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튜토리얼 거의 없는수준, 스토리 없음, 기계 번역 2. 어디서 많이 본 좀비 게임 형식으로 10분 플레이하고 질림 3. 컨텐츠는 재료모아서 다음 무기 등급 무기 제작이 전부 총 종류가 돌격소총,샷건,저격총 3개 밖에없음 근접무기는 도끼 1개

지역 3까지 해금후 적는 개인적 감상평 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요악] 좀비(?)가 퍼진 어느 세계 군용벙커. 주인공이 눈을 떴습니다. 그는 단 10초만 달릴수 있으며 근접무기는 연속으론 75번 까지만 휘두를 수 있을 정도로 병신이지만 살려줬단 이유로 항상 '해줘'만 외치는 3명의 요구사항을 아무런 대가없이 해 주며 딸을 찾아 해매는 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초반 벙커에는 의사 한명(직책만, 회복약도 안 팜), 컴퓨터 공학자(?) 한명, 물품 제작자 한명 이렇게 3명이 있으며, 2지역 해금후 조금 진행하면 약사 한명(회복약 팜)이 추가됩니다. 3지역 이후는 모릅니다. 군용벙커라면서 군인과 관계된건 눈을씻고도 보이지 않습니다. [단점] 1.튜토리얼 따윈 없습니다. 설정 들어가서 조작키가 뭔지 알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단. 툴팁은 띄워주긴 합니다. 2.퀘스트를 깨도 아무런 보상이 없습니다. 진짜로요. 그냥 대사 몇줄, 다음 목표 제시. 가끔 다른 지역해금. 이게 다입니다. 보상으로 아이템을 준다? 안줘요. 3.번역은 기계번역이며 번역에 실패했다는 오류메세지도 있습니다. 해야 할 대사는 안 치고 번역에 실패하였습니다. 이게 대사창에서 뜹니다. 4.근접무기는 조준이 되지 않으며, 스테미너 5를 먹습니다. 소총 조준사격 상태로 근접무기 키를 누르면 아무 반응도 하지 않습니다. 크게 휘두르는데 좀비가 팔을 휘두르는거랑 사거리가 똑같습니다. 5.무기 퀵슬롯 따윈 없으며, 무기 전환을 원한다면 인벤토리를 열고 직접 교체해야 합니다. 6.지도상 거리는 가까운데 렐리포인트 까지 가는 길은 엄청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걸 예로들자면, 부산에서 바로 서울 강남으로 가는게 아니라 부산>강릉>대구>대전>인천>평택>강북>강남으로 가야합니다. 보스전에서 죽으셨다고요? 이런, 안타깝습니다. 다시 상당히 먼 거리를 걸어서 오셔야겠군요! 체크포인트는 없으며, 가장 가까운 빠른 이동 장소인 벙커 입구는 보스를 이겨야 갈수 있거든요. 보스전은 강북에서 치뤄지며 가장 가까운 벙커입구는 강남, 직전 벙커입구는 대구쯤에 있습니다. 7.자원 노가다가 상당히 심합니다. 금속은 엄청 쓸곳이 많습니다 지역 3 해금이후 계속 진행하기 위한 퀘스트에서 최소 75 이상을 요구하며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노가다 밖에 없습니다. 드랍률도 거지같습니다. 지역 3까지 클리어 하면서 나름 뺑뺑이 돌아봤는데 그동안 모은게 간신히 50~60 정도 였습니다. 물론 이 퀘스트가 있는지 몰라서 2지역 보스전 때문에 새 무기(산탄총) 구입하는것에 35를 썼고요. 방독면 필터 3개 제작에만 쓰이는 재료중 하나인 포자는 필터 3개를 만들때 단 1개만 필요한데 200개를 넘겼습니다. 필터는 1~2지역 2단계 방독면 기준 쓰는 속도보다 파밍하는 속도가 비슷하거나 빠른데 말입니다. 여기서 부턴 팁입니다. 1.초반에 소총 총알이 부족해도 절대로 제작하지 마세요. 게임설명중 [5. 총알을 아껴 사용하세요. 그것들은 부족합니다 (당연히), 당신은 그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 생존입니다.] 이거 최소한 자동소총 기준으로 거짓말입니다. 철은 생각보다 비싸며 자동소총 총알은 1지역 마지막 쪽에 총알을 파밍할 곳이 있습니다. 90~225발 정도를 습득 가능합니다. 근처에 벙커 입구도 있습니다. 2.사망 페널티는 없으며, 죽으면 벙커로 돌아오고 나가면 새 방독면 필터 하나가 새로 장착됩니다. 가까운곳을 파밍할땐 그냥 죽는게 훨씬 좋습니다. 거기다 벙커로 돌아갔다 다시 가면 파밍할 상자나 차량이 일정비율로 채워져 있거든요.

아니,클레스터 만든놈 먼 생각 한거냐?? 정도란게 있어야지.1 스테이지부터 10놈이 다굴치면 어쩌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