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rail is an old school turn-based isometric indie role playing game that focuses on exploration and combat. The game is set in a distant future, when the life on the Earth’s surface has long since been made impossible and the remnants of humanity now dwell in the Underrail, a vast system of metro station-states that, it seems, are...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16500 원
3,150+
개
51,975,000+
원
전기충격기가 기억에 남는다. 재밌는 경험
unable to progress twice reason:maybe bug i cannot get junkyard quest i think check all of merchants dialogue len kimi johan kendrick kareem gort colton katherine(she say depot a) fixer sillas and eddy don't talk about depot a and drill circut even i'm once another save charcter progress after depot a stuck twice same reason is very annoying this is my third save charcter... wait why didn't take document file quest depot a quest become fixed? ??? turn positive
d
수류탄 = 신
어렵긴한데 재밌음
클래식 폴아웃을 이어받기보단 변형시킨 게임이다. 그 방향이 나쁜가? 싶으면 나쁜것도 아니다. 뛰어난 CRPG라고 본다.
폴아웃4이 나온 년도에 폴아웃 클래식을 따라 만든게임이 있다?! 뿌슝빠슝 예.. 좋든 나쁘든 옛 턴제 CRPG의 장점과 '단점'들을 그대로 가져온 2015작품 입니다.. 간단히 리뷰 하자면 그래픽이 좆박아도 자캐만들고 캐릭터 설정 딸 치는걸 걸 좋아한다 혹은 옛날 턴제 CRPG 게임을 좋아한다 하면 당신이 좋아할 게임 입니다, 그리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이요 세계관은 방대하고 인게임내 구현된 세계도 방대합니다, 하지만 게임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죠 딱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자캐 만들고 놀기 좋은대.. 문제는 고전작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도 그대로 가져와서 온전히 보전한 90~00년대 똥꾸릉내를 언재든 맡을 수 있다는 좆같은 점이 있습니다. 1. 좆박은 그래픽 - 도트 게임이긴 하지만 2015작이라고 치기에는 좆박은 구석이 너무 많음, 무기 스프라이트는 무기 종류별로 한개씩 통일 되어 있어서 자신이 직접만든 무기나 유니크 무기도 똑같은 스프라이트를 써서 게임내 비쥬얼적 뽕이 씹창남 (클레이모어 같은 대검들고 있어도 게임내 캐릭터는 마체테 들고 있거나 간지나는 리볼버 들어도 외적으론 그냥 미국 카툰에서 나올법한 존나 단순하게 생긴 자동권총 들고 있음) 참고로 방어구도 똑같이 상의 방어구로 통일되어 헬멧이나 신발 , 장갑을 껴도 게임내 외적으로 볼 수 없음 (야간 투시경이나 간지나는 투구 끼고 있어도 방어구로 가죽갑옷 입고 있으면 그냥 어딜가나 흔히 보일 것 같은 아포칼립스 북두의권 폭주족 1임) 그나마 다행인건 방어구 종류가 많다는 것, 왼쪽 상단에 보이는 캐릭터 얼굴은 게임 시작전 고를 수 있지만 하나같이다 못생기고 그나마 이쁜게 마스크 끼거나 헬멧을 쓴 얼굴 가려진 것들 뿐 이것도 그나마 다행인건 게임 파일 수정해서 모드 처럼 자신이 직접 넣을 수 있음 문제는 게임내 나오는 무기 효과음들도 종류별로 통일임 씨이발, 즉 50cal 쓰는 대물저격소총도 쏠때 그냥 딱총소리남 2. 옛날식 수학적 확률의존 CRPG - 수학적으로 확률을 보자면 이렇게 구현된게 맞지만 즐기려고 킨 게임에서 좆같은걸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그딴건 엿바꿔먹고 소화시킨걸 플레이어 면상에 그대로 똥칠함 즉 전투 , 거래 등등 게임내모든 걸 할때마다 확률로 고통받아서 게임 플레이시간 2/3이 세이브/로드 시간임 씨이발 3. 불친절을 넘어 처음만난 상대에게 쌍욕박는 수준의 진입 장벽과 유저 친화적 요소 -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설정하라고 던져주는 각종 캐릭터 스텟들, 존나 많다 못해 내가 게임이 아니라 공부를 하고있나 머리아픈 수준 내가 이 게임을 전에 해봐서 이딴걸 다 보여주는건가 싶은 정신병오는 게임, 시작전 세팅은 "턴제 CRPG를 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끼라면 환불하고 꺼저라 애송이ㅗ" 소리가 뇌내 재생된다 이 스텟들 하고 능력치 들이 게임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뿐인대 더 악랄한건 게임 난이도도 좆박아서 세팅을 적절하게 배분하지 않았다면 게임이 막힌다 좆병신게임 그럼 조작과 게임 플레이는 유저 친화적이냐? 그것도 아니다 각종 단축키는 알려주지도 않고 설정가서 일일이 확인해야되고 게임 시작후 나오는 튜토리얼은 플레이에 최소한의 방법만 알려주는 앰뒤겜이다 4. 븅신같은 게임 구조와 레벨 디자인(2번,3번 단점과 연결된다) - 게임 내 모든 요소가 '모르면 뒤져야지 ㅋㅋ'로 이루어져 있다 씨벌탱 즉 처음 하는 유저 입장상 모를 수 밖에 없는 것들을 던져주면서 선택지를 준다 근대 잘못선택하면 좆된다 문제는 이게 단순히 캐릭터 대화 선택지 같은 당연한 상황이 아닌 모든것에 적용된다, 캐릭터가 있는/갈 장소 , 쓸 아이템 , 사용할 스킬 등등 적절한 상황과 올바른 사용법 등 '무조건 맞는 선택'이 아니면 나중에 불이익을 얻음 정도가 아니라 그냥 좆된다 그래서 세이브/로드가 일상이다, 그냥 이 새끼들은 현실 세계 유저가 아니라 지들이 만든 세계관에서 살다온 새끼들이 이 게임을 하는걸 원하나보다 대가리에 우동사리든 새끼들.. 5. 사실상 영어로 된 텍스트 게임 - 안그래도 그래픽이 좆박았는대 텍스트만 존나 많다, 문제는 영어밖에 지원안한다 그렇다 '21세기에 비영어권 국가에 살고 영어도 못한다고? 나가뒤져라 ㅋㅋ' 라고 게임이 말하고 있다 이게 단순히 '영어도 못하면서 외국 게임을 어캐 하냐? ㅉㅉ' 이게 아니라 시발 텍스트가 존나 많으면서 아포칼립스 세계관 답게 일상생활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한 단어들도 존나 튀어나오고 세계관에서 나오는 물건이나 이름들도 존나 섞여서 나와서 이 씹련들이 뭐라 쳐말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 다행히 한국은 언더레일 한글패치를 진행해주는 '한패의 신'이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검색하면 나온다, 하지만 또 문제가 번역하기 워낙 좆같은지 번역이 안되는 부분도 있다하고 텍스트가 존나 많아서 아직 번역할게 한참 남았다 한글패치를 쓴다면 한번씩 감사하다고 절하자 단순히 160시간 게임 스토리 진행도 기준 절반하면서 느낀 불쾌한 요소가 이 정도이다 장점으론 "나름대로 다양한 캐릭터 능력치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캐 만들어서 방대하고 나름 잘 짜여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모험 할 수 있다" ^이걸 미친듯이 원해서 다른걸 다포기 하며 스팀 짬통을 뒤지면서 발견한 이 게임을 위에 써놓은 똥꾸릉내를 참고 플레이 할 자신이 있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개재밋음 돈값을 하고도 남는 게임임 추천함
몇년전에 마지막 지역까지 밀어놓고 드랍한걸 다시 잡아서 해봤습니다. 마지막 보스가 너무 어려워서 이런 병신겜하고 잠시 드랍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병신인건 내 캐릭터 빌드가 아니었을까?? 다시 시작했더니 게임은 더 이상 병신이 아니게 되었어요. 캐릭터 빌드가 잡혀가기 시작한 중반부인데도 엔딩전까지 간 캐릭터 보다 딜을 몇배로 뽑아내는걸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빌드를 깎아서 존나게 강해져서 딜뽕맛을 느끼는 게임이구나...... + 게임 분위기나 세계관 스토리는 한결같이 좋았음
클래식 폴아웃에 빠진 후 여러 rpg게임을 해봤는데 총기류를 다루는 rpg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했어요. 불편함이 재미를 이끌어내는 게임
76561198082333736
좀 했는데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