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Deity 2

평화롭던 베로아 대륙에 전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영토 확장을 꿈꾸는 아스베렐리안 제국이 여러분의 고향을 침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영웅들을 통솔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턴제 전투를 이겨내고, 고난 속에 철이 강철로 거듭나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더 크고 강력해진 Dark Deity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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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ark Deity가 돌아왔습니다! 어빙과 영생 기사단이 앞으로 있을 전쟁에 대비해 베로아를 조심스럽게 재건한 지 25년이 지났습니다. 지평선 위로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면서 예상보다 일찍 이들의 노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웃 국가인 신성 아스베렐리안 제국은 영토 확장을 꿈꾸며 눈엣가시로 여기던 베로아의 영토를 넘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영생 기사단과 스무 명의 영웅 지망생이 전부입니다.

어빙의 후손들이 이끄는 영생 사절단을 지휘하세요. 그윈과 리오디안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베로아의 정치 지형에서 동맹을 만들어 나가며 다가올 전쟁의 흐름을 뒤집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이 동맹과 군대의 모습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방대한 커스터마이징 풀 덕분에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Dark Deity 2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Dark Deity 2의 핵심에는 턴제 전술 전투가 있습니다. 20명의 영웅은 저마다 강력한 능력과 지속 효과, 전술적 용도를 가진 45개의 클래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의 유닛의 용도를 완전히 바꾸고 기존 전술을 뒤엎을 수 있는 다양한 스킬, 능력, 장비를 실험해보세요.

극복이 불가능해 보이는 난관 앞에서 영웅들은 힘을 합칠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이 생겨날 수도 있지만... 우정이 파괴되고 큰 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둘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압도적인 적에 대항한 필사적인 방어. 전쟁의 열기, 혼란, 파벌 간 다툼에 휩싸인 땅. 사방에서 나타나는 배신자. 이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여러분은 어려운 선택을 내려야만 합니다.

베로아는 내부 분열을 겪고 있으며, 여러 파벌이 다시 작은 파벌들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어떤 파벌을 지지하고 어떤 파벌에게 등을 돌릴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결국,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다가올 전투의 향방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리는 선택 하나 하나가 게임이 흘러갈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새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플레이에서는 통했던 전략이 다른 플레이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플레이도 똑같지 않지만, 여러분은 Dark Deity 2 (다크 데이티 2) 를 더욱 극한으로 몰아붙일 수 있습니다. 인기 RPG들을 위한 수많은 커뮤니티 제작 랜덤 생성기에 영감을 받아, Dark Deity 2는 출시 시점부터 포괄적인 랜덤 생성기 및 캠페인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랜덤 영입 순서, 능력치, 적성, 경험치, 골드 슬라이더 등을 통한 커스텀 난이도 플레이 등을 통해 거의 무한에 가까운 리플레이 가치를 제공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58,7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영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darkdeitygame.com/contact-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9)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지원언어가 영어뿐이라 아쉽지만 1편이 한글화가 된 만큼 이번 2편도 곧 한글화가 되리라 믿고 미리 구입했다. 파엠 신작 소식이 들려올 기미가 없는 가운데, SRPG 팬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게임. 고전겜 감성의 2D 그래픽이지만 전투씬 연출에는 제법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공격 모션, 크리 모션이 유닛마다 다르고 그 하나하나가 GBA 시절 파엠이 생각날 정도로 대단히 매끄럽다. 한편 편의성은 꽉꽉 눌러 담았다. 다양한 난이도를 유저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도 있으며 턴제한 유무도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다. 레벨업 시 성장도 랜덤/고정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랜덤 성장을 선호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무척 반가운 시스템이다. 또한 적은 용량에 뭘 그렇게 꽉꽉 눌러담았는지 풀보이스다. 물론 영어라서 좀 어색하긴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유닛마다 패시브스킬과 액티브스킬(어빌리티)이 있어서 전투에 있어서 전략의 폭도 넓다. 전직 폭도 다양해서 다양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반지와 무기에 달린 룬을 통해 자신만의 특징적인 캐릭터를 구축할 수 있다. 매 시나리오마다 서브퀘스트가 있고 이를 달성하면 보너스를 준다. SRPG에서 중요한 유저의 목적의식을 만들어준다. 아직 초반 플레이 중이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SRPG 팬이라면 홀린 듯이 플레이할 만한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강력 추천. 그리고 빠른 한글화를 기원합니다!

  • font... change plz, need korean plz

  • 챕터 숫자를 보면 대략 스토리의 1/3 정도 온거 같음. 그 상태에서 써보는 중간점검 느낌의 감상. 자기 파티를 자기 입맛에 맞게 키워서 하는 SRPG라는 점, 그리고 캐릭터의 스텟치 상승이 캐릭터의 기본 보정치 + 클래스 보정치에 따라 퍼센티지 확률로 올라간다는 점 (=재수없으면 레벨업에 HP만 찔끔 오르고 끝남), 캐릭터들 사이에 인연 이벤트가 있다는 점 등등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많이 생각나게 함. SRPG를 좋아하고 2D 도트 감성을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게임인데, 언어지원이 영어밖에 안되서 언어장벽이 가장 큰 문제일듯. 한 캐릭터마다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저렙(레벨5)때 네개 그리고 고렙(25)때 네개, 그렇게 해서 총 여덟개임. 근데 캐릭터마다 어떤 애는 근접캐라서 그런쪽으로만 전직이 가능하고, 다른 애는 마법을 다루는 애라 그쪽 클래스만 전직할 수 있고, 대강 이런식임. 전사캐인 애를 마법 클래스 전직시켜주고, 그런식으로 전공을 바꾸는건 안됨. 누가 전사캐인지 마법캐인지 그런건 그냥 캐릭터/스토리에 따라서 고정되어 있음. 그 캐릭 전공 내의 여덟개 클래스 중에서는 필요한 재화만 가지고 있다면 자기 맘대로 바꿀 수 있음. 그래서 근접전공 클래스 8개, 순수마법전공(?) 클래스 8개, 주술마법 복합전공(?) 클래스 8개, 민첩전공 클래스 8개, 잡다한 짬뽕전공 클래스 8개, 총 40개의 클래스들이 게임에 존재함. 모든 클래스들을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클래스들이 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고, 클래스를 골라주는 것 이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다른 두가지 핵심요소가 더 있기 때문에, 내 입맛과 내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애들을 키우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함. 난이도는 네단계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게임 중에 기지에 있을때 시스템 메뉴로 들어가서 자유롭게 난이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함. 스테이지 진행중에는 변경 불가능. 총 네단계의 난이도가 있고 게임 내에서 설명하기를 두번째 난이도가 제작자들이 기본값으로 생각한 난이도라고 하는데, SRPG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좀 해본 게이머라면 세번째 난이도로 바로 시작하는걸 추천함. 두번째 난이도는 많이 슴슴할수도 있음. 근데 세번째 난이도의 경우 스테이지 클리어만 목표로 하면 큰 문제가 없을테지만, 스테이지에서 부가하는 추가미션 달성과 (하면 보너스를 줌) 맵에 있는 보물상자 파밍까지 모두 해낼 욕심까지 부린다면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꽤 세이브/로드가 필요할수도 있음. 그러니깐 난 그런거 완벽하게 다 긁어모으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근데 게임 너무 막 빡쎄게 머리 쓰면서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 두번째 난이도가 나을지도. 영어로 인한 언어장벽이 골치 아프지만 메인 스토리는 캐릭터 음성 풀 더빙이고, 나름 스토리의 분위기에 나쁘지 않게 잘 들어맞는 연기들이라고 생각함.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뒷배경들도 제법 쏠쏠하게 흥미롭고, 스토리도 헉!!!! 하는 어마어마하게 대단한건 (아직까진) 없지만 게임을 하는데 몰입을 잘 할 수 있게끔 제법 신경써서 줄거리를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아서 재밌게 하고 있음. 1편을 해봤더라면 스토리나 배경 이해 측면에서 더 좋았기는 할꺼 같은데, 캐릭터 내 입맛대로 키우는거에 눈이 돌아가있다보니 막 크게 거슬리다고 느끼지는 않는중.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잘 만든 게임. 스팀덱에서도 아주 매끄럽게 잘 돌아감.

  • 오랜만에 괜찮은 레트로 SRPG가 나온 거 같습니다. 난이도도 만만찮고 유닛 육성하는 맛이 좋습니다. MORT 번역기 사용 시 침식 사용 옵션을 써줘야 할만한 번역이 됩니다. 폰트가 좀 특이합니다. 턴제 전투를 좋아한다면 강추하고, 50시간에서 2차전직 했는데 볼륨이 제법 되는 거 같습니다.

  • 나름 후반까지 게임 진행한 결과 게임 밸런스가 조금 안맞는 느낌이 강함 확실한 특색이 있는 캐릭터는 어떻게든 먹고 사는 반면, 올라운더, 적당히 무난한 성능의 캐릭들은 대부분 도태됨 확실히 캐릭터간 빌드 폭도 넓고 짜맞춰가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지만 특정 클래스는 딱히 선택할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성능이 혼자 미쳐돌아가는 클래스도 있다보니 특정 캐릭만 골라 키우면 게임을 쉽게 깰 수 있어서 골고루 캐릭을 키우는게 아니라면 게임이 빨리 루즈해질지도 모름 이 게임은 버프에 비해 디버프 관련 스킬이 유독 많은 게임인데, 그만큼 디버프의 여부가 무지막지하게 중요함 캐릭 성장 망쳤어도 디버프 한번이면 상대방을 압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팀에 항상 디버퍼 하나씩은 데려가는게 좋음 접두사 Light : 다음 전투 1번에 걸쳐 발동 Heavy : 다음 전투 2번에 걸쳐 발동 Severe : 다음 전투 3번에 걸쳐 발동 버프나 디버프에 위 조건이 없으면 보통 턴 당 적용임 스턴은 예외적으로 저 기준이 턴 단위로 적용됨 Weak : 공격력 감소 Vulnerable : 방어력 감소(매우 중요함) Poison : 공격력+방어력 동시 감소(개사기임) Stun : 턴 행동 불능(전투 시 반격은 하니까 조심) 이정도만 알아도 겜 진행엔 별로 문제가 안될꺼임 공격력/방어력 베이스 수치 중요하긴 한데, 그냥 높은거 쓰는게 계산하기 편함 무기 명중률은 말할 필요가 없음, 항상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높은 명중률 기반의 무기만 쓰셈, 이 공식에 예외가 있기는 한데 그건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빠름 무기 중에 공 반토막 조건으로 상시 방무 효과를 주는 룬을 박을 수 있는 무기들이 있는데 이거 역시 직접 쓰고 판단하는게 빠름 밸런스 안맞고 버그 많고 불편한게 엄청 많지만 게임은 재밌음 영어 극복하고 할만하니까 SPRG 할거 없으면 이거부터 먹어봐도 좋을 것 같음

  • 가격대비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도트감성 SRPG 맵 기믹, 적 전략에서 특출난 점은 없지만 모난 점도 없어서 장르팬이면 무난하게 즐길만함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블이 20명, 출격수 10명으로 줄어든건 아쉽지만 대신 메인스토리 풀보이스가 지원되니 충분히 납득 가능한 부분 전작을 했다면 오히려 납득안가는 캐릭도 있어서 전작 안해도 무관 최고 난이도에서도 본인이 1직업 제약을 걸거나 해야할 정도로 순한맛 대놓고 무적으로 걸어다니는 직종이 여기저기..

  • X토브에서 한글화 예정임. 시발 또 스팀 한글 업뎃은 안해주겠지? 그래도 X토브껀 안산다.

  • * 한국어 리뷰 아래에 있습니다 I'm a korean. I'm not really good at english. There could be some grammar/vocab errors in this review, with my apologies. Did my best though. Been platinumed DD1, played about 5~6 times, tried to make strong Brooke every time but failed. DD1 was one of my favorite indie SRPG so I've waited from several months ago. This one has been surely upgraded, at least in some cases. The directors are willing to make a better version. They seemed to know what's their strong point, and they also seemed to know which point is got to be better. - Characters became more characteristic, by their stories, passives and classes. It was great from the prequel, but even greater this time. - Better balance between the classes. Stylistic skills strongly related to each member's passives. Now we could finally try various choices. - Rings, referred as Aspects from DD1, got diversed and useful. Some white elephant Aspects became useful Rings now. I think it's because the passives of the characters have more synergy to the rings. - Story is more fascinating. This is the keyword of DD2. Maybe the new characters seem unfamiliar at first, but they're well connected to the first storyline. You guys will get used to Gwyn's snoring. Many choices, was satisfying. We could choose to be good or bad on our own. And here are some ideas that I would like to request : 1. Archives : One of the strongest point of this series, in my opinion, is the characters. I was amazed that I've seen the 'bonds' UI at first, since I thought we finally could reread the dialogs. But still we can't. If I've missed some by mistake, there's still no other way to read it unless I load the game again. Just for the one sentence. 2. More instructions : Gotta say it first. I liked the tutorials. It was informative enough and easy to read. But you know, these could be more intuitive. Suppose if there's a picture of each effect. Or at least an icon. Moreover, It'd be better if there's a system message when we raise our army, especially if my decision takes any risk. I wanna see the confirm message before I promote, make a ring, or enhance skills. And I'd like to see the preview before I actually set the rune to compare. If anybody's annoyed about so many message boxes ㅡnot stairsㅡ Then these could be optional. Untoggle the option, and done. 3. Multi languages : I admit that there won't be a lot of people if this being translated into korean, but please. This game is wonderful. I'm strongly willing to write a post when it supports my language. Speaking of which, please QA once more this time. DD1's korean subtitle was horrible, though I didn't experienced the other languages. Have you guys noticed that there's no any subtitle when anyone levels up? I recognized it later, after I change the language into english. Great game after all, worth to enjoy, worth to play the entire series if you consider. -------------------------------- 한국 사람이라 영어를 잘 못해서 문법이나 표현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는 했지만 미리 죄송... 1편을 대여섯 번은 엔딩을 본 것 같아요. 물론 브룩은 한 번도 제대로 못 써먹었고ㅋㅋㅋ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긴 SRPG라서 한참 전부터 기다려 왔고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부는 아닐지라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제작자들이 더 좋게 만들려고 공들인 게 느껴져요. 자기들 강점이랑 개선점을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스토리적으로든, 패시브나 직업으로든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 강해짐 : 갠적으로 1편의 강점이라 생각했던 부분인데 잘 개선했습니다 - 직업 밸런스가 좋아짐 : 캐릭터들 패시브가 개선된 영향인 것 같아요. 여전히 황밸은 아니지만 적당히 이것저것 굴려볼 만은 해졌습니다 - 반지 성능 개선 : 1편에선 '상'이라 불렸던 건데요. 애매했던 애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캐릭터/직업 패시브가 개선되면서 반지 시너지도 좋아졌습니다. 종류도 많아졌고, 1편에선 애매했는데 여기선 좋아진 애들도 있어요 - 스토리 강화 : 신캐들이 좀 낯설긴 한데, 1편 세계관에 녹아들면서 자연스레 정이 붙습니다. 여주가 허구한 날 코 고는 거에도 적응될 거예요. 이번 작의 핵심인 스토리 선택도 만족스러웠는데, 전작의 단순한 권선징악 구조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선사항이라 느낀 점은 : 1. 다시보기 : 어찌 됐든 이 시리즈는 캐릭터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bonds' 화면 UI를 보고 이제 지나간 대화도 다시 볼 수 있구나 해서 기대했었지만...여전히 실수로라도 놓치면 그거 하나 때문에 세이브 로드를 해야 됩니다. UI 정리는 깔끔하게 해 놓고 이건 왜 안 해줬을까... 2. 유저 친화적 안내 : 튜토리얼 설명 자체는 좋아요. 필요한 정보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했습니다. 다만 스킬 설명할 때 이미지가 있거나, 적어도 스킬 아이콘이라도 있으면 더 한 눈에 알기 쉬웠을 거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 성장시킬 때에도 좀 시스템 메시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자원 들어갈 때는 더요. 승급시키거나, 반지 만들거나, 스킬 강화할 때 확인 창 한 번만 던져줘도 좋겠다는 거죠. 장비에 룬 붙일 때도 그런데, 적용 전후 비교 창이 있으면 훨씬 선택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게 귀찮은 사람이 있으면 옵션에서 켜거나 끌 수 있게 만들면 될 테니까요. 3. 번역 : 물론 한국어로 번역한다고 구름같이 몰려들지야 않겠지만 그래도요. 한 번쯤 주변에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번역되면 블로그든 유튜브든 글이라도 하나 쓸게요. 근데 이번엔 검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언어 다 해본 건 아니지만 전작에서 한국어 번역은 진짜 심각했어요.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여기에만 쓰는데, 기본적으로 반말 존댓말도 안 맞아요. 1편에서 캐릭터 레벨업 대사 나올 때 영어판은 자막 나오는 건 아시나요? 한국어 판에선 안 나옵니다. 길게 썼지만, 재밌습니다. 정주행도 욕심 나시면 한 번 쯤은 할 만해요. 다소 어설픈 부분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단 원초적으로 재밌습니다. 1편 2편 다 그 정도는 되니까 '해볼까?'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해보세요.

  • korean sub please...

  • JRPG 좋아하는 저로서는 즐겁게 한 게임입니다. 다만 최종 보스가 너무 허접...크헙...

  • 전작을 안해봐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후반에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지루해지긴 하지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 Dark Deity 2 is certainly a well-made SRPG. I cleared twice and really enjoyed the game. However, the game seems to have some balance issue. Some characters are way stronger than others and it is not something that changing class or equipping better items can overcome. As a result, some characters are bound to be left behind. Despite that if you are a SRPG fan, the game is worth playing.

  • 한글화가 됐길래 해봤음. 한국어 번역 수준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임. 게임은 파이어 엠블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 보이는 SRPG. 다만 캐릭터를 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이 굉장히 부족함. 클래스, 반지, 무기 정도가 고작이라서 캐릭터의 태생적인 성능에 의존하게 됨. 이러다 보니까 고난이도에서는 기존의 캐릭터를 버리고 새로 영입된 캐릭터를 끼워 넣는 식으로 게임을 하게 됨. 그리고 특정 챕터부터 적 유닛의 스탯이 아군 대비 지나치게 올라가서 게임이 어렵다기보다는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떄가 옴. 특히 마법 계열 적이 굉장히 피곤하고, 이것 때문에 기사 같은 탱커 클래스가 구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이브 같은 자객 클래스는 조금만 챙겨주면 회피율 100% 찍으면서 무쌍 찍는데 기사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어지간한 적한테는 두 번 쳐맞고, 마법 계열 유닛 잘못 만나면 바로 빈사 상태가 되니까 탱커로 써먹기가 굉장히 애매함. 클래스 밸런스가 좀 아쉽다고 해야 하나... 성능 문제 때문에 쓰는 것만 쓰게 되는 느낌이 있음. 스토리는 그냥 평범함. 막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수준?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아니었음. 쓰다 보니까 이래저래 아쉬운 점만 적긴 했는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괜찮게 즐길 만한 SRPG 게임임. 파이어 엠블렘 신작이 나오기 전에 찍먹해보는 것도?

  • 한국어가 추가되었다고 하길래 구매했고, 제법 재밌게 플레이를 마쳤습니다. 신격 난이도로 플레이해서 엔딩 보았고, 내부 플레이타임은 14시간 정도 찍혀있네요. 1. 난이도 디자인 무난합니다. 초반에 살짝 매콤했다가 서서히 쉬워지는 형태인데, 난이도의 변화폭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중후반에도 뇌빼고 플레이까지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적이 많고, 풀링을 통해 각개격파를 하지 않으면 다구리 맞아 죽는 구조이고 탱킹은 어느정도 제한적인 편이라서 자연스럽게 느리게 전개하며 갉아먹게 되는데, 턴 제한을 켜면 꽤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제라면 전투중 스텟, 특히 적의 스텟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없어서 맞춤형 전술을 짜려면 좀 번잡하다는 것과 공격형 스킬이 전반적으로 오버밸런스라는 것 정도가 있겠습니다. 2. 스토리 "동양감성 차렷, 이게 서양 판타지 감성이다, 알겠나?" 를 알려주는 각본같습니다. 특히 각 인물간의 결속 대사가 좀 글쎄요... 너무 자세하면서도 우회적이라고 해야 할까, 직접적 묘사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거라고 해야 할까 좀 애매했습니다. 감성 자체가 다르달까 뭐 그런... [spoiler] 이제는 비판조차도 클리셰가 된 클리셰인, 잡몹 목은 콩나물 따듯이 따다가 이쁘고 가슴 큰 여캐는 냉큼 살려주는 파트도 있는데 클리셰를 비틀어보려고 한 시도는 보이는데 손이 미끄러워서 못비틀고 그냥 내놓은 것 같네요.[/spoiler] 전체적으로 좀 겉돌았지만 무난했고, 지정학적 이해가 다소 껄끄러운 것 외에는 이해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3. 육성 대충 마법계열/궁수계열/전사계열/주술계열... 로 나뉘어진 병종마다 1차, 2차 직업이 각 4개씩 존재하고 고유 병종 없이 20명의 캐릭터에 각 병종이 골고루 퍼져있습니다. 15장 즈음하여 슬슬 육성할 캐릭터와 버릴 캐릭터를 고르게 되고, 승급이 하나둘씩 이루어짇게 됩니다. 사기적인 스킬들을 가진 일부 병종들이 있긴 합니다만 유틸리티 계통 스킬은 글쎄다 싶고 장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줘패는 스킬과 효율좋은 힐스킬이 많은게 장땡인듯 합니다. 뭐 알아보면 더 좋은 방법이나 육성법이 있기야 하겠지만... 대충 마음가는대로 키워도 신격 난이도 무난하게 깨지는걸 보면 저점이 너무 낮지 않게 잘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4. 서브컨텐츠 별 것 없습니다. 도전 컨텐츠와 훈련이라고 유료노가다가 있는데... 도전 컨텐츠라고 해서 뭐 특이한 미션디자인이 있지는 않고, 그냥 부대원수 제한 정도가 전부입니다. 훈련은 천골드를 내면 경험치 외 다른 재화가 하나도 안나오는 노가다 무한반복 미션입니다. 훈련에서 나오나 딱 한번만 하고 도전은 싹 다 깨가면서 플레이 했는데, 리트 조금, 가끔 1~2명 패퇴하는 정도로 플레이해서 평렙 41 정도로 엔딩을 봤습니다. 25레벨에 2차승급을 하니까 뭐 틀어박혀서 훈련만 주구장창 쌔리고 그럴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회차플이 아쉽게도 없습니다. 도전과제 컴플리트를 하려면 2회차를 해야 되는 구조인데 이건 살짝 아쉽긴 합니다만, 게임 구조가 뭔가 2회차에서 맛도리로 내놓을만한게 없는것 같기도 하니 뭐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5. 번역 1편은 번역이 끔찍하다고 하던데 2편은 잘 되어 있습니다. 오타나 오역은 작게 있긴 하지만 있긴 있구나 수준이고 전반적으론 매끄럽네요. 근데 매끄럽기만 하지 말맛이 좀 죽어있지 않나 하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스토리 갬성이 애매하게 다가온게 이것 때문인가...?

  • 한국어 추가해줘서 고마워.. 심지어 1편보다 번역 퀄리티 훨씬 좋아졌다 나오자마자 아묻따 구매함

  • 전작은 번역기돌린 개판번역이었는데 이번 2는 번역이 깔끔합니다 파엠시리즈같은 SRPG 게임중에서 꽤 괜찮습니다 가격에 비해 꽤 즐길만합니다

  • 전략이나 SRPG 장르의 인디 쪽 개발자들은 중간저장 좀 편하게 해주면 어디 뒤지는 병걸린 놈들만 있나. 근래의 파엠도 되돌리기 있고, 하다못해 택틱스 오우거 리본도 시대에 맞춰서 되돌리기 기능을 추가해줬는데, 되돌리기 기능 추가 어려우면 세이브라도 편하게 해주던가? 회피/명중 확률 있는 게임에 왜 중간저장이 없고, 서브미션에 왜 무퇴각 조건은 쳐넣고, 회피 못하면 뒤지는 물몸 캐릭은 왜 있음? 게임이 그냥 스토리 즐기고 대충 육성하고 메인 미션만 신경 쓰면서 진행하면 난이도의 의미가 아예 없고, 서브 미션 올클리어 목표로 진행하면 난이도가 어려운게 아니라 가끔 끔살이 쳐나는데 세이브 기능이 병신이라 걍 불쾌함.

  • 보통은 자막보고 그냥 넘기는데 성우가 너무 딴딴해서 다 들으면서 플레이함

  • 한글화 기념으로 구매 후 추천 및 찍먹 후기 남김. 다크 디에티 1은 하다가 번역이 되있는데도 모국어가 이해가 안 되는?? 경지라 2시간 정도 하다가 영구 봉인했고 기억도 안 남. 다크 디에티2 발매 당시 반응이 좋았어서 한글 패치되면 사야지하다 샀음. 재밌네요??? 개발자가 편의성 고민 많이 한 흔적도 보이고, 본유저는 GBA용 파이어 엠블렘 처돌이였는데 그 단계에서 마나 소비하는 스킬만 넣어준 것만으로도 전략이 많이 다양해지는 느낌. 단이도 하드만 맞춰놓고 해도 턴제한 수도 진짜 딱 맞게 떨어져서 쫄깃하게 재밌게 하는 중. 다른 리뷰에서 봤던 커스터마이징 요소까진 저는 괜찮았어요. 유닛 강화도 나름 전략적으로 궁리해서 할 수 있게 하고 재미있어요 추천해요.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캐릭터 일러스트만 더 이뻤어도 훨씬 많이 팔렸을듯. 개발자가 SRPG 많이 좋아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

  • 파이어 엠블렘 좋아했으면 비슷하게 재미있어. 단지...여주인공아, 히스테리좀 그만 부려. 게임 내내 여주인공 히스테리 부리는거 보는게 다 인거 같아. 정신 나갈거 같아.

  • 전작에서의 문제엿던, 번역도 잘되있고, 꽤 잘만든거 같은데, 이걸 더 하는거보단 환불하는게 좋을것 같음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되돌리기와 중간세이브가 없는 환경 하에, 최고난이도와 직전난이도의 갭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 이 시리즈는 한번도 해본적없어서 최고난이도의 직전난이도를 선택해봣는데, 설명상에서 엄청난 도전정신을 요구한다는 설명치고는 너무 쉬운것 같아서 최고난이도를 하려햇지만, 문제는 이게임은 중간세이브가 없다.그리고 시간 되돌리기도 없다. 거기에 최고난이도는 한명이라도 죽으면 게임오버 처리가된다. 이거야 다른 SPRG게임에서 해당캐릭터 사망시 다시 출전불가라는 페널티랑 동일하다 생각하면 되지만, 이 게임은 시간 되돌리기가 없다는 점 그래서 최고난이도는 한번의 확률으로 처음부터 다시하는 고통을 겪을 각오를 해야한다.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그 직전난이도는 너무쉽다 두번째로 게임고유특성, 기믹이 있는데 설명이 거의없음 이게임은 MP시스템이 있는데, MP가 어떤식으로 회복되는지 (대부분 스킬쓰면 회복되는데 어떤놈은 안됨) 턴을 행동후에 종료하거나 공격받으면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 설명도 없고, 어떤디버프인지도 내가 유추해야하고 어떤스킬은 사용후에 재행동가능하고 어떤스킬은 재행동불가인데 이 차이도 모르겟고 파괴가능 지형특성이 있는데 어떤식으로 파괴되는지도 모르겠고 인게임에 그냥 설명이없음. 대부분 SRPG에서 통용되는 정보면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고유기믹이 참 많은게임에서 이러는건 좀 말이안된다고 본다 이런데 되돌리기, 중간세이브가 없다고? (수정) 적의 속도 스텟을 확인 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있었는데, 번역오류임 지금 위력스텟 우측에 있는 위력은 속도스텟이다. 나는 물공/마공인줄 알았는데 이게뭐지...? 대화문 번역은 되게 자연스럽던데 아무튼 되돌리기 없어서 환불예정

  • 추천주긴함. 엔딩까지 보긴했으니. 보고나서 평가하면 2만원 정도의 가치는 있는듯 솔직히 스토리는 그냥저냥임. 여자 주인공의 히스테리가 스토리의 절반은 되는것같지만 그래도 뭐 신격 난이도로 거의 끝까지 밀고 그 다음부터 물려서 29.30장은 스토리 난이도로 밀었는데 게임하면서 느낀것이 캐릭터들 벨런스가 진짜 엉망 일단 스탯 고정형 성장말고 램덤 성장으로 시작해서 레벨업 할때마다 스탯 5포인트씩 받아먹었으면 나중에 합류하는 캐릭터들이랑 스탯차이가 너무 심함. 30레벨 기준으로 총합스탯 40포인트~55포인트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 1렙부터 키운 캐릭터들은 깡스탯으로 클래스 한계 무시하며 대가리 깨고 다닐수있는데 나중에 합류한 애들은 클래스의 한계를 절대 못벗어나게 되는 구조가 치명적임. 그리고 특정 클래스. 대표적으로 폭풍사? 이 직업은 다른클래스랑 격이 다름. 기동력 상승시켜주는 기술에. 아주 먼거리까지 공격가능한 범위 스킬. 거기에 데미자 계수가 조금 저조해도 판정이 널널해서 광역딜이 들어가는 체인라이트닝 점점 적들이 늘어나고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이 크게 기대되지 않는 중간지점되면 게임이 좀 그렇더라. 그래도 그냥저냥 할만하긴함. p.s 초반에 합류하는 기사녀석. 자꾸 영어로 Sweet Sweet Gay (하트) 라고 하는것 같아서 진짜 자증나더라. 느끼한 톤이랑 조합되서 듣다보면 환장할지경

  • 성장이나 아이템 맞추는 재미가없네요. 뭔가 다양한거같은데 이상하게 루즈함.. 그리고 UI 너무 불편합니다..

  • 회차 요소를 넣어주세요

  • 엔딩보고왔는데 계단이 제일 힘들다던 그친구가 죽게될줄은 몰랐네여 애지중지키우던친구였는데 그리고 후반가면갈수록 할수있는게없어서 바로바로 스토리 밀어주면 될거같아요

  • 캐릭터가 많다고 하면 많지만 캐릭터별로 특성이 두드러지지는 않는 듯 함. 사실상 주력캐 외에는 거진 다 서포트 캐로 사용했음. 빌드의 다양성은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음. 무기마다 룬을 박을 수 있고, 반지도 있었지만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가 늘어난 것 뿐이지 실제 유효한 선택은 많지 않다고 느꼈음. 20%인가 할인할 때 사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그냥저냥함. 탐험하는 요소 있는 걸 좋아하는데 스토리 진행 외에는 오로지 전투였던 게 몹시 아쉬웠음

  • 장점: 쉬움 편하게 즐길수있음 단점: 이보다 짜임새 좋은 SRPG가 너무 널렷음 느낌은 퀄구린 파엠느낌인데 스킬은 사실상 케릭터당 1개가끝이고 나머지는 병종스킬2개씩 1차 2차 4개해서 5개가끝 협동기 궁극기 히든스킬 이딴거 없음 난이도는 기존 SRPG나 파엠하던사람이면 무조건 최고난이도 해야함 안그러면 너무 쉬워서 그냥 번역 구린 뻔한스토리 읽는거밖에 안됨 최고난이도하면 난이도보다 1명이라도 죽으면 게임오버가 가장 ㅈ같은데 그 흔한 자동저장 전턴저장 되돌리기가 없음 심지어 전투중에 저장하면 메인화면으로 보내버림 다시불러오기해서 해야함 대체 뭔 짓거리를 해논건가싶음 저세상 편의성임 무기번역도 치명타와 명중이 반대로되어있고 병종스킬이 끝인거에 비해 1~2차가 끝인것도 너무 짜침 심지어 2차가 25렙인데 40렙쯤 보통 끝나는데 25렙 부터 40렙까지 그냥 지루하게 반복임 원래 SRPG 특성상 초반이 어렵고 중후반부터 쉬워지는건 맞지만 이건 그냥 몹종류도 근거리 2칸공격 물리타입 마법타입이끝 적 보스여도 필드스킬 이런거없음 그냥 1칸 2칸 공격잡몹하고 다를게없음 그러다보니 그냥 케릭터들 성장틀잡힌 중반부턴 최고난이도여도 후반까지 아무것도 할게없음 왜 평이 좋은지 모르겠음 SRPG 입문용으로 괜찮은 난이도긴한데 이걸로 입문하느니 더 좋은 SRPG가 너무 널렷음

  • 턴제게임의 장점은 다 넣어놨지만 정작 디테일이나 세부적인 요소가 너무적음 있으나 없으나 별로 개성이 뚜렷하지 않은 클래스부터 후반을 갈수록 캐릭터 고유능력이 그렇게 큰의미가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직업들이 2~3칸정도의 칸에서 고만고만하게 싸우다 보니 클래스의 다양성이없음 클래스마다 서브클래스를 늘릴게아니라 정작 주클래스 자체를 늘려야할수준 스토리 자체도 보면서도 개연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가끔 나옴 게임하면서 스토리 자체를 잘 안보는 스타일인데 성우들이 좋아서 진지하게봤지만 게임 내내 주인공이 자책하는 이야기만 보고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냉정하게 이해못할거같은 스토리도 자주나옴 난 아야 스토리를 현실적으로 이해할수가없음 전략RPG를 하고싶은 사람에게는 비추천 오히려 캐주얼하게 입문을 하는분이나 턴제게임의 중요도보다 스토리를 보는것을 좀 더 중요하게 여시기면 할만은 함

  • 아기자기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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