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ished

In this city-building strategy game, you control a group of exiled travelers who decide to restart their lives in a new land. They have only the clothes on their backs and a cart filled with supplies from their homeland. The townspeople of Banished are your primary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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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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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anara1004/220105308323


산아라님 제작 Vreds님 제작 (v1.07)

#전쟁없음 #아기자기한 #중세마을만들기
In this city-building strategy game, you control a group of exiled travelers who decide to restart their lives in a new land. They have only the clothes on their backs and a cart filled with supplies from their homeland.

The townspeople of Banished are your primary resource. They are born, grow older, work, have children of their own, and eventually die. Keeping them healthy, happy, and well-fed are essential to making your town grow. Building new homes is not enough—there must be enough people to move in and have families of their own.

Banished has no skill trees. Any structure can be built at any time, provided that your people have collected the resources to do so. There is no money. Instead, your hard-earned resources can be bartered away with the arrival of trade vessels. These merchants are the key to adding livestock and annual crops to the townspeople’s diet; however, their lengthy trade route comes with the risk of bringing illnesses from abroad.

There are twenty different occupations that the people in the city can perform from farming, hunting, and blacksmithing, to mining, teaching, and healing. No single strategy will succeed for every town. Some resources may be more scarce from one map to the next. The player can choose to replant forests, mine for iron, and quarry for rock, but all these choices require setting aside space into which you cannot expand.

The success or failure of a town depends on the appropriate management of risks and resourc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700+

예측 매출

875,7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iningrocksoftwar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6)

총 리뷰 수: 556 긍정 피드백 수: 504 부정 피드백 수: 5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한국어 리뷰가 없군요 세틀러 류의 자원이 연결되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만 식량이 없으면 굶어죽고, 장작이 없으면 얼어죽고, 인구가 없으면 생산이 안됩니다. 인구는 어디서 뿅 나타나는게 아니라 집에서 아이를 키워야 하고요. 인터넷 어딘가에서 맬서스 트랩 시뮬레이터라고 부르던데 괜찮은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용량에 저사양인데도 그래픽이 크게 떨어져보이지는 않습니다. 인디게임으로 분류되는것 치곤 완성도가 괜찮네요. 모드 형식으로 한글패치도 나와있습니다.

  • 게임의 평가에 앞서 감상부터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곳은 사람들이 수명을 갖고 죽을 경우 다른 사람이 대체하게 됩니다. 그런 메세지가 로그에서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예를 들면 '숲지기 Joycely가 노환으로 죽었습니다. Rollins가 Joycely 대신 숲지기를 맡게 됩니다.' 같은 식입니다. 이런 사소한 메세지들이 단순한 게임 세상이 아니라 어떤 살아있는 세계를 보고 있다는 감정을 들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노련한 사냥꾼인 아버지의 뒤를 잇는 아들, 신의 품으로 떠나는 백발 성직자의 뒤를 잇는 청년, 그런 상상을 하다 보면 느긋한 기분도 듭니다. 배니쉬드는 꽤 재밌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심시티가 초반 공업에서 후반부 상업/관광업으로 넘어간다고 하면, 이 게임은 크게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의 채집업, 중반기의 농업과 목축업, 후반기의 교역과 부가가치창출입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농업을 해야겠다, 교역을 하기 시작해야겠다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소박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농업정도로 괜찮겠지만, 인구를 최대한 많이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 분명히 이런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간단히 공략을 말씀드리면 초반에는 채집꾼과 숲지기, 사냥꾼을 같은 곳에 배치하는게 좋습니다. 숲지기는 숲을 가꾸고, 나머지는 숲이 울창할수록 보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숲을 상당히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이유는 숲만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가치가 높은 무한자원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교역은 장작으로 이뤄질겁니다. 초중반쯤에 가면 돌을 아껴서 무역소를 빠르게 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채석장으로 돌을 얻는 건 한계가 있을 뿐만아니라,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사람들의 수가 자칫하면 급감합니다. 따라서 무역소를 짓고 돌을 장작으로 구매한 후 그 돌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역 단계에 접어들면 개당 2원인 통나무를 사서 개당 4원인 장작 3개로 바꾼 후, 식량 12개와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농작지를 밀어내고 장작꾼 일자리를 만들 경우 대략 10배 정도의 식량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이걸로 인구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 그래도 내륙지에는 농업을 하고 식량 자급을 충분하게 해야 합니다. 무역상을 여러개 짓는다고 해도 항상 제시간에 와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통나무->장작->식량의 사이클이 한 번 틀어지면, 그걸 뒷받침해줄 농작지가 없을 땐 식량 저장량이 쭉쭉 줄어드는 살떨리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 지난 2주간 이 게임만 붙잡고 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글 패치 및 한글 폰트 모드를 적용할 수 있지만 모드 적용 시 도전과제 달성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원본으로 진행했습니다. 도전 과제 상관없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한글 패치 : https://steamcommunity.com/workshop/filedetails/?id=1404923973 한글 폰트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404924203 영어 난이도는 평범합니다. 스토리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메뉴들에 익숙해지면 이후는 충분히 진행 가능해요. Tip 1. 튜토리얼은 안해도 상관없지만 가급적이면 튜토리얼도 하고 시작 난이도 easy로 해서 조금이나마 초반을 잘 버틸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easy도 어려워서 블로그나 나무위키 참조해서 겨우 감 익혔습니다. ㅠㅠ) Tip 2. 식량이 많이 남아도는게 아니면 유목민 함부로 받지 마세요. 순식간에 식량 거덜나고 주민들 줄줄이 죽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멘붕 시작이죠. Tip 3. 각종 재해는 재미를 더 해주는 요소가 되겠지만, 식량 고갈 자체가 재해이므로 고인물이 된 뒤 적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Tip 4. ↑모양의 priority 설정으로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Tip 5. 교역소(Trading post)에서 가축은 2마리 이상 구매하셔야 번식을 합니다. (포인트 되는대로 1마리만 구매했다가 고독사 하는걸 지켜봤죠..누렁아 미안해ㅠㅠ) Tip 6. 욱일기 문양은 불-편..

  • 타운즈를 플레이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부분들이 다 들어가있는 느낌이랄까? 군사를 모아서 싸우는 전투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시에라류 시티빌드(군사를 만들어서 쳐들어오는 적을 막거나, 외교적인 요소가 필요한 장르들....)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을수 있음. 요약. 시티빌드류 + 겨울나기식 서바이벌 장르가 가미된 게임. 시티빌드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볼만한 타이틀로 추천해드림!!!

  • 21세기형 도시만들기 게임이 난무하는 요즘에 보기드문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 도시는 화려하거나 멋지다기보다는 좀더 아기자기하고 따뜻해보이는 도시를 만드는걸 목적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쉬운게임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아마 주민들이 굶주리거나 또는 고령화가 되서 일꾼이 모자라게 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그래도 걱정마세요. 하다보면 요령을 터득해서 할만해짐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렇게 실력이 늘게 되면 컨텐츠가 모자라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문제는 워크숍에 있는 엄청난 모드들로 안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정말 멋지고 좋은 모드들이 많아서 플레이 타임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습니다. 텍스쳐 추가, 농작물 추가, 건물 추가, 직업 추가 등등.....처음에는 바닐라로 하시고 익숙해지면 모드덕질을 하세요!

  • 첫 마을의 정착 이후에는 무한 확장만이 남는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심히보다 구매했지만,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계속 느끼게 되는 게임이다. 나쁘게 평할 마음은 들지 않지만,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게임개발자보다 오히려 모드제작자에게 더 고마워해야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한 번쯔음 풍족하게, 혹은 가혹하게 해볼만한 게임이긴 하지만, 모드들을 동원해서 좀 더 재미있게 즐겨보려해도 다시 켜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난 이 게임을 타인에게 추천하고픈 마음이 들지 않는다. 전 맵에 인간이 득실거리는 환경을 만들더라도, '와 이걸 내가 이루어냈어' 가 아니라.. '이제 맵을 다 채웠으니 할게 없군. 이제 그만할까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굳이 어떤 개념을 얘기하자면, 사치품 혹은 더 나은 생활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인 것 같다. 그저 배 곪지 않고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공간과 일자리만 있으면 되는... 그런 느낌 휴.

  • 시티빌더.... 는 아마도 아닙니다. 뭐... 시티빌더요소가 없지는 않습니다만(사실 중요합니다), 그 보다는 생존게임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톤하스나 산소미포함 같은 부드러운(?)게임만 하다가 이걸 접하니 매우 살벌하군요. 프로스트펑크는 순한맛이었어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멜서스트랩과 세대교체기가 당신의 정신을 조질겁니다. 여기의 농사는 정말 일년농사인지라 한번 망하면 보릿고개쯤은 아무것도 아닌 급격한 기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 주제에 왜인지 모르지만 중세농사를 너무 현실적으로 구현해놓아서 사람을 너무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런다고 인구수를 늘려보면 이제 식량이 줄어드는데, 몇년치 식량을 비축하기란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은 고로 결국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멜서스트랩). 이제 좀 적응되었다 하니 이번엔 1세대들이 단체로 늙어죽으면서 급격한 노동력감소가 일어납니다(세대교체). 수년단위 계획이 필요한겁니다. 세대교체가 부드럽게 일어나도록 인구 증가률을 가족계획하듯이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대해야 하고, 급격한 노동력 감소에 대응할 계획을 수립해야하고, 식량은 년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비축해야 합니다. 인구계획이 식량계획만큼 매우 중요한데, 이 게임은 노동력이 집 짓는다고 바로 안 나옵니다. 자원을 쳐묵쳐묵하며 곱게 몇년 키워주어야 비로서 일을 하는 어엿한 성년(노예)가 되는겁니다. 그런다고 필요 노동력을 확보했다고 집을 안 지어주면 심각한 세대교체트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충분한 주거공간이 확보되어야 애를 낳는데, 집에 관짝들어가기 직전의 세대랑 이제 애 안 낳는 세대가 공존중이다? 그럼 인구가 안 늘어요. 마치 지금 대한민국 출산률 보듯이요. 그렇게 노동력을 잃으면 콜로니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생산라인들이 멈출거고 이제 얼마 안 남은 황혼들이 다같이 굶어죽거나 얼어죽는 엔딩만 남습니다. 이 게임을 정말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바로 이 부분인데, 인구의 현재 상태에 대한 결과가 수 십년 뒤에 옵니다. 즉 지금 내가 망하고 있는건지 알기가 정말 힘듭니다. 창고는 왠간하면 주변 공간을 확보합시다. 화재가 번지면 때려치고 싶어질겁니다. 옆에 우물 둔다고 불 빨리 꺼지지 않습니다. 유목민찬스를 노리신다면 병원은 꼭 지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얘들은 인구만 수입되는게 아니라 질병도 수입됩니다. 제가 이거 알아차리기 전까지 세번 말아먹었습니다. 교역장은 자원 생산량에 제한이 없다면 맘껏 지으는게 좋지만, 불행히도 교역용 자원은 교역장들마다 따로따로 관리됩니다. 이놈의 무역상은 지 꼴리는대로 지 꼴리는 상품만 가지고 옵니다. 머피의 법칙이라고 꼭 제가 당장 필요한 건 안 가져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사둔다는 개념으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때에 따라서 유용하지만 이것도 다음에 바로 오는게 아닙니다. 농경지 작물은 초반엔 힘들긴 한데, 교역망 열고나면 최대한 다양하게 생산하는 걸 추천합니다. 병충해로 한 번 말아먹고 나서 얻은 교훈입니다. 목장은 같은 종류라 할지라도 다소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크게 한 두개가 아닌 작게 여러개로 나누는게 좋습니다. 가끔 병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목장 하나가 통채로 전멸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유목민 찬스를 쓸 계획이거나 도시 재개발을 하려면 Boarding Houses를 꼭 지읍시다. 홈리스들을 재워줍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식량이 부족하면 일부가 굶어죽는게 아니라 다 같이 굶어죽습니다. Town halls는 필수건물입니다. 각종 수치에 대해 그래프를 그려주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생산량 소비량을 알려주는것도 매우 좋고요. 그래도 교역트리 구축만 되면 사실상 게임오버라고 봐도 될 정도로 급격히 쉬워집니다. 제가 게임에 적응한건지, 아님 교역망이 그만큼 치트키인건진 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CC를 깔아서 해 보고 있는데, 생산품 관리가 토나올정도로 어렵다는 것을 제외하면 생존 자체는 오히려 매우 쉬워졌습니다. 식량 비축이 이리 쉬울줄이야... 어디 현대에서 개량작물이라도 대량 수입해온거니?

  • 고작 살아남기만 하면 되는데.. 먹고살기만 하면 되는 게임인데.. 왜 이리 힘들까요.. 우리내 삶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Banished : 추방되다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게임은 어디선가 추방된 주민들을 데리고 생산하고, 건축하고, 교역해서 점점 큰 마을을 만드는 게임이다 게임이 약간 지루해지려고 하면 워크샵에서 몇 가지 받아서 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한글 패치가 있다고는 하는데 써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다 생각보다 사양을 먹어서 각자 컴퓨터 성능에 맞춰 옵션을 바꿔줘야 할 듯 싶다 (현재 컴퓨터로는 옵션타협할 일이 없었지만 예전 컴퓨터에선 그래픽옵션 poor로 했었음..ㅠㅠ) 마을 키우기 도시 키우기 시뮬레이션 좋아한다면 플레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그래픽 : 생각보다 괜찮을 것이다. 사양 좀 탄다. 10/9 컨트롤 : 마을 관리하는데 봐야할 것이 좀 많아서 그렇지 괜찮은 편. 10/9 난이도 : 쉬움, 보통, 어려움 있는데 어떻게 보면 어려움난이도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기엔 더 좋다.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음 10/5 가격 : 할인 자주 한다. 75%세일을 약 2-3달에 한번정도씩 하므로 당장사고싶어!!하는게 아니면 기다리는것을 추천. 10/7 참고할 사항 : 하다가 약간 졸려질 수 있다. 졸다 일어나면 식량이나 연료가 부족해서 사람들 죽어나가는걸 볼수도 있음. 10/7 총 50점 만점 중 37점

  • 그냥 나로 인해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별탈 없이 인생을 보내게 해주고픈 마음이 있어

  • 공산주의의 끝판왕을 보는 게임같다. 농부와 어부가 오지게 식량을 만들면 다른 노는애들이 다먹는다

  • 장점 / 하다보면 하루가지나게되는 마성의 시뮬게임.... 단점 / 만들어놓고보니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황급히만든 배속, 2,5,10배속에서 10배속으로 항상해도 게임내 50년이 하루의 6시간가량이려나...

  • CC모드를 완벽하게 한글화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CC모드 한글모드 제작방법을 아시는 분은 제게 알려주신다면 CC모드 100% 한글화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 좀 주세요...ㅠㅠ

  • 적당한 사양에 적당한 긴장감, 마을 만드는 게임의 정석. 베니쉬드는 가장 베니쉬드 같은 게임입니다. 나무캐고, 식량만들고 집지어서 인구 늘리고, 직업지정하고, 수요조정하고, 점점 더 많이 파밍하고 지어서 마을을 키우는게 이 게임의 전부죠. 전쟁이 일어나거나, 대재앙이 온다던가, 운때문에 성장이 정체된다던가 하는 스트레스 요소는 없어요. 단지 딱 하나, 배고프고, 추은 겨울이 있습니다만, 겨울에도 농사꾼들을 모아서 나무를 캐거나 건물을 지으면서 부지런히 일하면 되죠. 그렇게 한 해, 두 해 거치며, 세대가 바뀌고, 교육받은 아이들이 늘어나고 잉여품은 교역하면서 부지런히 마을을 키워나가다 보면 참 뿌듯해집니다. 마을이 어느정도 커지면 크게 손대지 않아도 잘돌아가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럴때 평화로운 BGM을 듣고 있으면 마치 벽난로에서 손을 녹이는 느낌입니다. 내년엔 씨앗을 구해 다른걸 키울 수 있을까.... 강건너에 새로운 마을을 꾸려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자, 이리와서 난로가에 앉으세요. 일상에서 추방 당하신걸 환영합니다.

  • 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정해진 자원을 두고 언제까지고 버틸수 없으며, 제한된 자원으로 가장 효율적인 거래를 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배우고 못배우고의 차이가 얼마나 심각한건지 뼈저리게 느꼈으며 동선관리가 왜 중요하며 식량의 다양성이 주는 건강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알게 될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도구가 없어서 도구가 없어서 식량 수확을 못하다가 굶어죽게 만들고, 도구를 많이 만들면 무지해서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 도구가 없어 식량 수확을 못해 굶어죽게 만들고, 돌이 없어서 대장간을 짓지 못해서 도구를 못만들어서 도구가 없어 식량 수확을 못해 굶어죽게 만들고, 나무집이 너무 많아서 장작이 생산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 모두 얼어죽게 만들었습니다. AI가 멍청해서 내가 고통받는다는 느낌이 처음에 들었지만, 게임을 하면서 멍청한건 AI가 아니라 그 AI를 다루지 못하는 자신임을 알았습니다.

  • 심시티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겨볼 가치는 분명히 있다. 세일중이기도 하고 돈값이상은 하는게 분명하다. 다만 10시간 이상 플레이하고 익숙해져갈때 쯤이면 1인 개발자의 한계 같은것이 느껴진다. Mod가 개발되어서 해외유저들이 각종 모드를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잠재력은 무궁무진한데 구현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좋은 모드를 찾는게 관건인데 아무래도 모드란것도 개인 유저들이 하는 것이다보니.. 맘에 드는 걸 찾는것도 일이다.

  • 욱일기 달렸네

  • 힐링되다가 태풍오고 잘되다가 식량난 오고 잘가다가 병돌고 북조선 인민 시뮬레이터 입니다. 재미있고 마을 커지는 걸보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하지만 마을이 커질수로 점점제가 할일들이 줄어들고 마지막엔 조금의 아쉬움이 드는 게임입니다. 언젠가는 떠날때가 온다는 걸알려 주는 게임입니다. 나와 함께했던 마을이 번창하길 바라면서 게임을 종료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 아 게임이 진짜 재밌긴한데 솔직히 어렵다 이거.. 식량 없으면 죽어, 장작 없으면 죽어, 돌,철 없으면 건물을몬만들어 이게 또 후반이나 초반이나 그리 다를게없으..

  • 오랜만에 빌더류 찾다가 해보게 되었는데 역시 이름값하는지 꽤나 빠져서 하게 됨 듣기로 1인 개발이라 그런가 빌드 트리나 확장 성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패널티나 제어 요소가 너무 없는 것이 단점. 게임 자체는 꽤나 만족스러운 컨셉에 라이트한 느낌이 좋았으나, 좀 더 오래 즐기기엔 적절치 못한게 많이 아쉬움...뭐 그래도 가끔 돌리거나, 주변에 추천은 충분히 할만한 수준의 게임 다만, 플레이 중 버그로 인해 가끔 문제가 생기는듯 수확을 안 하고 AI프로세스가 꼬였는지 모두 굶어죽는다던가 우선순위 작업대로 진행을 안해서 작업이 일부 막혀버린다던가

  • 몇시간 안한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 이 게임은 시티빌더, 도시건설 시뮬보다는 생존에 가깝다. 중세 """심시티"""라는 타이틀의 게임인줄 알고 샀다가는 게임 플레이 초반에 매우 망할 확률이 높다. 심시티의 경우 돈 들여서 인프라, 구역만들고 적합성 알맞게 환경을 조성하면 심들이 알아서 들어와 살지만, 이 게임은 이름값(Banished = 추방된)하다시피해서, 처음 플레이하면 사람 몇명과 적은 자원과 작은 집 몇 채 던져주고는 시작된다. (이마저도 난이도에 따라 양이 약간 다르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이 사람들을 잘 먹고 잘 살게 할 수 있도록 자원 관리, 재난 대비 등을 열심히 해서 이 마을같지도 않은 마을을 키워 살리는 것이다. 뭐 그래도 다행히 심시티같이 엔딩은 없다. 따라서 이 게임은 '중세 심시티'라는 타이틀이 붙기는 조금 그렇고, 생존과 시티빌더 사이의 게임이라고 봐야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이상한건 아니고, 플레이어의 의지가 있다면 이 게임 자체로도 어느정도 개성있고 재미는 있다. 아, 물론 중반으로 갈수록 초반보다 난이도가 낮아지기는 하는데, 그런다해도 중세 심시티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ps. 참고로 창작마당 애드온 적용하면 도전과제 달성이 안된다.

  • 한글로 된 평가가 몇개 없어서 적어봅니다 중세유럽 배경에 심시티와 비슷한 경영시뮬레이션인 게임이고 인터넷 블로그에 많은 정보가 있지만 몇줄적어보려 합니다 이 게임은 쉽게 이해하면 하나의 생태계를 조율하고 만들어서 유지 시키는 것이 그 목표라 할수있겠고 그에 따른 확실한 게임상 목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목적의식을 쉽게 상실할수 있는 단점또한 있습니다 물론 도전과제가 어느정도 해결해주지만요 자기가 심시티, 트로피코등의 게임을 좋아하고 즐겨한다면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 계열을 별로 안즐기시면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장점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이 생각보다는 좋다는 것입니다. 몇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민들이 바보같은짓을 안하고 잘움직이며 일터와 집의 연결또한 가까운곳으로 출퇴근이 자연스럽게 가까운곳으로 매칭되는것은 맘에 듭니다.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인디게임인지라 어쩔수 없이 작은 볼륨과 게임에는 플레이에는 큰지장이 없지면 자잘한 버그정도입니다. 사실상 인구를 천명넘어가기 시작하면 단순 노동의 반복이기 때문에..... 팁을 몇개 적어드립니다. 1. 마켓을 이용하라 -이 게임의 마켓은 저장소 + 분배소 역활을 동시에 수행가능한곳입니다. 즉, 마켓하나만 있어도 어느정도의 자원수용이 가능하며 분배또한 잘된다는 소리지요. 분배가 왜 중요하나면 마켓이 없을경우 저장소에서 식량을 집으로 알아서 가져가는데 불균등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한쪽에만 식량이 많이 보급되요 효율적인 분배가 잘 되지 않습니다 2. 저장소와 집, 일터는 가깝게 위치해라 - 농장의 경우가 가장 이것에 영향을 많이 받게되는데, 농장의 경우 가을에 추수를 할때 저장소가 멀면 추수가 느리게 되고 늦가을에 서리가 내려 사라지는 가슴찟어지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즉 전부다 가깝게 지으면 동선이 짧아지면서 적은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채취가 가능해집니다 3. 농장일꾼은 겨울에는 잡일담당이다. - 겨울에 농민들은 명령내려놓은 자원을 캐러가거나 나무를베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즉, 빼서 시킬필요가 없습니다. 4. 이 게임은 나무가 생명줄이다. - 지속가능하게 생산가능한 유일한 자원이며 숲에서는 허브,사냥꾼,나무,채집 4가지의 자원을 채취하게하며 초반에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이용됩니다. 또, 나무를 또 심을수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가 되고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대상입니다.

  • 214시간 하고 쓰는 평가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세시대 심시티입니다. 제한된 토지에서 인구를 최대한 많이 늘리는게 게임의 목표입니다. (도전과제는 900명까지 있습니다) 장점 : 1. 쉬운 시스템 튜토리얼도 있지만 튜토리얼 안보고 해도 아무 지장이 없을만큼 시스템이 매우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2. 깔끔한 그래픽과 최적화 3d 게임인데 확대해서 보시면 그래픽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마을이 상당히 커져도 렉이 전혀 안걸리는걸로 봐서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3. 평화로운 분위기 평화로운 BGM을 들으면서 주민들이 농사짓고 가축키우고 낚시하고 하는걸 보면 힐링이 됩니다. 4. 중독성 한 판 하는데 10~20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는 캐주얼한 게임인데도 가끔 땡길때가 많아서 생각날때마다 10시간 정도씩 하다보니 어느새 200시간을 넘겼습니다. 단점 : 1. 빌드의 부재로 인한 컨텐츠 부족 연구로 새로운 건물을 해금한다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 우선적으로 지어야 하는 건물 이런거 없이 모든 건물을 처음부터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마을을 완벽하게 짓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횡적인 확장만 남아서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빌드랑 건물이 추가된 모드가 있긴한데 바닐라는 좀 컨텐츠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2. 너무 평화로움 중세시대면 야만족의 침입 이런것도 좀 있어서 마을 방어에도 신경을 쓰고 이런 컨텐츠도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이 게임은 너무 평화로워서 그런 게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 위기 상황이라곤 식량 부족으로 인한 기아, 고령화, 가끔 나타나는 자연재해(전염병, 허리케인, 화재 등등) 밖에 없는데 좀 숙달되면 전부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느린 속도 이건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게임 최대 속도도 좀 느린 편입니다. 10배속이 최대인데 50배속까지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로는 쉽고 캐주얼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어서 플탐을 오래 찍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시티 빌더 게임 중에서는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바닐라와 편의성모드로 플레이한뒤 지겨워지면 colonial charter를 설치해 플레이해보자

  • 평범한 중세 도시건설 및 생존류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몇개 가구들과 그들이 소비할 식량과 물품 조금을 얻은 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집 짓고 마을을 꾸리고 농사와 채집 등을 하며 마을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 게임은 적당히 현실적이면서 적당히 아케이드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게임 시작하자마자 여러분들은 집부터 지어야합니다. 애들 재우려고? 아뇨, 집이 일종의 재보급 기지같은거라서, 하나의 가족이 집에서 대부분의 욕구를 채워야합니다. 이 게임에서 사람들은 먹고, 몸을 녹여야 최소한의 생존이 가능한데, 집은 그 집에 등록된 인구에게 두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거든요. 당연한 말이지만 이 과정에서 자원 (식량과 장작)이 소모됩니다. 그렇다면 두가지 자원만 충족시키면 끝인가? 그건 아닙니다.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아일랜드마냥 식량 하나로만 밀면 주민들의 건강이 줄어들고, 가지고 있던 도구가 해져 없어지면 작업효율이 떡락하고, 입고 있는 코트가 해져 없어지면 조금의 온도하락에도 추위를 느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교육받은 노동자가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등 여러가지 고려할 요소가 많아, 다양한 건물을 짓도록 자연스러운 유도가 이루어지는 점을 저는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 바로 맬서스 트랩이 일어납니다. 집이 있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아이를 낳아대고, 마을의 인구부양력의 한계를 넘어서면 끊임없는 아사가 시작됩니다. 도구 생산에 소홀해졌다? 아사 시작. 장작 생산에 오링이 났다? 동사 시작. 잘 돌아가고 있는데 화재나 토네이드가 났다? 소사와 압사 시작. 보통의 다른 게임들이 좀 루즈해지는 후반부에도 이 게임은 고려할 사항이 많아 끝까지 질리기 전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좋은 게임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 보다시피 이 게임은 도시건설 게임이고, 원활한 도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생산시설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자원들이 원할히 작동할 수 있도록 자원의 적절한 분배가 필요하죠. 여기서 이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저열한 AI가 돋보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에서 직업을 배정해주면, '보통은' 그 직업에 맞는 행동을 합니다. 예를들어 건설가를 지정해주면, 그 건설가는 창고에서 자원을 빼서 건물을 지을 것이고, 농부를 선택했으면 농사를 짓고 다 만든 작물을 창고로 이동시키겠죠. 너무 당연해보이지만, 이 게임은 이러한 기대를 져버립니다. 이 게임에서 직업을 지정해주는 것은 각각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주를 정해줄 뿐입니다. 작업의 우선순위는 먼저 명령한 일들을 우선시해서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집을 짓기 위해 먼저 나무를 베도록 지시하고, 그다음에 돌을 캐도록 한 뒤에, 집 4채를 설치하도록 설계도를 설치했다고 칩시다. 그럼 건설가들은 먼저 나무를 벱니다. 직업을 지정해주지 않은 사람들 역시 그럴겁니다. 나무를 다 캐면 돌을 캐러 가겠죠. 이때 집을 지을 충분한 돌이 창고에 저장된 상황에서도 건설가들은 먼저 우선시되는 명령, 즉 돌을 다 캐라는 명령을 모두 처리한 뒤에나 집을 지을 자재를 운반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우선순위 덕분에 당장 사람들이 굶어죽을 위기에 처해있어서 논을 급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다들 자기 할일 하다가 마을 인구가 절반 쯤으로 없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흔하게 나타납니다. 단순히 AI 수준이 이정도였으면 말을 안합니다. 앞서 말했듯 모든 인게임 인물들은 욕구가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온도가 유지되어야하고, 식량을 소비해야하죠. 어디서? 집에서.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자기가 어디에 있든 무조건 집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갈 때에는, 자기가 하고 있던 작업물은 자신의 쇼유가 아니라 마을의 공금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자리에다가 흩뿌리고 난 뒤에 집으로 갑니다. 이말인 즉슨, 위의 비효율적인 작업구조가 한층 더 꼬인다는 것을 의미하죠..... 욕구까지 곁들어서 위의 설명을 부연설명해봅시다. 건설가가 맨 처음 받은 나무 자르는 작업을 하러 갑니다. 나무 하나 잘랐습니다. 춥다고 집까지 걸어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과정에서 남의 집에 잠깐 들른다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맵 양쪽 끝을 가로지르다가 자기가 얼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꼭 자기집이어야합니다.) 집에서 몸을 녹인 뒤 다시 나무를 자르러 갑니다. 나무를 하나 자른 뒤 아까 자기가 잘랐던 나무를 줍고 다른 나무를 하나 더 자른 뒤에, 아까 몸을 녹이려고 집에 갔다가 다시 일터로(?) 돌아오느라 다리도 아프고 시장해졌으니, 이때까지 주은 나무들을 다시 버린 다음에 집으로 출발합니다. 다시 집으로 갔다가 다시 나무를 하러 갔다가, 나무를 하나 더 한 다음에 집에 있던 자기 아이가 집에 마지막으로 있던 음식을 다 먹어치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다시 나무를 버린 다음에 창고든 시장이든으로 가서 음식을 집어온 다음에 집으로 가서 집 음식창고를 채운 다음 다시 나무를 하러 가죠. 중간에 너무 오래 밖에 있어서 건강 수치가 좀 떨어졌다? 그럼 창고에 가서 약초를 하나 얻어온다음 약초 채집소에 가서 치료를 받고 다시 나무하러 갑니다. 어떻습니까. 보기만 해도 꽤나 어지럽지 않나요? 이 게임은 엄청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AI의 행동 우선순위 설정 부족과 부적절한 욕구충족 시스템, AI 루트설정의 비효율성 등으로 나무 하나 베는데 30분쯤 걸리는 사람 암걸리는 무언가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제대로된 생산시스템을 갖추면 이러한 비효율성 문제는 어느정도 사라집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나온지 거의 9년이 다 되어가는데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지금까지 수십, 수백개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 중에 이정도로 암걸리는 AI는 거의 없었고요. 물론, 이 게임은 제작자가 홀로 만든데다, 제작자가 처음으로 스팀에 발매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업데이트가 2015년에 나오고 끝났고, 다른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게임을 해본 뒤에 그들의 장점을 참고하거나 하다못해 자신의 단점을 고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현재로선 AI 때문에 암걸리는 상황이 도저히 개선되지 않고 있으므로 추천은 포기하겠습니다. 다만 자기가 효율같은건 상관하지 않고 게임의 분위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거나, 저사양으로 적절한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은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그냥저냥 느긋하게 할만함 다만 마을 성장에 대한 테크가 너무 한정적이라 번성 몇번 해보면 질림

  • 스카이림 마을경영판!

  • 보릿고개 시뮬레이터

  • 별다른 콘텐츠가 없다 시간 지나면 인구수 늘리는거 말고는 딱히 할만하게 없는 게임이다 아직 모드 추가 해서 플레이 안 해 봤지만 한마디로 아직 개발중인 게임같은 느낌

  • 한집이 아사하기 시작하면 전염병돌듯이 죽어나가는 걸 보고 있으면 로컬파일 삭제를 하고 싶지만 중독성은 있네요

  • 튜토리얼이 끝났는데 할만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 애좀 낳아라

  • 몇년째 생각날때마다 하지만... 뭔가 허무함.. 퀘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인구가 늘어나서 맵 다 채워도 할게없음... 뭐 그냥 그런게임... 모를때나 재밌음

  • 처음하면 어렵다 마을 1번 날려먹으면 느낌온다 나중엔 지루하다 그래도 재밌다

  • 보릿고개가 얼마나 끔찍한지 알 수 있는 게임이다

  • 전투 없음+마을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 할 게 없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도시건설의 킹갓겜... 특히 평화롭게 마을이 성장해나가는 걸 구경하고 싶다면 이만한 게임도 드물다. 다른 게임 하다가도 꾸준히 돌아와서 플레이하게 됨

  • 아직 첫번째 타운이 궤도에 오르지도 못했고 앞으로 해볼게 무진장 남은 상태에서 평가를 내린다는게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이건 진짜다. 50%할인으로 9.9달러에 구매했지만 변소물 팔아먹는 심읍내 따위에 4만3천원을 썼던걸 생각하면 정가도 절대 아깝지 않다. 2월 경 발매 직후 구매를 망설이고 이제와서 산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보통의 인디게임들이 게임성 자체는 괜찮은 게임일지라도 프로그래밍상의 문제로 그래픽에 비해 쓸데없이 사양이 높다던가 사양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프레임 드롭이나 랙을 유발한다던가, 아니면 설치시 필요 용량은 굉장했는데 내용물은 별거 없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빈번한 것과 비교하여 이 게임은 90년대 말의 게임 용량 수준인 200여 MB로 부담스럽지 않고 충분히 훌륭한 비주얼을 뽑아냈으며 생각보다 적지 않을 연산량이 있을터인데 굉장히 깔끔하게 구동된다. 로딩역시 짧다. 즉, 제대로 완성된 게임이라는 것이다.

  • 고전게임 시져 와 세틀러의 향수를 느꼈다.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서 쉬우면서도 어렵다? 좀더 세부적으로 마을관리를 할수 있다. 그래서 영어 단어를 좀 능숙하게 알면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튜토리얼은 필수다.... 그냥 건물 짓고 땡이 아니라.. 내가 다 일일이 시민을 채워주고 일을 시켜야 한다.... 이것이 좋으면서 나중에는 불편할꺼 같은대 더해봐야 할듯 하다.... 게임 용량은 250mb인대.. 그래픽은 다이렉트 9/11까지 지원한다.생각보다 최적화도 좋고.. 그래픽에 감탄했다...이게 인디게임분류라는게 무색할정도?사운드는 조금 아쉽다.. 나쁘다기보다..한계점이 그냥 보였다... 기대는 크게 하지 말자.어차피 이런분류의 게임은 눈을 정화시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게임기이에...그래픽은 아기자기하면 일단 OK라고 생각된다. 발매전부터 기대를 많이 모았고.. 유투브 조회수는 보다 추천가 많고 우리는 이 게임을 원한다 라는 댓글이 많았다. 그들에게 어느정도는 만족은 하겠지만 반대로 아쉬운 부분도 있을것이다.. 개발자가 이걸로 땡할지 DLC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지는.... 두고봐야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대반 걱정반이었지만... 무명회사?치고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 난이도가 좀 있어서 쉽게 망하게된다 그래도 몇번 망하다보면 뭘 먼저해야하는지 알게된다 업데이트도 조금 필요해보인다 재미는 취향이 맞아야 할듯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즐겁게 했다

  • 재밌습니다만 가끔 보면 내 마을에 애들이 왜 추방당해서 여기서 이렇게 죽는지 알겠다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 만원도 안되는 갓겜. 생존 태그가 있길래 왜 생존태그인가 싶어서 해보니 내가 민중들을 먹여살리는 게임이였다. 스타크래프트의 자원들을 갉갉 긁어모으면서 그 자원들을 어떤 건물 짓고 또 어떤 식량들을 생산할건지가 고민하게 만드는 자급자족식 시뮬레이션이다. 그래픽 나쁜줄 알았는데 ..꽤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커뮤니티 허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모드 깔고보면 어느새 천명 단위 인간들을 키우는 어항게임 완성. 물론 중간에 꼬이면 그때부터 대기근이 시작된다.

  • 마을 몇개 날려먹다보면 스스로의 인생이 얼마나 운 좋았던 건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제 인생겜이에요. 좀 더 오래 개발해주셨으면 하는데 CC모드 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겜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어서 플레이시간이나 요령면에서 다른 게이머분들보다 많이 알진 못할거같지만 진짜 너무 재밌는 겜입니다. 도시시뮬레이션 겜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b

  • 게임 제작사 로고가 맘에 안들긴 하는데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때 까지는. 그 이후로는 모드에 의존하지 않으면 항상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임때문에 지루할 수 있습니다

  • 어? 하는 순간 다 죽어나가는 게임... 하는 방법만 알면 쉬운 게임... 인구 제한은 없지만 배속 제한이 걸리는 게임... 나 왜케 많이 했니....

  • 평화로운 종말 게임

  • 느긋하게 농촌 가꾸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멈추면 죽고 뛰면 늦게 죽는 게임

  • 처음하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좀 적응하면 재밌어요. 5시간정도는 그냥 녹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10시간동안 키운 마을을 말아먹으니까 할 맛이 안나요. 난개발을 조심합시다.

  • 타운즈를 좋아했던 나로써는 정말이지 꿈과같은 게임...그런데 전투적인 요소가 빠져서 매우 아쉽다.. 하루빨리 전투적인 요소를 넣어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DLC로 판타지 DLC내놔서 오크랑 마법사랑 이런것도 넣어줬으면...

  • 재미는있었다. 20시간까지는. 업뎃이 더이상없기에 더이상 할필요가 없는게임

  • 처음에는 어려워서 조금 하다 포기할 뻔했는데 요령을 알고 나니 엄청나게 중독적이네요. 전쟁하는 건 싫고 아기자기하게 건물 짓고 마을 키우고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입니다. 모드 깔면 재미가 열배!

  • 개꿀잼 두번해라 세번해라 세일 안해도 충분히 살만 함

  • 게임은 나름 할만하나 구매를 권장하진 않음 컨텐츠가 매우 부족 할인한다면 싸게 구매해서 하는것도 나쁘지않음

  • 초반의 어려움은 재밌으나 나중으로 갈수록 반복노동이라는 느낌이 있다.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

  • 장점 : 시간탈곡기 / 인구늘어가는걸 보고 엄마미소지어짐 / 곡식창고가 가득차면 밥을 안먹어도 배부름 단점 : 초반진입장벽 다소 높음. 밥상만 어느정도 차려지면 그냥 도시꾸미기 게임 되어버림 공략없이 하기 너무힘들었다. 질병 / 재해 / 굶주림 세개중에 하나만 어긋나도 진짜 어떻게 운영진이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다죽어나자빠지는데 시간탈곡기는 게임이 재밌어서 그런것보다는 하도 뒈지니까 계속 처음부터 다시 하게되서 그런듯. 1차산업의 고됨을 느낄수있는 게임. 중후반부터는 무역만 계속하다보니 점점멍해지고 이제 재미없어서 삭제예정.

  • <1트 일기> 숲지기오두막을 2채나 지었는데도 통나무가 안모이고 주민들이 얼어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숲지기오두막이 있기때문에 장작문제인줄 생각도 못하고 옷이 따뜻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사냥꾼오두막 2채를 지었는데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인구가 팍 줄어버렸다. 어린이가 얼어죽을때마다 마음이 찢어졌다. 나무를 아무리 베어도 모자란 장작때문에 시무룩해 하고 있으니 우리 남편이 숲지기오두막 옆에 야적장 조그맣게 지어보래서 두군데 지었더니 통나무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ㅁ+) 그에 맞춰서 오두막근처에 제재소를 지었더니 장작이 넘쳐나게 되었다. 30명중 15명이 얼어죽은듯 하다. 거기다 1세대가 노환으로 우루루 죽어버리니 일할사람(특히 노동자)이 없어서 힘들었다. 근근히 유지하는 정도로 더 죽이지만 말자는 심정으로 이어나갔다. 유목민도 틈틈히 받으면서 다시 인구 30~36명쯤 되었을 때 학교를 지었다. 학교를 졸업한 성인이 늘어나면서 곳간부자가 되기 시작했다. 집,헛간or시장 근처에 논밭을 12x14 크기로 농부1인 배정해놨더니 먹을것은 넘쳐서 헛간이 80%정도 차면 교역소로 바리바리 옮겼다. 과수원도 10x7 크기로 농부1인 배정했는데 꽤나 쏠쏠하다. 열매는 선술집에 올인해 에일로 빚어 교역소에 차곡차곡 쌓아두고(너넨먹찌마!!) 닭이나 콩씨앗으로 바꿔먹으려고 했는데 교역상인이 안받아준다...-_ㅜ 장작 열심히 패서 쟁여놨다가 바꿔먹어야겠다. 배운 뇨속들이 아주 일을 잘해서 별탈없이 아주 평화롭게 멍때리고 있었더니 어느새 인구가 50명이 되었다. (독거노인들 철거명령내려서 황혼소개팅 해주는것 말곤 하는게 없음..) 현재 마을 2개를 운영중에 있는데 석재와 철재 수량확보좀 하고 나면 3번째 마을을 만들어야겠다. (참, 그리고 공동묘지는 하나만 만들어 뒀더니 죽은지 오래된 시체는 없어지는듯 하다..(!!)) (광부,석공은 개 무쓸모. 1년 1인 수확량 5개 ㅅㄱㅂㅂ 괜히 만들어쒀!!) 이거 쓰는동안 비보뜸.. 출산 중에 사망... ㅠㅠㅠㅠㅠㅠㅠ므임.. 님들 알고계신 팁좀 전수해주세욤,,,,,ㅎ_ㅎ 꺼무위키 보면서 하는중..ㅋ 교역으로 닭 구입해서 닭장까지 스스로 들어가는거 분명 봤는데 없어짐!!

  • 힐링게임. 초반부엔 이거하랴 저거하랴 정신없고 힘들지만 조금만 익숙해져도 지루해져서 손이 안감...그래두 하는동안에는 진짜 재미있게 했음 할게 너무 없음 ㅠ

  • 연약하디 연약한 사람들 :( 도시 경영 쪽 좋아한다면 추천

  • 그러게..제발 애좀 낳아라 .ㅡㅡ

  • 재밌어요.

  • 재밌어요

  • 지금까지 해본 건설 시뮬레이션중 저랑 가장 잘 맞았네요.

  • 개인적으로는 문명보다 더 무서운 게임. 깔끔하고, 어렵고, 재미있다. 이쯤해서 그만두지 않으면 나의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아 갈 것 같다.

  • CC 모드 (Colonial Charter) 없으면 매우 단순하고 형편없는 게임성입니다. 반드시 모드 설치하세요.

  •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면 해볼만한데 모드 없음 금방 질림 모드 써도 결국 질림

  • 업데이트가 없데이트가 없음.

  • 모드에 의해 돌아가는 또 다른 모드게임입니다. 바닐라도 괜찮긴 하지만 진짜 제대로 즐기려면 cc모드 까는거 추천.

  • 전형적인 중세 도시건설&경영 게임입니다. 처음에 주는 시민을 과 기본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를 건설해서 꾸준히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과수원과 밭, 낚시, 채집등으로 음식을 얻고, 채집장, 작업장등을 통해서 돌과 기타등등 필요한 기본 자원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 특정한 건물을 짓고나면 찾아오는 상인을 통한 거래로도 자원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에 존재하는 변수로는 자연재해와 계절뿐인데, 겨울을 대비해서 봄~가을동안 충분한 음식과 땔감을 위한 나무를 보충해야되고, 화재와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해서 우물이나 병원같은 공공 건물들을 건설해야 합니다. 튜토리얼도 잘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분들이라면 진입장벽이 조금 높은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중세 도시 경영게임을 좋아하고, 영어를 할줄 안다면 한번쯤은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완벽하게 도시를 건설하고나면 알아서 유지되는 도시를 보면 흐믓하죠 ^^

  •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조그만 마을에서 대규모 도시(?) 단위까지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전쟁모드가 있다면 더욱 긴장하고 하겠지만 없더라도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 전염병이나 화재로 인한 전소 병충해 등등 신경써야 하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 시뮬레이션 좋아하시는 분은 이 게임을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힘들것이다.

  • 도시를 지어서 마을 주민들을 먹여살리는 게임인데 그 먹여살리는게 엄청 힘든 게임. ANNO 시리즈를 즐기던 나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준 게임이다. 전투가 없는 것이 단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생산 건물이 좀더 추가되거나 했으면 좋겠다. 행복도나 건강같은 애매모호한 단위보다 주민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요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느낌?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한다.

  • 1. 영어라서 튜토리얼없이하면 살짝 불편함. 2. 낮은 그래픽, 적은 용량, 적당한 재미. 3. 시간남을때 할만한 게임

  • 처음엔 어려웠는데, 적응하고나니 쉽다고 느껴짐 그렇게 생각했더니 갑자기 인구가 늘어나면서 식량부족 이거 몇 번 하다보니까 감 잡혀서 이젠 룩딸

  • 방금 낚시를 하고온 열심히 일하는 시민이 다른집에서 식량 다 독차지해서 굶어서 아사하고 구걸도 안하다가 그냥 길가다 픽 쓰러져 뒤짐 나이 시스템도 이상함 교육도 나이먹어서 할수있게되면좋은데 11살이 되도 학교를 갈수있게하던가 여튼 세부적으로 시스템이 더 추가되야한다고 봄 근데 그럴리없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니 사지마셈 그냥 이런 단점같은거 접할때마다 너무너무 하기싫어짐 내 실력이 문제인것도 아닌데 적어도 일하다가 사고사로 시민죽는거면 아무렇지 않은데

  • 인구수 300넘기기 참 힘드네요... 중독성이 어마어마합니다ㅜ 장작이 없으면 얼어 겨울에 얼어죽고, 옷이 없으면 사람들이 겨울에 이동하다 얼어죽거나 일의 능률이 저하됩니다. 식량을 얻어야 굶어죽지 않는데, 밭은 1년에 딱한번 가을에만 추수하기 때문에 보릿고개가 오면 사람들 다 굶어 죽습니다. 때문에 낚시꾼이나, 등등 실시간으로 식량을 얻는 사람들도 필요하고요(하지만 밭에서 추수하는 식량보다 한참 못 얻습니다). 아이언 툴, 스틸 툴이라고 해서 도구가 있어야지 어떤일을 하던 속도가 나옵니다. 도구가 없으면 일은 할수 있으나,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구요. 그래서 벌목,채광,채석, 채집, 추수, 블랙스미스, 등등을 골고루 인원에 맞게 배치해야지만 안 굶어죽고 마을을 운영하는게 가능합니다. 근대 저 짓 하려면 가장 중요한 자원인 '인력'이 필요한데요. 인력관리가 이게임에서 가장 어렵습니다.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을정도로 딱 맞춰줘야지, 보릿고개 무사히 넘기고 일도 여기저기 부려먹는데.... 아무튼 어렵사리 생존하면서 마을 넓혀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중세시대 심시티!! 솔직히 컨텐츠는 적지만 심시티5보다 더 재밌어요.

  • 중세 시대의 마을을 건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주민들에게 자원을 채집하거나 건물을 건설하도록 지시를 내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마을을 건설한 후, 운영하는 게임으로 밸런스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실제 생존과 유사하게 음식과 추위와 같은 환경 요소들과 맞서 싸우며 마을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적들이 침입하는 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버전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사계절과 날씨 변화 같은 환경 요인 외에도 질병과 곤충피해와 같은 요소들이 잘 구현되어, 게임을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으며, 시간을 훌쩍 흘러가 버리는 타임리프 효과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도시 건설 및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 느긋한 답답함을 느끼고 싶으면 강추 확실히 뭘하든 인구수가 많아지면 편해진다. 물론 그걸 뒷받침하는 시설과 식량이 있어야겠지만.. 나중에 마을이 몸집이 불려지면 그에 맞춰서 뭔가 업글을하고 싶은데 내 마을의 길바닥과 건물배치를 보면 ... 이래서 재개발 잘 안하려하는구나 하는 생각도든다.

  • 가능성이 많은 멋진 중세시대 건설시뮬레이션게임!!

  • 먹을 건 부족하고 사람은 죽어나간다 목가적인 겉모습 속에 숨은 실존적 비참함

  • 소소하지만 짜여진 틀에 꼭 맞춰 돌아가는 치밀함에 놀라게되는, 매니지먼트 겸 시티빌더입니다. 아노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원관리와 인구관리가 그것인데 아노에 비해 좀더 미시적인 시각으로 구현해냈습니다. 전투와 외교를 없앤 대신 하나의 마을을 관리하는 샌드박스 형식의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져 블랙앤화이트 비슷하게 각 파트별 종사자를 할당함으로써 마을의 모든 활동을 제어하게 되며 의식주를 해결해나갑니다. 시간의 흐름도 계절별로 구체적으로 나타나며 날씨와 기온, 계절도게임의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농부는 밭, 논, 과수원을 일구고 작물의 발육은 그해의 컨디션에 따라 바뀌며 수확후엔 노동자들에 의해 창고나 장터로 옮겨져 일년동안 거주민들의 배부른 배를 채워줍니다. 양치기는 양을 길러 양모를 채집해 의복을 만들어 추위로 부터 살아남게 합니다. 모든 채집행위는 도구가 필요하며 도구또한 대장장이가 제작합니다. 목수는 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만들고 장작꾼은 그 나무를 뗄감으로 만듭니다.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사제들과 의사들도 누군가 맡아 해야합니다. 무역의 경우는 매우 간소화되어 나루터를 만들면 주기적으로 외지인들이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구할수도 있습니다. 돈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거래는 물물교환으로만 이루어지며 공동체의 생존이라는 이름 앞에서 돈은 무의미해집니다. 이렇게 발전해가는 마을을 유지시키기 위해선 자원의 충분한 공급이 이뤄져야하며 이 공급과 수요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량이 모자라 굶어죽거나 불을 떼지 못해 사람들이 얼어죽게됩니다. 배니쉬드는 이런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로써의 재미도 충분하며 마치 유토피아를 보고있는 듯한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해한해 생존하며 커져가는 마을을 보는 성취감은 이 게임을 계속 붙들고싶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7/10

  • 그냥 하면 보람차고 모드 쓰면 꿀잼이고 할만하다 싶으면 전멸...

  • 출시한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래픽도 허접해보이고 겜 내용도 별거 없어보이는 이 게임을 넘은 '도시 건설 생존 시뮬' 작품이 없다. 인디게임계에는 더더욱. 당신이 시뮬을 좋아해서 알음알음 여러 게임들을 해보았는데 배니쉬드를 해보지 않았다? 재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게임을 아예 해보지도 않은 자는 시뮬을 좋아하지는 않는 자라고 단언 가능하다.

  • 정말 대단할정도 퀄리티 사람을 먹고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먹여살리기위해 일을 하는사람도있고 노안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직업을 다시채워야하는사람까지 관리해야하는,, 초반장벽 오집니다 근데 하다보면 무한반복

  • 심시티같은류 좋아하시는 분들도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게임 시대가 시대인지라 높고 길다란 마천루나 중세 느낌나는 고급스러운 건물이 아닌 1-2층 정도밖에 안돼는 시골 초가집, 벽돌집같은건물이 전부라 도시를 어느정도 발전해 나가도 시골깡촌티를 벗어나지 못하는점이 아쉽습니다

  • 모드없이하기에는 너무 할게 없네요. 음.... 아직 미완성인 게임인것 같습니다. 중세마을을 잘 표현한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너무 단순해요. 좀더 발전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인구 수 늘리다가 암걸리겠다 이놈들아

  • 재미있는데 플레이타임이 짧다...모드도 종류가 별로 없는데 튕기긴 너무 튕긴다.개발사에서 자체적으로 뭔가 더 많이 개발했으면 했는데얼리억세스도 아니니... 지못미하지만 할때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다. 하지만 한번 꽤 오래하다보면 적은 컨텐츠에 ㅇ아쉬울뿐...

  • 인구 조절 시뮬레이터

  • 다른 마을일랑 전쟁하는것도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듯

  • CC모드까지 깔면 식량 쌓고 공예품 만들고 하는 재미에 시간이 녹아버리는 인생막장류 게임 CC모드의 경우 창고나 상점에 따라 동선이 꼬일 수 있으니 주민 일하는 동선 직접 체크해줘야합니다. 그리고 CC모드로 메모리덤프 나는 경우는 대부분 맵 크기를 자기 컴퓨터 사양보다 크게 한 경우니 초대형맵에서 튕기면 점점 작은 맵으로 바꾸면 됩니다.

  • 조용히 혼자 하기 참 좋습니다

  • it's drugs

  • If u wanna use many mods that someone make, don't download this game Sometimes u find error about dump crash This make me crazy Don't pass over my advice

  • 힐링게임

  • 좋아요

  •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컨텐츠가 적어요...

  • 정말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목장 사용법, 트레이딩 포스트 사용법이 헷갈려서 우왕좌왕 했는데 사용법 좀 익히고 초반에 식량 구하는 것만 잘 하면 나머지는 할만합니다. 이것때문에 2일동안 미친듯이 했네요. 근데 생각보다 볼륨이 작습니다. 어차피 궤도에 올라서면 그 다음부터는 비슷한 일을 반복해야 해서요. 그건 문제긴 하네요. 다만 모드가 많다고 하니 모드로 땜빵해도 될 거 같습니다.

  • 갓겜 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건물도 몇개 없어서 재미가 급락하고 맙니다...모드 없이는 할수 없는 겜인것 같은데. 모드가 충돌로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로딩도 길어지고,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하게 되는게임입니다... 하지. 딱 그정도 까지의 재미를 주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절대 모드 없이는 오래할수 없는 게임 입니다.

  • 아무생각없이 시간때우기 좋은게임. 전쟁 따윈 없음

  • 중세시대 풍으로, 식량과 자재를 모으며 인구를 늘려가는 시티빌더 게임입니다. 마을사람들이 죽는 이유는 개복치만큼 다양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식량을 비축하고 장작을 모으세요! 차곡차곡 모아둔 장작은 최고의 무역템이 되어 당신의 마을에 발전을 도울것입니다.

  •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게임은 장기전으로 봐야 됩니다. 빠르게 건설하고 발전시키면, 딸만 줄줄 낳거나 아들만 줄줄 낳아서 자손을 못 잇고 제대로 망하는 억까 게임 입니다. ㅅ ㅂ 현실성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적절한 자원배분과 조절 자원으로 인해 마을이 자연적으로 여러개 생길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최고 였음 이 게임에서 위기는 자원배분이 실패했을때랑 이민자를 받을때 인데 그 위기를 넘겼을때의 리턴이 아주 맛있음 허나 후반에는 결국 농지를 개같이 늘리면 모든게 해결되는게 만들다가 만 체험판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음

  • 이 게임이 나오고 10년이 넘었지만 이 게임의 카피조차도 제대로 못한 도시건설 게임이 수두룩하고 비슷하게라도 재미를 느낀 게임이 아직도 없다...

  • 너무재밌어요 바닐라깨면 CC하고 CC 깨면 메가하고 단점은 한국어 지원이 어렵다는점이겠죠... 도시경영 전략겜 중에서 탑 3에드는 갓작이 아닐까... 모드가 오류가 잘나서 짜증이나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 재미있다네!

  • 한글화 패치 필수 ! 모음집 모드 추천합니당 !! (자원 모드 이것저것 모아둠)

  • 꿀잼 ㅠㅠ

  • 베이비붐+저출산= ????

  • ㅎㅎ

  • 건설 게임 뉴비입니다. 추천받아서 해봤는데 오래전 게임이라 설명이 불친절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하고있네용!!

  •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재미있음... 하나라도 놓치는 순간 인구수는 절벽!!

  • 아직도 토네이도 떄문에 죽고, 질병 때문에 죽고, 죽고 죽음.

  • 개재미있어요

  • 유저한글화 모드를 사용할 시 도전 과제를 깰 수 없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뭐, 한글화모드 안 쓰고도 충분히 플레이 할 만 합니다. 텍스트 비중이 높은 게임이 아니기도 하고... 애초에 그렇게 어려운 문장이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세이브 파일 관리가 까다로운 점은 좀 아쉽습니다. 세이브/로드 할 때, 세이브 파일을 삭제할 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세이브를 많이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원인은 잘 모르겠네요... 그거 빼고는 진짜 재밌는 게임입니다... 초반 진입장벽을 넘어서 이제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 자신할 수 있게 된 다음에도, 항상 자연재해나 질병, 기아 등으로 인해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마을이 초토화될 수 있다는 점이.. 게임이 질리지 않게 해주네요.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 어렵지 않은 도시건설 게임이라, 스트레스 없이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키운 뒤에는 주기적으로 챙겨줘야 할 부분만 손대주면, 방치도 가능해서 도시게임 ASMR 같아요 ㅎㅎ

  • 한글화가 안되어 있긴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없으므로 몇번 해보면 아이콘만 봐도 뭔지 알게 되니 게임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초반에 튜토리얼을 안하시면 식량을 어떻게 구하는지 헤매서 다 굶겨 죽이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꼭 튜토리얼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고 경영 노하우가 생기면 재해 옵션 넣어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빌드가 완성되고 어느정도 노하우 쌓이면 밋밋해 지거든요.

  • 미쳤다

  • 건설시뮬레이션의 정석

  • 단순히 '도시를 건설한다' 라기보다는 '하나의 마을을 가꾸어 나간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게임입니다. 바닐라 상태로 게임하면 조금 밋밋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처음부터 그냥 cc모드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 야 현서야, 거의 10년만에 드디어 해볼날이 왔다, 갓겜이더라 더 일찍 해볼걸. 추천 고맙다.

  • 게임은 할만함. 자신만의 마을을 키우고 싶다하면 할만하지만 이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이자 유일한 단점은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인데, 단순히 어떤 테크를 올려야지, 뭘 지어야지 하는게 아니라 게임 클리어로 인정될만한 목표가 없음. 하다보면 지겨워져서 그냥 주민들 다죽어라 하면서 방치하는게 이 게임의 끝임.

  • 지가 먹을거 들고 가면서 굶어 죽는걸 볼때면 피가 거꾸로 솟지만 그것만 뺴면 참 재밌었습니다.

  • 한글 지원도 없고 패치도 없고 심지어 벨런스 패치도 없음 ㅋㅋ 게임사가 게임의 자신감이 넘치나봐 게임 특성상 확장을 무한으로 하지 않으면 균형 유지가 안되서 결국 게임 터짐

  • 뭐가 이렇게 지을게 많아...? 아, 그건 림월드도 똑같았지.

  • 실시간으로 좆간을 위해 자연을 없애는 게임 아무리 너희가 좆간이지만 사랑한다... 시발... 제발 그만 죽어..

  • 오리지널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

  • 첫해부터 보릿고개 넘길려고 긴장해야함. 편안해 보이지만 편안하지 않음. 재밌는데 자꾸 생산량이랑 소비량 비교하고 물량교역하고 하다보니까 회사일하는 것 같아서 현타와서 접음. 왜케 일하는거 같냐

  • 자그마한 마을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도 떠오르고,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지정시켜서 필요한 자원을 채집하고. 그 자원으로 마을을 더 크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자원이 수급된다고 해서 무작정 마을을 크게 만들면 안됩니다. 서서히 커지게 만들어야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발매 되었을 때 플레이하고 정말 인상이 깊었는데,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어서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이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 그 당시에는 없었거든요.

  • 빌딩게임 좋아하는 유저로써 신박한게임 일터에 투입되는 노동인원 관리부터 겨울대비까지 해야하는 3-40시간정도 즐기기엔 충분하나 주민들 AI까지 공부하면서 해비하게 하기엔 부족한 컨텐츠때문에 후반부 마을확장 이외엔 할게 없는게임 창작마당에 모드가 아직까지 나오는진 모르겠으나 한창 했을때도 1-2개 모드 이외에 즐길만한 모드도 없었음

  • 스토리가 없어!!!

  • 중세 건설 시뮬의 최고봉

  • 한국어가 없어서... 아쉬운... ㅠ.ㅠ

  • 그럭저럭 좋아유 잊고 살다가 한번쯤 다시하는.

  • 재밌어요

  • 7시간 밖에 안했지만 이 게임은 치명적이네요. 농사시키고, 타이밍 맞게 빼서 밀려둔 건축하고, 계획하고, 인원수에 맞게 식량도 짜야하고, 유목민들 받아들이고 너무 신경쓸게 많고 재밌습니다. 문명, 림월드처럼 시간이 순삭되서 삭제해야할듯 합니다 ㅜㅜ

  • 마을 짓는거 좋아하면 좋아할만한 게임

  • 쉽지않아 재밌고, 어려워서 힘들고, 개복치마냥 성장에 간과했던부분이 암세포처럼늘어나 마을을 폭망시키기 일쑤. 멘탈이 약하다면 비추천, 본인이 멘탈세고 마을건설같은 시뮬레이션게임을 좋아한다면 분명 당신은 이게임을 갓겜이라고 말할것이다.

  • 100명을 채웠다 4년째가 된 겨울이 되었다... 굵어죽기 시작했다 근데 이상하게 어부빼고 다죽었다 어부는 개새끼다.

  • 배우는 과정은 재밌는데 숙달되고나면 지루해지는 게임. 하루 잘 놀았습니다.

  • 인류의 적은 증식하는 인류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게임

  • 이게임은 매우 쉬운 게임입니다. 54시간 즐기면서 기본적인 순환구조만 만들어지면 매우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시물레이션 게임류 입문용으로 할 만 합니다 추천

  • 굿

  • 할인할 때 사서 짧고 굵게 즐겼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6.7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 중에 가장 깔끔했고 같은 장르의 다른 겜들 찾아봤는데 이만한 겜 없었어요

  • 난이도 좀 낮추면 도시 꾸미기 시뮬레이션, 난이도 높이면 주민 네명으로 살아남기 시뮬레이션

  • 와 진짜 너무 재밌다. 모드도 재밌고 킬링 타임으로 좋다

  • dsfsd

  • 식량 비축을 극한까지 해야함 갑자기 어? 시발 아니 왜? 하다가 식량 동나서 죽음 근데 존나 금방 질림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 정도로 질린겜 처음임 가격값 못해서 비추 그냥 내가 병신인거니 알아서 판단하셈

  • 시간 때우기 짱

  • 재밌었으나 하지마라 버그 이 미친 거

  • 개척 시뮬레이션의 근본 of 근본

  • 처음에 하게 되면, 이게 뭐야? 저게 뭐지? 이게 이렇게 되네? 그러다가 주민들 몰살 당하고. 다시 시작하고 반복해서 어느 정도 터득하면,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근데 재미는 있다.

  • 정말 재미있습니다. 인구를 단순히 불리는 것은 쉽지만, 마을을 끝까지 경영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다른 시뮬레이션과 달리 인구의 노령화에 대해 신경을 써야하는 게임입니다. 교육화 정도에 따라, 인구 노령화 정도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구 100명 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아이를 낳고, 계속 마을을 확장시켜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300명 부터는 단순히 마을단위에서의 경영을 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마을과의 무역은 필수이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교육을 제공하고, 수많은 죽음에 대항에하기 위해 종교시설을 설립해야합니다. 마을이 커질수록 이민 오려는 외지인이 늘어납니다. 그들은 교육을 받지도 않았으며, 가지고 있는 식량 또한 전무합니다. 제한된 식량과, 제한된 땅에서 최대한 밀집도 있게 마을을 꾸며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경제&경영이 들어간 시티빌더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매우 좋아할 게임입니다.

  • 프로스트펑크 다 깨고 이거 시작했는데 추운날씨때문에 농사 조지고나니 프로스트펑크를 또 하는기분 얘넨 왜 품에 음식을 들고 굶어주는걸까

  • 시간가는줄모르고해요

  • 할만해요오

  • 재미는 있지만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2판하고나니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 너무 잼있어요! 심시티 + 생존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 해당 장르 중 최고

  • 확장팩 수준의 모드만 붙이면 정말 꿀잼됍니다. 주민수가 많이 늘어나면 새로 온 원주민이 오지 못하는 곳에 스폰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해당 버그는 스폰지역과 마을 사이에 강 등의 지나갈 수 없는 구역이 있는지, 그리고 그 구역을 다리 등으로 이어서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면 해결됩니다.

  • 멜서스트랩의 완성형 게임

  • 추방자들이 지들끼리 마을을 만든다는 내용의 게임. 개척시뮬레이션의 특성상 매니악한 부분이 크다. 지금은 팀버본 같은 더 나은 게임도 있으니 이 게임은 너무 낡게 느껴지지만 당시엔 이 게임만큼 괜찮은 개척시뮬레이션 게임이 없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기다렸는데 제작자가 없데이트를 끊었다. 대신 모드는 열려있어서 창작게시판에 추가 모드를 이용해 즐기면 된다. 하지만 AI가 오래돼서 지금 하기엔 좀 속이 쓰릴수 있다

  • 생존 시티빌더의 정석인만큼 괜찮으나 뭔가 아쉬움이 많네요 창작마당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 작품 비슷한게 나오지만 한글화 된게 없네

  • 가장 험하다는 보릿고개 같이 넘어보시죠

  • 처음엔 진짜 재밌는데 어느순간 확 질리는 순간이 온다.

  • 아주 잼있음

  • 일단 마을하나를 안전하게 유지 시키면 무한확장 빼고는 더이 상 할게 없어진다. 지루한 반복된 확장 끝엔 '이 짓을 내가 왜 하고있는걸까' 라는 생각뿐.

  • 아주 좋아요!

  • 세일하길레 잠시 해봤더니 새벽4시다......

  • 재밌습니다. 1인 제작자가 이 정도의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바닐라 기준으로 난이도는 중~상인 것 같습니다만 위험한 구간을 넘기고 무역소를 활용하게 되면, 마을이 너무 부유해져서 터무니 없이 쉬워집니다.. 그만큼 지루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창작마당이 있는 걸 고려하면 이 단점이 크게 보완되기 때문에 좋은 게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중세 도시건설 근본 그 자체

  • 중세 하면 생각나는 근본 그 자체

  • Plz Korean Language.(Use Korean Mode. Can't Challenge.) 이제 좀 할만하길래 도전과제 제일 재미 없는거 하려고 시도했음. Mountain Men Using a harsh climate and a small mountainous map, maintain a population of 50 people for 20 years. 도전과제 완료가 안되서 5년 더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한글모드 적용되어서 안된다고??

  • 36시간을 했는데 도전과제 달성한 게 없다 내가 마을 이장이면 마을은 이미 황폐화 되었을듯 재밌는데 보릿고개는 너무 힘들고,, 애기는 순풍순풍 낳는데 식량확장 제때 안해주면 굶어 죽음-노동자 부족의 악순환이라 기껏 학교 보냈던 애들 강제 퇴학 시켜서 노동자로 만들어야됨 교사도 필요 없어 다 농사 짓고 광산가고 물고기 잡아와 ㅜㅜ 한번은 기껏열심히 키운 마을에 허리케인이 들이닥쳐서 마을 반쪽이 날라가서 화나서 삭제했는데 그래도 재밌습니다

  • 재밌음 옛날에 엠퍼러할때 생각남 근데 엠퍼러가 더 재밌음 엠퍼러 하고싶다

  •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 중세 개복치 키우기 게임. 신경 잘 안쓰면 순식간에 떼거지로 굶어죽거나 얼어죽고 난민들 잘못 받았다가 돌림병 씨게 돌아서 인구 90퍼센트가 전멸한다. 허나 그 이상으로 중세 마을을 개척하는 재미가 일품인 게임.

  • 게임을 통해 현실의 암담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 후속작을 바랄 정도로 정말 빠져든 게임

  • 겨울이 너무 무서움

  • 출시된지 7년이 넘었지만 생존건설게임의 넘버원은 여전히 배니쉬드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생존건설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배니쉬드만큼의 재미를 주는 게임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인구성장과 이들을 부양하기 위한 식량 및 생필품 생산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1년 단위로 예상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며 정착지를 확장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인 개발자여서 그런지 DLC 추가나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2021년 여전히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 장점 전투가 없으므로 느긋하게 플레이가능 작은 마을부터 큰 마을까지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음 계절이 있고 해당 계절에 맞는 비주얼(눈, 굴뚝의 연기, 새로 자란 버섯등) 마을 사람은 나이/성별이 있어서 인구조절의 묘미를 알게해줌 단점 일단 어느정도 이상 마을 규모를 늘릴 수가 없음 (크기를 늘리면 시스템의 한계상 수많은 문제때문에 망하게됨...) 인구조절을 임의로 할 수 없음(어린아이는 일을 안 하니까...) 정해진 트리대로 진행해야함 컨텐츠가 적음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 번은 해볼만함.

  • 굿

  • 문명도 아니고 이걸 18시간이나 했다

  • 재난을 끄고 기후도 온화하게 해놔도 인구 수 조절이 어려워요. 난도가 꽤 높은 듯.

  • 굉장히 많은것들이 구현되어있지만 오류가생기고 튕기는 한글패치 그리고 너무방대해서 이해하기엔 난이도가 높다는게아쉽습니다.

  • 나름 이런 경영 시뮬레이션 많이 해봐서 자신있었는데 이게 젤 어려운듯 보통도 못깨겠음

  • 잔잔바리 게임으로 하기좋음.

  • 2014년 출시된 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도 그렇고 각종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조작감도 그렇고 좀 구림 난 환불

  • 재밌어요

  • 재밌는데 10년째 조금씩 하는 중인데 컴퓨터성능이 얼마나 좋아지든 렉이 걸립니다. 인구 1000을넘겨서부터는 배속을 할 수없고 인구 2000부터는 그냥 렉이 걸립니다. 슬프네요

  • 거의 4일 내내 밤에 잠도 못자면서 너무 재밌게 게임중입니다 도시건설 게임이라 자원캐고 집짓고 농사짓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처음 플레이 할 때는 생존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네요 근데 그게 또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출산과 교육과 노동의 측면에서 꽤나 현실적인 느낌이 ..... 하다보시면 그 이유를 아시지 싶습니다 (초고령화사회와 저출산의 문제를 이해하게 됩니다) 일단 한국어 모드를 설치해서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한국어 모드도 모드사용이라 그런지 도전과제가 깨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느 정도 플레이 하다보면 뭐가 뭔지 감이 와서 번역없이 플레이 가능해서 모드 비활성화 하면 도전과제 클리어 가능하네요 인원 증축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마을을 꾸미기도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다만!! 저는 누워서 [스팀덱]으로 플레이 했는데 스팀클라우드 지원이 안되는 게임이더라구요 컴퓨터로도 이어서 플레이 하고자 했는데 그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BGM goat 아사자 대책 시뮬레이션 게임

  • We all died while feeling the calm atmosphere.

  • 아무리 아류작이 잘 나와도 원본에서만 충족되는 맛이 있음

  • 욱일기 보고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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