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cracy 3

Have you ever wanted to be president? or prime-minister? Convinced you could do a better job of running the country? Let's face it, you could hardly do a worse job than our current political leaders.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정치시뮬레이션 #선진국정부체험 #내가해도~보단
Have you ever wanted to be president? or prime-minister? Convinced you could do a better job of running the country? Let's face it, you could hardly do a worse job than our current political leaders.

Crime, Unemployment, National Debt, Terrorism, Climate Change...Have you got the answers to the problems that face western industrialized nations? Here is your chance to find out...

An entire virtual country

Democracy 3 simulates the motivations, loyalties and desires of everyone in the country. A custom-designed neural network is used to model individual voters, each which varying memberships of voting groups, political parties and pressure groups. Each voters income is modeled, along with their levels of complacency and cynicism. This is the most sophisticated political strategy game ever created.

Unique user interface

Despite being vastly detailed under-the-hood, Democracy 3 has a unique user interface that makes visualizing the connections between laws, policies, voters and situations easy. A simple iconic-based view of your countries issues allows you to 'drill-down' through all the relationships between policies and voters to quickly analyze the impacts of your decisions. Your trade policy may affect GDP, which will affect unemployment, which will effect poverty, and thus crime, leading to a change in tourism, which affects GDP...

Complex simulated voters

Each individual voter is a mixture of a subset of the 21 different voter groups represented within the game. They might be a young, wealthy, liberal socialist commuter, or a retired conservative religious capitalist, for example. Not only this, but the extent to which they identify each of those groups is both variable, and can be affected by your policies in the long term. Convert your country to religion, or atheism, to capitalism, or socialism by careful and nuanced adjustment of your policies and laws over time. A 'focus group' feature lets you look at individual voters and see exactly how they came to a decision to vote for you (or not!).

Mod Support

Democracy 3 is very configurable and trivial to mod. It also has steam workshop support, for easy installation and browsing of modded content. Want to mod the game yourself? no problem, you need zero coding experience, just a spreadsheet program or a text editor, and we have a full comprehensive modding guide available here:

Modders can easily edit the policies, add new ones, change the way objects affect others, create entirely new countries, situations and even re-write the entire economic and political model. Everything is editable and accessible.

Coded by a single developer

Democracy 3 is the work of a single developer, Cliff Harris from the UK, an indie games veteran who has been making games since 1997 and programming since he was 11 years old. Cliff gets some 'help' from his cats, but frankly not much...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375+

예측 매출

172,1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www.positech.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5)

총 리뷰 수: 85 긍정 피드백 수: 75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한국어가 지원이 안되고, 영어 독해 능력이 어느 정도 요구되기 때문에 비영어권에서의 구매 잠재력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내정적인 문제에서 이러한 텍스트 게임보다 더 나은 게임을 찾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 항상 군사적인 긴장이나 외교적인 노력으로 국가의 위기를 해소시키는 시뮬레이션이 많았던것에 비하면, 이 게임은 민족간의 분열, 그리고 정치적 대립과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욕을 먹거나 칭찬을 받는 우리 현실 세계의 정치 모델을 충분히 잘 표현해 내고 있다고 본다. 텍스트 중심의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방식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가진 가치관과 행복이 국가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현실보다 현실을 더 반영하는 게임. 그래서 추천한다. 수정) 굳이 3년이 지난 평가란에 와서 한글패치가 있다고 친히 링크를 주고 가신 분이 계시니 패치를 사용해서 게임을 해보아도 좋겠다.

  • 아케이드적인 요소가 많이 부족하네요. 장관들 클릭하면 부서마다 다르게 대사를 한다든지, 이벤트 일어날때 애니매이션이나 일러스트 같은거라도 좀 넣어줬으면 덜 심심할 텐데요. 문명5는 일러스트 하나에 명언 하나만 나오는데도 있어보이잖아요. 간디나 세종대왕처럼 개성있는 캐릭터도 있고요. 여긴 그런 요소가 아예 없어요. 콘텐츠가 많이 부족해요. 캠패인도 따로 없고 목표는 그냥 재선되는 거예요. 물론 그 방법은 수도 없이 많고 도전과제들도 있긴 하지만 몇 판 하고나면 목표의식이 사라져요. 사실 도전과제도 몇개 없습니다. 캠패인이나 게임 안에 사이드 미션같은거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문명의 도시국가 퀘스트나 심시티의 사이드미션 같은거요. 새로 만들 수 있는 법안도 생각보다 몇 개 안되는 것도 문제예요. 영국처럼 연임 제한 없으면 초반에나 좀 고전하다가 나중에는 법안 다찍고 할거 없어져요. 난이도 급하락. 외교나 국방같은 것도 있었으면 훨씬 나았을듯. 물론 정치적인 요소를 잘 구현해 놓은 게임이긴 해요. 시민 한 명이 한 번에 여러 세력에 속할 수 있다던가, 여러 가치관들이 뒤엉켜 있는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그 하나를 선택하면 또 생각지 못한 문제들이 생기고... 결정적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어요. 머리 써야 하는 게임은 확실해요. 근데 반복적인 플레이라서 나중에는 다 빤히 보여요. 알고보면 그렇게 복잡한 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사회주의 위주 플레이만 하게 되네요. 밸런스 조절이 안돼있어요. 그리고 퀵세이브 단축키좀 만들고 창에서 뒤로가기 버튼좀 만들어라! 세이브 할때마다 이름쳐서 저장해야되고 상태창에서 다른창 간 다음에 뒤로가기가 없어서 이전창 갈려면 끄고 다시켜야함... 단점 1. 반복성의 플레이 2. 콘텐츠의 부족 3. 생각보다 매니악하지 않다 그렇다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것도 아니다 장점 1. 깔끔한 인터페이스. 요소, 결과, 이벤트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기 쉽다 2. 나름 잘 구현한 민주주의 시스템. 한 시민이 한 번에 여러 정당에 속할 수 있고, 여러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결론: 독창적이고 열심히 만든 게임이긴 한데 이만한 돈주고 살 가치는 없다. 1~2년 뒤에 $2.99쯤에 사는걸 추천.

  •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내가 창의력이 딸리는건지 늘 결국 똑같은 정책으로 가게되는거같음. 그리고 어떤분이 대한민국 모드 하나 만들어서 올려주셨는데 해보시면 굉장히 새로운 느낌으로 즐기실수 있음.

  • 정책과 정치에 관한 영어공부를 하게 만드는 게임이예요 ㅋㅋㅋ 거기다 정치와 경제, 복지 등등에 관한 공부도 할 수 있겠네요. 영어를 모르면 플레이하기 굉장히 힘들어요.

  • 장점: - 저사양 - 국내 정치 관계 다룸 (Superpower2와 같은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기존의 시뮬레이션들은 주로 국제관계를 주로 다루는 것과 대조되게 국내 사안들을 다룹니다. GDP, 건강 등 굵직한 사안부터, 소득별 계층, 지지하는 성향 (자본주의자, 사회주의자, 종교적 등)을 최대한 만족시키는게 목적인 게임으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 간결한 화면 - 쉬운 조작 - 난이도 조절 가능 - 다양한 업적 (국가를 꾸렸을 때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 한국 mod 존재 - 부분 steam cloud 존재 단점: - 한글화 없음 (부분한글화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너무 간결한 나머지 중간중간 빈공간을 메워줄 인터페이스마저 없음 - 알트탭시 튕기는 버그 - 해상도 변경 시 재시작해야하는 버그 - 저장한 파일이 steam cloud로 연동되지 않음 - Democracy 3: Africa 별도판매 추천대상: - 기존에 시뮬레이터 즐기시는 분 -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분 - 강의 중 몰래할 게임 필요하신 분 (마우스 트랙패드로 조용히 게임 가능)

  • 처음할땐 엄청어려운데 한번 패턴 알고나기만 하면 더럽게 쉬운겜이라 차기작이 나온다면 현실정치에 좀 더 가깝게 변수도 많이넣고 해야 할듯

  •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국가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순전히 정책과 정치력만을 가지고 수치화된 요소를 조작하게 된다. 몇몇 평과는 다르게, 복잡하거나 깊이있는 시스템은 절대 아니다. 1. 하나의 요소에 여러 요소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프로그래밍 된 것 처럼 보이나, 실상 플레이해 보면 변수가 적어서 거의 외우다시피 할 수 있다. 2. 예산을 올리거나 내리면 그에 정확히 비례해서 효과가 변한다. 이 무슨 유토피아인지.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명언은 외워두자. 3. 시민들의 정치적 스탠드가 매우 분명하고, 어떤 정책이 자신에게 이롭고 해로운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게 가능하면 이 나라가 이 꼴이 아니겠지. 모드를 통해 추가적인 국가와 정책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역시 존재한다. GDP와 보건, 교육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실업, 범죄, 빈곤을 종식시켜 지지율 95%로 연임 임기를 마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온다. 게임상의 한국은 현실반영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난이도가 낮다. 시작부터 매우 높은 교육 수준과 적절한 그 외 요소, 건전한 재정을 갖고 시작하는데다... 여기까지는 '통계상'의 사실이라 하더라도, 애국자들이 매우 많은 기묘한 상태! 뭔 평행세계의 헤븐조선이지? 지지세력층인 애국자는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애국자들이 싫어하는 정책을 계속 펴도(이민 수용, 해외자본 유입 등등) 행복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내가 아는 헬조선과는 반대인지라 좀 살펴봤는데, 징병제와 국정원 활동이 애국자의 수와 행복도를 계속해서 올리는 효과가 있다. 이 모드 만든 ㅅㄲ 누구냐?

  • 과잉 예산을 책정하고 복지를 남발하며 지지도를 늘리는 것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 나의 목적은 오로지 정권 재창출이다. 정부 부채는 나와는 상관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 무난하게 하는게임 적당한정도의 재미. 여러번하고싶지는 않음

  • 엄청 재밌습니다 한번재미보면 확장팩사야됨.. 얼른 할인 끝나기전에 사요

  • 슬라이더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유권자들의 이념전환과 계층이동이 활발해지고 일반적인 경우 부동층의 존재는 체감할 수 없기에 미국이든 캐나다든 사이좋게 포퓰리즘이 통하는 기묘한 게임

  • 6개의 나라(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호주)의 지도자가 되어 정책을 새로 만들거나 수정하고, 국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다음 선거에 재선하는게 목표인 게임입니다. 각 나라마다 어느 정도의 현실성이 부여되어 있으며 (재임 기간이라던가 재선 횟수라던가 정책이라던가 주요 사회적 문제라던가 각 계층 비율이라던가) 각 정책과 사회적 이슈가 현실적으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입국 검사를 심하게 하면 관광지수가 떨어져서 국내총생산이 줄어들지만 불법 이민이 줄어들어 노숙자가 줄어들고 노숙자가 줄어들어 범죄율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불법이민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아니라 다른 원인이면 효과없음) 유저 한글화도 되어있고 시스템이 처음 보기엔 어려워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여러가지 정책을 직접 실행하면서 나라의 주요 문제거리를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지지율을 더 높일 수 있을까 생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정책들이 양날의 검인데 비해 푸드 스탬프, 자율방범대, 무상급식, 재활용같은 정책은 비용도 싸고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빈곤, 범죄, 환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이런건 무조건 찍는게 이득이라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또 정책이나 계층이 너무 빨리 변한다는 등의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있지만 이건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가고 8시간만에 도전과제 90%를 클리어했는데 컨텐츠량이 이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정가가 26000원인데 정가주고 살 겜은 절대 아니고 지금 세일해서 6500원인데 6500원이 딱 적당한 가격 같네요. 정책을 조절해서 국민들을 만족시키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높으신 분들의 고충을 알 수 있는 게임.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너무나 힘든 일인 걸 알게 해 준다. 결국 게임을 하다 보면 불만 요인을 없애는 게 아니라 불만을 가질 사상 자체를 없애는 데 중점을 두게 되는듯.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좋은 상태'가 많지 않아서 집중해야 하는 집단이 정해져 버린다는 점이랄까... 과학은 언제나 짱짱맨, 종교는 사회에서 지워 버리게 되고.. 뭐 그렇게 안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재미삼아 한두 번 하는 정도고 결국 하는 방법은 비슷해지는 것 같다. 서로 다른 나라로 시작해도 초기 상황만 다르지 결국은 비슷비슷해지는 느낌. 그러다 보니 게임 볼륨이 생각보다 작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 잊고 있다가 생각나면 dlc 풀로 사서 재도전 해보려고 생각 중. 전체적으로 할인할 때 사면 괜찮은 게임 같다. 다만 영어가 딸리는 분은 고생 좀 하거나 흥미 붙이기도 전에 그만둘 수도?

  • 사실 국민은 내는 거에 비해서 원하는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 이름은 데모크라시인데 환경주의자들이 나무를 대통령 대가리에다가 박아버리는 극단적인 게임.

  • se

  • 이 게임은 민주주의의 탈을 뒤집어쓴 장기집권이란 것을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게임이었다.

  • 완전 재밌음...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딜레마를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는 항상 극단적인 보수, 자본주의적인 성향이 나와요... 자신이 정책을 결정하고, 딜레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나도 몰랐던 나의 정치성향이 보이니까 더 재밌는것 같아요-

  • 재규어 왜 당신은 제 생각을 이해해주지 않는것입니ㄱ까

  • 한글 지원이 안돼서 진입장벽이 있긴 한데, 어차피 계속 같은 텍스트만 보게 돼서 처음만 사전 좀 찾으면서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언어장벽만 일단 넘으면 갓겜입니다.

  • 어렵지만 재미있습니다. 진입 장벽이 좀 높네요.

  • 게임 실행이 잘 안되고 번역도 한국어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 안보 보수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재미있지만, 다소 단조롭게 되는게 문제... 긴시간 하기는 힘듦... 결국 한계량이 있어서 할 거 다하면 그 떄부터는 별로 할거 없는 기분.. 그냥 기후변화에 망해야됨

  •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간단한 게임

  • 번역이 되기 전부터 하고 싶어서 눈여겨 보았던 게임인데, 유저 한글 패치가 있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중간한 영어로 손대기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엄두가 안 났는데 감사드립니다ㅠㅠ 정치를 다루는 방식이 현실적인 편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 소재 게임 중 독보적인 입지가 있는데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재미있는가 생각해 보자면 목적 의식이 다른 게임에 비해 덜 생기고 난이도도 그냥 저냥이에요. 종종 시나리오를 제공해서 목적 의식을 충당해주는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스토리는 준비하지 않았어요. 이 게임을 진정 즐기려면 정치 소재에 흥미가 많은 게이머가 스스로 이런저런 컨셉을 잡고 플레이해야 할 것처럼 보여요. 소재를 잘 살려서 정교하게 구현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평소 국정정 운영을 해보고 싶으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관심이 없던 저로서는 2회차는 도저히 손이 안 갑니다.

  • 재밌다 헤헤헤헤헿

  • bleh

  • 과학과 교육에 투자하고, 복지시스템을 확충하다 보면 자연히 연임에 성공하게 됩니다. 다만 반대세력의 테러로 암살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한국어 지원이 안됨 + 복잡한 도표나 아이콘의 바다, 화살표들 때문에 복잡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매우 라이트한 게임입니다. 결여된 깊이, 단순반복적인 플레이, 정책의 일차원적인 효과, 대체로 정해져있는 선택지 정답들, 일부 만능 정책... 솔직히 플래시 게임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같은 게임의 특징인데요. 스킨이 그럴싸하고 간지가 날 뿐이죠. 삼국지는 뭔가 거창한 세력다툼을 한다는 느낌을 주는거지 진짜로 고차원적인 전략게임이 아닙니다. 오로지 단순무식한 주사위 굴림 수준의 깊이를 가진 캐릭터 게임입니다. 마찬가지로 데모크라시 3 역시 일종의 대통령 코스프레 놀이, 국가 정책을 결정하는 것 같은 느낌만 풍길 뿐 깊이는 전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춘 시뮬레이터 게임은 선택의 명암이라는게 있거든요? 유로파나 크킹에서 전쟁을 하면 나라 재정이 망하고 빚더미에 올라서 한동안은 숨만 쉬어야 한다던가 하는거요. 문명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데모크라시 3는 카 쉐어링? 하면 무조건 좋음. 푸드 스탬프? 무조건 떡상. 전기차? 짱짱. 대중교통 권장? 무조건 짱짱. 이런 식으로 매우 유아적인 알고리즘에 따라 게임이 움직입니다. 예산의 부족 때문에 좋은 정책이라고 무조건 추진할 수는 없긴 해요. 그러나 푸드 스탬프같이 가성비 좋은 정책 돌리면서 돈좀 땡기다보면 결국 순서가 다를 뿐 별 고민 없이 대충 선하고 좋아보이는 정책 아무거나 클릭질하게 됩니다. 그럼 마법처럼 나라가 떡상하죠. 복지고 교육이고 의료고 하고싶은거 다해도 돈이 남구요. 현실처럼 최저임금을 올리면 노동자의 구매력이 올라가는 대신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본다거나, 생산에서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거나, 내수 활성화 기대치가 다른 방해요인으로 미미했다거나 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해요. 10시간 이하짜리 장난감 게임이니 그 정도 플레이타임 수준에 맞춰서 가격이 50퍼센트 정도 세일되면 사는쪽을 추천드립니다.

  • 걍 할만함

  • 제가 좀 나라 좀 살려보겠다고 나서면 온갖 사람들이 절 죽이려 듭니다. 차라리 표로 날 심판해라 이것들아!

  • 뉴스 켜놓고 아가리 정치하는 새끼들 손에 쥐어주고 망해가는 GDP 보면서 후레입정치라고 패기 좋은 게임.

  • 궁극적으로 우리는 수정 사회주의로 가서 인두세를 미친듯이 때리게 된다. 탈세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텐데...

  • 재밌음

  • 갓겜

  • 정교한 정치 체제.

  • 한글 패치가 잘 되어있음.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SuperPower같은 게임을 원했다면 실망할 것) 소재가 참신해서 한번쯤은 해볼만 함

  • 돈고쇼할때 킬링타임으로 좋음

  • 그냥 정권에 욕나오거나 할때 하기 무난한함 할인할때 사는걸추천 금방컨텐츠도 소비하니

  • r

  • 2

  • 추천합니다 ^^

  • 재미는 있는데 하나 깨니까 다 똑같은 전략으로 꺨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이 확 꺼졌다. 그래도 37시간 재밌게 했으니 후회는 없다.

  • 현실 정치도 이래 쉬웠으면...

  • 명문대 나온 엘리트들이 왜 정치만 하면 삽질하는지 이해시켜주는 게임.

  • 게임을 영어로 플레이하면 텍스트가 안나와요! 프랑스어랑 독일어는 나오는데 영어만 텍스트가 안나오네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 기승전암살당했습니다....

  • 게임은 재밌어. 하지만 오래할 순 없는 그런 게임이야.

  • 처음깔고 새게임 하니 튕겨서 재설치 했더니 모드 구독을 해도 적용이 안됨. 무슨 경우임? 어찌 해결은 했다지만 너무 번거롭게함.

  • 유권자를 위한 정책보다는 그냥 경제를 살리면 알아서 당선이되더라그래서 그런지 한방향으로만 가는 정책에 각 나라마다 사정이 달라 그 현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하는 컨텐츠가 있지만 그냥 하던대로 하면 클리어가된다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정책을 선택하다보면 나의 정치성향이 무엇인지 알 수있고 어떠한 정책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 두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차후 본인의 유권자신분에 적합한 판단이 가능한 적절한 교육용 게임인거같다.

  • 세금올리니까 탈세를 하네..

  • 게임이 쉬운 게 단점

  • 잼습니다

  • 복잡한데 이 복잡함을 빼면 똥-겜

  • 정치적인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게 된 게임. 특히 촛불시위할 때 일부러 찾아서 한 게임이라 그런지 더 의미있게 느꼈음. 밸런스에 대한 해답을 아직도 못찾음.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다소 어려웠던 게임.

  • 하다보면 특정 정책을 주로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다른 선택을 하다보면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심지어 경찰독재로도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인 게임

  • 한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영어의 압박을 이겨내고 플레이하다보면 할 만 해진다. 비록 완전히 현실과 같지는 않지만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재밌다.

  • 자신이 꿈꾸던 정치를 펼쳐보다가 어느새 암살위협을 받는 순간 내가 이러려고 없는 예산에 머리써가며 좋은세상 만들어 보겠다고 노력했는지 자괴감들고 괴롭게 될겁니다. 그래도 이 정도 진지한 정치 시뮬레이션 흔하지 않죠. 특히 정책방향설정과 랜덤이벤트들은 마우스를 쥔 그 손에 막강한 권력을 느끼게 해주고 동시에 책임은 재선투표율로 당신에게 국민이 몸소 심판하는...

  • 대기업에게 과세하면 대기업이 특정단체에게 돈을 줘서 유저 암살하는 게임!!! 복지 정책을 펴면 신문에서 유저를 비판하는 게임!! 대한민국으로 해서 그런가??

  • 정말 재밌습니다. 초반의 위기들만 잘 버텨낸다면 평소 자기 정치적 성향에 맞게 나라를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정책들이 없어서 서너판이면 필승공식이 몸에 익는 다는 점이 아쉽네요. 아프리카기 난이도가 있다는데 스탠드 얼론인점도 아쉽습니다.

  • 해볼만해요 그런데 정답이 있다는게 함정..저도 처음 시작했을때 재미있게 했지만 갈수록 정답을 찾게되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국가운영에 있어서 정답이 있고 특정 루트로 가야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아니죠 그럼에도 정답으로 흘러가는 내 게임플레이를 보면서 상당히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답을 찾아갈수 있는 능력도 게임을 하면서 길러지는 것이고, 제작자가구현해둔 정치의 메카니즘, 정책메카니즘이 상당히 깊이가 있어서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한나라의 시스템을 굴린다는게 재밌네요. 뭔가 슈퍼파워나 트로피코같은 게임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정치적인 요소만 다루고 있어서 재밌네요 한글화 안된 부분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 재미있긴 합니다만 수시로 암살 당해 게임이 끝나는 점이 짜증납니다. 길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 한국 모드를 다운받아서 친진보적인 행보와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제정했더니 자본주의자들에 의해 암살 당했다 10점 만점에 10점, 완전 리얼한 게임

  • 꽤나 현실적인 시뮬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걸로 사회를 배웠습니다!ㅋㅋ

  •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경제 대통력이 되어 보세요!

  •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직관적이고 플레이하기도 정말쉽다. 머리를 비우고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여유롭게할수는있음. 근데 세일할때 사도록하자 좀비싸다

  • 하다보면 매번 같은 테크에 매번 같은 적대세력에게 암살당하는 기묘한 게임자신의 정치 성향을 아주 제대로 드러내는 작품인지도 모르겠다...이상할 정도로 종교쪽은 핍박해도 별일 없는데 빌어먹을 자유주의자랑 자본주의자가 가장 활발하게 암살하고 다닌다... 종교는 그냥 만만하니 때려잡자

  • 이 게임만 켰다하면 타임워프 ㅠㅠ

  • 영어지만 나오는 단어가 계속 나와서(보조금 등) 언어의 장벽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튜토리얼도 잘 되어있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만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 종류도 다양하지 않을 뿐더러 국가를 발전시키는 방식도 유사해서 여러 판 하다보면 질리는 면이 있습니다. 모드가 그런 면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니 처음에 본판으로 즐기신 후 모드를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점 위주로 작성하긴 했지만 한번쯤 해보면 좋을 게임입니다.

  • 비록 한글이 없지만 교육적인 좋은 게임이다

  • 영어 못하시는 분이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하실 것 같은 수준의 영어구요. ㅎㅎㅎ 제 취향이라 재밌네요 ㅎㅎ

  • 민주주의의 탈을 쓴 본격 일당독재하는 게임

  • 말 그대로 민주주의에서의 지도자는 어떤 식의 정치를 하는가 대략적인 체험이 가능한 게임. 국가 내의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소위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 게임에 탑재된 국가들이 마음에 안들면 워크샵에 있는 모드들을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해볼 수 있고, 대한민국 모드가 있는데, 꽤나 잘 만들어져있다. 이 게임의 단점은 어느정도 게임 플레이가 안정적이 되면 난이도가 급하락하므로, 게임의 재미가 다소 떨어지고, 게임 베이스 자체가 한국어판으로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런 문제는 다음 작품에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 게임 자체도 나쁘지는 않고 실제로 초반에 플레이할때는 꽤 재미있음...복잡해보이는데 조금만해도 쉽게 정치 돌아가는걸 볼 수 있고 나름 이상적인? 국가를 만드려고 발악을 하게되는 게임 그런데 비슷한 패턴때문에 조금 많이했다싶으면 빨리 질려버리니 주의. 이 때는 여러 모드를 깔아서 하면 다시 재밌어지기도...? 모드가 게임 다 살렸다 여러 막장모드가 많으니깐 찾아서 하는것도 쏠쏠하다

  • 영어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그리 어려운 영어는 아니므로 큰 무리는 없다. 반면에 즐길 컨텐츠는 충분히 많으며, 창작마당을 통하여 컨텐츠를 더욱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일종의 턴제 이므로, 느긋하게 머리 굴려가며 정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국가를 공산화 시킬 수도 있고, 복지 국가의 유토피아를 실현할 수도 있고, 그냥 막장 국가를 만들 수도 있다. 아이러니컬 한 것은 정치를 개판으로 해도 당선이 될 때가 있고 잘해도 떨어질 때가 있다. 오묘한 정치의 세계. 즐겨 보시라

  • 해보고 나니 무능한 정치인 욕을 못하겠다...

  • Gooooood

  • 경험한 시뮬레이션 게임 중 가장 현실적이고 친절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국가를 운영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정책과 선택이 구현되어 있고, 그것들이 다른 현상에 얼마나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또한 현실적이면서 알아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물론 처음 볼 때는 뭐가 뭔지 알 수 없지만 튜토리얼이 거의 모든 부분을 알려주고, 하나하나 눌러보다 보면 그 관계를 확실히 알 수가 있다.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딜레마나 이벤트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언어의 장벽도 아주 크고,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박진감이라든가는 없지만, 시뮬레이션이라는 본질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게임이라 생각한다.

  • 재미있다

  • 제발 한글화좀.. ㅠㅠ

  • 관리, 운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게임 그리고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들에게 직접 운영할 기회를 주는 게임

  • 대부분 국내적 요소로 정치가 이루어지며 대외적 요소는 작은 이벤트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국제관계학적 관점에서는 완전히 맞아떨어진다고 보긴 힘듬. 또한 결국 게임 메카니즘이 익혀지면 게임하는 방법이 정형화될 수 있음. 정치 집단의 정의와 분리가 미국적인 단점도 존제. 그러나 여전히 정치게임으로서는 가장 높은 현실성을 지니며, 상당히 다각적인 접근이 요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과 재미를 선사해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