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roAttack!

Armies of zombies are coming! The Edgar Kingdom is teetering on the brink of collapse! Young Edgar Princess stands out and leads her subjects to defeat enemies. Follow the story of the princess to explore uncharted land, and might unravel the mysteries behind such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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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About this game:
This is a strategy survival game that is played using the mouse to control.

In this game, you will:
·Play as Edgar Princess “Ismael”.
·Form a strong team by selecting competent followers.
·Find a way out through layers of encirclement by zombies.
·Explore uncharted areas to get food and weapons.
·Find as much survivors as you can to enlarge your team.
The fate of the Edgar Kingdom is at your hand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RPG 전략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무리를 이끄는 공주님 왕국의 희망인 공주님이 무리를 이끌고 좀비에 맞섭니다. 생존자들을 모집하고 좀비를 때려죽이고 골드와 식량을 줍고 이동이동이동. 생존자들은 건물 내부나 길을 가는 도중에 만날 수 있습니다. 크게 3종류의 타입으로 구분되는대, 가장 기본이 되는 일반인들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머나 활 등의 특정 무기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증가한다거나 힐 효과 증가, 체력 증가, 식량 미소모 등이 존재하죠. 요리사나 병사, 궁수 등의 특정 직업을 가진 생존자들도 존재하며 이들은 무기가 고정되어있지만 그만큼 능력치와 조금 더 강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죠. 생존자 중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가진 네임드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에 마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죠. 생존자들은 골드나 식량을 소모하여 고용할 수 있는대, 일부 네임드는 공짜로 고용을 할 수 있죠. 골드의 경우에는 좀비를 처치하여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길을 가는 도중 진입할 수 있는 건물에서 골드나 식량을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생존자들의 스킬로 생산하거나 처치 보상으로 획득하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모집한 이들은 공주를 중심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최대 36명까지 고용 및 배치가 가능합니다. 만약, 파티가 가득 찬 상태에서 강력한 생존자를 고용할 기회가 생기면 생존자를 파티에서 내보내어 자리를 마련해야 하죠. 아쉬운 이별... 좀비들은 꽤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좀비도 있고 뭔가를 던진다거나 방어력 또는 체력이 높은 녀석들도 있죠. 생전의 능력을 유지하여 활을 사용한다거나 마법을 사용하는 좀비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보스급으로 높은 체력과 강력한 전투 능력을 보유한 녀석들도 존재하고 이들은 다른 좀비들보다 확연히 높은 경험치와 골드를 지급하죠. 이런 좀비들을 처치하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레벨이 오르면서 생존자들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좀비들을 척결하다보면 시간이 흐르고 밤이 되면 이들의 공격속도가 오르면서 상대하기 힘든 순간이 옵니다. 생존자들이 강하다면 버텨내면 좋지만 좀비들의 스폰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기에 가능하다면 주변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건물 내부에도 좀비들이 존재하지만 스폰이 되지 않고, 건물의 종류에 따라서 이것저것 이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주점이나 여관 같은 곳에서는 골드를 얻는다거나 다양한 생존자들을 만나서 고용할 수 있으며, 병영이나 요새는 병사 생존자들이나 무기를 획득할 기회가 생기죠. 신전의 경우에는 전투 시 생존에 필요한 힐러들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건물에서는 유물을 얻는다거나 강력한 네임드 생존자를 만나서 고용할 기회가 생기기도 하죠. 그렇게 좀비들을 죽이고 시간을 보내면서 나아가다보면 맵의 끝에 도달하게 됩니다. 끝에 위치한 안전지대로 진입하게 되고, 여기서 랜덤한 생존자들을 만나 그들을 고용하거나 무기 또는 식량의 구매가 가능하죠. 또한, 신상으로 다가가서 남은 골드를 본성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본성으로 보낸 골드는 현재 게임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다음번 시작때 자본금으로 작동하게 되죠. 만약, 안전지대에 도달하지 못하고 생존자와 공주가 모두 사망하면 게임 오버! 가 되어서 본성에서 1일차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본성에서 기본 자원을 얻을 수 있고 이전 플레이에서 전송된 골드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들을 만나서 고용할 수 있고 본성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존자, 무기 등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끝까지 생존하고 안전지대들을 지나다보면 마지막 최종 보스 스테이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종 보스에게 도달하기까지 일반 보스들을 연속으로 상대하여 처치하여야하고, 2번의 페이즈를 이겨내야하죠. 최종 보스까지 처치하면 클리어!하고 다시 1일차부터 시작하게 되며, 신상을 통해 상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아쉬운 점 -대사 스킵이 아니라 전체 스킵좀.... -진형이 공주와 가깝도록 자동 정렬되어서 내가 원하는 형태로의 배치가 힘듦 -인공지능 개답답...(이리오라고해도 바로 앞의 좀비에 집중해서는 오지도 않음 | 이동하지 않게하려면 클릭 유지를 계속해야함) -메인 메뉴 이동 시 저장된 곳부터 시작된다는 것에 대한 안내 없음 (실수로 누른다거나 해당 내용을 모른채 눌렀다가 해당 맵의 처음부터 해야할때의 어이없음) -아군 위치 파악이 힘듦 (지도에 표시 안됨) -아군 경험치 상태 파악 어려움 -중간 포기 없음 (모두 전멸하는 방법 말고는 | 아님 내가 못찾거나) -공주는 딱히 전투에 영향을 주거나 부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없는 느낌

  • RunZombieFood 개발진이 돌아왔다 이 제작사의 신작인 네크로 어택은 현대의 배경으로 한 전작과 달리 판타지 세계관을 들고왔다. 덕분에 직군이 세분화되었고, 전작처럼 생존자 숫자를 미친듯이 불려나가서 바닥을 온통 피투성이로 만들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공주 이스마엘을 중심으로 육각형 대열의 제한된 인원만 구성이 가능하다. 전작과 상당수 달라진 구성을 통해 미니게임 내지는 간단히 플레이하고 끊는 인스턴트식 게임 구성과 달리, 이번작은 노가다 요소가 존재하고 난이도 또한 5가지 이상의 구성이 있어서(실질적으로는 적군 스펙조정이라서 질리는 구성이다만)두고두고 오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인게임의 설정상 포탈이 불안정하여 원흉인 최종보스를 제거하러 가는데, 각 지역의 끝마다 있는 포탈이 최종보스로 바로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5~8개 정도의 맵을 거쳐간다. 이 맵은 여러가지 바리에이션과 새로운 구역이 존재하여,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특히 도감에 생존자 목록 채울려면 특정 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생존자가 존재해서 여러번 플레이하고 뜨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스토리는 간단하게 에드거 왕국이 네크로맨서 헬라에 의해 위기에 빠지게 되어 왕의 셉터를 이어받은 공주 이스마엘이 생존자를 이끌어서 헬라를 잡는 내용이다. 전작은 컷신만 존재하고, 최종보스도 없어서 마라톤하는 느낌으로 크루즈에 도달만 하면 엔딩이였는데, 이거는 최종보스도 존재하고 성우 더빙(일본어)와 대사가 존재해서 앞으로 제작진들이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무언가를 할 생각이 가득한가 보다. 여담이지만, 이 제작사는 중국, 대만 개발자들이라서 비리비리 커뮤니티에 제작자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면 일종의 개발일지 같은걸 살펴볼 수 있다. 뜬금없이 메인 베이스를 좀 뒤지다보면, 현대풍 생존자들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비리비리 커뮤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대략 스트리머 캐릭터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면될 것 같다.(그 외에도 오마쥬 및 제작사의 또 다른 요소가 존재한다. 이것도 좀 뒤져보면 알 수 있을 것) 게임 플레이시 주의해야할 사항은, 첫째, 전작보다 유닛 구성이 세분화되었는데 그 탓에 적군 스펙도 강화되었다. 이지로 해도 단순 우라 돌격식으로 해결보다간 몇시간도 안되서 전멸각이 튀어나온다.. 둘째, 인게임에서 얻은 골드는 나중에 메인 베이스로 보내서 회차요소를 해제할 수 있는데, 최종보스전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골드역시 만만치 않아서(평민, 농부들은 0원으로 고용가능하나, 마법사, 전사, 군인같은 직종이 존재하는 직군은 돈, 식량을 요구한다.)최종보스가 코앞이다! 라고 알려주는 나레이션이 나오기 전까지는(본거지에 도달했다는 메세지가 본거지 동굴 진입전 나오기 때문에 알아챌 수 있다.) 돈을 '미리 보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거기에서도 돈 보낼 수 있는 석상이 존재하니까 거기까지 도달하고 나서 돈을 보내두자. 셋째, 공주 이스마엘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터 위주로 움직였던 전작과 달리 생존자가 끼이면 공주가 거기까지 가서 나오게 해줘야한다. 이 대열유지 시스템 탓에 종종 좁은길로 못지나가기도 하고, 낙오자도 간간히 생기니까 상시로 확인해줘야 한다. 넷째, 레벨업은 10레벨(★표시)까지 존재하며, 이스마엘은 총 9개의 퍽팩을 찍고, 생존자들은 그 만큼 스펙이 진화한다. 그렇기에 저렙의 스펙이 매우 낮고, 앞서 말한 낙오자들이 저렙때 발생할 경우 저항도 못하고 죽는 케이스가 존재할 것이다. 다섯째, 리뷰보면 알겠지만, 성물 자체는 '한번 수집 시' (해당 세이브에서)영구적 효과적용인 듯 한데, 드랍율이 '매우 매우 낮다' 성물은 교회 중앙 탁자에서만 드랍되는 듯 하니 이걸 다 구하겠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여섯째, 좀비 스폰율이 장난아니게 높다. 제한된 인원 구성이랑 겹쳐서 전체적인 난이도 상승에 일조하며, '섬멸'이 아니라 '돌파'에 위주로 두고 맵을 깨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여섯째, 직군이 존재하지 않는 생존자들과 일종의 '네임드' 계열은 고유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ESC를 누르고 생존자의 스킬을 확인하거나, 영입하기전에 뜨는 고용 문구로 알 수 있다. 일곱째, 전작과 다르게 보스는 시간이 지나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필드보스 개념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초반에 운빨에 시달릴 요소는 은근하게 사라졌다. 유인해서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니 너무 압박받지 말자. 여기서 글을 줄이겠다. 읽느라 고생많았다.

  • 이스멜 공주를 기준으로 대열이 움직이다보니 좀 당황스럽고 난처하다 싶은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런 걸 수긍하며 즐길 정도로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귀여운 것도 계속 즐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공략과 후기, 한패도 올려놨어요. 필요한 분 활용하세요.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17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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