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콜라주 -IDOLIZED-

「당신은 대체, 누구야…?」 『프리콜라주 -IDOLIZED-』는 K-POP 아이돌인 세나의 SNS를 조사(스토킹)하여 진실을 명확히 밝혀내는 추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실종된 인기 K-POP 아이돌 세나의 행방을 찾기 위해 어둠과 욕망에 뒤덮인 인터넷의 바다에서 정보를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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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NS스토킹게임「Pricolage -IDOLIZED-」



인기 K-POP 아이돌을 인터넷 상에서 스토킹하자! 
「프리콜라주 -IDOLIZED-」는 Instagram과 같은 SNS에서의 조사(스토킹)을 테마로 다룬 단편 ADV 게임. 인기절정인 K-POP 아이돌 「세나」가 행방불명되었다!? 어둠과 욕망에 뒤덮인 인터넷의 바다를 떠돌며 사라져버린 「세나」를 찾아내자!


■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게시글이 한가득!

To do 리스트를 따라가며 화면 상의 신경 쓰이는 부분을 클릭. 검색 키워드를 습득하자.


■ 인터넷은 무엇이든 알고 있다.

습득한 검색 키워드로부터 세나가 있는 곳을 추리해보자.
높은 인터넷 스토킹력이 있다면 세나의 「구석구석까지」 알 수 있게 될지도….


■ 증거를 모으자

세나가 나온 SNS상의 이미지가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로 이어질 수도. 세나의 속옷차림? 그런 것보다도 세나의 행방이… 최우선되어야지!
세나의 행방을 가리키는 증거를 모으자!


■ 이 게임은 멀티 엔딩!

인터넷을 빠짐없이 조사하면 숨겨진 결말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몰라.
어느 엔딩을 보게 될지는 당신 하기 나름.

캐릭터에 대해서




■세나:
 K-POP 아이돌 그룹 「7uster」의 멤버로, 오디션 방송인
「SEVEN ANGELS」로 데뷔했다. 상냥한 성격을 지닌 노력가지만 조금은 어설픈 면모도 있다.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K-POP 아이돌이 됐다.

SENA는 행복할까요.......?

허세와 악플로 가득한 인터넷에서 정보를 긁어모으는 것이 진실을 찾아낼 수단이 될 것입니다.
실종사건의 결말을 살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175+

예측 매출

43,9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annulusworld.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2)

총 리뷰 수: 69 긍정 피드백 수: 46 부정 피드백 수: 23 전체 평가 : Mixed
  • 실종된 인기 아이돌의 SNS 를 조사하며 그녀의 행방을 찾는 게임. Pricolage – Idolized 는 가상의 SNS 탐사를 주 게임플레이로 삼고 있으며, 장르로 따져 보자면 퍼즐 / 포인트 앤 클릭 장르에 가까운 게임이다. 스토리의 서론은, 오디션 방송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멤버인 “세나” 가 행방불명 된 이후, 그녀의 SNS – 이름을 보면 인스타그램의 패러디 같아 보인다 – 를 찾아 보면서 세나에 대한 정보를 찾아가자는 결심으로 시작한다. SNS 염탐 및 타인의 핸드폰 수색이 주 소재인 게임들을 해 왔다면 게임플레이 방식이 익숙할 것이다. 투박하게 적자면 “수상한 거 대충 다 누르면서 검색해 보기” 이고,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SNS 포스트 중 정보가 될 수 있거나 무언가 더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키워드 / 이미지를 눌러서 검색할 거리를 찾고, 이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며 게임을 진행하기” 이다. 게임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To Do 리스트를 채우다 보면 어떻게 게임을 진행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리스트를 확인하며 무엇을 채워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지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기에 만약 무엇을 놓친 것 같으면 어떤 의문점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게임의 후반부로 가면 스토리 속 특정 반전이 밝혀지면서 게임 진행 양상이 약간은 달라지게 되지만, 애초에 이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그리 긴 건 아니고, “후반부로 진행하면 게임의 근본이 변화한다” 라고 적을 정도의 깊이 있는 게임은 아니었다. 게임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개인적인 평가를 요약해 보자면, Pricolage – Idolized 는 비주얼이나 스토리 내 몇몇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뼈대만 좋은 게임플레이 + 전체적으로 무언가 아쉬운 스토리 때문에 추천을 주기에는 부족한 게임이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A. 뼈대만 좋은 게임플레이 > 이전에 이와 비슷한 서론 및 게임플레이를 표방한 게임 – 자신과 관계가 없는 사람의 SNS 또는 휴대폰을 뒤지며 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게임 – 을 몇 번 해와서 그런가 눈이 높아진 것일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이 SNS 공간 및 검색을 활용하는 방식은 투박하고 불편하게 느껴졌다. 세나의 SNS 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검색 키워드를 찾으면 검색창에서 찾은 뒤, 다시 세나의 SNS 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수십 번 거쳐야 한다는 점 + 뒤로가기가 최대 1번밖에 먹히지 않아서 만약 뒤로가기를 통해 원하는 페이지로 못 돌아가면 검색창에 키워드를 다시 검색해서 수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 + SNS 공간에서 특정 프로필을 누르면 이들의 계정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게 눈에 잘 띄지 않도록 보여져서 게임 진행에 의도치 않게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 등등, 분명히 인터넷 공간을 주 게임플레이 장소로 삼고 있는데 이에 따른 편의성이 따라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인 개선점을 한 가지만 적어보자면, 게임플레이의 흐름이 세나의 SNS 계정을 주 본거지로 삼고 있기에, 이 화면을 띄워 놓는 걸 기본으로 하고, 검색창 및 다른 SNS 를 접속할 일이 있다면 새로운 윈도우 창을 열어서, 정보의 대조 및 비교를 더 쉽게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 위에서 To Do 리스트를 통해 게임 진행의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적기는 했으나, 몇몇 부분에서는 이 리스트가 애매하다고 느껴졌고, 게임 내 단서나 힌트를 뿌려 둔 양상이 약간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다. 예시를 들자면, 스토리의 흐름이 크게 변하는 부분이자 특정 단서를 찾아야 하는 부분에서는, To Do 리스트의 인터페이스를 약간 더 다듬어서 “어떤 종류의 사진을 찾아야 하는가?” 라는 걸 좀 더 명확하게 보여 주었다면 게임 진행이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게임의 마지막 부근에 특정 게시물의 비밀번호를 알려 주는 과정에서는 “굳이 이걸 한 번 꼬아 놓지 말고 직접 비밀번호를 알려 주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플레이어가 단서를 검색하는 입장이기에 단서들이 눈을 흐릿하게 떠도 보일 정도로 쉽게 발견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졌을 것이지만, 이러한 재미를 늘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터넷 페이지에 정보를 뿌리거나 하나의 SNS 를 쓰더라도 깊이가 있는 추리 과정을 보여 주어야지, 얇고 좁게 컨텐츠를 배치해 두고 이를 단순히 관찰력 싸움으로 덮어 버리는 건 아쉬운 부분이었다. B. 무언가 아쉬웠던 스토리 > 많은 평가들에 적혀 있으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게임이 단순히 “실종된 아이돌의 정보를 찾고 그녀의 행적을 알아내는 결말” 로 끝날 리가 없다. 게임의 시작에는 눈치를 채지 못할 수 있으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의문을 가질 법한 정보들이 게임을 진행할수록 풀리게 되며, 이 과정에서 스토리의 양상이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 아이돌을 조사 / 스토킹하는 내용” 에서 다른 무언가로 바뀌게 된다. 당연하지만, 여기에 그 내용을 적으면 스토리를 대놓고 스포일러하는 내용이니 뭔 내용인지는 적지 않겠다. 다만 한 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이 변화 양상이 생각보다 스토리의 흐름을 크게 구부리기 때문에 꽤 뜬금없는 스토리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SNS 스토킹을 주제로 삼았다면 이런 방향의 이야기를 게임 속 담기 어려울 것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는 게임의 그릇이 충분하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의 급커브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며 스토리의 몰입을 많이 높이지도 못했다고 생각한다. > 이 게임이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또 다른 이유는, 게임의 스토리에 깊이가 부족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은 장르의 게임 – 예를 들자면, 순수하게 고난이도 퍼즐을 푸는 데 집중을 한 퍼즐 게임 – 이었다면 스토리의 깊이를 따질 필요가 없었겠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SNS 조사를 하며 떡밥을 물고 숨겨진 진상을 파악하는 게임이라 스토리가 꽤 중요한 게임이다. 그러나, 게임 속 스토리를 풀어주는 양상 및 전체적인 이야기는 깊이가 있기보다는 너무 단순화된 이야기처럼 느껴졌고, “실종 사건의 진상” 또한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내용보다는 마지막에 몰아치는 파도처럼 한 번에 모든 걸 풀어버리니 스토리에 대한 빌드업이나 몰입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임 컨텐츠의 허술함 / 부족함으로 인해 게임이 들려주려는 이야기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으며, 게임플레이의 보강을 통해 게임의 후반부에 나오는 전환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게 스토리의 전달에 더 나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 그나마 (약간은) 긍정적인 점을 적자면, 이 게임은 멀티 엔딩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각각의 엔딩은 충분히 특색이 있게 느껴졌고 엔딩을 모두 보기도 쉬웠다는 점이었다. 물론, “위에서 그렇게 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풀어 놓았는데 갑자기 칭찬?”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적어도 게임을 완료하기 위해 각 엔딩을 찾아볼 때 그 과정이 크게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멀티 엔딩 게임에서 엔딩 간 개성이 없다는 건 큰 단점이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지 않았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꼈다는 것이다. 대신 주의해야 하는 게, 이 게임의 자동 세이브 시스템이 생각보다 칼같아서 엔딩 분기마다 바로 세이브를 하기 때문에, 만약 다회차를 통해 엔딩을 보고 싶지 않다면 무언가 중요한 분기가 등장하는 것 같은 부분에서는 세이브를 미리 해 놓아서 엔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게임의 비주얼 및 게임플레이의 틀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게임의 컨텐츠 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느끼지는 않았으나 전체적인 경험이 흥미로웠기보다는 밍밍한 맹물을 마시는 느낌이 더 강해 비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빠르면 1시간, 넉넉하게 잡을 거면 2시간 정도로 그닥 긴 게임은 아니며, 만약 플레이 할 생각이 있다면 + 간단하게 시간 때울 만한 게임을 찾고 있다면 어느 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대부분은 모든 컨텐츠 감상 (즉, 스토리 진행 + 모든 엔딩 감상) 이기에 업적 100% 달성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 않은 업적의 경우도 업적의 이름이나 설명을 읽어 보면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헷갈리는 업적을 뽑자면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It’s a trap!)” 가 있기는 한데, 스팀 토론란에 어떻게 따는지 친절한 설명이 있으니 그걸 읽거나, 스팀 가이드를 읽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 미친 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 시끄럽네. 나는 처음부터 봤는데 홍보까지 했는데 투표도 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는데 나는 특별한데 이 새끼들은 볼 거 없어서 보는 거면서 짜증 나게 어그로끈다.

  • 아무 말이나 갖다 붙힌다고 소름끼치는 반전이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 실종된 아이돌을 찾아 상황을 파악하는 SNS형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 프리콜라주 -IDOLIZED- 는 사라진 아이돌 세나의 행방을 찾아서 SNS를 탐색하는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다. 여러 단서들을 조합하면서 스토리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그에 따른 해답을 찾아나가는 게임이다. 단순한 형식의 게임이지만, 어떻게 단서를 찾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엔딩이 다르게 나타난다. 총 엔딩은 6개가 있고, 진엔딩 1개에 나머지는 배드엔딩 같은 느낌이다. 멀티 엔딩은 생각보다 보기에는 편했지만, 각각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느낌이 조금 엉성하고 아쉬운 느낌이 많았던 게임이었다. 특히 진엔딩 분기점에서 진엔딩과 배드엔딩(?)을 풀어내는 과정이 뭔가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일수 있으나, 그게 다였던 게임. 사실 반전이라고 할만한 요소들도 스토리를 보면서 어느정도 유추도 되서 상당히 아쉬었다. 플레이타임은 모든 엔딩 다 보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한 게임으로, 구매할 분들은 할인할 때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은 게임이라 비추를 누른다.

  • 돔 공연 축하해 세나는 잘 지내?

  • Ì̸̮͎͚͕̍̑͂̋̕͢ l̴̨̰̰̈̽̽̐͞i̶̢̝̬̔̋̂̅̾̕ǩ̵̗̝̒̕͜e҉̧̠͎̽̈͂̀͡d̷̨̙͑͐͠ͅ ḫ̶̞͖̬̃̿͗̑͜͞ē̷̡̱̮͖̗͑̓̃͆͞ŗ̵͖͈̣̟͒͂̋͡ b̵̨̖̯̣̠̔͐̓͂̏͡e̴̡̮̱̣̜̯͐͗̈́̀͑͞f҈͚̟͈͍̝̆̈́́̏͢͡o҉̧̰͕͌̾͒̈́͡r҈̨̪̣̖̀̍́͠e҈̨͍̘̲̬̌̃̈́̄͠ ḩ̴̞͕̗̰҇͊͂̂͋̚ȩ̵̖̖͖͑̓̇̕r̴̞̮̦҇̀̎̈͛̌͢ d̵̢̯͓͎̰͛̒̅̀̓͞e̵̛̱͇͔̘͚̓̀̂̑̇͜b̷͙̟̿͛̏̀̓͢͞ư̵̧͇̬̪̱̐͊̓̽ṫ̶̨͙̳̈́̀̂͡,̸̨̛̯̬̗̪͇̆̐̂̿̉ Ȉ̸̝͖̝̭̳̐͑͒͜͡'̷̨̳̲̑̀͞m̸̨̙͖̖̂͑̏͞ s̶̨̬͈̭͚̫͋͛͛͆͡ṕ̵̨̥̣̰͇̌͠ͅȩ̴̗̭҇̅̎ç̷̦̣̤̌̋̅͞i̸̮̦͉̦̔̾̀͐̕͢a̶̡̛̗̰̲̽͆̀͛̾l҈̠̭̉̐̅̕͜ t҉̧̩͓̀͒͛̚͞ơ̴̡̙̭̾̒̉̋ Š̶̥̳̬͚͌͆͢͝ȩ̸̲̰͕͈҇̈́̎ņ̶͉̰҇́̈a̶̧͙̭͆̆͞,̵͕̲҇̔͆̍͂͢ I̶̮̘̝̰̣̿̑͢͞ ľ̶̖̙͉͗͢͞ȋ̶̧͙̖͗̎̆̚͝k҈̨̯͖̞̟͌͑͛̔͠e҈̩͔̳͉̘҇̋́͋͢d̵̨̟͍̮͆̃̑͞ͅͅ h҉̧͔̫̩̦̯̀̇͋̌͛̕e҉̲̙͛͌̉̆́̕͢ͅr҈̛͕͔́̌̀͢,̵͖͉̍͆̕͢ͅ I҉̧̗̜̜̭̓̑͝ b̵͔̥͖̾̾̽͗͜͝ͅo̵̡̜̝̍̓̀̚͝ư̴̳̮̋́͜ͅg̴͙̮͂̉̍̓̚͢͞h̷̢̗̙̭͍̤͒̓͞t҉̭̳̏̈̚͜͞ h҈̨̜̦̇̉́̕ȩ̷̩̠҇̓̀r҉̗͓̗͇̄̑̒͜͠ d̴̛͇͚̤̑́̒͢ĕ̴̢̩̪̒̒͂̀͝b҈̠̝̱͈͔̈͑̽̿͜͡u̸̡͍̎̈̇̊̆͞ͅţ̴̤̭̮̤͎̑́͛̑͞ s҉̧͍̣̎̇̆̅͠i҉̙͈̲̭͎̏̽͢͞n̷̙̣̥҇͊̓̑͢g҈̨͚̫͙͕́͗͠l̶̢̝͎̯̓̀̑͡e̶̡͈̦̔̄͆̓͡ͅ ŗ̵̲̣͕̀̿̐͡i҈̨̪̬̜̪͉̐̏͝g̸̢͓̞҇́͐͋͆͆ͅh̵̡̯̳͍̙͓͑́̓̏͞t҉̢̰̯̈͐̊̕ ơ̶̢͈̠̱̲̐̈f҉̡̜͓̜͛̏̀͠f̶̢̬̣̟͉̓̍͌̕ t̸̨̞̞̩҇̑́́ḩ̷̛͇͚̳͙̣͆̐ȩ̷͇͉̗͚̞̃̏͗͗͡ b̶̜̮҇̈́̂͋̔͢a҉̗͍͗̆̇͜͠ţ̸̲̰̦̠̍̃̓̍̕,̷͖̳̋͌̎̋̕͢ I̸̧͕͎͉͙̥̍̊͒͝ p̸̢͉̳̤̞̜̔̑̕̚r҈̤̗̯͔̎̌͑̕͜o̴̡̟̜͖̩̖҇͂̐̆͒m҉̨̘̳̪́̂͡o҈̖̲̘̳̅͑̊̍͂͢͡t҉̢̝̪̰͖̀̿̐̄͝ͅe̵͍̬̰̙͑̽̾͗̐͢͠d҈̬̖͚̀̀̉͜͠ͅ h̵͍̟̖̟͓̐͐͜͠e̵̛̠͉͈̔̾̄̓͢ŕ̵͎͓̌̿͗̕͜,̴̢̛̟̤̭͇͕̓́ b҈̢̲̲͍̭̩҇̇͐͌̌u̵̧͇̱҇̈́̈́͂͆͐ṫ̴̨̠͍̩̘́̌͞ t҈̨͚̙͚̃̀͑̄̑͞h҉̡̯̤͊̎̉̍̑͠ͅe̷̗̱͛̌͊͜͞ṣ̷̨͚̃̌̄͞ȩ̶͕͖̖̀̀̐̊͡ f҉̧͓̗̱̒̀͝k҈̢͎͚͙́͛͠s҉̡̪͓̦̅̿͠ t҈̡̗̯͔̝͔͒̈́̕ȟ̶̡̛͇̖͍̭̪͊̉͛i҈̗̰͗̎̒͜͠ͅn̸̨̛̰̜̓͑̃̐̇k҈͚̥͎̗͓҇͑̅̍̐͢ t̸̡͕̖̱̪̤̓̄̇̈́͡h̷͇̖̽̔͛͜͞ë̵̡̳̤̏̊͒̓͡y̷̛̮̗͚͚͔̿̓̃̍̓͢'҈̘͎̳̳̃̽̐̾͢͝r̷̟̥̤̉͐̎͋͜͝ͅͅȩ̴͙͚̩̠̎̒̕ r̶̛̟̩̠͋͊̐̑͆͜é̶̡͇̪͔̅̽̀̂̕a҉̛̜̬͑̔͌̏̋͢ͅḷ̶̢͚̰̲̤҇̇͊͂̔ f҈̡̦̤͉̮̣̉̚͡ą̷̖́̄̕ͅņ̵͎͒̌͞ͅs҉͈̩̯͓̃͂͜͠ w҈̢͍̯̱͔͈̀̆̅͞ḩ̸̰͇̐̈̓͠e҈̦̩̅̈́̓̀͢͝n҈̖͈̓̔̂̓͢͝ t҉̢͔̙̱͉̞̇̔̿̚͞h̸͉̥̝̤̟͌́̌̓͜͠e҈̨̛̟̎̓̽ͅy҉̨̱̦̱̩̣͊͐̌͝ ş̸͈͚҇̾̈̓ȁ̵̡͈̱̪̖̱͛͒̐̕y̶͖̙̖̾́͆́͜͝ ẗ̴̞̙̳̓̐̀̔͢͡ͅh̶̲̝̜͋͆̀̄̌̕͢ȩ̷̳͇̟҇́͌̈y̵̨͕̥̪̒͑̽̕ l̸̨͓̣͚̿̃́̚͞i̷̧̜̦͒̅͛͊͠ͅͅk̴̢̲̰̮̲̃̎́̿̚͝ͅḙ̸̡̛̰͍̭̉͆͛ͅ h̷̨̦̪̠̭͂̈́͆͝e҉̨̛̖̞͇̬͔̆̓̇͂r҉͈͓̱̲͒͌̚͜͠ a̸͍͔̝̎̊̄͛͜͞f̷̡̮̯͔͍̝͆̿͝t҈̡̖̪̗̞̀̅̏̀͠ȩ̴̣̖̊̄͛̕r̷̨̙̫͔̱̮҇̐̈͛̎ s̴͈͔̑͊͜͡ẖ̷̡̲͍̜͓́̀͝e҉͖̟̏̀͂̾̎͜͠'̷̠͓̯͎̯̒̍̇̀͢͡s҉̨̛͙̳̣͈̿̍̚ f̷̢̠̬̜̉̓̉̏͞ȁ̶̧̟͉̖̓͑̂́͞m̸̡͚͓͕̓͗̈͆̕o҈̱͉͇̒̇̂͊͢͠u̷̢̦̟̠̇̈́̈́̈́̕s҈̡̠͕̣̗̆̇͞.̴̢͕̥̾̀̀̀͠

  • 충분한 서사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만의 감동적인 엔딩은 좀처럼 몰입하기가 힘드네요. 소재는 좋아서 추천.

  • 데모가 이 게임의 9할이고 진엔딩을 보고나면 환불이 마려워서 견딜 수 없을 것

  • 한번 파악하면 쭉쭉 나갈 수 있으나, 요령 찾기 전까지는 진행이 답답한 게 문제 '이게 돼?'와 '이게 안 돼?'가 공존함 자유도가 약간 낮은 것 외에는 일러스트도 준수하고 BGM도 적당하게 받쳐줘서 짜장면 한 그릇 값으로 그럭저럭 재미 볼 수 있는 게임인 거 같음

  • 추리물은 아니고, 미스터리 + 포인트앤클릭 느낌의 게임입니다. SNS 상에서 꼼꼼하게 키워드를 얻고, 이를 검색하여 정보를 얻는 그리하여 사건의 진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게임인데 약간의 소름끼치는 분위기도 잘 살렸습니다. (공포물은 아닙니다) 아이돌의 신상 추적, 실종 등의 소재 때문에 최근 칠라스아트 '파라소셜' 과도 유사한 느낌이 있구요. 마찬가지로 이런이런 부분은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교훈(?)적인 느낌도 약간 있기때문에 인터넷방송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출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p.s 플탐 : 2시간 정도 ? (도전과제 딱히 생각안하면) [hr][/hr] 브금, 일러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퀄리티였어요. 메인 브금은 어딘가 소름끼치면서도 빠른 리듬이라 약간 신나기도 하고? 브금들이 전체적으로 긴장감 있고, 분위기 잘맞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스샷이나 PV에서 미리 확인가능하신 다양하고 예쁜 일러스트들 + 이 게임 특유의 핑크한 색감도 잘 살아있습니다. (아이돌, 그리고 분위기나 색감 때문에 '니디걸 오버도즈' 느낌도 살짝 있네요)

  • 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

  • 이 게임에서 얻은 지식을 예를 들어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스트리머에게 악용하지 마세요. 데모를 안 해봤지만 데모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래서 데모 뒷부분에 대해서만 의미있게 느끼는 사람들은 비싸다고 느낄지도? 데모를 안 했다는 가정 하에, 게임 전체의 볼륨, 퀄리티, 스토리, 진행방식 모두 괜찮았다. 명작까지는 아니라도 평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함. 다만 가이드가 좀 부족하다고 느낀 구간이 좀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는 재미가 떨어진다고 느낄지도?

  • 이 씨1발 개잣같이도 숨겨뒀네 마지막 비밀번호 찾는건 진짜 죙일찾다가 혹시나해서 눌른거에서 발견되냐

  • 뼈는 맛있지만 살이 맛이없는 게임

  • 개씹노잼 억지 신파극 90년대 임창정 뮤직비디오가 오히려 스토리가 좋을듯

  • 아쉬운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재미가 떨어짐.... 반복적으로 클릭하면서 꾸역꾸역 엔딩도 다 봤지만 너무 억지인 부분이 있지 않나

  • 재밌어요

  • 엔딩보면 팍 식음

  • 나오자마자 해봤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도 정말 참신하고 좋았구! 비단 아이돌 뿐만아니라 방송하는 방송인들이 꼭 하면 좋을것같은 게임이에요. 교훈때문에 그렇다기보다는 뭔가.. 알려주는 그런것들이 있어서??? 추리하는 재미도 너무 쏠쏠했어요!! (저는중간에 좀 헤매긴했지만~ ) 아무튼 너무 재밌었습니다 세나 돔공연 축하해~~

  •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은데 8500원 게임에 뭘바라던거지?

  • 제목이랑 컨셉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해버렸나

  • 가격에 비해 제법 괜찮지만....난데없는 전개에 진행방식이 앞뒤가 안맞음..... 짧게 해보기엔 나쁘지 않을수도....스토리 기대ㄴㄴ

  • 게임의 진행 방식은 흥미로웠지만 스토리는 상당히 빈약했다... 여러 떡밥에 비해 전혀 다른 결말은 플레이어를 실망시키기 아주 충분했다. 본게임을 다했음에도 데모판을 끝낸것같은 기분이다, 다른 스토리로 나온다면 재미있을것같다.

  • 왜 너희들 멋대로 훈훈해지는건데

  • 데모가 흥미로워서 구매했다. 일단 분량에 대해 평가를 해보자면... 게임 가격 대비 분량이 과연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대략 2시간 정도면 이 게임의 대부분을 체험할 수 있다. 약 9000원에 가까운 가격인데, 이런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은 이 가격대를 전후로 해서 분량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쉽긴 하다. 스토리를 평가하자면... 스토리는 필자 기준에서는 적당히 흥미로웠다. 엔딩이 여러 개인 것도 개별 엔딩의 내용도 나름 괜찮게 봤고 말이다. 플레이할 때는 별 문제를 못 느껴서 혹평이 꽤 있는 걸 보고 놀라웠다. 하지만 평가들을 보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평가할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느낄 수는 있었다. 엄청 구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밀하게 짜여졌다고 볼 수도 없는, 뭐 그런 느낌이다. 게임 만듦새를 평가하자면... 화딱지가 나서 게임을 못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웹 브라우저처럼 UI를 구성하는 것이 게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복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모바일 게임도 아니고 PC 게임인데 PC에 맞게 UI를 구성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여러 게시글을 클릭 한 번으로 왔다갔다 할 수가 없으니 많이 불편했다. 특히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특정 한 유저의 글 목록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 유저의 글 목록을 보려면 굳이 해시태그를 누르고 그 유저의 글을 찾아 누른 후에 유저의 아이디를 클릭해야한다. 총평을 하자면...게임을 하는동안 필자는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지만, 미묘한 게임인 것도 사실이다.

  • 데모를 플레이해보고 꽤 기대를 품은 게임이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데모의 퍼즐 분량이 본편의 퍼즐 분량의 대략 3분의 2는 되더라구요. 그 때문인지 업적 하나빼고 올클하고 나도 2시간이 채 안됨... 이하는 살짝 스포일러 영화 서치처럼 sns를 통해 실종된 아이돌을 찾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탐정이 되 볼 생각에 잔뜩 기대했었으나 막상 해보니 '탐정 흉내'만 깔짝하고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 검색 키워드도 그리 많지 않고, 추리 포인트도 적고, 진실도 직접 추리해서 알아내기보다 수상한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바로 알려줘서 다소 허무했네요. 전반적인 퍼즐 난이도도 쉬워서 데모를 플레이하지 않으셨더라도 2시간 이내로 엔딩을 보시는 게 가능하실 듯 합니다. 스토리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꽤 심오하고 좋다고 생각했으나, 실종된 아이돌을 찾는 내용을 기대했다면 진실이 밝혀졌을 때 좀 실망하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스토리는 잘 짜여졌다고 하기엔 딱히 참신하지도, 충격적이지도 않습니다. 진상을 다 알고 되새겨보면 좀 허술한 부분도 있구요. 상술한 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심오함과, 멀티 엔딩을 보는데에 피로도가 딱히 들지 않는 점은 좋았지만 그것 말곤 인상에 남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추리 게임, 퍼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아쉬운 난이도 때문에 추천해드리기 어려우며,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으신다면 할인할 때 구매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전 기대가 높았던 만큼 실망이 컸던 탓에 결국 환불했지만...

  • 당신의 비타민 니 디 걸 공포없이 현대사회 SNS 뭐 이딴 소재 좋아하면 추천함 ㅋㅋㅋㅋ 그럭저럭할만하고 좋았음 스팀 커뮤니티 가이드에 가면 도전과제 100퍼센트 공략 적혀있으니까 정 막히면 그거보고 따라하세요

  • 새롭고 재밌는 방식의 게임

  • 1. 초반부터 너무 뻔한 스토리에 감흥없는 반전 2. 계속 보이지만 결국 맥거핀이었던 아이템 3. 신박한 추리 기반이긴 하지만 자유도가 별로 없는 루트들 4. 한시간만에 웬만한 엔딩은 다 볼 수 있고, 끝까지 찾을 수 없었던 초반의 한 엔딩 솔직한 평으로 가격대비 스토리도 아쉽고 플레이타임도 아쉬운 게임. 처음으로 엔딩까지 봤지만 환불한 게임입니다

  • 히키씹덕육수짓하면서 아이돌 정병녀 만드는 겜이나 만들어 주세요

  • 완벽한 소재를 가지고 겨우 이거밖에 못 만들다니. 정말로, 겨우, 이거밖에, 못 만들다니. 소재가 유일한 장점이다. 나머지는 모두 단점이다. 소재의 특이성이 이 게임의 절반을 먹었고, 나머지 절반은 미련없이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그래픽, 사운드, 조작감, 편의성, 서사, 반전의 쾌감, 플레이타임...그 전부가 미흡하다. 그러나 참신한 소재를 흥미롭게 연출했다. 다른 할만한 게임을 찾지 못한 사람이라면, 대체제가 없는 상황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고 싶은 게임, 하고 싶은 게임이 이미 많이 있는 사람에게는 딱히 추천하고 싶지 않다.

  • 플레이 방식이 신박하고 재밌어서 만족스러우나 스토리를 볼 생각으로 플레이하기엔 깊이가 부족함

  • 재밌어요. 친구들한테 화면공유 틀어주니까 자꾸 "핑레빤(핑크색 레이스 빤쮸) 게임" 이라고 하네요 ;-;

  • 인터넷으로 인기 아이돌 세나를 조사하는 신박한 게임답게 실제 인터넷에 들어가서 조사하는 듯한 플레이경험을 보여주었고, 반전또한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사라는 게임 설명에 비해 조사할 수 있는 양은 극도록 제한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이아닌 선형적인 플레이 즉, 이거했으니, 저거해라라는 퍼즐게임과 동 떨이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스토리와 반전이 있었지만, 매우 짧아 벌써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박한 게임스타일, 좋은 스토리 및 반전이 이 게임을 산 것에 후회를 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제작자님의 다음 게임은 더 좋은 모습이 보이길 응원하겠습니다.

  • 아이돌의 실종 + SNS 염탐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사용한 스릴러 느낌의 추리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SNS에 올라오는 사진에서 수상쩍은 부분을 클릭하여 정보를 찾아보거나, 해시태그나 다른 계정을 살펴보며 의문점(To Do 리스트에 적힌 내용)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남의 SNS를 염탐하며 몰래 정보를 캐는 게임 플레이는 신선하다고 생각하지만, 웹브라우징을 할 때 창을 여러 개 띄워 찾아보는 편인데, 게임 안에선 하나의 창만으로 조사해야 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또한 단서들이 여러 군데 흩뿌려져 있어서 어수선해진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 이것 대한 힌트가 어디 있었지?' 하고 찾으려고 하면 조금 헤매게 되는 경우가 조금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진행하며 밝혀지는 반전이나 엔딩들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서 답답함이 조금 있긴 했지만, SNS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설정이나 납치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과정은 흥미로웠기에 추천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 왜 이정도 만듦새에서 타협을 하고 출시한거야 캐릭터 스토리 난이도 깊이 이 게임의 모든 부분부분이 나를 아... 조금만... 조금만 더 공들이지...하게 함 아쉬운 게임 많고 많지만 조금만 더 공들였으면 내가 진짜 재밌게 했을 게임이란 걸 알아서 억장이 와르르

  • 너무 급전개나 뜬금포로 흘러가는 엔딩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잘 만든 게임 특히 엔딩이 다양해 보는 재미가 있었고 몇몇 엔딩은 세나의 발언이나 행동 때문에 소름 돋아서 좋았다 만약 구매하게 된다면 정가말고 세일할 때 사는 게 좋음

  • 흥미로운 진행 방식과 아쉬운 스토리 SNS에서 정보를 찾아 스토리를 진행 시키는 게임이며, 검색과 태그, 잠긴 게시물 등 SNS라는 배경을 이용한 퍼즐 요소가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게임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사람에 따라 쉽게 진행될 수도 있고 번번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후기를 적자면 게임 시작 30분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캐릭터들의 관계성이나 스토리가 꽤 아쉬웠습니다. 크게 기대를 했었던 것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그래도 게임 방식은 신박하고 재밌어서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새로운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 처음에 배드 엔딩 봤을 때 갑자기 누가 두꺼비집 내려서 게임 중단 된 느낌이었달까나... 근데 궁금해서 다른 엔딩도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D 저 처럼 퀴즈 잘 못푸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중간에 한 번 콱 막힐 수 있서요

  • 프리콜라주 -IDOLIZED- 올클 완료했습니다 데모떄부터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풀 버전 풀고 나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회차 플레이가 조금 필요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고 관찰력이 조금 필요한 게임이기에 하나씩 풀어나가는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500원을 일부러 길바닥에 버려도 아깝지 않으신 분들은 해도 됩니다. 게임이 나쁜건 아니에요

  • 게임소개가 흥미로워서 기대햇는데 너무 기대이하..................

  • 더 풀어갈 수 있었는데 역량 부족으로 끊은 느낌

  • 설계 잘못해서 부조리한 힌트만 만들어놓은 난이도 별 10개짜리 방탈출을 하는 기분 가이드에 가면 영어로 도전과제 깨는 법을 적은 사람이 있는데 설명하는 법을 이 게임에서 배웠는지 반만 가르쳐준다

  • 내가 이래서 SNS를 안 하는 거라고! 틀딱이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 짧고 굵게 맛있게 한 겜. 이런 컨셉은 또 신선해서 추천해요~

  • 인스타+트위터(X)를 합쳐서 아이돌 사생하는 기분이 드는 게임이었네용

  • 흥미로운 뿌리와 아쉬운 줄기 그렇지만 케이팝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한시간.

  • 끝이라고 이게? 아니... 도전과제 때문에 더 하기는 할거지만....

  • 적당히 가볍게, 큰 기대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

  • 저는 진짜입니다 여러분들

  • 재밌긴한뎅 넘 어려움

  • 틀린 그림 찾기

  • 개 억지스토리 개노잼

  • 재밌어요

  • 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505

  • ҉C҉҉r҉҉a҉҉z҉҉y҉ ҉b҉҉a҉҉s҉҉t҉҉a҉҉r҉҉d҉҉s҉ ҉d҉҉i҉҉d҉҉n҉'҉t҉ ҉e҉҉v҉҉e҉҉n҉ ҉w҉҉a҉҉t҉҉c҉҉h҉ ҉i҉҉t҉ ҉o҉҉r҉҉i҉҉g҉҉i҉҉n҉҉a҉҉l҉҉l҉҉y҉, ҉b҉҉u҉҉t҉ ҉i҉҉t҉'҉s҉ ҉v҉҉e҉҉r҉҉y҉ ҉l҉҉o҉҉u҉҉d҉ ҉I҉ ҉w҉҉a҉҉t҉҉c҉҉h҉҉e҉҉d҉ ҉i҉҉t҉ ҉f҉҉r҉҉o҉҉m҉ ҉t҉҉h҉҉e҉ ҉b҉҉e҉҉g҉҉i҉҉n҉҉n҉҉i҉҉n҉҉g҉ ҉a҉҉n҉҉d҉ ҉e҉҉v҉҉e҉҉n҉ ҉p҉҉r҉҉o҉҉m҉҉o҉҉t҉҉e҉҉d҉ ҉i҉҉t҉, ҉b҉҉u҉҉t҉ ҉I҉ ҉w҉҉a҉҉s҉ ҉a҉҉l҉҉s҉҉o҉ ҉a҉ ҉b҉҉a҉҉n҉҉d҉, ҉b҉҉u҉҉t҉ ҉I҉ ҉w҉҉a҉҉s҉ ҉a҉҉l҉҉s҉҉o҉ ҉a҉҉n҉ ҉a҉҉s҉҉s҉҉i҉҉s҉҉t҉҉a҉҉n҉҉t҉, ҉b҉҉u҉҉t҉ ҉I҉ ҉w҉҉a҉҉t҉҉c҉҉h҉҉e҉҉d҉ ҉i҉҉t҉ ҉f҉҉r҉҉o҉҉m҉ ҉w҉҉h҉҉e҉҉n҉ ҉I҉ ҉w҉҉a҉҉s҉ ҉a҉ ҉t҉҉r҉҉a҉҉i҉҉n҉҉e҉҉e҉, ҉b҉҉u҉҉t҉ ҉I҉'҉m҉ ҉s҉҉p҉҉e҉҉c҉҉i҉҉a҉҉l҉, ҉b҉҉u҉҉t҉ ҉t҉҉h҉҉e҉҉s҉҉e҉ ҉b҉҉a҉҉s҉҉t҉҉a҉҉r҉҉d҉҉s҉ ҉h҉҉a҉҉v҉҉e҉ ҉n҉҉o҉҉t҉҉h҉҉i҉҉n҉҉g҉ ҉t҉҉o҉ ҉w҉҉a҉҉t҉҉c҉҉h҉, ҉s҉҉o҉ ҉t҉҉h҉҉e҉҉y҉ ҉w҉҉a҉҉t҉҉c҉҉h҉ ҉i҉҉t҉ ҉w҉҉h҉҉i҉҉l҉҉e҉ ҉b҉҉e҉҉i҉҉n҉҉g҉ ҉a҉҉n҉҉n҉҉o҉҉y҉҉i҉҉n҉҉g҉ ҉a҉҉n҉҉d҉ ҉o҉҉n҉҉l҉҉y҉ ҉p҉҉o҉҉l҉҉l҉҉u҉҉t҉҉e҉ ҉t҉҉h҉҉e҉ ҉c҉҉h҉҉a҉҉t҉ ҉w҉҉i҉҉n҉҉d҉҉o҉҉w҉.

  • 스토킹 게임입니다. 포인트 앤 클릭이 주이며 가끔 키보드를 쓸 일이 있는데 1회정도입니다 게임 자체 분량은 그리 길지 않고 엔딩도 금방 볼 수 있어서 8500원은 제작자들 제작 및 배포 감사비용으로 지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하 스포 [spoiler] 게임성이 아쉬울 수 있으나 백합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정가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거 백합아니냐!!! [/spoiler]

  • 짧은 분량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토리가 너무 ..... 많이 아쉽네요....전체적으로 약간 데모느낌.

  • 게임은 가볍게 하기 좋음 다만 BGM이 뭔가..무서움

  • 아쉽다는 평가가 많던데 플레이하니까 무슨 얘긴지 좀 알 것 같음. 확실히 여러 모로 아쉬운 부분이 남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기기에는 충분한듯. 게임 진행방식도 그렇고 독특한 부분도 많아서 해볼만 한 것 같음.

  • 용두사미

  • 분위기는 잘 냈는데 딱 거기까지 스토리, 분량, 디테일 등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음.

  •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이 다 미친것 같은 게임 특히 주인공 아근데 에미카랑 백합은 못참지 진짜광기다 찐세나는 백합러라면 구매하세요 백합 ㅈㄴ 그득그득합니다

  • 단편 만화같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 검색을 해서 단서를 찾는점에서 '페이크북' 이랑 비슷함 (분량은 훨씬 짧음) 문제는 단점도 비슷함 그리고 또 문제의 스토리는 [spoiler] 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 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미҉친҉새҉끼҉들҉이҉ ҉원҉래҉ ҉보҉지҉도҉ ҉않҉았҉으҉면҉서҉ ҉존҉나҉시҉끄҉럽҉네҉ ҉나҉는҉처҉음҉부҉터҉봤҉는҉데҉ ҉홍҉보҉까҉지҉했҉는҉데҉ ҉도҉네҉이҉션҉도҉했҉는҉데҉ ҉구҉독҉도҉했҉는҉데҉ ҉하҉꼬҉일҉때҉부҉터҉봤҉는҉데҉ ҉나҉는҉특҉별҉한҉데҉ ҉이҉새҉끼҉들҉은҉ ҉볼҉거҉없҉어҉서҉보҉는҉거҉면҉서҉ ҉짜҉증҉나҉게҉채҉팅҉창҉만҉ ҉더҉럽҉힌҉다҉.[/spoiler]

  • 추리나 반전을 좋아하는 본인은 꽤나 나이스하게 즐겼습니당.

  • 한시간이면 엔딩 보는 게임을 왜 이 돈 주고 사야되는지 모르겠음

  • 2025/01/27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공식 한글화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K-POP 아이돌의 실종을 SNS를 통해 파헤치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스토리] 오디션 프로그램 'SEVEN ANGELS'를 통해 꿈에 그리던 아이돌이 된 17세 소녀 "세나". 시간이 지나 2023년 어느 날, 인기 아이돌 그룹 7uster 소속으로 열심히 활동하던 세나는 돌연 실종되고 만다. 주인공은 세나의 갑작스러운 실종 소식에 의구심을 품고, 세나가 평소 자주 사용하던 SNS인 Twitgram을 통해 세나와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기 시작하며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데... [게임성] 장점 1. 기존 SNS 추리 게임과의 차별화 프리콜라주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합친 듯한 가상의 SNS 'Twitgram'에서 다른 사람들의 SNS를 염탐하고, 해시태그를 징검다리 삼아 게시글을 넘나들며 단서가 될만한 키워드나 이미지를 찾아 정보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nother Lost Phone Laura's Story', 'A Normal Lost Phone'와 같이 포인트 앤 클릭형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게시글을 넘나들며 단서가 될만한 키워드를 찾는 것까지는 비슷하나 프리콜라주에서는 이미지의 일부분을 단서로서 채용할 수 있었다는 점은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우측 상단에서 볼 수 있는 To do list를 통해 초반에 어떻게 게임을 진행할지에 대한 튜토리얼도 제공해줬기 때문에 초반에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기에도 용이했다. 2. 다양한 멀티 엔딩 해당 게임은 총 7개의 멀티 엔딩을 제공하며, 그 중 1개의 엔딩을 제외한 나머지 엔딩들은 특정 상황에서 1번 선택지, 2번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짝을 이루고 있으며, 게임의 플레이 타임 또한 짧기 때문에 엔딩을 모두 수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이 7개의 엔딩들은 모두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사이버 볼링이나 스토킹 등 SNS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와 연관된 엔딩부터 진범과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선택지를 통해 전개되는 엔딩까지 다양한 상황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엔딩이 SNS라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작되므로, 게임의 주제와 잘 맞아떨어진다. 단점 1. 급조된듯한 스토리 전개 상점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해당 게임은 실종된 아이돌을 조사하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이버 볼링, 스토킹과 같이 자극적인 주제가 메인으로 다뤄질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중반부부터 펼쳐지는 예상치 못한 흑막은 꽤나 충격으로 다가왔다. 다만 이 사실이 드러나는 과정 자체가 거의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To do list 뒤에 바로 나오고, 이야기가 밝혀지는 과정에 빌드업이 전무하다보니 너무 급하게 진실을 드러낸 것처럼 느껴졌다. 더군다나 여기에 주인공이 진행하면서 나레이션으로 대놓고 언급하는 방식은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진실을 그냥 기정사실처럼 처리해버린 느낌이라 맥이 확 빠졌다. 이렇게 급하게 전개하기보다는 시간을 조금만 들여 전개를 좀 더 탄탄하게만 만들었더라면 훨씬 플레이를 몰입해서 하고 약간의 여운도 남길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스토리 전개와는 별개로 컨셉 부분도 살짝 아쉽다. 2023 지스타의 자료를 찾아보면 해당 게임의 개발자인 "HIJIKI"님의 인터뷰를 볼 수 있는데, 해당 게임에서 언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주인공 '세나'의 설정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의 오디션 과정과 멤버인 '사나'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즉, 게임 컨셉의 핵심 키워드로 K-POP이 들어간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K-POP이라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다. 오히려 인터뷰를 보고서는 "엥? K-POP을 테마로 잡았다고..?"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게시글이나 단서 이미지, 키워드 등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를 추가하거나, 게시글의 댓글에 있는 계정이 이름을 한국인처럼 설정하는 등의 작지만 추가적인 설정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2. 불완전한 가이드 라인과 불편한 UX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은 To do list를 통해 초반에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할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막상 가이드 라인이 제일 필요한 시점에는 이 시스템이 사라져버린다. 개인적으로 가장 절실히 가이드 라인이 필요했던 파트는 이미지 단서를 6장 모으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이 파트 직전에 가이드 라인이 뚝 끊겨버리니 어떤 이미지들을 수집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해 6장을 모아서 제출하고 퇴짜를 맞고, 다시 시도해도 여전히 퇴짜를 맞게 된다. 이로 인해 어느 부분에서 잘못된 것인지 전혀 판가름하기가 어려워 플레이 중에 답답함을 느끼게 만든다. 정답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사진 6장을 모아야하는데, 이 과정도 그렇게 순탄치는 않다. 게시물에서 키워드를 조사하고 창을 닫은 뒤 다른 게시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UX가 굉장히 불편하다. 더군다나 조사해야하는 6장의 이미지는 서로 짝을 맞춰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졌다. 차라리 오답을 입력할 때마다 정답인 사진을 하나씩 알려주거나, 정답이 있는 게시글을 강조하는 등의 가이드 라인을 유지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필요 회차 - 4회차+ 도전과제 올클리어의 난이도는 매우 쉽다. 이번 프리콜라주의 경우 필요 회차로 4회차가 제시되어 있지만, 회차를 진행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사실상 '회차'라는 개념이 애매하므로 참고용으로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도전과제는 스토리 진행과 엔딩 수집만 한다면 대부분 해결된다. 추가로 모든 게시글에 하트 달기, To do list 보지 않고 아무 엔딩이나 하나 보기, 6개의 사진 제시할 때 특정 사진 제시하기등의 기타 도전과제들은 가이드에 있는 게시글을 참고하면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하다. [한줄 요약평] 컨셉면과 초반 가이드라인은 좋았으나 전체적인 작품의 완성도가 미흡해 비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SNS를 통해 추리를 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게이머 2. 1~2시간 분량의 킬링 타임용 게임을 찾고 있는 게이머 3. 멀티 엔딩을 선호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스토리의 급전개에 거부감이 있는 게이머 2. 다회차를 통해 멀티 엔딩을 보는 걸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게이머 3. 게임을 구매할 때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게이머

  • 스트롱제로를 마시면서 하면 더욱 완벽한 게임.

  • 오늘도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