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플랫포머 액션 게임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게임입니다. -- 게임 출시 경험 없이, 게임개발에 대한 애정과 의욕만으로 몇년을 만들어지고 갈아엎이길 반복, 이 모든 시행착오 끝에 출시된 베일드 엣지는 충분히 제 값을 하고 재미가 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개선의 여지가 여럿 보이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개선점과 피드백들을 개발자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고쳐나가려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은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뤄냅니다. 작은 규모의 인디게임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죠. 이 게임은 챕터를 진행할 때마다, 서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챕터 2까지 제작되었고, 챕터 3부터 6까지 이후 공개가 되면서 게임플레이는 더욱 다채로워질 예정입니다. 이걸 보면서 개발자들이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라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전에 공개된 데모들에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난잡하게 널브러져있었고, 오늘날에 와서 그 난잡함은 충분히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데모들을 미리 체험해본 베타테스터로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챕터 2까지 클리어를 목표로 달렸을때 나왔던 플레이타임이 1시간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실제 플레이타임은 이것보단 훨씬 더 길지 않을까 싶네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챕터가 추가되면 이 리뷰도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트롤이 힘든 나이 많은 플레이어라.. 이게 이렇게 안되나 했는데.. 평소에 하던 게임들과 키 배열이 달라서 그럤네요.. 키 설정으로 자주 쓰는 배열로 바꾸니까 할만합니다.. 챕터 1, 2 마무리까지 좀 걸리긴 했네요.. 중간에 밥먹느라.. 도전과제 좀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컨트롤이 정말 좋지 못해서 깨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속 트라이 하다보니 2챕터까지 전부 깨버렸습니다. 약간의 소울라이크 같은 느낌도 들면서 보시 같은 그래픽이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리듬? 화살표로 맞추는 그 부분이 싱크가 안맞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리듬게임은 4박마다 기준선이 내려와서 보기 쉬운 반면에 그 부분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챕터에서는 해킹포인트를 좀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한 스테이지에서 해킹할 수 있는 부분 이후에 나중에 다시 해킹을 해서 진행방향을 바꾼다던지... 같이 좀더 해킹에 포인트를 늘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d게임보다 2d게임을 선호해서 다음 가 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얼른 다음 스테이지 주세요!

도트그래픽이 귀엽고 적에게 직접 대시가 가능해 플레이가 시원시원합니다. 옛날 고인돌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킬이 계속 추가되어 조작하는 맛이 있는데, 배경이 계속 비슷한 느낌으로 연결되기만하니 살짝 지루하게 느껴지기도합니다. 뭔가 신선한 테마도 하나쯤 있으면 환기차원에서 괜찮을것 같아요~

퀄리티 높은 도트 비주얼과 특이한 전투방식으로 다른 게임과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또 중간에 나오는 미니게임 같은 요소와 후반에 전투 시스템이 달라지는 요소도 흥미로워요

조작감이 좋고 스킬이 시원시원해서 재밌었습니다. 얼른 더 많은 챕터가 나오면 좋겠어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조작감도 부드러웠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는거 같은데 꽤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재밌었습니다!!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인디게임이지만 다채로운 조작과 플레이 경험을 주어서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도트 캐릭터도 좋았고, 다채로운 패턴을 구사하는 보스와 전투, 순간이동을 통한 레벨 진행과 플레이가 인상 깊었습니다. 비록 챕터가 2개까지 밖에 안되는 짧은 볼륨이지만 개발자가 주고 싶었던 다채로운 경험들에서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네요. 향후 정식 발매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정식출시 후 완성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라이트한 게임을 주로 즐깁니다만, 도트게임이라는 것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액션 플랫포머 게임 장르에서 획일화된 조작이 아닌 순간이동을 통한 변칙적인 방식의 이동과 타격감있는 공격스킬들을 연계해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수있는것이 해당 게임장르의 특성인데, 분위기 환기를 위해 게임 중간중간에 리듬게임, 퍼즐게임등을 추가한 다양한 시도를 한 개발사의 의도가 돋보였습니다. 다만 2챕터의 로그라이크 부분 보싀의 난이도가 1챕터보다는 비교적 높아져 해당 보스를 클리어 하기 위한 재화를 모으는 과정이 약간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해보는 장르의 게임입니다만 상당히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다음 챕터도 어서 출시되면 좋겠네요 :)

You'll be stepping into the shoes of an investigator in a virtual augmented reality world! Get ready for action-packed battles where you'll use stylish combos, dashes, and teleports to take down your enemies. But that's not all – you'll also be tackling mini-game style missions and exploring levels filled with challenges. Think fighting enemies and even some thrilling scenes on a speeding train! What makes this game special? It's got a cool mix of awesome music, a cyberpunk vibe, and a blend of action and mini-game fun. It's definitely something unique to dive into!

추후 방향성이 기대되는 게임 장점과 단점이 상당히 명확하게 보이는 게임이자 다양한 가능성이 있어 완성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장점: 하나의 장르에 묶이지 않는듯한 챕터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방식 (로그라이크,액션,리듬게임,퍼즐등등) 괜찮은 그래픽과 연출 매력있는 캐릭터 디자인 다이브라는 시스템의 특성을 살린 챕터에 따라 휙휙 변하는 다양한 분위기 사망 후 가능한 캐릭터 강화로 도전욕구 자극 다양한 기술폭 특이한 매커니즘의 보스패턴들 (스포가 될수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앞으로 나올수있는 컨셉이 무궁무진함 개발진의 창의력이 기대되는 부분 취향에 따라 갈릴수도 있는 개인적으로 느낀 아쉬운점: 맵이 넘어갈때 생기는 프레임드랍이나 디싱크 그로인해 무조건 맞아야지식 상황이 잦음 장점에서 이어지는 단점인데 사망 후 강화가능 및 회복관련 오브젝트 배치의 부족과 몹이 많고 던전형식의 맵이 많은 구성의 2챕터에 몹의 체력이 많아버려 오히려 사망을 강요하는 구조가 되어버림 이는 보스의 체력이 과하게 많아 최대강화를 위해 노가다를 강요하는것처럼 느껴지기도함 z대쉬에 무적판정이 없어 상당히 많은 상황에 회피기보다는 빨리맞기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로인해 소극적인 플레이가 강요 a기술이 2챕터 보스에서는 사용할수없어 매력요소 하나가 버려짐 a기술이 데미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차지시간이 너무 길고 사실상 전투당 3회에서 4회 활용가능한 수준이라 교전에 사용시 오히려 체력이 갈려나가는 상황이 잦음 이로인해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하고 답답해지는 현상이 있음 스토리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짐 스포방지를 위해 자세히 서술하지는 못하나 캐릭터들 성격이나 세계관에서 매력을 표현할려고 노력을 한게 느껴지고 그것에 공감하고 즐길려고 해도 주인공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말을아낌 플레이어에게 마저도 그로인해 나는 왜 싸우는가 내가 여기왜있지? 얘는 왜 예민하게굴지? 아는사이인가? 등등 풀리지 않은 의문이 계속 쌓여감 수리검의 넉백판정이 너무 강해 오히려 딜로스를 유발해 매력적인 기술임에도 사용이 힘듬 언리액세스라 그런지 버그가 좀 있는편 작성자가 겪은 버그리스트: 2챕터 케이블카 탑승혹은 내릴때 빨리갈려고 z를 연타하다 보면 맵밖으로 떨어져 사망 2챕터 보스와 싸울때 스페이스 패턴을 최고판정으로 누를떄 스킬을 같이 사용하면 움직여지지 않고 무적이되는 버그 2챕터 날고있는 몹에게 특정 타이밍에 a를 사용시 맵 하늘위쪽으로 날아가지는 버그 장단점이 다양하나 단점은 개선가능성이 충분한 종류들이며 장점은 더 발전될가능성이 뛰어난 장점들이 많은 게임으로 앞으로의 챕터들이 기대되는 게임 앞으로의 패치 방향과 스토리에 따라서 수작이상이 충분히 될수있을것 같고 그럴만한 개발진들의 열정이 있기에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플레이해보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