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온

딜러에게 찾아온 여행자의 입장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딜러가 준비한 이야기 속에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바뀌는 이야기를 경험하고 선택에 따라 바뀐 결말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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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말리온은 스토리 전개를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진행 도중 이후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지가 나타났을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여 이후 스토리를 스스로 창작하여 진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노벨 장르의 게임입니다.

당신은 어느 선술집에 있는 한 딜러의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라랄 것도, 문명이랄 것도 없는 시대,
인간의 원초적 본성만이 가득한 시대로 빠져듭니다.
당신은 신비한 힘을 발견하고, 이 힘을 이용해서 세상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죠.
그러고는 떠돌아 다니며 다양한 부족을 만나게 될 겁니다.
당신은 그 부족들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죠.
그러기 위해서 분명 당신은 여러 선택에 끝없이 마주치겠죠.
그리고 끝없이 고민하겠죠.아니, 고민해야 합니다.
부족의 운명을 이끄는 것은 당신입니다!
당신의 손으로 문명시기 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 보세요.
자, 이제 괴짜 딜러가 주최하는 게임에 빠져들 시간입니다!


당신은 딜러에게 찾아온 여행자의 입장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당신은 딜러가 준비한 이야기 속에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마음가짐을 대변하는 ’토큰’이 필요합니다.

게임의 흐름
게임은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신은 챕터별 11번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며 세상의 운명 또한 바뀌게 됩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세상은 수많은 결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일러스트
게임 속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여러 일러스트를 만나보세요!


하이라이트 연출
게임 중 당신은 때때로 챕터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의 더욱 생생한 전율을 느끼게 해줄 연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퀘스트와 토큰
당신이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기 위한 토큰은 퀘스트를 해결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퀘스트에는 각기 다른 문제들이 일어나고 당신이 해결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종류의 토큰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엔딩
당신의 선택으로 다양한 엔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크게 4가지로 분류된 13가지의 엔딩과 특정한 엔딩에서만 볼 수 있는 에필로그를 직접 확인하세요!


당신은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선택을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용기와 지혜, 매력, 기품까지 여러 마음가짐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찾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5,4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한국어
https://www.artame.xyz/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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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오글거리는 소설을 본 기분

  • 게임 설정이 살짝 평범한 느낌이 들었지만, 하다보니 엔딩도 다양하고 스토리가 짜임새가 있어 스토리 보는 맛으로 할만한 게임이었다

  • 2회차 까지 해본 정말 개인적인 평가 장점 - 개인적인 체감으로 스토리 선택 게임치고 생각보다 쌈 -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할만 했음 (정독하면 1시간정도) - 다회차 가능 단점 - 굳이 용기,지혜,매력,품위 나눌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 - 다회차여도 건너뛰기기능이 없다 - 선택지 선택이 생각하는대로 스토리가 크게 바뀌진 않았다 (2회차까지 기준)

  • 동료와!!! 함께!!! 힘을모아!!!!!!!!!!!!!!!

  • 몰입감 높은 선택지 소설 게임. 너무나도 즐겁게 잘했습니다. 비슷한 형식의 게임인 The Life and Suffering of Sir Brante 나 서울2033들과 비교하면 내가 갖고 있는 자원에 따른 행동의 제한이 크거나 혹은 특정 행동을 통해 스탯을 올려야만 가능한 선택지들이 있어, 가끔 내가 원하는 행동이나 선택지를 하지 못해 답답한 면이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행동하며 소설 속 세계를 즐긴다 라는 느낌보다는 여러가지 수많은 변수가 있고, 자원과 능력치를 전략적으로 해나가야한다는 느낌이 강한 게임들입니다. 반면 말리온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택에 있어 4가지 코스트가 있긴 하나, 도중에 나오는 퀘스트들을 통해 널널하게 수급이 가능하고, 그마저도 없으면 교환하면 되거든요. 앞서 말한 저 두 게임들처럼 전략적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내가 원하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지를 골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자유로움이 강하다보니 한층 더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이 뛰어나고,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또 스토리의 경우에도 전반적인 문맥의 흐름의 완급조절이 뛰어나고, 단어나 문장에 있어 어렵지 않은 느낌으로 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한 긴박함이 넘치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안좋은 예시로는 파이널 판타지의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된다 ' 가 있는데, 이것만 봐도 게임의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지나치게 자기네들끼리만 알아먹는 전용 단어를 만들면 알아먹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말리온의 경우 판타지 소설이나 판타지 게임 좀 해봤다 싶으면 누구나 바로 이해할만한 '마나'라는 소재를 통해 잘 살려냈어요. 재밌게 잘했습니다.

  • 특별한 여정을 계속한다 말리온은 유저들이 직접 이야기 전개를 선택하여 진행해나가는 인터랙티브 노벨이다. 각 선택지마다 필요로 하는 토큰이 존재하므로 이 토큰 자원을 관리하면서 이야기를 적절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다. 장점[list] [*]정교하게 잘 짜여진 스토리 [*]등장인물 감정에 대한 세세한 묘사 [*]작중 내용 진행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들어간 밈 [/list] 단점[list] [*]가끔 BGM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존재했음 [*]존재의 역할이 그닥 부각되지 않는 듯 [*]한번 게임을 클리어하면 처음부터만 가능 [/list] 후기 비주얼 노벨의 고질적인 단점은 게임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뭔가 플레이어가 조작을 하거나 치밀하게 두뇌를 활용할 요소가 별로 없고 그저 스토리만 읽어나가면 되는 것이 장르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비주얼 노벨이 정녕 게임이 맞긴 한건지 현재까지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특성탓인지 비주얼 노벨은 스토리의 퀄리티가 게임의 평가를 결정지어준다. 일단 이 게임은 그 스토리를 잘 살려냈다. 엔딩이 13개나 존재하고 에필로그도 2개가 존재한다. 그만큼 스토리 분량도 매우 많고 선택지도 매우 많아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마저 든다. 마을은 대략 7개 정도가 있고 주인공은 이 7개의 마을을 돌아다닐 것이다.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인공은 정말 수많은 선택을 강요당하고,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하게 상황을 돌파해나가야 한다. 각 선택지는 각 챕터의 끝자락에서 주인공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등장하며, 걸핏 보기에는 각 선택지들이 이야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인다. 막상 선택을 해도 어떤 때에는 다른 선택지를 고르니만도 못한 결과가 나올 때도 있다. 하지만 분명 각 선택지는 이야기의 진행에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고, 그 자그마한 스노우볼의 결과는 엔딩에서 터져나온다는 것이다. 일단 필자는 10번 엔딩을 본 상태지만, 다른 선택지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했음에도 그 많은 떡밥들을 회수하며 깔끔한 마무리를 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당장 단방향으로 진행되는 소설들도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설정오류를 일으키기도 해 욕을 많이 먹는걸 생각하면, 개발자가 이야기를 치밀하게 준비했음을 느낄 수 있고, 때문에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게 만든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을 클리어하고나면 중간 분기점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고 아예 처음부터 진행할 수만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비주얼 노벨은 원하는 때에 적재적소하게 세이브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엔딩을 본 이후에도 특정 분기점에서 결과를 바꿀 수도 있어 편하다. 물론 이 게임은 스토리에 공을 많이 들여 이를 온전히 느끼게 하고 싶은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엔딩 이후에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텍스트량이 상당한 이 게임 특성상 다시 시작하기 망설여지는건 여지없는 사실이다. 게임으로서는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다만 흥미진진하고 내 손으로 이야기를 바꿀 수 있는 소설을 찾고 있다면, 이 게임이 아마 입맛에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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