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토리 맛집이네... 너무 재밌게 했고 여운도 많이 남네요 평생 기억에 남을 명작이었습니다 안풀린 떡밥도 많고 세계관에 더 관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어서 에스텔 커플의 뒷이야기, 다른 캐릭터들 얘기도 궁금해져서 뒤의 궤적들도 달려야겠음 에스텔 행복하자...

니혼 팔콤의 정통파 JRPG 시리즈. FC의 엔딩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그래픽은 볼품없고 편의성은 부족하며 맵도 재탕이 대부분이지만, 긴 내용임에도 별로 지루한 구간이 없을 정도로 스토리 전개 템포가 좋습니다. NPC의 대사가 상황마다 바뀌고, 이벤트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성을 잘 보여주는 등 탄탄한 세계관을 쌓는 섬세함도 돋보입니다. 듣기 좋은 BGM들 역시 칭찬할 수밖에 없네요. 스팀 평가가 보여주듯 잘 만든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겠지만 발매년도(2006)를 감안해 줍시다. 낚시나 책 등 수집요소, 숨은 이벤트, 보스의 상태이상 대비책 등 공략은 거의 필수적. 그리고 잘 만든 한글패치가 있는데 도전과제 상당수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FC에 이어서 궤적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래된 게임인것 빼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게임이지만 RPG좋아하면 추천합니다 ...만 저만 그런건지 윈도우 10에서 다이렉트X 오류로 프레임이 왔다갔다 합니다 차라리 30이라도 좋으니 고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수리로 최저 20에서 최대 120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단점만 보자면 추천하면 안될듯한 내용이 되어버렸지만 어쩔 수 없죠...뭐...

영웅전설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FC 재미있게 즐기고 엔딩보고, 긴 시간동안 진행해왔던 것이 프롤로그 격인 것에 충격을 먹었으며, 이어지는 SC 뒤에 또 다른편이 있을까 싶다가도, 엔딩도 훈훈하고 재미있게 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섬궤1,2,3,4, 제로, 영, 시작, 여1 다해봤지만, 시스템, 스토리 등 깔거없이, 오래된 게임임에도 SC가 돈 아깝다는 생각은 한적은 없네요. 순수하게 그저 재미있게 했네요. 음악은 팔콤답게 역시 좋고, 이후에 최신작들 하다가도 SC 인물들과 이야기가 나오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최근 게임들과 그래픽을 비교하고 안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초반 잘 넘어가고,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끝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명작입니다.

재미있고 중간중간 아이템만 안놓치면 편하게 가능

에볼판이아니라 전투시스템은 좀불편했지만 스토리만큼은 재미있었네요...

FC를 플레이 하셨다면 SC를 플레이 안할수는 없겠습니다만, 그야말로 안하면 인생 손해봅니다.

사랑과 정의의 뺨싸다구

이거안했으면 인생 손해볼번 2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근데 뺨을 몇번을 치는건지 모르겠네요. 옛날겜이라 좀 오글거리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TC즐기러 가야겠네요.

귀여운캐릭터들이 극적으로 연출해주는 심오한 스토리 모든 캐릭터들이 매우 개성있고 각자의 사연을 풀어나간다 티타 귀엽지. 티타만 키웠다.

[100% 도전과제 클리어, 16번째 작품] 하늘의 궤적 두번쨰 시리즈. FC에서 똥 싸다가 끊은 것마냥 마무리를 지은걸 해당작품에서 마무리를 했다. FC+SC 가 사실은 하나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전투 시스템에는 기존 것을 유지 하되, 체인 크래프트 다양한 아츠 추가 아츠 슬롯 강화 등의 시스템이 생겨 좀 더 다채로워졌다. 그래픽적으로는 발전이 없었으나, 중요한 씬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대체하면서 뭔가 퀄리티가 좋아 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스토리 자체의 마무리도 좋았고, 마지막 가서 후속작을 위한 여러 떡밥도 남겨놓았으나 대체적으로 훌륭하게 하늘의 궤적의 메인스토리는 끝이났다. 재밌게 즐긴 작품. [도전과제 팁] 한패를 하면 도전과제가 되지 않으므로, 한패를 할 클라이언트 하나를 복사해두고 한글과 영어를 번갈아가면서 했다. 특히 나같은경우는 사이드퀘스트를 꺤후 길드에서 보고를 누르면 튕기는 현상도 있었음. 전체적으로 세이브파일을 이곳저곳에 만들어 놔야만 편할 것이다. 블로그에 '비좁다'님의 공략블로그와 스팀 가이드의 영어 공략을 섞어서 하면 할만은 한듯.

눈물광광

순.애.

3d가 주지못하는 여운이 깊게남았습니다 브금이 깔리면 장면이 하나하나 떠오르듯 감동입니다.

FC 할 때는 게임 시스템도 잘 몰라서 어리바리 하면서 깼었는데 SC 넘어오니 확실히 프롤로그라는 평을 받는 FC에 비해 볼륨이 매우 커졌네요. 본작에서는 새로운 오벌먼트?가 추가되고 아츠 슬롯을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EP 최대치를 늘려 후반부에 광역기 남발하는 재미가 있었고 거대해진 스토리 볼륨 덕에 게임이 끝나고 나니 뿌듯함과 성취감, 진한 여운이 남네요.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JRPG가 주는 포근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시리즈가 나와있어 앞으로 즐길거리가 많은 것도 기쁘네요 ㅋㅋㅋ 내년 리마스터? 리메이크? 전에 TC까지 재밌게 끝내고 내년에 새로운 버전으로 되돌아보고 싶네요

FC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시스템에 편의성 또한 괜찮아져서 아츠 조합 맞춰보는 재미로 했음 그러나 이것도 결국 다음 스토리 보려고 하는거라 할인할때 구매 추천하고 이지모드로 가볍게 스토리 보는느낌으로 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