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로맨싱 사가 2』의 풀 리메이크! 3D로 구현된 그래픽,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게임 시스템, BGM 편곡, 음성 지원. 플레이어는 역대 황제가 되어, 수천 년에 걸친 칠영웅과의 싸움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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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체험판


체험판에서는 황제 레온과 동료들이 칠영웅 크진시에게 도전하기까지에 이르는 스토리 초반부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연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1993년에 일본에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로맨싱 사가 2』의 풀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이전에 「사가 시리즈」를 플레이했던 분은 물론, 처음 플레이하는 분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더욱 플레이하기 쉽게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스토리

과거에 세상을 구한 「칠영웅」은 그 강력한 힘을 두려워한 고대인에게 이세계로 추방당한다.
그로부터 수천 년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전설이 되어, 언젠가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리라고 일컬어지던 칠영웅이 마침내 돌아온다.
다시 모습을 드러낸 칠영웅들은 과연 인류에게 어떠한 운명을 안겨 줄 것인가――

■황제 계승

플레이어는 제국의 황제가 되어, 영토를 확장하며 칠영웅에게 맞서게 됩니다.
너무나도 강력한 힘을 가진 칠영웅에게 대항하기 위해, 황제들의 능력을 차기 황제에게 계승하면서 수천 년의 세월에 걸친 장대한 싸움에 도전하세요.

■캐릭터

다양한 직업과 종족으로 이루어진 30종류 이상의 클래스가 등장.
클래스별로 스테이터스, 특기로 하는 무기와 술법 등이 다릅니다.
모든 클래스를 황제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 시나리오

어떻게 영토를 확장하고, 어떤 순서로 칠영웅을 쓰러뜨릴 것인가――
자유도 높은 스토리에 플레이어는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당신의 행동과 결단에 따라 이후 이어지는 스토리가 크게 변화합니다.

■그래픽

Tomomi Kobayashi 씨의 원작 일러스트와 도트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3D로 구현.
마을과 던전 역시 풀 3D로 구현하면서 지형과 레이아웃을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

■배틀

배틀 중에 새로운 기술을 터득하는 「번뜩임」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진형」은 원작 시스템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각 캐릭터가 순서대로 행동하는 타임라인 배틀 형식으로 진화하였으며, 새로운 요소 「연계 기술」이 전황을 좌우합니다.

■난이도

난이도는 캐주얼, 기본, 오리지널로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하고 싶은 분, 기본은 RPG 장르에 익숙한 분, 오리지널은 원작을 기준으로 한 짜릿한 배틀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음악・음성

원작의 음악을 작업한 Kenji Ito 씨가 본 작품에서도 편곡을 담당하였으며,
옵션 화면에서 본 작품의 새로운 편곡 BGM과 원작의 오리지널 BGM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장면에서는 본 작품에서 새롭게 수록된 음성이 풀 보이스로 재생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975+

예측 매출

775,90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0)

총 리뷰 수: 173 긍정 피드백 수: 159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원작 안해봤어도 재미있음. 스킬을 쓸수록 강해지며 후대로 넘어갈때마다 직업을 바꿀 수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음.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 갈리는것도 정말 좋았음.

  • 와 진짜 이걸 그맛 그대로 리메이크하네 ㅋㅋ 30년전에 나온겜이라기엔 경의로울정도

  • 기존작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추천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작품. 그래픽도 첨에는 걱정했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그다지 크게 어색하지 않았다.

  • 걍 모든 고전겜 이정도로만 리메이크 해주면 하루 4시간 간격으로 동서남북 방향에 감사 절 올림

  • 예구가 돈이 아깝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사서 해볼만한 게임 오리지널모드는 오리지널모드가 아니니까 난이도 낮춰서 해라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이다 난이도차이는 체력 공격력만올라가는모드라고생각해라 2회차에서 더 높은난이도도 준비되어있다 최신화되어 게임플레이가 직관적이고 택스트로 처리되던 스토리에 성우가 붙어서 좀더 몰입감있는 게임이 되었다 갓겜 지금바로 시작!

  • 스퀘어가 파이널판타지,크로노트리거,성검전설,로맨싱사가 같은 JRPG초갓겜들만 내던때에 나오던 명작게임의 리메이크 그때 당시에는 자유도가 엄청 높았던 게임이었지만 어디로 가야 스토리 진행이 되는지도 몰라서 길찾기를 못하고 전투 기술을 직접 전투를 통해 전구가 뜰때까지 랜덤으로 기술연타하다 랜덤습득하는 게임이라 공략이 없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시대적으로 스케일이 작은 리메이크지만 엄청 스케일이 커졌고 스토리가 사실상 없는 게임이었는데 7영웅의 간단한 스토리에서 엄청난 분량의 스토리로 늘어났고 길찾기도 엄청 편해졌고 순간이동도 가능하고 오리지널에 비하면 동료얻거나 기술 얻기도 수월해졌고 편의성이 대폭향상되었다 난이도도 설정가능해져서 원래 오리지널의 어려운 난이도도 최고난이도가 되어버렸고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투도 사가프론티어같은 콤비네이션 어택도 생기고 옥토패스 트래블러같은 약점 공격도 생겨서 엄청 전략적인 게임이 되었다 그래픽도 스위치같은 좋지 않은 그래픽이나 수채화풍의 색감좋은 그래픽에 캐릭터도 예쁘고 리메이크된 이토켄지의 엄청난갓브금도 좋은편이다 파판7리버스같은 초갓겜으로 나와서 명작으로 남을 리메이크는 아니어도 수작정도는 되는 리메이크다

  • 옛날 로맨싱사가2 해본 사람은 메인화면 브금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 원작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이번 리메이크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사실 지금 해봐도 1000년에 걸쳐 계승해 나가는 시스템은 참신하다고 할 수 있음. 말이 많던 난이도 설정 가능, 맵이동의 편리함, 약점 + 전구 쉽게 할 수 있게 표시 등등등 UI개선 역시 칭찬할만하고 3D로 바뀌면 보통 스킬 하나 쓰면 질질 끄는게 보통인데 원작처럼 스피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임. 과거 원작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스템도 적절하게 추가해서 좋다.

  • 재밌네유? 시간이 순삭이녜. 게임내 시간도 순삭이라 살짝 놀랬넹. 첨하는사람 놀랄듯

  • 여 캐 가 너 무 예 쁘 다 오늘은 궁정마술사다

  • 최고의 리메이크

  • 와 진짜 재밌어요!

  •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강력추천!!

  • 시스템은 30년 전 원작에서 완성되어 있었지만 거기서 잔가지를 쳐내고 편의성과 함께 예쁘게 다듬어서 내는 느낌의 리메이크. 최대한 스포를 피해서 설명하자면 '오아이브'라는 인물에게 자신의 경험을 후대에게 물려주는 '전승법'이라는 기술을 배운 제국의 황제가 되어 적들과 싸우는 스토리다. '자기 후계자로 계속 플레이 하게 된다' 라는 시스템 외에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스토리에 아주 신선한 느낌은 없지만, 제작진들이 프리 시나리오라고 이름 붙인 게임의 전개 방식과 LP 시스템의 결합으로 로맨싱 사가 2만의 매력과 개성이 탄생한 것 같다. 프리 시나리오란 쉽게 말하면 비선형적 스토리 진행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이 어떤 순서로 게임을 했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이 변하게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초반에 격투가 마을의 촌장에게 동굴의 슬라임 보스"만" 잡아달라는 의뢰를 무시하고 더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다른 보스까지 잡아버리면 이놈이 자기 의뢰까지 내가 했다고 공격해온다. 여기서 승리하면 격투가를 동료로 사용할 수 있고, 패배하면 몇 세대가 지나야 등용할 수 있거나 하는 식. 물론 큰 줄기 면에서는 비슷비슷 하지만, 그래도 특정 루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동료 같은 요소가 있어서 회차 게임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연대가 바뀌며 주인공 캐릭터가 바뀌는 게임이다 보니 1대 황제 레온, 2대 황제 제라르 (여기까지 고정), 마지막 황제를 제외한 다른 황제들의 캐릭터성이 많이 희미하다. 게임이 끝나고 각 황제별로 업적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기도 하고. 오히려 대적자로 나오는 인물들의 캐릭터성과 과거 서사가 재밌어서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던 게임. 적들이 더 확실히 매력적이다. 내용을 알고 듣는 보스들의 브금은 비장하면서 애잔하더라. 일본에서 파판보다 인기 많았다고 하던데 이해가 간다. 다만 개인적으로 파판 시리즈가 취향에 잘 안 맞는 게 납득의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올해 즐겼던 게임 중 제일 재밌었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강추함.

  • 데모판에서는 이게 뭔가 뭔가 했지만 결국 로사2팬으로서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원작의 장점 그 이상의 즐거움을 가미한 리마스터라 생각하며, 로사2 광팬이 만들지 않았나 생각들 정도입니다. 솔직히 성검, 파판 리마 보다 더 잘 만든듯.

  • 스팀 리뷰 처음 씁니다. 이 게임 너무 감동적이라 리뷰를 쓰게 만드네요. 추억 보정 이런걸 떠나서 그냥 미친듯이 잘 만든 리메이크입니다. 전투 스토리 밸런스 대사 모션 컷신 디자인 등등 진짜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요새 눈높이에 맞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게 눈에 보입니다. AAA 작품들처럼 최고수준그래픽이 아니어도 충분히 눈이 즐겁고 매 순간 놀랍고 즐겁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에서 시인이 "좀 더 어른이 되면 이해할 수 있을거야"라고 하는 장면에서 어렸을떄 이해하기 어려웠던 결말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뭉클해졌고 이런 감동을 수 십 년 뒤에 다시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 팬에게도, 시리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근래 최고의 일본 RPG중 하나입니다. 올해 쟁쟁한 턴제 RPG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론 압도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모든 고전 일본 게임 리메이크의 귀감이 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4년도 나온 최고의 JRPG, 갠적으로 용과같이, 메타포, 파판보다 잼게함

  • 꽤 좋음. 천년간 이야기라 진행방식도 좀 독특함. 일정 이벤트를 진행하면 갑자기 년도를 백년 정도 건너뛰는데 당연히 주인공도 교체하고 파티도 다시 짜야되고. 그런데 이런 요소가 꽤나 신선하고 재미있음. 맵 돌아다니다가 생기는 이벤트도 있고 퀘스트 표시를 찾아가서 실행시키는 이벤트도 섞여있는데 동선이 잘 짜여져 있는듯 함. 턴겜은 스토리와 동선과 레벨 디자인이 정교해야하고, 후반부에 내 유닛들의 파워풀한 뽕맛도 채워줘야 되는데 이런 측면에서 이 게임은 합격점임. jrpg에 취향이 있으면 꼭 해보길 권함.

  • 취향에 맞아서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플레티넘 달성을 위해서 회차 플레이를 해야 되서 좀 짜증이 났음. 좀더 빠른 클리어를 위해서 처음에는 노말 난이도에 2회차를 위한 플레이를 위해서 분기점에서 명술과 음양사 얻는 것을 2회차로 미루는 것을 추천함.. 노말 난이도에서는 굳이 명술이 필요없이도 쉽게 깰수 있기 때문이지만 베리하드나 로맨싱에서는 정말 명술이 필요함을 느낄 것이다. 플레티넘 작을 위해서면 황제 죽이기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진형 마스터 이거 때문에 결과적으로 3회차를 해야했기 때문에 시간 낭비 정말 오지게 했음.. 실수하지 말고 가능하면 공략보고 연구해서 하는게 빠른 클리어에 좋을 듯..

  • 어릴때 난이도와 언어의 압박으로 하다 접었었는데 이렇게 난이도 선택 한글로 다시 하니 음악부터 방대한 스토리까지 추억도 생각나도 저에게는 너무나 명작입니다. 3편도 이런식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어요

  • 스케일이 생각보다 크네요. 아직 1회차 진행중이지만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습니다^^

  • 렙업 노가다가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면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전투는 전술적으로 준비도 잘 해야하고, 지역을 해방해서 왕국을 키우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 성검전설3 리메이크 샀다가 실망해서 환불하고 앞으로 이회사 게임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긍정적인 리뷰들을 보고 속는 셈치고 해 봤는데 재미있음 턴제 게임은 이제 잘 안하고 액션 rpg 로 취향이 변했는데 체험판에서는 별로였는데 하다보니 요즘 이것만 플레이 하고 있네요 새로운 몇가지 요소들이 있어서 좋았음 2d원작에서는 아군 진형과 적들을 한눈에 볼수 있었는데 때리는놈 맞는놈(들) 만 표현 돼서 답답한 느낌 좀 아쉬웠음 메뉴 팀 장비 인터페이스 디자인 맘에듬 라이브러리 깔끔함 난이도는 뒤죽박죽 어쩔땐 쉽고 어쩔땐 노가다 해야함

  • 요즘 스타일의 JRPG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지만 한번 파고들기 시작하니 매우 재밌게 즐겼음 캐릭터를 강조하거나 개개인 서사를 자세히 묘사하지는 않아서 많은 부분을 상상으로 메꾸긴 해야함 스토리가 불친절하기는 하나 복잡한 스토리는 아니라 이해하기 쉽고 악역에 해당하는 칠영웅의 서사가 매력적임 그리고 마지막에 천여년에 걸친 제국의 역사가 스쳐지나가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요즘 게임의 전형적인 스토리텔링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신선했음 게임측면에서는 갑자기 연대점프로 주인공이 바뀐다든지 모르고 했다가는 동료 선택을 못하거나 심지어 마법 계통을 하나 통째로 못배우게 되는 등 불친절한 면이 많음 다만 옛날게임을 리메이크한거라 이런 불합리한 점이 요즘게임답지 않은 점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긴 함 어느정도 연구 내지 공략을 봐야 제대로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 어렵긴 한데, 어느정도 적응되고 나면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수십시간동안 열심히 플레이할 수 있었음 그래픽이 좋다고는 못해도 캐릭터 디자인은 괜찮은 탓에 무희나 이리스 이런애들 키울때 눈이 즐거움 그리고 스토리가 깔끔하게 끝났다기엔 진짜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놈도 어디선가 멀쩡히 살이있고 히든보스도 뭔가 여지를 남기고 가는 바람에 DLC 같은거를 기대해 볼 수 있을거 같음 그러니까 많이들 사서 꼭 후속편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이 게임은 갓겜이다. 30년 전의 추억을 120%로 부활시켜준 Xeen에게 감사를...

  • 2024 JRPG GOAT If the reason for hesitating to buy is graphics, U will regret it greatly. progress of the game is pleasant but in-depth, and a fun&fresh adventure awaits to satisfy ur five senses. I really recommend it to both JRPG buff & beginner 그래픽만 보고 패스하시거나 망설이시는 분들은 진짜 재밌는게임 놓치시는겁니다. 신선하고 재밌는 시스템과 무겁지 않지만 깊이있게 파고들 요소들도 많습니다. JRPG 입문자, 매니아 모두에게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는 갓겜이라 장담합니다.

  • 리메이크의 정석 그 자체 스타트 화면에서 브금만 들어도 아재들은 추억과 감동이 동시에 밀려오는 압긍은 어떤게임이 받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현시대에 그래픽이 좀 뒤떨어진다는 감은 있지만 스위치로 내다보니 그런거 같고 마법쓰다보면 복잡해지면 렉걸리는게 좀 짜치긴 하지만 2회차의 값어치는 충분합니다 제값주고 살만해요 다만 고전 Jrpg 싫어하시는분은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전무 후무한 시스템과 발상을 기가막히게 잘 풀어낸 시대의 명작 옛날에 나왔던 게임이 원작이란게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너무 참신하고 재밌음

  • 이걸 추천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는 도중엔 재밌었으니까 추천이 좋겠네요. 장점 + JRPG 중에서는 준수한 그래픽 퀄리티 및 미술 예 뭐 이렇게 적으면 이게 좋은 그래픽이라고오오?? 하면서 게거품물면서 온갖 예시를 드실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JRPG 축에서는 괜찮은 편이라는 겁니다. + 과하지 않게 꾸준히 던져주는 사이드퀘스트 RPG 겜에서 가장 중요한게 이 퀘스트가 어느정도 적당히 나오느냐 인데... 유비겜처럼 냅다뿌리고 알아서 하라는 식이 아니라 영토마다 조금씩 조금씩 잘 넣어둬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맛이 좋습니다. + 단순하면서도 머리 살살 굴리게 해주는 전투 및 상성시스템 물론 RPG적으로 충실하기 때문에 전투 자체보다는 그 전투에 들어가기 전 준비를 얼마나 잘했냐가 승패를 가리는 게임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너무 머리아프지는 않으면서 나름 선택지로 고민하게 해줍니다. 지루하게 최강스킬 딸깍만 반복하는것도 좀 안되지만 기본공격 스패밍도 좀 그렇죠. 그렇게 쓸거 고민하다보면 전투에 집중하게 되고, 어느새 전투는 즐겁게 끝이 납니다. + 재미있는 제국시험 석박따는건 재수없으면 한 5트도 가는데 그 전까지는 1~3트에 다 끝낼 수 있는, 게임을 집중해서 했으면 나도 모르게 정답을 맞출 수 있게 되는 재미있는 미니게임입니다. 물론 지리 문제라던가, 고의적으로 진형모으기를 하지 않은 다음에야 알 수 없는 진형 주제는 좀 껄끄러웠고, 문제풀면서 퀘스트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도 조금 그렇긴 했습니다. 복합적 = 캐릭터는 없고 직업만 있는 시대전환시스템 단적으로 말해서 몰입할 캐릭터가 아예 없습니다. 퀘스트 열심히 깨고 있는데 아 이번연대 샷다내려! 하고선 인물 싹 치우고 새걸로 갈아끼워버리는데 이게 뭐 부품도 아니고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튀어나오는 황제도 뭐 그냥 '어 뭐야? 뭐지? 아... 맨첨에.... 쩝' 정도의 감상일 뿐이고... 뭔가 거대한 제국이 움직이는 감각으로 보자면 뭐 신선하기도 한데 뭐랄까 고평가 하기에는 의외로 아쉬운게 제법 있는 느낌입니다. = 자동전투 없음 노가다를 그냥 이악물고 시키는 고오전의 맛을 살려놨으면서 오토배틀이 없다...? 슈로대도 오토가 나오는 세상인데 이거야 참... 뭐 그렇기 때문에 전투에 집중할 수 있기도 하지만 결국 지쳐서 나가떨어지기가 너무 쉽습니다. 킹받는게 오토를 돌리는 캐릭터는 또 하나 줘요. = 기분 상하는 LP제 초반에 생각없이 LP 좀 까먹다가 빨갱이가 된 후에 영구사망에 대한 찝찝함을 겪지만, 사실 때 되면 갈아끼워진다는거랑 LP 회복제가 적지 않게 나온다는 걸 알고 난 후부턴 그냥저냥이 됩니다. 죽을 일도 없으니... 예전에 언리미티드 사가 시절엔 LP 구조가 열받으면서도 나름 재미있는 구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있는둥 마는둥 하는 수준이라... 좀 뭐지 싶습니다. 단점 - 암기와 노가다가 모든 것의 해법 사기장비/스킬/진형을 쓰지 않는것과 쓰는것의 차이가 제법 나고, 일부 보스 공략은 노가다 조져서 스펙으로 패잡던지 한번 뒤지고 공략맞춰서 와라고, 정보가 없으면 존재조차 모르거나 얻는데 너무 헤매게 되는 요소들도 많고... 거의 뭐 게임샵과 서점에서 완전공략집(게임제작사가 만듬)도 따로 팔아먹을 것 같은 그 시절 감성 그대로의 깝깝함입니다. 예? 옛날 게임이 원래 그런건데 혼자 호들갑 떤다고요? ...원래 그랬으면 계속 그래야 한답니까? - 반강제되는 수집요소 모으기 선생은 사실상 반드시 45마리까지는 모아야 합니다. 전투 성능에 직접적이고 확실한 영향을 주는 기능을 여기에 박아넣는건 뭔 개념이야? 힌트도 35마리부터 애매하게만 주면서? - 쓸데없이 구식인 소재찾기 큰 단점은 아닌데, 특수소재 몇 개 없어서 파는데 찾으려면 마을 일일이 쏘다니면서 찾아봐야 합니다. 개빡치는게 재고숫자는 전제국 블록체인 통신망이라도 깔린마냥 똑같이 취급하면서 이건 왜 또 다 따로야? 제국에서 어? 칙령내려서 아발론에 납품하라고 해놓으면 덧나나? ...하긴, 말이 황제지 걍 짜투리땅 왕(=구청장) 수준의 대우받을 때 부터 알아봤다 내가. - 전투 애니메이션 스킵/가속 없음 천수관음은 쿼드러블보다 구린 기술입니다. 왜? 쓰는데 존나 오래걸려서! 크아아악!! 실제로 스킵기능 있는데 제 착각으로 없는 줄 안거면 차라리 다행일 겁니다.

  • 이 정도로 정성스럽게 리메이크 한 게임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완성도. 과거의 명작이 현재의 명작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준 작품.

  • 대부분 아마 목표는 로맨싱 난이도 드레드퀸 클리어를 목표로 할것이다. 일단 베리하드 까지는 그냥 저냥 막해도 깨는데 로맨싱난이도 부터 드레드퀸은 간파기랑 패턴 모르면 헤딩 드럽게 할 수밖에 없다 제 세팅이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참고하시라고 남겨 봅니다. 일단 준비물 부터 1. 월가드 베리하드에서 드롭링 두개를 차고 마지막 던전 3층에서 파밍하는게 정신건강에 해롭다 이거 모르고 노말 난이도서 100마리 넘게 잡는데도 한개 드롭되더라 ㅜㅡ 두개 차니까 한 10마리 잡으니까 금방 겟하더라는..... 2.대지의검 3개 하고 지르콘 도끼 불의벽 용도 정도면 충분함 ㅇㅇ 만드는법은 공략을 참고하시라 3. 간파기 지옥 조살법,그랜드슬램,독무 정도만 배우면 된다 지옥조살법은 흠 누구한테 배웠는데 까묵;;; 그랜드슬램은 단타크 2페이즈에서 천천히 요리하면서 배우면 된다. 독무는 이거 없으면 새도 서번트나 부활로 떄울수 밖에... 에일네프탑 거인 한테 배울 수있음 걔 말고 다른놈은 모르겠내여 나머지 고속 나브라나 풀플랫 이거는 이리스 로 요정의 빛 쓰면 거의 막으니 염려 할거 없음 4.새도 서번트 일단 저는 3명딜러 황제,닌자,이스트 가드한테만 새도 서번트 배우게 했습니다. 이거 없음 못깬다고 보시면 됨 5.불의벽 두명 이왕이면 민첩 가장 빠른캐 황제랑 군사 추천 나중에 2페이즈 로 변신하고 데스레인 쓰는데 불의벽 쓰면 막힙니다. 6.레이스폼 이거는 군사한테 주고 나머지 딜러둘한테 는 피격저하랑 하이드 스탠스 넣어 줍시다 . 여왕 딜이 분산되고 진형 깨졌을 떄 도움됩니다. 그리고 군사한테는 명계저항 달아줍시다. 1페이즈떄 데블리스 플로우랑 독무 즉사 방지용 그리고 군사는 부활 이랑 엘릭서 힐 만 해주면 되고 가끔 데블리스 플로우로 방깍 유지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7.파이어스톰 이걸 왜? 라고 의아해 하는분도 계시겠지만 여왕 어둠 환경에서 2페때 회복량 10만 보시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리스 한테 넣어 줍시다 어차피 퀵타임은 못쓰니까 이것만 써주면 됩니다. 단 새도 서번트 하고 어둠술법 다쓴다음에 해야 다시 환경 안바뀌니까 꼭 어둠술법 시전 끝나고 마지막에 쓰세여~ 8.안탈리오링 정석대로 노멀 -> 베리하드 ->로맨싱 거쳤으면 안탈리오링 5개는 있을꺼임 ㅇㅇ 그리고 페더 부츠 개조도 필수적으 다 착용 시켜줍시다 . 9.진법은 무조건 봉천무의 진 고정 2페 데스레인 쓰는게 가끔 순서꼬여서 못막는경우 있어서 다른 진형도 써봤는데 역시 패리 가 안되서 안됩니다 ;;; 10.칠영웅 무기 두개씩 어차피 한손밖에 못씁니다. 양손은 그냥 못쓴다고 보면 됩니다. 패리가 안되서.. 노엘 도끼 두개 와그너스 검 두개 보크온 메이스 두개 ,단타크 장갑두개 (딜러용), 로크부케 소검은 필요 없습니다. 이리스 한테는 대지의검 착용시키고 힐하는 게 낫습니다. 투구는 무지개의 수환 개조 추천 -세팅편 1.마지막황제 남캐 추천 왜냐면 LP때문에... 어빌리티: 캐시백, 가끔 연계 소비 없음,연계 데미지 두배,자이언트 킬러 장비:호접의검,꼭두각시 곤봉 기술 십자베기(연계게이지용).로사리오 임펠,거북등 꺠기,뼈부수기,워터문 간파기:그랜드 슬램.지옥 조살법,독무 등 술법:불의벽 LV2(데스레인 방지용),부활,새도서번트 ,어스힐2 2.이리스 어빌리티: 자동패리 ,서바이브,피격률 상승 장비:대지의검(힐용),검아무거나 취향대로 기술:십자베기(연계게이지용),파이널 레터 간파기: 위와 동일하나 그랜드슬램은 없어도 됩니다 비행유닛이라 무효 뜨거든요. 술법: 파이어스톰(환경 변화용),요정의 빛(민첩상승),엘릭서(대지의검) 3.군사 어빌리티: 명계신 은총, BP소비감소, 매턴 BP 회복 장비:대지의검(엘릭서 힐용) 에리스의 활 (히트윈드 민깎) 그런데 바뻐서 거의 쓸수가 없습니다. 간파기: 위와 동일 어차피 레이스 상태라 마법뺴고는 데미지 안받습니다. 그런데 가끔 볼텍스로 해제하니까.. 술법: 부활,엘릭서(대지의검),데블리스 플로우(방깎),레이스폼, 4.닌자 (스탯이 무장상선단보다 상위라서 넣었습니다. 무장상선단으로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후요 추천 어빌리티: 피격률저하, 올위크 ,연계 게이지 상승 장비: 염린의 도끼, 대지의검 간파기: 다른캐릭과 동일 기술:요요(게이지용),부악팔경,파이널 레터 술법: 불꽃의벽,어스힐2,새도 서번트 5.이스트가드 (소지로 ,토시 추천) 어빌리티:공격기술의 소양, 하이드 스탠스, 클로저 장비:꼭두각시 곤봉, 호접의검 기술: 십자베기(게이지용),거북등꺠기, 뼈부수기,워터문,로사리오 임펠 술법: 새도 서번트,어스힐2,불꽃의 벽 -택틱 진형 배치 군사(레이스폼) 마지막 황제 이리스 이스트가드 닌자 일단 1페때는 BP를 최대한 아끼면서 살살 딜합니다. 딜은 연계로 하는 겁니다 이걸 명심하세여 그리고 새도 서번트 계속 유지 부활은 이리스 한테만 걸어주면 됩니다. 이리스는 새도 서번트랑 어둠 기술 다사용이 끝나면 파이어 스톰으로 환경 바꿔줍시다 군사는 레이스폼(참고로 부활걸면 레이스폼 지워집니다). 계속유지 부활 이리스만 걸어주고(다른케릭 걸면 새도 서번트 지워짐) 그리고 각종 디버프 방깍, 히트윈드 등을 간간히 써줍시다. 적 궁극기는 데블스 플로우인데 방어로 하면 앵간하면 막습니다. (빛의벽 안쓰는 이유는 새도 서번트 지워집니다) 못막으면 엘릭서로 살려주면 되고여 독무는 새도 서번트로 막는다고 생각합시다. 간파기 배우기가 힘들어서... 그러다가 25% 되면 셔터 스태프 쓰는데 이때는 연계기 두개 다써서 최대한 빨리 죽여야 됩니다 기술도 막쓰세여 이때부터 2페이즈 처음 궁극기는 무조건 고속 나브라 고정이라 그냥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거의 막습니다. 그리고 새도 서번트는 50% 깎일떄 까지는 최대한 유지합시다. 이제부터 슬슬 스웜하고 독무써서 새도 서번트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한 40%때 까지 연계 게이지 두개 쌓아 놉시다. 궁극기때는 무조건 불의벽 쓰시고여 데스레인 즉사기 인데 물 속성이라 막아줍니다. 그랜드 슬램은 간파기로 버티시면 되고여 바람속성 공격이 많은데 이리스는 바람속성 공격이 무적 입니다. 40% 때부터 최대한 딜 때려박읍시다. 이 구간이 가장 힘듭니다... 약간의 운도 있어야 겠군요 저는 독무는 새도서번트로 막았습니다. 이떄부터 새도 서번트 유지하기가 힘든데 걍 딜로 밀어 붙입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파이어 스톰으로 환경 바꿔주는 겁니다. 안그러면 턴당 10만씩 찹니다 ㅜㅡ 그리고 이제 보텍스 거의 안쓸 겁니다 이제부터는 군사로 전부다 부활 걸어주세여 연계로 딜떄려박다보면 엔딩. 패턴만 알면 쉽습니다. 그리고 딜 타이밍이랑 연계기로 딜하는거 BP 아끼기 저는 개인적으로 칠영웅이 더어려웠던듯 잡는건 2트만 에 잡았는데 패턴이 운빨이라 다크노바 걸리면 ㅋㅋㅋ 그냥 전멸이죠 뭐 허접한 글솜씨지만 많은분께 도움되길 빕니다.

  • 재밌음 근데 애들 이제 좀 정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시대가 바뀌고 노근본 길거리 천민 출신이 황제가 됨...

  • JPRG를 좋아한다면 원작을 몰라도 구매추천. 현시대에 맞는 게임으로 재출시한 수작. 디자인, BGM, 연출 모두 그대로 원작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주는 작품. 20%정도 세일일 때 구매 추천.

  •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플레이해 봤다. 옛날 작품을 리메이크했다는데 리메이크 전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진형, 번뜩임, 프리 시나리오 시스템 등등 이런 것들이 다른 게임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신선함을 가져다줘서 정말 좋았다. 요즘 게임을 시작하면 엔딩까지 보지를 못했는데 이건 엔딩까지 다 봤다. 아마 2회차도 하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 엔딩 크레딧 후 나오는 영상이 왠지 모르게 마음을 울렸다. 단점이라면 가끔 던전 같은 곳에서 길 가다가 땅이 꺼지며 아래로 떨어지는 장치가 있는데 이게 괜히 짜증만 나고 굳이 있어야 했나? 싶긴 했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다.

  • 데모판만 하고나면 대체 이게 뭐하는게임인가 싶을거임 근데 본편들어가서 하다보면 게임자체가 순수재미임 그냥 평범한 jrpg인줄알았는데 비선형 비스므리한 게임이라서 느낌이 많이 다름 난 개인적으로 올해 고티게임으로 표하나 주고싶음

  • 아 크진시 잡느라 3 시간 이네 환불도 못하고 계속하고 있는중인데 갑자기 하루가 삭제되네요? 아니 이거 명작인데 왜 안함? 빨리 질러서 해보셈 근데 회차플레이가 ㅈ망이네...

  • 여러 왕 키우기, 공략 순서 바꾸기 등등으로 다회차 요소도 있고 분량도 넉넉하고, 갓겜 아잉교?

  • 스퀘어에서 지금까지 만든 리메이크작품 중에 가장 아름다운 리메이크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리디자인 된 기존의 캐릭터를 포함해서 대량으로 추가된 이벤트 컷씬 등이 큰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엔딩이 정말 감동적으로 재탄생된 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게임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미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추억팔이를 위한 수많은 리메이크 리마스터가 범람하는 현재 바하 리메이크와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의 바턴을 받은 이상적인 리메이크의 정석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일단 확실한건 6만원짜리 퀄리티의 게임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게임 평가가 별점제로 이루어진다면 고전 JRPG 리메이크, 리마스터 그리고 팔콤겜은 긍정적 평가에서 별점 한 개 정도는 깎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도 거기에 정확히 부합함. 하는 사람만 할 게임인지라 평가수 2000따리 밖에 안되서 압긍인거지 솔직히 호불호 엄청나게 세게 갈릴 게임임. 우선 캐릭터 디자인, 모델링, 모션, 컷씬, 사운드 등등 모든 요소가 가격에 맞는 퀄리티나 완성도가 아님. 특히 캐릭터 퀄리티는 거의 팰월드 수준; 스토리는 좀 더 진행해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아주 단순하고 즉흥적으로 흘러간다는 인상을 받음. 솔직히 여기서 더 나아질거라는 생각도 안들지만ㅋㅋ 전투도 그냥 딱 옛날 턴제 RPG 그 자체라 재미있지는 않음. 옛날에 쉽게 느낄 수 있었던 전투가 귀찮아지는 고리타분 턴제 전투 그 자체임. 랜덤 인카운트가 아닐 뿐. 또한 "연대점프"로 인해 플레이하는 캐릭터들이 휙휙 바뀌기 때문에 뭔가 애정들여서 육성하는 맛도 거의 없는편. 진행하다보면 내 파티에 들어있는 캐릭터 이름도 모르고 진행할 정도. 또한 이 때문에 스토리가 애매해지는게, 애초에 복수극 형태로 시작했던 이야기가 황제가 교체되면서 추진력을 잃기 때문. 화면에 떠있는 퀘스트가 하라니까 하기는 하는데, 후대 황제들이 세력확장활동을 지속 하는 것에 공감하기가 어렵다. 여기 긍정 평가들도 그렇고 게임 커뮤에서도 그렇고 메타포가 올해 나온 JRPG 중에 잘 빠진편이라 그런지 메타포가 자주 끄집혀나와서 이 겜 올려치는 용도로 쓰이는데 메타포랑 비교하는건 과하게 후한 평가라고 생각함. 나름의 재미는 있음. 삼국지나 크킹 같은 전략 게임 같은 요소가 쓰까져 있어서 색다른 맛이 느껴지긴 함. 지금이야 뭐 캐릭터 계승해서 다단계식으로 강해지는 시스템은 다소 흔한편이지만, 당시에는 꽤나 센세이션했겠구나 싶기도 함. 숨겨진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숨겨져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2024년도 기준으로 6만원에 상응하는 퀄리티와 재미를 갖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비추.

  • 군대가기 전에 시간때우려 고전 명작겜 찾다가 처음 해본 로맨싱사가 2 2010년대 기준 진한 노가다맛이 일품인 게임을 오기 가지고 해봤다 10년 넘게 지나고 그 노가다맛이 그리워서 사서 플레이해봄. 노가다는 줄이고 컨텐츠는 늘린 볼륨 빵빵한 겜이라 나쁘지 않았음 난이도도 캐주얼은 적당히 쉬움, 오리지널은 고전 RPG수준으로 어려움 솔직히 오리지널 난이도가 원작보다 더 어려운데 공략 정립되면 비슷해질듯 59800원은 좀 비싸긴 한데 세일해서 사면 돈값은 할 것 같다. 고전 RPG 팬이다 = 당장 사라 아니다 난 고전 맛만 보고 싶다 = 20% 이상 세일하면 사라.

  • 버그때문에 도저히 할수가 없는 상태임. 사다리 오르내릴때마다 6만원 건 도박 하는 느낌임. 내려가는 사다리면 뛰어내리기라도 하는데 올라가는 사다리면 좆된거임. 게임 못함

  • 이 게임은 이벤트가 매우 복잡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무자비하게 실패처리 되는 rpg 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략을 보면서 진행을 해야 합니다. 특히 전투횟수 스킬 간파, 칠영웅의 격파수 지역 점령들을 꼼꼼히 따져가면서 하지 않으면 특수 클레스 영입 지역 영입 장비 마법등이 다 한번에 날라가서 다시 게임을 해야하는 사태가 올수있습니다...

  • 전체 파티힐 배우기전 그때까지가 좀 고비고.. 지루하기도 합니다 전투도 회복에서 너무 빡세고 스토리도 초반엔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직업 어빌리티도 빈약하구요 근데 딱 저위에 정도만 진행하면 재미가 붙기 시작해서 나중엔 상당히 재밌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진 않지만 기억들 읽어가면서 아 대충 이렇게 된거고 난 왜 싸우는지 알게되요 초반 진입장벽이 조금 느껴지지만 심하진 않구요 추천합니다

  • 업적작 하면서 매우 만족했던 게임. 장시간 플레이하기도 손색이 없다.

  • 정말 잘 만들어졌는데, 더 더 더 많이 팔려서 1이랑 3도 리메이크 내줬으면 좋겠다. 근 몇년간 해본 JPRG (유니콘 오버로드, 메타포, 옥토패스 등등) 다 해도 이게 더 재밌었다.

  • 오랫만에 리메이크 달고 재대로 된 게임이 나옴 거지같은 서브퀘들 거의 없고 좋았음 성검전설 2연타로 XEEN이라는 회사 겜 걸러야 되는가 했는데 다시 생각바뀜

  • 옛날에 공략보면서 로사2 엔딩 본사람으로 로사2 리벤지 티저 나올때는 팔콤에서 만든 줄 알았음. 그래픽이...이스만큼 구려서..아 이럴거면 2D로 내지 했는데 막상 체험판 하니까 음악이고 재미고..너무 잘만든겜. 이미 해봤기 때문에 추억에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진시 이름부터 너무 반갑고? 네임드 무기 요도용광 먹으니까 아 맞어 이런 무기가 있었지 하면서 급 빠져들기 시작하더군요. 고민없이 정발 했을 때 바로 구매. 정말 오랜만에 엔딩본 겜이네요. 딱 하나 아쉬운 점 이라면 전투 진입 시 발차기를 안하는거!

  • JRPG 노가다와 파밍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1회차 클리어 모르고 할 때는 72시간정도 걸린거 같내요. (여기저기 해매느라..) 2회차 난이도 상승시켜서 다시 해볼 때는 적당히 스킬개방을 하고 하니 23시간?정도 더 걸린거 같습니다. 최고 난이도 목표로 할 예정이라 더 걸릴거 같습니다만 진짜 가격에 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 한거 같아요 :) 캐릭터 하나하나 노가다 싫어하시거나 턴제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드립니다. 어느 부분은 검색해서 찿아서 공략을 보면서 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조금 해맬거에요.. 특히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 (단타크 or 로크부케 토벌) 하면 강제로 다음 황제로 넘어가버리거나 동료 영입 가능한 캐릭터 영입 불가능 해지니 주의 하셔야 해요.. ㅠㅠ

  • 현재 5번째 황제로 전승 받아 플레이 하는중인데 재밌다.. 너무 재밌는데 아쉬운점은 첫 황제(아재), 두번째 황제(제라르) 이후 황제의 목소리나 대사가 스킵 된다는 것, 두번째는 일반병사 부터 스토리 상 연결된 다양한 캐릭터들도 황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황제가 되면 옷차림 부분도 변화가 있었으면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단지 제 개인적인 아쉬움이고 턴제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꼭 해보길 바람

  • 최근해본 JRPG중 가장 재밌었음. 메타포 2회차 왕중왕난이도 플래티넘 업적 달성하고 작성하는 평가

  • 30대 중반 아재입니다. 10대때 했었던 게임을 리마스터로 다시하니 정말 반가웠는데요 옛날 추억 더듬으면서 해보니까 정말재밌네요 데모때는 걱정많이했는데 본편하니까 정말재밌습니다 아재들 추천합니다.

  • 초반 플레이 스토리는 진부했으며 6시간 내내 전투는 너무 반복적이고 매력을 느끼지 못했음 새로운 스킬 추가 및 숙련도 업도 노가다스럽고 귀찮아 지루하게 느낌

  • 인게임 설명이 너무 빈약해서 외부공략이 반쯤 필수인 내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게임 리메이크의 퀼리티는 문제가 없음 다만 그시절엔 괜찮았을지 몰라도 2025년에 하기엔 게임 자체가 너무 낡았다 특히 규칙성도 없고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지맘대로 하는 연대점프는 정말 최악이었음 그래도 드퀘보단 나은게 스킬 데미지계수는 보여주더라

  • 이게 왜 압긍인지 모르겠다... 연대 점프 하나로 정있는 캐릭터가 훅 사라지는 거기서 오는 허탈함 및 스토리 진행이 어찌 되는지도 모름.... 이제 환불도 안될거같아 처음으로 유기한다

  • 기존 팬들에게는 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신규 유저가 즐기기엔 진입 장벽이 꽤 있어 보인다. 전통적인 턴제 RPG로서의 특징을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다. 스토리 측면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연대기를 따라가며 후세대 멤버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 요소가 돋보인다. 전투 시스템에선 기존의 진형 시스템과 번뜩임 기능에 더해 연계기 같은 새로운 요소도 있다. 특히, 번뜩임 기능으로 전투 도중 스킬을 습득하는 부분이 신선했지만, 적의 내성 때문에 스킬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다소 불편한점이 있었다. 전투 자체는 평범한 편이었으며, LP 시스템이 약간의 긴장감을 더하지만, 오리지널로 플레이할 때는 보스의 강력한 공격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보스가 탱커를 공격한다는 보장이 없어, 패리 스킬을 사용해도 허공에 BP를 날리고 예상치 못하게 타 멤버의 LP가 소모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투에 임하게 되는 느낌이 강했다. 보스의 특수 공격이 있을 때만 대사로 위험을 알리긴 해주나, 이 역시 제한적이었다. 필드 몹과의 전투에서는 기절이나 혼란 같은 상태 이상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했으나, 보스전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기 어렵고, 레벨업을 하면 적들도 강해지는 시스템 덕에 레벨업 노가다를 해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런 정보는 사전 지식이 없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다. 크진시 보스전까지 클리어했지만, 이후 진행도 비슷한 흐름일 것 같아 플레이를 중단했다. 총평 기존 팬이나 시리즈에 대한 추억이 있는 유저라면 충분히 즐길 요소가 있겠지만, 신규 유저에게는 큰 매력을 주기엔 다소 부족한 게임으로 느껴진다. 그래픽과 연출 또한 아쉽고, 연계기가 다양한 편이지만 연계기명이나 연출 측면에서 특색 있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 비선형적 진행, 레벨 스케일링, 중요한 순간에 발동하는 번뜩임/간파 등등, 원작이 30년은 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JRPG에서 보기 힘든 개성을 가지고 있음. 진행 순서나 시기에 따라 조금식 달라지기 때문에 다회차 요소도 충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편의성, 스토리 등등 개선이 이뤄져 상당히 성공적인 리메이크 HD-2D가 아니라, 3D 풀더빙이라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놨음 하지만 턴제 JRPG가 가지는 공통적인 한계는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턴제 JRPG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 처음 데모판을 보면서 뭔가 부족해보이는 그래픽에 실망스러웠는데.. 플레이 하다보니 원작의 느낌은 살리면서 여러가지 추가된 연출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전 원작의 부족한 부분까지 메꿔주면서 잘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투방식은 3D로 바뀌면서 원작의 진형술 전투가 많이 묻혀서 진형술이 얻는 버프효과정도로만 확인하고 플레이하는게 좋을거 같다. 턴제를 아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스토리에 몰입해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같다. 가격도 6만원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긴 플레이타임과 엔딩 후 열리는 추가컨텐츠등이 있으니 다회차 풀레이도 좋을거같다.

  • 극단적인 노가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경험치 획득 배율을 10배로 올린 뒤 플레이하여 노말 난이도를 30시간에 1회차 클리어를 완료했다. 작정하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공략이 반드시 필요하나 가볍게 즐기기에는 공략없이 충분하다. 즉,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파밍이 메인컨텐츠가 되어버리는 상황은 크게 없었다. 원작을 플레이한 적은 없지만 리메이크는 꽤 깔끔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고없이 갑자기 계승되는 상황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스템에 만족했으며 옛날 작품 특유의 길찾기와 보물찾기는 적절한 난이도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전투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버프와 디버프, 진형, 상성 등에서 타 게임만큼 극단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킬과 어빌리티를 이용한 데미지 뻥튀기 또한 맛보기가 어려웠다. 또한 스킬과 관련된 요소가 타 게임과 비교했을 때 다른 부분이 있어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것도 어려웠다. 하나 이런 부분은 공략없이 단순한 재미의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좋을 수도 있다.

  • 너무 지루한 게임입니다 공허함 맵 디자인, 동일한 퀘스트, 단조로운 메인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모험하는 느낌이 전혀 없는 요즘 모바일 게임 느낌입니다. 캐릭별 개성도 스킬도 없어서 동일 성능에 외관만 다르다는 느낌만 받아서 어떤 기대나 설레임도 없습니다 그냥 팬을 위한 게임인 거 같네요.

  • 드퀘3 괜히샀다.. 이게 훨씬 재밌음 내맘대로 키울수있는게 매우 큰 장점

  • 개꿀잼 *년후에서 나니?나옴 그래서 퀘스트 우선순위를 잘골라야됨 2갈래 퀘스트 있었는데 1번깨니까 2번은 *년후되서 퀘 전개가 달라짐 리뷰들처럼 본편은 데모랑 다른 게임임 모델링도 괜찮은편 여도적 귀여움 대신 같은 턴제 메타포랑 비교하면 전투,스토리 흡입면에선 메타포가 좀더나은듯 다만 참신함으로 따진다면 이겜이 조금 더 나은듯 개인적으론 공통분모가 있어서 둘다잼슴

  • 새게임+ 까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본스토리는 다클리어했습니당 재밌었어용

  • 게임이 깊이가 너무 얕고 육성 시스템이 독특하긴하나 파엠의 열화판 스토리는 없다 싶히 하며 왠지 모르겠으나 3D 멀미를 어마어마하게 유발시킴 JRPG의 꽃이 캐릭에 몰입해서 해당 캐릭 스토리 보는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 세계수의 미궁처럼 몇동료를 제외하고는 죄다 ai동료에 그 몇 동료도 전용 서사가 없다 싶히 함 +메인 캐릭도 대를 이은다는 설정으로 계속 물갈이 됨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이 안된다 이말입니다 처음에만 신선하고

  • 다 깼다. DLC 급하다.. 정의를 실현하게 해줘.. - ㅇㅅㅇ출시날 플스판으로 개후진 텍스쳐와 캐릭터를 보고 2024 그래픽 수준ㅋㅋ 이라며 삭제했던 내가 어리석었다. 진짜 재밌게 하고있다. 아니 근데 출시날 박치기 안 하고 세일로 샀으니 오히려 좋아 근데 평가 좋다고 다음작도 고무인간 그래픽으로 뭉개지 말고 좀 어떻게 해봐 턴제로 타격감은 진짜 잘 잡았는데 좀 아쉽다

  • 블랙옵스6은 클리어 영상 보고 넘기고 그 돈으로 이 게임 샀다 만족한다

  • 체험판을 시작하며 너무나도 깔끔한 UI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음악도 좋았지요 솔직히 둘다 그다지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UI구경하며 이것저것 눌러보니 제 취향에 맞는 컨텐츠들이 보였고 바로 느낌이 오길래 구매했고 참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이제 1회차 클리어했고 2회차 시작하러 갑니다

  • 저 처음이라 전승 시스템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한 가지 단점으로 캐릭터 몰입이 안 되네요. 정 들자 죽어 다른 캐릭터를 해야 해서. 제 생각에 RPG는 캐릭터에 서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캐릭터 정이 들려고 하면 죽고 그다음 세대로.. 게임에 집중이 안 되네요. 세대가 바뀌면 저도 게임 종료하고 다음날 다시 게임을.. ㅡ.ㅡ

  • 메타포, FF 7 Rebirth, 유니콘 오버로드, 옥토패스, 궤적시리즈 다 제치고 올해 플레이 했던 JRPG 중 제일 재미있게 즐긴 게임

  • 2024년에 나온 그럴싸한 게임들 스페이스마린2 , 발더스3 , FF7 파트2 , FF16 , DQ3 리메이크 등등 게이머라면 대부분 알만한 것들은 거의다 엔딩까지 플레이 했는데도 그냥저냥 이였고 거기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게임도 별로 손에 안잡히던 중 이번달 들어 할 게임도 없고 그냥저냥 기웃거리다 로사2 리메이크가 할인하는 걸 보고 별 생각없이 스팀으로 구입 근데 세상에.. 이게 이 정도로 물건일줄은 몰랐음;;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딱히 노가다없이 일반난이도 엔딩까지 달리게 되었고 1회차 엔딩까지 보고 소감남김 아시다시피 로사시리즈는 회차가 그때그때 다른 역사물 같아서 최대한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것도 장점인데 이제 초회차 엔딩을 보고나니 정말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번 로사2는 제작사가 xeen이라는 회사이고 성검3때부터 스퀘어의 외주제작사 임 로사2 리메이크 제작진도 성검3그대로 인데 메인 PD만 스퀘어소속 이고, 제작스텝은 전부 외주업체인 xeen이 90%이상 제작한 걸로 알고있음 근데 예네들이 진짜 최근 스퀘어보다 훨씬 잘 만듦 DQ3 리메이크만 해도 바라모스까지 진행 다 했는데 진짜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이렇게 리메이크 할꺼면 슈패판을 하겠다 싶어 도중하차했는데 로사2리메이크는 진짜 끝내줬음 특히 시스템적으로 이렇게 속이 꽉차고 캐릭터의 스킬과 숙련도 등 내가 의도해서 육성한 그 수치가 다음 세대에게 계승되는 로사시리즈 그 특유의 만족감이 원작보다 더 뛰어나게 만들었을 줄은 몰랐음 그리고 전투가 진짜 질리질 않음 원작에서는 생각없이 레벨을 올렸다간 적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진행이 불가능했는데 이번 리메이크에는 정말 절묘하게 장점만 가져와서 원작에서 부담되는점은 과감히 제거하고 로사 시리즈의 전투와 육성의 본질적인 재미만 가져와서 끝내 주게 밸런싱을 잘 함 단, 모든 무기 기술을 마스터 해보니 체술이 거의 압도적 탑티어 같이 느껴졌다는게 살짝 아쉬움 프롤로그 부터 라스트 보스전까지 어마어마하게 전투를 했는데도 질리지 않고, 전투가 즐거웠다는게 신기할 정도 무튼 아무 생각없이 구매 했는데 발더3 4회차 할때보다 로사2도 회차마다 스토리가 다르기 때문에 더 즐겁게 회차를 달릴거 같음 본인이 RPG즐겨하는데 아직 안해봤다면 이걸 놓친다면 겜생에 이보다 손해는 없음 할인한다면 무조껀 사둘것을 추천함 (DQ식 RPG가 아니기 때문에 로사2 만의 시스템을 3분 정도만 알아보고 해도 완전 빠져들거임)

  • 우선 근래 나온 JRPG중에선 수작임. 이쁘장한 여캐도 많이 나오고 그래픽도 나쁘지 않음. 심볼인카운터 방식의 전투긴 하지만 너무 몹이 심하게 달라붙어서 전투를 건너뛰는게 거의 불가능함. 단방향 게임 진행이라기보다 내가 선택하는 퀘스트에 따라 진행 가능. 그래서인지 뭐를 해야할지 가끔 헷갈림. 가장 문제점은 게임상 다양한 직업의 동료를 얻을수 있는데 특정 이벤트나 퀘스트가 실패하면 동료 추가를 못한다는거임. 2회차 3회차로 넘어가서 다시 시도하라는데.. 난 못할듯

  • 30년 전 슈퍼패미콤으로 한 뒤 1~2년에 한두번씩은 플레이 하던 작품. 이 전에 나온 리마스터판은 스팀에서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아 계속 사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넣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리메이크로 이렇게 돌아와 오랜만에 밤을 새서 플레이하고 있다. 세세한 부분에서 원작의 팬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추가/변경요소를 경험하며 30년의 세월이 지나더라도 이렇게 돌아온 것에 감동하였다.

  • 그래픽빼고 어지간한건 다챙긴게임 사실 이런겜 관심없었는대 황제 시스템이 신기해서 해봄,.. 그래픽 외 육성 전투 스토리 디테일(연대 지나가면 후손 npc들이 도와줌 ㅋ;;)등 전부 좋았고 가장 좋았던건 브금임 브금이 정말좋아서 게임하는 내내 질리지않게해줬음. 뭐 여러가지 모으고 찾고하면 40~50시간 정도 걸리는대 저는걍 퀘스트만 전부 하다보니 이정도걸림. 회차요소도있는데 템 올렸던 수치 등 계승되고 새회차 즐길수 있음 그래픽 + 난이도 (매우어려움) 빼곤 흠잡을 요소가 없었던게임.

  • 스토리/캐릭터 외형/시스템/성우진/다회차플레이 오래할수있는 좋은게임

  • 그래픽도 바뀌고 플랫폼도 바뀌었지만 그때 느꼈던 재미와 박진감은 아직도 울림을 줍니다. 성장의 재미와 전투의 깊이감은 여전하고 시나리오도 디테일이 더해져 설정이 한층 충실해졌습니다.

  • 엄청난 스토리가 있다거나 그래픽과 연출이 대단하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순수하게 게임으로서 재밌음 턴제게임에 크게 불호가 없다면 추천

  • 정말 간만에 즐겁게 게임했네요 명작은 어떻게 변해도 명작이네요 처음에는 3D라 걱정했는데 기후였네요 BGM의 경우 오리지날과 리메이크 2개를 선택 가능 한 부분도 좋았고 전투 난이도 선택이나 편의성 부분까지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어 나온게 확 느껴질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맨싱 사가2 SFC판을 전혀 모르더라도 이 게임을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원작 로맨싱 사가를 해본적은 없지만 이번 리메이크 된 로맨싱 사가는 체험판을 해보고 재밌어서 구매했습니다. 리메이크판이어서 그런가 편의성도 좋고 그래픽 연출 사운드도 좋습니다. 전투는 몹들간의 약점을 통해 여러 캐릭터와 여러무기를 사용하게 끔 잘 만들었구요 한번 배운 스킬은 계승이 가능해서 다른캐릭을 키우더라도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동할때도 패스트트래블로 빠른이동이 가능합니다. JRPG를 좋아하시거나 입문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명작은 시대를 관통한다. 잘 만든 게임이고 잘 된 리메이크다. 전반적으로 턴제임에도 처지지 않고 스피디하게 흘러가는 느낌에 이래저래 동료 얻는 재미가 있다. 로맨싱 난이도는 악명때문에 해보진 않았지만 1회차 오리지널이 2회차 베리하드보다 훨씬 어려운 느낌. 그래도 1회차를 오리지널로 하는 게 쫄깃한 맛이 있어서 즐거웠던거 같다. 2회차 때는 베리하드인데도 보스가 픽픽 쓰러져버린다. 아무튼 알차고 즐겁게 즐겼기에 추천.

  • 맵기 강도가 조절 가능한 게임. 근데 깨고 나면 ㅈㄴ 매운맛 나옴

  • 원작 유저를 위한 완벽한 리메이크의 표본 2D의 전작을 3D로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요즘 나왔던 게임중에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 최근에 플레이한 RPG중에 최고로 재밌음 그래픽이 그저그래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출로 모든걸 커버함 프리 시나리오로 공략하는 재미가 있음 몬스터 레어드롭이 있어서 파고들기 요소 있음 JRPG좋아하면 무조건 추천임

  • 그래픽은 별로지만 기본 베이스가 워낙 명작이어서 그런지 아주 시간도둑이에요 캐릭 조형도 잘 뽑았고 1회차 오리지널 난이도 기준으로 전투의 쫄깃함도 잘 살린 갓겜입니다 저한테는 올해 최고 게임이네요

  • 그래픽은 요즘 기준으로 좋은 편이라고 할수없지만 순수하게 재미있음 원작을 해본적 없는데 이걸로 팬이 될거같음

  • 일본어 모를때도,세월이 지나 한글 롬이 나왔을때도 여러번 클리어 했을 정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이 정도 클래스의 게임을 그 당시 고작 몇 메가로 어떻게 만들었나 싶네요. 1회차 클리어 하면서 느낀 점은 중간 중간 추억도 생각나게 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더 한게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번뜩임이 정말 재밌는 요소인데 기술 가짓수가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여서 좀 더 다양하게 추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정도 네요. 이제 로맨싱 난이도 도전 하러 가겠습니다

  • 지금까지 2D-HD 리마스터는 많이 했던 스쿠에니가 성검3때 리메이크를 해보고 해볼만하다고 생각을 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골은 이렇게 재대로 우려야 맛나다. '재대로된 리메이크의 표본같은 게임'이라고 할정도로 이 이상의 평가가 필요 없을꺼같음. 솔직히 이전 HD 리마스터는 진정한 [strike]쓰레기 [/strike]...였다고 본다. PC에서 할수 있게 해준게 어디냐 말은 하겠지만 슈패 시절 로사2,3 해보고 로사2는 안드로이드판 로사3는 스팀판으로 해봤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올드게이머들과 신규게이머들을 모두의 경험을 충족해줄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 리메이크가 맞다. 리마스터로는 올드게이머의 추억만을 살수 있을뿐이였으니....

  • 메타포,삼국지8리메,전부 몇시간 못했는데.. 이 게임은 주구장창 플레이중이다. 왜냐 재미있으니까.머가 재미있냐고? 솔직히 메타포가 더 재미날줄 알았는데 내 취향에는 이게 맞는가 보다...

  •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굉장히 재밌습니다, 황제 계승 시스템이나 퀘스트 루트 같은거 어느정도 파악되면 저한테는 최근 발매한 JRPG 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재밌습니다 로맨싱 사가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 접하게 된게 행운인거 같네요

  • 나름 할만 합니다... 그래픽 나름 괜찮습니다... 사운드는 조금 올드한 느낌이 ㅠ_ㅠ

  • 로맨싱 사가2는 불멸이다. 도트를 3D로 이리 만들어내고 칠영웅 세부 스토리까지 추가되니 그냥 말이 필요 없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리벤지 오브 더 세븐' 보다 좋은 리메이크 작은 없을 것 같다. PS: 그 예전 SFC 게임 중 사운드 부분은 FF6, 크로노 트리거 그리고 로사2를 따라올 겜이 없다 생각함.

  • 재밌게 했음. 기대했던 드퀘보다 낫네요.

  • 올해 GOTY급 게임............. 로사3도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대안하고 샀는데 개재밌네ㅋㅋㅋ

  • 엔딩이 너무 좋았습니다. 1회차 플레이 40시간 걸렸네요. 엔딩까지 가는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로맨싱 사가 시리즈 처음해봤는데.. 정말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 후반부에 엄청 노가다 시켜서 여기까지 하기로함. 생각외로 굉장히 재미있었음. 적의 공격을 회피가능하게 해주는 간파 시스템 추가 패턴이 나올수있는 필드 시스템 거기에 황졔 계승 시스템등 플레이어와 몬스터간의 줄다리기를 시켜서 벨런스를 유지하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단조롭던 일본게임에서 다르게 상당히 좋음. JRPG뿐만 아니라 모든 RPG게임 제작자들은 한번쯤 플레이 해봤으면 좋을정도. 잘만든 RPG

  • 리메이크의 정석 성검전설 3 팀은 역시 믿을만 합니다

  • 독특한 황제계승시스템 프리시나리오 기술번뜩일때의 짜릿함...너무잼있습니다 굳

  • 추억보정 제외하고도 올해 했던 게임중 손꼽히게 재밌었음

  • You can totally feel the old-school vibes 햐.. 옛날 감성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음. 오랫만에 감동을 느끼면서 게임 했네요. 불쌍한 칠영웅들 ㅜㅜ....

  • 라이브 어 라이브도 좋았고 성검전설3도 좋았고 이 게임도 좋았다.

  • 소싯적 로사 2 했던 분이면 잼나게 예전 보정 살리면서 할 수 있음 ~

  • 재밌게플레이했습니다.

  • 개 재밌음 말이안됨 드퀘3 리메이크야 보고 배워라

  • 처음에는 별 재미없이 플레이 했는데 갈수록 스토리에 빠져들었음. 진짜 플레이 내내 재미는 없지만 이 다음에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계속 플레이 했다. 전투노가다가 심하고 시스템상 구식인 점, 불편한 점이 많이 있었지만 이거 다 감수하고 계속 플레이 했음. 결국 오늘 엔딩봤고, 추가로 흰개미 여왕 한번 더 죽이고 게임을 종료함. +새게임은 할 생각이 안 듬. 내가 재미있게 플레이 했으니 추천함. 단 시간 아주 오래 걸리는 게임이라는것은 알고 있을 것. 마지막으로.. 무희 이벤트 할 때 황제 세대교체가 일어나면 무희 못 얻으니 참고할 것.

  • 2024년에 나왔던 수많은 리메이크 중에 제일 평가가 괜찮았던 게임인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리메이크 이전의 작품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 분들은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로맨싱 사가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해보았구요. 개인적으로 1회차는 공략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렇게 클리어 하고 나서 찾아보니 놓친 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리메이크를 하면서 유저 편의성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정보들을 많이 보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이 고전게임이라 그런지 불편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취향에 맞는 분들은 재미있게 할만한 요소가 많이 보였는데, 아쉽게도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았네요.

  • 영웅전설 벽의 궤적 엔딩 봤습니다. 드퀘11도 재밌게 했구요. 트라이앵글 스트레티지, 페르소나5 또한 엔딩 봤습니다. 이 게임과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성검전설3 역시 세 번 엔딩봤습니다. 왜 이리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의아하실텐데 JRPG에 거부감 같은거 전혀 없다는걸 강조 하고 싶었습니다. 지갑 안 자금은 무한하지 않기에 우린 게임 평가를 찾아보고 구매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스팀 평가 압긍과 유튜브에서 많은 리뷰를 보시면 재밌는 게임이라고 충분히 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제가 그렇게 낚였습니다. 과거 추억 속 게임을 다시 접하시는 분들의 감회까지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위에 나열한 긍정적 평가를 접하고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꼭 데모를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전투 매우 단순해요. 숨겨진 요소 또한 딱히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계를 탐험 한다는 느낌 역시 받을수 없습니다. 그저 적 뒤를 잡아 선공을 날리고 약점 골라 공격을 할 뿐입니다. 정말 그게 전부 입니다. 형광등 띄우는 재미가 있다구요??? 정말 그게 이 게임을 선택할만한 이유가 될까요?? 아.... 롤플레잉 게임이잖아요. 약점 골라 선택 누르는게 무슨 재미라고 그리 극찬들을 하나요. 게임 역학구조가 단순 하다면 탐험의 재미라도 넣던가, 그런거 전혀 없이 맵 하나 끝내면 다음 맵 열리고 또 다음 맵 그리고 어딘가에 놓여져 있는 보물상자랑 npc 찾는거 이게 그나마 탐험의 전부입니다. 솔직히 이런 건 탐험이라 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하아.... 혹시라도 압긍 평가와 게임 유튜버들의 극찬에 설득되어 저처럼 후회하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후기를 남깁니다.

  • 슈퍼패미콤 시절의 그 유명한 명작 게임을 알게 되어서, 구입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옛날 게이머가 아니라서 슈퍼패미콤의 추억을 느낄 수 없지만, 리메이크에서도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고전명작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리메이크 작품의 구입을 추천한다.

  • 수백년~천년동안 문명발전이 거의 없다던가 인형이나 동물이 황제가 된다던가 하는 의아한 부분이 많지만 정통 턴제 RPG에서는 이정도 게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음

  • 압도적인 긍정이 말해 주듯이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래픽 빼고는 깔것이 없음 그저 구작의 팬으로서 이번 리메이크는 그냥 감사한 선물임 솔직히 처음에는 ITO KENJI의 음악을 너무 좋다하다 보니 음악만으로도 최소 본전은 하겠지 하며 구매했으나 하면 할수록 정말 진국임 BGM은 오리지날만으로도 명곡이지만 편곡버젼도 정말 잘만듬 외주이지만 스퀘어보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은지 원작 고증은 기본이고 연출이 훌륭하여 여러 번 감탄하면서 플레이 하게됨 (칠영웅과 전투시 포즈나 연출이 원작과 똑같아서 감탄하고 수패콤에서 아기자기한 지상전함 돛단배를 보다가 이번작에서 거대한 지상전함을 직접 마주하고 지릴뻔함) 예전 일판에서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이해 했으나 한글화로 스토리 몰입 및 칠영웅,고대인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JRPG의 고질적인 문제인 왕도형 오글거리는 스토리가 아닌 (물론 없는건 아님) 엔딩을 보고 나면 어느정도 여운도 남는다 일반적인 선형 스토리가 아니라 초반만 제외하면 순서나 선택이 자유로움 다만 이전 리메이크는 이전 오리지날 작품과 다르게 무작정 사냥 노가다 보다 고난이도(베리하드,로맨싱)에선 오버드라이브의 중요성이 크니 게임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함 (이지/노말/오리지날은 무지성으로 해도 큰 문제 없음) 정말 오랫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한거 같아 대 만족 하며 개인적으로는 2024년 통틀어 이 작품이 최고 인듯 외주 제작사인 XEEN 의 다음 작품도 기대를 해봄

  • 1. 스위치판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는 그래픽. 그리고 인물 모델링은 매우 좋습니다. 2. 원본이 모르면 얻어맞고 다시 게임하렴. 난도를 갖고 있어서 쉽지않았지만, 세이브가 꽤 자비로워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3. 2회차, 3회차 플레이도 알차게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추가한 것도 좋았습니다. 무척 긴 시간을 재밌게 했습니다. 아발론의 기생충 좋아 야우다의 기생충도 좋아

  • 처음엔 Square Enix 길래 Final Fantasy 같겠지 했는데, 너무 달라서 당황. Final Fantasy 하고 Skyrim 하고 이것 저것 섞여 있는 듯한 게임. 중독성 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시지 이 게임 재밌음. 연대점프란 신기하면서도 뭔가 오묘하면서도 또 이래도 되나... 하면서도.. 음 일단 안 해봤다면 해보는 것을 추천. ※처음 PLAY 시, 공략집 보고 하지마세요. 재미가 반감 됩니다.

  • 원작재현 잘했고 잔렉 버그 같은거 못봤고 번역 깔끔한데 추천 안할 이유가 없다

  • 초심자라면 오리지널 미만 난이도를 권장합니다. 사실 구판도 엄밀히 따지면 전투 횟수 스택된다고 해서 클리어 못할 게임은 아닌데, 리메이크에선 퇴각/전멸패배를 전투횟수에 카운트하지 않도록 변경한 점과 이에 의한 변동에 상한을 두었기 때문에 적어도 오리지널까진 마주치는 대로 전부 전투해도 분명히 아군이 더 먼저 강해지도록 세팅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토리가 얄팍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 부분은 RS 1도 그렇지만 JRPG치곤 드물게 오픈월드에 가까운 구조('프리 시나리오'라고 부르는)를 띠고 있어서 불가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정도가 그렇게 빈곤하게 느껴지나 생각하기도 하고) 사가 시리즈는 항상 어딘가 모서리가 안 다듬어져서 매니아 지향을 자처하고 마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번 리메이크는 그런 부분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승화시킨 작품이라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론 그런 부분을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 진짜 재미있는데 시간 잡아먹는거 느껴져서 아껴먹어야할거같습니다 .

  • 그래픽이랑 카메라워크가 좀 짜침 그 외엔 다 좋다

  • 93년도 원작 게임부터 즐겨왔는데, 아쉬운 점도 개선되었고, 옛 게임을 좋아했던 아재유저가 너무 변한 게임에 거부감들거나 그러지않습니다. 오히려 중간중간 뭔가 생략되었던 것 같은 분들이 채워져있어서 93년도 게임과 비교적 최근 모바일게임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 고전명작의 성공적 리메이크, 편의성은 추가하고, 고전의 게임성도 살렸다.

  • JRPG 좋아하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겜 원작 안해봤는데 그래도 빠져듭니다. 그래픽도 무난해서 괜찮구요. 뭐 대부분 JRPG겜들이 그렇듯 2D일러는 진짜 좋은데 3D모델링은 평타치는 정도입니다 여캐들 예쁘고 턴제 좋아하고 정통 스토리 좋아하면 추천드림.

  • 1.전투 횟수에 따라 이벤트 못 봐서 클라스 못 얻는 게임 ㅡㅡ;; 2.스킬 얻으려면 도대체 몇대나 때려야 하냐 ㅡㅡ;; 3.JOHN나 호전적인 몹들 피하고 싶어도 못 피하는 맵 배치ㅡㅡ;; 4. 처음 하면 무조건 다회차 강요됨 ㅡㅡ;; 결론 : 추억 보정 외엔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이에 있는 에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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