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like this game, this is simple but fun and cute! It has really cute and cozy vibes as well. So addictive too

too much mouse using. it gives me carpal tunnel syndrome.

'정신없는 하루'를 겪게 해주는 경?영 게임 1. 종종 볼 수 있는 요리 서빙게임으로, 조리 절차가 간단한 만큼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2. 조작은 마우스 / 키보드+마우스 / 패드가 있는데, 패드가 없으신 분은 키마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Only 마우스는 조준 or 클릭 미스로 정신 건강이 나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손목이 나가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3.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최고 난이도로 해도 낮 근무는 그리 바쁘지 않아요. 하드모드라고 해야 하나? 드문드문 껴있는 밤 근무(악몽이라는 설정인 듯?)가 힘들긴 했지만, 못해먹겠다 싶진 않아서 무사히 100% 채웠습니다. 다만 후반부가 되니, 업그레이드도 다 끝나서 그런가 좀 지루하다 싶었습니다. 가짓수가 좀 되긴 해도 결국 똑같은 음식을 만들어서 서빙하는 거라 그런지도. 설비 수리하는 미니게임으로 환기를 시도한 거 같긴 한데... 글쎄요. '아 그만 터지라고' 라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4. 가장 어려운 건 해석입니다. 한국어 번역이 안 되어있으니까요. 한패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난해한 표현이 나오는 건 아니라, 영어를 완전히 놓은 게 아니라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스토리가 상큼발랄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무겁습니다. 주인공의 처지도 그리 좋지 않아서, 여기에 좀 영향을 받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총평 : 할인할 때 산 덕에 더 관대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 비우기엔 최적의 게임인 듯하네요. ☆ 플레이 TIP ★ 1. 미리 만들면 안 되는 건 아이스크림밖에 없음. 음료 전반은 물론이고, 소시지 등등도 미리 완성해서 접시에 뒀다고 품질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특히 음료수는 기계에서 안 빼도 되니, 미리미리 만들어두면 편합니다. (조합이 필요한 경우는 당연히 예외) 2. 세계관 설명이 듣고 싶다면, 픽셀의 집 부엌에서 주스를 사면 됩니다. 3. '스페셜 타임'은 오더가 밀렸을 때 쓰라고 있는 기능입니다. 4. 믹서기에 술 섞어야 할 때, 색깔 조합보다는 모양을 보는 게 더 빨리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