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다운 사랑 DLC입니다. 전쟁중인 두 가문을 하나로 뭉친다는 "목시"의 숭고한 목적이었으나 사랑의 포션 이라는 목적으로 유아납치, 주류 제조공장을 터트리는 등 고생을 한 후 포션을 신랑 신부에게 마시게 했더니 판도라답게 결말은 당연히 개판이 됩니다. 뭔소리냐?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미국이 남북통일을 위한 회담자리를 마련해놓고, 법학을 사용하여 평온의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만 하면 끝날것을 미국쪽 고용직이 갑자기 깽판을 쳐서, 미국을 족치자는 목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룹니다. 결국 싹다 X됨니다.

나도 너 사랑하면 안되냐 조직간의 평화를 위해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서 평화를 이룰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것외에 로봇이 사랑을 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훈을 주는 DLC이기도 합니다. 근데 깡통을 까고 서로 키스하는것은 솔직히 충격적이기는 했습니다. 키스할려고 할때 눈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시는 늘 언제나 똑똑하고 예쁜 여자인거 같다!!!!

커플이다!!! 커플을 죽여라아ㅏㅏㅏ

본격 커플 브레이커 dlc. 사랑하는 놈들을 찣고 죽인다!

기록용 : 2024년 8월 10일 보더랜드 프렌차이즈 할인(주말할인)때 3만원으로 왕창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