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10년의 제작 기간 끝에 탄생한 Defender’s Quest 2: Mists of Ruin은 Level Up Labs의 클래식한 타워 디펜스 게임의 후속편입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생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리즈의 최신 엔트리가 낯선 미지의 땅에 전술적인 재미를 가져옵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영웅들과 팀을 이뤄 퀘스트를 해결하고 전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팀을 강화하며 강력한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배를 보호하세요.

- 치열한 타워 디펜스 전투에서 헌터, 그들의 라이벌인 스타를 전략적으로 배치하세요.
- 새로운 파티원을 영입하여 팀의 능력치를 확장하세요.
- 스킬을 갖추고 무기를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수많은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세요.
- 생생한 비주얼로 묘사된 드넓고 위험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 스릴 넘치는 SF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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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에 일하는것도 억울한데 갑자기 스팀 알람떠서 퇴근하자마자 찍먹한 후기 앤딩보고 리뷰 맨 아래 기입(1.31) - 전작은 주인공이 성장하며 동료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느낌이라면, 이번엔 배타고 유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타고다니는 배(말이 배지, 그냥 존나큰 동물 등짝에 건물올림)가 전작의 주인공 역할을 함. 스토리 과정에서 배가 2개 있고, 스테이지 따라 배도, 쓰는 동료도 달라지며, 배를 둘다, 모든 동료를 쓰는 경우도 있음. - 성장 및 스킬 가짓수 이런건 다 똑같고, 그냥 새로운 개성의 새로운 스킬들이다~ 정도 뿐이지, 체감상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느낌은 없음... 단지 배경이 전작에 비해서 몽환적인 느낌?(보라색 맛 날거같은) 그 외에 캐릭들은 뭐 결국 근딜, 튼튼cc, 원딜, 힐러(버퍼) 이정도라 캐릭의 다양성 정도만 늘어난 느낌이고, 스킬도 그대로 먹어봤던 맛 그대로임. - 그래서... 일단 찍먹한 입자에서는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는 않다만, 그냥 dlc 추가된 그 맛 그대로 콘텐츠 새로 줬다 생각하고 맛있게 먹는다는 느낌으로 평가로는 긍정적 줌. - - - 보통 난이도 앤딩보고 추가(1.31) 평가가 부정적이 많이 박히는데는 이유가 있음. 일단... 현재 인게임에서 캐릭별 개성은 뚜렷하나, 성능적인 선호도 문제가 명확하고, 전작에선 캐릭이 6개에 불가했으나, 지금은 12개지만 히어로 모드마냥 캐릭 추가가 불가하며, 전작에서는 장비를 활용한 시너지 플레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장비에대한 특수효과가 전혀 없으며, 현재 전략적인 선택은 배(전작의 주인공)에 달아놓고 쏘는 캐논의 선택뿐이다. - 그래도 앤딩보면 뭐 더 생길줄 알았다. 도전과제용이나, 사이드 스테이지나 이런것들. 근데 전혀 없다. advenced라는 하드 난이도, 그것도 그냥 각 스테이지별 조금 어려운 정도라 사실상 말 그대로 하드 난이도지, 도전하는 난이도는 아니다. - 결국... 현재로서는 그냥 스토리 라인따라 스테이지가 있는것밖에 없다. 도전 콘텐츠, 사이드 콘텐츠 전무 - 그래도 전작 재밌게 했으니 긍정적 평가 준다...