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자신의 인생에서 여러 시험을 겪은 정복자는 은퇴하여 은둔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멀리한 고독한 동굴에 누워있기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운명조차도 당신에게 이렇게 단순한 일에도 새로운 도전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잠자리로 사용하는 관이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찾기 위해 수많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합니다.

줄거리: 사라진 물건을 찾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퍼즐: 창의적이고 어려운 퍼즐들이 많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매료시키는 논리적인 수수께끼들을 풀도록 도와줍니다.
그래픽: 손으로 그려진 독특한 예술적 스타일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미학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운드: 주변 소리, 배경 음악 및 캐릭터별 특수 효과를 통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대화: 정복자는 비언어적인 이야기에 기반합니다. 그러므로 긴 지루한 대화는 없으며 캐릭터와 주변 환경의 표현력 있는 애니메이션만 존재합니다.

76561198082818027
페레로로쉐통에 담긴 된장 데모버전을 플레이하고, 오 이거 완전 머쉬나리움 생각이 나는데? 하고 출시하자마자 구매했지만, 이거 예쁜 포장지에 담긴 질펀한 똥겜입니다. 심지어 이거 풀버전도 아니고 1부입니다... 진행이 막혔을때 노잼인 미니게임을 플레이해서, 공략 영상을 찾아보지 않게 하는 것은 좋았으나, 일단 대부분의 도구의 사용처가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드벤처 게임처럼 하나하나 아이템을 다 써보면서 플레이하는게 강제됩니다. 아이템의 설명에서 일부 힌트를 주긴하는데, 큰 도움은 안됩니다. 퍼즐 어드벤처게임 이지만, 사실 퍼즐은 없습니다. 그냥 맵을 돌아다니면서 상호작용 가능한 모든 곳에 아이템을 대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 맵을 상당히 넓게 돌아다니면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 게임은 빠른이동같은 것도 없어서 캐릭터가 추적추적걸어가는 것을 봐야합니다. 어찌보면 고전 어드벤처 게임 느낌을 잘 살렸다고 볼 수는 있는데... 스토리도 상당히 부실해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