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게임이란게 성격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본 작품은 심플한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을 통해 그 행동으로부터 성격을 진단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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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어떤 게임이든 사람에 따라 진행 방식이나 무엇을 선택할지는 다양합니다.
어느 누구도 똑같이 플레이하는 일은 없죠.
그래요,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거기에는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는 법.
그런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Refind Self

한 번 플레이하는데 드는 시간은 1시간 정도.
바쁜 나날을 보내시는 분께서도 부담없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 번 플레이하시면 모든 성격을 진단할 수 있을 겁니다. 이야기의 결말도 머지않아 밝혀질테구요.

스토리

당신은 겉으론 인간처럼 보이는 로봇.
당신을 만든 박사님의 무덤 앞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양한 형태,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들.
박사님과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 그 로봇들과 교류하고 박사님이 원했던 미래, 그리고 당신에게 맡겨진 것이 무엇이었는지 밝혀보세요.

주요 등장 캐릭터

【주인공】
플레이어. 감정으로 행동을 결정하는 AI, EAI로 박사가 만든 로봇.

【다루】
카페 점원 로봇. 박사의 조정 실수로 늘 귀찮아하는 성격.

【GoGo스크랩】
고철을 회수하는 로봇. 싹싹하고 소년 같다.

【이노리】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양치기 로봇.

플레이 방법

발길 가는 대로 이동하고 대화하고 조사하고 미니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자유롭게 플레이해보세요.
게임 오버는 없고 올바른 진행 방식이나 잘못된 진행 방식도 없습니다.
뭔가 행동할 때마다 성격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100% 분석이 완료되면... 축하합니다. 게임 클리어입니다.
당신의 성격도 발표됩니다.

더욱 자세한 성격을 알고 싶다면 몇 번이라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야기의 진실을 알고 싶으신 분도요.

성격 비교와 공유

당신의 진단 결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당신만의 결과 ID가 발급됩니다.
결과 ID를 공유하여 누군가의 성격 진단 결과를 볼 수 있고, 자신과의 성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이면 궁합이 잘 맞는다? 그것도 즐기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진단 결과 데이터에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진단되는 성격의 예시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3,200+

예측 매출

384,4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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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87)

총 리뷰 수: 576 긍정 피드백 수: 484 부정 피드백 수: 9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음 다만 결과를 볼때 이게 내 성격이구나 라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게임을 플레이할때 이런 성격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성격진단 게임이라기보단 게임플레이 성향 진단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듯

  • 밖에 나가서 좀 놀아라 집에서 논다 가 87.38%가 뭐냐

  • 도덕성 0 나왓음 겜따위가 내 성격을 몰 아는데 ㅗ드삼

  • 자신을 만들어 준 박사가 사망한 후, 세상이 망해가는 상황 속의 한 로봇이 되어 하고 싶을 일들을 마음대로 하는 과정을 통해 성격을 진단하는 게임 Refind Self 는 게임의 제목 그대로 “자신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 및 여기에서 나타나는 성향을 통해, 플레이어의 성격을 분석하고 진단을 해 주는 게임” 이라는 개념에서 시작되는 게임으로, 게임 오버 없이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자유를 준 뒤, 수많은 선택들을 거치고 난 후 게임이 끝나며 성격을 알려 주는 게임플레이를 지닌다. 게임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적자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 캐릭터는 일종의 로봇으로, 주인공을 만들어 준 박사가 사망한 묘지에서 게임을 시작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원하는 대로 행동을 하며, 박사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로봇의 성격을 확립해 주는 요소들이 점점 쌓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실, 이 게임을 완전히 객관적인 성격 진단 게임으로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 게임 자체에 나오는 성격 진단을 당연히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점 / 전문 검사보다는 인터넷에서 10분 정도면 할 수 있는 성격 테스트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신뢰감만 느껴진다는 점도 있지만, 애초에 이 게임 자체가 100% 성격 진단보다는 어느 정도 스토리텔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이다. 서론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이 게임에 대한 특징들을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진짜 성격” 보다는 “자신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나오는 성격” 의 측정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가벼운 성격 테스트 게임으로써 구성 및 디테일이 알찬 편이다. 일반적인 성격 테스트와는 다르게, Refind Self 는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성격을 진단한다는 토대로 이루어져 있는 미디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성격보다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성격을 측정할 때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성격이라는 것 자체가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고, 평상시의 성격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나오는 성향에 영향을 안 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처럼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모습과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나오는 모습에 격차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1회차 결과를 보고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위에 말한 것처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고 가볍게 즐기는 심리테스트 정도로 결과를 보는 게 낫다고 적은 것이다. 그래도 성격을 분류하는 가짓수 자체는 23 종으로 대충 분류한 게 아닌 의외로 다양한 편인데, 성격을 진단하는 수치는 크게 열의 / 도전 / 판단 / 수단 / 도덕 5종류로 나뉘어지고, 이 5가지 수치가 오각형의 꼭지점들을 이루는 일종의 도형 그래프로 보여지면서 어떠한 수치가 높고 낮은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성격 결과창이 나온다. 이 성격 진단 및 선택에 따른 결과가 나오는 부분이, 생각보다 매우 자세하고 “이런 것까지 게임이 기록하고 있었어?” 라는 소리가 나오게 될 정도로, 내가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들이 성격과 관련이 있지 않은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단순히 어떠한 선택지를 골랐는지 말고도 – 참고로, 게임 내 선택지를 고르면 즉시 우측에 몇 % 의 사람들이 이 선택지를 골랐는지 보여주어서, 자신이 대중의 선택을 골랐는지 아니면 쌩 힙스터 선택지를 골랐는지 알 수 있다 – 선택지가 없는 선택들 (즉, 화면에 선택지가 뜨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이 행동을 할지 아니면 하지 않을지 갈리게 되는 특정 상황들) 및 선택지를 고르는 시간 / 선택지의 번복 여부까지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조되는 결과 및 몇 % 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행동을 하였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다. 특이하게 게임을 끝내고 난 뒤 결과 코드가 성격 진단 상단에 표시되는데, 이 코드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과 성격을 비교해서 비슷한 점 및 다른 점을 알 수도 있다. 만약 이 게임을 해본 친구가 있다면, 재미 삼아서 한 번 비교해 보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2. 다회차 (정확히는 3회차) 를 통해 드러나는 스토리. 반복 플레이를 하는 과정이 그리 즐겁지는 않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동기 부여를 하면서 나름 괜찮은 결말을 보여 주는 게임이었다. 맨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게임이 100% 성격 진단 게임을 표방하는 게임은 아닌데, 스팀 설명란에도 써져 있듯이 세 번 플레이하면 모든 성격을 진단할 수 있고 이야기의 결말이 밝혀지는 방식이다. 3회차를 유도하는 방식이 꽤 특이한데, 1회차는 당연히 아무 편견 없이 새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성격을 측정한다고만 말해 주지만, 2회차에는 숨겨진 성격, 3회차에는 가장 먼 성격을 진단한다는 말을 해 준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을 생각해 보면 2회차에는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한 선택 중 조금 다르게 하면 새로운 결말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처음 진단한 성격에서 약간씩 벗어나면서 새로운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할 것이고, 3회차에는 “완전 선택하지 않은 것들만 다 골라 보자 !” 라는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할 것이라 어느 정도 게임을 완전히 맛보려 하는 플레이어들과 공명하는 다회차 유도 방식이라 생각한다. 당연히 회차 플레이를 해도 결말이 나오기 전 게임플레이 자체에 크게 달라지는 면은 없으나, 2회차부터는 첫 회차에 이 선택지를 골랐는지 안 골랐는지 하는 알림이 좌측 상단에 뜨며, 3회차부터는 게임 메커니즘 관련 특전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을 파고드는 약간의 재미는 마련해 두었다. 스토리의 경우, 이 개발자의 전작이 7 Days to End with You 라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1회차로는 게임의 스토리가 대충 드러나는 수준이지만, 게임에 대해 점진적으로 알아갈수록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는 구조이다. 물론, 언어를 알아내는 과정이 고달프던 전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언어의 장벽 보다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박사와의 기억 및 특정 자료들을 읽는 과정에서 스토리를 파악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내는 과정은 꽤 편하다. 스토리 자체는 감성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서술이 되어 있으며, 그래서 그런가 대사가 약간 거부감이 들 수는 있지만, 이야기의 결말이 플레이어에게 보여 주려는 메시지,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수많은 선택의 마지막에 고를 수 있는 최후의 선택지는 꽤 인상적이었다. 즉, 스토리의 깊이가 전작처럼 심오하고 대단한 건 아니지만, “과연 이 스토리가 게임플레이와 잘 녹아 들었고, 여운이 어느 정도 남을 만큼 인상을 남겼는가?” 라는 질문에는 긍정적인 대답을 주고 싶다. 결론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이기도 하면서, 성격 진단 및 행동의 기록 면에서 의외로 세심하고 다양한 진단을 보여주어서 어느 정도의 깊이감도 마련해 둔 게임. 여기에 적당히 몰입에 도움을 주는 이야기까지 결합되어서, 만약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단편 캐주얼 게임을 찾고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플레이타임의 경우 그리 길지는 않은데, 한 회차에는 최대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길면 3시간이 걸려서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빠르게 진행해서 그런가 1시간 40분 정도 걸려서 결말을 볼 수 있었다. 여담) 이 평가를 쓰고 있는 사람의 성격 진단 결과는, 다른 수치는 모두 50을 넘길 정도로 높게 나왔는데 도덕은 10을 찍은 사이코패스 무투가가 나왔다. 결과 코드는 BJm#WvCFzZdc0h#E (0은 숫자)

  • 나는 저기도 가보고 싶고 여기도 가보고 싶은데 자꾸 강제로 중간에 끊잖아 ㅡㅡ

  • 좋아, 어떻게 하면 가장 인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트를 채울 수 있을까?

  • 보통 같은 성격진단을 2번이나 하는 사람은 없다는 점에서 너무 수명이 짧은 게임 아닌가 걱정했는데 상당히 잘 꾸며진 구성이나 세심한 다회차 유도를 보고 안심했다. 성격진단게임이지만 1회차만으로는 끝내기 아쉬운 감각을 남긴 부분에서 제작자가 무척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 지가 만들고 싶은 감성적인 겜이 따로 있었는데 겜만 갖곤 자신이 없어서 성격 진단으로 제목낚시 하는 겜 겜 키자마자 성격 유형들을 보여주는건 100번 양보하더라도 성격 진단을 내세웠으면 최소한 진행도를 플레이어한테 보여주는 찐빠는 없었어야함

  • 테스트 3번 / 이후 플레이에서 새로운 엔딩이나 스토리가 있는지 찾아봤지만 못찾았다 . 박사 메모 1도 못찾음 / 해변에 떨어지는 ([spoiler] 아카이브 조종석 키 [/spoiler]) 도 못찾음 ---------------------------------------------------------------------------------------------------------------------------------- 상자 비밀번호 [spoiler] 2573 /아카이브 조종석 낙하 트리거 - 이후 거대 나무 앞에 나타나는 박사 동생의 고장난 회종시계에서 찾을 수 있음. [/spoiler] ----------------------------------------------------------------------------------------------------------------------------------

  • 성격검사를 하려고 구매했다가 꽤나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즐긴 게임 잔잔한 분위기와 노래,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새벽 3시 나 김민규를 감성의 늪으로 빠트린 게임

  • 자신의 게임성격을 빅데이터로 알려주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진단완료를 보면 뿌듯하고 재미도 느낄수있어요!!

  • 내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주인공에 이입해서 행동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저 하나의 게임으로 본 채로 행동해야 하는가... 이 부분에서 고민을 좀 많이 했다. 일단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에 중점을 맞춰서 플레이를 했고, 플레이를 하고 난 결과는 영 개운치 않았다. 감정에 이입을 좀 많이 했던 탓일까 괜히 분위기가 우울했고, 이야기의 끝맺음도 박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성격이 기록되었기 때문. 아무튼... 가볍게 하느냐, 아니면 조금은 진지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오는 성격과 분위기가 다를 것이다. 근데 확실한 건, 이 게임이 내 성격을 정의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성격은 환경에 따라 쉽게 바뀌기 마련이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진 말고 그냥 재미로 생각하자...

  • 결론부터 말합니다 이게임 갓겜이 맞고 돈도 안아까운 좋은 게임입니다 저에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그치만 스토리가 초등학교저학년 수준인 저에게 이해가 잘 대지 않았고 그리고 제가 결과가 판단84 도전65 수단62 열의50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덕★ 이5 가 나왔거든요 저는 이상한 행동안하고 심지어 도덕0에서 착한일해서 오른게5인데 이게 저는 그러면은 도덕성이 결여댄 아이 인건가요? 저는 억울합니다 저는 롤에서도 나쁜애들은 다 리폿하고 다니면서 롤세카이를 청소하는 착한 사람인데 제가 어떻게 도덕5가 나올 수 가 있나요 이거 도덕5 나와서 다른사람들이랑 비교해 봤는데 저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어쨋든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 그치만 도덕.. 제가 별점 다섯개 드릴테니 제 도덕 55까지는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게임은 갓겜임

  • 그냥 MBTI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될 듯 ... 실제로 성격을 저렇게 적은 가짓수로 나누기란 어렵고 8900에 다회차 플레이와 귀여운 인디 도트 그래픽, 실제 본인 성격보단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찾는 느낌?

  • 걱정하지말고 게임을 즐기십시오. 이딴걸로 내 성격을 정의할 수 있을리 없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말이 맞습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그걸 부정한는 것도 당신의 성격이죠. 당연하게도,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즐길수록 당신의 성격과 비슷한 성격이 나옵니다. 이런 성격을 하고싶어! 할수록 비슷한 성격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모든걸 잊고, 게임에서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게임이 무엇을 보여주더라도. 그리고 딱딱한 빵 보다는 파인애플피자가 더 낫잖아! 아무리생각해도! ---------------------------------------- 약스포 [spoiler] 게임은 3회차를 시킵니다. [/spoiler] [spoiler] 1회차에선 당신의 메인성격이 측정됩니다. [/spoiler] [spoiler] 2회차에선 당신의 숨겨진 성격이 측정됩니다. [/spoiler] [spoiler] 3회차에선 당신과 가장 먼 성격이 측정됩니다. [/spoiler] [spoiler] 3회차를 클리어하면 부록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spoiler] 중스포 [spoiler] 당신이 하는 행동, 선택지, 습관, 이동, 관찰, 수집, 그 모든것이 당신을 판단하는 가치가 됩니다.[/spoiler] [spoiler] 심지어 대답에 몇 초가 걸리는지, 행동에 몇 초가 걸리는지, 어디에 얼마만에 가는지[/spoiler] [spoiler] 누구와 몇번을 대답하는지, 처음에 하는것이 무엇인지, 마지막에 무엇을 하는지 [/spoiler] [spoiler] 마지막의 로그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가 알 고 있는 것 외에도 많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spoiler] [spoiler] 원하는 성격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1회차부터 빡세게 조절하셔야됩니다. [/spoiler] 강스포 [spoiler] 박사 여자임 [/spoiler] [spoiler] 회차를 돌리는 것도, 시도때도 없이 당신의 성격을 측정중이라고 나오는 것도 [/spoiler] [spoiler] 측정도가 곧 100%가 된다는 것도, 게임이 곧 끝난다고 재촉하는 것도 [/spoiler] [spoiler] 그 모든걸 신경쓰라고 만들어놓은 것 아닐까요. [/spoiler] 그러니, 그냥 즐기세요.

  • 어느정도 정확한거가타요^ㅇ^

  • 흠 86퍼센트에서 멈췄는데 어케하죠

  • 성격진단이 되는가<<잘 모르겠음 이 성격이 내가 맞나 싶기도 하고 애초에 저 주인공이 나라는 몰입이 잘 안되기도 함. 스토리도 있고 선택지가 너무 이상한 경우나 사패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런걸로 분류해서 내 성격인지 알 수 있나 싶었음. 또 나온 결과도 공감이 잘 안됨 스토리가 흥미진진한가<<좋기는 한데 애매함 약간 로봇 주인공 특유의 클리셰를 넣은 스토리라서 반전같은 건 없었던 것 같음,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스토리와 분위기임 스토리가 예상이 가기 쉬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일 거라 생각함 1만원 짜리 게임 치고 플레이타임이 긴 것 같진 않고 게임 내내 지루한가 하면 좀 지루한거 같긴 하고 그렇다고 막 안 좋은 게임인가 하면 그 정도는 아니고 한 5000~7000원 정도면 좋았을 것 같기도

  • 잔잔한 브금과 짠한 스토리 평가받는다고 생각하니 게임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마지막 결과는 그냥 타로점 보듯이 가볍게 보면 좋을듯.

  • ╭ ◜◝ ͡ ◜◝ ͡ ◜◝ ͡ ◜◝ ͡ ◜◝ ͡ ◜◝ ͡ ◜◝ ͡ ◜◝ ͡ ◜◝╮    생각보다 재미있잖아! ╰ ◟◞ ͜ ◟◞ ͜ ◟◞ ͜ ◟◞ ͜ ◟◞ ͜ ◟◞ ͜ ◟◞ ͜ ◟◞ ͜ ◟◞ ╯ O ° /}__/} ( • ▼•)

  • 스포일러 주의 ================ 1. 돈 파밍 처음에 고철 캐서 고철상한테 5번 물어보면 개당 30에 매입함 배터리 작은 로봇 주면 고철상이 100에 사 주는 금 고철 줌 사다리를 희생해서 못 가는 곳에서 나온 열쇠 신사 앞 창고지기에게 200에 팜 2. 숨겨진 요소 꽃 9개 모으면 무덤에 바칠 수 있음 사다리를 희생해서 못 가는 곳에서 나온 열쇠로 신사에 창고를 열면 나오는 메모는 거짓임 (10분 동안 계속 가봤는데 더 가야 하는거면...) 마지막 맵 비행접시같은거 떨어진 다음에 양치기 있는 큰 나무 옆에 가면 박사의 동생이 있음 박사 연구소 사진을 11번 누르면 메모가 나오는데 이 메모를 어따가 써먹는지는 모름 박사 연구소 옥상 올라가서 사다리 타고 더 올라가면 박사의 일기 2 나옴 신사에 불을 셋 다 키면 조사할 수 있는 조각상에 박사의 일기 3 나옴 동굴 맵의 선물상자는 고양이 옆 구걸하는 mk2한테 줄 수 있음 도박장의 인형은 동굴 맵의 로봇한테 줄 수 있음 후기 나름 네시간씩이나 할 만큼은 재미있었지만 성격을 종류별로 수집하기는 무척 어려워 보임 다양하게 행동패턴을 바꿔봤지만 성격을 5개밖에 못봄 본인은 광대가 메인 그리고 박사의 일기 1은 진짜 어디있냐...

  • 가벼운 심리테스트로서는 괜찮은데 성격진단이나 게임으로서 재미있느나? 라는거는 굉장히 미묘합니다. 잘만들긴 잘만들었습니다. (분위기나 감성적인부분에서)일직선상이고 이미 엔딩이정해져있습니다(말그대로) 특별한부분도 딱히없구 다만 이걸 게임으로서 남에게 추천할 수 있냐? 라고하면 굉장히 애매합니다. 스토리는 게임좀 해보신분들이면 이거하면 뭐가뜰것같다 하는선택지도많고 이 행동으로인해서 도출되었다는 결과도 그냥 그렇구나 이정도입니다. 특히 스토리류 게임하거나 하시는분들은 첫테스트가 비슷한 결과 성직자가 나오실겁니다 분위기나 음악은 정말좋은데 미니게임같은부분은 늘어지는 부분이 없잖아있었습니다. 게임속도도 느리고 지루합니다. 스토리 부분을 풀고싶었으면 막회차에 오픈하는게아닌 다회차를 하면할수록 (반복되거나 다른무언가의 행동으로)스토리를 풀리게 해야하지않았나? 라는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부분도 좀더 보강해서 길었으면 하는부분도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무언가가 던져지는데 이게 진행하면서 풀린다는게아니라 구석구석 뒤져봐야지 힌트를 얻을수있는것같은데 구석구석 뒤지기에는 진단게이지 차는속도가 너무빠릅니다. 해당 게이지속도를 늦출방법이있긴하나 그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합니다. 다회차를 하고나면 모든스토리가 공개되는데 이게다야? 라는생각이많이들고 결국 내가 이 로봇을위해 한건 아무것도없는것같은 허망한기분이듭니다. 영화나 소설을 봤다고 생각하면 괜찮지만 이건 게임이니까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거나 테스트 영화보는느낌의 게임을 원하는거면 할인한다면 추천하지만 그게아니라면 추천하기어려울것같습니다. 그럴거면 스토리 쯔꾸르 게임(할인)이 좀더 가성비가좋으니까요.

  • 로딩이 88%에서 안 움직입니다

  • 다른 선택지 어떻게 되는지 볼라고 계속했네.. 숨겨진 이스터 에그 찾는기분? 그리고 도전과제가 왜 없는지 생각했는데 게임자체가 도전과제임

  • 다들 성벽이 어떻길래 거리에서 갑자기 옷이 사라지는 게 낫다고 72.77%나 고른거냐

  • 스트리머 옥냥이가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한 번 해봤는데 디코에 방송 켜놓고 잔잔하게 하니 뭔가 울컥하고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이해하기 꽤나 어려웠지만 막판에 쭉 이해하고 보니 아주 슬펐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꽤나 신박한 게임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너무 짜증나요. 난 그저 단순한 성격 진단으로 내가 어떤 장르의 게임을 잘 할 것 같나, 또는 그 과정에서 내가 어떤 성향을 보이는지 테스트 하고 알아보는 게임인 것 같았건만 왜인지 모르게 하면 할 수록 내 감정은 울컥하는 걸까요? 이 게임은 게임을 통해 내 성격을 확인하는 것 보다 게임 속 상황처럼 겪게된다면 자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게임을 하면 저처럼 슬픔과 함께 안고 가는 저같은 한 '사람'처럼 여러 다양한 감정과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설명에 나와있듯이 게임오버는 없지만, 게임오버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모든 결과는 '끝'으로 이어지니까요. 전 이 부분이 더 잔혹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게임 속에서 하고 싶은건 많지만, 그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거기다 이런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제 자신이 유독 한심하게 보이는 건 덤이고요. 어떤 분은 게임이 성격 진단 보다는 게임성향을 확인해 보는게 가깝다고 평가하거나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어떤 의견도 정답은 없다는 거에요.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게임속 상황에 맞춰 자신의 생각대로 해보거나, 아니면 색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도 좋습니다. 어떻게 갈까 고민이 된다면 그냥 한 오브젝트만 계속 눌러보는 것도 좋아요. MBTI로 성격을 전부 판단할 수 없듯이 게임에 나오는 그 어떤 결과도 엔딩도 아닌 여러분의 행동 자체가 [i]정답[/i]이므로 너무 신경쓰지 않고 즐거운 경험으로 끝맺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왜 86%, 87%에서 멈춰서 안올라가는데 삭제하고 다시 깔기를 몇번을 반복해도 안되네 해결책좀 주세요

  •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였다. 클리어 후엔 부록 게임이 열린다. 엔딩을 보고 나서도 앨범의 10%정도 밖에 해금할 수 없다. 클리어 후엔 게임을 더 진행해도 성격을 더이상 진단할 순 없다. 일본에서 나온 게임이고 거의 동아시아에서 플레이 하게 되는지 쌀이 좋냐 빵이 좋냐 같은 질문에 쌀을 고른 사람이 압도적 대다수로 나온다. 부록게임에서 통계 집단이 집에서 게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호불호 게임에서 결과가 대부분 내향적인 부분이 압도적 우세로 나온다. 재밌음.

  • 게임을 실행하는데 초반 로딩바가 86%까지 간 뒤로 진전이 없네요. 클릭을 해보던, 아무 버튼을 눌러보던 변화가 없고, 기술적인 문제인가 싶어 무결성 검사, 컴퓨터 재시작, 게임 재설치, 스팀 재시작, 등 온갖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여전히 86%에서 걸리네요.

  • mbti 테스트를 게임 컨텐츠로 푼점은 재미있음 다회차 플레이 싫어하는데 스토리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1.8시간동안 3번하고 최종엔딩보는게 고역이였음,,

  • 정확히는 성격 보다는 플레이 스타일을 진단해주는 게임. 예시를 들자면 메인 스토리만 빠르게 미는 타입인지, 아니면 서브 퀘스트 처럼 파고들기 요소를 싹싹 긁어먹는 타입인지 등과 같이 자신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알 수 있음. 실제 인게임에서는 훨씬 다양하고 세부적인 성격들로 구성되어있음. 1회차를 클리어하고 나온 성격에 어리둥절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회차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숨겨진 성격과 먼 성격이 가장 잘 맞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다회차 플레이를 추천함.

  • 지나치게 격정적인 엔딩곡과 아무런 감정이 쌓이지 않는 나. 담배 피우는 선택지가 있는 건 감성 뒤지게 좋았음. "최후의 선택으로 담배를 피웠습니다."

  • 나는 평화주의자이지만 필요하다면 수단을 가리지않고 다 부숴버리고 다녔다...

  • 숨겨진성격을 검사한다는건 아닌거같아 대놓고 "야 나 이제 니 행동하나하나 다 보고 성격검사할꺼다 ? 집중해라?" 이러니까 진짜성격이 안나옴 그냥 짧은 스토리겜한다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 성격유형은 덤이고

  • 성격 진단을 뭐 한다고 하긴 하는데요.. 성격을 진단하기엔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넛지하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며, 사실상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심하고 직접적으로 특정 선택들을 유도합니다. 그 와중에 스토리도 집어넣어야 하고 그거 하나하나 챙겨보기엔 행동 횟수가 제한되어 있음. 그리고 그걸 찾는 것과 상관 없이 엔딩이 나옵니다. 영화관 입장하기 전에 스포일러 당하는 느낌으로 엔딩을 보게 됨 성격 진단도 하고 싶고 서사를 잘 풀어나가고 싶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두 요소가 서로를 방해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쳤다는 감상입니다. 컨셉은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네요.

  • 성격 유형을 게임으로 풀어냈다는 게 일단 좀 흥미로웠는데 가격 대비 해볼만 했다고 생각함

  • 부족한 게임성을 '성격 진단'이라는 미명으로 포장한 어드벤처 게임. 그리고 거기에 감성팔이를 살짝 가미한. 이 게임은 처음부터 중요한 규칙 하나를 공표하고 시작한다. '당신의 선택은 엔딩을 바꾸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초회차, 2회차 플레이까지는 당신이 게임 중에 하는 그 어떤 선택도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게임 오버도 없다. 그저 개발자가 정해놓은 대로, 일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뿐이다. 하지만 3회차의 마지막에, 최후의 최후에 당신은 중요한 선택을 강요받게 되며, 그 선택에 따라 이 게임의 스토리는 두 가지 결말로 갈라진다. 물론 그것이 성격 진단과는 무관한 선택이라 할지라도, 대사 몇 줄 바뀌는 게 고작이라 할지라도, 어쨌든 엔딩은 틀림없이 바뀌는 것이다. 이 게임의 첫 번째 문제점은 바로 이 부분에서 발생한다. 선택의 기회는 단 한 번뿐. 이런 종류의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모든 엔딩을 보고 싶어할 게 틀림없는데도, 게임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는 한 두 번째 다른 선택을 할 기회는 영원히 주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회차를 여러번 돌려도 3회차 이후에는 초회차만을 무한히 반복할 뿐이기 때문이다. 엔딩 분기를 모두 확인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플레이 데이터를 삭제하고 다시 완전히 처음으로 돌아가 반복노가다를 하는 수밖에 없다. 과연 누가 그런 무의미한 반복을 즐거워 할까. 게다가 데이터를 삭제한다는 것은, 이미 결정된 당신의 성격 진단 결과 역시 사라짐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 첫 번째 문제는 황당하게도 이 게임의 두 번째 문제, 즉 '맨 처음 아무것도 모를 때 무심코 취했던 당신의 행동들이야말로 당신의 진짜 성격이므로, 여러번 플레이 하더라도 처음 진단된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라는, 이 게임 개발자가 믿고 있는 근거 없는 신념을 철저히 무시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개발자가 만든 게임 시스템에 의해 개발자 자신이 주장하는 규칙이 깨진다. 이것은 명백한 아이러니다. 그리고 물론 나는 개발자의 그 근거 없는 신념에 애초에 동의하거나 공감할 생각이 없었다. 절대다수의 게이머는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탐색 작업에 들어간다. 눈앞에 아이템이 떨어져 있으면 주워보고, 벽보나 표지판이 있으면 읽어본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상이 있으면 전부 건드려보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익히거나, 정보를 얻으려 한다. 이것은 개인의 성격과는 무관한, 주어진 조건에 당연하게 따라오는 반응이지만, 이 게임의 개발자는 그 모든 초반부 행동을 당신의 성격을 진단하는 도구로 써먹는다. 거기까진 그래도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곧 당신이 선택한 모든 행동이 스토리나 게임의 진행에 있어 어떤 변화도 이끌어내지 못하는, 아무 의미 없는 시간낭비임을 깨닫게 해준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공표한 규칙이긴 했다. 당신의 선택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고. 그렇다. 당신의 선택은 정말로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이 게임은 계속해서 무의미한 선택지를 수없이 늘어놓은 뒤, 당신이 무슨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그저 관찰만 할 뿐이다. 성격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것은 마치 모 게임의 유명한 시스템 메시지, '누구누구가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를 연상시킨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무의미하다. 이 게임의 세 번째 문제이자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3회차의 마지막에 하게 될 최후의 선택 하나만을 제외하면, 당신은 이 게임에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그것이 게임을 얼마나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인지, 바보가 아니라면 모를 리가 없는데도. 하지만 파편적으로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무한히 반복해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한다. 대략적인 요소들이야 대충 플레이 해도 바로 알 수 있지만, 이 게임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가다가 필요하다. 아니 사실 깊이도 없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니까. 그런데 애석하게도,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공략집 같은 것도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걸 보면서 게임하는 걸 즐기는 성격도 아니긴 하지만. 여기 있는 잠긴 문은 어떻게 여는 것일까? 박사님의 노트 한 권은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 상점에서 구매한 선물은 누구에게 주어야 하는 것일까? 와 같은, 게임을 진행하며 생기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 성격 진단 진행도가 100퍼센트가 되어 자동으로 엔딩이 나오기 전에, 아무런 단서도 없는 좁고 단조로운 세상을 열심히 탐색하며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바뀌는 건 전혀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까. 물론 그 탐색에 필요한 모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클릭 한 번 한 번까지 전부, 진행도를 올리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신은 탐색 도중 계속해서 강제로 '수없이 봐서 이미 익숙해진 엔딩'을 다시 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또 처음으로 돌아가 무의미한 반복을 재시작하는 지루한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했음에도 나에겐 아직까지 몇몇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남아있다. 이제는 정말로 지겨운데, 작은 단서조차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한 게임 속을 끊임없이 방황하게 만드는 궁금증이. 이야기는 적당히 감성적이고, 도트그래픽도 꽤나 귀엽다. 성격 테스트라는, 언제 어디서나 인기있는 주제 또한 치트키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의미하고 지루하다. 괜한 것에 호기심을 가지지 말 것. 별것도 아닌 일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 당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고민하지 말 것.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테니까. 그저 성격 진단 결과를 보는 것에만 의미를 둘 것. 무미건조한 텍스트 덩어리에 불과하더라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인 기간에 가능한 싸게 구매할 것. 위의 조건이 갖춰질 경우에 한해, 나는 이 게임을 추천한다. 그렇다. 그냥 비추라는 소리다.

  • 딱 플레이타임 30분짜리 게임 한번 플레이하고 나면 겜 내용이 기억에 남기때문에 두번째 플레이부터는 결과에 영향이감 -> 1회차 이상은 의미가 없음 하지만 기승전결 완벽하고 이 게임이 어떤것에 장점이 있는지 어떤방향성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있음 의미없는 반복노가다 100시간 시키는 풀프라이스 8만원짜리겜보다 훨씬 잘만든겜이라고 생각함 + 이겜은 mbti가 아니라 겜 플레이스타일 진단겜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 선택지가 중요한 게임 같은데 신호등을 지키는게 귀찮고 로봇이랑 점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은 할 수 있잖아 왜 반사회적인 인간같이 행동을 해버리냐고... 자유로운 게임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실망

  • 근거가 있는지는 몰라도 여느 심리테스트에 비하자면 정교해보이는 게임. '나는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면 자연스럽구나' 하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아무래도 한 번 끝내면 처음부터 다시 하더라도 테스트로서는 무의미할 터라 아쉽. 테스트 이면에 숨어있는 스토리도 흥미롭긴 한데 인게임에서 보다 깊게 파헤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

  • 성격진단게임 X 게임 플레이 성향 테스트 O uDn4_m5Kq_6ZV4

  • 처음 시작할 때 86퍼에서 멈추는 거 보고 어? 여기서 하는 행동도 반영되나 엌ㅋㅋ 하면서 바보처럼 캐릭터 클릭하다가 강종했더니 그 친구가 땀을 삐질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진짜 기다리는 건가 하면서 기다리면서 검색하니 저 같은 분들이 많더군요... 해결책은 없고 안된다는 내용만 있으니 후퇴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ㅠㅜ

  • 게임정말 잘만들었음 어떻게 스토리와 게임플레이 컨셉을 이렇게 잘 풀어냈지? 란 생각이 절로 나옴 짧게 즐겨도 성격진단이라는 간단한 라이트플레이가 가능하고 하나하나 깊이 파보면 조금씩 밝혀지는 스토리에 OST도 좋음 다만 단점이라면 게임플레이로써의 재미를 붙일수 있을사람만 붙일 것같음 MBTI나 심리테스트도 좋아하는사람만 하는것처럼... 즉 테스트외에 게임적인 재미는 그렇게 크지않아서 흥미를 잃고 1~2회차정도후에 이탈할 확률이 높아보임(실제로 그 바텐더같은애가 다회차를 해라고 권유를 함에도 불구하고 1회차때 그만두신 유튜브영상들이 많음) 그리고 테스트자체도 첨에는 이런것도 카운트하는구나 하고 신기하다 생각했지만 세세할뿐이였고 과정과 결과가 너무 뻔함(EX : 물마실래 콜라마실래? -> 콜라 -> 콜라를 좋아하는성격 이런느낌) 스포주의 여기서부터는 스토리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 스포주의 [spoiler] 정말 궁금해서 3회차때 우츠와가 빨리 독백하는 대사를 하나씩 다 봤는데 알고보니 성향별로 나온 대사를 다 모은거더라고요 즉 우츠하의 성향은 바꿀수있었지만 100년간의 박사에 대한 그리움과 그이후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근본적인 우츠하의 마음은 바꿀수없었고 양을 파괴하는 행위도 막을수 없었던 거죠 결국 궁지에 몰린 박사는 지금의 내가 아닌 100년의 새로운나라도 우츠하를 만나고싶다 vs 인간의 감정을 아는 우츠하의 100년후의 박사의 의미와 외로움의 반발인거죠 결국 해결법으로 박사에대한 기억을 지운다 vs 지우지않는다인데 이게 한번 선택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되더라고요..그래서 다시 시작해서 둘다 영상으로 남겨놨습니다. 엔딩곡도 상황에 맞게 가사가 바뀌는게 참 좋은것 같네요 [/spoiler] 게임플레이 + 루트별 엔딩 https://youtu.be/2ITRQRg5BUc

  •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긴 한데 내가 원했던게임은 아니다... 뭔가 인스크립션 보는느낌임

  • 게임이 실행도중 켜지지가 않음.. 파일삭제하고 재설치 해도 마찬가지

  • 아니 ㅅ벌 죽어라 돈모았는데 왜 마지막에 [spoiler]자살[/spoiler] 하는데

  • 몇번을 끄고 켜도 무한로딩

  • 사람들이 이거하는거 보더니 다 떠나갔어요...ㅠㅠ 돌아와...

  • 엔딩크래딧에 나오는 노래가 좋습니다. 그리고 등대 문은 어떻게 여는 거죠? 열쇠 얻고 나서 바로 등대로 가면 되나요? 내가 본 엔딩이 이게 진엔딩이 맞는건가....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귀여워요 :D

  • 언어 추리하는 겜 만든 개발사 작품인데 엔딩 좀 허무한 거 빼고는 그냥 할만한 게임이었음 사실 이걸 게임이라 봐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는게 진행 하면서 선택하는 건 많은데 그 선택이 의미를 가지는 건 진짜 몇 없다 그러는 와중에 2회차, 3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라 하다보면 지루할 수 있음 그냥 호기심에 한 번은 해볼만 하지만 남들한테 재밌다고 추천 까지는 굳이..???

  • 재밌어요 그런데 도대체 박사의 메모 1은 어디있는 거야

  • 3회차 시작할때의 마음가짐이 인상적으로 남았다.

  • 3회이상 플레이 하시고 부록까지 하세요 가볍게 하기 좋네요

  • 성격진단 결과 메인은 러너 보충으로 용사,도전자 내 게임성격과 비슷하게 나온거같다

  • 나쁜짓만 골라하다가 게임 내용을 못 따라가서 해설보고 이해함...

  • '나는 왜 이런 선택을 할까?' 라고 한 번쯤 스스로 고민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고싶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자기 자신을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것도 그저 게임일 뿐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자아를 알아가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꼭 3회차까지 하세요. 대박 띵작

  • 시청자가 추천 해서 해봤는데 평소에 엠비티아이같은거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심심할때 2회차도 해볼 예정!

  • 로봇 소녀가 되어 이야기를 꾸려나가세요!   리뷰: https://tns-gameworld.tistory.com/38 로봇소녀를 조작하며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세요.행동할지, 하지 않을지 모두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게임 오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플레이 해주세요.   평점  ★ ★ ★ ★ ☆ 게임성은 떨어지지만 이상하게 손이 가는 게임 심리 테스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성격에 맞는것이 또 신기하다. 가볍게 짧은 시간동안 심심풀이로 할 게임이 필요하다. 추천한다.

  • 대쉬를 하고싶은데 더 소중한게 많잖아요......

  • 갬성값 9000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귀엽고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 도트조아

  • 제 자신을 찾으려고 왔다가 남의 성격만 찾고 가는것 같습니다.....

  • 나는 3회차까지의 모든 회차에서 처음으로 항상 묘지를 클릭했고 항상 까마귀를 죽였다. 이 행동이 과연 인간다운 행동이였을까? 아무래도 좋다. 묘지를 클릭하고 까마귀를 죽여서 인간인 것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그리하였기에. 그저, 나라는 인간이 그렇게 행동한 것뿐이다.

  • bgm이 좋고 캐릭터와 스토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힐링되고 재미있네요 주인공이 귀여워요

  • 게임에서 내가 어떤 성격을 가진건지 알 수 있지만 그 과정이 지루함. 총 3회차를 요구하는데, 내용이 다른것도 아니고 같은 과정을 3번이나 해야함 그리고 얘네들 스토리가 어떻든 주인공이 극단적인 선택지만 내놔서 몰입하기 어려운것도 있음

  • 성격 진단보단 게임 플레이 성향 진단이 맞는 듯 함. 세일 할 때 사면 괜찮을 듯.

  • 성격진단보단 게임성향진단에 가까움 재밌긴 함

  • 게임 버그 있는지 87퍼센트에서 로딩이 더이상 안되네요 뭘 해봐야 평가하는데 일단 비추

  • VqRrWZw0YBaqF@tN ps. 고민은 시간낭비라고 친구

  • 곳곳에 상호작용 요소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

  •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해보면 좋을 게임 생각외로 파탄난 인성이 많구나...싶었음 근데 2회차 3회차는 별로 안땡김

  • 3회차 플레이를 해야한다고들 하지만 사실상 3회 루프를 하는걸 1세트로 치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1,2,3회차 플레이 내용은 같지만 몇가지 대사와 에필로그가 회차별로 달라지며 3회차 엔딩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성격에 대한 진단이 내려지며, 성격에 따라 엔딩이 변화하는 멀티엔딩의 게임이 아니라. 큰 줄거리 내에서 상호작용에 대한 선택지들이 있는 비주얼노벨류의 게임입니다. 그러니 다른 엔딩을 보기위해 회차별로 다른 선택지를 억지로 고르실 필요없이 마음가는대로 플레이해주시면됩니다.

  • 3번의 플레이로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게임. 한번의 플레이에 길어봐야 1시간이기 때문에 바쁜 삶 속에서도 무리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 그 사이사이에 들어차있는 스토리와 게임을 진행하며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세계관들은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1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느끼게 해준다. 성격의 종류 또한 다양하고 단순히 질문이 아닌 플레이 타입에 따라 결정해준 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MBTI보다 믿음직했다.

  • 해안가를 끝까지 쭉 따라가면 999코인을 얻을 수 있다! 와!

  • 겜 자체는 흔한 인디 감성겜 느낌인데(편의성 불편한 것까지 닮음),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오히려 의외로 분위기가 잘 잡혀있고 스토리가 재밌어서 놀람. 보통 이런 게임은 재미없는 게 국룰 아니었나...? 하다보면 남들은 여기서 무슨 선택했을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드는 점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이런 분위기의 겜 좋아하면 재밌게 할 거 같고, 성격마다 엔딩 다른 거 같아서 나름 다회차 요소도 있는 듯. 솔직히 좀 궁금하기도 함. 물론 이렇게 살짝 조작 불편한 겜들이 그렇듯 실제로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 ˃̣̣̥᷄ ᴖ ˂̣̣̥᷅

  • '성격 진단 게임'이라는 이름에 현혹되지 말 것. 이 게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 꼭 3회차까지 플레이해야 게임이 완료된 거라는 점 유의하세요! 2회차, 3회차에서 채워지는 성격의 조각들이 개발자가 플레이어의 심리를 엄청 잘 알고 있다고 느껴진다. 어떻게 이런 기획을 했지? 3회차까지 하고 부록까지 완료했지만 아직도 못 알아낸 게 많은데, 꼭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게임. 이 세계에 아직 남은 비밀이 궁금하다. 성격 진단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하겠지만 생각보다 더 탄탄한 이야기들이 있고, 부록까지 하면 가격 대비 볼륨도 작지 않다. 모든 걸 해보기 전에 종료된다는 점이 오히려 더 정확한 진단을 하게 해 주는 것 같음. 서정적인 BGM은 보너스. dH0aqS43WUnG4TS4

  • 86%에서 멈추는 건 인내력 테스트인가요

  • 로딩이 86처센트에서 안 넘어감

  • 40분동안 네번 멈춰서 껐다 킴... 근데 킬 때마다 데이터가 초기화됨

  • 울었다

  •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토리 게임 선택에 따라서 성격이 나오는데 맞는 거 같네요 사실 이거 보려고 했습니다 소소한 감동도 있고 가격도 안 비싸서 추천! pVW6S95RhvUWMTtc

  • 간단하게 해보기에 딱 좋은 작품 1시간 내로 진단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자신이 한 행동을 죄다 기록해서 결과로 보여준다는게 참 흥미로웠음

  • 간단한 힐링 스토리및 성격 진단 게임 본인의 현실 성격에 가깝지 않더라도 내가 게임속에서 어떻게 행동하였는지는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듯한 게임 2번 같은 진단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1회차만 하기에는 여운과 미련이 남는 게임인 것 같음

  • 게임 내 자신의 성격을 간단히 알 수있고 여러 성격이 있어서 간단히 즐기기 좋음. 3회차까지는 해야하고 돌아다니며 안해본 선택지도 해보며 시간 잘 보냈음

  • 도트임

  • MBTI 좋아하는 귀염둥이 꼬마아가씨들이 좋아할 게임인 줄 알았는데 흠... 아주... 맛있게 먹을지도...? 랄까ㅋㅋ

  • 스팀창에서 내 스타일에 맞는 도트 그래픽의 게임을 찾았다. 게임을 소개하는 글을 쭉 훑어보니 심리상담류 게임으로 보였다. 더욱 맘에 들었다 낡은 고전느낌의 도트게임인데 심리학의 과학이 들어갔다니, 마치 인간 캣잎같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토스뱅크에 남아있는 잔고 중 5분의 1이 되는 돈이 나갔지만 상관없다. 나의 쾌락은 캣잎을 원하고 있었다. 게임에 들어가니 사진기대가리가 나를 반겨주었다. 사진기가 뭐라 말하는지 관심은 없었다. 나는 상담을 원한다. 바로 마우스를 붙잡고 게임을 켰다. 반겨주는 건 태엽인형이었다. 나는 오른쪽으로 걸어서 묘비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하트가 조금 찼다. 나는 홀린 듯 A, D키를 왔다 갔다거리며 계속해서 조사해 가며 묘비를 보는 것만으로 하트를 채워나갔다. 소녀모양의 태엽인형이 옷 스치는 소리를 내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눈이 반개했다 열렸다 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PT선생이 되어 운동이라 부르는 고문을 시키는 것 같았다. 내 등뒤를 타고 쾌감이 흐르는 것 같았다. 마지막에 이르러⎯⎯⎯ 나는 묘지를 조사하며 태엽인형의 성격을 완성했다. 선택지가 떠오른다. 내 태엽인형은 묘지만 보았다. 이게 무슨 뜻이겠는가? 박사님과의 약속은 묘지나 계속 보고 있으라는 것이다. 나는 묘지기 태엽인형인 것으로 납득했다. “묘지를 지키려면 양을 죽여야 하는 것인가?”하고 의문을 품기를 잠시, 겨울이라서 묘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 게 ‘태엽인형의 마음가짐’ 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묘지를 관리하라는 약속을 받았으니 이를 이행하는 게 기계의 약속 아니겠는가? 묘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저 앞에 있는 인간을 죽였다. 자신은 태엽인형이라 로봇 3원칙이 없음이다. 묘비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성공한 듯 게임클리어가 떠올랐다. 이내 태엽인형의 성격이 나왔다. “리더” 가장 앞서 나가는 묘지기란 뜻이다. 나는 뿌듯함에 역시 좋은 캣잎이였다고 생각한다.

  • 재밌음

  • 심심하면 할만한 게임! 잔잔한 분위기가 새벽감성 내기 좋아요. 정해진 룰 없이 자유롭게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막 재미가 있지는 않네요..ㅎㅎ 미니게임도 잔잔하고 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용 테스트 결과 유형이 미리 공개되어 있어서 흥미가 식는 것도 있었어요. 단발성 게임인 만큼 스토리가 좀 더 깊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해요~~

  • 성격테스트는 이 게임의 부차적인 요소이다. 이 게임에서는 조금 다른걸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것 같다. 다만 뭐 엄청난 메세지는 아니고 잔잔하게 무언갈 묻는 느낌이다. 엄청 왕 우와앙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한번쯤 생각을 해볼만한 그런 메세지를 주는 게임이다. 조용한 환경에서 잔잔겜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근데 내가 막 조용하고 살짝 지루한 느낌나면 게임 안한다 이런 사람이면 절대하시마세요. 찐 잔잔겜임. 난 정말 재밋게 했음. 약간 새벽감성겜 같은 느낌.

  • 으음 그런가? 잘 모르겠다 내 경향이 이런지 저런지 별로 자각한적도 없고 생각해본적도 없지 단지 같이 놀던 애들이 걔는 저렇더라~, 그렇더라~ 휘둘리진 않고 참고는 하는데 유형별 설명들이 하나같이 다 포장되서 그런지 확 와닿진 못해도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은 있긴 해 단지 그러한 부분들은 누구나 갖고 있을법한 얘기들이라서 진짜로 이게 맞나? 의문심만 더 커질뿐 나의 게임했을 때의 성격 유형인지는.. 잘 모르겠다 되려 내가 참고만 한다는 제 3자의 말과 유형들이 겹친다면 그런걸지도

  • 그래서 대체 뭔디 이게

  • 짧막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거 같다. 성격은 MBTI 보는 느낌으로 걍 참고만 하면 될거 같음

  • 인간을 이해할 필요가 있겠어

  • 참신한 게임회사인 것 같음 저번 7일 번역 게임도 그렇고 이번게임도 그렇고 참신한 소재로 게임을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싸다! 재미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매력과 감동이 있음

  • 나름 쌈박하고 할만하네요

  • 하고싶은건 많은데 중간에 진단 끝났다고 자꾸 끊어먹음 성격 진단한다고 테스트 보다가 시험 중간에 갑자기 끝났으니까 나가주세요 하는 꼴 첫회차는 모르겠지만 회차가 늘어갈수록 특정행동을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데 그게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되는건지 모르겠음 플레이라고 해봤자 돌아다니면서 이야기 듣고 다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물건 찾는게 전분데 그걸 N회차 시키고 있으니 게임이 늘어지고 지루해짐 단순히 평화로운 브금 깔고 따뜻한 분위기 만든다고 지루한 게임이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게임이 되는건 아니다

  • BGM이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힐링 했어요

  • 천천히 이것저것을 하면 제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사람은 잘 안 변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중에 다시 한번 해보시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재밌어요 근데 도덕 어케올리나요?

  • 감성도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은데 게임에 뭐가 많이 없어요 게임 샅샅이 뒤지는거 좋아하고 모든 선택지 다 눌러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것 같아요

  •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 감성적인 게임

  • 걍 인터넷에서 MBTI 검사지 사다가 하세영....ㅎㅎ더이상내용은생략한다 ㅋ

  • 애매.... 성격 측정 자체는 재밌었는데 게임 플레이는 애매함. 내가 원래 행동제한이 있는 플레이를 안 좋아하기도 한데 하트가 너무 빨리 차서 답답해서 플레이하기 힘듦

  • 이도저도 되지 못한 아쉬움. 성격이란 당장의 태도이면서 동시에 사람의 근원을 짚은 특징이다. 따라서 여러 번 반복할수록 경향이 뚜렷해져야 하고, 몇 개의 일관된 공통점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기분, 상황, 환경에 따라 바뀐다면 그것은 성격이 아니라 태도이다. 그런데 게임에서 다회차 플레이를 지원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필연적으로 이전에 고르지 않았던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수집 요소를 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전에 밝혀내지 못했던 것들, 미처 알지 못했던 비밀들을 파헤치기 위해 초면이라면 하지 않았을 선택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성격 진단과 다회차 플레이는 상극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사용자가 게임 속 주인공에게 '완전히' 몰입하여, 자신이 할 만한 행동을 주인공에게 대입시켜야 한다. 사용자가 자신과 주인공을 구별하고 별개의 행동을 지시하는 순간, 최소한 성격 진단으로써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그 점에서 이 게임은 성격 진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1회차에서 나름 역할을 하는 듯하지만, 그마저도 일부 특징을 숨김으로써 스스로 자질을 깎아냈다. 아마 성격 진단은 가볍게 취하면서 게임으로서의 자질을 강조하려는 목적이었겠지만, 결국 이 게임을 여러 번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숨겨진 성격 특징이 궁금한 것일 터이므로, 이도저도 되지 못한 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것처럼 보인다. 제한을 두지 않은 채 플레이를 유도하다가 마지막에 성격 진단을 제시했다면 조금 나았을 것이다.

  • 정말 밥 한끼 값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다. 간만에 겜하면서 쉬는 느낌이 들었음 재미도 있었고.. 강추함

  • 할만은 한데 누구한테 추천하기가 좀 그렇네요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부족한게 좀 있는 것 같음 게임이랑은 너무 거리가 멀다고 해야되나..

  • MBTI 생각했었는데 게임플레이 성향을 검사하는 것 같네요 암튼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 난 내가 반골인 줄 알았는데

  • 인생겜

  • 흔히 보이는 MBTI 성격테스트 따윌 짤막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만든 것 근데 첨부터 너 맘대로 해!!! 라고 하면서 옆에서 몇퍼센트가 이 선택을 했네, 이전회차랑 다르네 왱알거려서 은근 꼽주는 거같고 짜증남 이것도 의도한 거라면 이해할 수는 있음. 스토리는 좋다고 느끼진 못했음. 전형적인 J-신파에, J-게임 아니랄까봐 다회차 요소 있고 대충 누가 숨졌고 무슨 약속을 지켜야되고 자꾸 그러는데 3회차 걸쳐서도 맵을 다 못볼 정도로 분량과 떡밥은 많으면서도 싹 다 마지막에 몰아서 보여주니깐 머릿속에 잘 들어오질 않음... 그리고 행동제한 있는 겜이라 맵을 다 볼 수 없다보니 다른 선택이나 못본 맵 궁금해서라도 마지막 3회차까지 달리게 만듦 이 부분에선 회차 유도를 잘 했다고 생각됨 결론은 8900원짜리 유료-성격-테스트-게임을 하고싶다면 추천함. 적어도 한 2~3년전에 게임이 나왔으면 대표 성격으로 성직자 떴을 인간이 도덕성이 0에 가까운 사람(였던것)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음 고마워요! 리파인드 셀프!

  • 잔잔한 노래에 평화로운 게임스토리에 흥미로운 주제여서 재밌었다.

  • 초기화 기능이 시급합니다

  • 게임 자체는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여되고 스토리도 꽤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게임 멈추는 버그가 심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대화 걸면 멈추고, 전투 끝나면 멈추고, 거의 5분에 한번 꼴로 멈추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은 재밌는데 계속 불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구매할 만한 게임입니다만, 게임이 진행이 안 될 정도로 많은 멈춤 버그들이 해결된 뒤에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유저와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썅 성격이 사무라이라니 내가 너무 호전적인 성격이냐구~!

  • MBTI유행한다고 성격진단 살짝 넣었는데 신박하다 생각해서 플레이 해봤지만 결국 내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결과로 나오고 쯔꾸르 게임을 많이한 저는 수집가가 나올수밖에 없는 운명이고 그냥 잔잔한 감성 스토리 걷기 게임인데 너무 잔잔해서 비추드립니다. 요런 감성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저는 비추 생각할수록 성격진단이라고 제목 지은게 열받아요

  • 죽음을 치닿는 존재로서 실존적인 나 자신을 찾아감을 간접적으로 느꼈던 게임이다. 자신의 성격을 완전하게 아는 것보단 당신의 수많은 성격 중에서 이러한 이면적인 소극적인 성격도 존재함을 알려주고, 게임이라는 특성상 당신의 구체적인 성격이 아닌 게임이라는 조건부로 나오는 성격에 가까운 성격이 당신의 성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싶어 게임을 구매했지만, 종국에는 박사와 로봇의 관계와 3회차로 보여지는 스토리 속 로봇이 동일한 결과로 귀결되는 이유 속에서 나라는 사람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던 것 같다. [spoiler]특히 해안가의 박사가 보인 행동과 박사가 원한 결말의 괴리감은 도리어 로봇으로부터 탈피한 주인공이 선택하고자 했던 동일한 결과의 이유를 알 수 있었고[/spoiler]스스로에게 하여금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가벼운 게임이지만 다회차를 통해 여러 선택을 해보거나 똑같은 선택을 함으로써 나름 재미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혹자는 가벼운 게임에서 너무 진지하고 꿈보다 해몽이란 식으로 게임을 즐겼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메인으로 사무라이라는 성격과 함께 거리가 제일 먼 성격으로 철학자를 받았다.. 당신도 한번 이 게임을 해보기를 바란다. 참고로 리뷰에 금고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가 있던데.. 아무래도 개인마다 번호가 다른 것 같으니 비밀번호는 무시하고 힌트만 참고하길 바란다. 일단 나는 그랬다.

  • 가격대 생각하면 나쁘지않음

  • 이게 샌드박스고 오픈월드지 아님 말고

  • 나쁘지 않은듯 새로운 경험을 주는 게임이였음. 보통 학교에서 진로 검사나 성격 검사할때 그냥 질문지에 체크하고 그거 결과 보는거였는데 게임으로 이렇게 풀어내는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음. 여유가 된다면 사보길 권장. 다만 재미와 스토리에 집중하는 편이라면 한번 더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에 따라서 나의 성격을 판단하는것이 일반 심리테스트와 비슷해보이지만 내 성격을 여러가지 방향성으로 설명해주는것이 참신하며, 잘 모르겠지만 단지 심리게임이지만 스토리가 부여되어있다는점이 좋다.

  • 성격을 진단한다기 보다는 어떠한 게임이 나한테 맞는지, 어떠한 게임 스타일이 나한테 맞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조금 여러번 반복하면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지루함도 있었지만 그 만큼 저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꽤나 나름 괜찮았던 스토리 플레이 하면서 들리는 BGM은 최고였다 MBTI를 게임화 시킨 느낌이라 흥미롭게 시작했지만 게임을 끄고 나서는 성격 진단 게임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유형 진단 게임이 맞는 것 같다 성격 진단 게임이라고 하는 제목은 스토리면에서 제목인듯.. 만약에 플레이 예정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해볼만한 게임

  • 로딩이 86퍼에서 멈춰서 아무것도 못함. 평가보면 나만 이런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도 이런경우 많은거같은데 도데체 뭔 생각으로 게임을 출시했는지모르겠네. 뭐라 하지를 못하겠음. 실행도 안되는데 뭔 평가를 하냐. 이걸 8900원에 살바엔 차라리 다른게임사러가세요

  • 감성원툴 성격진단이라는 이름에 낚인느낌 메인스트림도 딱히 공감은 안되고 뭔가 더 오밀조밀하게 넣어두고 심화시켯다면 게임성과 성격진단 둘다 만족시킬수있엇을거 같은데 그만둔느낌이라 그게 아쉬움

  • 반드시 그 어떤 사전 정보도 없이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 본인의 게임 플레이 성격을 알기 위해서는 이 게임에서 하는 행동에 따른 결과가 무엇인지를 미리 알고 들어가면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이 게임을 샀다면, 그리고 플레이를 할 의향이 있다면, 적어도 이 게임을 최초 1회 클리어 하기 전 까지는 그 어떤 정보도 찾아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 성격진단게임이래서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3회차까지 봐야 하는 겜 마지막에 울었습니다.....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 좋아하시면 추천인데 지루한 거 싫어하시면 비추천 합니다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알아보는 맛이 있네요 장편이었다면 언더테일이랑 비슷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하신다면 제발 3회차까지 해주세요 제발

  • 사실 여러번 플레이 하기에는 지루함이 있다 느껴 한번하고 마무리 하려했으나 세번까지 다 마무리 한 지금은 다른분들도 세번까지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시작할때는 아예 미지의 내용이기에 재밌게 했고, 두번째 시작할때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야기의 끝을 제일 빠르게 볼 수 있다 생각한 루트로 움직였고 세번째 시작할때는 의도치 않게 여러 히든들을 발견하게 되어 재밌게 마무리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mbti라든가 평소에 제가 느꼈던 제 성격과 비슷하게 나와 게임적으로든 성격검사용으로든 재미나게 플레이했습니다.

  • 3회차 까지 플레이하면서 나름의 진엔딩을 봤습니다. 성격진단게임이라는 제목에 따라서 검사가 목적이면 1회차 플레이도 충분합니다. 다만 이 게임의 세계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기위해선 3회차 플레이가 필수인 모양이더군요. 큰재미는 아니지만 나름의 힐링시간으로 좋았습니다.

  • 적어도 게임에서는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투영된 모습이 보인다. 남들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요소. 변태같을 정도의 디테일한 요소를 기록하기도 하니 탐구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이 게임을 사는 순간부터 엔딩을 보는 순간까지도 나의 선택에 있어서는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아 이 게임 상당히 재밌습니다 다만 성격진단 테스트를 할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잘못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게임성향 파악등등을 얘기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이 게임의 주 목적은 성격진단이 아닌 그걸로 연출을 소화해 내는것이 이 게임이 주는 성격이자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짜임새나 그림 음악 연출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제목을 생각하고 들어온다면 실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3회 플레이에 따라 지루한 부분이 생깁니다만 새로운 장면으로 커버 할려고 한것이 눈에 보입니다 저는 3회 플레이 안에 모든 궁금한 요소를 다 해결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만 오랫만에 게임 불감증이 걸린저를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어 준 게임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연출이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볼륨은 짧지만 오랫만에 영화같은 게임 하나 잘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도 잔잔하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게임. 대신 호불호는 확실히 갈린다. 혼자 하기 보단느 지인과 같이 하면 좋은데, 취향이 갈리는 겜이라 쉽지 않음. 결국 게임 스트리머가 하면 따라서 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다. 성격진단이라기 보다는 게임 성향 진단이라 보는게 더 옳은 듯 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엔딩 조건이 3회차 플레이다 보니 반복성이 강한 것은 아쉽다. 이스터 에그로 전작 7 days to end with you 에서 나오는 언어를 쓰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 선택지랑 상호작용 많고 숨겨진 요소도 많은데 이런거 찾는 재미 느끼려면 도전과제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할맛이 안남.. 열심히 찾아도 내일 되면 다 까먹을 내 머릿속에만 저장되니까 3회차까지 하면서 찾는게 의미가 없는 느낌 게임을 즐기고 싶다기보다 성격 진단용으로 가볍게 하고싶다면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 성격이랑 선택지 비교하는것도 나름 재밌네요

  • 성격진단보다는 가벼운 도트그래픽의 힐링감성게임에 가까움. 3회클까지 해야 본인의 숨겨진 성격까지 나오고 진엔딩까지 나온다고 하지만 일부러 첫 선택지에서 했던 행동들을 제외하고 플레이하는데 이게 진짜 성격이란것도 모르겠고 크게 공감되지 않는 결과가 나옴. 그렇게 흥미롭고 큰 반전이 있는 진엔딩도 아님. 그냥 힐링게임으로 한 번만 해보도록 하자.

  • 재밌게 하는 와중 해변가 디펜스 절대로 못 깰려나 하고 계속 시도 했는데 버티는데 성공했어요. 근데 체력 많은 애들 다 잡으니깐 더이상 안 나오고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아쉽네요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게임은 재밌게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그래도 적은돈으로 이렇게 즐길 수 있으니 좋았어요.

  • 초반은 좋았지만 작은 행동에도 퍼센트가 올라가서 게임의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상태로 끝나버리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 처음엔 성격 진단 게임이라길래 아무생각없이 했지만, 스토리에 두 번 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흠이라고 한다면, 성격 마지막 결정란에 있는 성격들이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은 생각해봤을, 혹은 하나쯤은 들어있는 성격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예를 들어 100%의 머리가 있다고 한다면, 10은 무투가 10은 사무라이 등이라고 가정, 그 10을 꺼내와서 설명하는느낌) 약간 그 점은 아쉽다고 생각하나, 게임의 한계를 또 생각한다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고 생각할 만 한 게임. 스토리가 정말 슬프나, 양을 안죽이고 나오는 앤딩이 존재하는가 궁금하다. 3회차 깨고 다른게임하러 가는중.

  • 이게임은 내가 무엇을 하든 그것에 의미를 만들어주고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발견할때와 엔딩을 볼때마다 또다른 나와 마주하게된다. '피하지 말고 마주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가격도 얼마 안하니 게임은 하고 싶은데 돈은 없을때 간단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게임을 시작한다면 또다른 나와 마주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 재밌었지만 자잘한 버그가 많아서 게임성을 떨어뜨린다 바꿔말하면, 버그만 조금씩 수정해가면 흠이 없는 옥이 된다는 뜻 여기서만 하는 말이지만 가격이 적당해서 선물로 두루두루 주기 좋았다 산타 코스프레 할만하구만!

  • 성격진단 테스트를 게임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그게 끝임 스토리에서 무언가를 기대하였으나 딱히 뭐 없었다 진짜 말 그대로 성격진단을 위해 만든 게임

  • 난 잘 모르겠다... 성격진단과 스토리 그리고 약간의 게임성을 붙여놓은 듯한 구성이었는데 성격진단도 사실 읽으며 그렇게 흥미롭단 생각은 들지 않았고 스토리 또한 감상이라 할만한 새로운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위의 지루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약간의 게임성이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느낌인데 사실 그 마저도 뛰어난편은 아니기에 진행 중후반부 부터는 대체 언제 게임이 끝나려나 하는 지루한 기분으로 게임을 끝마쳤는데 혹시나해서 해본 2회차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난정말,,,,,,,,,모르겠다 이게임.............

  • 좋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2번째 이후로는 성격을 판단하고자 하는 마음과 게임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하는 마음이 충돌해서, 성격을 판단하는 데 조금의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게임의 BGM과 특유의 분위기가 어율려서 힐링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는 힐링과는 거리가 멀게도 느껴졌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밌게 플레이한 거 같습니다. :)

  • 저는 컴퓨터가 영 좋지 않은 바람에 환불했지만 잘 만든 게임 같아요 뭔가 게임 분위기도 좋고 살짝 슬프긴 한데 게임으로 성격을 알려주는 것이 신박한거 같아요 추전합니다

  • 게임판 mbti검사 1회차하는동안 분위기 떄문에 잔잔하고 정말로 울컥하는 느낌이 있었다 플레이하는 내내 몰입하게 됐고 8900이란 가격이 정말 아깝지 않을만큼의 시간과 분량 재미를 다 챙긴 작품이다 아직 1회차면서도 2,3회차가 기대된다

  •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성격 테스트 게임입니다. 대략 2~3시간 걸리고, 싼 가격에 그런대로 즐긴 것 같네요. 살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흠.. 평가하기 굉장히 애매하네요^^;; 게임 제목이기도한 성격 진단 측면으로는 MBTI처럼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고, 스토리 게임으로 보자니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훌륭하고도 할 수 없고, 플레이 타임 역시 모든 엔딩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면 길어야 3~4시간이니.. 원래라면 추천할만 게임은 아니지만.. 8900원치고는.. 재밌었을.. 지도..?

  • 게임 중간 로딩할때 그냥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네요. 재접속 하면 진행도 낮추는 선택지가 없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짜증났음. 그래도 나름 할만하네요

  • 성격 테스트의 면모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예쁜 도트 그래픽과 더불어 SF, 인공지능과 인간의 아름다우면서도 은은하게 슬픈 느낌의 스토리라 좋았습니다. 서정적인 스토리텔링을 가볍게 즐기기를 원한다면 괜찮은 그런 게임이네요.

  • 오랜만에 하는 힐링게임이라 그런지 재미있었고 사운드도 힐링게임에 나쁘지 않았으며 게임에 요소들을 통해 성격진단을 한다는 소소한 재미를 더해 게임이 끝난 이후에도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모든것을 건드려 보지않고서는 못배기는 성격으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사소한 것들을 찻는게 재미있었고 가끔 쉬고싶은 느낌을 원할때 아니면 소소한 재미를 원할때 하는것을 추천한다.

  •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플레이타임이 다 다르기에 뭐지 싶었는데 회차에 따라서 보여주는 성격들이 달라서 플레이타임이 제각각인것같습니다! 본인의 모든 성격을 보기위해서는 3시간 정도 잡고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1.캐릭터가 귀엽다 2.도트가 좀 깔끔한편이다(본인은 도트게임 좋아하지않음) 3.스토리가 나름 슬프다 4.본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개인적으로 저는 저와 맞아서 신기했습니다) 단점 1.스토리가 이해가 안된다.(모든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3시간정도는 플레이해야함) 2.모든 엔딩을 보지못한게 아쉽다...(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3.갑툭튀가 있습니다....(갑자기 나와서 소리 꽥 지름...) 간단하게 해보기에 재밌을것같습니다! 요즘 유행인것같던데 고민말고 해보세요~! 시간사르르~ 솜사탕 >~<

  • 좋은 성격검사 방법은 아닌것 같음. 게임 플레이 스타일 유형검사가 맞지 않을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직접플레이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컨텐츠가 빈약하고, 기능성 게임이라고 쳐도 게임이라는 특성상 신뢰성이 낮음.

  • 성격을 판단한다고 하니 살짝 집중이 안됨. 그걸 이기고도 몰입 할 수 있는 스토리여야 하는데 솔직히 스토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음. 스토리에 깊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을 듯. 성격은 플래너 나왔는데 맞는 듯. 게임할 때 항상 제대로 준비해야하고 저장도 꾸준히 하고 피는 만땅으로 채우고 안전하게 하는 걸 좋아함

  • 짧지만 가벼운 여운이 남는 게임! 성격진단은 부수적인 요소고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밝혀지지 않은 스토리를 파헤치는게 주된 내용이라고 봅니다. 제작자의 전작인 7 Days to End with You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이 작품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 바다가 걷고 싶은 사람을 위한 스포일러 [spoiler] 쪽지 줍고 바다 무한걷기 하면 코인 999개 진짜 줌 [/spoiler] [spoiler] 진짜 준다는 것만으로 게임을 할 가치는 있었습니다 [/spoiler]

  • 진행루트가 정해져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게임및 성격스타일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게임이었습니다. 가볍게 플레이하기에 좋았습니다. 게임같지만 게임이 아니었어요. 이밑으로는 조금 정보성이 있는 후기글이라서 내렸습니다. 이게 특정구간에서 다수의성향이 비슷해져서 대표유형이 몰리기도 합니다. 이게임을 해보실분은 정보를 최대한 안보고 해야지 자기의 습관및 스타일을 가볍게 볼수있습니다. 1회차에서 초반에 결정적인 유형을 보여주고 2회차이후 유형점수까지 합산 3회차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수치값으로 진단결과를 보여주는거같아요. 게임 플레이 유형마다 다르지만. 어떤사람에게는 단순히 스토리없는게임이 될수도있고 게임안에있는 스토리떡밥을 찾아서 이해하고 잼나게할수도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스토리떡밥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게이지꽉차서 다못보고 넘기실 뭔가 흐름이 끊기는느낌이 들수도있습니다. 뭔가 아쉬웠습니다.

  • 딱봐도 과몰입형 게임처럼 보여서 스포 최대한 안당하고 해봄 8,900원 만원도 안하고 인디도트+컨셉도 흥미롭고 이런류 게임 스포하기 좀그래서 그렇고 그냥 정가 돈값했냐 안했냐 따지면 게임을 영화본것처럼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입장료 8,900원에 좋은 경험이였다 생각함 그리고 메인겜 끝나고 옆에 부록?미니게임? 이거 은근 꿀잼임

  • 이 게임을 플래이 하기전에 성격 진단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스토리도 탄탄 해서 많이 놀랐다. 다회차를 권장하는 플래이지만 그것 마저도 적절하게 스토리에 녹여서 지루하지 않은 게임을 만들었다. 그리고 mbti보다 내 성격을 잘 맞춘다. 이 게임은 그냥 명작이다 그냥 사서 하는 걸 추천한다. 시간 안아까움

  • 7 Days to End with You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감성. 그런 감성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함. 1회차 후 박사와 로봇간의 여러가지 떡밥이 보이지만 별로 파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듬...

  • 게임은 적당히 킬링타임으로 할만함 스토리나 선택지도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다회차하면 새로운게 보임 다만 성격테스트로 쓸만하진 않고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는 알고싶은데 진행도가 채워지는게 거슬림 갠적으론 엔딩 후에는 진행도 상관없이 여유롭게 탐험할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

  • BGM도 너무 좋고 도트 감성도 좋은 겜 스토리도 꽤 좋았고 성격 진단의 느낌보단 게임 플레이 성향 진단의 느낌이였지만 플탐이 짧아도 짧은 시간동안 재밌게 즐겼던 것 같음

  • 붉은 주의사항을 상기하면서 순수하게 1회차를 플레이를 시작으로 어느새 자연스레 3회차까지 유도 당해서 엔딩을 보고 있더군요 짧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게임"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현생에서의 내 성격과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반영되었는지가 궁금함. 일단....결론적으로는 실제 성격과 비슷하게 나오긴 함..

  • 신박한 게임. 성격을 진단한다기에 언럭키 MBTI 테스트가 아닐까 했지만, 꽤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이라서 하는 선택지가 아닌, 만약 내가 정말 저 상황이였다면, 캐릭터가 정말 나였다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임하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이니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까 하는 행동도 정작 현실의 나는 하지 않는 것처럼, 현실의 나에 조금 더 방점을 두고 진행하니 정말 내 성격이 이렇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흥미 반 의심 반으로 했는데, 의외로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 게임 화면이 꺼진다던가 선택지 화면에서 멈춰버린다던가 로딩이 안된다던가 게임을 방해하는 버그요소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게임에 몰입도도 다 깨지고 만족도가 개똥이였습니다. 껏다켰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스무번정도 한 것 같네요. 플레이 시간 두시간이라 써있는데 4시간 쯤 한듯

  • 말 그대로 성격을 측정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게임. 스토리는 있으나, 그것을 알아가는 방식이 매우 난해하고 고행스러움을 알림. 이러한 게임의 특성 상, 선택에 의해 엔딩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음. 어디까지나 성격 측정이 메인이기 때문. 다만, 선택지에 따라 게임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요소가 여럿 숨겨져 있음. 또한,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 진행이 달라지기도 하니 탐험 요소가 썩 있는 편. 사운드는 단순 반복적이기에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배경음이나 ost는 적절함. 그래픽 또한, 모나지 않고 적정한 모습을 보임.

  • 행동을 했을 때 뭔가 올랐다는 알림을 끌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면 완벽하게 만족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 알림을 보고 난 후로부턴 사소한거 하나가 신경 쓰여서 오히려 좀 왜곡된거 같다 2회차는 거의 기억 안 나게 일 년 뒤 쯤에 켜야할 듯;;

  • 처음엔 단순히 성격 테스트를 게임으로 하면 훨씬 정확한 성격을 드러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제 성격이나 판단을 옅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지만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내가 보고 싶은,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이 무엇인지 점점 더 알아갈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사운드가 엄청 좋았습니다 차분히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해주는 메인 사운드도 좋았고 특히 그림을 그릴 때 나오는 사운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하게끔 잘 나와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결과가 어떤 직업인지보다 피라미터에 먼저 눈이 가버렸다. 아, 내가 소울류 게임을 못하는 이유가 열의와 판단은 맥스지만 도전욕구 따위가 없어서구나 하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네. 3회차까지 생각보다 금방금방 넘어갔고 생각보다 더 좋았음.

  • 성격도 mbti 처럼 정확하게 나오고 직접 캐릭터를 조종하고 여러가지 오프젝트들을 상호작용하면서 모험을 하니까 더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 도트가 귀엽고 스토리가 감동적이고 자신의 게임 플레이 성격을 비슷하게 알아보는 게임 그리고 딱딱한 빵보단 파인애플 피자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 도트 갓겜 플탐은 짧은 편이지만 숨겨진 요소가 많음 사실 성격 진단보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 성격 진단 게임이라 해서 1회차만 하고 그만두시는 분도 있는데, 3회차까지 하셔야 제대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 3회차까지 플레이 후 후기.(게임은 3회차 이상을 권장함) ====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상 요약 1. 다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다보니 1회차로는 만족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 2. 스토리는 정해진 결말을 따라가지만, 그 사이의 내용들에 대한 선택은 온전히 유저의 몫이다. (얼마나 진행할 건지, 어떤 것을 진행할 건지, 진행을 할건지 등) 3. 게임의 태그로 선택의 중요성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성격 진단을 위한 선택의 중요성이기도 하지만 스토리를 알아가고 진실(?)혹은 게임의 세계관이나 메인 사건, 갈등 등을 알아가기 위한, 게임 내의 콘텐츠를 개방하기 위한 선택의 중요성이기도 하다. 성격에 관한 선택의 중요성과 게임에 관한 선택의 중요성을 중첩해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하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1회차 플레이 동안 불쾌한 경험이었음) 4. 설명에는 1시간 분량인데 1회차 기준이다. 총평: 게임이며 성격 진단을 표방하면서 성격을 진단하기 위한 기회비용을 소비하여 직접 밝혀야 하는 스토리를 얹다보니 성격 진단만 생각해서 산 사람에게는 당혹스러울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전반적인 평점은 3/5점 정도. 추천한다고 말하긴 애매한데 비추천이라고 하기엔 그정도까진 아니었다. 못 만든 건 아닌데 남에게 해보라고 쉽게 추천하긴 어렵겠다. ==== '선택의 중요성'은 기본적으로 한정된 자원 속에서 욕구(결핍에 대한 충족)vs이성(현실적)vs도덕성이나 신념 사이에 저울질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결핍으로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한 정보등을 매달아 두어 모두를 보기 위해서는 '이상적인 선택' 즉, 자신의 원 선택과는 무관하게 정답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정답이 없는 '성격'을 진단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게임이라면서요? 결국 게임 속 '나'의 역할(role)과 현실의 '나'의 성격진단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서로 갈등을 하게 만들다보니 초회차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제작자가 목표를 위한 과정, 목표들 간 조화를 생각해서 설계했는지 의심하게 만든다. 물론 이런 한계들을극복하고자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 것이겠지만, 나의 경우 1회를 클리어하고 나서 해당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며, 첫 플레이 시에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리 만족스러운 방식은 아니었다. 그런데 게임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스토리를 밀지 성격을 진단할지 갈팡질팡 했던 초회차를 통해 나온 진단 결과가 원래 성격과 유사하게 나와서 좀 신기했다. + 원래는 추천이었으나 3회차까지 깨고 난 다음 비추천으로 바꿈. 성격을 진단하고 평가하고싶었던 건지 스토리게임을 만들고 싶었던건지 모르겠다. 둘다 만족할만한 게임은 아니었던듯. 하나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MBTI 을 게임으로 만든것 나 T인데 생각보다 재밌음 짧막하게 2시간 언저리로 즐겨볼수있음 생각보다 자유로우면서도 진행하다보면 어느정도 한계가 느껴짐 총 3번을 재도전을 통해서 자신의 성격을 진단할수있음 3번이나 재도전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3번째에는 자신과 먼것을 고르는거라 안고를것 같은것을 눌러서 도전해볼수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행동함 그리고 부록 테스트에서 집에서 안노는 가짜 녀석들 하루 지난 게임인데 이 게임은 어떻게 알아보고 온거냐 인싸녀석들 그래서 비번 어디서 얻을수있는거임?

  • 최종엔딩까지 본다고 가정했을 때 플레이 타임 1시간 반 ~ 2시간 정도 게임의 분위기도 좋고 돈 값은 충분히 한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 최종엔딩을 볼때까지는 집중해서 할 수 있지만 엔딩 전부를 회수하는 야리코미 노가다를 하자니 동기부여가 안되서 그건 좀 무리 (특히 채광이나 전투 파트에서 키 연타를 해야해서 손이 아픕니다) * 건의 사항 - 최종 엔딩 본 후에 앨범 전부 개방하는 옵션 추가 - 최종 엔딩 본 후에 개방되는 행동력 제한 없이 탐색할 수 있는 무제한 행동 모드 추가

  • 플탐 신경 안쓰는 편이면 강추 최고의 가성비 킬링 타임 게임 테이블 한쪽에 모카향 커피랑 로투스 몇개 두고 마시며 게임하면 환상의 궁합

  • 모든 플레이어의 가장 상징하는 성격 분포 성직자 {25.12%} 어쩌면 지금의 세상은 남한테 손을 내밀어줄수있을만큼 따듯한 사람이 많은 살기 좋은 세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ID: MuCC_tarp_GahH

  • 인간, 인간적이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끈임없이 진동하는 심장의 뜨거운 열의? 내딛는 발걸음을 바라보는 차가운 이성적 판단?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슬픔을 반으로, 기쁨은 배로 곱하는 목적없는 절대적 도덕? 이상적인, 혹은 완벽한 목표를 향하여 손을 뻗어나가는 이해타산적 수단? 미래에 다가올 희망을 내 그릇에 담고자 하는 절실한 기도? 아니, 그런 건 아무렴 상관 없었다. 인간적이다라는 것은 그저 단순히. 그저 단순히 [나]라는 존재가 바라는 대로, 내 손가락과 시선이 향하는 대로. 그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나]의 인간적이었다. 나의 모든 것들이, 나의 증거여라.

  • 감만에 깊은 여윤을 남긴게임 단순한 성격진단만 생각하고 플레이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훌륭한 스토리를 만났음 세일 안하더라도 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기본 3회차 플레이 권장에 수집 좋아하는사람은 다회차해도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함

  • 내가 직접 캐릭터의 시점으로 생각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몰입이됨 사랑하는 인간을 잃고 좌절하는 내가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 눈앞에 꽃이 있으면 이걸 따갈까 말까?, 힘들어하는 로봇에게 말을 걸까 말까? 같이 내 자아를 객관화 시키며 플레이 하는 순수한 감정이 꽃피워짐

  • 성격 진단 게임이라는 탈을 쓴 도트 감성게임

  • 결론부터 말하면 게임으로서는 탄산 빠진 콜라지만 스토리는 찰기있는 찹살떡같다. 성격 및 심리 검사를 귀여운 도트 그래픽으로 포장한 게임이며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매우 사소한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작은 행동들이 모여 커다란 자기 자신을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게임을 계속하다보면 게임 주인공과 내가 동일한 인물이 아닌 다른 인물로 구분되는 걸 느낄 지도 모른다. 나의 성격 찾기가 아닌 게임 속 주인공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는 역할로서 크게 다가온다. 어쩌면 성격 검사를 가장하여 이용당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주인공에 몰입되어 그녀를 살리기 위해 나를 제쳐두고 헌신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이것들 또한 자신의 내면이 숨겨진 성격을 드러내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한다. 게임 속 주인공과 인간 사이의 차이로 인해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나는 널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그럼에도 너는 죽음 선택하는거냐" 를 이 게임을 하며 많이 느꼈다. 물론 게임 속 주인공의 서사를 무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 또한 그녀의 선택이고 존중해줘야 하는 부분이다. 이 또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런 과정에서 끝에 다다르면 열린 결말로서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 물론 열린 결말이라 그 뒤는 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자신이 어떤 면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있는 개발자의 의도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 게임의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 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게임으로서는 재미와 힐링에는 자신없지만 스토리로써 짧은 만화를 한 편 봤다고 생각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성격에 호기심 혹은 의구심 있는 사람, 단순히 귀여운 도트 게임을 원하는 사람(매우추천), 가격이 싸면서도 할만한 걸 찾는 사람 등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 게임계의 MBTI 내가 게임할 때 어떤 성격인지, 무엇에서 무엇을 했는지가 잘 나타남. 하지만 MBTI처럼 정확하고 누구나 납득할만한 내용이 나오는건 아님 잠깐 즐기기엔 매우 좋고 수작임. 그리고 나에게 돈미새라 면상에다 말한건 꽤나 설득력있었어.

  •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는 느낌의 게임이 아니라 기대에서 많이 벗어남. 볼륨은 짧고 다회차를 요구하는데 분석결과가 썩 맞지 않는다고 느껴 다회차 의욕이 들지않는다.

  • 마일드하게 재밌다. 막 재밌진 않고 소소잼? 친구랑 성격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수다떠는게 재밌다. 다회차 플레이를 강제한다기보단 유저가 궁금해서 한 번 더 해보게 하는 느낌. 이런 쪽으로는 좋은 평가를 주고 싶다. 그런데 깊이 팔 여지가 있냐고 하면 그건 또... 다른 거 같다... 재밌긴 한데... 두루뭉실한 분위기는 좋지만 너무 뭉게거린다고 해야하나... 오브젝트 헤드를 좋아해서 아싸~ 하고 샀는데 캐릭터가 조금 아깝다. 이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가격에 대한 이야기 : 8,900원 싸긴 한데 세상에 좋은 무료게임이 하도 많이 나와서... 할인 할 때 사는 것을 추천.

  • 내 성격이라기보단 내 게임을 하는 성격을 알 수 있는 게임

  • 비슷한 느낌의 Steins;Gate, Vivy -Fluorite Eye’s Song-와 같이, 서사에서 오는 감동이 크다.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이율배반. ※3회차 후에 출력되는 엔딩은, 마지막 선택에 따라 곡의 가사가 다릅니다. The lyrics of the ending song a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selection made after the 3rd play. Ending A: 君といれるなら [Kimi To Irerunara] Ending B: 君がおしえて [Kimi ga oshiete] <엔딩곡 한국어 가사> [spoiler] 널 보니 문득 생각나 그 방에서 했던 옛날 이야기 너의 눈에 비치는 이 나는 조금이나마 잘 웃었을까 A: 의미 따윈 없어 곁에 네가 없다니 둘이서 있자 두 번 다시 떠나지 않도록 둘도 없이 소중한 것 그것조차 지킬 수 없다면 이젠 필요없어, 너 말고는 이 순간만으로도 좋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B: 너무 다정해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 둘이서 있자 두 번 다시 떠나지 않도록 소중한 것 모든 것을 잃는 것 조차 두렵지 않아, 네가 있다면 그 향기를 이번에는 네가 가르쳐줘 [/spoiler]

  • '나는 게임을 어떤 식으로 플레이하는가?'를 진단해보는 게임입니다. 게임 오버도, 어려운 도전 과제도 없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공략없이, 마음 가는 대로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심리 테스트하듯이 가볍게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여운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다 찾으려고 하면 작업처럼 느껴질 수가 있으니 그때그때 조금씩 찾아보면 좋습니다. 평소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알고 싶을 때 부담없이 시작해보세요.

  • 일단 제목부터가 잘못되었다. 이건 성격진단도 못하고, 게임성도 없기 때문이다. 일단 성격진단이란 말을 생각해보자. 진단한다라고 생각하면 보통 문항체크 또는 상담자와의 상담을 통한 진단을 떠올릴것이다. 이것은 화자로서 존재할만큼 고등한 AI가 있는가?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남는건 문항을 통한 검사인데 여기서도 그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내가 조작한 행동을 선택지로 취급하여 문항을 채워나가는 형식이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 이 제작자는 성격진단에 관해 깊은 공부가 있었을까? 게임을 해본 나는 아니라고 본다. 당연한게 성격에 대한 결과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을 위주로 결과가 나오냐면 플레이방식이다. 뭘 많이 주으면 수집가, 이정도 내용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건 성격진단이 아니다. 그럼 게임성을 보자. 먼저 목표는 무엇인가? 성격진단, 정확히는 내 플레이방식을 통한 게임취향 찾기이다. 이게임은 아무리 길어도 30분채 걸리지 않는다. 그 안에 내가 한 행동이라곤 몇 되지않으며 그걸 가지고 취향 찾기에는 너무나 적은 사료이다. 무엇보다 너무 짧은 시간안에 끝나 갑자기 끝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첫 플레이를 마치니 더욱 가관인게 보였다. 분명 성격진단게임일지언데 '여러번 시도 가능하며 다양한 성격을 수집해보세요' 이러고 있다. 결국 게임취향 모으는 게 달성과제였던 셈이다. 종합해보자면 성격진단도 아니며, 진단하지도 않으며, 게임처럼 재미를 주지도 않으며, 정작 달성과제는 수집형으로 시간 부어야하는 유사게임이다. 일반게임에 있는 업적요소만도 못한 무언가다

  • 1회~2회정도 하기 좋은게임같아요. 명작이다 정도는 아니라도 수작정도는 되는거같습니다.

  • 솔직히 추천은 아니고 애매하다. [장점] 제목 그대로 플레이어의 성격을 진단하는 게임 플레이어가 우선적으로 기대하는 내용에는 매우 부합함. [단점] 알쏭달쏭한 문장들만 늘여 놔서 2~3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데 그 2~3회차 플레이도 사실 무슨 말 하는지 공략 없이는 전혀 감이 안 잡힘. 그렇게 만들어 놓고 최종 선택에서 마치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모든게 망한 것 마냥 묘사함. (진짜 무슨 말하는지 이해가 안돼서 최선의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등장인물인 '박사'라는 인간도 앞, 뒤 말이 안 맞음. 심오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어설픈 설정이 한두군데가 아님. 결국 심오가 아니라 난해하게 된 스토리.

  • 꽤 재밌게 즐긴게임 나의 선택으로 성향을 체크한다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진 게임이었음 잊혀질 때쯤 한번 더 해서 과거와 비교해 보고 싶기도 함

  • 킬링타임용. 1회차 후 더 플레이하고 싶진 않았음.

  • 진짜 '성격 진단'을 기대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그 깊이가 상당히 얕아서 좀 많이 실망할겁니다.. 또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긴 하는데 다회차를 한다고 뭔가 드라마틱하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특유의 도트 분위기 자체는 괜찮습니다. 도트 감성 좋아하면 킬링타임으로 해볼만한 정도의 게임입니다.

  • 정말 잘만든 게임 같아요 성직자 나왔는데 딱 저네요

  • 성격보단 성향진단이고 그마저도 성향별로 선택지가 갈린다기보다 보게되는 이벤트가 갈리는 느낌인듯 정가는 좀 아까움

  • 내가 3시간 더 기달리면서 지켜봤는데 계속 87%에서 로딩이 멈추는데, 무슨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스팀에서 실행 안될 떄 하라는 방법은 다 하긴 했는데도 이러네...

  • 주말 새벽 시간이 붕 뜰 때 하기 좋아요! 3판 이상해야 엔딩을 볼 수 있는데, 2판까지는 흥미롭지만 셋으로 넘어갈 때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스토리는 그냥저냥합니다.

  • MBTI보다 과학적인거 같아요 물론 진짜 실제 사람 성격 검사라기 보단 게임 플레이 성향 진단이 더 정확할듯

  • 음악이 좋아요, 삽화가 예뻐요, 회차당 플탐은 40분 내외, [spoiler]3[/spoiler]회차에 엔딩 나와요, 스토리는 무난해요, 플레이는 미니게임 위주, 성격진단 내용은 짧으니 그부분은 기대하진 마세요 9000원 게임값은 함.

  • 2회차 이후로는 억지로 했음 스토리 자체가 깊고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선택을 통계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흥미로움 킬링타임용으로 2회차까지는 할만함.

  • 솔직하게 간단하게 재미없다 스토리는 결국 다회차를하며 바뀌지 않는다... 난 어떻게하면 엔딩을 바꿀수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엔딩을봤다 그냥저냥... 다회차로 나온성격을 더해주는데 같은걸 더 해주는것도 별로였다 난 다양한결과를 알고싶었는데... 7천원 여가거리

  • 3회차 후 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Fpay_uYRH_YFQp 같은걸 반복한다는 점에서 지루하긴 했는데 그만큼 1회차의 중요성이 컸고 성격마다 플레이의 관점이 다르다는 점과 게임의 의도를 받아들이는 방식 또한 이 게임 요소에 포함되지 않을까, 플레이 후에 느껴졌습니다. 게임이지만 진짜 현실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법한 플레이로 진행하니 꽤 정확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살다 보니 나 라는 사람은 계속 변하더라구요. 꼭 하나의 결과만이 자신을 증명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질려있던 참에 좋은 게임이 나와서 간만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 정확한 성격진단 하려면 3회차까지 하라는데 게임이 너무 심각하게 재미가 없어서 2회차를 못하겠음,,, 환불합니다

  • 제 성격을 맞추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힐링겜 느낌~ 추천 ~~~~^^

  • 유튜버 옥냥이꺼보고 간만에 질러서 해본 겜... 단순한 조작에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그래서 피로도가 적기 때문에 좋았음. 브금이 굉장히 좋다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듯 그런데 기믹이 너무 찾기 어려운듯 여러 회차해봐야 기믹을 다찾을수잇는것같은데, 3회차까지는하지만 4회차까지할정도의 겜은 아니었다 메인성격이 평화주의자자인데 두번째 보충성격?이 무투가 나옴ㅋㅋ 도덕이 80정도의 수치가 나온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도덕적인 사람이었나...? 굳이 귀찮게 분란을 일으키고 싶진 않아서 평화를 사랑하긴함 mGDw_Q2TU_4SQD

  • 처음에는 성격검사에 집중했지만 마지막에는 여기저기 숨은요소와 스토리를 파해치는 재미로 한것 같음 재밌음 잔잔 힐링 라이트 나는 게임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보는가?

  •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플레이 해도 되는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게임이었읍니다. 복잡한 퍼즐게임도, 플레이 타임이 긴 오픈 월드 게임도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 다회차 게임 별로 안좋아 해서 한 번 하고 때려칠랬는데 혹시 몰라 2회차를 하고도 같은 미래를 보았다 3회차까지 하면 해금 되는 것들이 있었기에 내친김에 3회차 까지 해봤다 생각보다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게임이었다

  • 유사 MBTI/성격 유형 검사 가볍게 하는 느낌. 큰 이야기 속에서 내가 하는 사소하거나 큰 행동만으로 리포트가 작성된다. 총 3회차까지 하면 보다 더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만, 한 번만 해도 별 문제는 없음. 대신 게임보다는 미니게임이 더해진 유형 검사 같은 느낌이니 참고.

  •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나름 괜찮았던 게임이었다. 마지막 노래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뭔가 대단한 분석, 대단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안됨. 해보니까 그런 거창한 건 없고 몽글몽글한 그래픽과 약간의 여운을 남기는 수작정도의 게임인듯. 한번쯤 플레이해볼만 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임.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고. 초반에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막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해보셈. 그것이 개발자가 의도한 것 같음.

  • 성격 판단 기준이 매우 애매하고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실수로 클릭한것을 되돌릴 수 없음... 게임이 재밌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심리테스트 원툴 개망겜 박사 가슴 밖에 기억에 안남음

  • ID: PW5k_BxN2_V14h 게임 플레이 성향 테스트 게임이다. 플탐이 짧고 다회차 플레이가 필요하다. 최소 3회. 스토리가 좀 아쉬웠다. 좀 더 좋게 풀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사바사지만 초반 캐릭터 몰입은 어렵다고 느꼈다. 뜬금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거나, 감성적인 걸 좋아한다면 할 만하다. 엔딩과 엔딩곡은 꽤 좋았다! 총평: 적당한 호불호, 괜찮은 게임.

  • 재밌는 게임입니다 3회차 플레이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3회차 까지 플레이 했을때 스토리를 더 잘 이해할수 있고 마지막 선택시에 벌써 여자아이에게 정이 든 나의모습을 발견할수있어요

  • 게임을 통해서 성격을 진단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게임이 아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게임은 총 3번 진행하며 알아가는 게임입니다. 처음은 그저 여러분이 직접 맵을 돌아다니며 체험하시면 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맵이 완전 달라지진 않지만 상호작용으로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 게임이 유추해줍니다.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고, 호기심이 많으시다면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연구가 겸 플래너 겸 성직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음악이 좋고 그림도 예뻤읍니다.

  • 다회차 필수 게임, 하지만 그러기에는... 이 게임, 진상과 진엔딩을 알기 위해서는 [i]반드시[/i]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장치를 해 두긴 했다! 문제는 성격 진단 게임 (의 탈을 쓴 게임 플레이 성향 진단 게임) 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다회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는 거다. 이미 1회차만으로 내 플레이 성향은 진단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다회차를 하게 되면 지루함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직전 플레이와는 다른, 또는 대비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심지어 1회차 엔딩 이후 내 선택과 다수의 선택에 대한 통계 자료가 나오기 때문에 다음 플레이에서는 그 통계의 내용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고... 기획자가 욕심이 컸던 듯.

  • 얼마 전, MBTI 검사한 후에 갑자기 느낌이 와서 구매했다. 나는 ESFP와 ISFP 사이를 넘나드는 무언가다. 왜 사이를 넘나드는가 하면 피곤할 때 하면 ISFP가 나오는데 체력이 없어서 피곤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운동하자. 삼천포로 빠졌는데, 아무튼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성격유형 테스트 좋아하면 가볍게 해볼 만하다는 거다. 나는 성격이 최종적으로 진단되기까지 총 3회차 진행했는데, 플레이방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회차에서는 내가 나로서 자연스럽게 판단하고 선택하였다. 2회차에서는 내가 보지 못 했던 게임 내부의 이야기를 보고자 했다. 3회차에서는 정말 궁금했던 것들을 알고자 했다. 다회차가 강제되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서 처음엔 좀 귀찮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으며 한 회차에 할 수 있는 행동의 수에 제한이 있기에, 다회차 플레이 자체가 그리 루즈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3회차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정보를 알아내지는 못 했다는 점이 못내 아쉽다. 아마 여유될 때 4회차를 해보지 않을까 싶다. 부록으로 들어간 미니게임도 나름 재밌다. 모집단이 게이머들이라 그런가, 특정 질문들에서 답변의 편향됨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특히나 웃겼다. 이하 내용은 그냥 내 결과다.----------- 가장 잘 나타나는 성격: 모험가 보충해주는 성격1: 연구자 보충해주는 성격2: 성직자 숨겨진 성격: 수집가 가장 먼 성격: 철학자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철학만큼은 꾸준히 싫어했던지라 3회차 끝나고 뼈맞은 기분이었다.

  • 컨셉이 재미있어요. 그런데 이거 마지막 양치기하고 현피 뜨는거 이길 수 있는건가요?

  • 너무 큰 기대를 품고 임하지 마세요. 내 성향만 아는 정도로만 임하면 적당히 재밌는 게임. 그런데 진지해지기 좀 어려운 핀트에 게임이 끊기고 막히고 어딘가 엉성하게 끝납니다.

  • 게임 플레이 성향이 얼추 비슷한듯...? 브금좋아용 사운드팩이랑 같이사는건 후회안하는데 할인할때 사야 ㄱㅊ은거같아요

  • 이거 공포겜임? 중간중간에 개놀랬네 진짜 심장마비 왔음 도덕성 제로 여행자 한잔해~

  • 나는 착하고 단순한 것을 좋아하며 상대방을 속이지 못하는 바보 멍청입니다. 2회차 딱대 ㅋㅋ

  • 나는 성격 테스트를 하고싶었을 뿐인데 이런 괴로운 스토리를 감당해야 하는 건가? (긍정적)

  • 엔딩 본 후에 앨범 채우기 쉽게 선택지마다 옆에 어느 성격 선택지인지 알려주면 더 좋을듯 지금 제공하는 방법은 좀 비직관적임

  • 열심히 했지만 내의도와 조금씩 멀어지는게 느껴지는...

  • 1트만 해봤는데 재밌어요 기분이 뭔가 뭔가네요 브금도 잔잔하고 혼자 조용히 하기 좋은거 같아요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엿어 ......................................................................... .............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잔잔하고 3회차까지 재미있게 끝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1회차에는 내가 끌리는 대로 하면서 엔딩을 봤고 2회차에는 양을 돌보고 박사님을 살릴 수 있다는 편지를 보고 양을 돌보려고 노력했습니다. 3회차에는 주인공을 박사님이 원하는 것처럼 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인공도 박사님처럼 새로운 박사님을 원하지 않아서 정말 인간답게 끝을 맺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죠. 정말 감동이고 재미있는 게임이였고 성격테스트도 흥미로웠습니다. 참고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시면 해안가를 쭉 걸어가시다 보면 끝이 나오는데 999골드를 줍니다. 오래걸리긴 하지만 돈을 워하시면 재일 빠르고 메모리를 덜먹는거 같더라고요. 돌아올때는 돈만 받고 바로 입구 근처로 이동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의 성격은 성직자가 상징 성격입니다.(JjYG_58wd_3DXP)

  • 잔잔한 분위기 좋음 성격 진단에 포함되는 질문들이 흥미로움 재미로 즐기기 좋은 게임

  • 가볍게 본인의 성격진단을 하기에 좋은 게임. hVEm_5weK_EnPZ

  • 신기하네요 정말 조금은 맞는거 같기도 하고... 신박한 게임 세일때 사면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 아름다운 커플이다.... MBTI같은 거 좋아하면 재밌을 듯 재밌게 함 성격 대체로 맞게 나오는 듯

  • 성격 진단으로 마케팅하는 짤막한 감성게임 게임을 성격진단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발상 자체는 플래시 게임에서도 얇게나마 적용된 적이 있다. 성격진단이라기 보다는 인성 진단에 더 가깝긴 하지만, 운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냐를 기준으로 일종의 반전요소로 적용된 게임이 생각이 난다. '게임에서 성격이 나온다.'는 문장은 매우 매력적인 플롯이다.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 하냐 선택지를 얼마나 선택하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는 플레이어의 성격을 묘사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제안이다. 그런데 그런 좋은 툴을 두고도 왜 사람들이 성격진단, 유형을 나눌 때, 게임이 아니라 객관식의 질문을 주로 사용하는 지는 명백하다. 빠른 시간에 적은 비용으로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으로 사람 성격이 나온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게임으로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많은 점을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처음 만났을 때, 성격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스포일러 조금도 없이 게임을 즐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볼륨에 얄팍한 선택지 폭을 두고 성격을 예단한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운 게임이다. 성격 유형을 많이 나누고 다양한 플레이어의 행동을 통해서 유형별 점수를 둔다는 점에 대해서는 참신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단이 결과에 대해서 딱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재현성이 낮다는 점에서는 그냥 적은 볼륨의 깊이 없는 스토리를 포장하기위한 도구처럼 느껴진다. 3회차까지 해야지 진정한 테스트가 된다고 권장은 하는데 1회차를 하나 3회차를 하나 딱히 새로운 결과를 맞이한다는 느낌보다는 지루한 비주얼 노벨을 3번보는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는 기분이다. 적어도 사람의 성격을 게임으로 판단하려면 이정도 텍스트와 이정도 플레이 타임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출시하기전에 제작진도 이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본인의 플레이스타일 혹은 본인의 성격이 이 게임에 반영된다는 느낌이 최소한 들어야지 출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게임은 그런 확인을 안 했을 것 같다. 인디 게임이 즐거운 발상과 상상으로 이루어진 시도여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상상을 최소한 어느정도 실현해야하는 것 아닐까

  • 몽글몽글한게 이게임에 포인트 그거 말고는 그닥 없는듯

  • 와 하면 할수록 뭔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고 한 것 같아서 재밌는 것 같아요

  • 다회차해봐야 만족하려나 1회차기준 기대했던것보다 지루한 체험이었음 다만 분위기는 만족

  • 그럴듯 하지만 그럴듯하기만함.

  • 하 브금 개 애잔해서 이 세계의 비밀을 알아내고 싶었는데 꽃이나 줍느라 게임 오버됐네

  • 그래그래 내가 용사야. 근데 박사가 뭐하는 사람임

  • 게임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편이다. 그래도 인디게임 회사 기부한다 생각하고 하니 좋다. 가볍게 해라 스토리가 좋다.

  • 한번씩 친구들 시켜보면 재미있음

  • 다회차 자가 성격 테스트 게임 테스트라는게 처음 검사할때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최소 3번은 해야지 검사가 완벽하게 진행됨 물론 게임 도중에 스토리나 여러 행동이 바꿔서 행동할수있지만 나처럼 굳이? 하면서 그대로 플레이하기엔 했던 부분은 반복해서 플레이를 해서 지루함을 느꼈음 그래도 자신의 시간을 조금씩 볼부분만 보고 처음에 가지 못한 부분을 간건 좋았던 부분이긴함 가볍게 성격 테스트를 하고싶은분 또는 친구분이 이 게임을 하고 자신의 성격이랑 비교하고 싶다면 추천 난 물론 재밌게 했음

  • 이것저것 살펴보고싶은데 그러려면 로봇생50번은 살아야될거같음

  • 진지하게 성격 진단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면 실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제목과 모순된 내용의 게임이라 만족했습니다

  • 음.... 잘 모르겠는데 아깝지는 않다 뭔가 느낌이 오묘함.... 도트 그림체는 좋은데 뭔가 숨겨진게 있는거같으면서도 막상 찾으려하면 ㅈㄴ 어려움 + 게임성 25% 스토리15% 노래,bgm 60%

  •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루즈함 없이 사소한 부분까지 체크해서 성격진단을 해주는게 신기하고 재밌었읍니다,,

  • 성격진단을 빙자한 어드벤처 게임임 심리테스트나 뭐 그 비슷한것을 생각했다면 MBTI보다 신빙성이 낮아 보인다는 것을 참고하고, 그냥 다회차 어드벤처 게임 정도로 접근하는게 보다 알맞을 듯

  • 성격 진단 게임이라는 제목을 보고 MBTI나 심리 테스트 비슷한 게임일까 싶어서 구매해봤는데, 그런것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플레이 후, 성격에 관한 시스템을 전부 열람 할 수가 없고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데, 크게 변하는 것이 없으니 2회차부터는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3회차 플레이 후 또 개방되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나... 더 이상의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플레이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별개로 게임 BGM이 굉장히 잔잔하고, 특히 비 오는 거리에서 빗소리와 함께 들리는 BGM이 좋았습니다.

  • 게임으로 야매 엠비티아이 검사를 할 수 있음 그것밖에없음 스토리가정말별로임

  • 성격 진단 게임 이라는 명목의 명작 스토리 게임 이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게임은 그냥 플레이어의 성격을 테스트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인식을 시키고서 도입을 하는데 오히려 그건 반어법에 가까움 첫 회차에는 성격 진단 게임으로써 이 게임을 대하며 플레이 해 나가지만 회차가 반복될 수록 성격 진단 보다는 세계관에 빠지게 되면서 점점 우츠와의 마음을 알고 싶어지게 됨 처음에 말했듯 게임의 시작을 성격 진단 게임이라고 못박았기 때문에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는데, 플레이어가 우츠와를 조작하면서 스스로 게임의 배경을 알아가게 만들어서 점점 이 게임이 단순한 성격 진단 게임이 아니란 것을 깨달으며 몰입해 나가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3회차 까지 플레이하게 되면 성격 진단은 뒷전으로 두고 스토리에 몰입하여 읽으면서 진엔딩을 보게 됨 그렇게 되면 처음에 왜 이 게임은 내가 무얼 하든 결말은 하나밖에 없다고 했는지, 우츠와는 왜 태엽을 감지 않았는 지 등등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떡밥들이 밝혀지게 되면서 이 게임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것 같음 정말 이 게임을 성격 진단 게임으로써 플레이 했다면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고 성격 진단을 하기에는 알맞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하지만 이 게임의 의도를 파악하고 다 회차를 하면서 즐긴다면 처음 시작했을 때에 기대하지 않았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임

  • 이 게임의 결과가 정답이고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잠시 내 성격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서 평소 내가 행동하고 생각하던대로 행동하니 대충 맞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단지 게임인 만큼 그 과정이 재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어떤지 알 수 있게 결과를 만들어 놓은 것이 이 게임의 정체성을 그대로 말하고 있어서 한결같이 좋았다. 할인할 때 한 번 해보세요,

  • 정말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할인할 때 산 게 그나마 다행이었음. 제목 그대로의 게임이었으나 할인 아니었으면 살짝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듯.

  • 성격진단게임을 표방한 스토리 명작 갓겜. 엔딩보고 울었음 ㅠㅠ.

  • 내 맘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그 플레이 스타일을 진단해준다는 취지가 재미있음 세계가 꽤 매력적이다 더 둘러보고 싶어서 아쉬운 느낌

  • 적당히 즐길만 했다. 스토리는 되게 흥미로웠다. 리뷰를 보고 샀어서 어느정도 눈치까고 시작했기에 크게 실망하진 않았는데 오로지 성격을 진단하기 위한 게임 절대 아니다. 성격 진단을 하긴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스토리로 가버리기 때문에 자신과 안맞을수도 있다. 그냥 성격진단은 재미로만 즐기길 추천한다. 리뷰중에 속았다라는 말이 많은 걸 보고 우려해서 적어본다. 이런 감성을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한거 같은데 몇가지 아쉬운게 있다.. [spoiler] 아이템을 주고선 어딘가에 쓰인다, 누군가가 필요하다라고 쓰여있는데 막상 어딨는지 못찾겠다,,이동속도가 느린것도 한몫한다.. 스테미나를 줘서라도 속도좀 높여줬으면 좋겠다. 열쇠도 잠겨있는 곳이 두곳인데 어디 열쇠인지 안써있어서 등대까지 갔다왔다.. 낚시대도 바다에서 되는 줄 알고 헛짓거리하다 결국 못썼다.. 그리고 처음엔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는 구조라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다. 3회차까지 했음에도 긴가 민가 했다. 회차가 끝날때마다 여자아이와 왜 싸우는지 당최 모르겠어서 그냥 의문의 싸움을 진행하고 끝난다. 최소한 양에 대한 언질 하나라도 있었으면 뭔가 있구나.. 싶은데 그렇지도 않아서 갑자기 양을 왜죽이지..??? 왜 양을 지키는 사람이랑 싸우지..?? 싶다... 그냥 박사가 양은 내게 특별한 존재야 정도여도 의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그래서인지 엔딩을 보고나서야 이해했다. 그래도 이해하고 그동안 겪었던 회차들을 생각하니 다르게 보이긴해서 나쁘진않았다.[/spoiler] 재미없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성도가 높은 게임은 아닌것 같다.

  • 내가 원하지않는 결과가 나왔을때는 철저히 무시하고 나를 멋진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결과가 뜨면 검사결과가 정확하다고 한다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이 뭘 어떻게 생각할까 완전 이 마인드임 그냥 (찐따를 대표하는 3대장 마인드 중 하나) 이런 생각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찐따는 이게 기본값이라고 (피해의식) 일반인은 특별히 가중한 상황 아니면 굳이 이런생각 안한다고 [hr]나는 i인데 검사결과는 e의 유형이 나오기도 한다고 말한다.[/hr]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는거임 성격검사를 해보니 사업이 어울린다고 해서 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본인의 어떤점이 사업에 도움이 될거 같나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사업을 하겠다고요?" 검사결과가 그렇게 나왔으니까요. 무슨 사업을 해볼까요? 즉, 유사과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직업은 기대하지 말자 이런 사람들은 인간관계 능력도 부족하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른다는 위의 내용을 토대로 이 사람들이 찐따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아주 명확한 방법이다 애국가도 1절만 하라는 말이 있음. 학교 친구들과의 대화, 혹은 인터넷 댓글 등을 보면 드립이 나올 때가 있다 뭐 좋다 이번엔 이 드립을 자신의 창의력으로 재구성해서 다시 받아쳤다 이것도 좋다 그런데 이 드립을 또 쓴다 봤던 걸 계속 보게 되니 이제 흥미는 다 떨어졌다 그런데도 또 쓴다 적당히 할 줄을 모른다 이런 뇌절은 심리테스트에서도 볼수있는데 간단히 내 성향이 어떤지 정도만 파악하면 되는데 "mbti 유형별 궁합" "mbti 유형별 배달음식" 등등 그냥 여기저기에 mbti를 다 갖다 붙임 e 라고 하면 아 저사람은 외향적이구나 라고 생각하면되지 e 니까 좋아하는 음악은 이거고 투자해야할 코인은 이거고 투자는 이렇게 해야하고 누구와 궁합이 맞고 (에휴...) 이런 소리를 쳐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mbti에 질리는거라고 봄 이렇게 심리테스트에 뇌절하는 모습은 찐따 그 자체 매력이 있어서 주변에서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인간관계가 좋아서 누구랑도 쉽게 지낼수 있고 그러면은 굳이 내가 상대방에 대한 mbti 가이드를 보지않아도 그동안 단련한 내 인간관계 기술로 저 사람을 1분만에 공략할수있는데 실제로는? 아무런 매력도 없고 그래서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없고 재대로된 인간관계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찐따" 라서 mbti를 보지않고서는 도저히 인간관계를 만들기 힘들다는 뜻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은 결국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눈치껏 행동하자. 사회성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다. [hr]심리테스트는[/hr] 너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 너는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이렇게 분류해주는것인데 극도의 안정만 추구하는 사람도 없고 극도의 변화만 추구하는 사람도 없다 안정을 추구하지만 변화할 때도 있는거고 변화를 추구하지만 안정을 찾을 때도 있다 모든 사람은 두가지 성향이 합쳐질 수 밖에 없다 근데 심리테스트는 너는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 너는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이따구로 나누고 MBTI검사결과와 다른 행동을 취하면 "e 인데 왜 그렇게 행동해?" 혈액형으로 예를 들자면 A형인 친구가 활발하게 행동하면 "A형인데 소심하지 않네?" 이딴 헛소리를 듣게 만든다. 사람들에게 심리테스트를 물어보며 상대방을 MBTI 유형에 가두려고 한다 [i]가치관 전개방식이 폐미니즘과 매우 비슷한 방식[/i] 놀랍게도 심리테스트는 여성들이 많이 한다는것 개소리도 한두번 듣는건 참을 수있는데 여러번 들으면 짜증난다 그러니까 이건 게임이 아니고 개발자의 "사심", "편견", "고정관념" 이 잔뜩 들어간 사상전파용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왜? 이런애는 게임에서 이런방식으로 플레이 할거같아. 그러면 시스템상으로 이런 조작을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잘 조절해봐야겠어 저런애는 게임에서 저런방식으로 플레이 할거같아 그러면 시스템상으로 저런 조작을 하면 저런 결과가 나오도록 잘 조절해봐야겠어 딱 이런 찐따들이나 하는 게임임 안타깝지만 그런의미에서 이게임에 좋은 평가를 내리기란 참 어려운 결정인거 같습니다 비추천 드리겠습니다 [hr]그러면 이제 반박못하는 애들은 인신공격이나 하고[/hr] 인신공격으로 본인 이미지 회손될거샅다 싶으면 교모하게 사기꾼들마냥 요리조리 돌려서 메신저를 욕하겠지 "에휴 스팀하는 애들이란.." 이런식으로 나는 성스럽고 너는 스팀이나하는 인간쓰레기다 지능이 낮다는 증거지 그러면 또 뭐라고 할수있냐 발언권이 또 또 생기잖아. 심리테스트 하는애는 지능까지 낮다. 지능낮은애들이 하는게 mbti 다 반박할수있는 지능이 없었다 이들이 반박한다고 하면 롤문철에서나 봤던 어린아이 떼쓰기식 억지부리기 주장이겠지 [hr]똥파리 본인들은 모름[/hr]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맨날 똥이나 쳐먹는 파리가 똥이 더럽고 역겨운걸 알까 상위권에 들어가는 사람은 한정되어있고 대부분이 다 브실골급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mbti를 맹신하는애가 많은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거긴 함 딱 이런 찐따들이나 하는 게임임 딜교 끝.... [hr][/hr] 내 mbti 는 entp 다 심리테스트 하는 애들 특징 같은 mbti 끼리도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서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난다 "entp 는 저런 행동을 안한다" "entp 는 이런것도 좋아한다"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모습... "예수님은 절대 그런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부처님은 이런것도 좋아하거든요?" [i]애초에 mbti 가 유사과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이런 이야기로 싸울 필요가 없어진다[/i]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런 하찮은 주제로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i]나는 나만의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entp는 나 자신이 될수 없다 entp가 내가 되는 순간 싸움은 시작된다[/i]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는경우 진화 한다 지금부터 서술할 내용은 진화한 개체들의 특징이다 [hr]나 자신 이라는 고유한 캐릭터가 소멸된 상태다[/hr] 싫어하는것과 좋아하는것. 그외 다양한 설정들 까지 가상의 mbti 캐릭터가 그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 그냥 살아있는 인공지능 로봇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때는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하지만 이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mbti 라는 캐릭터 뒤에 숨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mbti 가 자신을 멋지게 포장해주니까 현실세계의 자신과 mbti 로 포장된 자신은 이미지 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나는 entp 니까 앞으로는 이런것들을 좋아할거야 나는 entp 니까 앞으로는 저런 행동을 할거야 자신을 계속 어떤 틀에 가두려고 하는 행위로 소속감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나는 특징이다 유명인이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만든 길드에 들어가서 유명인이 만든 길드에 들어와 있으니까 어쨌든 나는 엄청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람 즉, 친구가 나의 자랑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필할때는 항상 주변에 잘나가는 친구들을 이용한다 내친구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으니까 너도 내 친구처럼 하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갈수 있어 남의 성과를 자신의 성과로 착각하여 상대방에게 간섭과 교육을 하려고 하는 많은 꼰대유형 중 하나 본인의 매력을 나 자신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매력을 가져오는것 역시 entp 다 전부 내 이야기 하는줄 알았다 자신이라는 고유한 캐릭터가 파괴되었고 그 빈 자리를 mbti 가 채워주는 방식 [i]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그냥 entp 라는 단어 하나만 사용하면 간단하다 노력과 책임 따위는 할 필요도 없고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entp 가 뭔지 검색해보면 되거든 그들이 mbti 를 신격화 하는 이유다[/i] [hr]mbti 와 국가 신격화는 공통점이 있다[/hr] 소속감을 준다는것 지나칠 정도로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 또는 국가를 신격화 하거나 특정 인물이나 유투버를 지나치게 신격화 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오히려 자국을 혐오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집단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이 매우 짙다 진화형태는 당연하게도 공산주의다 충성심도 매우 강해서 신격화에 대한 비판도 이들에게는 듣기 싫은 것이다 댓글창은 공산주의에 가까운 극단적인 댓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면 이에 대해 생각하거나 수용하지 않고 해당 댓글 게시자를 매국노로 취급한다 다른 나라의 신격화는 비난하지만 자신들이 하는 신격화는 영웅 취급하는 모순이 있다 다른나라는 미개하다 여기고 그 국민들을 향한 혐오 감정을 보인다 [i]"한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알려주는 유투브를 만들자" "일본에는 이런 음료가 없다면서 역시 한국 대단해를 외치는 거야" "네? 하지만 사이다는 일본에도 있는데요?" "당연히 거짓말을 하자는 거지" "그런 거짓말을 했다가는 금방 들킬 거에요" "이브쨩은 뭘 모르는구나 해외에 나가본적 없는 가축노예들은 일본에 사이다가 없다고 말하면 진짜로 일본에는 사이다가 없는줄 알아" "한국 사람들이 이런 영상을 좋아할리가 없어요"[/i] [i]일본인이 한국의 사이다를 처음 먹어본 반응 조회수 171만!!![/i] [i]"빨리 다음 영상을 만들죠" "조회수가 더 높아졌네? 가축노예들 ㅋㅋㅋㅋ"[/i] [i]구독자 200만..! 이제 이브쨩은 한국인에 대한 동경심은 남아있지 않았다[/i] [i]"이브쨩 얼른 다음 영상 만들자" "영상은 내가 만든다. 하찮은 가축노예 주제에 참견하지 마라" "이브쨩 왔구나?" "말 걸지 마라 가축노예야. 아무튼 오늘부터 일은 그만두겠다"[/i] [i]사건 사고가 발생해서 이브는 더이상 한국 신격화를 할 수 없게 되었음[/i] [i]"이렇게 된 이상 일본으로 가자 일본에서 돈을 버는 방법이라면 이미 잘 알고 있잖아"[/i] [i]몇주뒤 일본 신격화를 하고있는 이브의 모습[/i] 역시 우리나라는 대단해! 나는 이런 대단한 나라에 살고 있는 멋진 사람이야 역시 entp 는 대단해! 나는 이런 대단한 mbti 를 가지고 있으니까 멋진 사람이야 [hr]mbti 과몰입이 아니다[/hr] 하지만 mbti 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유용하다 이 세상에는 억 단위의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가진 기억이 다르기 때문에 기억의 종류도 억 단위로 존재한다 당신은 그걸 인정하면서도 사람을 알아가는데 유용하다는 이유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뇌의 특성상 성인이 되었을때 뒤늦게 노력하려고 하면 실질적인 지적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 즉, 창의성이 사라진다 흉내를 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창의력을 발달시킨 사람들과는 말과 생각에서 확실한 차이가 나타난다 주입식 교육은 당연히 창의성에 해를 준다 그 이유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외워야 되기 때문이다 창의력은 비판과 논리와 사고와 호기심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잘 작동하는데 주입식 교육은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외워야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예를 들면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군이 언제 죽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기계적으로 암기가 가능하지만 "전투 중에 죽은 이유" "정말 그 시기에 죽은 것이 사실일까" 라는 부분의 주제는 당연히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남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로봇같은 사람 단순히 매뉴얼에 따라 똑같이 제공되는 서비스는 영혼 없는 서비스가 될수 있다 이렇게 mbti 에 속박되어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니다 계산할 필요가 없지, 그렇죠? 외워, 어쩔 수 없어. 원리나 공식의 이해 없이 수치만 외워서 풀게 만들면 숫자만 조금 바꾸더라도 당연히 풀지 못하게 된다 [hr]tmi[/hr] INTP INTJ는 고지능자 라서 페미니스트가 아닐거다 라는 이야기가 아님 여자 커뮤니티 하는 여자들이 평균 지능 순위를 보고 intp인 척 하는거임 E/I (I) E는 외향형 I는 내향형 정확히 I는 아싸다!! 이건 아니지만 내향적 성격이면.. S/N (N) S가 감각형 N이 직관형 S는 현실감각이 좋다 N은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내 직감, "이정도면 괜찮은데?"라는 느낌으로 판단함 T/F (F) T가 사고형 F가 감정형 폐미니스트들은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 (이중 잦대) 이성이 안되니까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억지논리를 바득바득 우김 기분나쁘게 P/J (P) P가 인식형 J가 판단형 P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함 J는 계획적이고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함 결국 내가 본 페미니스트들은 대부분 INFP mbti 인구 조사만 해봐도 INFP 가 제일 많음 그다음으로 많이본 유형은 INFJ형 근데 이 사람들은 래디컬 폐미니스트 보다 말과 행동이 과격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았음 그다음은 ENFP 아싸천국 트위터 폐미니스트에 왠 E가?? 라고 하겠지만 ENFP형들은 E형중에서 낯을 가리는 편임 물론 외부에서 에너지 받고 사람 좋아하기도 하지만 극과 극임 건강한 ENFP들은 발랄하고 활발함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ENFP들은 INFP랑 비슷하게 될대로 되라 마인드로 엉망진창으로 살아간다 실제로 ENFP들이 우울할때 mbti 검사를 하면 INFP로 나오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트위터 폐미니스트들은 너무 찐따 아싸인데도 트위터 에서 활동하는 그림쟁이와 페미니스트들이 좋아해주니까 자신들이 인싸인줄 착각하고 mbti 검사에 E성향이 나오는 경우가 있음 특히 ENFP 본질을 정확히 보면 INFP임 환상속에 갇혀서 마음대로 검사 해서 ENTP가 나온거임 ENFJ는 호불호다 근데 ENFJ가 페미라면 말과 행동이 과격하지 않음 반대로 S가 들어있는 경우엔 페미니스트를 거의 못봤다 특히ES??는 거의못봤음ㅋㅋ 그나마 ISFP들이 온건한 폐미니스트 하는건 아주 가끔 봄 INTJ, INTP도 거의 못봤는데 가끔 봤을땐 본인들이 트위터 에서 뭐라도 되는것처럼 "난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한남들을 논리적으로 팬다" 라는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실제로 이야기 해보면 INFJ, INFP임 [hr]내가 늘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hr] 변기 안에 얌전히 들어있는 똥 보다 변기가 막혀서 외부로 흘러내리는 똥이 더 기분나쁘다 내가 이렇게 mbti 를 팩트폭격 하면 갑자기 뇌에 무리가 와서 발작함 심리테스트는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한다 생물 특성상 여자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특히 그중에서도 나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폐미니스트들이 매일 팩트로 두들겨 맞으니까 다 맞는 말이라서 반박은 못하고 팩트 좋아하는 mbti는 entp다 그러니까 entp를 팩트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몰아가자 라는 식의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메신저를 공격한다 싫은것을 싫다고 말도 못하게 계속 통제하려고 한다 우울증이 있던 사람이 주변의 시선과 편견이 두려워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여 더 병이 심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mbti 도 그런 것이다 심리테스트의 반사회적인 갈라치기 행동과 반인류적인 콘텐츠 생산 그에 대한 비판에 반지성주의적 태도로 맞서면서 일반 사람들과 관계를 끊고 더더욱 음지로 숨어버리는게 일반적이게 되어버렸다 결과적으로 mbti 를 향한 부정적인 인식은 나아지지 않고 심리테스트에 과몰입을 하는 사람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라는 점에서 동조할 요소도 남지 않게된다 이 글이 꼭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걱정되고 도움을 주고싶어서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요 감사함도 모르면 사람이 아니지? 생각해서 도와준거니까 싸가지없게 굴지마라

  • 1회차 중심성격 용사 보조성격 연구가 무투가 나왔는데 진짜 내가 생각하던 게임성향이랑 일치해서 놀랐어요. 본인들의 진짜 성격을 말해준다기보다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의 성향을 말해주는 거 같아요. 게임 자체는 다회차 전제로 되어있고 플레이 타임이 짧아요. 자신의 플레이 성향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해보셔도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 3회차 까지 플레이 해도 3시간 정도입니다 저는 재밌었어요!

  • 적어도 돈값은 한다. 브금도 좋고, 도트 그래픽도 아기자기하니 이쁘다. 스토리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몽실몽실한 기분을 주는 동화같은 게임이다. 진짜 mbti 같은 성격 검사는 아니고 본인의 게임 성향을 알아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박사님 복장이...

  •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전해지는 작품...

  • 게임이 신선하고 재밌네요. 재미있게 잘하고 갑니다. 이런 게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내 게임플레이 유형을 nbti처럼 검사하는 게임임' 내가 평소에 어떤식으로 게임하는지 간략히 알아보고 싶으면 추천함

  • 오토 마우스 켜서 돌 캐니까 돈도 많이 모이고 재미있었음

  • 브금이랑 도트 감성이랑 찰떡이라 맘에듬

  • 성격 진단 게임이 아니라 게임성향진단에 가까움 스토리 나름 괜찮음

  • 신선하긴한데, 여러번 하긴 귀찮

  • 성격진단 하는 척 하면서 사람 짠하게 만드는 게임

  • 굿 너무 좋아요. 제 블로그에다가도 추천글로 올림

  • 끝엔 지루하긴 한데 나름 볼만함

  • 성격 진단과 별개로 그냥 게임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았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세번만

  • MBTI 좋아하면 꿀잼

  • 자신을 알수 있는 짧은시간

  • 글쎄.. 난 잘 모르겠어. 이게 게임이 맞나 싶기도 해.

  • 음....... 어땟지...? 나 상인임

  • 담배 한대만 거하게 피고 지나가자

  • 날 평가하지 마라 게임녀석

  • 그래 나 용사다 어쩔래

  • 나에겐 이게 MBTI다

  • 퍼센트가 신경쓰여

  • 삥만 뜯고 다녔는데 2차 성격으로 도덕적 어쩌구 나왔어요 암만 숨겨도 새어 나오는 도덕성은 어쩔 수 없나보다

  • 980 yen for 2 hour play felt a lil bit expensive to me but I liked the atmosphere, so can't hat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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