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Neko Odyssey: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놓칠 수 없는 게임!
고양이 사진 찍기를 중심으로 한 주요 게임 플레이가 이뤄지는 약간 독특한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3D 환경에서의 픽셀 아트 그래픽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게임에서는 동네 곳곳에서 고양이를 찾아 사진을 찍고(게임 내에서), 그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업로드하는 각 사진마다 네티즌들로부터 좋아요를 얻을 것입니다. 좋아요를 더 받을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며, 팔로워들은 새로운 고양이 포즈를 찾는 팁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사진 촬영 세션 동안, 일부 고양이는 사진을 찍기 전에 그들과 연결을 설정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진 기회를 발견하게 할 특정 이벤트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과 공유하는 것 외에도, 게임에는 고양이 사진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마을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주요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흥미, 귀여움, 그리고 영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 사진 찍기를 중심으로 한 주요 게임 플레이가 이뤄지는 약간 독특한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3D 환경에서의 픽셀 아트 그래픽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게임에서는 동네 곳곳에서 고양이를 찾아 사진을 찍고(게임 내에서), 그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업로드하는 각 사진마다 네티즌들로부터 좋아요를 얻을 것입니다. 좋아요를 더 받을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며, 팔로워들은 새로운 고양이 포즈를 찾는 팁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사진 촬영 세션 동안, 일부 고양이는 사진을 찍기 전에 그들과 연결을 설정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진 기회를 발견하게 할 특정 이벤트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과 공유하는 것 외에도, 게임에는 고양이 사진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마을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주요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흥미, 귀여움, 그리고 영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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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고양이 섬에~ 네코 오디세이는 주인공인 미키가 이모집에 와서 생활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네코시마에서 돌아다니면서 이웃들의 고민들을 해결하면서 여러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내용의 게임이다. 사실 게임은 이렇다할 특이점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리얼한 배경에 도트 디자인이 눈에 띄고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라 게임하는 내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고양이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 이외에 미니게임이 몇개 있긴하지만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그냥 고양이들 사진을 찍는 것만 있어서 게임은 무척 단순하다. 물론 고양이 사진을 찍고 몇가지 의뢰를 해결하면서 메인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지만 스토리 분량도 매우 짧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무거웠는데(사실 그렇게 무거운 것도 아니다) 주인공이 유년시절에 안좋은 기억들이 있었고 그게 악몽으로 되살아난다. 섬 사람들도 악몽을 꾸면서 안좋은 일들을 겪는데 이를 신성한 고양이와 같이 해결하러 간다는 내용이다. 신성한 고양이는 스토리 중반부터 주인공을 따라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스토리는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 속에 감동도 잘 묻어나 있고 몇가지 재미요소를 부가해서 너무 지루하지는 않았다. 다만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똑같은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자체가 지루함을 줄 수 있다. 심지어 모든 장소 이동할 때 마다 로딩화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고려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더 피로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다양한 고양이의 포즈와 여러 특이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섬의 분위기가 전원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간간히 플레이를 한다면 힐링을 받을 수 있겠으나, 위에서도 계속 설명했듯이 지루한 플레이의 연속이기 때문에 오래 게임하기에는 조금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스팀덱으로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가끔 게임 상호작용에서 버그가 있었고, 스태미너 시스템은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스태미너가 줄지 않았다. 이게 버그인지 패치인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태미너를 채워주는 아이템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었다. 그래도 그 덕분에 10만엔 채우는 도전과제를 금방 달성할 수 있었다. 추천을 줄지 말지 엄청 고민될 정도로 애매한 게임인데 전체적인 도전과제 달성도 쉬운 편이고, 희귀한 고양이들은 가토의 메일을 통해서 어디서 발견되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편의성을 생각해서 추천을 누르지만 반복적인 루틴과 고양이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이 게임의 9할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나 반복적인 플레이 요소에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면 이 게임은 비추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