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H

말할 수 없는 아이 ‘노아’가 되어 멸망해가는 세상을 여행해보세요. 모종의 이유로 인류는 큰 재앙 속에 빠졌으며, 우리가 살던 시대의 인류는 거의 사라지기 직전입니다. 여러분은 작은 해파리 로봇과 함께 과거를 여행하며 그 이유를 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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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NOAH(노아)는 스토리와 맵 탐험에 중점을 둔 어드벤처 게임으로, 어린아이 노아가 여행 로봇인 람다를 만나 아포칼립스 세상을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테마의 맵을 돌아다니며 퍼즐을 풀고, NPC와 상호작용하여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노아는 먼 미래로부터 왔습니다. 하늘은 온통 잿빛이고,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뜨거운 연기가 사방에 가득하며, 쓰러진 사람은 셀 수도 없는 세상에서요. 모종의 이유로 인류는 큰 재앙에 빠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그리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여러분은 2030년, 2050년의 세상을 직접 여행하며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8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2446890/discussions/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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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주제를 정해놓고 거기 맞춰 게임으로서 구색만 갖췄습니다. 망해가는 세상에서 주인공이 무언가 알아내가는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환경보호 구호 외치는 내용이네요. 나부터 한 걸음으로 나비효과를 기대한다는 게, 해결법이 가볍기만 해서 뭔가 종이빨대 사용하기가 생각났습니다. 진지하게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엔딩도 나비효과로 치기엔 썩 납득되는 느낌이 아니라 그게 이렇게 되나 갸우뚱 하게 되구요.

  • ​ 스토리 개연성 ㅣ초반 몰입감은 좋았고, 수많은 떡밥들은 잘 회수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지쳐버린 모습을 직관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인간 내면 심리를 다루는 직관적인 짜임새의 좋은 재료로 몰입을 도와주게 하는 전반부의 빌드업으로 '불안'이라는 갈등의 고조를 일으켜놓고, 결국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라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주제로 마무리 짓는다는 점이 어색했다. 평가 ㅣ 초반에 개인의 내면에 들어가는 부분을 과감하게 빼거나, 기후변화에 대한 작은 불안의 씨앗들을 일부 인물에게 부여했으면, 깔끔하게 주제와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를테면, 더운 현장의 공사판 인부나, 생태계의 파괴로 고래를 볼 수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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