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괜히 욕심부리지 말고 이지모드로 필수 비밀타일 잠금해제 부터 하고 에픽모드 도전하시면 쉽게 클리어 가능해요 요령없어서 처음엔 어려웠는데 점점 할수록 잼써요 에픽 101일까지 살아남는 미션 2시간 넘게 걸린거 같은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했어요ㅎㅎ

재밋더여

재밌다! 도트그래픽 좋아하고 stacklands 재밌게 했어서 취향에 착붙이었음 분명 그저께 샀는데 왜 선인장 도장깨기만 남았지..

제법 빡쎄고 재밌는 경영게임이라 돈 값은 합니다. 재밌어요 여러번 플레이 해야 해금이 되면서... 해금 안되면 높은 난이도를 깰수가 없게 만든게 아쉽네요 낮은 난이도 계속 하는게 좀 지루해요

재밌게 즐겼는데, 마지막에 도전과제 하나 땜시 짜증이 났었음. meow는 게임플레이가 아닌 다른 메뉴 어쩌구 저쩌구...

귀여운 디자인, 농사장르, 마우스만으로도 할수있는 캐주얼한 조작, 힐링게임같은 게임성! 막상해보면 돈의 노예가 되어있는 나자신을 발견할수있는 게임. 3단계까지는 갈만하지만, 4단계는 지옥 그자체며 운빨이 모든것을 결정함

펌프 쓸 때 스테미너 드는 거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음... 작물들 밸런스도 잘 안 맞음 환불하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농사지어 농장사는 게임 땅을 늘리고 농사를 지어 팔고 임대료를 내는 게임입니다. 목표 기한을 채우고 최종적으로 건물을 지어 자신의 농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죠. 기본적으로는 주어지는 땅에 작물을 심어서 키우는 방식입니다. 특정 액션 외에는 모두 에너지를 소모하며, 비어있는 땅을 갈고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날을 보내게 되죠.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자랄때까지 물을 주며 완전히 자라면 수확과 동시에 판매해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날이 밝을때마다 새로운 땅을 하나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땅이 없다면 빈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땅에 자도으로 물을 공급하는 땅이나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1회석 보너스 돈을 많이 주는 산 같은 것들도 있고 재료를 소모해 건설할 수 있는 건물들을 공짜로 얻을 수도 있죠. 나무나 돌이 배치되어있는 땅도 존재하며 이들을 채집하여 건물 재료로 활용하고 빈땅으로 만들어 작물을 심을 수도 있습니다. 식물 외에도 나무를 소모하여 우리를 건설해 동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단, 동물의 성장에는 먹이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인접한 땅에 먹이로 줄 수 있는 작물을 심어서 성장시켜야 합니다. 완전히 성장을 하면 판매할 수 있고 달걀을 낳는 닭이라거나 우유를 생상하는 소 등의 특정 동물들은 판매하지 않고 먹이를 주어 계속 키울 수 있죠. 다음날이 되어 먹이를 먹어 알이나 우유를 만들고 인접한 위치에 이를 가공할 수 있는 건물이 있다면 조금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습닏.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면서 번 돈은 타일 구매나 특정 건물 옵션 외에는 4일마다 찾아오는 주인에게 임대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고, 임대료를 지불하면 새로운 옵션이 언락되죠. 새로운 작물이라거나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게 되며 시간대비 결과물을 비교하면서 효율적인 선택 변경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특정 일자까지 임대료를 내면서 버텨내면 소유자 멘션이 언락됩니다. 소유자 멘션을 건설하고 건물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을 차지하면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되죠. 물론, 멘션이 언락되어도 건설할 재료가 부족하다면 목표 일을 버텨내고 게임 오버가 되어버릴 수 있는... 특정 조건을 만족함에 따라서 새로운 작물이나 건물 등이 언락되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 -필요에 비해서 나무나 돌을 얻을 방법이 너무 제한적임 (빈땅 구매에서 나오길 기도하는 것 말곤 없음) -땅 위치 변경 or 빈땅에 건물짓기 등 불가 (건물 자체가 하나의 땅으로 인식됨) -빈땅 옵션의 랜덤성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이 나오는 경우가 은근 많음)

나도 집주인 하고싶다

재미있고 대가리 아픔.

타일 해금하는게 번거로워서 여기까지.

wjdf eriogrefgivoodvghdkafugksIfudhq

킬링타임용 뇌지컬 필요

내 농장은 언제나 적자...ㅜ 농사으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