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은 턴제 전략 게임입니다. 「황제 암살」이라는 혐의를 받게된 악역 영애 스칼렛은, 스트리밍 기술을 알고 있는 소녀를 만나 인류 최초의「방송인」이 됩니다. 그녀는 선동과 교란을 활용해 자신을 몰락시킨 거대한 제국에 대해 반역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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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폭력이라는 씨앗에 선동이라는 물을 뿌리고,

어리석은 자를 땅에 묻어서, 피워 내겠어요「악의 꽃」

스토리

폐쇠적인『제국』귀족 사회의 관습과 도덕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던 공작 영애 스칼렛은 어느 날「황제 암살」혐의를 받게 된다.

사형의 운명에서 그녀를 구해준 것은 이웃국가『공화국』의 사신 릴리와 최신식 공중전함「방송함」

동료도 지지자도 없는 스칼렛 군이였지만, 릴리가 가져온「방송」기술을 무기로 삼아 차례차례 장군들을 동료로 끌어들여 반란을 일으킵니다.

스칼렛의 자포자기와, 릴리의 계산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마침네 제국에 혁명의 폭풍을 일으키게 된다.

훗날 그녀는,「위대한 악녀」라고 불리게 됩니다.

턴제 전략 게임

악역 영애가 이끄는 혁명군을 조작하는 전략 게임.

복셀아트로 그려진 대륙의 정복을 목표로 하여, 거대한 제국을 타도하세요.

「방송」에 의한 전장 컨트롤

아군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공중전함「방송함」을 조작하여 방송을 통해 전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선동이나 교란을 통해 진군 루트를 확보하거나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적 장군 포획 및 아군 강화

전투에서 몰아붙인 적을 포박 스킬을 사용하여 복종시켜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시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므로, 자신을 깎아내린 상대머자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와 대화하고, 유대감을 키우자

우리 군대의 일부 캐릭터는 고유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많은 전투를 치르고 신뢰도가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해당 스토리 라인이 잠금 해제됩니다.

신뢰도가 상승하면 유닛이 강화되거나, 캐릭터들 간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유대 스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포박을 선택하지 않고 적 장수를 격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적 장수는 동료가 되지 않고 처형당하게 됩니다.

처형을 선택하면 주인공 스칼렛의 스킬과 스탯이 강화된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후 전개가 달라질 수도 있다.

'스칼렛과 릴리'만의 여정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동료들과 함께할 것인지 -

여러분들의 선택을 기대해 주세요.

스태프

메인 캐릭터 디자인 : 로루아 (니지산지 소속▽▲TRiNITY▲▽1st 앨범)『PRiSM』자켓 일러스트,『Ready Steady』(Giga) MV 일러스트, 픽시브 감수 일러스트집『VISIONS EDGE ILLUSTRATORS BOOK 악과 힘』(KADOKAWA) 표지 담당 등)

※ 캐릭터 간의 유대감을 다루는 스토리 및 여성 간의 로맨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선정적인 묘사는 없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0+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66)

총 리뷰 수: 100 긍정 피드백 수: 93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토리는 평범하고 10~15시간이면 엔딩봅니다. 육성요소는 사실상 장식일정도로 없다보는게 맞고 만렙40이고 레벨높은 적을 잡으면 레벨은 팍팍올라서 스톨링은 의미없습니다. 중반까지는 적들도 계속움직이고 전략겜 같은 느낌이드는데 후반부 상대는 만렙보다 높고 정예병은 주인공도 한방에 뒤질정도로 존나쌔기때문에 때로 달려붙어서 체력빼고 막타치는 식의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적이 워낙쌔기때문에 상대가 움직이면 밸런스가 우주로 가기에 근처로 가지않으면 트리거가 발동되지않아 적이 아무것도 안하고 무한이 턴을 보낼수있는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어서 허수아비 패기겜으로 변질되버리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회차요소는 없고 다른선택해서 다른 스토리나 대사를 볼수있다는 정도네요. 육성보다는 전략겜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클리어 후기] - 약간 짧다- 싶긴하지만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분량은 적절하고 만듦새는 훌룡하다고 생각함. 이 게임 만드는데 힘써준 개발자와 배급사는 기억해서 차후에도 게임을 더 사고싶다. - 데모만 해도 알겠지만, 불살루트와 몰살루트가 있는데 몰살루트는 그 2명이서 어케 이 물량전을 해결할까 싶은 느낌이 있음. - 4막에서 막히고, 5막에서 막혔는데 각각 3막, 4막에서 레벨링/유대관계 레벨링 할수있는 구간이 있다. 만렙찍어도 적들레벨이 높아서 이지모드라도 쉽지않다 라는 느낌은 있지만 보급 잘 끊고 머리 좀만 굴리면 성취감있게 클리어할수 있었다. 스포일러 감상평 : [spoiler] 릴리가 사악하게 웃는 일러스트가 있고, 부제가 릴리의 전략이라길래 릴리가 최종보스 혹은 한번 배신이라도 할거라 생각했지만 전형적인 왕도 느낌으로 가서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음 [/spoiler] 다음에도 비슷하게 더빙 찰지고 씹덕느낌 나는 게임 팍팍 내줬으면 좋겠다. (아래는 4막에서 막히고 난뒤 작성된 후기입니다) ---------------------------- 유니콘 오버로드, 파이어 엠블렘에 버금가는 씹덕 전략게임. 전투마다 3턴제한을 둬서 기술을 잘 사용해야했고 일러스트, 더빙, 연출 꽤나 수준급으로 평가할만 함. 이지모드임에도 후반부는 마냥 쉽다고 보기 어렵고..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몇몇 불합리한 기믹이 있음. 승승장구하다가 막혀서 게임 끄고 레벨링 노가다 생각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지모드는 막히는 구간 없이 무쌍 찍을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음 (혹은 난이도를 스토리-이지-전략 3개모드로 분화하면 좋을 것 같음) 이부분 개선되면 좋을것 같지만 좀 쉬다가 어케든 몸비틀어서 엔딩 볼 생각이고 향후에도 이런 덕력 가득한 게임이 더 나오면 좋겠다

  • 재미는 나름 있고 게임 방식도 나름 좋고 더빙도 필요한 만큼 되어있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는데 밸런스는 다소 아쉽다. 영웅간 성능 격차도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더 심해진다. 쓰레기인 애는 그냥 위임전투가 훨씬 낫고 좋은 애들은 무조건 수동이 좋고 조합짜는 재미는 향만 있는 수준 재미있게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정도는 못 되고 따봉은 주지만 사기전으로 돌아가면 다시 사진 않을 듯 그리고 다음작은 편의성 개선이 필수 전투중 망하면 그냥 전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든가 강종해야된다 왜? 다른 게임에는 있는 esc키를 누르면 나오는 메뉴가 없다. 심지어 지도에서 배속도 시프트키를 누르고 있어야만 배속이 돌아간다. 그나마 전투는 한번 배속 해두면 되는 게 다행

  • 장군 수집하고 스토리보는맛이 좋음 몰살루트 할때는 스칼렛은 뭇사람 속의 홍화 사용시 hp회복 릴리는 스칼렛 따라다니면서 적당히 강적 꼽사리로 렙업하면 본진 먹혀도 겜오버 아니라서 보급선 관리 안해도됨

  • 전투는 땅따먹기 전략겜 좋아하면 무난하게 즐길 듯. 방송중계 같은 독특한 개념이 추가되긴 했지만 컨셉 그 이상의 특별한 재미를 주는 시스템은 아님. 스토리는 막장에 일본특유의 적이지만 네 열정에 반했다식 열혈전개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처음부터 수상한 복선들이 깔려있어서 궁금해가지고 계속 해보게 되는 맛

  • 주의) 남여 백합 게이(브로맨스로 포장) 다 있음. > 완벽한 성평등인가... 게임 자체는 땅따먹기식에 난이도도 좀 높은편. 근데 고레벨 적군을 투입이나 불합리한 이벤트로 난이도를 높임. 물론 미래시를 가졌다면 대처가 쉬이 되는편 + 무한한 시간이 결국 의지만 있다면 깨는건 가능하게됨. 엄청난 대작은 아니다. 하지만 추천은 할만한 게임이다. 이런류 게임이 많지않아 이정도면 재미있게 즐길만한듯. 소소한 팁) 4, 5, 10 명이 서로 관계가 돌아간다. 하지만 관계에 너무 집착하면 파티 밸런스가 깨져서 좋은 시너지만 골라서 하자. (카마인은 패시브에 스칼렛 마나가 있어서 주인공 5인파티에 넣을만함) 스칼렛 릴리 프리뮬러 그윈 사피우스 루베우스 브라운 해럴드 레베카 키아란 타일러 지나 니콜 제인 산제이 (카마인) 이슈카 블라우비어 에를

  • 게임도 재밌고 뭔가 막장로판스러운 전개나 아트스타일도 취향저격이라 안살수가없었음

  • 껍데기는 백합 영애물인데 열어보면 병력 배치하고 라인 형성하는 대전략 게임임...... 스토리도 너무 깊이 몰입만 안하면 볼만하고 파티 조합하는 맛도 있음 스테이지 구성이 좀 더럽거나 보스가 너무 강한 경우도 있는데 일단 시간만 투자하면 클리어 가능 그런데 다회차 요소는 왜 없지????

  • 그냥 그림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단순해서 쉽게 접근하기 좋은거 같네요 다만 기존의 턴제 게임보다 정답이 정해져있는 느낌이 강해서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3일동안 불살몰살 재밌게 달렸음 나 이런거 좋아했구나 후속작 나오면 꼭 사야지 불살 몰살 포함해서 엔딩이 4개인것 같던데 포박 인원별 분기가 있나? 겜 재밌어서 나중에 한번더해볼듯 프리뮬라, 산제이 스킬 툴팁에 오타있음 산제이 유대기는 방어력 증가가 방어력 감소로 표기되어있지만 써보면 증가함 프리뮬라 패시브회복은 [전투 종료]시가 아니라 [전투 시작]시 회복임 이지는 겁쟁이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솔직히 이 전까지는 뇌지컬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4막 최종거점 기준 3시 7시 거점을 점령하고 윗거점 적을 받아먹는 시간을 가지세요 싫다고? 그럼 죽어

  • Thank you for the steam deck support. This game fits well with Steam Deck. The game is also great.

  • 맛있다.... 일러스트 맛있고, 도트 맛있고, 성우 맛있고.... 시뮬레이션 RPG 스타일의 전투 진행이 간편해서 좋고 재밌는듯

  • 이제 막보 시나리오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랑 파이어 엠블렘 느낌이 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연 스토리도 더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메인스토리 빼고 다 스킵중 ...근데 이지모드도 쉽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는데 깊이가 있냐고 하면 미묘하고, 레벨로 난이도를 잡아서 약간 덧없음을 느끼게 함. 아이템 장비는 없고 오로지 병력 구성과 맵 공략과 방송 전술로 극복하는 게임인데 소녀전선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요즘 패스는 그냥 3만원이잖아요? 주말에 치킨 한마리값 아꼈다고 생각하고 해봤습니다.

  • 선제이 카마인 둘이 일방통행길목에 세워두고 방어~ 철벽~ 힐~ 요지랄 하면 앵간하면 다 장판파됨;;

  • 이런류 처음인데 재미있어요 캐릭터도 예쁘고 하지만 난이도 이지로 했는데도 너무 어려운 .. 노가다 좀 하면서 하면 이지정도는 괜찮고 마왕도 해보고 싶은데 할 엄두가 안나요 하지만 추천

  •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남자라 이지로 달렸지만 그래도 매워용 맛있게 맵네용 불살루트로 했지만 몰살루트는 궁금해용 하남자라 몰살루트는 유튜붕 에디숀으로 볼게용 다들 드셔보세용 맛있게 매워용 -------------------------------------------------------- 평가 수정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삼국지14가 떠오르네요 솔직히 전투 이게 더 재밌음.. 삼국지 뭐 제갈량 조조 스토리 뒤지기는 하는데 삼국지14할때보다 이게 몰입이 더 됐음 물론 소설이 삼국지가 지리는데 게임으로만 보면 이게 더재밌음 결론은 코에이는 왜 개쩌는 스토리로 이딴겜을 만드냐 얼라언스 아츠 형님들은 왜 돼도 않는 스토리로 삼국지14보다 재밌는지 ㄹㅇ 미스테리

  • 일반 난이도로 플레이 중이고 이제 곧 종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전략게임을 좋아하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3만원대에 20시간 정도면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네요

  • 스토리는 솔직히 중고딩 때 사회와 학교에 저항한다면서 노트에 끄적거릴만한 딱 그런 감성이라 중간중간 오글거리긴 하는데, 전투가 나름 재밌어서 계속 함

  • 캐릭빨에 낚여서 하고 있는데 의외로 재밌는듯 이 무친련이 어디까지 막장짓 하나 보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릴리는 귀엽다 ㅡㅡㅡ 최종장 하다가 수정함 최종장 밸런스가 너무 병신임 ㅋㅋㅋ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특무병이 광역을 때리질 않나 탱크는 계속밀고 나오질 않나... 못깰건 아닌데 지친다 지쳐 후 ㅡㅡㅡㅡ 후 그래도 어떻게 밀어서 엔딩 봤으니 다시 돌려놓고 그냥 난이도는 이지로 합시다 후반으로 가면 어려운거보다 귀찮음 ㅋㅋ 약간의 PC? 느낌이 살짝 있긴한데 뭐 캐릭들이 괜찮으니 패스

  • 이게임 덕분에 더운 여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 턴제 땅따먹기류 게임이지만..높은 레벨의 적들과 아군은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 생각보다 난이도는 있는편입니다 그래도 시간제한이 없고 적에게 아군을 계속 꼬라박을수 있어서 못깰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스칼렛 제국 만세!

  • 리뷰 보고 이지 모드로 했는데도 몰살 루트 할라니까 부대 2개로 똥꼬쇼 하는거 보고 아... 내 시간 이러고 말았음. 난이도 차이는 그냥 시간을 더 갈아넣냐 마냐 차이라서 그냥 이지 하는게 편함. ㄹㅇ 노가다 차이임 그래도 스토리 좋고 일러 좋고 나름 엔딩도 여러개라 다회차 요소도 조금 있는 듯. 그래서 스칼렛 릴리 둘이서 ㅅㅂ 전선을 어캐 사수하라고 ㅁㅇㄻㄴㅇㄹㅇㄴㅁㄻㄴ

  • 그래픽 보고 쉬운게임 인줄 알았는데 어려움. 한판한판이 빡세서 세이브로드로 시간 잡아먹는데 그거 뺀 플탐은 길지는 않을 듯. 꼬라박 갉아먹기로 보스 피 빼서 힘겹게 잡았는데 정비도 없이 다음 스테이지 시작하는거 너무하잖아 ㅋㅋㅋ

  • 이지모드는 모르곘지만 일반모드는 처음에야 신선하고 가면 갈수록 노가다임... 리젠구역살려서 렙업,호감도 노가다 가면 갈 수록 박다가 주인공 막타 이것만 반복 거기에 플탐은 짧아서 그런지 스토리도 너무 빨리 전개가 되어 케릭터 매력을 다 못살린게 아쉬움. 다만, 짧은 플탐, 노가다만 좀 하면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 인생에 해피엔딩은 있지만 세이브 로드는 없어서 실제로는 그냥 죽었겠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제국의 평화는 지켜지고 모든 북극곰은 멸종했다. -완-

  • 무지성으로 치킨먹으면서 시간 갈아넣고 해피엔딩 보긴 함. 일러스트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게임성이나 스토리는 글쎄요. 캐릭터끼리 연계스토리 다 열려고 하다보니 오래 걸리긴 했는데 안열면 몇시간 안걸릴듯...

  • 4마리정도 각성몹 진지부터 점령하고 무한턴으로 경작하니까 게임이 너무쉬워요 다음에 dlc나오게되면 좀 어렵게내주세여

  • 생각보다 꽤 할만한 일본 전략 게임 나는 16시간에 엔딩 하나를 봤는데, 완벽주의자라 빈 곳 없이 모든 땅을 100% 점령하며 다니느라 낭비한 시간을 포함하면 대략 15시간 안으로 1회차를 끝낼 수 있어보인다. 엔딩이 크게는 2종류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엔딩을 본 이후에는 굳이 일부러 안타까운 이야기를 보기 힘들어하는 편이라 다른 루트도 해보는중인데 좀 마음이 좀 힘들긴 함... 게임의 주 목표는 바둑판처럼 선으로 연결된 거점으로 이루어진 필드를 유닛으로 점거하며 땅따먹기하듯 점령해나가 해당 시나리오의 보스를 제압하는 것.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의 적과의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로 돌입하며 3턴 제한의 고전 턴제 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중반은 유닛이 별로 없어 100% 수동전투를 했는데, 아무래도 게임을 진행해갈수록 유닛이 10기는 훌쩍 넘어가니 모든 전투를 손컨으로 하기 힘들다. 다행히도 토탈워 시리즈처럼 자동전투 기능이 있어, 후반부엔 손컨용 정예부대 1~2개와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으로 이루어진 자전용 부대들을 나눠 전선 관리를 하게 된다. 난이도나 밸런스는 적절하게 매운 맛으로 EASY 난이도와 노말 위치의 STRATEGY 난이도, 두 난이도가 존재한다. 나는 이지는 겁쟁이들의 쉼터라고 생각해 노말로 엔딩을 봤는데 중간중간 숨막히는 상황은 있었으나 억지 기믹이나 불가능한 도전 같은건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나누면 보스와 전선관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전선관리의 핵심은 보급로 유지이다. 보급로가 끊기면 전투 후 회복이 되지 않기에 전투 지속력이 급감해 보급로가 끊기냐 안끊기냐에 따라 전세가 확 달라지기 때문. 문제는, 후반부엔 적들이 아군의 최고 스펙을 뛰어넘는 주제에, 심지어 무한히 증원되며 보급로를 끊으러 몰려오는데, 주인공 파티같은 명백한 OP캐릭터를 제외한 파티는 대충 짜고 자동전투에만 의존했다면 후반부에서 전선이 뚫려 많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후반부가 어렵다는 리뷰가 많은걸로 보임. 일단 난 손컨 파티 2개와 방송함의 여러 능력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매번 아슬아슬하게 위기 상황 없이 막아내긴 했다. 이지 난이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지라고 딱히 쉽다는 소리는 없으니 숨이 턱 막히지 않고 밀고싶다면 이지로 해도 시시하지 않고 좋을듯. 보스의 경우는 최후반 특정 보스를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보스의 컨셉에 맞는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잘 사용하면 극후반을 제외하고는 스톨링 없이도 막히는 일이 없었다. 극후반 보스는 애초에 게임 오버를 당하면 공략법중 하나를 제시해주기도 하고. 이 밑부턴 게임하면서 느낀 점을 두서없이 씀. 게임이 남녀평등을 추구하는지 NL(남녀커플)뿐 아니라 GL, BL까지 전부 다 넣어놨다. GL은 메인스토리에 적극적으로 녹아 있고, BL쪽은 커플 수가 훨씬 적고 캐릭간 개인 스토리를 일부러 보지 않는 이상 회피할 수 있게 해놨다. 나는 BL도 농도가 진하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서 부담없긴 했지만 혹시나 BL만 보면 소름이 끼치는 사람은 참고. 일단 대놓고 어필하는 GL에 비해 BL쪽은 브로맨스 느낌으로 상당히 순화해 순한 맛이 나긴 했다. GL요소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메인, 서브 할 것 없이 후반부 스토리에 진하게 녹아있어 아주 만족함. UI가 편한 듯 하면서도 살짝 불편한 편이다. 전투중 메뉴를 불러올 수 없어 세이브 불러오기나 음량조절 등이 안되는 점, 대부분의 대사에 보이스를 지원하면서 대화 로그에서는 다시 들어볼 수 없다는 점, 회차시스템이 없는데 회상방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인연 스토리를 다시 보려면 전부 뚫어놓은 과거 세이브를 굳이 불러와야 한다는 점(인게임 도감과 일러스트는 뉴게임과 연동됨) 등등. 전반적으로 미묘하고 자잘한 불편함이 있지만, 인디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미려한 아트와 보이스 지원이 잘 되어있는것, 유닛과의 밸런스는 조금 망가져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클리어하는데엔 너무 쉽지도 불가능하지도 않은 난이도 조절, 옛날 감성 불러오는 아기자기한 도트 디자인 캐릭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백합요소) 등등 가성비 전략게임으로써는 상당히 만족하며 플레이했다.

  • 아 진심 최종막까지 왔는데 깰수가 없다 8시간 그냥 날렸네. 이거 입문하는사람들 객기부리지말고 EASY난이도로 해라 나는 기본난이도 해서 최종막까지 와서 어렵지만 괜찮네? 이 생각했는데 갑자기 최종막부터 애들 체력이랑 딜이 발광하더니 절대 못깨는 상태로 옴 꼭 EASY해라 나는 새 게임 해야하는데 8시간 현타와서 지금 여기다 리뷰적는다

  • 나 이런 게임 좋아했나봐...! 1회차(불살) 200-250턴 분량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짧습니다. 난이도 쉬움으로 하면 훨씬 짧아질거구요. 엔딩 다음 스토리로 더 나오면 좋겠어요

  • 게임 밸런스가 개판이고 하루종일 전투만 하긴 하는데 그럭저럭 재밌음

  • 심심한 주말에 플레이 하기 딱좋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양산형이 아니라 갠찮았습니다. 넉넉하게 1~3일정도면 모든 루트 해보실수있구요 (재기준 하루반나절) 세일 할때 사시는걸 추천 드리구요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심할때 하세요 추천!

  • 심플한거 같은데도 기대 이상으로 하는 맛이 있음. 전략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 초반에 간부 급은 위임이 더 승률 높다. 포획할때만 직접 지휘하자. 인연 스토리의 보이스가 없는게 아쉽. 그리고 주인공이 레즈비언의 끼? 보이시? 하다고 하나. 주인공 성격이 ㄱㅊ다 싶으면 해볼만하다.

  • !스포주의! 주인공 이름 릴리(lily)에서 알수 있듯이 백합 로맨스 전략 게임.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은 박력 넘치는 왕녀 스칼렛과 방송으로 사람을 홀리는 미소녀 주인공 릴리의 유쾌한 반란이 주를 이룸. 게다가 누가 니디걸 개발사 아니랄까봐 그걸 방송하며 최종장에선 팔로워 수로 경쟁함 더빙은 메인스토리가 일본어 풀더빙. 서브스토리는 더빙 없음. 근데 성우들이 진짜 열연을 해서 이정도는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임.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목 긁어대면서 대사 나오는데 개쩜 ㅎㄷㄷ...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음. 전략적 요소가 간단하게 녹아들어서 재밌었음. 다만 게임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그걸 저 개쩌는 일러와 매력 터지는 주인공들로 끝까지 붙잡고 클리어하게 해줌. 러브라인도 진짜 다채롭고 재밌음. 하다보니까 순애랑 게이도 있는데 이부분은 매인스토리는 아니고 딸려오는 느낌이라 비중이 크지는 않음. 거기에 일단 주인공 백합라인이 너무 매력적이라 다른건 본인기준으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릴리랑 스칼렛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가 워낙 맛있는지라.... 주인공 백합 커플 외에 맘에 들었던 커플도 있긴함. 프리뮬란이랑 그윈. 귀족과 전 황태자간의 달달한(?) 사랑이 맛있음. 엔딩은 2개가 있는데 본인은 전원구원 후 주인공과 붉은머리 영애님이 결혼하는 해피엔딩만 봤음. 만약 플레이 도중 인물을 한명이라도 처형하면 릴리와 스칼렛의 백합 마왕 엔딩이 나오나봄. 자세한건 잘 모르니 나무위키 참조. 마지막으로 조금 당부할게 있는데 strategy 모드로 하지 말고 Easy모드로 하라고 강하게 당부하고 싶음. 어차피 후반가선 단순 노가다 게임이 되는데 이 부분이 진짜 고통스러움. 노가다 하면서 머리아픈걸 즐기는 변태가 아닌이상 스토리에 몰입하게 해주는 Easy로 하는게 훨 수월함.

  • 유그드라 유니온 최신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취향이긴한데... 분량이 너무 짧다.. ㅠ 풀더빙 떄문에 분량이 짧은건가..

  • 턴제의 탈만 쓴 전략게임 대신 그만큼 턴제를 비선호하는 사람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회차요소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편이지만 난이도는 이지/하드 단 두개뿐으로 2회차에 추가 난이도 해금이 없는점은 아쉽다

  • 방송요소가 가미된 익숙한 땅따먹기 턴제게임 시간 잘녹음 맛있네

  • 난이도가 크게 여렵지는 않네 지금 포획루트라 병력 많아서 쉽게하긴 하는데 다음회차 몰살루트 박고 함 조져봐야지 아마 3회차까지 하지는 않을거같음

  • 재밌긴했음 전략턴제게임인데 난이도는 좀 있는편임 난이도 두가진데 쉬움도 마냥 쉽지않음 ㅇㅇ

  • 일러 개쩜 스토리: 이런 익숙한맛 스토리 좋아하면 ㄱㅊ음 몇몇 커플이벤: 여자여자까진 견딜만한데 남자가 남자한테 홍조띄우는 장면은 좀 힘듬 뉴게임+: 없음. 무조건 1레벨부터 다시 캐릭 레벨: 40레벨이 끝 난이도: 소수 인원으로 보급로만 사수해야한다는 컨셉덕인지 몹들수가 무자비함. 근데 극후반부엔 적들 렙이 41~46 이래가지고 주인공 두명뺴고 나머지는 토드하워드가 반자이 하는짤마냥 꼴아박으면서 진행하던지 방송을 쓰던지 해야함 그 혹시나 인방인분들이 이걸 할까 고민하신다면 난이도는 무조건 이지모드로 하십쇼 사실 해도 후반부에 경치작으로 모든캐릭 40렙 찍고 스토리 진행해야하는 구간이 꼭와가지고 좀 많이 진이 빠질겁니다 남들에게 추천해야한다면 음...

  • 그래픽 도트 기반 전투와 고퀄리티 2D 일러스트의 조합이 인상적. 애니풍 연출과 풀보이스 덕분에 몰입감도 좋음. 스토리 악역 영애가 방송으로 혁명을 일으킨다는 설정은 신선하나, 전개는 다소 전형적이고 오타쿠 감성이 강해 호불호 있음. 전략성 보급선 관리 + 방송 시스템 활용이 핵심. 적 장수 포획 or 처형 루트 분기로 전략에 따라 진행 방식이 크게 달라짐. 전투는 퍼즐 느낌. 육성/리플레이성 육성 요소는 거의 없고, 반복 플레이 유도도 약함. 루트 분기 외엔 컨텐츠 확장성 부족. 캐릭터성 주연과 조연 모두 개성 강하고 일러스트/성우 퀄리티 뛰어남. 유대 이벤트와 일부 백합 요소도 매력 포인트. [총평 요약] 전략 게임 좋아하고, 악역 영애물이나 서브컬처 감성 괜찮다면 추천. 정가는 고민되지만 할인 땐 충분히 값어치 있음.

  • 중간에 실수로 턴 종료 해버리거나 적이 예상하지 못한곳으로 와서 되돌아가고 싶은데 전투 시작하면 중간에 나가기 버튼이 없어서 세이브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무조건 전투가 끝나고 내턴이 와야 가능한게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전투중에 불러오기 기능 쓰게해주면 좋겠습니다.

  • 악녀루트 기준 - 난이도 상당히 높음. 이지 난이도로 해도 진행에 어려움이 많음 - 맵을 완벽하게 클리어 하겠다는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음. 상황에 따라 본진 근처까지 전선 싹 밀리는것도 빈번함 - 캐릭터 컨샙 나쁘지 않음 - 스토리는 평범한편. 후속작 계획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 병종은 생각보다 의미가 별로 없음. 릴리는 호구고 스칼렛은 영웅무쌍임 이제 포섭 루트를 달려봐야 할듯

  • 스토리는 좀 억지라도 유쾌하고 웃겨서 봐줄만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좋고 게임도 생각보다 재밋네요

  • 1회차 끝 프리양 얻고싶었는데 .. 못얻음 ... ㅠㅠㅠㅠ 나만 억까해

  • 미형 캐릭터가 나오는 삼국지 스러운 전략 시뮬 RPG

  • 육성요소가 없는게 아쉽지만 할만했음 아트는 최고

  • 난이도 조절 실패한 일러 말고 남은 게 없는 게임

  • 북극곰 너 까불면 죽어

  • 하하하!!! 여자는 포박하고 남자는 죽여라!!!

  • 나 이런게 재미있어 하네

  • 버그인건지 반드시 숙지하고 진행해야 하는 점 알려드립니다. 불살루트- 전원 포박하는 루트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2막에서 레베카를 포박해야 합니다. 그런데 맵 시작하면 네임드가 3명인데. 그 중에 그레이트월을 반드시 먼저 제압하세요. 다른 네임드를 먼저 포박하게 되면 레베카라는 히든 캐릭터가 안 나옵니다. 2막에서는 반드시 히든 1명을 포함해서 4명 포박해야 합니다. 게임 평으로는 이게 인디라고? 퀄리티 매우 훌륭합니다. 세계관 구성과 게임 흐름은 잘 보여줬으니 후속작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 나와서 캐릭별로 특성을 강화하거나 장비시스템 같은게 더 추가되면 좋을 것 같네요.

  • 생각없이 하루이틀 태우기좋음 집중이 확됨

  • 나름 재미있게 해피 엔딩봄

  • 왜 잼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 난이도는 높지만 이야기가 너무 맘에듬

  • 노가다 하느라 혼났네

  • 인디를 가장한 수작

  • 게임이 너무 쉽네요.

  • 스칼렛 제국 만세~~~

  • 란스 하는 느낌.

  • 중근첩새끼니가 받았죠

  • d^_^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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