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ng Ashes

어몽 애쉬즈는 무서운 1인칭 시점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친구가 누군가가 온라인에 올린 게임의 링크를 보내주었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무언가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지…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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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mong Ashes 는 저주받은 비디오 게임과 그 제작 과정 뒤에 숨겨진 끔찍한 이야기에 관한 일인칭 공포 게임입니다.



이른바 2000년대 초반의 폭풍우 날 밤, 당신의 친구가 온라인에서 발견한 공포 게임 'Night Call' 링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당신의 아파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게임에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것이 있습니다.

게임 속의 게임인것입니다

또 다른 일인칭 공포 게임 안에서의 독특한 경험에 몰입해 보세요.



레트로 스타일의 'Night Call'에서는 오래된 저택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미괴한 괴물들과의 전투를 벌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세계에서는 'Night Call'과 그 신비한 제작자 뒤에 숨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하면서 이 이상한 게임에 달라붙은 어두운 존재들에게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잿빛 속에서 진실이 뒤섞입니다.
그진실을 발견하지 않으면 밤을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6,1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ratcliff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클릭] 저주받은 아날로그 호러 게임 링크 크리피파스타와 다크웹이 태동하던 2000년대 초반, 저주받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수상한 게임 링크를 친구로부터 건네받게 되며 시작되는 진득한 저주 게임 정면 돌파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게 되는 것은 최신 윈도우 XP와 고전 메신저 정도입니다. 거기에 조악한 둠1 팬메이드 재질의 게임을 애매한 길이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 14,000원에 달하는 본 게임에 대한 약간의 의구심과 불안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퀄리티로 제공됩니다. 어찌 됐든 참고 더 진행하다 보면 메신저와 게임을 오가거나 주인공의 방이나 집처럼 실제 현실 공간을 돌아다니며 조사 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시에 이와 유사한 공포 게임들이 어렴풋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그들과는 확연히 다른 밀도 있는 '진지한 분량 배분'에서 일종의 결정을 내릴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음을 파악하게 됩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총 플레이 타임의 3/4에 달하는 분량을 고전 게임과 약간의 미스터리를 목격하는 과정에 쏟아야 합니다. 여기서 PS1-2 초반 시대의 아날로그 서바이벌 호러 양식과 퍼즐, 퀄리티와 불합리함에 대한 내성이 없거나 꼼꼼하지 않은 클리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고통스러운 초반부를 보장받게 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쉬움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본 게임의 공포감을 주는 상황이나 미스터리의 퀄리티는 절제되고 개량된 점프스케어와 적절하게 끌고 가는 서스펜스의 상태를 보면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게임과 저주의 관계, 실제와 현실의 뒤섞임 등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점차 몰아치는 공포감의 퀄리티는 대체로 만족스러워지기 시작하고, 화면 전환 트리거의 적절한 활용은 스토리 진행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가장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로 부상합니다. 고전파의 변명속에 갇힌 시스템 문제 완벽하지 않은 한글 번역은 대화문에서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지만, 텍스트 단서에서 힌트를 얻는 퍼즐 부분에서 완전히 막히는 구간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일부 영어 원문에서 일본어를 거쳐 한글화 텍스트가 된 것 같은 깨진 구성이 보이기도 하고, 뒤바뀐 문법으로 인해 오해가 생길 만한 문장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해당 문제는 두어 개 정도의 퍼즐에서 발생하지만, 원문으로 바꾸고 단서를 파악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 할 정도의 어려움이 있기에 패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5700x3d / 4070super 기준, 보여지는 그래픽의 수준보다 최적화의 상태가 썩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현실 파트로 넘어오는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이는 버벅임이 발생하는 부분인데, 한정된 영역의 집구석은 왠지 참을만 한 것 같고, 배경 자체가 고전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블랙 유머같은 이야기는 지나가듯 이야기하던 친구의 고전게임에 대한 (실제로 목격 할 수 있는 버그입니다) 경고와 같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꾸준한 참을성과 유연함이 필요할 수 있지만, 정말 참을 수 없는 게임들보다는 괜찮을 것입니다. 결론 확실한 추천요소와 비추천 요소가 공존하는 경계선에 있는 게임입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4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 차이가 날 수 있는 메타픽션-미스터리-아날로그-서바이벌-스토리 기반-공포 게임의 복합적인 의미를 체험해 보고 싶으면서도 납득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마감처리와 만족할 만한 보상이 있는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hr][/hr]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8298465/] 👨🏻‍🍳스팀 큐레이터 스팀뷔페입니다. [/url] -스팀뷔페 큐레이터들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게임 리뷰를 즐겨보세요!

  • 하다보면 현실에서 자꾸 뒤돌아보게 됨 재밌어요

  • 마크는 독을 뿌렸다.

  • 갓겜

  • 무서운건 그닥 없는데 잡몹 계속 부활하는게 좀 귀찮았음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게임인듯하고 풀프라이스는 좀 그렇고 할인 때 사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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