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의식의 흐름이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코미디 게임 게임 줄거리는 첩보 요원이 각종 의뢰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전혀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괴랄하고 방향을 잡을 수 없을 뿐이다. 이런 약빤 게임이 그렇듯이 개그 코드와 방향성이 플레이어랑 일치하면 최고의 게임이라고 평가하지만,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추를 남기게 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약 50% 정도는 재미있었지만, 50% 정도는 약간 뻘쭘해지고 어색해지는 그런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타임은 약 3시간 정도로 생각보다는 길지 않으니 세일 때 사는 걸 추천한다. 나름 메인 스토리와 관계없는 숨겨진 요소들 찾는 맛도 있으니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해보는 걸 추천. 여담) 본편은 재미있지만, DLC는 재미없고 도전과제 100%는 본편만으로도 가능하니 안 사는 걸 권장한다.

funny, laughed

사지마세요... 하물며 60퍼 세일가인 6400원에도 아까움을 느껴 환불요청을 했습니다. 병맛 코미디를 기대하고 샀으나,병맛은 커녕 유치개그의 향연입니다. 또한 일뽕을 맞은듯한 짙은 왜색에 거부감마저 느껴졌습니다.처음에 일본게임인줄... 결론은 사지마세요...

다른 누군가 쓴 '3d 맥픽셀'이란 말이 정말 정확한 게임. 정신나간 게임. 정말로. 이 게임을 하는 내내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도전과제 다 깬 게 신기할 지경.

이 게임 처음 해봤는데, 아랫 분 말씀대로 진짜 약빤 게임입니다. 색도 원색을 많이 사용해서 1시간만 해도 막 속이 메스꺼워지더라구요. 진짜 하고싶으신 분은 10분 플레이하고 40분 휴식, 다시 10분하고 40분 휴식하는 식으로 하세요 ; 속이 너무 안좋아져서 저는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인디 병맛 게임 이런저런 병맛이 너무 출중해서 정신이 없음 분위기도 그렇고 은근히 LSD 같은데 그 게임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적이고 암튼 별 생각없이 병맛을 즐기고 싶으면 세일때 사도록 의외로 플탐이 졸라짧음

명작

모든 펑크류의 게임을 뛰어넘는 어이없는 스토리

뭔가 재미있는데 빨리끝나서 아쉬움. 의외로 재밌어서 엔딩본후 여기저기 다시들가봄. 근데 할땐 재밌는데 막상 끝나면 뭔가.. 끝인가? 이런기분?? 추가로 더 나오면 좋겠다.

저는 멀미가 심합니다 주인공이 약을 먹을때 저 역시 멀미약을 먹어야 이 미친 게임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네요

Jazzpunk. The game you play when you feel you need to yell "WTF???" every 10 seconds. . . However, I don't recommend it completing it in one sitting... as you will catch up the repetition of it's humor style.

3D 멀미 없으면 추천, 있으면 비추천 멀미가 심한 걸 보니 소스엔진으로 만든 게 틀림없다...

아방가르드 게임 스탠리 패러플에 자유도와 유머요소를 더하고 주제성을 빼면 된다.

병맛크리작렬...하지만 재밌다 패러디와 미니게임이 난무하는 게임... 영어를 몰라도 즐기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재즈펑크를 하고 대인관계가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