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이나 록맨, 리스타 등 고전 플랫포밍 게임의 요소를 가져온 완성도 높은 플랫포밍 게임. 훌륭한 아마추어 성우 더빙과, 높은 수준의 사운드트랙. 심플하고 즐길만한 스토리.. 음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여러 가지 과일에서 맛없는 부분만 빼고 적당한 비율로 잘 섞어내서 만든 상큼한 믹스 과일주스.

이 게임을 만나기 전에 난 한낱 인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날 훌륭한 수인러로 만들어줘다 미친 개귀여워 졸귀 헠헠

재밌어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소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랫폼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게임! It was fun. To say it easily, its like Sonic. With much higher difficulty. If you love platform style game, this game will satisfy you.

갓갬 너무 갓겜 한글지원되는데 상점페이지가 업데이트 안됨 갓겜

정말 재밋었는데 엔딩이 좀 아쉽네요

분명히 정말 재미있는 게임은 맞다. 하지만.. 가속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수 요구되는 진입장벽 높은 게임 게임 스피드런을 좋아하고 잘파고드는 사람에게 강력추천한다. 소닉의 속도감과 함께 긴장감있는 전투, 역동적인 보스전까지 모두 살려냈다. 물리엔진도 소닉이랑 다르게 관성 및 가속의 면에서 답답한 느낌 없고, 조작감도 최상급. 그래픽은 몇몇 보스몹들 디자인이 너무 고전풍 느낌이고 엉성해 보이는점을 빼면, 전부 특징적으로 잘 묘사했다. 액션 연출도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많다. 단, 스피드런 관심없거나 싫어하면 절대로 사지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릴적 소닉을 했든지 안했든지, 그 여부는 상관없다. 클래식 소닉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무조건 입구컷 당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이 정말 아케이드성 높고 짧고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심각한 단점이 두 개나 있다. 튜토리얼이 아예 없고, 스토리 설명이 심각하게 부실하다. 가속 메커니즘을 모르면 거의 반 뚜벅이 플레이가 강요되는데, 인게임상 소개가 전혀 없다. 자기가 우연히 가속방법을 발견하던가, 스피드런 영상을 찾고 따라하지 않는 이상, 십중팔구는 가속 메커니즘을 모른 상태로 뚜벅거리면서 엔딩까지 간다. 여기에 스토리 설명까지 심각하게 부실해서 몰입도 잘 안된다. 구체적으로 컷씬이 부족하다. 킥스타터 페이지의 인트로 스토리와 구체적인 캐릭터 설정이 모두 빠졌고, 미사용 보이스도 많다. (참고로 개발과정 다큐를 참고해보면 개발자 디듀로의 사연이 좀 있기는 하다.) (프로그래밍 대부분은 디듀로가 관여했고 음악 등을 비롯해 게임 전반을 담당했다고 함.) (발매 연기하고 계속 크런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컷씬 만들시간이 부족했다고함.) 어쨌거나 본편 스토리 내용의 나사가 빠진 느낌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야기 완결성이 정말 약하다. 결론적으로 관심이 없으면 절대 사지 않기를 권장한다. 가격은 현재도 괜찮은 편이지만, 종종 50~80% 세일을 하니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막상 추천아닌 추천을 하지만, 소닉팬들의 사랑 속에서 탄생한 정말 재밌는 게임인 점은 분명하다. 현재 후속작이 몇년 째 개발중인데, 종종 개발 영상 보여주는 것보면, 자기 게임에 애정을 가진 사람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겉모습만 보고 중국발 표절게임이냐고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은 없으면 좋겠다.

소닉게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네요 데모 버젼 나왔을 때 부터 기대하던 게임이었는데 스토리도 재밌고 BGM도 좋아서 OST까지 질렀네요 마지막으로 밀라 긔엽긔 + 2018-08-31 한국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So Awesome!!!!! I wanna play FP2!!!!!!!!! Plz!!!!!!!!!!! 2018/08/31 공식 한국어 패치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a3NFePTdLw

고전감성으로 똘똘 뭉친( +35%정도의 소닉맛 ) 평범한 [strike]수인십떡[/strike]횡스크롤 액션 게임 자잘한 도전과제도 많고 앨범도 있다 인게임 모든 캐릭터의 대사가 풀보이스라는 점은 칭찬받을 만 함 악당 캐릭터도 포함해서. 사실 게임 표지 그린 작가님 그림을 좋아해서 팬심으로 샀던 겜인데 폭죽을 통째로 삼켜서 코로 뿜기 직전의 모습같은 저 상큼한 작풍의 표지는 인게임의 상대적으로 차분한 도트감성과 괴리감이 좀 있으니 낚이지 말 것 게임 자체는 평범하게 재미있음

소닉 좋아하는 사람강력추천!

소닉 아니라고!!

It was Amazing! High Speed, Friendship, Action! I really like this game. First time, last boss is very strong but it also make this game fun! I really want to play next series. Now, I will play this game more

기존 플랫포머들의 집약체. 캐릭터들도 귀염터지고 연출도 화려하고, 성우들의 연기도 훌륭해서 눈과 귀가 모두 즐겁슴. 스토리 또한 단순하지만 탄탄함. 엔딩보고 감동받은거 오랫만인듯 . 즉 꿀잼 허니잼. 1따봉드립니다

클리어는 했으나 별로 였다. 왜 그런가 했더니 난 소닉게임 취향이 아니었다.

인디 게임 제작팀인 갤럭시 트레일이 제작한 프리덤 플래닛입니다. 소닉과 리스타등 고전 플랫포머 게임에 대한 오마쥬의 집대성에 가까운 게임으로 지켜봤자 보나마나 후속작에서 또 위협받을게 뻔한 행성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보라색 용 수인인 세쉬 라일락(Sash Lilac), 밀라 바셋, 그리고 앞선 둘보다 성적 매력은 현저히 떨어지기에 별로 알 필요 없는 나머지 하나의 모험을 다룬 게임입니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많은 게임적 요소가 들어가 있고 캐릭터 성우들의 연기도 뛰어난데다가 고전 플랫포머 게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재현도도 충실하므로 저처럼 꼬꼬마 시절때 소닉과 같은 게임을 재미나게 하셨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리덤 플래닛에선 타격을 입었을 시에 소닉처럼 가지고 있던 동전들이 날아가는 연출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소닉을 하면서 질주하다 타격을 입어서 동전들과 함께 날아갈 때면 주머니에 동전을 가득 집어넣은채 달려가다 차에 치여 동전들과 함께 날아가던 제 친구의 모습이 떠올라 그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었는데

난이도가 조금있는 소닉의... 요새 소닉관련 돌아가는거 보면 이거 정식 후계작 아닌가요? ㅇㅇ 정식 후계작이라 합시다! 데모버전으로 2편 나온거 보면 기대를 안할 수 없음 그리고 라일라가 재미없었고... 밀라가 맛있었습니다 캐롤(벌쳐였던것)

메가드라이브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소닉+로켓나이트어드벤쳐+록맨등 여러가지 플로포머를 모티브로 만든게임인듯.. 2탄이 나온다던데.. 기대가 된다.. 퍼리충 강추

세일가 7천원에 샀는데요. 돈아깝네요 이게 도대체 뭘 향수를 자극하고 뭘 기존 2d 게임들의 장점만 모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존 2d게임들이 가지면 안되는 것들이 눈에 더욱 거슬리네요 대사가 나와야될때는 안나오고 안나와도 될때는 나오니까 게임 흐름이 맥빠지기만하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봐줄만 하냐, 그 수준도 못되고 유치함 그 자체입니다 요즘 애들 만화도 이렇게 깊이 없이는 안나와요. 목숨은 잃은만큼 거의 바로 다시 얻는다 싶히 하니까 없다보면 되고, 보스는 무작정 박치기 하면 2회-3회 즈음에 깨지니까 긴장감도 없어요.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해봐야지 하는 고민조차 할 필요가 없이 게임이 흘러간다고요. 아이템들은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한마디 설명도 없고. 심지어 맵 구성은 록맨 + 소닉인데 그냥 무작정 섞은 느낌이라 '와 이걸 이렇게 가져왔네?' 가 아닌 '이렇게 밖에 못가져오나?' 라고 탄식하게 됩니다. 단, 조작감만큼은 좋습니다. 이건 진짜 인정합니다. 문제는 스테미너 같은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니까나오는 적이 많아지면 회피때문에 기술을 쓰면 오히려 적들에 더 얻어터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2d 플랫포머를 내세우고 어떠한 설명없이 만들었다면 게임 시스템은 간단 명료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도전하는 의미도 없고, 무엇보다 지루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가 없이 배경과 적들만 바뀌지 흐름은 하나도 변하지 않아요. 단점이 장점을 상쇄한다기엔 단점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소닉을 달릴수있으면 달리세요 라고 한다면 이게임은 이게임 달리는 게임임? 하고 역으로 질문하는 형태입니다. 그만큼 자기가 어떤게임인지 모르는 게임입니다. 이걸 정가로 15000원대의 금액을 받는다면 다른 좋은 게임들을 보고 반성해야합니다.

존나 재밌어요

소닉 비슷한것 같으면서 뭔가 건스타 히어로즈, 록맨이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2D 횡스크롤 게임들 좋아했다면 추천합니다

재미있네요

필드 진행은 소닉, 보스전은 별의 커비?라서 케쥬얼한 게임성을 지닌 '프리덤 플래닛'입니다. ​ 인디 게임이지만 모든 캐릭터 풀보이스에 놀랐고 필드 디자인이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구간 특성이 뚜렷하고생각외로 중간보스, 보스전이 넉넉합니다. 심지어 스테이지, 보스 별 기믹도 다양해서 지루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 숙련에 따라 클리어 속도가 눈에 띄게 차이나긴 하지만 저는 찾을거 다 찾으면서 초회차 최종 클리어까지 6시간이 걸렸기에 소닉을 오마주한 플랫폼 게임으로는 플레이 타임은 충분한 편입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스팀 페이지에는 설명이 따로 없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언어부담이 없이 한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닉이랑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네요 거기다 한글 자막도 나오구요(아직 상점페이지에는 영어로문 안내되지만 한글 잘 나옴) 옛추억도 생각나고 게임도 아주 잘 만들었네요 추천 드립니다.

어려워

초-갓-겜 프리덤 플레닛2가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good

퍼리가 나옵니다. 아... 된다.

연출 bgm 추억 ㅆㅆㅌㅊ

소닉, 로켓나이트 등 과거의 고전겜, 특히 개인적으로 메가드라이브 게임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2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기대되네요.

횡스크롤 액션 사면 난이도가 다들 높아서 하다가 중간에 퍼저버리는게 많았는데 이건 일단 노말 라일락 엔딩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대놓고 달리라는 구간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서 좋네요. 그냥 별 생각 없이 구입해서 켠김에 왕까지 부담없이 할만합니다. 단점이라면 엑박패드를 한번에 인식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영문 포럼 찾아보니 USB에 패드를 뺐다 다시 꼽으면 해결된다고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해결봤습니다.

wow I want a sequel

소닉같은 게임 찾으세요? 바로 이 게임입니다. 근데 재미는 소닉보다 더 재밌어요ㅎ

하면서 느낀거지만 사실 잡탕도 이런 잡탕이 없습니다. 근데 재미있음. 살때 고민했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2편 핵기대중.

캐릭터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게임

if you did play sonic 3 or 2 , you have to do this. well-maden game.

소닉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소닉을 베낀듯한 느낌이 나지만, 고전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스토리도 괜찮고, 사운드도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보스가 게임 내에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슈퍼미트보이보다는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처음하시는 분들은 노멀 난이도 보다는 낮은 난이도로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한가 10/10

옛 소닉이 그리운 분들께 훌륭한 대체품이 되어 줄 플랫포머 게임 유쾌경쾌상쾌 신나는 조작이랑 브금이랑 적당히 어려워서 투지가 솟는 보스전이랑 그런대로 재미있는 스토리 다이얼로그랑(쉬워서 한패도 필요음슴) 마냥 소닉짭이 아니라 액션성이 더욱 강화됐고 이것저것 차별점을 뒀음 필드도 안 어려워서 헤맬 일 없고 일단 여기에는 훌륭한 보스전이 있다구우

소닉처럼 도트 그래픽 게임이면서 부드럽게 게임이 진행되는것이 괜찮다. 난이도가 좀 어렵게 느껴지만, 케릭터가 귀여우니깐 참고 한다. ------------- 드디어 공식 한글패치가 적용 되었다!

속도가 적당해진 소닉같은 느낌.

메가드라이브판 소닉보단 그래픽이 좀 높은겜..쨌든 꿀잼ㅋ

솔직히 개꿀잼 뇌가 날아갈거같이 잼다.. 그냥 잘만들었다 꿀잼! 도트그래픽이라고 얕보지 말고 펑펑터지는거 좋아하면 해보길

소닉의 후속작은 이랬어야 했다. 제기랄. 뭐, 진짜로 소닉이 그 이름을 걸고 이렇게 나왔으면 안팔려서 곤란했겠지만. 많이 레트로해 보이지만 실제로 볼륨도 괜찮고 보이스 액팅은 일본판을 어거지로 미국판으로 고친 느낌은 아니다. 연출도 꽤 훌륭하고. 그저 풀 스크린으로 했을 때 좀 제대로 프레임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왜 프레임이 확 떨어지지? 3x 만 되어도 제대로 나오는데?! Vsync 옵션은 또 왜 없는가; 불만이라면, 캐릭터들이 좀 과하게 Girly 하다는 것 정도. 포즈와 액팅이 살짝 닭살 돋는 수준임. 뭐 어울리긴 한다. 당신이 소닉좀 좋아했다면 강추.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너무 길다. 액션은 재밌지만 플랫포머로써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