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멀티 온리업! 사람이 많은 만큼 재미도 더 있겠지만 모이기가 쉽진 않아 보인다... 게임 자체는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조작감도 좋다. 달리기 속도가 빨라서 답답하지 않고 파쿠르도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졌다. 순위표 또한 존재하여 경쟁심을 불태우기에 좋을 것 같았다. 아쉬운 점은, 나름 대규모 멀티 게임인데 멀티플레이적 요소가 너무 부실하다. 플레이어들끼리는 서로 관통되며 밀치기 같은 기능도 없어서 서로 어떠한 영향도 줄 수가 없다. 채팅도 없다.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단 4명 뿐이고 커마라 할만한 것도 없어서 수많은 클론들 사이에서 개성을 나타내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도 이런 멀티 요소만 좀 개선된다면 온리업류 게임들 사이에선 가장 괜찮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온리업 다른 멀티 게임도 해봤는데 이게 최적화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한 서버?에 최대 200명 접속 가능하고, 다른 분들이 어디 위치까지 갔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체크 포인트도 있어서 계속 떨어져도 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다만, 체크 포인트 사용하면 그에 따른 기록용 시간이 늘어나긴 합니다. 원래 숏컷 무서워서 잘 안쓰는데 체크 포인트 있다고 숏컷 점프 많이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아무래도 배경음이 없습니다. 효과음도 딱히... 근데 가격이 워낙 저렴한지라 납득은 갑니다. 가격도 싸서 친구들과 같이 하기 좋고, 혼자해도 무리는 없지만 23년에 나온 게임인지라 사람이 없습니다. 있어도 한-두분? 스피드런 하시는 분들 간간히 보입니다. 친절하신 분들은 가이드 역할도 해주십니다. 가이드가 있다면 꼭 그를 붙잡으세요. 올라갈 수록 길이 어딘지 잘 못 찾겠습니다. 길 찾기가 저는 좀 어려웠어요. 재밌었구요. 하는 내내 손에 땀이 송글송글 나면서 소리도 빽빽 질렀지만 이런 게임 나오면 또 할 것 같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착해서 세일할 때 사면 천원도 안해요! 재밌게 했습니다~

음... 음.... 음...... ㅇㅇ

형이랑 100분 즐겼다. 만족하자 팬치들아

아니 이거 왜 온라인 서버 누르면 걍 겜이 꺼져버려..

um

it's funny

generous difficulty multiple routes to climb great optimization fun playing with others overall good game

There is currently an error that does not enter the multiplayer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