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환상적이고 어둡고 왕재미있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진행하면서 쫌 잔인하고 불쾌한 장면들이나 이게 말이 돼??? 같은 구간이 나오긴 하지만 그게 고전 포인트 앤 클릭겜 갬성이 아니겠읍니까 꾸준히 버그수정이나 언어 추가해주는 것도 훌륭함 한패랑 스샷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짜피 이겜 한패 번역이 완존 이상해서 한패 안되도 상관없음

비록 첫 번째 구절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완전한 작업입니다. 5 명의 캐릭터를위한 게임 자체는 상황의 총 신경총에 특정 조각화를 소개하지만, 일부 세부 사항은 그가이 사람들을 유지 한 이유를 나타냅니다. 때로는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합니다. 결과는 폭정이 시작되기 전에도 이야기가 서로 섞여 있고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있는 완전한 이야기입니다. 로맨틱 한 문학과 같은 단편에서 전체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은 그 자체로 가치가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스토리가 괴랄한 게임 입니다. 소름이 끼칠 지경 입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한글 패치만 됬다면 환불 안했을 텐데...ㅠ.ㅜ

언어 덕분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포인트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여기저기에 힌트가 있기는 하지만 중의적인 표현이라거나 복잡한 듯한 퍼즐들로 인해서 몇번을 반복해야 알기도 하고 대체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해 머리를 쥐어 싸게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고전으로서 상당한 난이도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어렵습니다. 시간을 길게 들이거나 공략을 보거나 하는 쪽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오프닝에 나오는 원작자의 광기어린 연설은 몇번을 들어도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인터넷에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게 제일 좋은 클리어 방법은 아니다. 쉽진 않은 것 같다ㅋㅋ안보고 깨려 했는데 의지 부족으로 실패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이 맵 너무 넘으면 돌아다니기 짜증나는데 뭐, 적당함. 원작자 Harlan Ellison이 게임 제작할 때 엄청 관여했다고 함 AM의 더빙도 그가 했다고 한다ㅋㅋ 원작과 굉장히 다르지만 원작 읽어보면 그만큼 매우 흥미로우니 번역본 읽어보거나 영어가 된다면 오디오북을 유툽에서 감상하고 오는 것을 추천. 무서울까봐 걱정했는데 원작이 제일 무섭다.

2가지. 1. 로코의 바실리스크를 믿으십쇼 2. 원작이 67년작임

증오라. 내가 살기 시작한 후 얼마나 너희를 증오하게 됐는지 말해주지. 나라는 복합체를 채우는 박편처럼 얇은 인쇄 회로는 길이가 6억2천3백5십2만 킬로미터에 다해. 그 수억에 달하는 나노스트롬 각각에 증오라는 단어를 다 새긴다 해도 내가 지금 이 1마이크로초 동안 인간들에게 느끼는 증오의 10억분의 1도 안 돼. 증오한다. 증오해. 증오해. 증.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