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oo University Book One

Set before all the events of Fetish Locator, something strange happened and three girls went missing! Now you must immerse yourself in a prestigious university's depths to learn more about it. Meet new people, meet new sexy girls, and discover all the secrets hidden in this bi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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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et before all the events of Fetish Locator, something strange happened and three girls went missing! Now you must immerse yourself in a prestigious university's depths to learn more about it. Meet new people, meet new sexy girls, and discover all the secrets hidden in this big universit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6,1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일단- 보보꼭보 나름대로 서양 야겜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vinovella사의 게임 정말 마음에 든다. 전작인 페티쉬 로케이터도 전부 플레이하고 만족했기에 타부 유니버시티도 믿고 구매를 했다. 일단 정말 맘에 든다. 8시간 플레이를 하면서 첫 엔딩을 봤고 추후 다른 H신을 해금을 위해서라도 추가 플레이를 할 것이다. 실종된 3명의 여대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언더커버로 대학교에 들어간 주인공이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등장 인물 설명이 사건 수사처럼 표현되어 더욱 몰입감이 좋다. 물론, 한글화 지원이 없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있겠지만 나 역시 영어에 미숙하기에 쉬운 단어와 화면 연출을 통해서 많은 내용을 유추했다. 하지만 파파고 등을 이용해 인물 설명만 중점적으로 번역해서 읽어도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특히, DLC를 통해 쉬운 공략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뭐- 추가 금액이 발생하긴 하지만 서양 야겜에 많이 사용되는 비지니스 모델이니까.) 언어의 장벽을 뚫고 게임을 공략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실 H신으로 가는 선택지는 어지간한 부분은 꽤나 쉽다.) 전작 페티쉬 로케이터보다 모델링이 훌륭해져서 캐릭터들이 꽤나 매력적이다. 특히 표정 연출은 훌륭했다 다만, 여전히 H신에서는 움직임이 약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근데 솔직히 서양 야겜 명작인 '비잉 어 딕'도 모션은 아쉽다. 개인적으로 모션이 좋은 서양 야겜은 NLT사가 압도적인듯) 또 타부라는 타이틀에는 못 미치는 시즌1 감성은 조금은 아쉽다만, 페티쉬 로케이터도 실직적으로 시즌2부터 날아갔으니까. 다음 시즌을 기다려보겠다. 음, 그리고 페티쉬 로케이터가 정말 혜자로운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 컨텐츠를 빵빵하게 내줬던 것을 생각하면- 이 게임 역시 그것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마지막 엔딩 스크롤 이후 쿠키 영상에서 페티쉬 로케이터 캐릭터들이 함께 나오는데 어쩌면 서비스로 두 작품의 멀티 유니버스한 H신도 기대할 수 있일지도? 끝으로 한글화가 안되어있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그에 비해 우리나라 겜등위 때문에 지역락이 안 걸리겠다는 것에 조금은 안심. (프레쉬 우먼이 락 걸린걸 생각하면 완전 안심한 수도 없는건가...) 여튼, 개인적으로 내가 해본 서양 야겜 중에 최고봉이다. 솔직히 난 비잉 어 딕이 좀 그냥 그랬는데. (비잉 어 딕은 초반에 완전 미친놈들이었는데 중반부터 갑자기 다들 범생이 된다 ㅡ.ㅡ;;) 페티쉬 로케이터도 그렇지만 타부 유니버시티 역시 스토리의 몰입도가 엄청나서 야겜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200% 강추한다.

  • Don't service translate in Korean. Because you translate language, Korea government don't allow this kind of game(real shape no mosaic pussy showing game). If you don't translate, we can play. If you translate, we cant play cause geo-blocked. Anyway. Thanks. 그리고 한국인 여러분, 바보같이 한국어 번역 해주세요 이딴 말좀 쓰지 마세요;; 한국어로 게임 내면 한국에서 검열하고, 한국 기준으로 반입 불가라고 지역락 걸림;;

  • 이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합니다. 괜찮아요 근데 디자이너중에 분명이 주근깨 패티쉬있는 사람있는듯 ㅋㅋ

  • 종합평가 : Tier - B+ (1.5 티어) 와.. 진짜 잘 만들었네요. Fetish Locator를 만들면서 쌓인 실력과 노하우가 가감없이 잘 녹아들어갔습니다. Fetish Locator 와 같은 세계관인데 전 그냥 전작처럼 무지성 야스 플레이 하면서 Taboo University라는 닉값 할줄 알았습니다만 웬걸? 잠복 추리 수사물입니다. 주인공이 미스테리하게 실종된 3명의 소녀를 추적하기위해 비노벨라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괴기스럽고 공포스럽기까지 한 장면도 있습니다. 무서운 의미로 여기가 과연 정상적인 대학인가? 싶더군요. 분기가 많이 갈립니다. 3개의 그룹을 수사 하는데 그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되며 당연히 그로인해 변경되는 스토리 라인과, 놓치는 이벤트 및 영구적인 관계들이 존재합니다. 아직 Book one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본게임들이 많이 펼쳐지지는 않지만 Book Two , Book Three로 이어질수록 Fetish Locator처럼 더 화끈하고 멋진 장면들이 추가될것같아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1티어 이상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1티어랍시고 책정한 웬만한 게임보다도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캐릭터들이 너무 지나치게 개성적인 외모를 지녀서 최애는 커녕 괜찮은 캐릭 찾기도 어렵다는 점입니다. 많이 봐줘야 Zemfira 나 Isa 정도인데.. 솔직히 이 친구들도 다른 게임이었다면 후보에도 못들고 아마 거들떠도 안봤을거라.. 야겜에서 캐릭터의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와꾸의 미달로 1.5티어로 줬습니다.

  • 야겜 소믈리에입니다. 어느 날 클럽에서 3명의 여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녀들의 공통점은 Vinovella 대학교의 학생이라는 점이지요. 그리고 이 문제의 대학교에 주인공이 입학하게 됩니다. 사실 주인공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는 실종된 여성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투입된 잠입 경찰이에요. 목표 완수를 위해선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용납됩니다. 수사, 폭력, 조작, 거짓말. 심지어 유혹까지도... Vinovella Games의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60980/Fetish_Locator_Week_One/]Fetish Locator[/url] 3부작의 프리퀄로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입니다. Fetish Locator에서 중요 캐릭터 중 하나였으나 공략 대상은 아니었던 Iona가 서브 히로인 중 하나로 등장하고요. 실종된 여성들의 행방에 대한 키를 잡고 있는 세 명의 히로인 Zemfira, Nia, Silvia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 히로인들은 각각 범죄조직 The Syndicate, 신비로운 종교 집단 The Cult, 금수저 배구팀 The Winners Club 이라는 조직의 중요 인물입니다. 조직마다 수많은 서브 히로인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고요. 한 회차에 모든 조직을 수사할 수는 없습니다. 1개의 조직은 포기하게 돼요. 조직마다 서브 히로인 1명을 고르게 되는 분기도 있습니다. Fetish Locator에서 새디스트 Dahlia와 매저키스트 Daisy 중에 선택하여 진행됐던 것처럼요. 모든 조직과 히로인의 이벤트 완전정복을 위해서는 총 3회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Fetish Locator에서도 있었던 같은 단점이긴 한데 캐릭터가 너무 많다 보니 별로 정이 안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캐릭터성이 부족해요. Fetish Locator는 캐릭터마다 독특한 외모와 색상, 각자의 페티쉬로 개성을 부여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이번 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Book이 더 진행되면서 해결될 문제긴 해요. Delphia와 Iona는 정말 잘 설계된 히로인 같긴 합니다. 얘네는 메인 히로인이 아니지만요. 스토리는 괜찮으면서도 약간 조급해 보이기도 합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은 박진감 넘치지만, 호감도 관련 진행이 약하거든요. 히로인들이 너무 쉽게 공략돼요. 첫 만남에서 철벽같은 성격에 공격적인 면모를 보여줬던 Zemfira는 이벤트 한 번 만에 순애보가 되어버립니다. 그 외에도 만나는 여자마다 주인공을 따먹으려고 혈안이 나 있어요. 그 외의 애니메이션, H신, 음악, 연출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은 훌륭합니다. 결론은 평작과 명작 사이에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왜 제목이 터부 유니버시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터부가 없는데요? 전작에 없던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트랜스젠더 다수, MILF 다수, 흑인, 근육질 보이쉬한 여성, 장애가 있는 여성에 싸이코까지. 그래도 터부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해서 아쉬움이 조금 남는데 그래도 수작입니다. Fetish Locator처럼 나중에 꽃을 피우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작품이고 재밌습니다. 후속작이 너무 기대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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