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블록 늘리며 성 지키기 중앙의 땅에 있는 성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인접한 면에 3X3 크기의 새로운 땅들을 확장하고 건물들을 지어서 몬스터들을 막안야 하죠. 땅은 기본적으로 숲과 모래 땅이 주어지며 조사 포인트 보상으로 늪과 설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땅이 생성되면 내부에 랜덤한 자원들이 생성되며 숲은 나무, 모래는 돌, 늪은 골드, 눈은 크리스탈이 등장할 확률이 높죠. 땅의 비어있는 곳에는 보유한 자원을 재료로 다양한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각 자원들을 채집하기 위한 건물들도 존재하고, 성을 지키기 위해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방어용 타워들도 존재하죠. 초기에는 기본적으로 나무와 돌을 채집하는 건물과 화살 타워만이 주어져 기본적인 방어만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앞서 언급한 조사 포인트 보상을 통해서 새로운 건물들을 활성화해 건설이 가능해지죠. 참고로, 각 건물은 건설할때마다 필요한 재료가 늘어나기에 자원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웨이브를 시작하여 적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섬에서 일정거리 떨어진 곳에 소환되어 다가오며, 일부는 땅에서 튀어나와 성을 노리고 전징을 해오죠. 그냥 날아오는 녀석도 있고 체력만 높은 녀석도 있고, 타워를 정지시키거나 땅에서 튀어나오는 골렘이나 두더지 등도 존재합니다. 이들을 처치하면서 자원을 획득할 수도 있고, 모두 처치하면 조사 포인트가 오르고 요구치를 채우면 보상 카드를 선택할 기회가 제공되죠. 보상 카드는 랜덤하게 등장하여 1장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늪과 설원을 활성화할 수 있고, 크리스탈 마나와 금광을 채광하는 건물들도 언락해 설치가능 해지죠. 공격용 타워들도 선택할 수 있으며, 포탄 대포나 발리스타, 나무와 인접하면 공격력이 올라가는 엘프, 관통하는 톱니발사기 등도 존재합니다. 불을 쏘는 마법사, 적을 느리게하는 타워, 다수의 빛을 쏘는 타워 등도 존재하는대 이들은 마나를 소모하기에 다수를 건설했다면 마나의 수급도 중요해지죠. 외에도 각 자원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고, 대량의 자원 지급 카드, 타워 공격력 증가나 마나 최대치 증가 등도 존재하여 선택 가능합니다. 웨이브가 진행될수록 적들의 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일부가 방어를 뚫고 성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에 적이 도달하면 체력이 1 감소하고, 체력이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죠. 성의 체력이 0이 되지 않고 50웨이브를 모두 승리하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뭐... 외부 강화는 없고 그냥 도전과제만 클리어 되죠. [2일차] 맵에 따라서 특수한 옵션들이 추가됩니다. 숲 블록에 일정 웨이브가 지나면 사라지는 나무가 자라는 맵도 있고 설치가 불가한 지역이 생기지만 공격력이 상승하는 언덕의 효과가 더 강한 늪이 등장하는 맵도 있습니다. 또한, 시작 타워가 다르기에 성장 방향을 맵마다 다르게 잡아야 하기도 하죠. 아쉬운 점 -섬을 아래로 확장하다보면 UI들이 겹쳐져서 가려짐 -배치 가능한 영역 파악이 생각보다 인지하기 힘듦 -특정 타워를 강조하는 기능이 있는대 색상만 살짝 변경되는 정도라서 위치 파악이 어려움 (범위를 같이 표시하거나 파티클 효과 같은게 있으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