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urashi When They Cry Hou+

The tragedy of Hinamizawa is over. Those held captive within its grip are free from the fate that bound them to June 1983. Yet the tale of Hinamizawa is not truly complete. There are many worlds not yet exp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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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tragedy of Hinamizawa is over. Those held captive within its grip are free from the fate that bound them to June 1983. Yet the tale of Hinamizawa is not truly complete. There are many worlds not yet exp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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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6,6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스팀판 봉플 즐기는 법 1. 일단 사 2. 한패 나올때까지 숨을 참아

  • 아웃브레이크 진짜 좋다. 이렇게 긴장감 조성하는 건 용기사가 짱이다. 카미카시마시 편에서 보충 설명하는 것도 좋았고 마지막 부분에서 눈호강 잘했다. 마지막 파트에선 무조건 아트 스타일을 리메이크로 바꿔야 함 (진지) 다음 쓰름 작품에서 또 만나자 용기사07 (업졸제외) 아 나는 용기사를 숭배해야 돼. 그는 나의 빛. 그는 나의 삶. 그는 나의 셰익스피어.

  • 한패나왔으면 해야겠지?

  • 9챕을 마무리하고 남겨두었던 여운을 진정시키기에 정말 좋은 외전작품라고 생각해요! 플탐도 길지 않고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구 재밌어서 완죤 굿입니다! 언젠가 다른 쓰르라미 시리즈가 출시되는 날까지 기다릴게요 ~🎶 감사합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  

  • 이 편이 마지막인걸 알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올리가 없는걸 알고 있지만...!! 여기서 더 나오면 뇌절인걸 알고 있지만...!!! 젠장 난 쓰르라미를 보낼 준비가 안돼있어 ㅠㅜㅜ!!

  • It will be Nobel Prize in Literature Award

  • 진짜 끝났구나...

  • 1줄평: 딸기우유맛 사탕까지 먹고, 백화점을 나왔다. 백화점 출입구 옆에 있는 작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박하사탕을 하나 꺼내 입에 집어넣는다. 입에 퍼지는 시원함이 입에 남아있던 딸기우유맛 사탕의 달콤함, 카레 특유의 향을 지워준다. 그래그래, 이제 정말 집에 갈 수 있겠다. 고봉밥평: 먼저 히나미자와 정류소, 솔직히 감흥은 별로 없었다. 세계관은 거의 90%는 비슷하고, 장소의 이동이 없어 재미가 반감된다. 이것의 가치를 어떻게든 찾자면, 쓰르라미 울 적에의 극초기설정을 보며 본편의 내용과 비교해보는 게 흥미롭다는 것이다. 보다보면, 익숙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자면, 은행에서 갑자기 돈 인출, 도쿄행 신칸센에서 난동, 연구원의 총격으로 즉사 같은? 뇌 속 기생충, 목 긁기, 여왕의 죽음은 마을의 멸망, 오야시로님의 저주, 등은 말할 필요도 없다. 아웃브레이크는 히나미자와 증후군 L5의 집단발병이 실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암울하고, 무겁게 다뤘다. 근데 그 내용의 무거움에 비해서 전개가 너무 급했다. 몰입할 시간도 없이 '의심암귀가 강해지고 있어', '으악! 미온이 총에 맞았어!!' 같은 내용이 나와버리면.. 사실 격투장면만 나왔어도 좀 시원해져서 괜찮았을텐데, 다 생략한 다음 '오키노미야로 가야돼!!' 가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볼만했던 건 레나의 전투씬, 손 흔드는 리카 cg 밖에 없었다. 카미카시마시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참 실망이었을 것 같다. 카미카시마시는 쭉 무거운 주제를 이끄는데, 스릴러보단 액션물에 더 가까워졌고, 아웃브레이크보다 긴박함이 잘 드러났다. 하뉴와 히나미자와 증후군 기생충의 연결점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밝혀줘서 시원하기도 했다. 그래도 꽤나 괜찮았던 점은 내용이 아웃브레이크 마냥, 무거운 주제와 급전개가 합쳐진 불쾌한 골짜기에 쳐박혀서 진행되다가 갑자기 개그물처럼 변하면서 대유쾌 마운틴이된 것이다. 덕분에 아웃브레이크를 보는 감정을 다시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 리카가 자살 후 다시 시작하기를 아얘 스킬처럼 쓰는 것은 정말 신박했고, 그 뒤 신들의 부활동 벌칙은... 아웃브레이크를 잊게 만들어주었다. 백화점에서 나오는 길은 항상 아쉽다.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는 머릿속에 가득 차서 집으로 가는 길을 괴롭게 만들고, 백화점을 더욱 그립게 만든다. 박하사탕은 시원함을 통해 그런 하찮은 감정으로 가득찬 머릿속을 비워준다. 쓰르라미 울 적에 봉+는 례 와는 비교할 수 없다. 아얘 쓰르라미 울 적에 세계관이 아니거나, IF물인 이야기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렇기에 쓰르라미 울 적에 라는 타이틀의 마무리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쓰르라미 울 적에의 본편과 사이코로시까지 너무나 재밌게 즐겼고, 봉+를 통해서 그 경험에 대한 하찮은 미련따위 지울 수 있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쓰르라미 울 적에 봉+는 지금까지 히나미자와에서 친구들과 함께 해왔던 여정을, 미련따윈 없이 그저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둘 수 있도록 해주는 마무리로 적절한 외전작이다. 오니카쿠시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말 행복했다. 안녕, 히나미자와. 언젠가는 다시 보겠지..

  • 쓰르라미 울 적에를 다하고 도저히 끝이라는 것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봉플을 했는데... 마음대로 끝내지 말라고 용기사 쓰르라미는 끝나지 않는다고ㅜㅜㅜ 영원히 살아있다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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