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좌 리뷰보니까 묘하네... 나도 한시간 가량 했는데 하드모드에서 전투를 전부 깔쌈하게 이겨서 옷 부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야한씬 외에는 야한거 한번도 안보고 플레이함 근데 카드겜(요새는 덱빌딩 어쩌고 장르라고 하죠?) 자체로 상당히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압긍은 안나와도 매긍은 나올거 같았는데 복합적 떠있길래 어리둥절... 각 적들 특능이나 데미지 등 고려해서 스킬짜고 공,방,회복 카드 배치해서 깨는데 중간 회복이 없어서 각 라운드마다 피 관리 신경써야되고 또, 스킬에 따라 행동포인트 관리도 해야하고 등등 여러 요소들이 상당히 짜임새 있어서 좋았음

하... 콜비 이 씹새끼 이벤트에 뜨더니 갑자기 나랑 섹스하고 싶다고 달려듬 근데 몸부림 스킬 빼고 싸웠더니 이 씹새랑 섹스 들어가니까 카드에 흥분도 카드만 5개씩 뜸 아무것도 못하고 질내사정 존나 당해서 정액 디버프 12개 걸리고 다음판 가니까 결국 패배해서 또 이 새끼랑 떡쳤음 씨발 존나 설계당한 기분 하...

씁...개발자와 1:1 면담 후 조언 받고 다시 리뷰 수정함 일단 초반이므로 게임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 이유가 없음 게임은 괜찮은데 그놈의 카드셔플이... 이미 데모버전에서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했기에..나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임 문제는 개발자의 의도와 달리 나는 하드모드에서 절대방어>반격 패턴으로 필승을 짰는데 개발자의 의도는 그게 아니고 카드 셔플을 완전한 셔플이 아닌 제한된 셔플로 만들어놓아서 그냥 야겜이 아니라 머리 더 쓰라고 해놨음... 공격적이되 방어로 피회복 및 쉴드경감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더 신경쓰라는 이야기였음.. 그래서 개발자랑 합의 보고 다시 노멀모드로 재시작함

지역락 걸리기전에 일단 사고 본다 나중에 못 사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낫겠지

전투가 너무 지겨워서 못해먹겠다...

데모때 정말 재밌게 즐겨서 출시를 기대해왔는데 드디어 출시했다. 퀄리티는 매우 만족스럽다. 데모때는 유기된 촉수까지 플레이 가능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촉수 괴물이나 촉수 트레이너까지 상대할 수 있다니 아직 1스테이지인데도 다음에는 어떤 적들이 등장할까 기대가 된다. 2챕터까지 하는 중인데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고 시츄도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다. 카드의 조합이 매우 중요하고 패배했다해도 전투 전으로 돌아가 조합을 새로 짤 수 있게 해서 부담감도 적은 편이다. 다만 몇몇 적은 좀 지랄맞은 전투 디자인으로 열불이 나게 만든다. 3스테이지가 엔딩인줄 알았는데..4스테이지도 있었어..? 심지어 어렵네..아아.. 처음 하면 미친거같이 어렵지만 조합을 연구해보면 어느새 이기게 되는 뭔가 불합리한것 처럼 보여도 개발자의 의도대로 조합을 바꿔가며 하다보면 깰 수 있게 되는 게임이다. 엔딩 이후에 감상 모드가 열리는데 스토리는 전부 열리지않고 본인이 해금한 부분만 열린다. 그래서 결국 여러번 클리어를 해야하는데 굳이 세이브 파일 여러개 만드는 것보다 뉴게임 플러스로 다회차 하게 해주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싶다. 데모때보다는 번역이 더 다듬어진거같지만 여전히 번역기 돌린 번역이 많이 보인다. 재밌긴 한데 좀 짜증나는 구간도 존재한다. 이지모드도 이런데 하드모드는 얼마나 어려울까.

타락도에 따라서 루트가 3개로 나뉘고, 마지막에 순애 섹스를 해서 평온하게 끝냈냐로 굿, 배드 엔딩이 갈리는걸로 총 6 엔딩 입니다. 엔딩 6개 다보고 평가 수정. 현재 1 플레이에 1엔딩 밖에 회상 등록이 안됩니다. 타락도로 루트가 나뉘고 세이브칸 3개를 쓰는데 굿엔딩 보고 배드엔딩 보려고 하면 회상칸에 등록이 안됨!! 버그 인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음..... 굿엔딩 조건이 좀 귀찮으니까 굿엔딩 노리시고, 배드 엔딩은 그냥 마지막 전투 들어가서 두들겨 패주면 되니 이렇게 진행 하시길 추천드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글이라 추천. 야한 '게임' 이라 추천. 번역은 번역기 수준. 못 알아들을 정돈 아닙니다. 스킬 셋팅에 따라서 들어오는 카드 종류가 정해지고, 그 카드를 어떤 순서로 늘어놓거나 제외해서 능력치를 올리고, 공격 기회를 꾸리는 덱빌드 게임. 초반엔 3장 밖에 못 내는데 공격 카드는 안나오고, 빌드도 없어서 전투가 엄청 늘어집니다. 야한 장면 보기엔 좋긴 한데..... 후반엔 전투는 그나마 좀 쉬워지는데 매번 패턴이 비슷해져서 조금 아쉽네요.

솔직히 야겜에서 다회차 강요는 에러라고 생각함 한번 깰땐 재밌게 깨는 게임이지만, 이런 야겜류는 해당 장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면 그이상 플레이 하고 싶진 않음 심지어 갤러리를 언락하려는게 목적이 되면 그 게임은 진짜 존나 재미없어짐 이 게임은 전투 한번한번이 호흡이 긴편이라 특히 더 심함 1회차 기준으로 제값은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더 하고싶진 않다. 갤러리 열 방법 없나.

솔직히 난 야겜중에 ㅈㄴ싫어하는 상황에 몇번 박혔다고 여주 뿅가죽는 표정 짓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게 딱 내 취향임, 강제로 당하는 만큼 표정은 썩는게 맞다 생각함. 근데... 좀 어렵고 이게 갤러리가 있는지 모르겠음 아직 2챕임 어려움...

일직선 진행의 전략 카드 게임입니다. 줄거리는 우주시대가 시작되고 각 행성이 자치구를 가지는데 이게 잘 관리되고 있나 우주연방이 감시합니다. 이 우주연방 소속 "유지"가 여주인공이 되어 행성 "27입"의 촉수 이교도와 테러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됩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 + 마작을 섞은 느낌입니다. 방어도, 체력 회복, 공격, 카드 다시 뽑기, 흥분의 효과를 지닌 카드를 조합해 추가 효과를 가진 스킬을 쓰거나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황금색으로 표시된 전투는 적이 교배아저씨로 나오니 붙잡힘을 해제하거나 피하기 위한 스킬이 좋습니다. 그림체도 맘에 들고 전투 연출이 좋습니다. 제가 턴제 전투 야겜은 배틀 도중에 야스 관련 전략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붙잡힘과 그걸 대응하는 전략이 가볍게나마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투중 붙잡힘은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되는데 1단계에는 주인공이 한손으로 필사적으로 저항하다가 2단계에서 나머지 한손도 묶이고 3단계에서 싫어하며 받아들이는 연출이 참 꼴잘알이라 생각합니다. 1회차로 느낀 점은 살짝 줄거리의 선택지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란도 (CV)가 오르면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이나 주인공의 태도가 바뀌는 게 더 드러나 있으면 합니다. 초기에 어떻게 진행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어차피 일직선으로 진행하니 새로 스테이지 추가할 필요없이 같은 스테이지에 배경하고 줄거리 추가랑 등장인물 일러만 조금 바꾸면 될 거 같은데요. 진행중 이벤트까지 살짝 추가해서 DLC로 하면... 전투 관련해서도 상대를 매혹하는 스킬이 있긴하나 이미지로 보여주지 않아 아쉽습니다. 엔딩이 여러개 있는건 좋은데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거 같습니다. 재회차 플레이 할만하게 여러가지 채워놨으면 모를까 이건 좀... +금태양 전투에서 한번 지고 소추 찌질이 남친을 줘팬 다음 엔딩 4를 봤는데... 유지는 자기 취향의 금태양을 얻었고...금태양은 자기가 처음을 받아간 유지를 얻었고...남친은 이제 다른 여자를 찾으러 간 것 같으니... 해피엔딩이네요? 자기가 쓴 물건은 자기가 책임지기, 강요없이 서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 등 대한민국 미풍양속에 걸맞는 교훈을 가진 겜 같습니다. 그러니 게관위는 칼질을 멈추고 한번 이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적 이유를 모르겠음 일반겜은 몰라도 야겜은 앞으로 긍정적 안 믿는다

게임에 야를 붙인것 그냥 게임한다 생각하고 클리어후 감상 추천 나름공들인 작품

이거 체험판으로 다운로드 하고 몇번 하더니 체험판 끝낫다고 다음을 기약하라더니 본편 사고나서 막상 해보니 이지모드 하드모드 둘 다 체험판 똑같이 끝낫다고 하면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함????????????????? 진짜 얼척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