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 By Sheep

Divide By Sheep is a mind-bending math puzzler about friendship and slicing sheep in half with lasers. The Grim Reaper flooded the world, and it's up to you to save critters stranded on islands. Insane math skill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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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ivide By Sheep is a math puzzler about the Grim Reaper's devious plan to make some sheepy friends. Grim can only befriend the dead, so he decided to unleash a great flood and drag the sheep under. Now stranded on small islands and sinking fast, the sheep need you to help them reach safety.

You save the little animals by solving clever math puzzles. Divide By Sheep is a game of addition and subtraction by any means possible, where puzzles start off fairly easy and playful, yet quickly escalate in both difficulty and dark humor.

The mighty features:
  • 120 mind bending puzzles spread across 4 worlds
  • Dark humor inbound, parental guidance advised!
  • What happens when you divide a whole into half? You get two halves!
  • Lasers, wolves... oh, and also a kraken (The Grim Reaper's pet)
  • Drown sheep. Or wolves. Or pigs. Do whatever it takes to succeed
  • Fabulous art-work that quickly goes from cute to disturbing
USE PARENTAL CONTROLS BEFORE GIVING THE GAME TO KIDS! Main menu has the option to disable bloo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4,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https://www.tinybuild.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양... 불쌍해..

  • 양과 늑대, 돼지를 세는 재미있는 수학시간~ 양과 늑대를 각 발판 사이로 이리저리 이동시키며 정해진 숫자만큼 제시된 보트에 태우는 게임이다. 정해진 크기 이상의 양들이 착지하려 할 경우 모자란 발판만큼은 당연히 양이 떨어져버린다. 그리고 늑대는 양을 잡아먹고, 양을 잡아먹은 늑대는 퍼져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간단한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각 스테이지마다 제시하는 것들을 정확히 태우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스프링이나 폭발, 희생 같은 특성을 지닌 발판들도 등장하고, 나중에는 특성이 양과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돼지도 등장한다. 그래도 새로운 것들이 나올 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스테이지를 제공해주기도 하니 새로운 것에 적응가긴 그닥 어렵진 않다. 컷신으로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들은 도대체 뭔 의미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조금은 어려운 퍼즐 게임이기도 하다. 이런 퍼즐 게임이 전부 그렇겠지만, 한 번 사고가 막히기 시작하면 대책없을 정도로 헤메기 십상이니... 본인도 서너번 공략 참조해가며 플레이했었다. 심각하게 막힌다면, 혼자서 너무 머리 꽁꽁 싸매지 말고 적당히 공략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래 게임이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서 그런건지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도 모바일스럽고, 무엇보다 창모드도 지원이 안 된다. 그리고 가끔 스테이지 리로드 해올 때 뭔가 이상하게 심한 렉이 걸릴 때가 가끔 생긴다. 게임 자체가 괜찮아서 그 정도 불편함은 어느 정도 참고 플레이하긴 했다만, 확실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플레이하는 편이 더 편했을 듯 하다. 그래픽도 깔끔했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좋았던 퍼즐 게임.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니 지긋이 고민하며 풀기에 훌륭한 퍼즐 게임이다.

  • 양을 나누시오 동물무리를 보트에 태우는 간단한 퍼즐. 보트 정원이 정해져 있으므로 딱 맞는 수만 태워야 합니다. 양 5마리가 있는데, 보트에는 3마리만 탈 수 있습니다. 2마리 줄여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학 퍼즐을 잔혹하게 만들었습니다. 동물 옮기는 퍼즐에 웬 사신이 등장하고, 동물 수를 조절하는 온갖 방법이 등장합니다. 타이틀 화면에 피가 안 나오게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게임판 크기는 가로세로 3칸이 최대입니다. 규칙은 한 번씩 실행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덧셈과 뺄셈 정도를 조합합니다. 도전 과제 난이도는 적절합니다. 모든 레벨에서 별 3개 받으면 됩니다. 레벨은 150개입니다.

  • 6/10

  • 사신이 친구 만들기 위해 생물을 죽이자는 환장할 계획을 세운뒤 세상을 물난리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양, 늑대, 그래고 돼지들을 일정한 수만큼 생존시켜 구명보트에 태우는 퍼즐게임 구명보트에 동물들을 실어야 된다는 말만 들으면 왠지 모든 생물들을 모두 살려야 되는 거 같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다. 모든 퍼즐마다 구명보트에 태워야 하는 생물 수 (특정 목표) 가 정해져 있는데, 이보다 많이 또는 적게 태우면 구명보트가 출발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적게 태우면 보트가 줄발하지 않고, 더 많이 태우면 보트가 가라앉는다. 올바르지 않은 종류의 생물을 태워도 똑같이 가라앉는다.) 즉, 필요없는 동물들은 과감히 바다에 침수시켜야 한다. 여기서 또 재미있는 점이 바로 레이저 울타리인데, 이 울타리의 경우 양이 지나가게 되면 반갈죽을 당하면서 "죽게" 된다. 그런데 구명보트에 태우면 다시 테이프로 갈라진 양 반쪽 둘을 붙여서 한 마리로 만든다. 현실적으로는 죽었지만, 게임이라 그런지 반으로 갈라진 양 두 쪽을 태워도 양 한마리로 봐준다. 모든 퍼즐게임이 그렇듯이 게임이 진행될수록 각종 퍼즐 메커니즘이 추가된다. 용수철 발판, TNT 박스, 크라켄, 포탈 등등 후반부로 갈수록 생각해야 하는 게 많아지는 것이 이 퍼즐 게임의 묘미이다. 퍼즐 개수의 경우도 5월드 x 30스테이지 = 150 레벨로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로 생각보다 만만하게 볼 게임은 아니었다. 처음 3개의 월드는 별 3개를 얻는 게 쉬우나, 마지막 두 월드가 조금 머리 아프다. 특히 월드 4부터 돼지가 나오고 부터 개인적으로 지옥의 시작이었다.... 결론적으로 (약간 잔인한 장면 빼고는) 귀엽고 적당히 난이도도 있는 퍼즐게임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퍼즐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여담) 사실 이 게임에 잔인한 장면이라고 해봤자 양이 반으로 갈라지는 거 밖에 없고, 옵션에서 피가 고이는 옵션도 끌 수 있어 어느 정도의 고어함을 줄일 수는 있다.

  • 참 귀엽게 잔인하네

  • 가끔 긴장감 없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을 때 좋다. 레벨도 많고 제한시간이 없어서 느긋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음.

  • 이런 류의 아기자기한 퍼즐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시간 때우기용으로 겁나 좋습니다. 카드농사하기도 나쁘지 않구요. 단 하나 문제가 있다면 창모드가 안된다는거.

  • 모바일 게임을 이식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창모드가 안됌 UI도 딱 모바일 UI처럼 생김.. 그래픽이나 색감자체도 예쁘고 재밌어서 킬링타임용으론 좋은 것 같아요

  • 귀여운 똥겜인데 비추임ㅎㅎ 퍼즐게임 다른 좋은거 많이 있으니 그리로 가라굿 도과 수집하려고 오래전 올클까지 했지만 그뒤로 손도 안댓지 물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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