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

『위대한 악녀: 릴리의 전략』는 턴제 전략 게임이다. 「황제 살해」의 누명을 쓴 악녀 스칼렛과 정체불명의 소녀 릴리는 인류 최초의 스트리머로서 제국에 반기를 든다. 해피엔딩을 목표로 적장을 전원 생포해 결백을 증명할 것인지, 적장을 가차 없이 처형하고 마왕의 길을 걸을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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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토리

『제국』 귀족 사회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공작 영애 스칼렛은, 《황제 살해》의 누명을 쓰게 된다.

최신 기술인 《방송함》의 함장 릴리를 휘말리게 하여 제도를 탈출한 스칼렛은 제국에 정식으로 선전포고!

폭주하는 스칼렛과 계산적인 릴리. 두 사람의 의도는 뒤엉켜 대륙 전역을 전쟁의 불길로 물들인다.

잇따라 나타나는 적장을 생포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이고, 스칼렛의 결백을 증명하라.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향해 돌진하라!

포박형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승리 조건은 적장의 《포박》 또는 《처형》.

패배 조건은 스칼렛이나 릴리의 전사.

보급선으로 연결된 최소한의 거점만을 확보하고, 《방송함》과 제한된 병력으로 돌파구를 열어라.

정면 돌파, 기습, 지구전――방법은 자유다.

전투의 핵심은 보급선

본거지와 《선》으로 연결된 거점 부대는 매 턴 강력한 보급을 받는다――적도 아군도 마찬가지다.

보급선이 끊기면 즉시 위기, 끊어내면 기회가 찾아온다.

중요한 것은 영토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보급선의 유지》다.

적의 움직임에 휘둘리지 마라!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지속되는 포박형 전략

적군은 수적 우세로 몰려오며, 예기치 못한 증원이나 기습도 발생한다.

모든 전선을 지키기엔 스칼렛 군은 너무나도 적다.

필요 없는 거점은 과감히 포기하고, 전력을 적장 한 명에게 집중하라.

적장에게 최대 전력을 퍼붓기 위한 보급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맵 병기「방송함」

아군만이 조종할 수 있는 〈방송함〉은 전장을 지배하는 비장의 카드다.

〈현혹 방송〉으로 적의 진격을 멈추고, 〈보급 차단 방송〉으로 전선을 말라붙게 만든다.

〈항복 권고 방송〉으로 적 부대를 제거하거나 거점째로 전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력 증강 방송〉으로 적의 기습 공격을 요격——등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포박 방송〉이다. 발동 중에는 적장을 포획할 수 있게 된다!

적장의 포박

《포박 방송》을 송출하면, 릴리의 스킬로 적장을 생포할 수 있게 된다.

포박한 장수는 아군이 되어, 고유 스킬이나 새로운 방송 메뉴를 가져다준다.

모든 적장을 포박하는 것이, 스칼렛과 릴리의 해피엔딩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바로 아군이 되어주지 않아도, 포박만 해 두면 괜찮다!)

적장의 처형

포박하지 않고 적을 쓰러뜨려도 이야기는 진행된다.

《마왕》의 길을 선택하면 스칼렛의 전투 능력이 크게 향상되지만……

진실은 영원히 어둠 속에 묻히게 된다.

모든 적장을 포박할지, 전멸시켜 힘을 취할지는――당신의 선택이다.

동료와의 유대 육성

동료는 싸움을 반복할수록 성장하며, 특정 페어로 출격해 승리하면 《신뢰도》가 상승한다.

신뢰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유대의 이야기》가 발생하고, 두 사람의 유대가 깊어지면 강력한 합동 기술 《유니즌 스킬》이 해금된다!

스태프

메인 캐릭터 디자인 : 로루아 (니지산지 소속▽▲TRiNITY▲▽1st 앨범)『PRiSM』자켓 일러스트,『Ready Steady』(Giga) MV 일러스트, 픽시브 감수 일러스트집『VISIONS EDGE ILLUSTRATORS BOOK 악과 힘』(KADOKAWA) 표지 담당 등)

※ 캐릭터 간의 유대감을 다루는 스토리 및 여성 간의 로맨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나, 선정적인 묘사는 없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325+

예측 매출

362,4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9)

총 리뷰 수: 151 긍정 피드백 수: 133 부정 피드백 수: 1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토리는 평범하고 10~15시간이면 엔딩봅니다. 육성요소는 사실상 장식일정도로 없다보는게 맞고 만렙40이고 레벨높은 적을 잡으면 레벨은 팍팍올라서 스톨링은 의미없습니다. 중반까지는 적들도 계속움직이고 전략겜 같은 느낌이드는데 후반부 상대는 만렙보다 높고 정예병은 주인공도 한방에 뒤질정도로 존나쌔기때문에 때로 달려붙어서 체력빼고 막타치는 식의 게임으로 변질됩니다. 적이 워낙쌔기때문에 상대가 움직이면 밸런스가 우주로 가기에 근처로 가지않으면 트리거가 발동되지않아 적이 아무것도 안하고 무한이 턴을 보낼수있는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하고 있어서 허수아비 패기겜으로 변질되버리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회차요소는 없고 다른선택해서 다른 스토리나 대사를 볼수있다는 정도네요. 육성보다는 전략겜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클리어 후기] - 약간 짧다- 싶긴하지만 3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분량은 적절하고 만듦새는 훌룡하다고 생각함. 이 게임 만드는데 힘써준 개발자와 배급사는 기억해서 차후에도 게임을 더 사고싶다. - 데모만 해도 알겠지만, 불살루트와 몰살루트가 있는데 몰살루트는 그 2명이서 어케 이 물량전을 해결할까 싶은 느낌이 있음. - 4막에서 막히고, 5막에서 막혔는데 각각 3막, 4막에서 레벨링/유대관계 레벨링 할수있는 구간이 있다. 만렙찍어도 적들레벨이 높아서 이지모드라도 쉽지않다 라는 느낌은 있지만 보급 잘 끊고 머리 좀만 굴리면 성취감있게 클리어할수 있었다. 스포일러 감상평 : [spoiler] 릴리가 사악하게 웃는 일러스트가 있고, 부제가 릴리의 전략이라길래 릴리가 최종보스 혹은 한번 배신이라도 할거라 생각했지만 전형적인 왕도 느낌으로 가서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음 [/spoiler] 다음에도 비슷하게 더빙 찰지고 씹덕느낌 나는 게임 팍팍 내줬으면 좋겠다. (아래는 4막에서 막히고 난뒤 작성된 후기입니다) ---------------------------- 유니콘 오버로드, 파이어 엠블렘에 버금가는 씹덕 전략게임. 전투마다 3턴제한을 둬서 기술을 잘 사용해야했고 일러스트, 더빙, 연출 꽤나 수준급으로 평가할만 함. 이지모드임에도 후반부는 마냥 쉽다고 보기 어렵고..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몇몇 불합리한 기믹이 있음. 승승장구하다가 막혀서 게임 끄고 레벨링 노가다 생각중인데 개인적으로는 이지모드는 막히는 구간 없이 무쌍 찍을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음 (혹은 난이도를 스토리-이지-전략 3개모드로 분화하면 좋을 것 같음) 이부분 개선되면 좋을것 같지만 좀 쉬다가 어케든 몸비틀어서 엔딩 볼 생각이고 향후에도 이런 덕력 가득한 게임이 더 나오면 좋겠다

  • 재미는 나름 있고 게임 방식도 나름 좋고 더빙도 필요한 만큼 되어있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는데 밸런스는 다소 아쉽다. 영웅간 성능 격차도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더 심해진다. 쓰레기인 애는 그냥 위임전투가 훨씬 낫고 좋은 애들은 무조건 수동이 좋고 조합짜는 재미는 향만 있는 수준 재미있게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정도는 못 되고 따봉은 주지만 사기전으로 돌아가면 다시 사진 않을 듯 그리고 다음작은 편의성 개선이 필수 전투중 망하면 그냥 전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든가 강종해야된다 왜? 다른 게임에는 있는 esc키를 누르면 나오는 메뉴가 없다. 심지어 지도에서 배속도 시프트키를 누르고 있어야만 배속이 돌아간다. 그나마 전투는 한번 배속 해두면 되는 게 다행

  • 장군 수집하고 스토리보는맛이 좋음 몰살루트 할때는 스칼렛은 뭇사람 속의 홍화 사용시 hp회복 릴리는 스칼렛 따라다니면서 적당히 강적 꼽사리로 렙업하면 본진 먹혀도 겜오버 아니라서 보급선 관리 안해도됨

  • 전투는 땅따먹기 전략겜 좋아하면 무난하게 즐길 듯. 방송중계 같은 독특한 개념이 추가되긴 했지만 컨셉 그 이상의 특별한 재미를 주는 시스템은 아님. 스토리는 막장에 일본특유의 적이지만 네 열정에 반했다식 열혈전개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처음부터 수상한 복선들이 깔려있어서 궁금해가지고 계속 해보게 되는 맛

  • 주의) 남여 백합 게이(브로맨스로 포장) 다 있음. > 완벽한 성평등인가... 게임 자체는 땅따먹기식에 난이도도 좀 높은편. 근데 고레벨 적군을 투입이나 불합리한 이벤트로 난이도를 높임. 물론 미래시를 가졌다면 대처가 쉬이 되는편 + 무한한 시간이 결국 의지만 있다면 깨는건 가능하게됨. 엄청난 대작은 아니다. 하지만 추천은 할만한 게임이다. 이런류 게임이 많지않아 이정도면 재미있게 즐길만한듯. 소소한 팁) 4, 5, 10 명이 서로 관계가 돌아간다. 하지만 관계에 너무 집착하면 파티 밸런스가 깨져서 좋은 시너지만 골라서 하자. (카마인은 패시브에 스칼렛 마나가 있어서 주인공 5인파티에 넣을만함) 스칼렛 릴리 프리뮬러 그윈 사피우스 루베우스 브라운 해럴드 레베카 키아란 타일러 지나 니콜 제인 산제이 (카마인) 이슈카 블라우비어 에를

  • 게임도 재밌고 뭔가 막장로판스러운 전개나 아트스타일도 취향저격이라 안살수가없었음

  • 껍데기는 백합 영애물인데 열어보면 병력 배치하고 라인 형성하는 대전략 게임임...... 스토리도 너무 깊이 몰입만 안하면 볼만하고 파티 조합하는 맛도 있음 스테이지 구성이 좀 더럽거나 보스가 너무 강한 경우도 있는데 일단 시간만 투자하면 클리어 가능 그런데 다회차 요소는 왜 없지????

  • 그냥 그림에 혹해서 시작했는데 단순해서 쉽게 접근하기 좋은거 같네요 다만 기존의 턴제 게임보다 정답이 정해져있는 느낌이 강해서 플레이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3일동안 불살몰살 재밌게 달렸음 나 이런거 좋아했구나 후속작 나오면 꼭 사야지 불살 몰살 포함해서 엔딩이 4개인것 같던데 포박 인원별 분기가 있나? 겜 재밌어서 나중에 한번더해볼듯 프리뮬라, 산제이 스킬 툴팁에 오타있음 산제이 유대기는 방어력 증가가 방어력 감소로 표기되어있지만 써보면 증가함 프리뮬라 패시브회복은 [전투 종료]시가 아니라 [전투 시작]시 회복임 이지는 겁쟁이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솔직히 이 전까지는 뇌지컬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4막 최종거점 기준 3시 7시 거점을 점령하고 윗거점 적을 받아먹는 시간을 가지세요 싫다고? 그럼 죽어

  • Thank you for the steam deck support. This game fits well with Steam Deck. The game is also great.

  • 맛있다.... 일러스트 맛있고, 도트 맛있고, 성우 맛있고.... 시뮬레이션 RPG 스타일의 전투 진행이 간편해서 좋고 재밌는듯

  • 이제 막보 시나리오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랑 파이어 엠블렘 느낌이 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연 스토리도 더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메인스토리 빼고 다 스킵중 ...근데 이지모드도 쉽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는데 깊이가 있냐고 하면 미묘하고, 레벨로 난이도를 잡아서 약간 덧없음을 느끼게 함. 아이템 장비는 없고 오로지 병력 구성과 맵 공략과 방송 전술로 극복하는 게임인데 소녀전선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요즘 패스는 그냥 3만원이잖아요? 주말에 치킨 한마리값 아꼈다고 생각하고 해봤습니다.

  • 선제이 카마인 둘이 일방통행길목에 세워두고 방어~ 철벽~ 힐~ 요지랄 하면 앵간하면 다 장판파됨;;

  • 이런류 처음인데 재미있어요 캐릭터도 예쁘고 하지만 난이도 이지로 했는데도 너무 어려운 .. 노가다 좀 하면서 하면 이지정도는 괜찮고 마왕도 해보고 싶은데 할 엄두가 안나요 하지만 추천

  •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남자라 이지로 달렸지만 그래도 매워용 맛있게 맵네용 불살루트로 했지만 몰살루트는 궁금해용 하남자라 몰살루트는 유튜붕 에디숀으로 볼게용 다들 드셔보세용 맛있게 매워용 -------------------------------------------------------- 평가 수정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삼국지14가 떠오르네요 솔직히 전투 이게 더 재밌음.. 삼국지 뭐 제갈량 조조 스토리 뒤지기는 하는데 삼국지14할때보다 이게 몰입이 더 됐음 물론 소설이 삼국지가 지리는데 게임으로만 보면 이게 더재밌음 결론은 코에이는 왜 개쩌는 스토리로 이딴겜을 만드냐 얼라언스 아츠 형님들은 왜 돼도 않는 스토리로 삼국지14보다 재밌는지 ㄹㅇ 미스테리

  • 일반 난이도로 플레이 중이고 이제 곧 종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전략게임을 좋아하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3만원대에 20시간 정도면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네요

  • 스토리는 솔직히 중고딩 때 사회와 학교에 저항한다면서 노트에 끄적거릴만한 딱 그런 감성이라 중간중간 오글거리긴 하는데, 전투가 나름 재밌어서 계속 함

  • 캐릭빨에 낚여서 하고 있는데 의외로 재밌는듯 이 무친련이 어디까지 막장짓 하나 보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릴리는 귀엽다 ㅡㅡㅡ 최종장 하다가 수정함 최종장 밸런스가 너무 병신임 ㅋㅋㅋ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특무병이 광역을 때리질 않나 탱크는 계속밀고 나오질 않나... 못깰건 아닌데 지친다 지쳐 후 ㅡㅡㅡㅡ 후 그래도 어떻게 밀어서 엔딩 봤으니 다시 돌려놓고 그냥 난이도는 이지로 합시다 후반으로 가면 어려운거보다 귀찮음 ㅋㅋ 약간의 PC? 느낌이 살짝 있긴한데 뭐 캐릭들이 괜찮으니 패스

  • 이게임 덕분에 더운 여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 턴제 땅따먹기류 게임이지만..높은 레벨의 적들과 아군은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 생각보다 난이도는 있는편입니다 그래도 시간제한이 없고 적에게 아군을 계속 꼬라박을수 있어서 못깰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스칼렛 제국 만세!

  • 리뷰 보고 이지 모드로 했는데도 몰살 루트 할라니까 부대 2개로 똥꼬쇼 하는거 보고 아... 내 시간 이러고 말았음. 난이도 차이는 그냥 시간을 더 갈아넣냐 마냐 차이라서 그냥 이지 하는게 편함. ㄹㅇ 노가다 차이임 그래도 스토리 좋고 일러 좋고 나름 엔딩도 여러개라 다회차 요소도 조금 있는 듯. 그래서 스칼렛 릴리 둘이서 ㅅㅂ 전선을 어캐 사수하라고 ㅁㅇㄻㄴㅇㄹㅇㄴㅁㄻㄴ

  • 그래픽 보고 쉬운게임 인줄 알았는데 어려움. 한판한판이 빡세서 세이브로드로 시간 잡아먹는데 그거 뺀 플탐은 길지는 않을 듯. 꼬라박 갉아먹기로 보스 피 빼서 힘겹게 잡았는데 정비도 없이 다음 스테이지 시작하는거 너무하잖아 ㅋㅋㅋ

  • 이지모드는 모르곘지만 일반모드는 처음에야 신선하고 가면 갈수록 노가다임... 리젠구역살려서 렙업,호감도 노가다 가면 갈 수록 박다가 주인공 막타 이것만 반복 거기에 플탐은 짧아서 그런지 스토리도 너무 빨리 전개가 되어 케릭터 매력을 다 못살린게 아쉬움. 다만, 짧은 플탐, 노가다만 좀 하면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 인생에 해피엔딩은 있지만 세이브 로드는 없어서 실제로는 그냥 죽었겠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제국의 평화는 지켜지고 모든 북극곰은 멸종했다. -완-

  • 무지성으로 치킨먹으면서 시간 갈아넣고 해피엔딩 보긴 함. 일러스트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게임성이나 스토리는 글쎄요. 캐릭터끼리 연계스토리 다 열려고 하다보니 오래 걸리긴 했는데 안열면 몇시간 안걸릴듯...

  • 4마리정도 각성몹 진지부터 점령하고 무한턴으로 경작하니까 게임이 너무쉬워요 다음에 dlc나오게되면 좀 어렵게내주세여

  • 생각보다 꽤 할만한 일본 전략 게임 나는 16시간에 엔딩 하나를 봤는데, 완벽주의자라 빈 곳 없이 모든 땅을 100% 점령하며 다니느라 낭비한 시간을 포함하면 대략 15시간 안으로 1회차를 끝낼 수 있어보인다. 엔딩이 크게는 2종류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행복한 엔딩을 본 이후에는 굳이 일부러 안타까운 이야기를 보기 힘들어하는 편이라 다른 루트도 해보는중인데 좀 마음이 좀 힘들긴 함... 게임의 주 목표는 바둑판처럼 선으로 연결된 거점으로 이루어진 필드를 유닛으로 점거하며 땅따먹기하듯 점령해나가 해당 시나리오의 보스를 제압하는 것.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의 적과의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로 돌입하며 3턴 제한의 고전 턴제 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중반은 유닛이 별로 없어 100% 수동전투를 했는데, 아무래도 게임을 진행해갈수록 유닛이 10기는 훌쩍 넘어가니 모든 전투를 손컨으로 하기 힘들다. 다행히도 토탈워 시리즈처럼 자동전투 기능이 있어, 후반부엔 손컨용 정예부대 1~2개와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으로 이루어진 자전용 부대들을 나눠 전선 관리를 하게 된다. 난이도나 밸런스는 적절하게 매운 맛으로 EASY 난이도와 노말 위치의 STRATEGY 난이도, 두 난이도가 존재한다. 나는 이지는 겁쟁이들의 쉼터라고 생각해 노말로 엔딩을 봤는데 중간중간 숨막히는 상황은 있었으나 억지 기믹이나 불가능한 도전 같은건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나누면 보스와 전선관리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전선관리의 핵심은 보급로 유지이다. 보급로가 끊기면 전투 후 회복이 되지 않기에 전투 지속력이 급감해 보급로가 끊기냐 안끊기냐에 따라 전세가 확 달라지기 때문. 문제는, 후반부엔 적들이 아군의 최고 스펙을 뛰어넘는 주제에, 심지어 무한히 증원되며 보급로를 끊으러 몰려오는데, 주인공 파티같은 명백한 OP캐릭터를 제외한 파티는 대충 짜고 자동전투에만 의존했다면 후반부에서 전선이 뚫려 많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후반부가 어렵다는 리뷰가 많은걸로 보임. 일단 난 손컨 파티 2개와 방송함의 여러 능력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매번 아슬아슬하게 위기 상황 없이 막아내긴 했다. 이지 난이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지라고 딱히 쉽다는 소리는 없으니 숨이 턱 막히지 않고 밀고싶다면 이지로 해도 시시하지 않고 좋을듯. 보스의 경우는 최후반 특정 보스를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보스의 컨셉에 맞는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잘 사용하면 극후반을 제외하고는 스톨링 없이도 막히는 일이 없었다. 극후반 보스는 애초에 게임 오버를 당하면 공략법중 하나를 제시해주기도 하고. 이 밑부턴 게임하면서 느낀 점을 두서없이 씀. 게임이 남녀평등을 추구하는지 NL(남녀커플)뿐 아니라 GL, BL까지 전부 다 넣어놨다. GL은 메인스토리에 적극적으로 녹아 있고, BL쪽은 커플 수가 훨씬 적고 캐릭간 개인 스토리를 일부러 보지 않는 이상 회피할 수 있게 해놨다. 나는 BL도 농도가 진하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서 부담없긴 했지만 혹시나 BL만 보면 소름이 끼치는 사람은 참고. 일단 대놓고 어필하는 GL에 비해 BL쪽은 브로맨스 느낌으로 상당히 순화해 순한 맛이 나긴 했다. GL요소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메인, 서브 할 것 없이 후반부 스토리에 진하게 녹아있어 아주 만족함. UI가 편한 듯 하면서도 살짝 불편한 편이다. 전투중 메뉴를 불러올 수 없어 세이브 불러오기나 음량조절 등이 안되는 점, 대부분의 대사에 보이스를 지원하면서 대화 로그에서는 다시 들어볼 수 없다는 점, 회차시스템이 없는데 회상방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인연 스토리를 다시 보려면 전부 뚫어놓은 과거 세이브를 굳이 불러와야 한다는 점(인게임 도감과 일러스트는 뉴게임과 연동됨) 등등. 전반적으로 미묘하고 자잘한 불편함이 있지만, 인디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 전체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미려한 아트와 보이스 지원이 잘 되어있는것, 유닛과의 밸런스는 조금 망가져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클리어하는데엔 너무 쉽지도 불가능하지도 않은 난이도 조절, 옛날 감성 불러오는 아기자기한 도트 디자인 캐릭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백합요소) 등등 가성비 전략게임으로써는 상당히 만족하며 플레이했다.

  • 아 진심 최종막까지 왔는데 깰수가 없다 8시간 그냥 날렸네. 이거 입문하는사람들 객기부리지말고 EASY난이도로 해라 나는 기본난이도 해서 최종막까지 와서 어렵지만 괜찮네? 이 생각했는데 갑자기 최종막부터 애들 체력이랑 딜이 발광하더니 절대 못깨는 상태로 옴 꼭 EASY해라 나는 새 게임 해야하는데 8시간 현타와서 지금 여기다 리뷰적는다

  • 나 이런 게임 좋아했나봐...! 1회차(불살) 200-250턴 분량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짧습니다. 난이도 쉬움으로 하면 훨씬 짧아질거구요. 엔딩 다음 스토리로 더 나오면 좋겠어요

  • 게임 밸런스가 개판이고 하루종일 전투만 하긴 하는데 그럭저럭 재밌음

  • 심심한 주말에 플레이 하기 딱좋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양산형이 아니라 갠찮았습니다. 넉넉하게 1~3일정도면 모든 루트 해보실수있구요 (재기준 하루반나절) 세일 할때 사시는걸 추천 드리구요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심할때 하세요 추천!

  • 심플한거 같은데도 기대 이상으로 하는 맛이 있음. 전략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 초반에 간부 급은 위임이 더 승률 높다. 포획할때만 직접 지휘하자. 인연 스토리의 보이스가 없는게 아쉽. 그리고 주인공이 레즈비언의 끼? 보이시? 하다고 하나. 주인공 성격이 ㄱㅊ다 싶으면 해볼만하다.

  • !스포주의! 주인공 이름 릴리(lily)에서 알수 있듯이 백합 로맨스 전략 게임.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은 박력 넘치는 왕녀 스칼렛과 방송으로 사람을 홀리는 미소녀 주인공 릴리의 유쾌한 반란이 주를 이룸. 게다가 누가 니디걸 개발사 아니랄까봐 그걸 방송하며 최종장에선 팔로워 수로 경쟁함 더빙은 메인스토리가 일본어 풀더빙. 서브스토리는 더빙 없음. 근데 성우들이 진짜 열연을 해서 이정도는 신경 안쓰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임.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목 긁어대면서 대사 나오는데 개쩜 ㅎㄷㄷ...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음. 전략적 요소가 간단하게 녹아들어서 재밌었음. 다만 게임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그걸 저 개쩌는 일러와 매력 터지는 주인공들로 끝까지 붙잡고 클리어하게 해줌. 러브라인도 진짜 다채롭고 재밌음. 하다보니까 순애랑 게이도 있는데 이부분은 매인스토리는 아니고 딸려오는 느낌이라 비중이 크지는 않음. 거기에 일단 주인공 백합라인이 너무 매력적이라 다른건 본인기준으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릴리랑 스칼렛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가 워낙 맛있는지라.... 주인공 백합 커플 외에 맘에 들었던 커플도 있긴함. 프리뮬란이랑 그윈. 귀족과 전 황태자간의 달달한(?) 사랑이 맛있음. 엔딩은 2개가 있는데 본인은 전원구원 후 주인공과 붉은머리 영애님이 결혼하는 해피엔딩만 봤음. 만약 플레이 도중 인물을 한명이라도 처형하면 릴리와 스칼렛의 백합 마왕 엔딩이 나오나봄. 자세한건 잘 모르니 나무위키 참조. 마지막으로 조금 당부할게 있는데 strategy 모드로 하지 말고 Easy모드로 하라고 강하게 당부하고 싶음. 어차피 후반가선 단순 노가다 게임이 되는데 이 부분이 진짜 고통스러움. 노가다 하면서 머리아픈걸 즐기는 변태가 아닌이상 스토리에 몰입하게 해주는 Easy로 하는게 훨 수월함.

  • 유그드라 유니온 최신판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취향이긴한데... 분량이 너무 짧다.. ㅠ 풀더빙 떄문에 분량이 짧은건가..

  • 턴제의 탈만 쓴 전략게임 대신 그만큼 턴제를 비선호하는 사람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회차요소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편이지만 난이도는 이지/하드 단 두개뿐으로 2회차에 추가 난이도 해금이 없는점은 아쉽다

  • 방송요소가 가미된 익숙한 땅따먹기 턴제게임 시간 잘녹음 맛있네

  • 난이도가 크게 여렵지는 않네 지금 포획루트라 병력 많아서 쉽게하긴 하는데 다음회차 몰살루트 박고 함 조져봐야지 아마 3회차까지 하지는 않을거같음

  • 재밌긴했음 전략턴제게임인데 난이도는 좀 있는편임 난이도 두가진데 쉬움도 마냥 쉽지않음 ㅇㅇ

  • 일러 개쩜 스토리: 이런 익숙한맛 스토리 좋아하면 ㄱㅊ음 몇몇 커플이벤: 여자여자까진 견딜만한데 남자가 남자한테 홍조띄우는 장면은 좀 힘듬 뉴게임+: 없음. 무조건 1레벨부터 다시 캐릭 레벨: 40레벨이 끝 난이도: 소수 인원으로 보급로만 사수해야한다는 컨셉덕인지 몹들수가 무자비함. 근데 극후반부엔 적들 렙이 41~46 이래가지고 주인공 두명뺴고 나머지는 토드하워드가 반자이 하는짤마냥 꼴아박으면서 진행하던지 방송을 쓰던지 해야함 그 혹시나 인방인분들이 이걸 할까 고민하신다면 난이도는 무조건 이지모드로 하십쇼 사실 해도 후반부에 경치작으로 모든캐릭 40렙 찍고 스토리 진행해야하는 구간이 꼭와가지고 좀 많이 진이 빠질겁니다 남들에게 추천해야한다면 음...

  • 그래픽 도트 기반 전투와 고퀄리티 2D 일러스트의 조합이 인상적. 애니풍 연출과 풀보이스 덕분에 몰입감도 좋음. 스토리 악역 영애가 방송으로 혁명을 일으킨다는 설정은 신선하나, 전개는 다소 전형적이고 오타쿠 감성이 강해 호불호 있음. 전략성 보급선 관리 + 방송 시스템 활용이 핵심. 적 장수 포획 or 처형 루트 분기로 전략에 따라 진행 방식이 크게 달라짐. 전투는 퍼즐 느낌. 육성/리플레이성 육성 요소는 거의 없고, 반복 플레이 유도도 약함. 루트 분기 외엔 컨텐츠 확장성 부족. 캐릭터성 주연과 조연 모두 개성 강하고 일러스트/성우 퀄리티 뛰어남. 유대 이벤트와 일부 백합 요소도 매력 포인트. [총평 요약] 전략 게임 좋아하고, 악역 영애물이나 서브컬처 감성 괜찮다면 추천. 정가는 고민되지만 할인 땐 충분히 값어치 있음.

  • 중간에 실수로 턴 종료 해버리거나 적이 예상하지 못한곳으로 와서 되돌아가고 싶은데 전투 시작하면 중간에 나가기 버튼이 없어서 세이브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무조건 전투가 끝나고 내턴이 와야 가능한게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전투중에 불러오기 기능 쓰게해주면 좋겠습니다.

  • 악녀루트 기준 - 난이도 상당히 높음. 이지 난이도로 해도 진행에 어려움이 많음 - 맵을 완벽하게 클리어 하겠다는 생각은 포기하는게 좋음. 상황에 따라 본진 근처까지 전선 싹 밀리는것도 빈번함 - 캐릭터 컨샙 나쁘지 않음 - 스토리는 평범한편. 후속작 계획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 병종은 생각보다 의미가 별로 없음. 릴리는 호구고 스칼렛은 영웅무쌍임 이제 포섭 루트를 달려봐야 할듯

  • 스토리는 좀 억지라도 유쾌하고 웃겨서 봐줄만하고 캐릭터 디자인은 좋고 게임도 생각보다 재밋네요

  • 1회차 끝 프리양 얻고싶었는데 .. 못얻음 ... ㅠㅠㅠㅠ 나만 억까해

  • 미형 캐릭터가 나오는 삼국지 스러운 전략 시뮬 RPG

  • 육성요소가 없는게 아쉽지만 할만했음 아트는 최고

  • 난이도 조절 실패한 일러 말고 남은 게 없는 게임

  • 북극곰 너 까불면 죽어

  • 하하하!!! 여자는 포박하고 남자는 죽여라!!!

  • 나 이런게 재미있어 하네

  • 버그인건지 반드시 숙지하고 진행해야 하는 점 알려드립니다. 불살루트- 전원 포박하는 루트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2막에서 레베카를 포박해야 합니다. 그런데 맵 시작하면 네임드가 3명인데. 그 중에 그레이트월을 반드시 먼저 제압하세요. 다른 네임드를 먼저 포박하게 되면 레베카라는 히든 캐릭터가 안 나옵니다. 2막에서는 반드시 히든 1명을 포함해서 4명 포박해야 합니다. 게임 평으로는 이게 인디라고? 퀄리티 매우 훌륭합니다. 세계관 구성과 게임 흐름은 잘 보여줬으니 후속작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 나와서 캐릭별로 특성을 강화하거나 장비시스템 같은게 더 추가되면 좋을 것 같네요.

  • 생각없이 하루이틀 태우기좋음 집중이 확됨

  • 나름 재미있게 해피 엔딩봄

  • 왜 잼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 난이도는 높지만 이야기가 너무 맘에듬

  • 노가다 하느라 혼났네

  • 인디를 가장한 수작

  • 게임이 너무 쉽네요.

  • 스칼렛 제국 만세~~~

  • 란스 하는 느낌.

  • 중근첩새끼니가 받았죠

  • d^_^b

  • :)

  • 그냥 저냥 할만한 턴제 게임. 근데 최종장 난이도는 이지 기준으로도 좀 뇌절이더라. 모든 잡몹이 이쪽 만렙 캐릭터를 수동 조작하지 않으면 같은 병력 끼리는 거의 진다고 봐야 하는데 그 숫자도 ㅈㄴ 많아서 여기서 시간 질질 너무 끌림.

  • 스토리는 솔직히 어중간한 씹덕마인드로도 버티기 힘듭니다. 대놓고 노린 일본 여성향 특유의 굉장히 PC한 스토리이므로 내성없다하시는분은 게임만 즐기시거나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플탐은 생각보다 넉넉한 편입니다. 머리비우고 불살루트 진행하는데 벌써 플탐이 10시간을 넘었네요 다깨고나면 몰살도 진행해볼건데 20시간은 넉넉히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레벨 노가다 굳이 안해도됩니다. 부조리할정도로 못깨게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쉬움난이도도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여타 게임처럼 딸깎해서 깨지진 않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먹을만하네요 매 전퉅의 턴수가 3턴으로 제한되있는 점을 고려해서 전략짜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 아 행복한 20시간이었다. 단점 하나만 꼽으면 게임 시작부터 너네가 저장을 강조해놓고 왜 데모판은 세이브 연동안해주냐고~~~ 처음부터 다시 공략하면서 노하우 더 익혔다. 노린건가?

  • 그냥 재밌음. 진짜 재밌음 간만에 웰메이드 턴제게임 나온듯

  • 아주 무겁지 않게 해볼만한 전략 게임 이런식으로 패널타고 다니면서 전투하는 건 10년쯤 전 소전 해보고 처음이었는데 어렵지 않게 적응 할 수 있었음 뭔가 레벨디자인이나 밸런싱이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지는 감이 있긴 한데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김빠지는게 싫은 사람들은 많이 아쉬울 수도 있음 연출도 잘 준비해뒀으면서 왜..

  • 게임 대충 4막까지 하면서 죽인 적들 숫자 생각하면 그냥 대륙의 인구 수 절반은 주인공이 절단낸 듯 진시황, 항우, 백기 같은 사람들도 이 게임 주인공 레벨로 인구를 갈아버리진 않았을 거임 하지만 그게 짜릿해 동경하게 돼 역시 스칼렛님이야 -해피엔딩 달성 몰살엔딩도 있다는데 이 정든 캐릭터들을 어떻게 다 죽이겠냐 난 절대 못한다 평생 행복하게 살아다오 -원래 창작물에서 게이, 레즈비언 동성커플 나오는 거 큰 상관안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나온 어느 게이 커플은 좀 많이 부담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면 그만이긴 한데 아ㅋㅋㅋㅋㅋㅋㅋ -유대 스토리 전부 다 해금했으면 에필로그에 캐릭터별 엔딩도 추가해줬으면 함. 진짜 미니 스토리를 DLC로 풀어도 구매할 의향 있음 이슈카/블라우비어 이야기는 꼭 나와줬으면 함

  • 조합 짜서 잘 굴리면 이길만 한거같아요 깰만함 근데 약간 노가다 느낌 좀 있음 동성애 요소 있어서 이 요소 너무 싫어한다면 비추 근데 깊진않고 캐릭터들도 이뻐서 재밌게 한듯

  • 전캐릭터 생존 해피엔딩, 둘만의 해피엔딩 봤습니다. 일러스트가 수려하고 성우들도 열연해서 눈과 귀가 참 즐거웠습니다. 시나리오 끝나고 스토리 진행하기 전에 휴식 텀을 두고 캐릭터들간 이벤트나 CG 같은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일단 무조건 Easy 모드 추천. 게임 자체가 적군이 압도적으로 수가 많고, 쉬지않고 시나리오가 진행되기 때문에 딱히 쉬어갈 타이밍이 없고, 회복이 따라가질 못해서 퇴각하는 경우도 생기고 머리 아픕니다. 알아서 보스 때려잡기 전에 적 지원병력 받아먹으면서 경험치, 호감도 노가다 해주면서 다음 시나리오 대비하시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게임 Tip 처럼 세이브 여러개 해놓고, 적절히 뒤통수 안 맞게 로드 하면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생존 루트 해피엔딩 노리시는 분들은 릴리 밖에 포획이 안되서 쓸데없이 뒤통수 맞으면 빙~~ 돌아가야 해서 시간 소비가 엄청납니다. 최후반부에 모조리 레벨 40 이상 되는 적들로 (아군은 40레벨 MAX) 경험치 문제야 해결되긴 하는데 호감도 이벤트랑 다 봐야 전투에 유용한 스킬을 얻는 구조라 전투 조합을 섞어가면서 해야되는데 게임 구조가 땅따먹기 게임이고 후반부엔 맵을 전부 다 쓰기 때문에 호감도 이벤트 때문에 둘이 붙여놔야 하는데 이동하는데만 몇턴씩 써야하는데 배려가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싶네요

  • game is fun but the balance is kinda wonky. It also crashes a lot at the moment. edit: just finished the game. I thought elite mobs are supposed to bring strategic challanges to the player in different ways. Not haha I go first and a I'm going to oneshot everyone. What good are the buff skills mentioned in the guide if the balance of power is 10 to 1. This whole game is about conquoring it is the source of accomplishment of the game it self. the game returns the lands ive conquored busting my ass, to the enemy faction every act with a flick of a switch, some reasonable, the last one just oblivious and annoying.

  • 북극곰 절멸계획 성공성공 대성공 불합리한 구간이 종종 나오는데 몸비트는 재미로 하게됨 방송함 까먹고 두고오면 피똥싼다

  • 일단 게임은 재밌습니다. 산다면 정가는 애매한거같고 조금이라도 할인할때 사면 좋을거 같아요 보스들을 죽이면 주인공이 강해지고 포획하면 동료로 쓸수있음 . 해피엔딩을 보려면 불살로 한명도 죽이지 않고 해야되는데 후반부에 몹이 많이나와서 죽이지 않고 동료로 쓰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동료가 많으면 그만큼 유대를 올려서 강력한 기술을 쓸수있음) 이지모드는 턴수제한이 없어서 동료 늘려서 시간만 들이면 충분히 깹니다. 턴제 좋아하시는분들은 재밌게 하실거같습니다. 참고로 시너지 잘맞추면 딸깍으로도 깨실수있습니다.

  • 장점 1.전략모드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못해먹겠고 이지모드는 전략성이 조금 떨어짐, 중간이 없긴한데 고생하기 싫으면 이지모드를 추천함 다만 전략성이 없는건 아닌데 방송함 시스템이랑 위임전투를 언제 보스에게 박을지 고민하는등 다른 게임에서 찾기 어려운 독특한 시스템이 마음에 듬 2.백합+일러스트+스토리빨 게임임 정가주고 사기엔 조금 비쌈,이만원 초반대까지 할인를 조금 하면 가성비가 맞을것 같고 스토리 연출과 일러스트 하나로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음 3.멀티엔딩임 단점 1.조연캐릭터를 서사를 다 보기엔 빡셈 2.멀티엔딩이긴 한데 오래 하다 보면 전투가 조금 지루함

  • 타일러의 S인연 스토리는 게1이가 싫다면 꼭 스킵해라 나름 웃긴 장면이라고는 생각한다. 나는 조합을 짜는게 재미있었다 인연스킬이 사기적이여서 조합마다 사기적인 포인트가 있어서 좋았다.

  • 불살루트는 나름 괜찮았지만 마왕루트는 추천하지 않음 적 2마리가 파티 전체에 50퍼 댐감 버프를 거는데 2마리가 같이 걸면 중첩되어 100퍼가 되고 딜이 들어가지 않음 이놈들 테스트는 해본건가 싶긴 함...

  • 불살 루트 엔딩 볼때는 한번도 본적 없던 버그가 몰살 타자마자 미친듯이 걸려요 착하게 살라는 스칼렛님의 뜻이겠죠

  • 게임은 재밌게 했음. 다만 해피엔딩보고 몰살 2회차 할 기운은 없음... 게임은 무난하게 재밌는 캐릭터 수집+땅따먹기게임. 다만 유대스토리를 전부 보면서 만렙인 40레벨을 전부 찍어주려면 4막 제국 전투에서 양갈래에서 오는 적 무제한으로 죽이면서 애들 조합 맞춰가며 유대 레벨 올리면 레벨업+유대경험치 쌓기 좋음. 유대에 게이,백합,순애 전부 느껴지는 감이 좀 있고 해피엔딩 스토리는 대놓고 두 주인공의 백합물이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수도 있음. 캐릭터마다 스킬과 유대 맞춰가면서 3~4인의 군대로 맞춰보는 재미는 있었음. 특히 유대스킬들 중 성능이 좋은건 한없이 좋아서 결국 덱은 정해져있을듯. 최종장 와서는 갑자기 보병 > 기마병 > 포병 > 보병 의 가위바위보 형식의 약첨 싸움하다가 갑자기 전차병 부릉부릉!! 하면서 무상성+모든공격 반격하는 전차병으로 맵을 채워놓음 그나마 전차랑 나오는게 포병 병과인가 이걸로 최종장에선 포병 약점인 보병은 최종장 맵 절반을 먹기전엔 전차에도 반격당하고 포병에게도 반격당하는 븅신병과가 되버림. 아니 가위바위보 하다가 갑자기 울버린을 내는건 뭔데 대체!

  • 기본 토대는 캐쥬얼하게 잘 만들었는데, 정작 그 위에 쌓는 컨텐츠가 별로라 추천하지 않는 턴제 전략 게임 1. 수치 밸런스 개판 + 저퀄 ai -> 볼륨 얼마 되지도 않는데도 뇌절 치면서 불쾌하게 만듦. 특히 몰살 루트나 불살 루트나 스테이지가 바뀌는 게 없는 게... 2. 캐릭터가 씹덕 중에서도 여성향 느낌이라 아예 신경 끄고 하게 되는데, 1의 문제 때문에 게임 플레이 자체로도 그다지 재밌지 않음. 성우 박을 돈으로 그냥 내실 다지는 게 게임으로서는 훨씬 나을 텐데, 팔아먹는 입장에서는 성우에 돈 쓰는 게 더 효율적일 거 같기도 하고

  • 턴제 전략 게임에 도대체 무작위 대상 스킬이 왜 있는 건가요? 이거 때문에 시간 날려먹은게 반임.. 그래도 어떻게어떻게 끝까지 재미있게 했는데....마지막에 집행관 둘 같이 있는거 도대체 어떻게 잡으라는건가요....전체 스킬 쓰면 그냥 다 딸피돼서 버티지도 못하고, 캐릭터 레벨은 40에서 막히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유도 방송 켜도 둘이 같이 오는데...쭉 재밌게 하다가 지금 여기서 화딱지나서 삭제할 거 같음

  • 재미없어요 신선해지고싶어서 발악하는 라노벨을 보는 기분이랄까...

  • 戦闘時に2倍速も可能にしてください 전투시에 2배속도 가능하게 해주세요 Please make it possible to double the speed during the battle

  • 모든 도전 과제 완료! 오랜만에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성우진이 굉장히 열연이라 귀가 즐거웠어요

  • 모든 엔딩을 보고 모든 유대작을 다하는데 24시간 걸림 A엔딩은 노말로보고 D는 이지로 봣음 일단 더빙이 매우좋았음 메인스토리에는 더빙 잘되어 있어서 스토리에 몰입하기 좋았음 유대시스템은 후반부에 나오는 캐릭터일수록 자연스럽게 유대올리기 쉽지 않은데 유대스킬이 있냐 없냐로 캐릭터의 성능이 심각하게 갈라지고 그떄문에 몇몇캐릭터는 유대작을 강요받음 개인적인 부분으로는 게임이 재미있어지는 시점에서 게임이 거의 끝나버리고 엔딩이 나버려서 약간 아쉽다 얼른 DLC를 달라 스토리가 감성에 맞는사람이나 턴제 전략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 버그 진짜 많고 스토리도 엉성한 부분이 있지만 전투 하나는 진짜 bb

  • 문제점이 많은 십덕게임 전략게임이지만 전선을 만드는 정도의 전략요소 빼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적들도 후방기습 하나 빼고는 전략이란게 없음 그것도 스토리상에서 등장하는 보스몹 빼고는 그런 요소도 사실상 없음

  • 이런 게임은 익숙하지 않지만, STRATEGY 난이도 기준으로도 너무 쉬웠다. 시간 제한이 없고, 주인공만 빼면 전투에서 패배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니 긴장감이 없어도 너무 없다.

  • 아 진짜 이런겜 기다리면서 란스 7을 몇번을 처 했는지 모르겠다 ㅈㄴ 재밌었고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진짜로 만약 비슷한 장르거나 스칼렛죽고 몇 십년 뒤 같은 2편이 나오거나 하면 그땐 삼국지같은 정사파트도 넣어줬으면 합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등장인물들 호감도 맞추면서 플레이 제한되는건 다양하게 캐릭터를 쓰니까 좋긴한데 전용 파트가 없으니까 중간중간 내가 확인하러 가야하는데 쉬어가는 파트가 없으면 중간에 몰입깨기 싫어서 최종막 보스전 직전에 몰아보게 되가지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할인 없이살테니까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진짜로!!!

  • 2회차 요소가 없는게 아쉬웠다. 겜이 짧음

  • 간단하게 전략게임 즐기기엔 좋네요.

  • 인형탈 벗은 레베카가 귀여워서 추천

  • 재밌고 할만함 그리고 불살보다 몰살이 좀 더 쉬운듯

  • 뉴겜플과 DLC가 필요하다

  • 모르겠고 릴리 방송할게~

  • 킬링 타임용 srpg

  • 잼있음

  • ㅎㅎ 재밓닿

  • !!! 산제이 포획 후 반드시 수용 가능 인원보다 한 자리 더 비울 것 !!! 안 그러면 카마인 합류 할 때 수용인원 초과하고, 버그 때문에 더 이상 진행이 안됨 비슷한 버그가 몇 개 더 있음. 아예 팀에 합류 자체를 안하는 경우도 있고... 빨리 고쳐라!

  • 구매하고 쭉 달려서 '모든 동료와 해피엔딩'을 클리어 했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는 게임이였다. 턴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란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지도에서 보급개념을 넣은 것과 '방송'을 이용해서 전략적인 이점을 취하는 것이 재미요소로 본다. 난이도를 높히기 위해서인지, 등장하는 적들 중 일부가 억까 수준으로 강한 것! 그리고 엔딩에서 등장하는 [spoiler] 무상성 기갑사단 [/spoiler] 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게임오버를 당했다. 물론 게임오버조차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죽으면서 깨보라고 만든 것 같다는 뜻이다. 진엔딩을 위해서든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는 것을 위해서든 '동료'를 다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 불필요할 정도로 레벨링이 강제되고 효율적인 행동이 결국 낭비를 불러오게 되는 현상 모르면 당해야지 식의 전개가 많고 결국 턴을 낭비하고 낭비해서 레벨링 진득하게 하고 정리해놓고 이런식으로 진행해야 막힘이 적습니다. 어떻게든 비벼서 간신히 이기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할수록 괴로워지네요. 최종장 기준 30렙 정도는 주요 캐릭을 찍을 수 있도록 적당히 키우셔야 됩니다. 땅도 적당히 다 먹어가면서 진행하시고요. 언젠가 다시 도전해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시간낭비가 너무 심한 거 같아서 불호입니다. 또 인연레벨도 조합을 강제하면서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야 겨우 결실을 얻게 됩니다. 인연레벨로 조합의 강제를 줄거였다면 전체적인 난이도가 좀 더 쉬워야 하지 않았을까요?

  • 스토리가 좋은가? x ost, 영상미, 몰입감이 좋은가? x 이런 장르 특유의 캐릭터 조합, 전술이 중요한가? x 레벨링 후 자동전투 꼴박+보급만 챙기면 이기는게 전술이오? 만렙찍고 상성 맞추려니 상성없는 적이 나오는게 전략이오? 싀이발 중공군이 이것보단 생각 많이 하고 싸웠을거고 중학생도 이것보단 고민해서 스토리 썼을 거요. *난 완결까지 봤소. 부디 님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오

  • 간만에 나온 턴제게임 신작 재밌게 즐기긴 했는데 뭔가 뭔가 아쉬운게 좀 많았던 게임 그래도 도전과제 다 채우며 엔딩도 종류별로 다 보고 알차게 즐겼다 좀 과한 노가다아닌 노가다도 있었고... 적팀 움직일 때, 시프트 꾹 눌러도 너무 오래 끄는 느낌이 있어서 여기서 꽤나 지루했음....... 그래도 나름 킬링타임으로 잘 즐겼다

  • 진짜 재밋음, 오랜만에 진득하게 붙잡을꺼 생겨서 신남, 제발 조이스틱 지원 해주세요, 월급날 OST랑 아트북도 살께요, 이건 패드로 즐겨야 되는 감수성 게임인데 지우너 안서 아쉽

  • 가볍게 전략적인게임을 할수 있음

  • 일러 맘에 들고 매력있음. 근데 무슨 전략게임에서 계속 모르면 당해야지가 나옴 ㅡㅡ; 한두번이어야 허를 찌르는 재미지. 어느정도 진행하고나니 100% 무조건 그러니깐 전략이 의미가 없음 ㅋㅋ 상황을 판단해서 전략을 짜고 그걸 실행해서 타파하는거가 재밌는게 SRPG인데, 타파하고 나면 "아니 넌 미래시가 없었잖아? 너가 이걸 효율적으로 깸으로써 넌 비효율을 경험하게 될것이야!" 어휴. 전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던 지점이라면, '아! 내가 이건 고려 못했네' 하고 즐겁게 하겠지만, 아무런 명분없이 이러는건 매우 불쾌하게 느껴짐. 물론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끼는 지점에 따라 호불호 요소일수도 있으나, 내 경우엔 어려운 난이도를 전략적으로 돌파하는 과정에 즐거움을 느낌. 그리고 게임은 그 가치를 무시하고 있으므로 비추.

  • 패도의 길을 걸으세요 여러분 패도의 길만이 여러분을 구원할수있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후속편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스케일 크게 그리고 프리시나리오 모드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한글화도 잘 되어있고 재밌긴한데 플탐이 생각보다 적고 다회차 요소는 없음. 레벨을 올리기의 약간 노가다 필요. 스토리 무난 하나 백합이나 브로맨스적인 부분이 있어 취향은 탈수 있음. 일러는 특색있게 잘 뽑힌듯. 도트 전투 감성 좋음. 다만 전략적으로 크게 생각할건 없다고봄. 레벨마다 포인트 투자로 공,방,속 조절이 가능하면 나름의 커스텀이나 파티 구성도 고민해보겠으나 결국은 정해논 틀에서 놀아야한다는점이 다소 아쉬움. 10~15시간의 가볍게 즐기기엔 좋음

  • 백합보려고 시작했다가 땅따먹기가 더 재밌어짐

  • 생각보다 재밌는 B급 인디게임

  • 북극곰이 멸종할때까지 으헤헤헤

  • 갓겜 찐백이라 더더욱 갓겜 근데 멀티엔딩 보려면 다회차 해야하는데 인계되는게 없는건 좀 아쉬움

  • 더빙 퀄리티가 좋아서 만담파트가 재밌음 초중반은 꽤나 전략적으로 겜을 할 수 있는데 후반부가면 단순해지고 늘어지는 부분이 좀 있다...

  • 근래에 한 게임중 제일 재밌음

  • 전략 갓겜. 여포와 진궁 메타도 재밌긴한데, 그래도 난 몰살보단 모두 사는게 좋다

  • 독특한 진행방식의 땅따먹기, 재밌게 즐겼음

  • 이지 모드라 쉬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음 마지막 인연 스토리 본다고 오래끌었던것 생각하면 대륙 사람들 내가 다 죽인듯 ㅋㅋ 그래도 모두와 함께 해피엔딩 보는데 재밌었다 나중에 시간내서 업적이랑 둘만의 해피엔딩도 보고싶다 한줄평 : 진짜 재밌었다 추천추천

  • 게임과 스토리는 재미있지만 지도 화면에서 GPU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지 그래픽카드 성능이 낮은 기기에서는 낮음 그래픽에서도 상당한 렉이 유발됩니다. 그래픽 설정이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상세 설정이 없고 낮음 / 보통 / 높음 설정만 있어서 아쉽다

  • 병종은 달랑 3종에 구식 지역 이동 시스템, 몇 개 없는 액티브와 패시브, 지나지게 많은 적 증원, 불합리한 적 스폰 등등 한정 턴 전투 시스템은 스피디한 전투를 위한 게 아니라 빈약한 전투 시스템을 최대한 덜 드러내려고 구성한 게 아닌가 싶음 그림체는 나름 매력적이지만 턴제 srpg로서는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 변수가 지나치게 적고 성장 요소도 없다시피함

  • 작화가 이쁨. 근데 백합물에 남남커플 밀어주는거보니 여성향게임같음. 전략요소 기대했는데 전략요소가 부족함. 그냥 후반가면 스턴 연계기로 죽여야함 상성같은건 개나줘버리고 거점안막으면 쫄도 무한으로 나와서 피곤함 여러모로 기대이하인게임 볼륨이 작아서 그나마 깻다

  • 게임에 변칙을 더 줬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단순해서 여러모로 아쉬웠음. 그거 감안해도 나름 할만한 게임. +오픈마인드 장착 필수

  • 레벨링을 충분히 안하고 가면 잡몹 상대로 4vs1로 고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짐 마지막 장 까지 간신히 갔더니 엽병이나 장군들한테 주인공이 원콤 당하는 괴상한일이 펼쳐짐 물론 이는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진행 했을때 얘기니 레벨링을 충분히 못했다면 난이도를 낮추자

  • 진짜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아쉬운 부분을 하나만 꼽아보자면 성장 요소가 오직 레벨업밖에 없다는 부분이다 장비, 배틀 아이템이나 전직 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플레이 소감 한마디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근데 또 존잼이긴 하다. ---엔딩 마지막 한마디가 "둘의 여행은 계속된다" 존나 끔찍하네

  • 길도 연결안돼있는 ㅈㄴ 먼곳에 뜬금없이 적군생기고 갑자기 적군레밸이 너무 높아져서 도망다녀야됨. 어렵진 않은데 기분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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