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핵심은 그대로, 몰입 체험이 진화를 이룬다. 2004년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최신 그래픽과 입체적인 사운드 표현으로 정글에서 펼쳐지는 궁극의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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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맵 진입할떄마다 프레임 개떨어짐 무슨 시네마틱 재생하는데도 프레임떨어짐 이게 말이되나.. 시야각 지원안해서 멀미가 날 수준임 이래도 비추 안누르는 이유는 내가 아직 대가리 덜 봉합된 메기솔 팬이라 안누르고 참는다 이걸로 신규팬 유입되긴 글렀음 이거 잘팔려야 뭐 다른것도 리메이크 한다던데 판매량은 글러먹은거같음 메기솔의 안락사다 코나미 이자식들아 10만원은 사랑했던 메기솔에 대한 내가내는 위자료임
진짜 조작감이 개병신같음 20년전보다 퇴보했다고 봐야할지경 개병신같은 조작감에 그냥 지형지물과 상호작용 하는것도 병신같이 답답해서 못해먹겠음 이런걸 aaa게임 풀프라이스 가격쳐받고 파는게 진짜 대단할 지경 코나미 너희는 진짜 부도나서 망해라
아.. 팬텀페인은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이건 한 시간 정도 하니까.. 이걸 왜 하지?란 생각이 막 드네요. 걍 껐습니다. 너무 옛날 냄새가 납니다. 그냥 옛날 게임에다가 고해상도 폴리곤/텍스쳐 입힌 느낌...? 이걸 왜 10만원 받고 파는지.. 가격에 낚였네요. 걍 엔진컨버전만 해놓은 게임이네요. 다른 게임은 그냥 무상으로 패치로 해주기도 하는걸 10만원 받고 해준셈 -_-; 메탈기어 좋아하면 사실 이 정도 금액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나이대이실텐데.. 그래도 10만원이면 가족들 치킨+피자 시켜줄 수 있는 금액이잖아요. 고민 3번은 더 해보시길. 전 MSX시절부터 메탈기어 참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ㅜㅜ
한 줄 요약: '리메이크'라기엔 아쉽고, '리마스터'라고 봐야 한다. 사실 게임 업계에서 '리마스터'와 '리메이크'는 그 역사가 긴 영상물이나 음원 등에 비해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었다. 단순히 같은 엔진에 그래픽만 개선했다고 리메이크 딱지를 붙이는 사례는 많이 없지만, 게임의 기초가 되는 게임엔진을 통째로 갈아치워도 리마스터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엄밀한 개념의 '리메이크'란 과거에 만들어진 작품을 새로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로 치면 원작이 되는 영화를 캐스팅과 각본 등의 단계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음악으로 치면 어떤 음원의 멜로디의 일부나 가사, 편곡을 새롭게 하는 것(커버)이다. 물론 게임업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리마스터/리메이크에 대한 노하우를 착실히 쌓았기에, 현대의 게이머들은 이 게임이 확실하게 리메이크인지, 아니면 단순 리마스터인지 구별이 가능해졌다. 그런 면에서 보면 메기솔 델타는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심지어 같은 회사의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와 비교해 본다면 아쉬운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엔진(어드밴스드 워페어 엔진을 사용함)과 일부 요소만 살짝 바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와 비교해야 한다. 그렇다. 이것은 리메이크라기보다는 앞서 말한 사례처럼 사실상 언리얼 엔진으로'만' 갈아치운 리마스터에 가깝다. 물론 그래픽이 엄청나게 환골탈태한 것은 정말 놀랍다. 하지만 그것뿐이다. FPS는 꼴랑 60 고정에다 새로운 대사의 녹음도 없고, 컷씬의 연출이나 게임플레이는 확연한 변화가 없이 딱 20년 전의 모습 그 자체이다(심지어 한국어 번역은 썩 좋지 않은 당시 번역까지 그대로 가져옴). 앞서 말한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도 살짝은 게임플레이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말이다. 시스템의 추가라고 해 보아야 조작 체계를 요즘 수준에 맞춘 것이라거나, 소소하게 추가된 일부 특전 아이템이나 미니게임 정도인데, 이것은 HD 버전이나 닌텐도 3DS판 등에서도 차이나던 요소이니 온전히 '델타'만의 요소라고 부르기에는 많이 민망하다. 그렇기에 이 자칭 '리메이크'가 비판받을 만한 요소는 분명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정도면 코나미가 오히려 쓸데없는 뻘짓을 안 하고 그 때 감성을 그대로 남겨놓고 리마스터 수준으로만 만든 것도 오히려 '코지마 없는 메탈기어'로서는 감지덕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많은 게임업계들이 '리마스터'랍시고 원작의 요소와 디테일을 칼질해버린 작품들([i]특히 'GTA 트릴로지 DE'는 분노유발 그 자체였다.[/i])을 너무 봐 온 나머지, 애초에 눈높이가 한참 낮아져 있었다. 그렇기에 좀 곱씹어서 생각해 보건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구작의 감성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메기솔의 찐팬이 아니고서야, 제 값 주고 사기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리마스터라고 치고 4~5만원대에 사는 것이 적절한 가격일지도 모른다. 코지마 히데오, 한 회사에 30여년을 몸담은 주역이나 다름없던 사람을 매몰차게 내쳐놓고, 파칭코 등으로 신나게 울궈먹다 이제서야 리메이크 만들어서 쓸데없이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셊곖쵮곲횞삾콦낪밊에 애증을 가진 채 이 리뷰를 마쳐본다.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메탈기어 솔리드3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강력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는 변화가 거의 없이 조작법만 추가된 정도인 것은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다시 느낄 수 있어 극호입니다. 첫 리메이크이고, 가장 좋아하는 3편이기에 기꺼이 예구했고 추천하며 후회는 없지만, 자잘한 디테일이 부족하고 60프레임 고정 등 여러모로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이부분은 PC판이기에 모드가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긴 하겠네요. 저는 추억값으로 기꺼이 지불했습니다만, 디럭스 10만 5천원, 일반판 9만원 돈값을 하냐에 대해서는 글쎄요..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1편이나 2편 등이 같은 방식, 같은 가격 책정으로 리메스터(리마스터+리마스터..?) 된다면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밌는 건 맞지만 제작사 놈들 심보가 ㅈ같아서 비추 누름 50퍼 세일하면 생각 한번 즈음 해봐라 메기솔 3 자체는 처음해보는 사람이라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거 그래픽 때문에 아쉬워서 안하다가 이걸로 해봤음 일단 조작감이 조금 둔한건 맞음 뭐랄까, 내 몸이 내 몸 같지가 않다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억지부리는 거 같은 느낌임 디스크 터진 게 척추가 아니라 온 몸의 관절에 디스크가 터졌다는 느낌으로 임마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있음 그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초창기 이족보행 로봇 조작하는 느낌임 프레임이나 최적화는 딱히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음. 애초에 TPS처럼 스피디한 게임이 아니라 천천히 기어다니는 게임이라 체감이 잘 안되었음 근데 컷신에서 조금씩 밀리는 건 짜치더라. 인게임도 아니고 컷씬에서 왜 스터터링이 생기지? 맵투맵 이동 전환이 조금 피곤하고 흐름끊는 느낌은 있긴함. 비슷한 류인 바하 4 리메이크는 그래도 맵 크기가 꽤 되어서 맵투맵 로딩이 잦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얘는 조금 진빠지는 느낌임. 그래서 원래 같으면 바로 2회차 달릴텐데 지금 리뷰 쓰는 중 그래도 리메이크라는 이름 달고 풀프라이스 받을거였으면 위에 말한 조작감이나 편의성은 손봐도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내내 들긴 했는데 막상 클리어까지 하고보니 임마들 이거 플레이타임 뻥튀기일 것 같다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음 팬텀 페인처럼 빠릿빠릿한 동작을 만들었던 전적이 있는데 이따구로 만든거는 빨라진 속도감에 따라서 보스전 패턴 디자인도 다시해야 될거고 AI들 반응성도 다시해야 될텐데 이게 귀찮고 힘들어서 안했을 거 같음 히데오 코지마 한물 갔다지만 그 선생님 돌아오셨다면 개발진들 뺨싸대기 갈기고 이게 최선이냐고 니들이 귀찮은 걸 유저한테 강요하지 말라고 할 느낌 추억 어쩌구 하면서 감성팔이하지 말고 불편한 건 덜어내란 말이야. 단점만 덜어냈어도 이렇게 호불호 갈리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호불호 갈리는건 순전히 제작진의 노력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됨. 심지어 어떤 의심이 드냐면 히데오 코지마 선생님이 안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제작진들이 지들이 귀찮고 힘들어질까봐 시큰둥한 태도로 섭외해서 제발 오지마라 한 게 아닐까란 의심이 들 정도임 스토리랑 레벨 디자인은 재미있는게 마따. 숲 지형 지루해질 즈음에 실내지형 나오고 사막지형나오고. 진짜 다 좋은데 그놈의 둔한 조작감이랑 암 완치되었다가 재발할 정도의 속도감 때문에 피곤함 히데오 코지마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니들의 썩어빠진 근성이 문제다 코나미야. 코지마 센세 없어도 기본은 해야될거 아니야. 무슨 옛날 시골집 밥상 그리워서 옛날 감성 식당 찾는 사람들이 거기서 나오는 머리카락이랑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벌레들까지 그리워하는 줄 아나
플스2 메탈기어 솔리드3랑 똑같음.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마스터조차도 아깝고 그냥 Enhanced Graphic임. 추억으로 사고 싶은 사람은 할인하면 사는 걸 추천.
A Hideo Kojima Game By Hideo Kojima 메기솔3 리메이크로 PS5급 그래픽으로 향상되었으며 PS2 메기솔2 3의 혁신적이고 어려운 조작감이 개선되어서 편해졌고 레벨디자인도 그로인해 조정되었다 히데오코지마의 철학과 조크,그 시절의 혁신적인 잠입액션을 맛 볼수 있는 초갓겜
재미야 말할 것도 없고 과거, 더 보스에게 배운 당랑권 CQC로 한층 더 강해진 스네이크를 볼 수 있을 것.
60프레임고정 은 시발 요즘게임 맞냐?
20년전 중학생떄 해본 그 감성 그대로 들고왔습니다. 전 만족해요 조작감도 그대로고 일본판기준 성우도 그대로고 뭐 다른게 없습니다. 과거 해보셧던 분들이라면 할만할듯 싶습니다. 신규유저 진입은 반대입니다 할인율 최소 6~7할일때 들어오세요 ~ 딱 하나 빼구요 가격이요 역시 코나미는 셊곖쵮곲읪 콦낪밊 에요 아주 대단한 새끼들이에요 !
코지마 없는 메기솔은 망한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 조작감은 너무 구리고 60프레임이 최대야.... 조준하는 것도 낑낑대면서 해... 최악임
본인은 플스2 시절부터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 나름 정통한 이력이 있음. 그러한 사람의 시선에서 봤을때 뉴비들은 이 작품으로 메탈기어 솔리드를 입문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높은 확률로 두개골이 반으로 쪼개질 것임.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다 섭렵했거나 광팬인 삼촌들은 사서 해도 무방함. 왜냐면 이 게임 조작감이 원래 이렇게 구렸었나 하면서 찌끄레기 올라오는듯 싶다가도 금새 적응하고 패악질을 일삼는 경력직의 모습을 봤기 때문임. 뉴비 경력직 전부 차치하고 객관적인 가격 구성만 봤을땐 회사 이름을 코나미에서 노애미로 바꿔야 할거 같긴한데.....메기솔 광팬들이 지금 다 나이가 많아서 지갑 얇은 사람이 잘 없어서 생각외로 나름 기분좋은 호갱?이 될듯하다. 결론. 구작들 많이 해봤고 팬심이 큰 사람들은 걍 위스키 한 병 안마신다 생각하고 질러볼법 하며 팬심은 있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면 블랙 프라이데이때 까지 존버들 하시고 뉴비는 그냥 사지말고 유튜브로 메탈기어 솔리드 스토리 순차적으로 시청 하면될듯. 다 필요없고 선즈 오브 리버티나 리메이크 해줘라. 포츈의 골반과 E.E의 폐활량을 최신의 그래픽으로 느껴보고싶다.
그냥 무난한 리마스터판 가격대보고 좀 놀라긴 했는데 게임 가격대 올라야 한다는 이슈가 떠오른지도 어언 5년이 다 되어가는 추세라 그러려니함 근데 게임 자체는 진짜 놀랍도록 그 시절 그 느낌 그대로, 마치 고전영화의 4k리마스터를 보는 듯한 느낌임 컷씬이나 게임 탬포나 요즘 게임의 그것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위화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빠칭코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메기솔 3의 영상들을 미려한 신세대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바란다면 이게 단발성 기획이 아니라 메기솔 시리즈의 재시동이 되었으면 하지만, 아마 안될꺼야
이게임은 델타가 아님. 리메이크도 아님. 그냥 흔한 리마스터임. 원작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눈에 띄게 바뀐건 그래픽과 시점 밖에 없음. 그야말로 앙꼬없는 찐빵. 홍철없는 홍철팀. 코지마 없는 MGS. 1. MGS라는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그냥저냥 할만함. 2. 밀린 구몬 답안지 배끼듯 고대로 배껴서 맵, 적위치, 기믹, 보스 공략법 조차 똑같음. 3. 유저 인터페이스가 전반적으로 개그지같음. 4. 그렇다고 그래픽이 엄청 좋은건 아님. 5. MGS시리즈를 즐길거면 오히려 미완성작인 펜텀페인을 더 추천. 6. 기존 MGS 해봤던 게이머라면 확실히 돈아까움. 50% 이상 세일해도 살까말까임. 코나미는 추억팔이로 돈 벌 생각을 아주 본격적으로 하는듯. 뉴게임플러스 도저히 손이 안감....ㅠㅠ 아 돈아까워!
나 메기솔1 플스1때 (20년전)부터 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에바 져태이를 이 그래픽으로 다시 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8만9천원 값은 한다고 봄. 다만 맵 이동하거나 특점 시점으로 돌릴때 Fatal error가 뜨는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개발한거임? 뒤질랜드?
코지마가 없는 메탈기어 솔리드? 이게 그 코지마가 만들어놓고간 메탈기어솔리드3에서 그래픽만 올린거다 60fps도 뭐 예전부터 코나미한테 PC플레이어는 고려대상에 있지도 않았음 메기솔5때도 60FPS였고 메기솔5는 게임자체 볼륨조절도 없어서 하드웨어랑 윈도우 시스템에서 볼륨조절했었다 너네가 선택한 게임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든가 환불해라
다들 이 게임을 메탈기어 시리즈의 입문작으로 해보겠다는 말이 많은데, 솔직히 델타보다는 오리지널 3편, 특히 이미 현재 대부분 플랫폼에 출시된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을 더 낮은 가격으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델타는 명목상으로만 리메이크지, 개선된 부분이 그래픽하고 메탈기어 솔리드 V의 컨트롤을 가져온거 말고는 없는 리마스터 작품이라고 봐야한다. 옛날의 AI는 옛날의 그 어색함 그대로고, 최적화는 개나 줘버렸고, 컷씬 및 애니메이션도 완전히 그대로 가져와서 2025년도 게임 치고는 뻣뻣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등 아쉬운게 좀 많다. 하지만, 개선을 하려고 한 부분은 명확히 보인다. 특히, 모던 TPS에 가까운 모던 컨트롤에서 상당한 편의성 개선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HD 리마스터 출시판에는 빠진 시크릿 시어터나 삐뽀사루 모드를 리마스터 해서 넣어준건 좋은 팬서비스라고 본다. 결론으로는 이건 이미 원작 3편을 플레이하고 익숙해진 팬들에게 선사하는 팬서비스이다. 만약 메탈기어 시리즈를 이 걸로 시작한다고 하면, 난 더 싼 가격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마스터 콜렉션을 구입하길 추천하겠다. 스토리상 맨 첫번째 게임이니 좋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메탈기어 시리즈는 매 출시마다 그래픽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시리즈라 (2->3편 제외) 스토리순으로 하면 꽤 발전했다 급격히 떨어지는 그래픽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후속작마다 떡밥 추가 및 해소 부분이 계속 나와서 스토리순으로 하면 오히려 더 헷갈릴 수 있다. 정 이 게임을 사야한다고 하면, 나중에 할인을 할때 사고, 어느정도 실망하게 될걸 예상하고 구매하라.
하... 내가 개돼지지...
1. 한글의 우수성은 ㅄ을 표의적으로 사용하여 합자처럼 합성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셊곖 쵮곲 횞삾 콦낪밊 2. 죽은 자식 부랄 만진다. 시대가 얼마나 진보했는지, 이제는 죽은 자식의 부랄에서 정액을 채취해 체외수정이라도 하는 모양이다. 코지마 히데오를 숙청하면서 빠찡코로 팔아버렸던 메기솔을 이렇게 다시 부활시키다니 3. 리퀴드와 솔리드 스네이크 빅보스의 유전자로 만든 우성과 열성을 따로 물려받았던 그들. 마치, 하나는 메기솔5이후 폭스엔진과 모델링을 그대로 카피하며 만들었던 '메기솔 서바이버'와 내용물은 똑같고 언리얼 엔진 5로 그래픽만 바뀐 '메기솔 델타 스네이크 이터'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우성과 열성에 대한 당시의 코지마의 이해도는 차치하자) 4. 목말라서 바닷물을 퍼먹었다. SFC부터 PS4까지 메탈기어 시리즈는 혁신하며 발전했었다. 뽕맛스럽기도 하고 B급 영화 같기도 했지만, 2의 엔딩에서는 코지마 미래에 대한 혜안을 볼 수 있었고 3에서는 그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씬에서 흘러나오는 SNAKE EATER 란 브금에 눈물 흘리기도 했엇다. 4에서는 오셀롯과 함께 지난 MGS의 역사를 회상했고 5에서는 아직 이 시리즈는 살아있고 나에게 더 들려줄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코나미는 앞으로 몇 번은 MGS로 내 돈은 빨아 먹을 수 있겠지만 MGS시리즈를 만들 수는 없을 거라는 것도 안다. 코지마가 없어서는 아니다. 코지마 같이 MG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감독이라던가 내러티브에 강한 시나리오 작가를 고용하거나 투자하는 행동을 않을테니깐 잠입액션게임이 가뭄에 콩나오듯 하는 이 시점에 막강한 플롯과 거기에 녹아드는 브금을 녹이는 MSG의 대체제 전무해, 목이 타는 상황에서 리메이크라고 한 모금 마시게 되면, 앞으로 볼 수 없을 MGS에 대한 상실감과 슬픔에 바닷물 보다 짠 눈물이 흘러 내릴지도 모른다. 5. 제발 죽어주세요 제발 뒤져주세요. 셊곖쵮곲횞삾콦낪밊 제발 횡사하시고 MGS IP를 코지마프로덕션에 팔아주세요. 제발 절명해 주세요. 제발요.
팬으로썬 기쁜, 그러나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리메이크. 게임으로써 워낙 완성된 게임이니 게임성에 대한 평가는 일절 제외하면, 고전 명작 메탈 기어 솔리드 3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점에선 이 리메이크는 성공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옆집인 캡콤이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에서 "클래식 하면서도 모던함"을 추구했다면 이 게임은 "클래식" 그 자체를 추구했다 할 수 있다. 방향성의 차이지, 어느 리메이크가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다. 단지 정말, 저어어엉말 아쉬운건, 현대화를 하기 위해 새로운 타입의 조작 시스템을 추가했지만, 그 조작감이 너무나 처참하고, 거리감이 아무리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고, 마지막으로, 아니 씨발 시크릿 시어터를 집어넣었으면 얘도 리메이크 해야 될거 아니야 진짜 뒤질라고
메탈기어팬으로써 정말 반가운 타이틀이지만, 이건 리마스터판이지 리메이크가 아니다. 그래픽 나아진 거 외에 바뀐게 없는 걸. 코나미 요즘 너무 날로 먹는 거 아냐? 이 가격은 아니지. 메탈기어를 첨 해보는 유저라면 평이 좋을 수가 없을 듯
그래픽 정말 좋고 원작에 매우 충실하면서도 부분부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수작입니다. 예전 감성을 지금의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저에게는 만점작입니다. 메탈기어 하드코어 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키마 조작감 개구림 패드가 조음 플스월드에서 중고 사서 콘솔 게임 첫입문하게 만든 게임 비싸지만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유입용으론 별로인듯...
조작감이 꽤 아쉽다. GTA 4, GTA 5에서 느껴지던 묵직하고 둔한 조작 방식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어서... 플레이할 때 답답함이 크게 느껴진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여전히 재미있다. 기존 시리즈를 즐겨왔던 유저라면 향수를 느낄 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충분히 만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 유입되는 입장에서는 낡고 불편한 시스템에, 여전히 높은 가격까지 겹쳐서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특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카메라 시스템이다. 굳이 신규 스타일과 레거시 스타일을 두 개로 나눠놓은 이유를 모르겠고, 오히려 플레이 흐름을 끊고 불편함만 더 키운다는 느낌이다. 통합되어 상황에 맞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직관적인 방식이 훨씬 나았을 텐데, 이건 정말 아쉬운 설계인듯.
불만 : 2* dualsense 진동이 일반 조이스틱보다 못함 2* 스텔스 멍청한듯 1* 프레임이 낮아서 버그걸림 1* DLC의 멍청한 옷과 마스크, 악어는 괜찮은듯 1* 가격이 미친듯 비쌈1 1* 원숭이 잡는거 누가 좋아할까?? 1* "GUY SAVAGE DELTA" 이런 쓰래기가 포함돼있어서 100GB인가요?? 만족 : 5* 그래픽 짱 5* 조작감이 MGS5랑 똑같음
일단 그래픽과 움직임이 좋아진건 칭찬해줄만하네요.20년전 게임문화사에서 나온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중인데 맵부터 아이템 획득 위치까지 전작과 똑같습니다.움직임에서 조금 호불호가 갈릴듯한데 뉴스타일로 플레이했을떄 그나마 나았다는거고 기존의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솔직히 요즘 게임과는 아주 많이 달라서 충분히 불편하다는건 인정하겠습니다.이제 겨우 10시간 플레이했는데 오픈월드가 아니어서 솔직히 맵애서 할수있는게 제한이 많아서 게임이 금방 끝나는 단점이 있네요.이게 단점이되네요.엔딩보고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하긴한데 그건 두고봐야겠습니다.개인적으로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가운데 피스워커를 제일 좋아했고 다음으로 스네이크 이터를 좋아했더래서 사실 팬심 가득함으로 구매(DLC포함)하고 플레이중이라 나름 불만이 없습니다.사실 원작이 있고 그걸 리메이크한다라면 원작자의 손길이 들어갔어야 이것보다 훨씬 나은 게임이 나왔겠지만 코나미와 코지마 감독사이의 어른의 사정이 있기도했으니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마지막으로 풀프라이스로 구매해서 과거의 유저라던지 아니면 새로운 유저의 유입을 바란다는건 솔직히 조금 어려울거 같습니다.하지만 어찌되었던 언젠가여도 좋으니 게임을 추천하겠냐하면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댓글은 무서워서 허용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의 영광에 취하여 이번에 후회의 맛을 보았다. . 할인을 노리도록.
완전 내 취향의 미친게임 개그포인트가 걍 완전 취저임ㅋㅋㅋㅋㅋ 근데 ㅅㅂ 9만원은 간떙이가 부은거야 뭐야 오셀롯 장전하는거 진짜 개 웃김ㅋㅋㅋㅋㅋㅋ 환불해야겠다. 할인 할때 보자~~~
추억팔이에 이 가격은 못내겠다.
재밌네요 ㅎㅎ
컷신 너무 많음 Too many cut scene
말이 필요없는 명작 ㄷㄷ
.
매우 긍적적에다가 메타크리틱스 86점인가? 그거 보고 믿고 구매했습니다 1. 그래픽 -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라고 해도 됩니다. 10년전에 나온 팬텀페인보다 구립니다. 2. 조작성 - 개판입니다. 이게 뭔가 이상하게 뻣뻣하게 움직인다고 해야 하나....특히 기어갈때 좌우앞뒤 조절이 정말 답답합니다. 워낙 명작인 3을 리메이크 했다길래 기대하고 받았건만 실망이 큽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게임도 리뷰를 남긴적이 없습니다. 똥겜을 사도 똥밟았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아닙니다....특히 이 가격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거 할 시간에 5를 한번 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 자체는 메탈기어 솔리드3 자체가 워낙 잘 만든 게임이고 그 자체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빼다박은 이 게임이 재미 없을 순 없다고 봄 하지만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에 가까운(조작 체계의 변경,그래픽 변경 정도) 녹음도 기존 녹음건 그대로 사용 함 이 부분은 신규 녹음이 마음에 안들경우 옳은 선택일 수 있지만 본사가 본사다보니 날먹하려던 냄새가 더 많이 남 리마스터에 가까운 게임이라면 더더욱 말이 안돼는 가격 책정이라고 본다 사일런트 힐 2이후 드디어 조금 정신 차렸나 했는데 앞으로도 이 회사에서 나오는 메탈기어 시리즈는 절대 바로 사지 말것을 권장함..
진짜 그래픽만 뜯어고친 게임 팬텀페인에서의 조작감만이라도 가져왔으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ㅈ같은 버그때문에 진행을 할수가없음 연구소에서 챕터시작할때 문열고 나오질 않아 시벌럼이
겜시작들어가면 왜 화면아무것도 안뜸… 계속 켯다가 껏다가 해도 안뜸 그리고 왜 응답없음이라고 뜨는거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오리지널판 자체가 깊이있는 게임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흠잡을 곳이 없음. 물론 바하4리메이크 처럼 마스터피스에 가까운 재해석이 아니라 구작 그대로기 때문에 따라오는 장단점이 극명함. 데몬즈소울이나 완다와거상 리메이크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볼수 있을듯. 결국 메기솔 자체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대중적이진 않다보니 코나미의 트러블과 구작의 특징이 뒤섞여 악평이 많아지는 모양새. 메기솔5는 분명 마스터피스이지만, 둘다 코지마 작품이고 5와 3는 서로 다른 게임성임. 3는 완결로 달려가는 스토리가 정글에서의 서바이벌을 지나 군사기지, 연구소등의 실내잠입까지 다채롭고 밀도높은 레벨디자인을 감싸고 있음. 반면 5는 개발당시 트러블은 둘째치더라도 미완성작이기 때문에 붕떠버린 내용과 기획이 단점인건 사실임. 장점인 오픈월드 자유잠입 역시 큰 내용 없이 사이드퀘스트에 가까운 몰래 들어가 들고나오기의 반복으로 희석되기도 하고... 넓은 야전을 뛰고 구르는 즐거움과는 반대로 나름 시리즈 필수요소인 실내전요소가 거의 없기도 함. 다만 그럼에도 구작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조작감과 서바이벌요소, 아이템 사용방법 등을 게임적인 즐거움으로 받아들일수 없다면 델타는 고리타분한 옛날 게임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을 것임. 어느덧 10년을 바라보고 있는 5편이 그 공허한 마무리에도 걸작으로 회자되고 더 오래전 걸작이었던 3편이 지나친 고전취급을 받는걸 생각해보면 그만큼 시대와 감성이 변해온듯. 요약 : 메기솔 시리즈 고전작에 대한 향수가 있거나, 3편을 해보고 싶었는데 플랫폼과 그래픽/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던 게이머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 오리지널판 하자고 플2 구하긴 머리아프고 pc 이식판은 한글 미지원에다가 비주얼까지 옛날이니까ㅇㅇ
재밌긴 함. 근데 이 가격값 하나하면 그건 진짜 에바고 50% 세일이면 살만할 듯. 절대 9만원 주고는 사지 마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했던 생각도 나면서 참 재미지네요.
최적화 시바 미쳤냐? 맬리스같은거 마듀에서 제재먹일 시간에 이딴거나 만드니 환경이 개판이 되는거 아니냐
돈이 많다 버려도 상관없다면 메기솔 델타를 살것 돈이 없다면 메기솔 3나 메기솔 컬렉션으로 살것
재밋게 햇음 근데 89,500원은 용서가안된다
게임 이상함
이딴걸 리메이크라고...
너무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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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deo Kojima Game." Music by: Hideo Kojima Directed with soul by: Hideo Kojima Coded with love by: Hideo Kojima (probably) Written from the depths of the mind of: Hideo Kojima Delivered with meaning by: Hideo Kojima 이제 이런 농담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이 작품은 더 이상 코지마의 손길은 없지만, 원작의 연출과 대사를 충실히 재현해 그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한 헌정 같은 리메이크입니다. 언리얼 엔진을 통해 한층 사실적으로 다듬어진 비주얼,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음악, 그리고 원작 시점과 현대식 3인칭 카메라를 아우르는 조작. 리메이크다운 매끄러움 속에서도 원작의 감정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농담이 가능한 것도, 그가 남긴 발자취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겠죠. 그는 장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