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준수하게 잘 만든 서양산 3D야게임. 첫 보1지까지 소모시간 : 1분이하 - 게임 시작하면 어떤 보1지를 택할지 물어보면서 보1지 보여줌. 정가 5600원이 조금 부담되지만 가격빼고 생각해보면 딱히 흠잡을곳이 없음. 스토리는 약물부작용으로 성욕이 폭발한 여성이 주인공(남주)를 갈망하면서 생기는 일. 초,중반까지는 서비스씬이 잔뜩 나오다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교1미함. 대부분의 H씬에서 캐릭터가 움직인다. 이 움직임이 꽤 짧지만 무난하게 잘 만들었으며 어떤 H씬을 볼건지 선택지가 나와서 이 자세, 저 자세 돌아가며 플레이 하는게 가능함... 참고로 보1지안에 싸면 100% 임신해서 임신한 상태에서 교1미하는 장면이 추가로 나옴. 본편 끝나고나면 보너스 씬이 나오는데 이때는 히로인(약물 부작용으로 성욕 폭발한 여성)을 진찰한 의사랑 교1미하는게 가능함. 물론 이때도 보1지안에 싸면 100% 임신하고 임신한 상태로 교1미하는 장면이 나오더라. 성우는 없고 갤러리도 없지만 도전과제는 있음. 그 외 딱히 이상해보이는 CG같은건 없었음. 무난하게 만든 서양산 야게임. 관심이 있는분은 한번 해 보세요.

짧다.

게임이 뭐 성의가 없다거나, 엄청 못만들었다거나 뭐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딱히 끌리는 요소가 없더군요. 여캐들도 뭔가 주름있는 아줌마들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았고요. 도전과제는 스토리 진행하면 저절로 다 달성됩니다.

30분 컷

야겜 소믈리에입니다. 아들의 대학교 비용을 위해 2개의 직업을 병행하던 주인공은 과로 탓에 불면증에 빠지게 됩니다. 의사에게 해결책을 물어보자 불면증 치료 신약에 대한 임상 시험을 추천받게 되죠. 보상금 2,000달러와 함께. 돈도 궁했고, 불면증도 치료하고자 했던 주인공은 그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러나 이 약에는 사실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는데... 캐릭터에 개발자가 투영된 듯한 느낌을 주네요. 주인공 아들 직업이 야겜 개발자고,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42710/]Emi - New Beginning[/url]을 개발한 것으로 나옵니다. 출시 첫날에 4,000달러 수익, 둘째 날까지 9,000달러의 수익이 나왔다네요. 만약 이 내용이 경험담이라면 흠... 야겜 개발 꽤 할만할지도... H신은 총 4번 나오는데요, 엄마랑 1회, 임신 시 추가로 1회, 의사랑 1회, 임신 시 추가로 1회 이렇게 4번입니다. 의사는 그냥 서비스신이라서 사실상 H신 1번 만에 끝나는 게임이긴 해요. H신 자체도 색다를 건 없고요, 자세도 고만고만합니다. 결론은 이 게임은 평작입니다. 노잼입니다. 일단 5,600원어치는 절대로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2시간 분량이 안 되거든요. 돈 아까워요. 게임이 뭐 설명할 게 없습니다. 엄마-아들 근친 관계를 제외하곤 아무 색깔이 없습니다. 내용도 뭐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식사신, 취침신 몇 번에 야스만 하다가 끝나거든요. 사도 되고, 안 사도 됩니다. 이 게임이 이제까지 최대 할인 40%까지 했는데요, 최소한 이 정도 할인하는 것은 보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