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town: A Different Story

Bloomtown: A Different Story는 유쾌한 1960년대 아메리카나 세계를 배경으로 턴제 전투와 몬스터 테이밍, 소셜 RPG를 융합한 내러티브 JRPG입니다. Emily와 친구들을 따라 마을 주민들의 마음 깊은 곳에 사는 악마들로부터 고즈넉한 마을을 지켜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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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Bloomtown: A Different Story는 유쾌한 1960년대 아메리카나 세계를 배경으로 턴제 전투와 몬스터 테이밍, 소셜 RPG를 융합한 내러티브 JRPG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할아버지가 사는 고즈넉하고 조용한 마을로 여름휴가를 보내러 온 Emily와 그 동생 Chester가 되어 플레이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을이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실종되기 시작한 데다, 악몽은 점점 현실에서 튀어나올 듯하게 변해가고 있고요… 모험가 정신으로 똘똘 뭉친 12살 소녀의 시야에는 뭔가 확실히 이상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수수께끼를 파헤쳐 Bloomtown과 주민들을 암울한 운명에서 해방해야 합니다!


Bloomtown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미국 마을입니다. 영화관, 식료품점, 도서관, 공원 등을 갖추고 있죠…
그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겉모습일 뿐. 사실은 지하 세계에 악마들의 세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종되는 지금, 여러분이 나서서 마을을 구해야 합니다.


수수께끼로 가득한 모험을 떠나세요. 마을 주민들을 그 자신의 악마로부터 구해줘야 합니다. 공포와 부도덕이 지하 세계에서 흉측한 생명체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Emily와 친구들을 따라 불가사의한 실종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고 Bloomtown 주민들의 영혼을 구원하세요.


지하 세계에서는 거대한 악마와 던전 보스를 상대로 전술적인 턴제 전투가 펼쳐집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Emily는 혼자가 아니니까요. 다양한 캐릭터 능력과 강점을 응용해 승리를 쟁취하세요. 내면의 악마는 물론 사로잡은 악마를 소환해 파괴적인 콤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전투 중 약해진 적을 사로잡아 길들일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독특한 악마와 깊이 있는 융합 시스템을 이용해 수백 가지 시너지를 창출하고, 나만의 악마 사냥꾼들을 만들어 보세요.



마을의 숨겨진 구역을 탐험하고, 체육관에서 육체적인 능력을 단련하고, 식료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용돈을 벌어보세요. 그 밖에도 유능한 친구를 사귀거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원예를 취미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모험에 득이 되고 안 되고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죠. 모험가인 여러분의 생각 나름 아니겠어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28,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https://asmodee.helpshif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code]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어른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성장 어드벤처 [/code] 해당 게임은 스타듀밸리 같은 생활형 컨텐츠 게임에 RPG를 접목시킨 게임이 아닌, 온전한 어드벤처 게임의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긍정적 평가 [list] [*]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도트 애니메이션 [*] 뛰어난 BGM 및 사운드 [*] 높은 퀄리티의 한글화 번역 - 출시 초기의 오역 및 버그를 감안한다면, 센스 있고 높은 퀄리티의 한글화 [*] 등장인물 한명 한명 애정이 가게 만드는 캐릭터성 [*] 감동과 낭만이 있는 스토리 - 각자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성장 과정 - 악마와는 별개로 흥미로운 마을의 미스테리 및 떡밥 - 실제로 세계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안타까운 일들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악마'에 비유하면서도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설정 -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과거 향수 및 틈틈이 파고드는 깨알 개그 요소 [*] 고전 RPG를 표방한것 치곤 괜찮은 편의성 - 매우 잘 되어있는 '빠른 이동' 기능 - 빠른 세이브/로드 및 존재하지 않는 중간 로딩 - 수동이긴하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컷신 및 대사 배속 기능 [/list] ▶ 부정적 평가 [list] [*] 의미 없는 생활 컨텐츠 - 노력에 비해서 큰 보상을 주는건 아니라 초반이 지나면 있으나마나한 컨텐츠 - 오히려 한시가 시급한 위험 상황에 효율성을 위해 반강제적으로 해당 부분을 챙기게된다면 스토리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전락하는 신세 [*] 지루하고 반복적인 전투 - 전투가 매우 느리고, 배속도 없는 와중에 너무나도 단조롭고 지루한 전투 구조 [*] 답답할 정도의 불편함과 불친절한 요소 - 일부 퀘스트는 위치조차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모든 맵을 탐험해야함 - 이전 대사를 다시볼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나오지 않는 대사도 꽤 많아 실수로 넘기면 저장된 슬롯을 로드하지 않는한 영원히 클리어 불가능한 상황을 초래함 - 캐릭터 및 수호자/악마에 대한 정보나 스탯의 역할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는 방법 전무 - 기술 습득 시 해당 캐릭터가 어떤 기술을 익히고 있는지 조차 보이지 않아서 전부 기억해두지 않으면 스킬 세팅하는데에 혼란을 일으킴 [*] 얕은 게임성과 볼륨 - 디테일적인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플레이타임 자체는 매우 짧음 - 전체적인 게임 흐름은 만족 했지만 전투 및 컨텐츠들은 겉핥기식으로만 구현 됨 - '악마 융합' 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악마를 사역하여 육성하는 요소가 있는줄 알았지만, 소소한 레벨업과 낮은 확률로 아무나 갖고 있는 공용 스킬 하나를 습득할 뿐 - 포획 아이템이 없으면 악마를 포획하는 과정 또한 귀찮은데, 그에 준하는 보상이 있는건 아니라 오히려 포획 자체를 추천하지 않음 [/list] ▶ 구매 전 참고사항 [list] [*] 가격에 비해서 게임의 볼륨이 크지 않으므로 정가에 구매하시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 게임의 대부분의 시간은 던전에서 전투를 하는데에 쓰이는데, 전투 자체가 지루하고 느리기 때문에 이 부분이 신경 쓰이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여름방학의 시골마을'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생활형 컨텐츠에 기대하신 분들은 절대 구매해선 안됩니다. [*] 마찬가지로 '악마 육성'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악마 사역 및 육성에 대해 기대하신 분들 또한 구매하지 마세요. [/list] ▶ 총평 [list] 지루하고 답답했던 요소들이 꽤나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어드벤처 게임에서 전투보단 그래픽, 사운드, 캐릭터 및 스토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게임을 구매한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list] [list]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는 크게 만족했고 필자와 같은 취향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플레이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list] [list] 다만, 세일할때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list]

  • 스팀덱 완벽호환 한글화 번역기가아닌 손한글화 good

  • 리투아니아에서 만든 페르소나 라이크 게임 각종 사이드 컨텐츠에 악마 포획/융합을 통한 파고들기 요소가 있긴하지만 20시간 분량의 게임이라 깊이는 그리 깊지 않다. 페르소나 5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경쾌한 보컬 전투곡과 귀여운 도트 캐릭터들을 보면서 얻는 즐거움이 있다.

  • 턴제 좋아하고 도트 좋아하고 모험 좋아하면 '할인할 때' 살만한 게임 요 게임사 특유의 불친절한 요소들은 고쳐지질 않는구만... 깡뎀 딜찍누 체력뻠삥보다 속성을 이용한 콤보 뽕맛이 맛도리 입니다

  • 나 왜 우냐...

  • 스토리도 탄탄하고 캐릭터마다 서사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모험하면서 악마 수집하고 강화하는 컨텐츠도 재미있고, 나름 마을도 넓고 컨텐츠도 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퀘스트가 조금 불친절해서 하는데 좀 애먹었는데 혼자서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턴제전투라 전투가 좀 오래걸려서 호불호 갈릴거같긴해요 가볍게 할만한 RPG랑 스토리 진행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합니다

  • 재밌는데 뭔가 전투의 사이다가 없어요 ㅡㅡ;; 퐉퐉 ! 이런게 없고 회피랑 빗맞음도 너무 많고 ... ㅠㅠ

  • 도전과제 올클 기념 평가. 자기가 아래에 해당된다면 고민하지말고 이 게임을 사면 된다. 1. 캐쥬얼한 시스템을 좋아하는가? 2.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는가? 3. 턴제 RPG를 좋아하는가? 4. 동화를 좋아하는가?

  • 아름다운 이야기다. . .

  • 가볍게 맛만 보려고 했는데 게임을 끌 수가 없었다 여기가 내 인생인 것 같아 아니 진짜 재밌음 진짜로 왜 재밌지 이거 스스로 턴제 RPG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감 있으니까 너무 재밌음 보스전이나 추격전도 쫄리는 맛이 있고... 너무 재밌어서 켠왕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이 많은 것 같다....

  •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음 전투씬이 그냥 얼렁뚱땅 진행되는 느낌? 아무 공격이나 해도 대충 진행이 되는 느낌이라 전투에서 재미를 많이 못 느끼겠음 중간중간 퍼즐 요소도 나오는데, 어렵지 않은 난이도임 일부 퀘스트의 경우 설명이나 위치 등의 정보가 부족해서 나무위키 등에서 찾아봐야 했음 전투 외에도 콘텐츠가 많은 편인데(낚시, 요리, 농사 등), 생각보다 깊게 파고들지 않는 느낌? 도트가 너무 매력적인데, 일러스트는 넘 못생겨서 충격받음 스토리는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음 할인할 때 구매하면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도트 게임 좋아하고, 턴제 게임 좋아한다면 할인할 때 해봐도 나쁘지 않을 지도? 할 게임 없으면 추천

  • 도트 그래픽이 디테일하고 좋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그리 길지 않은 편이고 스토리라인 외적으로 즐길만한 요소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뒷마당에서 텃밭 가꾸는 것도 그냥 뭐 도트 그래픽 게임에서 농사하는게 잘 먹혔으니까 여기도 함 넣어보지 뭐 이런 느낌으로 넣은 것 같은... 차라리 엔딩을 본 이후에 생활 컨텐츠 볼륨을 좀 더 늘려서 이후에도 즐길 수 있게끔 했으면 더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던전에서 전투뿐만 아니라 퍼즐도 좀 더 다양하게 넣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스토리 부분은 재미있고 눈이 즐거운 게임인데 그에 비해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서 엔딩 후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네요..!

  • 세미 페르소나 OST 개좋음👍

  • 페르소나의 아류 2D 페르소나라고 할만하다.(볼륨은 많이 작아진) 커뮤 시스템, 동료 악마 및 합체 시스템 (전서는 없지만) 악마가 쓰는 스킬과 캐릭터 고유 무기 등.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가볍게 즐길만하다. 이 게임의 문제라면 가시성(?) 던전에서 길을 찾기가, 내가 가야할 곳을 찾기가 짜증난다는 것. 짧고 작은 게임 주제에 선택지에 따른 플레이 방식이 바뀌는 건 의외.(후반으로 갈수록 체감이 간다.)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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