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임리스: 슬레이 드래곤

『더 네임리스: 슬레이 드래곤』은 게임북 스타일의 어드벤처 감성을 담은 턴제 RPG입니다. 당신은 한 젊은이로서 이야기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용과의 피비린내 나는 숙명에 얽혀 있으며, 당신은 동료들과 함께 강력하고 음험하며 교활한 적들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사악한 악룡을 처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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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옛날 옛적에, 위대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악을 없애겠다는 언약에 맹세했습니다.
성검을 손에 쥐고, 마침내 악룡을 쓰러뜨렸습니다.
그의 위대한 업적은 이 땅의 역사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어느새 기억 속에서 점점 희미해졌고,
그의 이름은 끝내 누구의 입에도 오르내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영웅 서사시입니다!





---------- 게임 특징 -----------

전투만큼이나 중요한 탐험

관찰하고, 듣고, 생각하고, 소통하며 행동하세요. 당신이 지닌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당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모험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며, 때로는 약간의 운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클래식 턴제 전투 + 의미 있는 선택

당신이 취하는 모든 행동은 큰 의미를 지닙니다. 전투에서 단순히 적을 쓰러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당신의 재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에 더 빠르게 숙련되기 위해 기술을 적절히 분배해서 사용하는 행동들이 그 예시입니다.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20개 이상의 각기 다른 매커니즘을 지닌 직업들이 존재하며, 직업들은 서로 병행이 가능합니다. 기술과 특성을 자유롭게 조합해, 예상치 못한 독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보세요.

풍부한 기술 커스터마이징

전투, 탐험, 요리, 심지어 꿈속에서도 영감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불꽃을 기술과 융합하면, 점차 자신만의 기술로 나아갈 것이고 종국에는 원하는 이름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제작 시스템

당신은 간단한 원재료들로 원하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귀중한 물약, 놀라운 발명품, 전설적인 장비 혹은 잔반 찌꺼기까지 말입니다.

진정한 선택과 멀티 엔딩

게임 속의 선택은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은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어떤 선택은 이야기의 향방을 완전히 틀어버리기도 합니다.

선택적으로 마주하는 역경

이 게임의 세계에는 초보자들이라고 봐주지 않는 가차 없는 강적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오로지 당신을 짓밟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를 피하거나 이길 방법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모든 인물들은 말하지 않는 과거를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과거에 대해 알아가거나, 가까워지고 혹은 갈라설 수 있는 기회가 당신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당신의 시간에 대한 존중

그 어떤 무작위 전투, 강요되는 노가다, 무한 던전도 없습니다. 또한, 모든 엔딩은 1회차에도 도달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450+

예측 매출

67,2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https://discord.gg/UF5Et2WX97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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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공략본 본 것을 섞어서 써보려고 한다. 그러니 이 글에는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다. 스포당하고... 엔딩 공략 *Into the Depths 최종결전에서 신시아를 혼자 보내면 된다. *Warrior Becomes the Dragon...

  • 구겨진 알루미늄 호일 [더네임리스:슬레이드래곤]을 해봤다. 소개와 약간의 팁

    직감을 쓰면 적군의 의도가 나오는데, 한 번 쓰면 HP게이지도 보여준다. 3. 레벨업을 해도... 진엔딩을 보려면 공략을 엔간하면 보는 게 낫다. 이건 평범히 플레이 해서는 알아낼 수가 없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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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6)

총 리뷰 수: 46 긍정 피드백 수: 42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제너럴드래곤 너무쌘데요..?

  • Korean please

  • 중국 인디게임 개발자 혼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그러기엔 여럿 방면에서 퀄리티가 매우 좋고 플레이성도 뛰어나서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 발더스 게이트3는 너무 서양적 판타지가 강해서 직접 플래이 하지 않았는데,슬레이 드레곤은 가격도 더 싸면서도 TRPG의 요소도 충분히 살아있네요. 스토리는 왕도적인 사악한 용왕을 무찔르기 위한 4인의 모험극,말하자면 드레곤 퀘스트 식 스토리지만, 이 게임의 개성이라 할 것이 클리셰를 꺽기도 하고 그대로 등장시키기도 하는 단짠의 궁합이 좋아서 쉽게 물리지도 않습니다. 가이드에 보면 엔딩이 5가지가 있고 각각 트루,노멀,베드 엔딩이 존재하는데 전 지금 노멀 1회차 끝내고 트루 엔딩을 보기 위해 2회차 달리는 중. 스토리는 이제는 너무 유치하고 식상해진 드레곤 퀘스트를 현대 감성으로 재탕한것 비쥬얼도 너무 얼빠가 아닌,그러면서도 어딘가 친숙해지는 듯한 그림체가 매력적이군요. 각 캐릭터들의 서사도 전형적이지지만,그럼에도 매력적인 면이 있고, 각 장소와 스토리 진도에 따른 티키타카를 찾아 보는 맛도 있습니다. 그저 카드를 골라서 공격하고 이동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자기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소재등을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 RPG 장르,그것도 자유도가 매우 높은 TRPG를 하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컴퓨터 사양도 많이 안 잡아먹고 가격도 낮은 편이니 1,2회차 정도 찍먹해도 좋겠구요. 참고로 전 1회차 떄는 여럿 노가다나 뻘짓을 하는 바람에 좀 걸렸지만 2회차는 8시간정도로 스토리 중후반에 들어섰으니 딱 적당한 런타임인듯 합니다

  • 어쩌다보니 50시간이나 파먹었는데 무척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직업은 많은데 막상 쓸만한 직업은 몇개없어서 헛고생했던게 살짝 아쉬웠음.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독한 함정. 사실상 물리캐릭터들이 멱살잡고 캐리하고 마딜은 광역딜만 깨작거리는 느낌 힐러는 다른거 하나도 못하고 아군 힐&쉴드 걸어주는 스킬만 계속쓰다가 적절하게 의지력 스킬로 서포팅 그래도 막상 해보면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쓰다보면 재능이 성장해서 스킬에 넣을수있는 스파크?라는 것을 얻기도하고. 캐릭당 5개의 칸이 주어지며 거기에 넣을수있는 트래잇을 주기도하다보니 이것저것 해봐야하기도하고. 한글이 안되서 기계번역으로 했는데 중간중간에 단어 입력하는 퍼즐이있다보니 한글화는 사실상 무리일것 같음. 기계번역 키고끄고 계속 해야됨. 퍼즐이 엄청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좀 확인할게 많다보니. 1회차 넘기고 2회차까지 완주하고도 재미있었다고 할만한 게임은 오랜만이라 잘 즐겼습니다 P.S 트루 엔딩때 웬디의 진짜 모습을 꼭 확인하시길

  • 폐도이야기의 향기가 난다

  • 2회차 권장겜인데 2회차도 선형식 진행으로 스토리가 강제돼서 별로임... 루이나: 폐도의 이야기를 참고한 티가 많이나는데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는 TRPG성은 흉내내지 못한 것 같음

  • 한글 패치 https://gall.dcinside.com/m/indiegame/188082 정말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 전멸할때마다 흐름 끊기지만 그래도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 성능도 좋고 이쁘기까지 한 웬디... 저주 <- 걍 시발 말이 안되는 도트

  • 우선 유저 한글패치 만들어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게임 시스템은 별거 없습니다. 쯔끄루 게임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CG나 일러는 나름 괜찮습니다. 스토리는 뻔하고 뻔한, 클리셰 덩어리인 인간찬가, 영웅찬가, 사악한 드래곤 들이 나옵니다. 만, 스토리의 흡입력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뻔한 클리셰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렇게나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네요. (거기에 많진 않아도, 적절한 BGM을 깔아주니 매우 좋습니다.) 몇몇 맥거핀, 부족한 핍진성이 있지만 모든것을 무시해도 될 만큼 스토리가 좋습니다. 스토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력 추천합니다.

  •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턴제 RPG. 단순히 레벨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력을 가지고 직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스탯을 얻어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업 선택이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스토리는 왕도형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동이 있다. 추억의 스토리 중심 턴제 RPG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

  • 나름 선택지로 인한 분기도 있고 그럼에도 선형 구조라 큰 흐름에 바뀜은 없지만 이정도면 적당히 재미있으면서 소소하게 패러디도 있고 괜춘 한거 같네요 난 빨간약 골랐다!

  • 인디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RPG게임입니다. 게임 진행중 다양하게 발생하는 이벤트, 매력적인 조연들, 진부해보이지만 정석적이라 오히려 감동적이고 벅차오르는 스토리, 잔잔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OST에 더불어 분위기를 살려주는 일러스트까지... 인디게임이다보니 여럿 편의성이 떨어지는 점들(캐릭터 직업 초기화가 없음/이어하기를 누를 시 원하는 저장슬롯을 고르지 못함/연금술을 할 때 하나하나 따로 만들어야 함 등...)이 있긴 하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게임진행중 캐릭터 하나의 호감도를 다 높이지 못해 2회차를 하고싶은데 도대체 게임 내에서 뉴게임+를 어떻게 하는건지 도저히 알려주지 않아 1회차로 마무리하게 되네요... 19500원 정가를 주고 사도 후회할 일 없는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개발사의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되네요!!!!!!

  • 아무 생각없이 별 기대없이 하다가 밤을 지새웠네요. 올해 게임불감증을 치료해준 고마운 게임. 다들 해보시면 알아요 그리고 정식 한패도 해주었네요. 너무너무 감사. 다들 꼭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 재미있음 멋모르고 초회차에 신화적 어쩌구 적 <- 이거 키지마셈 회차플 전용임

  • 설치후잠깐했는데 2시간 지남...

  • # 한글패치 헌사 # 韩语本地化纪念献词 # ハングル化記念献辞 # A Dedication in Commemoration of Korean Localization 中國獨立遊戲界之大兄,還望持續打造佳作,不負衆粉所望。 중국 인디 게임계의 대형, 부디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들을 계속 빚어내시어, 수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中国インディーゲーム界の盟主よ、今後も引き続き傑作を世に送り出し、多くのファンの期待を決して裏切らぬよう、心より願っております。 To the venerable patriarch of China's indie game scene, we sincerely hope you will continue to forge masterpieces, never failing to meet the ardent expectations of your many devoted fans.

  • 존잼

  • 중간에 선택을 잘못해서 진엔딩을 보지 못한게 아쉽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한글이 완벽한건 아니지만 이해하는데 큰무리가없습니다. 스토리좋고, 게임성도 알찹니다. 중국이 요즘 게임을잘만드는거같아요.

  • 피로도 끄고 게임하는게 좋음. 피로도 없는 것 기준으로 난이도 밸런스가 잡혀 있는 것 같은데 피로도가 디폴트임. 그나마 옵션으로 피로도 오프가 되니까 다른 옵션은 제외하더라도 피로도는 끄고 게임을 해야 됨.

  • ㅇ오랜만에 진짜 재미있는 게임을 찾은 것 같습니다. 강추에요 밸런스랑 레벨디자인이 매우 잘짜여있어요

  • 1. 그래픽과 전반적인 UI 가 좋진 않음. (특히 크래프팅은 불편) 2. 그외에는 인디게임 이라곤 믿기지 않는 볼륨과 완성도. 3. 다회차 및 파고들기 요소 O (히든템, 스토리분기, N회차 특전등) << 개인적인 총평 : 8/10 >>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면서 적당하게 즐기기 가능한 수작.

  • 재밌긴 한데 게임에서 안 다듬어진 듯한 요소가 좀 있음. 인디스럽달까. 건의하나 하자면 패드로 게임을 하는데 스킬이 십수 개라 손가락이 매우 아픔 쓰는 스킬만 쓰는데 안 쓰는스킬은 스킬창에서 지울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듯

  • 마지막 중국어 노래 나오는 거 개짜쳐서 비추 줌 몰입 다 깨짐

  • 재밌다 한글화도 매끄럽고 스토리가 일품 설정 및 세계관도 우수해서 흡입력있는 소설책 보는 듯 매우 즐겁게 플레이 함 강추

  • 웰메이드 RPG, 텍스트와 주사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괜찮을까 걱정반으로 시작했는데 간만에 재미있게 즐길 게임이 생겨 행복하군요! 대부분 장점들 뿐이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라면 안 그럴 것 같으면서 생각보다 선형적인 진행, 적절한 타이밍에 사운드를 잘 사용했지만 사운드 개별 퀄리티가 살짝씩 아쉬운 느낌 정도가 있긴 하네요. 그래도 대부분 만족하며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드퀘보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 됩니다... 재밌습니다

  • 연출이 좋고 주인공 일행이 매력있음

  • 재미 그 자체

  • 재밌음

  • 재밌습니두

  • 루이나 스타일의 rpg. 1회차 적당히 재밌게 했는데, 2회차 휴식할 때만 세이브 하나 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로 하다가 쌍욕하면서 유기하게 돼서 도저히 추천은 못 하겠음 1. 쯔꾸르 겜인 루이나에 비해 발전하거나 디테일해진 부분들이 많기는 한데, 퇴보한 부분들이 많이 거슬림. 커서 속도 조절 없는 거나, 무기를 아이콘이나 설명으로 속성 표기를 안 해서 직접 평타 때려보기 전까지는 이게 무슨 경험치 주는 무긴지 알 수가 없는 템들이 많은 거나, 동료들이 고정에 회차플 아니면 직업도 제한적이라 파티 짜는 재미가 딱히 없는 거나 등등 2. 1회차 때는 거의 없었는데, 2회차 때 스킵키 쭉 누르면서 하니까 강종 해야 되는 버그가 상당히 자주 터짐. 프롤로그 격인 첫 던전 클하는 데에만 너댓 번 터졌음. 이게 최고 난이도의 세이브 제한이랑 맞물리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음 3. 루이나의 단점들도 여럿 같이 가져옴. 중반만 돼도 횃불 곡괭이 밧줄 같은 필드에서 사용하는 템들 그냥 수십 개씩 인벤에 박아둬서 별 의미 없어지는 거나, 마지막 보스전이 맥빠지는 거나, 제작을 인게임에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성공한 레시피를 따로 기록하지도 않아서 몇몇 만들던 것만 만들게 되는 거나 등등 4. 한글화 문제인지 원문부터 문제인지 좀 이상한 부분들이 있음. 툴팁이 서로 바껴있다든지, 이름은 단검인데 경험치는 검을 준다든지 등등

  • 스토리는 훌륭하고 게임 시스템 자체도 재밌습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난이도 조절도 안 맞아서 일반몬스터는 아주 약한데 보스전은 아무리 강해져도 두대 맞으면 항상 죽습니다. 그걸 극복하고 전투를 20분은 해야 깹니다. 지쳐서 삭제 해버렸네요.

  • 일단 1회차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겜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근데 막 명작까진 아니고 딱 할 겜 없을때 하면 좋은 게임 일단 2화차를 권장하는 게임이지만 굳이 2회차를 안하고 1회차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론 아쉬운 ui 장비 제작 등 설명부족 너무 많아서 게임 편리성에선 떨어집니다 또한 아무래도 턴제게임이다 보니 게임적 요소가 사실 좀 부족합니다 무언가 컷신이 많은것도 아니라 그냥 비주얼 노벨에 턴제 섞은 느낌도 많이 납니다

  • 판타지 활협전

  •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이 정도면 한글화도 제법 잘 되어있어서 플레이하는데 거슬림이 없습니다. 멀티엔딩 구조인데 일종의 진엔딩을 보려면 신화 서사 모드를 켜고 플레이해야 하는데 1회차용은 아닙니다. 1회차 플레이만으로도 제법 무겁기 때문에 두 번하기에는 선뜻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아이템을 조합하고 다양한 무기나 악세사리들이 등장하는데 조합법을 알기가 어렵고 아이템의 옵션들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스탯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육성의 재미를 잘 살렸고 선택지에 따라서 다양한 진행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재밋음. 대신에 무기를 인벤토리에서도 볼수있게해서 각 무기가 무슨 무기군에 속하는지 보여줬으면 좋겠음 상점에서는 보여주면서 왜 내가 사용할라면 이게 무슨 무기인지 써봐야 아는지 모르겠음

  • 정말 잘 만들어진 RPG였습니다. 전투도 괜찮았고, 뭣보다 육성이 아주 다채로워서 좋았습니다. 직업, 스킬, 스킬 강화(불꽃), 스킬 각성, 패시브(특성) 를 마음대로 고르고, 뺐다 넣었다 바꿀 수 있는 게 자유도가 엄청 높아요. 주인공과 동료들을 정말 '원하는 대로' 키울 수 있는게 아주 즐거웠습니다. 1회차는 마법사로, 2회차는 검사로 키웠네요. 스토리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볍고 금방 울상짓는 앤디. 장난꾸러기 대마법사 뮤. 진지한 엘프 공주 신시아. 셋의 시너지가 아주 좋았고, 진지하고 무거운 스토리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게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꼭 해보면 후회하지 않을 명작입니다. 번역 이슈도 거의 없어요.

  • 존나 재밌음

  • 재밌는데 오류남;

  • 단점만 간단히 1. 한글화 퀄리티 낮음 2. 독자적인 시스템에 대한 설명 부족 장점 1. 다키스트 던전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재해석을 잘한 아트 2. 위저드리 같은 고전RPG의 향수 구매를 하시겠다면 '정말로' 데모버전 해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의 PV 보는 걸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데모를 했다면 안 샀을 수도 있음. (중문 직역한 명사 튀어나오면 거부감 심해서) 나쁜 만듦새는 아니라서 환불은 안 하겠습니다. 제작사에게 고유명사를 한국식으로 살짝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중문직역이 티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 ui너무 구려...불편해.... 왜 이렇게 만든걸까

  • 근래에 해본 RPG 가장 잼나고 끝까지 해본 몇 안되는 게임 편의성이나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잼네요. 다회차 하라고 시스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전후종료 후 멈추는 버그가 있습니다. 2회차 플레이를 하는 중인데 모드한번 깔았다가 되지도 않아서 지우고 시작부터 모드 없이 2회차를 했는데 중후반부에 갑자기 전투종료 후 멈춥니다. 지웠다 깔아도 그 세이브파일로 들어가면 멈춥니다. 모드 구독취소 및 지웠다 깔아도 모드 깔았던 흔적은 게임상에 남아 있어서 찝찝합니다. 이것때문에 안되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설치해도 마찬가지라서 하다가 포기함. 혹시 모르니 모드는 촉수 엄금입니다. -> 쓰지 못하는 모드 둘다 켜고 하니까 다시 되긴합니다.

  • 취향만 맞으면 꿀잼게임 2시간안에 취향 결판나니 츄라이츄라이

  • 아이템 관리, ui의 편의성, 당황스러운 주관식 퀴즈 등등 여러 측면에서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왕도적인 rpg게임이다. 본인이 정통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추천할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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