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당신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입니다. 창조된 직후부터 은닉되어 평생을 지하 감옥에 갇혀 살아왔죠. 이름조차 지어진 적 없는 당신을, 사람들은 '브라이드’라고 불렀습니다. 당신이 ‘괴물’의 신부로서 빚어졌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어두운 지하에 갇혀 수 년을 지내온 당신에게, 창조자 프랑켄슈타인이 연락을 취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잠입 액션


브라이드는 말조차 하지 못하는, 어리고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런 그녀가 대저택을 활보하는 적들과 정면 승부하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기지를 발휘하여, 영리하게 대저택을 돌파하고, 약자의 입장에서 유발되는 스텔스의 긴장감을 느껴보세요. 브라이드와 함께 모험하고, 자유를 쟁취하세요!
‘갈바니즘’ 컨셉의 전기 상호작용


브라이드는 ‘갈바니즘(생체 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손에 닿은 물체에, 전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죠.이 단순한 초능력을 이용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금속에 전기를 부여해 닿은 장치를 작동시키고, 발전기를 해제해 불을 끄거나, 적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등, 대저택의 객체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죠!

불완전하던 브라이드의 능력은 여정을 거치며 점점 성장해 갑니다. 전기를 부여하는 것을 넘어 일순 전력의 흐름으로 변해 대시하거나, 원래는 감전시킬 수만 있었던 적을 혼절시키는 등, 초능력을 발전시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난관을 돌파해 보세요!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기괴한 대저택을 탐험하세요!

브라이드는 자신을 구속하던 지하 감옥을 벗어나, 프랑켄슈타인의 대저택을 모험합니다. 자신을 옭아맨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창조자를 찾아서.

대저택은 창조의 힘을 응용한 ‘갈바니펑크’에 기반한 수많은 기계 장치들로 가득 매워져 있습니다. 심장이 뛰는 힘으로 장치를 작동시키는 엔진, 동물 박제를 되살려 감시 기관을 부착시킨 ‘헌팅 트로피’ 등.. 이러한 장치들은 브라이드를 막아서기도 하지만, 동시에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비와 사용인,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한 또 다른 피조물들까지, 다양한 적들이 브라이드를 노리고 있죠. 그들의 눈을 피해 대저택의 다양한 구역을 모험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당신을 둘러싼 음모를 헤쳐 나가며, 당신만의 선택을 통해 새로운 결말을 맞이하세요!

'갈바닉 브라이드'는 2022년 2월부터 개발되었으며, 2023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서 유일한 잠입 액션 게임으로서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2&2023 방구석 인디게임쇼, 2022 버닝 비버 등의 온라인 전시에도 참여하며, 잠입 액션 게임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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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시야. 불퀘한 은신. 보이지도 않는 먼 곳에서 감지하는 경비 이동 방향으로 화면을 더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그냥 아래로 치우쳐져 있는 캐릭터 숨는 기능은 선딜이 길어서 키가 안먹혔나 싶어서 한번 더 누르면 뒤늦게 들어간 캐릭터가 은신처에서 나가버리는 불편함 분명 키보드로 다 하는게 흐름이 좋은데도 굳이 마우스로 대화를 넘기게 해둠 심지어 긴 대화창이 나오다가 한번에 보려고 클릭 할 때 스킵되버리는 상황도 있었음 언어 설정을 했음에도 메뉴창의 언어는 오직 영어 특정 컷신 발동시 쫓아오던 경비는 그대로 와서 캐릭터를 킬함 / 아이템 상호작용시에는 경비가 멈추게 해놨으니 의도적이지도 않은게 분명 대화하던 컷신의 추격자들이 어둠구역으로 들어갈때 등불이 있음에도 불구, 빛이 생성되지 않는 디테일 오류 경비가 캐릭터를 발견하고 추격하는건 좋다. 추격후에 랜덤한 범위를 추가수색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왜 등장한 구역에서 타 구역으로 두 번 넘어갈때까지 추가수색을 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