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chHand

You're a witch, leading your coven into new, unfriendly lands. Use the cards you find to build and expand your civilization. Befriend the local covens or use their bones to fuel your spells. Gather your familiars, the witching hour is n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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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n WitchHand, you use cards to build your empire of witches. Maximize the production of your villages and use your resources strategically to upgrade and expand. Focus on trade, alchemy research, or war in order to secure your coven's place amongst the Council of Fates, influencing the destiny of all. Work with your neighbors to secure a better future or crush them and use their bones to fuel your spells. When the witching hour comes each night, your witch's powers are at their strongest, while unseen forces work against you. You must expand and manage your coven to new heights if you are to withstand the coming darkness. No rest for the wicked.

A CIVILIZATION OF WITCHES

WitchHand folds the 4X strategy formula into card-based gameplay. You'll perform strategic actions like exploring, expanding, and exterminating through real-time card placement. Manage worker placement, village production, and research in order to advance the strength and reach of your coven.

WIELD THE POWERS OF THE WITCHES OF THE REALMS

Each witch has a unique selection of spells, buildings, and units that defines them. Empower your villages and production with the Celestial Witch. Overpower your enemies with the might of the Chaos Witch. Cook delicious, stat-boosting meals with the Chef Witch. Choose the witch that best suits your playstyle and have full control over your research paths to further personalize your playthrough.


EXPLORE THE MYSTERIES OF THE NINTH

The Council of Fates does not have faith in your expedition to the Ninth. Make alliances with rival factions or declare war and take their resources for your own. Manage your relationships through trade and gifts or with a well-placed fireball spell. Grow your coven to new heights and prove the Council wrong.

FEATURES:

🧭 Explore the Ninth Realm to discover new sites for your villages, necessary reagents to fuel your spells, and clues to the mystery of the Ninth's sudden appearance.

🏘️ Expand your coven by building new villages, perfecting production, and trading with the local factions.

🔥 Exterminate the beasts of the void, whose relentless assaults on your coven jeopardize your mission.

🧙‍♀️ Choose the witch to lead your coven, each with unique spells and playstyles.

Impress the Council of Fates and benefit from their powerful boons.

🕊️ Peaceful Mode - The option to play without the constant threat of extincti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4,0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http://witchhandgam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미지의 세계로 탐험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사역마를 부려먹는 마녀의 이야기 WitchHand 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에는 창대한 제국을 만드는 게임으로, 카드 위에 카드를 쌓으며 다양한 자원을 확보하고 점점 성장해 가는 카드 뭉치를 관리하고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다. 사실 게임의 시작부터 카드팩을 까고 캐릭터를 탐험 카드에 드래그 해서 자원을 확보하는 점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카드 더미를 정리하는 데 미쳐 가는 걸 보면, 대략적인 게임플레이는 약 2년 전에 출시한 Stacklands 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카드로만 게임 내 시스템을 표현하고 “카드 물리엔진” 을 살려서 정리와 자동화에 플레이어를 미치게 하는 게임은 Stacklands 가 처음이 아니지만 – 굳이 예를 들자면, 과거에 출시한 Cultist Simulator 를 적을 수 있을 것이다 – 해당 게임이 급격한 인기를 끈 뒤로 그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디테일을 더한 게임들이 출시된 것 또한 사실이라, 자연스레 그 게임과 비교를 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tacklands 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 카드 위에 카드를 올리는 손맛을 다시 느끼면서 – 이 게임에 익숙해지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그 게임과 완벽하게 똑같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익숙한 맛으로 시작하지만 진행을 할수록 다른 방향성을 띄는 게 눈에 보이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WitchHand 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어떠한 면에서 차별점을 느꼈는지 간단하게 서술 및 비교해 보자면 : A. 게임플레이 및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 - 게임의 시작에는 탐험을 통해 자원을 수급하며 진행하는 채집 위주의 게임플레이 + 자원을 팔아 나온 돈으로 “탐험” 카드팩을 사서 더 많은 탐험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마을을 확장하고 다양한 자원 수급 / 고급 자원 제작 건물들을 해금할수록 탐험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오히려 자체적인 자원 생산을 거의 완전하게 이룰 수 있게 된다. 굳이 자체적으로 만들기 힘든 자원을 뽑자면 공허의 몬스터들을 죽여야 나오는 자원이 있으나, 게임을 진행할수록 몬스터들과 미주치는 빈도가 늘어나므로 적당히 사역마들을 부려서 죽이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을을 확장하는 게임의 초 ~ 중반부는 일일이 관리를 해 가며 카드 더미를 옮기는 데 집중을 하겠지만, 게임 중반부 즈음 해금되는 건물인 “넥서스” 만 적당히 지어 놓으면 해당 건물에 배치된 자원이 생산되면 알아서 옮겨지는 마법 같은 기능 때문에 자동화 관리가 어렵지 않으며, 마을에 배치된 각 건물의 생산 여부를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건물만 켜고 끄는 것도 매우 쉽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Stacklands 보다 게임 후반부 가니 마을 건물 대부분 자동으로 돌려 놓고 나는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안정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였다. - 사역마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 게임의 주인공은 마녀지만, 마녀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이러한 주인공을 도와줄 사역마 (패밀리어) 를 소환해서 각종 일을 시킬 수 있다. 사역마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간단한 탐험만 할 수 있는 약한 상태로 소환되지만, 직업을 정해 주어서 특정 활동에 더 전문성이 생기도록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마법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면 마녀만 할 수 있는 “주문 사용” 을 할 수 있는 견습생이 되기 때문에 마녀에게 부담이 덜 가게 되며, 시장을 사용하면 상인으로 전직해서 주위 요정 마을에서 유용한 자원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다행히 이 게임에는 식량의 개념이 없어서 Stacklands 처럼 하루가 끝나면 사역마들에게 밥을 주지 못해 굶어 죽는 참사가 일어나지는 않으나, 여기서 주의를 해야 하는 게 게임 속 주인공은 결국 사역마가 아니라 마녀이며, 따라서 사역마가 몇십 마리 살아 있어도 마녀가 사망하게 되면 결국 게임 오버를 당한다는 것이다. 마녀의 시작 최대 체력이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 + 하루가 끝나게 되면 게임 보드 위에 남아 있는 적의 수만큼 마녀가 직접 데미지를 입는다는 점 때문에 게임 초반에 어이없게 비명횡사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공허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 이를 마녀가 직접 처리하거나 공격력이 강한 사역마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러 명이 한 번에 공격하는 것보다는 소수정예 사역마 무리를 만드는 게 더 효율적으로 느껴졌는데, 게임 내 공격을 보조해 주는 주문을 만들어서 강한 한 방을 적에게 넣는 게 가능하고, 사역마 여러 마리가 한 번에 몬스터를 공격하는 게 불가능해서 1 : 1 전투로 적을 무찔러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임 클리어만 노릴 거면, 적당히 강한 사역마 3 ~ 4 마리를 만들면 + 주문을 미리 만들어 놓아 적재적소에 사용을 한다면 몬스터 무리를 처리하는 걸 식은 죽 먹듯이 할 수 있을 것이다. - 한 판의 호흡이 긴 게임이라 다회차가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지만, 게임 내 3종류의 캐릭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방향의 운영 방식을 보여준 건 마음에 들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천상의 마녀의 경우 자원의 확보 강화라는 강력하고 직관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게임 후반부로 가면 자원이 넘쳐나는 걸 볼 수 있어서 이 게임에 입문하기 가장 적절한 캐릭터이다. 요리의 마녀는 요리를 만들어서 비싼 가격에 팔거나 버프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첫 번째 캐릭터와 비교해 자원은 적게 얻겠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이득을 볼 수는 있다. 혼돈의 마녀는 앞의 두 캐릭터보다 플레이스타일이 제일 다채로운데, 패밀리어를 공격적인 역할로 쓸 수 없고 본인이 직접 몬스터들과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사역마를 고기방패로 쓸 수 없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본체를 강화할 수 있어서 후반부로 가면 미친 스펙의 전사로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비록 직접 게임을 할 때는 천상의 마녀로 한 판을 진득하게 즐긴 뒤 게임을 끝냈으나, 만약 게임의 엔딩을 보고도 한 번 더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다른 캐릭터로 즐겨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B. 그 외 부분들 - 전체적인 게임의 비주얼은 꽤 직관적이고, 어떤 카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보았을 때 파악하는 게 어렵지 않다. 완전하게 단순한 카드 그림보다는 아기자기한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카드 아트를 감상하는 맛도 있었고 – 특히,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역마의 직업을 전직하면, 사역마 카드의 모습도 변하기 때문에 귀여운 직업 아트를 보는 재미가 있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화면이 넓어져서 멀리서 게임 진행 상황을 봐야 할 경우가 많은데, 화면을 줌아웃 해 놓아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게 편리하였다. - 게임을 시작하면 고급 옵션에서 게임 난이도 관련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데, 단순히 난이도를 올리고 내리는 한 가지 옵션만 있는 게 아니라, 하루 시간을 길게 하기 / 이벤트 출현 빈도 올리기 / 마법 주문을 구매할 때마다 비용이 상승하는 정도 감소하기 등등을 통해 원하는 게임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Stacklands 때도 그랬듯이 하루 시간을 최대로 늘리고 나머지 옵션은 건들지 않고 진행하였더니 풍족한 자원을 지닌 마을과 건장한 사역마들과 함께 클리어를 할 수 있었다. 만약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기본 설정에서 진행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참고로 게임을 클리어해도 게임이 완전히 끝내는 건 아니다. 당연히 엔딩을 보고도 게임을 계속 이어서 진행할 수 있으며, 엔딩을 봐야 해금되는 건물들 및 이에 연결된 진 최종보스가 존재한다. 문제는 이를 보는 과정에 엄청난 양의 자원 및 시간이 들어가서 .…. 개인적으로 거기까지 게임을 끌고 싶지는 않아서 엔딩만 보고 깔끔히 마무리하였다. 이 평가를 쓰는 기준으로 엔딩 이후 컨텐츠와 연결된 업적이 없다는 점 또한 이렇게 게임을 끝낸 이후에 너무 미련을 가지지 않도록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단순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점진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관심거리를 계속 던져주기 때문에, 몇 시간 동안 관심을 사로잡고 게임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무아지경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좋은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게임 클리어 시간은 6시간 30분이 찍히긴 했는데, 게임을 멈춘 시간은 기록되지 않으므로 실제로 1회차를 마치는 데는 조금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여담) 업적의 경우 플레이하면서 대부분 자연스레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하는 점은 각각의 캐릭터로 한 번씩 플레이 하면서 고유 특성을 한 번씩 사용해 봐야 하는 업적들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요리의 마녀로 한 번 요리를 해봐야 이 캐릭터와 연결된 업적을 딸 수 있다) 이 때문에 3회차를 할 필요는 없고, 각 캐릭터로 게임 초반부에서 업적에 필요한 행동을 하면 달성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스택랜즈를 계승 및 약간의 발전을 하고, 새로운 맛을 부여한 게임...이라고 하는 게 무난한 평이 되겠네요. 흔한 스타일은 아니기도 하고 새로운 장르의 접목 등이 있었던 게 아니니 자연스럽게도 스택랜즈와의 비교가 나올 수밖에 없나 봅니다 ㅎㅎ 구매 고민을 하면서 이걸 보신 분에게는 전반적인 퀄리티가 훌륭하고 기존 작품에 나름 충실한 점에서 스택랜즈를 즐기셨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주얼> 스택랜즈는 카드가 딱 기호적 상징성만 가진, 최소한의 구색을 갖춘 미니멀리즘이 인상을 남겼다면 이 게임은 마술과 관련된 테마를 씌우고 예쁜 카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고 생각되는데, 전자가 연하고 밝은 색을 주로 사용했다면, 후자는 비교적 진한 색채를 깔고 밝은 색으로 대비를 보여주는 점에서 시각적으로도 반대인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디자인에 관해 한가지 더 이야기할 점은,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패밀리어'에 관한 것입니다. 돼지의 얼굴에 박쥐의 몸을 가진 귀여운 패밀리어들에게 각각의 역할(적군을 포섭해 아군으로 돌리거나, 얼음 마법을 쓰거나, 주인공 마녀의 대행을 할 수 있는 등)을 부여해 일을 시키는 것이 묘하게 팰월드의 기지에서 팰들이 일하던 모습을 지켜보던 것과 비슷한 즐거움이 느껴졌는데, 스택랜즈의 인간 카드들은 살인 현장의 실루엣 마킹같은 단순한 디자인을 띄고 있었던 것에 비하면 패밀리어들의 아기자기한 카드는 조금 더 애착이 가던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를 불러왔네요. <시스템> 스택랜즈의 경우 화면 상단에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잔뜩 있었다면 윗치핸드는 '판매' '탐사' '주문' 세 가지(이중 골드를 투입해 구매를 하는 건 탐사 하나뿐...)의 옵션으로 압축을 시킨 점이 큰 특징입니다. 전자의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구매 옵션을 통해 원하는 자원을 뽑을 수 있게 했다면, 후자는 각종 자원을 구매를 통해서보다는 직접 구축한 생산 라인에서 수급하는 식으로 발전해나가는 점이 차이가 되겠네요. 생산 라인에 연결지어서 잠깐 이야기할 점이 '마을' 시스템인데, 다양한 용도의 건물 카드들을 두어 장씩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다시피 이 게임은 자원을 건물 카드들로 수급하는 비중이 크기에 자칫 수많은 건물 카드들로 보드가 난잡해질 수 있는데, 두 장씩 묶어서 배치되는 점과 마을의 수에 따라 운용 가능한 건물 수가 제한되는 점을 통해 보드가 정돈되는 효과와 플레이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게 만드는 효과를 같이 잡은 훌륭한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구매 옵션에 관한 얘기로 돌아가서)그럼에도 모든 것을 보드 위에서 해결한다는 특징이 강화되고 시스템의 복잡도가 강해지며 게임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필요성이 크고, 그래서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다시 켰을 때 혼란스러운 점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기존 작에 충실한 편이면서도 시스템적으로, 카드적으로 다양성을 부여해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지를 늘린 점, 메인 캐릭터를 각기 다른 특성의 세 마녀로 만들어 다회차 요소를 부여한 점까지 고려하면 정석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겠다는 말로 마침표를 찍어봅니다.

  • 스택랜드보다 나은 점을 찾기가 힘들었다 편의성 부분도 약간 나아진 정도라 크게 와닿지 않았고 별 2개 난이도로 플레이 하였으나 위기관리 할 게 별로 없어 심심한 수준 자신이 스택랜드를 이미 해봤다면 추천하지 않고, 해보지 않았다면 할만한 게임

  • 당신이 갈망하는 그 기능 진행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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