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dis Story: Abyssal City

Assume the role of Wyatt in this Action/Exploration Platformer as you explore the ruins of a holy city that was lost many years ago. Battle various types of demons, angels, and a new threat known only as the “Ferals”, using swordsmanship, martial arts, and sorc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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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ssume the role of Wyatt in this Action/Exploration Platformer as you explore the ruins of a holy city that was lost many years ago. Battle various types of demons, angels, and a new threat known only as the “Ferals”, using swordsmanship, martial arts, and sorcery. There are many customizable skills and equipment that will aid Wyatt on his journey.

STORY:

Over 40 years ago, the goddess Valdis was killed by her daughter, the dark goddess Myrgato. Since this event Myrgato has been at war with her twin sister, Alagath the goddess of light. This perpetual war is fueled by human souls that the gods use to create their warriors; Myrgato twisting souls into demons, and Alagath manipulating souls to create angels. Each day the remaining human population dwindles as they are forced to choose a side or die.

FEATURES:

  • Intense combat weaving sword and sorcery together seamlessly.
  • Find magic souls that aid in combat and traversing the ruins of the city.
  • Level up stats and a variety skills to customize your play style.
  • Upgrade Weapons and Armor.
  • Unique accessories that can give you the edge in combat, or get you killed!
  • Interconnected zones allow you to explore new areas or backtrack.
  • 2 playable characters on release and more to come!
  • Compelling original soundtrack spanning over 2 hours of music!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20,9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RPG
http://endlessfluff.com/forum/index.ph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완벽하다. 아니 정말 완벽할 뻔했다. 미니맵 시스템까지 완벽했다면. 이게 과연 21세기에 만들어진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미개'한 미니맵 시스템이 메타 5점 정도의 가치를 깎아먹었다는 생각이다. 상점, 엔피씨, 퀘스트 스팟 등 세부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 것만 해도 이미 현 세대 게이머들에겐 심각한 반감 요소인데, 여기에 섹터의 개략적인 위치와 구조를 보여줘야 할 레이아웃조차 두루뭉술, 그러니깐 미니맵이 존재해야 하는 최소한의 이유마저 충족하지 못한다. 마음 먹고 게임을 붙잡지 않는 이상, 웬만한 게이머들은 트래블링의 피로함에 금방 나가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미니맵 이외의 모든 요소들 - 비쥬얼, 브금, 이펙트, 레벨 디자인, 타격감, 조작감, 등등에서는 그야말로 기적의 퀄리티가 뽑혔다. 게임 메이커의 대표 성공작으로 핫라인 마이애미를 많이 꼽는데, 발디스 스토리에 비하면 핫라인은 유치원생 소꿉놀이 수준이다. 게다가 심지어 볼륨마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빵빵하며, 차별화되는 4개의 난이도 + 노데스 노세이브의 극한 스피드런 고이브누 모드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크소울만큼이나 다회차가 재밌다. 취향 맞고, 시스템의 심오함을 깨닫게 된다면 100시간+의 플탐을 찍는 건 일도 아닐 것이다. 그러니깐, 매트로바니아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인간들, 콤보 성애자들, 열번이고 백번이고 컨티뉴를 누르는 한이 있어도 끝끝내 엔딩을 보고 마는 집착과 근성의 소유자들, 야리코미(파고들기)와 스피드런 추종자들은 정가로 지금 당장 사서 플레이해도 후회없을 거라는 데 마이 프레셔스 건몽키 기프트를 건다. 반대로 이런 게임 싫어하는 사람들 즉, 길치에 손가락 빨리,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게임 혐오하는 사람들, 컨티뉴 화면만 보면 '경끼' 일으키는 사람들은 라딸이 아닌 이상 애써 외면하도록 하자. 뱀발 앞다리 - 영어가 안 되는 이들은 중반 이후 퀘스트들에서 진도 빼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발디스의 표식, 신성한 가루 찾아오기.) 그럴 경우에만 커뮤니티 가이드에 올라와 있는 글로벌맵을 참고하시라. 뱀발 뒷다리 - 15.05.03. 에 이뤄진 '대격변' 업데이트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2인 더 추가되며 총 4인의 풀 로스터가 완성됐다. 그리고 구역별 쫄몹 추가, 구역 확대 및 수정, 새로운 중간 보스들, 기존 보스들의 패턴 변경 등 무지막지한 양의 컨텐츠가 추가됨과 동시에 기존 시스템까지 일부분 손봐졌는데, 안타깝게도(?) 그와 더불어 난이도까지 급상승했다. 현재의 레벨 디자인이면 캐주얼 유저들은 아마 노말 난이도에서조차 고전을 면치 못할 듯싶다.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는 분들은 꼭, 꼭 피하시라.

  • 게임은 분명 잘 만들고 재미도 있습니다...만 너무 복잡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현존하는 액션 RPG에 등장했던 모든 요소들이 별다른 설명없이 그냥 다 들어가 있는 느낌 하드코어 게이머라면야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이런 류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은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딱히 나무랄 곳이 없는 게임

  • 횡스크롤 액션!! RPG.. 영어라 스토리를 모르겠음.. 시간 때우기용 게임으로 제격입니다.

  • 오래전에 구매해놓고 2020년도에 드디어 플레이 해봅니다. 최고난이도인 god slayer로 플레이해서 모든 보스 올 S랭크로 클리어했는데, 플레이하면서 패드를 수백번은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게임은 너무나도 재미있었지만, 애매한 점프 높이와, 공격범위, 있으나 마나한 회피기 등등이 너무나도 힘들었네요. 조작감만 좀 더 좋았어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해보지 않았을가 싶네요. 그리고 한글패치라도 있었다면 2회차 이상 해보았을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ㅎ

  • 잠깐 해보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뒤늦게 구입한 로그레가시가 365배 더 재미있어서 바로 삭제 ^^; 겜 자체가 뭔가 몰입이 안되는 스타일. 조작도 뭔가 불편하고(마법쓰는거) 그리고 왜 창 해상도 늘리면 그래픽 지글지글거리냐... 그러니 다들 로그레가시 사세요 로그레가시! Rogue Legacy > Valdis Story

  • 스팀 동영상 비쥬얼에 속아서 해봤는데 크게 보면 그래픽 별로고 타격감 쥐뿔도 없고 환불요청넣어둠

  • 잘 만든 메트로베니아 전투 재밌고 캐릭 넷에 캐릭별 무기도 네 개+맨손 있어서 회차 플레이도 재밌음 난이도는 적당해서 단순 클리어 기준이면 딱히 어려운 구간 없고 s랭 딸려면 리트 좀 박아야 됨 단 초반에 별로 갖춰진 거 없을 때 만나는 보스들이 잡몹 소환하는 패턴이 있어서 갓슬 s랭 기준 좀 욕나오긴 했음 단점은 1.지도가 구리다는 점 2.지원 끊긴 오래된 겜이라 프리징 안 나는 세팅을 찾아야 된다는 점; 본인의 경우에는 인텔 내장그래픽으로 강제하고 창모드에 키보드로 하면 프리징 없었음 3.영어라는 점

  • 전투가 즐거운 매트로배니아 인디게임. 평점은 7/10 플레이타임 : 7~9h 장점 +훌륭한 전투 +가격 대비 방대한 불륨 +풍부한 수집요소 단점 - 월드맵이 없으며 미니맵마저 허술함 - 중반부에 난이도 곡선이 갑자기 가파르게 올라감 - 길찾기가 난해함. - 난잡한 조작 - 육성 밸런스가 이상함 발디스 스토리 : 어비살 시티는 아는 사람만 아는 웰메이드 매트로배니아 인디게임 중 하나입니다. 매트로배니아의 원조인 캐슬배니아 IP가 사실상 죽자 우후죽순 튀어나온 매트로배니아 인디게임들은 매트로배니아치곤 부족한 수집요소와 파고들기, 뭔가 부족한 불륨을 가진 작품들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2013년 이 작품이 뿅하고 튀어나왔습니다. 체계적인 전투시스템, 방대한 불륨, 많은 수집요소, 기존의 진부한 매트로배니아 게임들과는 차별되는 요소로 당대엔 숨은 명작취급을 받았습니다. 현대에는 할로우 나이트나 오리 시리즈같은 쟁쟁한 작품이 나와서 좀 애매해진 감이 있죠. 그래도 발디스 스토리만큼 재미있는 전투게임은 또 없습니다. 다만 단점이 너무 많아서 구매는 좀 고려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말난이도도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노말보다 높은 난이도는 하지 맙시다..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래픽 2013년 작품이라 그런지 해상도가 좀 낮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그래픽은 나름 깔끔한 편에 속하지만 몹들의 팔레트스왑이 좀 많습니다. 게임성 단점이 좀 많아서 그렇지 게임성은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1. 육성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요소가 되게 많습니다. 일단 레벨업할때마다 스텟을 찍을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 동료, 필살기를 골라서 장착시킬 수 있고 무기, 방어구, 동료, 필살기에 각각 레벨이 존재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레벨업할 때 스킬포인트가 주어지는 데, 이를 통해 3가지로 크게 분화된 스킬트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육성방향으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법도 특정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게 되며, 이 역시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육성 시스템엔 헛점이 여럿 존재합니다. 일단 캐릭터 레벨이 잘 안오릅니다. 제가 9시간 플레이해서 캐릭터 레벨 20을 찍고 최종보스를 깼습니다. 9시간에 20레벨 올린거면 대략 1시간에 2.2레벨가량 오른단 이야기인데 솔직히 이를 통해 스텟 2개, 스킬포인트 2개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도 체감이 잘 안됩니다. 되려 무기, 방어구는 강화하면 스텟이 많이 증가하기 떄문에 레벨업보단 무기, 방어구 강화쪽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무기, 방어구를 강화할 때 드는 재료들이 되게 많습니다. 심지어 수량이 제한된 재료도 있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게 되게 힘듭니다. 따라서 난이도에 막히시게 되면 많은 노가다를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2. 전투 이 게임의 최대 강점입니다. 전투가 재미있습니다. 몹이 팔레트스왑으로 나오고 패턴이 쫌만 바뀌는데도 전투가 재밌어서 크게 신경 안써집니다. 키설정을 안바꿨다면 A로 방어, S로 마법, D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잡몹을 좀 쉽게 잡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잡몹들이 좀 쌘데다가 패턴이 2~3가지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 패턴들도 각각 특색있는데다가 몬스터들도 회피, 방어를 합니다. 또한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A를 누르면 적의 공격을 막으면서 공격하는 '패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발디스 스토리에서의 패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패리에 실패해도 A를 꾹 누르면 방어가 되기 때문에 큰 리스크가 없습니다. 그래서 패리를 자주쓰게 됨으로서 무작정 공격보다는 적의 움직임을 잘 보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 외에 스킬캔슬도 가능한데 저는 스킬캔슬 한번도 안쓰고 깨서 여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스킬캔슬이 좀 불편해서.. 그리고 보스전이 재미있습니다. 보스들이 각자 개성있는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3. 탐험 요즘 와서 오리 시리즈나 할로우나이트에 비견할바는 안되지만 맵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략 15개 그 이상 있습니다. 그리고 매트로배니아의 정석인 능력을 얻어 못갔던 곳 가보기가 잘 적용되어 있습니다. 초반 마을만 해도 다른 곳으로 가는 길이 3곳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보물상자도 곳곳에 있기 때문에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이 게임은 수집요소가 나름 많아서 보상을 얻고 '에이 또 이거야?' 이런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맵이 15곳이나 있다는 점은 바꿔 말하면 길 잃기 쉽다는 것이고, 그건 이 게임의 편의성이 부족한 미니맵 시스템과 합쳐져 큰 단점이 됩니다. 이 게임에 미니맵 시스템이 있습니다. 근데 월드맵은 없습니다. 게다가 미니맵은 그냥 방의 위치와 입구만 표시해주기 때문에 어디 통로가 어디로 연결되는 지에 대해 적힌게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맵에 수집요소들도 표시가 안되기 떄문에 보물상자의 위치를 기억하고 계시지 않는 이상 일일이 맵을 다 뒤져봐야합니다. 또, 간혹 이 방이 왜 저기랑 연결되어 있지? 싶은 곳도 있고 뭔가 여러모로 나사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맵 구성중 일부는 좀 나사가 빠졌습니다. 이 게임에는 상호작용을 통해 타임어택을 해야하는 구간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게 다른곳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타임어택을 했던걸 또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보면 후반에 얻는 능력으로 길을 뚫을 수 있는 곳도 있던데 왜 다른, 자주 들러야 되는 방들은 숏컷을 도입 안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또한 위쪽 통로를 점프를 통해서 올라가면, 맵을 이동한 뒤에 캐릭터가 여전히 점프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 상태로 인근 벽에 붙게된 상태로 방향키를 잘못 누르면 벅점프를 해버려서 아랫통로로 떨어져서 원위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맵 구조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이런 경우는 없을텐데;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다 보니 지칩니다. 또한 몇몇 방들은 특정 몹을 잡아야만 문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게임의 진행을 좀 막는 기분이 듭니다. 이게 한 두번만 가는 곳이면 상관없는데 여러번 들락날락 거리는 경우는 되게 귀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낙하시키는 곳이 많은 편입니다. 이 게임엔 낙사가 없지만 몬스터에게 맞고 낙하하게 되면 맵을 빙 돌아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제작자가 다 그걸 알고 설계한 경우가 다 보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이게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방이면 상관없는데 특정몬스터를 잡아야만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방인 경우 짜증납니다. 4. 밸런스 밸런스가 다소 이상한 편입니다. 일단 캐릭터 육성이 힘든데다가 스텟을 고루고루 찍으면 캐릭터가 약해집니다. 잡몹들은 상관없는데 보스들 체력이 갑자기 뻥튀기되는 경우가 있어서 스텟을 고루고루 찍었다면 시간이 많이 걸릴 보스가 몇몇 존재합니다. 또한 잡몹도 그렇고 보스도 그렇고 플레이어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급격히 상승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탓에 플레이어의 생존력 관련 스텟이 다소 안중요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법의 종류는 다양한데 효율이 좋은 마법은 한정되어 있어서 마법간의 밸런스도 좀 안맞는 편입니다. 뭣보다 스텟 리셋이 없다는게 치명적입니다. 5. 조작 맵과 더불어 가장 비판받아야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이하는 캐릭터 조작관련 버튼입니다. - A - S - S + 방향키(상하좌우 전부 포함) - D - 아래방향키 (회피) - S+A (빠른 마법교체) - S+D (포커스 모드) - S+W (필살기) - E (미니맵) - 스킬도중 E (캔슬)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작키가 좀 겹치는 게 있습니다. 가령 아래방향키가 회피인데 S+아래방향키는 마법입니다. 자신이 마법을 발동하고자 하는데 회피가 발동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조작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면 S를 먼저 누르고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무조건 마법이 발동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이런 겹치는 조작때문에 가끔 삑사리가 나면 그것만큼 스트레스 받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역으로 갈 때, 새로운 능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다음 지역으로 가게 해주는 마법의 조작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S+옆은 파이어 피스트(벽 뚫을 때 사용)로 지정할 수도 있고 블랙홀(순간이동기술)로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안겹치게 하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안 귀찮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하는 평가와는 무관하게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재료의 사용은 무기, 방어구 업그레이드부터 하는게 좋습니다. -추후에 가게 되는 도서관은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여러 동료들이 입주하게 되는 건물입니다. 이 동료들을 통해 수집요소를 소모해 스텟을 얻거나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스킬강화라던가 2단점프같은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말만 걸어도 새 필살기 주는 동료도 있습니다. -쉴드가 특정 기믹으로 이용되는 보스가 존재합니다. 가령 특정 구조물을 때려야 쉴드수치가 깍여 적의 방어력이 낮아진다던가, 쉴드수치가 다 차면 적이 체력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조우시 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러한 경우를 의심해봐야합니다. -동료(어시스트)는 한명만 꾸준히 육성하는게 좋습니다. 동료들을 자주 호출하게 되면 레벨이 상승하는데, 레벨 1은 진짜 어따 써먹나 이 수준인데 레벨이 한 3쯤가면 쓸만해집니다. 한명만 꾸준히 육성하세요. 총평 확실히 장점이 강하지만 단점도 강합니다. 편의성 부분을 많이 신경쓰시는 분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편의 시스템이 없어도 게임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한번 쯤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그랜드체이스

  • 너무잘만듬 내취향

  • 사람들한테 좀 더 알려져서 한글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 게임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컨맛이 살아있는 메트로배니아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메트로배니아에 비해서 차별화된 점, 장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스킬 캔슬을 비롯해서 마치 격투게임 수준의 컨트롤 요소를 집어넣어 긴박함이나 찰나의 판단력에 의해서 게임이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마법에 의한 스킬요소가 더해져 고전 메트로배니아들에 비해서 싸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고 속도감 있는 전투가 이뤄집니다. 앞서 설명처럼 마치 격투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평가에서 비슷한 평들이 있던 것처럼 다소 과도하게 집중력을 요구하는 게임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는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맵과 시야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니맵으로 게임 내 전체 맵을 한꺼번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자기가 속한 지역의 포괄맵 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매우 불편하고 맵을 넘나드는 통로가 어디인지도 확인하기 힘들어 해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은 메트로배니아의 시초격인 악마성 시리즈에서 전체 미니맵을 기본으로 제공했던 것에도 비교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점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게임 카메라가 캐릭터를 상당히 밑부분에 맞춰서 조망을 하는데 내려가는 구역 등 아래 부분 시야를 체크해야하는 상황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단 카메라 시점을 제공하지 않는 다는 점이 굉장히 불쾌한 점. 스타바운드 같은 게임에서는 ctrl 키를 이용해서 카메라 조절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이 점도 감점 요인. 종합적으로 보자면, 메트로 배니아 게임으로서는 괜찮은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맵과 시점 문제를 제외하면 그래도 기본적인 요소들은 탄탄하게 준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메트로배니아가 취향인 분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게임이고, 나름 전투 부분을 특색있게 꾸민 점은 매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필수적인 것 까지는 아니지만 퍼즐 요소가 비중이 꽤 큰 까닭에 피로감을 과하게 주는 측면이 있는 부분이 좀 아쉬운 점입니다.

  • Fuck I love this game

  • 그림만보고 구매하시면 .......고통받습니다.... 저는 그림만보고 와 귀엽다 아기자기하다 그러면서 재밋어보인다로 게임을 구매했는데... 업데이트를 최근에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을 잘못하는 저로서는 많은 어려움이...흑.... 재미는 분명히 있는데 제 손때문에 멘탈이 터진....

  • 중간에 길 찾기 너무 힘드네요 이거 공략 구할 곳 없나요? 인터넷에 전체 지도라고 올라오는데 뭐가 뭔지 알기도 힘들고..... 그것 말고는 뭐 액션도 좋고 캐슬베니아 같은거 많이 하신 분들은 친근하게 접근하실 듯.

  • 돌이켜 볼 수록 정말 갓갓 메트로베니아 게임. 요새 점점 메이저해지고 있는 플래포머+RPG의 조합. 발디스 스토리는 이 두개를 기가 막히게 버무려놨다. 스토리, 조작감, 그래픽 모두 내 취향에 부합한다. 스트레이트로 스토리라인을 깰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 파고들 거리가 많은 것도 장점. 플래포머나 액션 RPG를 좋아한다면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인생 메트로베니아 게임 탑5안에 듬.

  • 깔끔한 그래픽... 간단하게 할만한 게임.

  • '각 마을간 이동 기능이 있었으면 조금더 편리했을텐데 그렇지 않아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꽤나 완성도있고 스토리도 좋은 편. '보스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안내나 경고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쨌든 별3개는 충분하고 3.5개도 받을 법한 좋은 게임입니다. 3.74달러에 구매했는데 정말 돈 벌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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