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red 는 1인칭 시점의 공포 퍼즐 게임입니다. 이미 늦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은 어딘 가로 사라져버린 같은 반 친구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혀나가야 합니다. 동남아 공포 호러 특유의 습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싱가폴’이 선사하는 악몽 속 세계를 탐험하며 살아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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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 원
600+
개
5,340,000+
원
2가지 엔딩을 모두 보았습니다. 갓겜이네요 여러분도 꼭 엔딩을 모두 보시기 바랍니다 눈물이 나는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감사합니다 [spoiler]라고 할 뻔[/spoiler]
언리얼을 사용한 현실감 있는 그래픽 연출이 매끄럽진 못하지만 나름 서사가 담겨 있는 스토리 그리고 8천원대라는 훌륭한 가격 충분히 추천할 만한 포인트들은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의 입장으로 봤을 땐 게임 진행에 있어 불친절한 요소가 많다. 정답과는 연관성이 부족한 힌트와 그리고 플레이를 방해하는 자잘한 버그들 60년 전통 순대국밥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오뚜기 기성품 사용하는 느낌 난이도 하향 업데이트가 됐다곤 하는데 왜인지 다시 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니 그 4층 버튼 얻기 위한 상자 비번 뭐예요? 퍼즐 풀었는데 힌트 안줘서 빡종했습니다. 그리고 공겜이라기 보다 걍 스토리게임이에요. 저는 게임 잘 돌아가서 최적화 문제는 없었고요 컷씬 나오고나서 마우스 감도가 자꾸 롤백 되어가지고 계속 수정했습니다. 솔직히 8000원치고 상타 치긴 하는데 추천하기에는 또 스토리가 솔직히 엄청 몰입갑있게 재밌진 않아가지고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니 게임펀이 시가이 넘어요?? 넘 길어요 8천원이잖아욬ㅋㅋㅋㅋ 연출 그냥 soso 좀 짜치는 부분이 많고 뇌절이 진짜 많은데 뇌절로 끝이 아니라 9절까지 해서 좀 웃겼음ㅋㅋㅋ 마지막에 끝나나? 엔딩인가? 싶을때가 4번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도 좀 말되안되게 죽음ㅋㅋㅋㅋ 가격이랑 보면 좋음ㅋㅋ
8000원에 이정도 퀄리티면 무조건 사야된다 생각합니다!! 퍼즐도 어렵지않게 적당히 머리굴리면 할 수 있게 해놨고 스토리도 부드럽게 잘 이해되네요! 좀 아쉬운게 있다면 공겜을 많이해서그런가 쫒아오는게 느리게 느껴지고 화면 확대되는 상호작용에 대해서는 두번이상 상호작용을하면 버그걸립니다 확대되고 못나가서 게임 진행을 할 수가 없어요 치명적이라 이건 고쳐야할꺼같습니다 그리고 뒷부분 패턴이 조금 루즈한거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여귀교2 느낌이 살짝 나는 훌륭한 게임이네요! 4월 20일 수정 다른분 플레이보니까 4층을 가더군요?? 스토리도 보니까 필수였고 마지막엔 결국 엘리베이터 모든 버튼이 있어야되는데 4층 안가보고 엔딩본것도 이상하네요 심지어 4층이 플레이 시간이 제일 긴데도 못했습니다 제가 할땐 수면제 5개를 모아야했는데 업데이트해서 지금은 3개로 바꼈네요 수면제 단 하나를 못찾아서 고생 엄청했는데 진행이되서 중요한게 아닌줄알았어요 결국 버그가 아닌줄알았는데 버그였네요 스토리중 일부를 버그로 그냥 지나친거였네요.. 그 이외에도 플레이하는분마다 진행안되는 버그걸리는거보면 테스트를 안해봤다고밖에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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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THE ITERATIVE COLLECTIVE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포 게임답게 지속적인 공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어두운 분위기의 그래픽과, 중간마다 들려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특유의 소리 등은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퍼즐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퍼즐 + 공포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평가는 상이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새벽에 플레이 하니까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