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싱글플레이 전용의 사회적 추론 게임.
'라 플러스'의 등장에 의해 인류는 이전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사람들은 이 기계를 신으로 숭배하며, 거대한 벽에 둘러쌓인 성역 '가든'을 쌓아올렸다.
벽 바깥에 사는 자들에게 있어서 '가든'은 이상향 그 자체.
교단에 입신하여 헌신적인 활동을 계속하며, 언젠가 성역에 초대 받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당신도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드디어 당신의 헌신이 열매를 맺을 날이 찾아왔다.
'가든' 이주의 최종관문인 '집회'에 초대 받은 것이다.
이상향에서의 신생활에 가슴을 부풀이며, 두 번 다시 돌아올 일 없을 낡은 집을 뒤로 했다.
- 싱글플레이 전용 유사 마피아 게임 시뮬레이터
게임을 진행하면, 참가할 인수, NPC의 등장유무, 직업의 등장유무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플레이어가 의도한 상황을 셋팅할 수 있습니다.
- 능력을 구사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다양한 직업
팔로워

별도 능력을 가지지 않는 팔로워 진영의 직업.
추리와 투표를 통해서 집회에 숨어든
네필림을 색출해야 합니다.
오라클

신으로부터 신탁을 받는 팔로워 진영의 직업.
매일밤 생존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네필림인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
인퀴지터

독방의 용의자를 심문하는 팔로워 진영의 직업.
그날의 투표에 의해 독방에 보내진 참가자가
네필림인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
가드

이단의 마수로부터 신도를 보호하는 팔로워 진영의 직업.
매일밤 생존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네필림의 습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네필림

교단의 붕괴를 노리는 네필림 진영의 직업.
매일밤 생존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습격합니다.
아포스테이트

교단을 배신하고 네필림의 편에 선
네필림 진영의 오라클.
매일밤 생존자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직업을 확인합니다.
정키

전자마약을 위해서 네필림에 협력하는 네필림 진영의 직업.
누가 네필림인지 특정하여 지원합니다.
이레귤러

교단에도 이단에도 속하지 않는 제3세력.
신탁의 대상이 되지 않고 살아 남아서
단독 승리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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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영역 -일단, 가장 중요한- 갓글화 최고! -그노시아랑 달라 보이려고 게임시작시 그래도 초반 컨셉은 잡을 수 있게 셋팅은 해 주는 모양새가 있습니다-성별이나 직업 등 *호불호의 영역 -일러스트는 묘하게 괜찮은 듯 안괜찮은 듯- *불호의 영역 -능력이 올라가고 동료 수가 받쳐주면, 네필림으론 거의 필승에 가까운 판 짜기 가능합니다 -그노시아랑 비슷한 전개인데 뭔가 호불호의 디자인과 함께 매력이 떨어집니다. -메뉴 UI가 불편하거나 확인 하려면 귀찮게 되어있습니다. 종합 그노시아 같은 류로 그노시아보다 나은 점이 없지는 않지만 그노시아가 좀 더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저런 귀찮은 것 빼고 자체 한국어 지원이나 한국어의 퀄도 나쁘지 않아서 진행에 문제는 없습니다. 정리: 혼자 놀기 마피아류에 최적화 되어 있으니 이런 류 하고 싶은데 친구가 없거나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