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ia Super

Linia Super는 화면의 다양한 모양 사이에 올바른 연결을 만들기 위해 선을 그려 색상 순서를 찾는 매혹적인 퍼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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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inia Super에는 200개 이상의 레벨이 있으며 독창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퍼즐로 가득합니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흥미진진한 게임 플레이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게임의 목표는 선을 그려 색상 순서를 찾아 화면의 다양한 모양 사이에 올바른 연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구부러졌다 펴졌다 숨었다 휘돌았다 하며 춤추는 색상을 감상해 보세요.
순서를 올바르게 맞추려면 기술과 예리한 눈, 리듬감이 필요합니다.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 순간 포착 –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목표는 직선을 그리기 적절한 순간에 모양을 잡는 것입니다.
  • 재미와 몰입 – 여유롭게 퍼즐을 푸세요. 색상 순서를 확인하고 적절한 순간에 선을 그리면 됩니다.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 개방적이고 비선형적인 게임 플레이 – 원하는 대로 한 챕터에서 다른 챕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직접 게임의 진행을 결정하세요!
  • 챕터마다 다른 그래픽 스타일 - 200개 이상의 독특한 레벨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레벨마다 다른 순서를 찾아야 합니다.
  • 도전을 위한 ‘HOT’ 모드 - 더 어려운 퍼즐과 순서 맞추기에 도전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1,2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nexent.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특정 색의 순서를 담아내기 위해, 타이밍에 맞추어 선을 긋는 캐주얼 동체시력 게임. Linia Super 는 Linia 시리즈의 게임 중 하나로, 원래는 2016년 7월 18일에 모바일로 출시된 Linia 라는 게임이 있었지만 – 이 때 한창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 하는 데 맛들려서 스마트폰으로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둔 기억이 난다 - 해당 게임의 리마스터라고 느껴질 정도로 플레이 방식은 똑같이 가져왔으며, 그래픽 개선과 함께 레벨의 개수를 좀 더 추가해서 게임의 완성도를 좀 더 향상시켜 놓은 게임이다. 실제 게임플레이 방식은 간단한데, 화면 상단에 보이는 색의 순서를 보고, 화면에 보이는 도형들과 겹치는 선을 그어서 선에 닿은 색의 순서가 똑같도록 하면 레벨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몇 가지 상세한 규칙이 있기는 한데 : 1. 같은 색이 반복되더라도 (예를 들자면,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도형을 이었는데 이 두 도형의 색이 같다면) 색의 순서에 두 번 등록되지 않는다. 즉 선을 그은 뒤 하양 – 빨강 – 빨강 – 검정 순으로 보이더라도, 게임은 하양 – 빨강 – 검정 으로 인식한다. 2. 선이 끝날 때까지 색의 순서를 기록하기 때문에, 정답과 똑같은 색 순서를 이었어도 선 길이 조절 실패로 인해 마지막에 다른 색에 스치게 되면 오답 처리가 된다. 또한, 배경의 색은 색의 순서에 기록되지 않는다. 여기에 적어 놓은 문장만 읽으면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튜토리얼부터 이해하기 쉽도록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 때문에 복잡한 규칙은 절대 아니다. 색 순서의 경우도 대부분은 3 ~ 5 개의 색상이라 과도하게 복잡한 레벨은 없었고, 화면에 보이는 도형들은 무작위로 움직이는 건 아니고 특정 패턴이 있어서, 100% 동체시력보다는 약간의 기억력이나 퍼즐 관련 능력이 순발력 테스트에 섞여 들어간 듯한 게임이다. 또한, 위에서 선을 그어야 한다고 적긴 하였지만, 선을 그었다고 판정이 나는 건 마우스 좌클릭에서 손을 땐 순간이기 때문에, 선의 시작 부분을 미리 그려 놓고 대기를 타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선을 완성시키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 솔직히 만약 이런 게임이 아니라 선을 바로바로 그어야 했으면 난이도가 몇 배는 더 올라갔겠지만, 게임의 튜토리얼에서도 선을 미리 그어 놓고 있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완성하라는 걸 강조하는 걸 보면 절대 극한의 동체시력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닌 걸 알 수 있다. 게임 내 레벨은 총 114 * 2 개며, 20개의 레벨 묶음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벨 묶음은 비슷한 색감 또는 메커니즘을 쓰는 레벨들을 모아 놓은 것인데, 예를 들자면 Catch me 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원을 타이밍에 맞추어 선에 겹쳐야 하며, Floralia 는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듯한 양상을 반복하는 도형들을 보여준다. 레벨의 수에 곱하기 2를 적은 이유는, 각 레벨 묶음을 일반 난이도로 완료하면 Hot 모드가 해금되면서 각 레벨을 더 어려운 난이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Linia Super 의 일반 난이도는 진짜 졸면서도 할 수 있는 수준인데, Hot 난이도는 약간 더 어려우며, 일반 난이도에서 보여준 레벨들의 색 순서가 더 복잡해지거나, 도형을 더 추가해서 타이밍과 선의 배치를 더 정확하게 잡아야 하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려 놓았다. 그렇다고 매우 어려운 건 아니고, 두뇌 자극에 괜찮은 단편 게임 수준의 난이도라서 몇 분만 잘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보이는 적절한 난이도이다. 이 때문에, 동체시력에 너무 자신이 없더라도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너무 어렵지 않은 난이도 + 레벨 별 색감 및 컨셉이 다양하게 잡힌 캐주얼 단편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1.5 시간 만에 모든 레벨을 완료할 정도로 긴 게임은 아닌데, 가격이 그리 비싼 게임은 아니라 이 정도면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구매를 고려 중이면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로 즐겨볼 수도 있으니 광고 관련 거부감이 없다면 모바일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여담) 업적의 경우는 일반과 Hot 난이도로 모든 레벨 클리어만 하면 100% 딸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 약간의 동체시력이 필요하며 기억력과 그걸 바탕으로 선을 그어낼수 있는 떨리지 않는 손이 필요합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위에 제시된 색깔의 순서에 알맞게 선을 그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그냥 긋기만 할 뿐이라면 기억력이 왜?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며 어떨때는 패턴을 다 본뒤에 하던가 그냥 본인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에 맞춰서 할 수 있을때 선을 지익 긋기만 하면 됩니다. 일반 모드는 난이도가 굉장히 쉬우며 보통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으며 나 이게임에 소질 있는거 아냐? 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복돋아 주지만 그 모든건 핫모드를 즐기기위한 튜토리얼일 뿐입니다. 핫모드로 들어가는순간 순간적으로 뇌가 굳어버릴수도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플레이 도중 한구간에서 막혀서 이게 뭔가 싶어 5분 이상을 거기 머물러 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적당한 양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약간의 퍼즐요소에 어려움이 더해져있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주어진 색 배치를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게임.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사물들을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일반 모드는 설렁설렁 넘어가지만, 핫 모드는 빡집중이 필요하다. 나름 신선한 방식이 마음에 드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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