 조심

  • 사전 구매 특전인 메이드복 여관의 회랑에서 팝니다. 메이드복 2개 되버림... 사전 구매 해서..

  • 32 : 9 지원 해줄 때까지 비추할 거임 아주 짧은시간 해본 소감 일단 데모 안해봤고... 스토리 : 음... 어려워 그래픽 : 괜찮음. 뭐 나름 고사양이라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는데 굉장히 가벼울 거 같음(근데 해상도 바뀌면 모르지) 게임 시스템 : 음... 어려워. 튜토리얼 없이 대충 알아서 굴러라라는 느낌은 아닌데, 고유명사가 좀 있음. 예를 들어 스태미너대신 조르 에너지?? 라는 게 있는데 그게 FP 개념이라는 건지... 아니 또 그렇다기엔 달면 공격이 약해진다는 설명보면 다른 거... 같음... 난이도 : 여러가지 고유 명사가 존재하는 시스템과 다르게 엄청나게 어려운 느낌은 안남. 근데 악질적인 배치는 존재할 가능성은 많을 듯. 문 뒤에 몹 숨겨놓고 그럼 . 로봇같은 애 때려눕히고 해상도 지원 안해줘서 중지해서 모르겠는데, 패링이나 가드는 튜토 없었음. 팁(?) : 겜 살 때 대부분 디럭스판 사는데, DLC 무기가 쌍검임. 소울라이크류하면 첨엔 우선 대검부터 고르는 버릇있는데, DLC 무기 빨리 써볼려면 쌍검 고르세요. 대검 고르는 순간 힘, 쌍검 고르는 순간 민첩으로 스탯 분포 됩니다. 하여간 32:9 좀 지원 좀 해줘라... 경쟁겜이면 시야각 더 넓다고 공평하지 않다고 안해줄 수 있다지만, 이런 싱글겜에서 레터박스보면서 겜하기 그지 같은 줄 아냐...

  • 카잔이랑 같이 기대하던 작품인데 실망만... 카잔이나 하러...

  • 첫보스 죽여도 움직임 멈추고 그 다음 진행이 안됨. 2번 도전했고 2번 다 그랬음. 그냥 두번연속 그러니까 버그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아쉽다

  • 재밌네... 사자마자 3시간 넘게 함.

  • 나왔다 내 코드베인 2

  • "SINK"

  • 약 27시간으로 엔딩 보았습니다. 진행에는 문제없지만, 번역이 꽤나 개판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는 클래식한 소울 스타일을 그대로 잘 따라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전투와 진행방식, NPC들과의 대화 분위기 등. 전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결론은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똥겜도 명작도 아닌 '평작 소울라이크 게임' 같습니다.

  • 꽤 할 만한 재밌는 게임입니다 소울류가 갖고 있는 요소는 대부분 가지고있습니다 적의 매복, 독 늪, 대들보 낙사구간, 잠입구간, 꽁꽁 숨겨진 아이템과 지역, 숏 컷 등등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편 같습니다 게임진행중 렉이 걸리는 현상은 한번도 못 느꼈습니다 스토리와 진행루트가 좀 난해하고 숨겨진 요소를 쉽게 지나쳐버릴수 있고 회피보다 패링의 성능이 뛰어나 패링 의존도가 많이 높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좀 아쉬운 편입니다

  • 스토리 스포는 안함. 대신 시스템이나 전투 관련 스포는 좀 있음 초회차 엔딩 봄. 이걸 플레이 하는 당신이 개똥손이 아니라면 1회차 플탐은 대충 20시간 안팎이라 생각하면 됨. 이것도 나름 여기저기 다 챙기고 다닌거임. 코드베인을 100시간 넘게 해본 사람으로서의 평가는 대충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는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대충 엇비슷하다. 시스템적으로든 그래픽적으로든 전투적으로든 코드베인보다 좀 더 진화했다고 생각할만하다. 근데 완전 상위호환인가 물어보면 잘 모르겠음. 그런 부분으로는 코드베인도 잘 만든 게임이긴 해서 더군다나 거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랑 포토 모드도 존재한다고. 난이도랑 관련해서 패링 이야기가 많은데 대충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확실히 패링을 사용하면 보스 전투가 기존에서 절반은 날먹한다는 느낌이 있다. 근데 그렇다고 패링이 쉽냐? 그건 아님. 다크소울1, 3, 엘든링, 세키로, 코드베인 대충 이런거 다 해본 사람으로서 나는 금손도 똥손도 아닌 평범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이놈들 정박 엇박 잘 섞어놓고 젠존제마냥 금빛 타이밍 뜨는 것도 아니라서 맞추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근데 처음에는 패링도 에너지 소모해서 막 쓰기 좀 그랬는데 이거 나중 가면 얻을 수 있는 각인으로 소모값 없앨 수 있어서 패링만 노리스크로 주구장창 써대면 좀 날먹 느낌 나긴 할 듯. 게다가 다크소울 관련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전적으로 맞음. 얘네 몹 배치 좀 악랄함. 다크소울식 모퉁이 숨겨두기 배치를 좀 많이 해놓음. 솔찌 이런 배치만 따지면 얘네가 다크소울보다 더 많이 해놓은 듯. 근데 대충 절벽길에서 옆에 숨어있다 툭 튀어나와 밀어재끼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으니 대충 불의의 기습 정도로만 생각하면 됨.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캐릭터 모델링이 좀 더 좋았으면 좋았겠다 싶다. 근데 게임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도 잘 만들긴 한거임. 그리고 DLC는 굳이 살 필요없을 듯. 초기에는 잘 입고 댕기는데 나중 가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 굳이 돈줘가며 미리 살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입는 장비는 모든 옷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나지 않으니 극한의 방어 총합 가장 높은 애로 입겠다 하는 사람들 말고 컨트롤 좀 좋은 사람들은 그냥 지 맘대로 입고 다녀도 되겠더라. 마지막으로 한줄 평가함. 게임 생각보다 재밌고, 스토리도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고, 플탐 너무 짧지도 않고, BGM 좋고, 캐릭터 대충 이쁘장하고. 정가 주고 할만한 게임은 되는 듯. 아니, 오히려 요즘 나오는 게임들 꼬라지 생각하면 이 돈에 이 정도 겜이면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함. 그런고로 개추. 코드베인 재밌게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보길.

  • 굉장히 좋은 게임 블러드본 전투시스템 + 씹덕그래픽 60프레임 이상으로 쓰실분들은 cpu가 좀 많이 좋아야 합니다 그 외엔 버벅임 없어요 그냥 없어요 게임시스템적으로는 코드베인의 완벽한 상위호환(커마가 없지만)

  • 소울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만큼 재미있습니다. 조작감, 사운드, 그래픽, 분위기 모두 괜찮은 편입니다. 낙사와 기습을 의도한 몹 배치, 복잡하고 갈림길이 많으며 수직으로도 이어지는, 탐험의 재미가 있는 필드 구성, 수상한 곳을 확인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숨겨진 맵, 보스, 아이템, 순서를 놓치면 진행이 막혀버리는 서브퀘스트 구성 등등 좋은점과 불편한점 모두 다크소울1과 유사합니다. 전투시스템의 경우, 스테미나가 존재하지 않고 대부분의 공격을 패링 가능해 세키로, 블러드본처럼 공격적인 전투가 진행됩니다. 필드 몬스터가 필요 이상으로 강력하긴 하지만, 회복수단이 굉장히 넉넉하게 지급되기 때문에 필드 진행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번역 검수가 제대로 안 된 문제가 있어, 동일한 대상을 지칭함에도 서로 다른 이름으로 번역이 된 경우가 많아 게임 진행에 있어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같은 서브컬쳐 컨셉 소울라이크라 그런지 코드베인과 종종 비교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코드베인보다 이 게임이 더 낫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할인이 없어도 정가 주고 살만한 게임입니다.

  • 소울 라이크 좋아하는데, 코드 베인 느낌에 나름 차별화된 시스템도 있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다크소울 엘든링 코드베인 이후로 재미있고 매콤한 소울류 또 나와서 좋네 코드베인+닼소1 하는 느낌 페리 판정도 괜찮아서 나름 손맛도 좋음 타격감도 괜찮고 추천~

  • 잘만든 수작 소울라이크 엔딩까지 16시간걸렸고 히든보스 몇마리와 버그로 못가본 npc루트 생각하면 잘핥아먹으면 20시간이상도충분해서 빠르게하고자하시는분한테도, 파고들자하는분께도 적당한 플레이타임을 보장함. 필드탐사의경우 곳곳이 말도안되게숨겨놓는 루트를 개척하는 맛이 너무좋았고 일부 지역빼면 몹밸런스도 훌륭했음. 후반부 지역이 너무길고 미로라서 피곤할수도있는데 피구라 11챕터정도 난이도라고보시면될듯. 전반적으로 딴길로샜을때 보상이짭잘해서 스트레스가 덜했다는 점도 훌륭함. 전투의경우 매우 단순함. 일반필드몹은 걍직도 계산해서 초반부는 평타만때리면 윽엑하다가 죽어서 1대1은 난이도가쉬운편이고 다대 1 구도도 거의없어서 좋은편. 후반부의 경우는 몹의 체력이늘어나서 단순평타만으로 깨는건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마찬가지로 강공격과 스킬을 적절히섞어주면 몹이 아무것도못하고 죽는걸볼수있음. 후반부지역이니만큼 다대 1전투구도가 자주나오는데 착실히 온사람이라면 그정도는 씹어먹을 스펙까지성장되며 그게 아니더라도 소울류 좀 해보심분은 충분히 몹을 끌어당기며 사냥가능하게만들어져있음. 전반적으로 화톳불에서 다음화톳불까지 힘들다고생각되는부분이 없는게 회복약을 추가로 돈으로 구매할수있다는점도 좋았음. 보스전투의경우는 패링을 사용시 난이도는 확떨어지는 감이있는데 굳이 패링안쓰고 회피플레이만으로도 너한대 나한대가 훌륭하게성립됨. 이거다 싶을정도로 힘는 보스전은 크게없고 일부 히든보스 정도까지는 가야 소울라이크 싶은 난이도가 나오긴함. 추가로 좋았던점은 스토리보스중 3페이즈있는 보스라거나 연속전투가있는부분은 중간중간 세이브를해줘서 스토리만 볼거면 무조건깰수있게 해둔점도 좋았던것 같네요. 최종평가하자면 훌륭한 소울라이크의 교과서. 소울라이크를 도전해보고싶은데 완전뉴비인경우 피구라나 이게임 선택해서 해보면 참 재밌게할것같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최종보스가 너무쉽고 클리어를 하고 굉장히 허무해짐. 엔딩루트에따라 다를수는있겠지만 단순 스토리만 밀면나오는 엔딩은 굉장히 별로임. npc 퀘스트라인도 삐끗하면 날아가고(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npc가 어디어디있는지 알수가없기에 공략집보는게아니면 수많은 회차플레이가 필요한데 문제는 장점이자 단점인 맵밀도가 굉장히 빡빡해서 다회차를 하기에는 피곤해질수도있다는점. 이부분은 제가 할게임이 좀 생겨서 다시할 엄두가안나서 그런거지 시간되면 한번 더 해볼것같습니다. 카잔재미없으면 다시와야지

  • 소울라이크가 개X로 보이더냐 서브컬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세계관. 데모 플레이 때 인상이 좋아 예약 구매까지 했던 기대작이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많다. 난이도는 《명조》와 전통적인 소울라이크(엘든링, 다크소울 시리즈) 사이 어딘가인데, 보스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전투 자체가 재미가 없다. 연출은 스타일리시하지만, 전투는 그 스타일을 살리지 못하고 타격감도 애매해 금방 지루해진다. 번역 문제도 눈에 띄고, 스토리텔링 방식도 아쉽다. 소울라이크 게임들이 그렇듯 정보는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고, 이를 유추하려면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요한데, 첫 작품인 이 게임엔 그런 생태계가 없다. 여기에 번역 문제까지 더해져 스토리는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픽과 스타일이 훌륭했던 만큼 더 아쉬운 작품이다. 언젠가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다면 다시 플레이 해 볼 의향이다.

  • (진엔딩) 🎥 그래픽 ----------------------------------------------------------- ⬜ 현실과 구분이 어려움 (높은 수준의 디테일) ⬜ 수준 높은 그래픽 ⬜ 아름다운 그래픽 ⬜ 독특한 그래픽 (도트, 라이브 2D 등) ✅ 준수한 그래픽 ⬜ 게임이 뭐 그렇지 ⬜ 처참함 🎮 조작감 -----------------------------------------------------------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일반적임 ⬜ 적응하기 약간 어려움 ⬜ 핸드시뮬레이터 급 ⬜ 누가 내 손 뺏어감 🚨 난이도 ----------------------------------------------------------- ⬜ 힐링 ⬜ 우리 할머니도 할 수 있음 ⬜ 쉬움 ✅ 적당히 즐김 ✅ 어려움 ⬜ 소울류 ⬜ 빡침 🖥️ PC사양 ---------------------------------------------------------- ⬜ 감자 ⬜ 콩순이 컴퓨터 ✅ 일반적인 가정컴퓨터 ⬜ 게이밍 컴퓨터 ⬜ 최고사양 게이밍컴퓨터 ⬜ 나사 컴퓨터 ⬜ 양자 컴퓨터 💾 게임용량 -------------------------------------------------------- ⬜ 금붕어 뇌에도 설치가능 ⬜ 컴퓨터실 ✅ 그냥저냥 ⬜ 용량 꽤 차지함 ⬜ 컴퓨터에 이 게임 하나 깔 수 있음 ⬜ 디스크 대량구매 후 분할 다운 가능 🛜 서버 ------------------------------------------------------------- ✅ 싱글 ⬜ 전세계 인구 다 들어와도 렉 없음 ⬜ 한국에 서버가 있음 (핑이 낮다) ⬜ 한국에 서버가 없음 (핑이 높다, 안정적임) ⬜ 하루종일 디도스 쳐 맞음 (불안정) ⬜ 감자서버 📖 스토리 ----------------------------------------------------------- ⬜ 없음 ⬜ 거장 감독 시나리오 급 ⬜ 여운 남는 스토리 ⬜ 후유증 남음 ⬜ 메이플스토리 ⬜ 복잡함 ⬜ 신선한 스토리 ✅ 크리셰 ⬜ 그냥저냥 ⬜ 없는 게 차라리... ⚒️ 노가다 요소 ------------------------------------------------------ ⬜ 없음 ✅ 할 순 있음 ⬜ 하면 좋음 ⬜ 해야함 ⬜ 당신은 이제 노예입니다. 🐌 버그 ------------------------------------------------------------- ⬜ 세스코 왔다감 ⬜ 귀엽네 ✅ 몰입을 깨는 정도 ⬜ 버그를 샀는데 게임을 주네요 ⬜ 그냥 못 함 ⏱️ 플레이타임 ------------------------------------------------------ ⬜ 없음 ⬜ 출근길에도 깰 수 있음 ⬜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깸 ✅ 날 잡고 깨야함 ✅ 몇 일 걸림 ⬜ 방학동안 이것만 해야함 ⬜ 평생을 바쳐야함 👨‍👩‍👧‍👦 접근성 ----------------------------------------------------------- ⬜ 누구나 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접대용 게임) ⬜ 재미없기 힘듦 ✅ 호불호 갈림 ⬜ 극소수가 좋아함 ⬜ 재밌으면 정신병원 가보세요. 💸 가격 ------------------------------------------------------------- ⬜ 무료 ✅ 정가에 사도 후회 안 함 ✅ 세일하면 사야함 ⬜ 돈이 많으면 사도 됨 ⬜ 추천 안 함 ⬜ 돈이 너무 많아서 거슬려서 버려야겠다. ========================================================================== 🎉 총 점 💯 ( 73 / 100 ) 먼저 결론부터 적자면, 프롬식 소울 전투를 기대하고 왔다면 비추천함. 소울라이크에서도 이질적인 세키로나 와룡보다도 더 이질적인 게임으로, ARPG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플레이할만함. (1) 아트 셀 셰이딩(aka.카툰렌더링)이라는 점에서만 코드베인과 유사하고 전반 코드베인보다 못함 애초에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없고, 방어구에 따라 모든 게 결정되는 형태임. 캐릭터 디자인 각각만 봐도 디테일 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데, 배경의 경우에는 그래도 레벨디자이너 덕을 봐서 그런지 그럴싸해 보이긴함. (2) 레벨디자인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당연 레벨디자인임. 특히 처음 소울라이크를 만드는 회사에서 이정도 레벨디자인이 나왔다는 게 놀라울 정도. 레벨의 재활용 빈도가 높긴하나, 레벨의 뎁스에서 비롯되는 탐험의 깊이나 의외성, 발견의 재미 등에 있어 소울의 문법을 충실히 따라갔고, 근래 본 소울라이크 중 가장 완성도 높음 어떤 엔딩을 보냐에 따라 레벨디자인에 대한 판단도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데, 진엔딩으로 엔딩을 본 사람이라면, 레벨 디자인에 대해서 만큼은 그래도 소울라이크를 좀 아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것 (3) 전투 사실 가장 크게 차별점을 시도했으나, 가장 문제가 된 부분 같음. 기본적으로는 와룡의 기세 시스템과 유사하고, 스태미너 없애고 적극적인 전투를 유도한 것 까진 좋은데, 스태미너 요소를 없앴으면 다른 부분에서 (예를 들어, 세키로처럼 공격을 통해 적의 체력을 깎는 것은 적의 체간 회복에 영향을 주는 형태) 이를 우회하거나 조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런 요소가 너무 미흡하다보니. 소울라이크보다는 갓오브워나 데메크에 가까운 전투가 나와버림. 게다가, 전투에 있어 패링의 효율은 비정상으로 높은데 리스크는 엄청나게 낮다보니, 다른 전투 요소들의 장점이나 필요성이 확 죽어버림. 대부분의 보스가 패리 한번에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리는 구조로, 거의 대부분의 보스를 패링만으로 클리어 가능하고, 난이도조차 낮은 편임. 무기, 스킬 같은 다른 로드아웃의 중요성이 확 죽어버리다보니, 소울라이크의 장점인 연구와 학습 요소가 빛을 발하기 어려움. 액션 전투를 기대하고 온 사람에게는 즐거운 전투일 수 있으나, 소울라이크를 기대한 사람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준. (4) 적 크리처/보스 게임 초 중반까지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크리처와 보스들을 마주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 친구들이 게임 끝날 때까지 계속 반복되어서 나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의 전투가 패리 베이스인데다, 조금 심할 정도로 재활용이 심해서 게임이 전반적으로 단조롭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음. 일부 인간형 보스(특히, 인간형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만나는 보스)는 체간 수치에 따라 변화하는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고, 스태미너를 없앤 전투의 속도감이나 화려함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호평할 보스도 있긴 함. 그런데, 그 외의 보스들은 좀 진짜 너무하다 싶은 수준으로 단조롭거나 기믹 성향이 강함. (5) 엔딩 크게 굿/배드/진엔딩 3개 있는데, 어지간해서는 진엔딩 루트타는 것을 추천함.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엔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텐데, 거의 막바지에 가서 엔딩 공략보고 진행해도 될 정도로 분기점은 매우매우 늦게 나오는 편임. 진엔딩을 추천하는 이유는 진 엔딩 구간에서 만나는 레벨 디자인이, 우리가 소울라이크에서 기대하는 레벨 디자인들과 가장 유사하기도 하고, 그 구간에서만 만나는 보스들의 퀄리티가 그나마 높은 편이기 때문. (6) 버그 진짜 버그가 꽤 많고, 캐릭터 끼임 현상도 많음. 대략 1~2시간에 한번은 진행 불가능한 버그 생기는 것 같음. 화톳물 사이의 간격이 절대 짧은 게임이 아니고, 특정 레벨의 경우에는 이 호흡이 더욱 긴데, 이 때 버그 터지면 솔직히 욕이 안나오기 어려움. 요약하자면, ARPG로 봤을 때는 괜찮게 평할 수 있으나, 정통 소울라이크를 기대하고 온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게임.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 단점이 많은데, 또 몇몇 장점은 타 유사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엔 확실히 뛰어난 수준이라 더 아쉬운 게임. 그래서 차기작이 나온다면 의외로 굉장한 물건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 잘 만든 수작 소울라이크. 플레이 타임은 다소 짧은 감이 있지만 보스 수도 많고 비밀 지역이나 독 늪 같은 소울 정통성을 말하는 요소는 거의다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보스 몇개는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게 데모때는 패리가 이렇게 좋지 않았던 거 같은데 거의 즉발에 가깝게 발동되고 적들의 움직임도 시인성이 좋은 편이라 패리가 압도적인 리턴이 있어서 패리를 잘하는 분들은 꽤 쉽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다. 아무튼 패링 뽕맛은 꽤 좋은 편이다. 나머지기능도 번개 회피 빼고는 가끔 활용할 만한 구석이 있는 편이라 바꿔가며 잘 쓴거 같다. 무기 기술 같은 경우는 무기별로 겹치는 경우도 없고 무기 종별(무브셋)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라 쓰는 맛이 좋더라. 능력치 초기화도 자유롭고 강화석도 최종빼곤 팔아서 나름 이 무기 저 무기 써볼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 한데 장비 장착 칸이 좀 적고 악세사리 느낌의 종인이 수치놀음이 거의 대부분이라 살짝 심심한 느낌이었다. (특수종인도 있긴하지만) 이게 타소울류처럼 변질이 되는 것도 아니라 무기 속성을 좀 살리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그런 걸 보충해주는 게 있었으면 어떘을까. 스펠은 몇개는 빼곤 가성비가 안 나오는 느낌이 많았다. 무기기술에도 밀리는데 굳이 따로 스탯을 투자해서 쓸 의미가 없달까. 싱크로 자동회복 속도 올리는 종인이라도 있으면 원거리 마법사 컨셉 같은 걸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생기기도 하더라. 일단 처음 구매하게 된 게 배경분위기를 보고서 인데 세계관이나 분위기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스토리도 나름 즐겁게 할 수 있었고 중간중간 흩어진 로어나 아이템의 기억들으 보며 유추하는 점도 재밌는 편. 그와중에 쏠쏠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도 은근히 좋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고 충분히 즐겁게 했기에 추천.

  • 가벼워 보이는 그래픽과 달리 의외로 정통파 소울라이크. 스토리 진행을 위한 길은 대충 가면 나오고, 찾기 어려운 길 끝에는 좋은 보상을 배치하는 세심한 배치가 장점. 뒤집어 말하면 주변을 잘 살펴보지 않고 쭉쭉 가면 꽤 약한 상태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기본으로 고려한 것인지 적들도 약하게 설정되어 있다. 사기 수준인 패링의 리턴이나 보스급도 경직을 상당히 잘 먹는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초회차 난이도는 소울라이크 중 최하위라고 봐도 될 듯. 보스들은 꽤 편차가 있는 편인데, 같은 계통의 적이 잡몹-엘리트-보스 버전이 있는 보스들은 솔직히 좀 별로고, 주인공과 같은 종족인 기병 계열 보스들은 매우 재미있었다. 기병 보스가 좀 더 있으면 좋겠는데 적어서 아쉬웠다. 엔딩 직전에 지도 펼쳐보면 빈 공간이 좀 보이던데 dlc를 고려한 걸까? 혹시 dlc를 내면 나는 살 것 같다.

  • ★★★☆☆ No customizing about character. Too many bugs. Not bad...

  • 세이브로드 활용해서 엔딩 3개 다 1회차 내에서 19시간 해서 봤음. 무난하게 할만한 소울라이크인거 같음 다만 보스의 체력이 전반적으로 적고, 기병형 보스 제외하고 대부분의 보스들이 1번만 패링해도 그로기 걸려서 패링의 리턴이 너무 큰게 아쉬웠음. 엘든링처럼 보스들은 2~3번 패링해야지 그로기 걸리게 했으면 좋았을건데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번역이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음

  • 재밌다. 해본 소울류 중에 소울류에 가장 가까운 거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로드 오브 더 폴른, 코드 베인, 모탈 쉘 , 인슈라오디드. P의 거짓 중에 가장 소프트하고 재밌게 즐긴 거 같다. 생각보다 분량이 길진 않아서 DLC를 매우 기대하고 싶다.

  • 표준 소울 합격! 표준 소울 조작감 표준소울 맵디자인 레벨디자인 등 데모만 해본 카잔보다 취향이라 추천 특이한 부분은 깔끔하게 스태미나가 없어서 게임이 술술 플레이 되서 좀 뛰고 쉬기 좀 때리고 핵핵대기 같은 뭣같은일 없이 게임이 된다 그때문인지 회피 무적은 거진 없는수준 대신 패링이 성능이 좋다 전투는 스태미나 없는 블본느낌 맵 진행 등은 닼소1,3 시스템은 닼소에서 편의성좀 추가된 느낌 카툰랜더링 씹덕 닼소 블본인데 뭉쳐 만든게 딱 표준 스탠다드 느낌이라 재밌게 하는중 단, 1회차 넉잡고 17-19시간 정도라고 함 하지만 dlc 낸다고 공지나옴 소울 류 마려우면 씹덕소울중에 이만한거 없다고 봄 코드베인보다 훨 나음

  • 다 좋은데 왜 예구보상이나 디럭스 에디션 보상을 일반판에서도 똑같이 얻을 수 있냐??? 돈날렸네 에잉

  • 좀 어렵긴 한데 C필드라는거 잘만 사용하면 처음보는 보스도 1트 가능 실력 평범하면 못 깰 정도는 아님 좋은 그래픽에 적당한 가격이라 봄

  • 너무 재밌어요 소울류 초보인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것저것 섞어놓고 엉성한 면이 있지만 묘하게 맛있다

  • AI Limit는 스콜라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 쩝... 몇시간치 세이브가 날아갔네;; 자동저장이 없나;;

  • 캐릭터 모델링은 아쉽지만 게임성은 무난무난합니다

  • 소울라이크 난이도 3/5 (소울라이크 게임이긴 하네 하는 느낌)

  • 아쉬움이 조금 있는 소울라이크 입니다.

  • elden ring+Lies of P+code vein+NieR: Automata=?

  • 게임 좋은 재미 가성비 살만하다

  • 시발

  • 가격값은 함

  • 낙사 이 씨 팔 련아

  • 생각보다 잘 만든 테무산 소울라이크 게임. 앞으로 소울라이크 입문은 이 게임으로도 괜찮다! AI LIMIT은 중국 Sense Games에서 만든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처음 외관을 봤을 때는 코드베인이 연상되게하는 아니메틱한 비쥬얼이 인상 깊었고, 심지어 소울라이크 태그가 붙어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구를 했던 게임이다. 그리고 출시일이 됐고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생각보다 잘 만든 게임이었다. 앞으로 '소울라이크 입문하고 싶어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한테 자신있게 이 게임을 추천할 수 있을 만큼 꽤나 잘만든 게임이었으며 의외로 본가 다크소울 시리즈의 전투방식을 채택해서 생각보다 전투구성이 탄탄하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중국산 게임인 '티메시아'보다도 더 좋았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이 처음 데모로 나왔을 때 욕을 많이 먹었고, 몇몇 리뷰영상에서는 걸러도 될 것 같다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 게임이 정말 많이 고쳐서 나왔으며, 정말로 기대도 안했는데 타격감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기 때문에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다. 스토리리는 기병인 아리사가 마지막 문명의 도시에서 세상의 비밀을 알아간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하나씩 적어보면... 1. 게임성이 정말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 위에서 말했던대로 게임성은 정말 코드베인의 상위호환이다. 물론 코드베인 쪽은 커마도 있고, 캐릭터 성별도 정할 수 있고, 이 게임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코드베인의 경우 필드전이던, 보스전이던 난이도 밸런싱이 좋지 않은 편이었고, 타격감도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이 게임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스 밸런싱도 잘 잡혀있었다. 물론 이쪽도 타격감이 엄청나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특히 패링하고 파마어택을 할 경우에는 그 손맛이 꽤나 좋았다. 2. 의외로 다크소울, 블러드본과 같은 본가느낌이 꽤 묻어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필드가 스콜라가 연상되는 듯한 배치로 되어있다. 물론 이쪽이 더 순한맛이기도하고, 심지어 이번에 이것도 말이 많아서 그랬나 패치되서 더 쉬워진걸로 알고있는데, 몹 배치가 살짝 피곤하긴 했지만 재밌었다. 근데 이 피곤함이 사실 여기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로오폴 혹은 로오폴리부트(2023)과 같이 보스로 등장했던 몹이 엘리트 몹으로 후반가면 필드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에서 오는 피로감이 더 상당하긴하다. 그리고 느낌도 다크소울느낌이지만 심지어 조작도 이전 본가와 똑같다. 엑박패드기준 b버튼 누르면서 달리고 L스틱으로 점프. 이것도 익숙한 사람들은 편하게 게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3. 게임패드의 진동이 한정적이었던게 아쉬웠다. 패드진동이 기억으로는 뒤잡과 피격시에만 있었던 거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 타격감이 좋아서 재밌게할 수 있었다. 보스전의 경우 히든보스 포함하면 24명정도 있었던걸로 기억나는데 (LOST BLADER 제외, 합하면 30명정도) 기병전이 진짜 재밌었다. 여기서 기병보스전은 LOST BLADER말고 기병사냥군이나 로스키드와 같은 보스들을 말하는 건데 기병보스들의 패턴들이 변칙적이어서 패턴 파훼하고 패링하는 맛이 좋았다. 패링 타이밍의 경우 본가보다 널널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여기서 패링을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스의 경우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잘 되었으나 마지막 보스가 많이 아쉬웠다. 진엔딩말고 엔딩 2개가 있는데 엔딩 2개의 보스는 로오폴의 광휘엔딩 보스가 연상되었고, 다른 여타 보스들에 비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며, 진엔딩 보스는 기믹보스인데 꼭 이렇게 보스를 만들었어야하는 의문이 들었다. 왜냐하면 진엔딩 보스가 2대1인데 한놈만 패면 나머지는 기믹전이고 난이도도 그 직전 보스보다도 쉽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4. 숨겨진요소들이 꽤 많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델파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셸리의 마지막 퀘스트까지 모두 완수를 해야 볼 수 있다. 이 조건들을 찾기 위해서는 모든 스토리를 진행할 필요는 없고 델파 퀘스트 흙을 다 찾고 마지막 스토리 쯤에 히든보스를 잡고 아이템을 얻어야 클리어할 수 있다. 셸리의 마지막 퀘스트는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면 인형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인형과 델파퀘스트를 완수해야 가능하다. 이 모든것을 찾으려면 맵 구석구석을 돌아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복잡하게 얽혀있긴 하지만 맵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그래도 탐험하는 맛이 꽤 있었다. 도전과제 올클리어하는 사람은 이 외에도 몇가지 퀘스트를 수행해야하는데, 맵을 정말 꼼꼼하게 들쑤시고 다니는게 아니면 모두 찾기 힘들 수 있으니, 도전과제 100%를 노리는 사람들은 빠르게 공략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5. 시스템 최적화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몇몇 구간에 프레임드랍이 있어서 불편했는데 특히 최종스테이지 쯤 갔을 때 보스전에서 프레임드랍이 심해서 꽤나 불편했다. 이점이 아쉬웠고, 번역도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는데 몇몇 구간에 번역이 정말 개판이었다. 특히 보스전에 뭐였더라 휘익감시자였나 이것도 되게 이상하고...이상하게 번역된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다. 스토리의 경우 다른 소울에 비해서는 그래도 꽤나 직관적이긴 하지만 번역이 그렇게 좋지 않아 몰입이 안될 수도 있다. 근데 뭐 알아도 그렇게 스토리가 대단한거는 아니니까 그냥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6.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태미너가 없다! 따라서 무한 구르기와 무한 공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소울라이크 입문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기동력이란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이게 패링을 하거나 주문을 사용할 때 이 기동력이 소모된다. 그리고 기동력이 감소되서 0%가되면 아리사가 그로기 상태가되며 행동이 정지된다. 하지만 공격을 맞추면 기동력이 다시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서 적절하게 잘 떄린다면 그로기 상태가 되는것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무기들도 존재하고 주문들도 있기 때문에 입문 유저들은 편하게 이 장르에 대한 게임을 익힐 수 있고, 고인물들이라면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셋팅을 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잔에 가려져서 그렇지 잘만든 소울라이크 게임은 맞고 개인적으로는 코드베인의 상위호환 그리고 같은 중국산 게임인 티메시아보다도 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분량은 진엔딩 기준 소울 경험 유저라면 20시간 정도면 컷할 수 있고, 도전과제 100% 공략도 빠르게 진행하면 25~40시간내에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30시간정도 걸렸는데. 이때는 세이브파일 백업이 막혀서 온전히 3회차를 돌아야 달성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게 수정되서 아마 더 빠른시간에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티메시아 도전과제 100%하는데 10.4시간 정도 걸렸는데 가격이 이쪽이 비싸니 분량이 더 길어야 하는 거는 맞는 거 같지만 전체적인 느낌도 개인적으론 이쪽이 더 좋아서 입문용 게임으로는 이쪽을 더 추천하는 바이다. 가격은 플탐 생각하면 그래도 비싼편이라고 생각하니 게임을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은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약하면 : 1. 꽤나 본가느낌을 잘 살렸다. 2. 게임성은 코드베인 상위호환이다. 3. 타격감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4. 최적화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고 번역상태는 좋지 않다. 5. 스토리의 몰입감이 조금 떨어진다. 6. 스태미너가 존재하지 않다. 7. 무기와 주문이 다양하기 떄문에 자신만의 조합을 찾는 재미도 있다. 8. 진엔딩기준 소울경험유저라면 20시간정도면 달성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소울라이크 입문하고 싶은사람에게 강추, 혹은 소울라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 쯤 권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이다.

  • 요즘 같이 반박자 ㅈㄹ하는 소울류 겜에 익숙해져버려서 그런가 애들패턴이 존나게 느려 보이는 옛날 닼소 감성 소울류겜 거기에 미소녀 포함 장점 1.룩딸요소 (무기도 카타나 낫 한손검 쌍검등등 다양하고 의상또한 의쁜게 많아서 룩딸할만함.) 2.엘든링으로 시작한 지쳐버린 반박자 패턴 눈아픈 스킬이펙트에서 벗어난 클래식 소울류 (장점인가..) 단점 1. 몹들 색놀이 (몹들이 특색있는 애들이안나오고 색놀이로만나옴) 2. 부실한 사운드 (소리가 조용해서 그런가 사운드가 없는 느낌임.) 결론 이정도 가격치곤 상당히 수작인 겜 요즘 소울류들이 엘든링을 시작으로 눈까리아프고 반박때문에 머리가 빠지기시작하는데 그런거에 지쳐서 클래식한 새로운 소울류 맛보고싶은 망자들에게 추천 거기다 씹덕요소까지..

  • 캐릭터와 배경은 코드베인과 니어 오토마타가 생각나고, 전투와 패링은 블러드본과 세키로가 생각나며, 이벤트와 맵 디자인은 다크소울1과 스꼴라가 생각나는, 추가로 몇 가지 고유의 시스템까지 잘 버무려서 완성된 수작. 이 게임은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지역이 하나씩 포함되어 있어 소위 '맵을 파먹는', 지역을 탐험하는 맛이 상당히 좋다. 첫 스테이지를 포함해 각 지역을 최소 2번 이상씩 돌게 되는데, 서사적으로는 '왜 자꾸 왔던 곳을 빙빙 도는거야?'라는 느낌을 받지만, 단지 지역 이름만 동일한, 전혀 다른 스테이지에서 관문만을 숏컷으로 연결했기에, 유기적인 하나의 필드로 착각하게 만드는 다크소울1식 맵 기믹을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독으로 가득찬 늪이나 파이프 점프맵 등에서 보이는 사악한 오마쥬는 스꼴라의 (영향을 받았음에) 대한 존중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칭찬~ 전투 또한 굉장히 쉽고 편리하며, 재미도 있다. 타격감이 부족하다거나 연출이 밋밋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 기존 소울라이크 게임의 모션이나 타격 효과를 상당히 연구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대시와 공격의 페널티로 작용하는 스태미나가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하여 추가된 동기화율 시스템이 공격마다 공격력 유지와 코스트 회복의 이점을 부여하기에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공격 위주의 전투를 유도하게 된다. 그리고 패링의 리턴값이 매우 커서 소울력이 충만하다는 전제에서는 패링만 대충 쳐도 7할 이상의 보스는 2~3트 이내로 녹일 수 있어 패링 입문작으로도 좋다. 대충 패링-측면2타-앞잡-대시-추가타-무기 기술 쓰면 보스마저도 살살 녹는다. 다만 이는 선택적인 요소로써 전투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간다는 의미일 뿐, 초보자라 패링에 자신이 없다면 가드도 있으니 그냥 막으면서 플레이 해도 무관하며, 이후에는 여러 번의 패링을 진행해야 그로기가 걸리는 기병형 보스나, 거대 보스도 등장하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패링보다는 회피나 가드가 오히려 전투에 유리할 수 있다. 기존의 소울라이크의 보편적인 불편함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가령 좁은 벽에서의 공격 시에도 무기가 팅겨나가지 않는다던지, 사망 시 일부 포인트의 감소는 있어도 다시 되찾으러 갈 필요가 없다던지, 대부분의 보스전은 스타팅 포인트가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다던지, 중형 몬스터는 한 번 처치하면 다시 리스폰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점이다. 그나마 아쉬운 부분이라면 옆집 소울 게임에서 보여준 바 있는, 한 번 가동한 엘리베이터를 재시작 시 원래 자리로 되돌려주는 기능 정도? 이 게임에서 유일한 문제점이자 단점은 역시나 번역의 질적 수준인데, 기계 번역처럼 아예 못해먹을 정도까진 아니며 8할 이상은 제대로 되어있다. 본가의 경우, 프롬뇌를 굴리라며 대놓고 스토리를 알기 어렵도록 연출했지만, 이 게임은 진행 과정에 대부분의 스토리를 직접 설명하거나 실마리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이름, 지역, 아이템명과 같은 고유 명사 부분의 번역이 처참해서 이해가 매우 어렵다. (물론 의도적으로 소울라이크식의 포장으로 난해하게 만드는 케이스도 있다.) 가령 셰리-셸리-실리가 동일 인물이고, 아슈라-아슐라-아우슈라-아우슐라도 같은 인물이며, 헤이븐즈웰과 헤븐즈월은 같은 지역이고, 졸다마-조르다마-진흙은 같은 아이템이다. (초반에 NPC가 진흙을 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뭔지 몰라서 패싱하는 대참사가 있었음.) 그리고 어부 연합은 아직도 무얼 낚는 집단인지, 오역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전투의 스트레스나 부담을 덜 느끼면서 소울라이크 장르에 입문하고 싶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강력히 추천하며, 추천 무기는 양옆으로 크게 휘두르고 대미지도 강력하며 리치도 길고 이미지와 달리 공속마저 적절한 기병의 대검을 엔딩까지 들고가도록 하자! *초반에는 프리징이나 도전과제, 클라우드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는 모두 고쳐짐.* *사전 예약 특전이 2스테이지에서 인게임 상점 구매가 가능했던 충격은 상당했고, 이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함.*

  • 소울류 많이는 안해봤지만 맵의 형식과 짜임,몹의구성,숨겨진 요소가 다른 소울류 게임들보다 더 잘 만들어진것 같았다.전투도 재밌었는데 몹도 너무 많지 않고 파벨도 잘짜여진듯 했다.그런데 패링의 성능이 너무 좋은것같았고 보스의 패턴이 정석적이라 다른 게임하다가 넘어온 사람이면 적응하기가 쉬워서 쉽게 깰것 같았다.그래도 몇몇보스는 적당한 엇박이 들어가있어서 적당히 매운맛이였다.아직 말하지않은 요소들도 많고 퀄도 좋아서 소울류 입문으로 추천해볼만한 것 같다.

  • 세키로가 생각나는 패링과 인살이 쫀득해서 맛있음 소울유저의 마음으로 개추 솔직히 카잔보다 맛있다 다만 길이 다크소울식으로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지만 생각보다 가시적이진 않아서 주의깊게 잘 살펴봐야 안막히고 진행가능 --------------------- 정화의기사 개씨~발 돌진 줫같이 만들었네

  • 도전과제 100%, 6주기차임 할만함 ㅋ 6주기인데도 아직도 패턴 잘 안외워져서 가끔 두들겨 맞긴 한데 재밌음 ㅋㅋ

  • 메타점수 내려쳐진거랑 다르게 꽤 잘만듬 라이트한 다크소울1 느낌

  • 꽤나 갓겜 시작하기전엔 같은 씹덕소울인 코드베인이랑 비슷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비교하기가 미안함 코드베인은 타격감도 구리고 보스도 별론데 이 겜은 타격감도 좋고 보스 패턴도 다양함 필드는 스콜라랑 비슷한데 더 친절한 느낌 사실 느낌만 비슷하지 훨씬 상냥함 보통 보스전 바로앞에 화툿불있음 그래서 리트하기도 편함 스토리는 뭐 그럭저럭 엘든링이나 닼소처럼 엄청 방대한 건 아니고 더 간단함 그래서 복잡한 스토리 싫어하는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더 나았음 패링기술이 닼소보다 훨씬 판정도 널널하고 리턴은 약간 적은 느낌 그래서 내가 잘하는 기분이 되서 재밌었음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어디서 봤던거긴 한데 새로움을 줄려고 많이 노력한 느낌 그래서 나쁘진 않았음 다른 소울라이크랑 다르게 소울을 떨구는 게 아니라 일정부분 잃는 거라서 소울 찾을려고 뛸 필요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호감이였음 이겜 최소사양인 1060으로도 중옵으로 돌아가긴 하는데 후반부 보스전 필드 하나에서만 약간 프레임드랍있었음 단점은 진엔딩 조건이 에스트파편 다 찾는 거랑 특정npc이벤트진행인데 이게 유튜브 외국인 형님 공략 안보면 살짝 빡세고 마지막 보스전이 다른 보스에 비해 쉬워서 살짝 아쉬었음

  • [매우 괜찮았지만 마지막이 너무 짜쳤던] 신의 아이, 로스키드 https://youtu.be/erxV3BJfAxs 짜치는 마지막 보스전... https://youtu.be/7z7aUKoJMhw 소울류 게임으로서 맵 구성도 나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괜찮았고, 물론 헤매이는 구간도 있었지만(고저차로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이랑 연결되서 이동되는 곳인지 등등) 그냥 큰 길따라서 일직선으로 가면 보스들은 만날 수 있으며 굳이 숨겨진 이벤트를 안봐도 되지만 또 이게 진엔딩을 보려면 숨겨진 이벤트까지 다 진행해야해서... 2회차를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2회차 진행시 극도로 강해진 자신을 볼 수 있음...ㅋㅋ) 이런 매우 많은 장점중에 진짜 너무 안타까운 큰 단점은... 마지막 보스가 너무 짜친다... [spoiler]물론 스토리 구성상으로는 이렇게 흘러 갈 수 밖에 없었을거 같기도 한데 이게 주인공이랑 뭐가 연결점이 있는건지, 단순히 사람 몇명 만났었다고 저렇게 단답벌레처럼 대답하는 녀석이 저런 사명을 가질 수 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물론 숨겨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뭔가 사람에 대한 감정 내지는 뭐가 생겼다고는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거나 거절하는거나 도대체 왜 때문인지... 너무 서술이 적은 것 같기도 하다... [/spoiler] 이야기의 짜침과 더불어 최종보스가 기믹형이라는 것도 짜쳤다... 오히려 그 전에 만난 로스키드가 좀 더 최종보스의 무서움을 뽐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그게 진짜 마지막에 가서 스토리나 보스전이나 다 맥빠지는 느낌이라... 안타까웠음... 그래도 다양한 보스전 자체는 훌륭, 맵 구성도 훌륭, 적의 다양성도 훌륭하니 추천/비추천을 생각하자면 추천을 줄 수 밖에... 아 그래도 마지막은 진짜... 여담으로 패링이 타 소울류보다 엄청나게 하이리턴이라 안 쓸 이유가 없으며 판정 또한 널널하니 자신이 패링에 자신이 없다면 이 게임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 나도 그랬으니까...ㅋㅋ

  • 속도감과 액션을 추가해 소울라이크의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고 다른 장르로 발전해가는 시대속에서 구수하게 본가의 맛을 살리기 위해 조금 느린 액션과 잘 구성된 맵디자인 그리고 개같은 맵 난이도를 추구한 작품 조금 더 옛날스러운 다크소울 같은 게임을 찾는다면 제법 추천하고 싶다 근데 독늪에 발광녀 같은 몹 2마리를 같이 깔아논건 너무했어.....

  • 원하는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소울(와룡)라이크 패링을 쳐도 되고, 굴러도 되고, 원거리 주문으로 싸워도 되고, 어느 정도는 딜찍도 되고...연구할 구석이 많은 게임 단, 번역이 완전히 쓰레기 아 그리고 쇠파이프 무기스킬에 있는 파란이펙트 패링판정임 ㅎ

  • 씹덕 소울라이크로 나온 인디게임중 의외로 할만한데? 하는 수작입니다 전투 방식은 회피, 가드, 패링 + a로 대처할 수 있고 각각 특성이 있어서 적절히 쓰는게 좋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필드 구성이지만 잘 버무리고, 참고한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를 나름대로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보스나 몬스터의 패턴은 어디서 본것 같고, 모티브가 된 작품이 떠오르지만 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아쉬운건 적 패턴 대부분을 패링 (+ 무기 스킬로 구동하는 패링)으로 끊어버리는게 가능해서 단조로워질수 있다 인디게임이라 아쉬운 모션 퀄리티정도가 있지만 그럼에도 정가 혹은 10퍼 할인할때 구매해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 순한맛 다크소울. 순한맛 코드베인. 대충 경직과 대경직 이것만 알면 잡몹 정리하는데에 있어 난이도가 엄청 쉬워짐. 보스전은 패링 원툴. (심지어 패링 판정 그렇게 빡빡하지도 않고 패링 모션도 생각보다 잘 보여서 체감상 패링하기가 쉬운듯.) 상태이상도 엘든링에 있는 출혈하고 비슷무리한게 있는데 이게 성능이 말도 안됨. ㅇㅇ 맵도 엄청 단순해서 배배 꼬여있지는 않음. 걍 파밍할거 파밍하면서 가도 무난한 수준. 대부분의 몹들이 각 진영같은게 존재하다보니 지들끼리 싸워서 날먹이 되는 구간이 있음;; 간혹 개억까 구간있긴한데 그래도 대부분 무시하고 그냥 통과가 가능해서 그렇게 많이 어렵다 라고 느껴지지는 않은듯. 단점이 있다고 하면 경직과 대경직 이거 때문에 특정 무기만 사용하게 되고 패링 성능이 너무 좋아서 보스전에서는 패링만 사용하게 되는듯. 물론 특정 보스는 패턴이 비슷하게 만들어서 패링 가능한 공격과 불가능한 공격이 있어서 햇깔리게 만든것도 있어서 이게 가장 골치 아픈듯;; 점프 기능이 다크소울 그대로 가져와버려서 점프 해야하는구간이 가끔 이상하게 휙 돌아가질때가 있음.

  • 다크소울1 느낌이 많이 나는 게임.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전체적으로 할만하다. 가격에 비해 분량도 제법 있는 편이고, 게임 완성도 또한 준수한 편이다.

  • 본격 길찾기 게임 도대체 지도는 왜있는건지 모르겠음

  •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한국어 번역 상태가 명조랑 비슷합니다. 검수를 안한거 같아요

  • 미소녀 여캐 컨셉 (다양햔 여캐들)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첫 보스 깨고 밖으로 나와서 저격 구간에서 자꾸 쳐 맞아서 짜증나서 일단 진행 포기 중... (어크 섀도우 먼저 끝내고 나중에 하던지 말던지....) ----‐------‐-------------------------------------‐----------------------- 중반부? 후반부? 가니 악랄한 몹배치 (다크소울1 저리 가라 수준) 누가 봐도 엿먹어라 식의 낙사 구간 이러다 치과 등록해야 할거 같아. ㅋㅋ 게다가 외형 변경, 헬멧 숨기기 기능도 없어서 별로..... (이건 토론 게시판 보니까 나중에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함)

  • 이게 소울라이크지 dlc 내줬으면 좋겠다. 패링이 사기다, 쉽다 하시는데 그냥 마법트리 타시고 에바잡고 만들 수 있는 40% 짜리 마법 쓰시면 패링이고 뭐고 그냥 날먹임

  • AI Limit : 無限騎兵 / AI 리미트 : 무한기병 ***모든 평가는 1회차 완료 / 캠페인이 없을시 충분한 시간을 플레이 후 기준으로 이루어짐***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현실보다 좋음 □ 훌륭함 ■ 괜찮음 □ 끔찍함 □ 내가 그림판으로 그려도 이거보다 고퀄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한국어 번역 매끄럽지 않음, 오역 다수 존재)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이런 게임을 처음 해본다) ■ 상당히 어려움 - (이런 게임을 그래도 조금 경험해봤다)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썩은물이다)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비주얼 및 적혀진 요구사양에 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함 □ 모든것을 거의 최고사양으로 갖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비용이 꽤나 들어간 고사양 컴퓨터 요구 ■ 가성비로 어느정도 갖춰진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할 것 같음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회차, 도전과제) ■ 30시간 이상 - (스토리)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듣기 불편함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평가일 기준)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게임을 완료 / 어느정도 장시간 플레이 하고도 계속 플레이 할 것인가? □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림 □ 어쩌다 한 번 플레이 하더라도 하긴 할 것 같음 ■ 내가 세운 목표(도전과제, 멀티엔딩, 캐릭터의 성장 등)를 완료 할 때 까진 할 것 같음 □ 생각 좀 해봐야 함 □ 안해

  • 다크소울1이 생각나는 맵유기성+다크소울3이 생각나는 보스전=갓겜

  • 패링 못해도 다른 옵션이 나쁜것도 아니고 스펠에 기대도 되고 사망 패널티도 자체 완화 가능하고 스테미나는 없지만 다른 자원이 있어서 관리는 편하면서 소울류 특유의 자원 관리하는 감각은 남겼고 소울류 입문작으로 추천하기 좋은 느낌 그러면서 맵 구조에서 와! 여기로 이어져! 하는 마치 다크소울1이 생각나는 부분도 있음 근데 번개창 눈깔 있는 구간은 좀 많이 짜증났음 단점을 꼽는다면 첫번째, 마지막 보스 둘의 보상이 짜침 마지막 이니까 딱히 얘네 무기나 스펠 없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을 지는 모르겠는데 2회차 돌아야 무기나 스펠 다 모을 수 있는 구조면서 결정핵 안주는건 좀 이상했음 두번째, 일부 기병 NPC가 사용하는 무기를 습득할 수 없음 특히 페이리아가 쓰는 개까리한 불로켓대검 얘 퀘스트 라인 끝까지 따라가면 주겠지? 했고 마지막에 엄청 기대했는데 대검 안줘서 너무 슬펐음

  • 겜은 전체적으로 ㄱㅊ게 나왔음. 모든 잡몹, 보스들의 공격이 패링가능함. 맵 자체는 닥소1 닥소2 섞은 느낌. 무기들 중 쌍검이 ㅈ사기이니 뉴비들은 쌍검들고 보스 무기에서 리퍼쌍검으로 갈아타삼.(개인적으로 ㅈ사기 무기임) 스테미너가 없어서 사실상 무한 공격, 무한 달리기인데 이런 점이 겜 난이도를 낮추고, 앞서 말했던 패링이 정말 ㅈ사기라(리턴값이 존나 넘사벽임)사실상 난이도가 패링하면서 패턴 보다가 눈에 익숙해지면 걍 손쉽게 깨지는 난이도. 참고로 남캐는 없고, 오직 여캐만 있음 이부분은 좀 그럼... 감정이입이 안됨. 그리고 타격감이 구림. 이 부분은 아쉬운 점. 짧게 말해도 문제없는 걸 길게 말했는데.... 대충 결론만 말하면 소울류 첨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은 겜 중 하나임. 총평:4/5.

  • 소울라이크 공식에 서브컬쳐 감수성을 진하게 버무렸다 초월적 AI가 지배하는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투쟁하는 기병이 되어 인류와의 공존을 꿈 꿀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화의 기원이 될 것인가... 소울라이크 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본가를 넘어서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개선점이나 자기 개성은 있어야 하는데 씹덕 요소 제외하면 아쉬운 부분이 더 눈에 띈다 특히 전투가 좀 노잼이다 스테미나를 삭제해서 쾌적함은 올라갔으나 소울라이크 전투 특유의 긴장감과 전략적 재미가 떨어진다 자연스럽게 목표지점으로 동선을 유도하면서도 숨겨진 길을 배치하여 구석구석 뜯어보게 만드는 맵 디자인 만큼은 탁월하게 잘 만들었다 첫 작품인데 이정도의 수준작을 뽑아냈다 제작사의 다음이 기대된다

  • 적당히 평타는 치는 거 같음. 후속작이 꽤 기대가 됨.

  • 잘 베끼는 것도 실력이다 솔직히 이건 여기서 베꼈네 저기서 베꼈네 하는 말은 생략하겠다 현학적이고 귀찮으니까 하지만 잘 베껴서 버무리는 것 조차 제대로 못하는 요즘 세상에 이정도면 미소녀 스킨에 본가의 맛을 나름 잘 살렸다고 하겠다 단점을 뽑자면 패링 성능이 너무 우월해서 패링타이밍만 익히면 대부분 보스는 패링 앞잡으로 끝난다는 것이고 패링 성능이 좋다보니 잡몹 구간에 강인도 떡칠 몹이 포진해 있으며 패링을 쓰지 않으면 불쾌할 수 있을 정도다 세번째로 헤어스타일이 머리에 붙어 있어서 룩딸에 아쉬운 부분이 있고 몹이나 보스2마리 이상 어그로 잡히면 호전성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존나 내빼서 한마리씩 잡아야 한다 볼륨도 좀 아쉽고 개선할 부분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추후 패치나 dlc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씹덕과 소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스크라이크존이라고 할 만 하다

  • 예전 닼소느낌나서 좋음 뭔가 2프로 부족하지만 충분히 돈값하고 재밌게 즐기고있음

  • 재미가 업어요 몹들도 계속 똑같은 것만 나오고 보스들은 계속 도망만 다님 길 찾기도 힘들고 낙사도 어이업이 시킴 버그로 보스랑 싸우다가 그냥 낙사했음 !!!

  • 기대 아얘 안하고 했는대 생각보다 괜찮음 볼륨은 크진않은데 가격이비싼편은 아니라 나쁘지는 않은편 모델링이 요새 서브컬쳐게임들(명조 젠존제 등)생각하면 많이아쉬움 소울라이크겜 여럿해봤는데 다른 할게임 찾고싶으면 꽤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함

  • 익숙한 다크소울의 맛 낙사구간은 욕이나올정도 무기의 모션들이 거의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특정무기외에 느낌이없음 보스재탕으로 중간중간에 엘리트몹으로 나오는대 대부분 지형이 좁거나 근처에 낙사지형 끼워놔서 개토나옴 필드는 양손창,양손검등으로 경직을 크게주는 무기가좋았고 보스전은 발톱버프활용한 도,한손검 등이 좋았음 길찾기가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님 개인적으로 헤어,투구 분리안되있는거 씹덕게임에서 굉장히 불쾌한부분

  • 이쁘고 야한 코스듐 좀 팔아주세요

  • 나름 가성비 있는 게임이다

  • 다크소울에 십덕? 이건 못참지

  • 세키로 블본 스꼴라 피구라 와룡 다 합쳐진 느낌인데 맛있네? 트리플A게임치고 싸잖아? 소울 좋아하면 일단 사서 해라 후회없음 4주차 달리는중

  • 스꼴라 블레이드

  • 십덕 다크소울은 못참디

  • 씹덕 스꼴라 2025

  • 울트라와이드 사용자는 https://github.com/p1xel8ted/UltrawideFixes/releases/tag/AiLimit

  • 재밋어요

  • 총평 - ★★★☆☆ 그래픽 - ★★★☆☆ 조작성 - ★★★★★ 스토리 - ★★☆☆☆ 난이도 - ★★★☆☆ 최적화 - ★★★★☆ 씹덕 소울 라이크.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다. 겉과 달리 생각보다 알맹이가 알차고 나름 잘 만든 편이다. 소울라이크 입문작으로 충분히 추천해도 될 정도. (모든 엔딩 및 도전과제 달성 후 후기 작성) [길 찾기] 길 자체도 깔끔하고 어렵지 않도록 직관적이며 선형적으로 느껴지도록 나름 편하게 만들었다. 처음하더라도 길을 못 찾아갈 일이 없다. 보이는 길 그대로 가면 되는데, 실제로 1회차에서 숨겨진 루트나 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곳을 제외하고는 그냥 쭉 진행 할 수 있었다. (숨겨진 길 같은 경우는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게 좀 있음.) 어려운 건 이 진엔딩과 관련된 숨겨진 길이 어렵지 그냥 쭉 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전투 부문] 나름 단순하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게 만들지 않았다. 특히 AI 즉, 기계 컨셉에 맞게 스테미나 자체가 없어서 일반 공격, 강공격, 회피, 달리기는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미나가 없는 대신 동기화률이라는 특수 자원이 있는데, 이는 큰 대미지를 유발하는 마법인 스펠, 무기 스킬, 프레임 능력인 패링, 방어, 자체 강화, 조금 더 좋은 회피 기술들을 사용할 때 소모가 된다. 기본적으로 적을 때리기만해도 동기화률이 오르는 만큼 게임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어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라고 만들어 두었다. (특히 패링 맛은 끝내준다.) 패링도 동기화률만 50% 이상이면 무한 사용이 가능하니 이론상 상대를 때리다가 공격은 패링하면 되는 식이다. (물론 특정 패턴은 공격하지 못하게 해두기도 했다.) 또한 무기를 2개 장착이 가능한데, 공격 도중 무기 교체를 하면 바로 공격으로 이어지게끔 되어 있어서 그냥 꺼내서 쓰는 것보다 연계해서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평평평->무기 스킬->무기 교체->무기 스킬 이런 식으로도 된다. 스펠은 나름 쓸 때가 있긴 하나 문제는 모션이 긴 것들이 몇몇 있어서 실전성은 많은 편은 아니다. (차라리 패링하고 앞잡을 하는 게 좋을 정도.) 플탐은 익숙하지 않거나 나름 천천히 한다면 1회차는 20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소울라이크가 어려울 것 같아 쉽게 입문하기 어렵다면 이 게임이 선택지 중 하나가 될 듯 하다. 장점 - 여타 소울라이크에 비해 나름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잡몹은 경직치가 높은 양손 무기 쓰면 무한 경직이 걸리기도 하고, 보스는 모션이 아쉬우나 조금만 도전해도 금방 클리어를 할 수 있다. - 잘 나온 최적화 - 몰입하기 좋게 잘 살려낸 분위기 - 다른 소울류와 달리 굉장히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마나 대신 쓰이는 동기화율은 때리면 회복 AI, 기계라는 컨셉답게 스테미나 자체가 없음. (행동이 무한이란 것.) 패링, 방어, 원거리 공격, 잔상 회피 등은 동기화율을 사용하기에 무한에 가까움 - 길은 쉬운 편이다. 이게 어렵다면 걍 소울 라이크를 안 하는 게 좋을 것. (그냥 쭉 보이는대로 가기만 해도 메인 루트다.) 단점 - 살짝 딱딱한 모션. - 무기의 특수 기술 제외 기본 공격 및 강공은 전부 동일 모션. - 약간의 버그들 (지금 그래도 많이 픽스 되었다.) - 히든 루트는 생각보다 쉽게 눈치채기 어렵다. (진엔딩을 위한 올서브퀘 클리어가 공략 없이는 힘듬.) - 오히려 잘하면 못 가는 구역이 있음. (필수 구역은 아님.) - 소울라이크를 기반으로 하기에 어려움과 다굴에 취약 - 엔딩이 조금 아쉬운 편. (에필로그 컷씬 같은 게 없음...) - 모든 도전과제 시 최소 2회차 (엔딩의 경우 본인의 세이브 파일을 특정 구간에 백업해두면 된다.)

  • 재밌다고 입소문을 탄 소울라이크 맛집입니다. 생각보다 숏컷이나 적 배치 같은 맵 구성의 짜임새가 나쁘지 않아요. 괜히 본가의 맛이 느껴진다는 평을 듣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전투도 재미있고요. 스태미나와 장비 중량 제한이 따로 없고, 패리와 가드 그리고 퀵스텝을 모두 장비 관계 없이 그 자리에서 바꿔가며 쓸 수 있기에 초심자도 쉽고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요. 소울라이크 입문작으로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아쉬운 점은 번역이 어색하거나 일관성 없는 부분, 고유명사를 남발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좀 있어요. 진흙, 공허, 황혼이라고 하면 될 걸 졸, 도로비토, 타소가레 라고 하는 식으로요. 오역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고요. 공격모션에 대한 낙사방지가 따로 없어서 전진성 있는 기술을 사용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의도된 사항인지 모르겠어요. 또, 호전성 조절이 안 되어있어 어느 정도 강인도가 있는 몹에 둘러싸이면 불쾌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해요. 더 들어가면 일종의 마나인 동시에 유사 스태미나, 또는 체간이라고 할 수 있는 동기화율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이건 말이 좀 길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세계관도 매력적이에요. 1회차 싹싹 긁어먹는 데 20시간 조금 더 걸렸고, 모든 업적 따는 데 30시간 조금 더 걸렸어요. DLC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오면 저는 플레이할 의향이 있어요.

  • 스콜라를 재밌게 했던 사람에게는, 인디게임 스콜라라고 생각하면 할만한 게임임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음

  • 더러운 필드를 탐험하는 맛이 있음 분량이 조금만 더 길면 좋았을것 보스전은 조금 슴슴함

  • 1인 개발 치고는 준수하긴 한데 패링 시스템이 박자감 없는 사람한테 너무 힘들다. 패링하고 가드를 아예 분리 시켜놔서 패링에 실패하면 가드도 못하고 맞아 죽을 수 밖에 없음 연속 사용이 가능한 딸깍패링도 아니고 무엇보다 게임 후반에 특정 아이템을 얻을때까지는 패링에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무한정 연타도 불가능하고 피격시 경직도 꽤 커서 연타 계열에 패링 실패하면 90%는 죽는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긴 한데 리스크쪽이 좀 많이 큰편이고 적들 대부분이 늦박 공격을 해서 패턴을 알아도 박자를 못맞추면 패링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스테미너 개념이 없어서 회피와 대시에 제약이 없다는 정도

  • 원조 다크 소울이 떠오를 만큼 안정적인 맛의 전투와 탐험을 가진 좋은 게임이었다. 전투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은데 길찾기가 매우 힘들며 몹 배치도 거지같다. 진행로가 다 배경에 녹아들어 있어서 어디가 길인지 진짜 알기 힘들다. 그나마 진행하는 길에는 다 불빛이나 철 판떼기 같은 걸로 장식을 해 놓아서 정말 자세히 보면 찾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긴 했는데 문제는 그럼에도 너무 배경 같아서 하나 같이 직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탐험하다 보면 원조 소울류처럼 대놓고 보이는 난간 위의 아이템 같은 게 많다. 그러나 그걸 먹는 방법이 전혀 다른 길에서부터 빙 돌아와야 한다거나 하는 식이라 먹으러면 정말 이 잡듯이 뒤지거나 공략을 보지 않으면 많이 힘들 것이다. 어떤 템은 너무 숨겨 놓아서 이걸 찾아 먹으라고 만든 건가 싶기도 했다. 그냥 찾기도 빡센데 길목마다 다굴 놓는 잡몹들 때문에 진득하게 뭘 찾기도 매우 피곤하다. 길이 막힌다 싶으면 공략을 보도록 하자.

  • 악랄한 낙사구간등 게임이 이래저래 짜증나는 부분이 많음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 하기가 싫어질 정도임.

  • 다크소울의 향기가 물씬 보스전보다는 레벨디자인이 준내 맛있음!!

  • 메인쪽은 솔직히 기억에 잘 남는편은 아닌데 서브쪽 관을 짊어진 할아버지쪽은 나름 인상적이였다

  • 카잔 보다 이게 더 재밌었어요. 집 컴퓨터는 똥컴이라 못했지만. 친구네서 잼있게 했어요

  • 아리사 그녀는 꼴렸다

  • 맵이 개같음

  •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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