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Time Force Ultra

Super Time Force Ultra is an insane platformer filled with robots and dinosaurs and fun and time travel... sometimes all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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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uper Time Force Ultra is an action-packed platformer with a time-travelling twist! You’re in control of time itself, bending and stretching it to your advantage on the battlefield. Rewind time and choose when to jump back into the action, teaming-up with your past selves in a unique single-player co-op experience! Take control of up to 19 unique characters, and battle across 6 different time periods, from the long-ago past to the far-away futur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9,3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이 게임은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 자신이 동료인 그런 게임 이였습니다 플레이 하다가 몬스터에게 한번이라도 맞으면 그대로 죽지만 시간을 돌려 그런 실수를 면할수 있고 자신이 죽기 전에 플레이 했던 캐릭터가 잔상으로 죽기 전 자신이 플레이 했던대로 움직이는게 방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국 그 맵이 어려워서 많이 죽을수록 그 맵이 쉬워지는 그런 구조여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패드를 산지 얼마 안되서 패드로 게임 플레이 하는게 약간 어려웠었는데 이 게임은 그런 어려움이 없더군요 패드로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저는 픽셀그래픽에 반해서 구입했는데요. 컨트롤 곶아이신분은 약간 힘들고 빡칠수도 있는 게임입니다.(저처럼) 시간되돌리기 기능이 있어서 그런 점을 조금 커버쳐주긴 하지만.. 스트레스 풀려고 샀다가 되려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판 한판 깰때마다 뿌듯합니다.

  • 시간을 되돌려 자신이 플레이했던 잔상들과 함께 싸워라.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죽었거나 자신이 원하는 때에 시간을 되돌려, 이미 플레이했던 과거의 잔상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되돌리기 제한 횟수가 상당히 널널해서, 막히는 부분에서는 십수명의 잔상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스테이지당 시간돌리기 횟수는 무려 30회이며, 이는 이 게임이 기본적으로 한 두번 돌리기로 플레이하도록 디자인된 게임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잔상들을 난입시켜 난장판을 만드는 게임으로 의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핵심 컨텐츠인 시간돌리기가 취향에 맞느냐에 따라 재미 여부도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전반에 흐르는 유쾌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템포가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화면/조작성 2D플랫포머이지만 온갖 오마쥬가 넘쳐나고 고전게임들의 이동방향 구성이 총동원된 스테이지 디자인이나, 개성넘치는 보스전 등 화면과 연출이 상당히 화려해서 해서 전혀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영상만 봐서는 되게 복잡하고 정신없는 게임으로 보이는데(구입할 때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아트워크가 깔끔하고 캐릭터 가시성이 좋아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조작감 또한 좋습니다. 신나게 때려부수는 게임의 컨셉에 맞게 원하는 대로 상쾌하게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캐릭터들마다 확연히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골라가며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준 방향이 8방향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들을 조준하는데 조금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 하시다보면, 고전 게임을 플레이할 때처럼 점프를 조절해서 대각선 사격을 맞추는 기술들을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밸런스 난이도가 어렵다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이 게임은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일단 단순하게 스테이지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게임의 난이도는 결코 어렵지 않고, 오히려 쉽습니다. (2D 플랫포머인데 부활횟수가 30회라고 생각해보세요.) 대개 한번 혹은 전혀 리트라이하지 않고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을 대충 진행해서 클리어했다면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짧고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목표를 하나씩 늘려갈수록 이 게임은 진가를 발하게 됩니다. 글로브-샤드-숨겨진 캐릭터-루커 샤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야리코미(파고들기)요소가 준비되어 있고, 완벽하게 클리어하려고 할 수록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므로, 이에 따른 치밀한 계획과 완벽한 손놀림이 필요해집니다. 목숨이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서는 과도한 수준인 30개나 주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이 시스템을 아주 계획적이고, 또한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캐릭터를 한번 죽으면 사용할 수 없는 울트라 하드모드까지 가게 되면 처음에 가볍게 플레이하던 스테이지는 이미 록맨을 방불케하는 하드코어 전장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게임은 단 두개의 난이도만으로 초심자와 극도의 숙련자까지 완벽하게 어우를 수 있는 놀라운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개발자가 얼마나 공들여 스테이지를 설계했는지 알게 되죠. 시간 되돌리기가 가지는 퍼즐적인 느낌을 더 즐기고 싶다면, 추가 모드인 헬라덱을 플레이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예 시간돌리기를 사용한 트릭 퍼즐로만 이루어진 헬라덱을 플레이 하다 보면, 이 게임이 액션인지 퍼즐인지 정체성의 혼란이 올 정도로 완성도가 좋습니다. 전체 플레이타임은 5~6시간 정도로 다소 짧다고 느낄수도 있는 분량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반복성이 높은 플랫포머 게임이기도 하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도전과제 100%를 위해서 준비된 파고들기 요소가 충실하기 때문에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충분히 오랜 시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평가 훌륭한 아트워크/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치밀한 맵 디자인/ 반복성 모두 훌륭한 게임입니다. 스팀에 흔하디 흔한 것이 2D 플랫포머 게임이지만, 이렇게 완성도가 높은 게임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을 구입할지 여부는 단 하나의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잔상들을 정신없이 늘어놓고 진행해야 하는 게임의 기본 룰에 거부감을 느끼는가/아닌가? 당신이 2D 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하고 위 조건에 걸리지 않는다면, 이 게임을 구입하십시오.

  • 테넷이 게임으로?

  • 멋진 픽셀그래픽에 타임 패러독스라는 흥미로운 타이틀을 가지고 만든 게임입니다. 타임 패러독스는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매우 진지하게 다루어지는 주제이나 슈퍼 타임 포스는 AC673 - 고대의 성배를 훔친 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서 BC1,000,000 - 공룡의 멸종을 저지하기 위해서 AC3072 - 인터넷 플러그인을 깔기 귀찮으니 미래의 모든 플러그인을 받아오기 위해서 등등.. 굉장히 사적인 이유로 타임머신을 돌립니다. 아무튼 죽거나 특정 구간에서 시간을 너무 사용 했을 경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다시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 게임의 메인 시스템인 시간 되돌리기로 캐주얼한 훌륭한 2d 횡스크롤 게임

  • 게임이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캐릭터가 사망하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어서 우격다짐으로 클리어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플레이하면 흐름이 끊기고 굉장히 지루한 게임이 되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플레이에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기고 나서야 재미를 붙였습니다. 시스템이 참신한데 잘 이용하지 못하면 재미없고 어려운 게임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플레이가 시원시원하지는 않고 타격감(?)이 좀 부족합니다. 단점만 이야기 했지만 게임 자체는 전반적으로 좋아요. 높은 점수 받을만 합니다.

  • 그냥 쏴제끼는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하는 꽤 깊이 있는 게임입니다. 언어의 장벽이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용은 신경 안 써도 될겁니다. 공룡인간이 나오면 존나 쩔겠지 해서 과거로가서 공룡멸망을 막는 수준의 스토리거든요;; 여하여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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